영화 '집으로 가는 길' 국제마약상 국내 송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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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 평범한 주부가 마약 운반범으로 붙잡혀 프랑스에 구금됐던 실화를 담은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주범이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수십만 번 흡입할 수 있는 코카인을 남미에서 유럽으로 운반한 혐의로 51살 전 모 씨를 인천공항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씨는 보석 원석을 운반해달라며 사람을 모집한 뒤 지난 2004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남미에서 프랑스와 스페인으로 코카인 48.5㎏을 옮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04년부터 10년 넘게 수리남에 머무르다가 지난 14일 현지 경찰에 체포된 뒤 추방당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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