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ㅇㅈ요 저도 어제 공원에서 산책시키는데 힘들어서 잠시 벤치에 앉아 쉬고있는데 저희 강쥐를 봤는지 어떤 꼬마가 다가왔어요저희 강쥐가 보더콜리라서 5개월인데도 많이 커요 그리구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데 그래서 사람만 보면 달려가거등여 울 강쥐가 걔보고 좋아서 달려들려고 해서줄은 간신히 잡았는데 걔가 먼저 다가왔으면서 "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ㅏㅏ!!!!"하고 부모님께 달려가더군요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너무 오바하는것 같고 "물어요?","만져도 돼요?" 라는 기본질문도 없이 강쥐를 만질려구 했거든요 하여튼 짜증났어요
목줄하고 산책나갔을 때 어떤 애가 흙장난 친 손으로 만지려고 달려들길래 ‘만지면 물어요’ 했더니 울면서 도망감 ㅋㅋㅋㅋ 옆에 애 엄마 있었는데 지나가면서 ‘무는 개를 왜 산책 시키는거야’ 이러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우리 개 안 물고 댁 아드님이 몰상식한 행동 하려고 해서 제재한거랍니다~~
와 저는 강아지 무서워하는 편인데 동네에 좀 성깔있는 강아지가 있거든요? 저번에 그 개가 제 반대쪽에서 막 짖으면서 저한테 오길래 무서워서 못 지나가고 있었어요 근데 주인이 하는 말이 저희가 여기로 갈게요 아니 왜 강아지를 무서워하고 그래ㅎ 이러는거 있죠 산책 시키고 개 똥도 안치우고 진짜 이런 사람들은 개 키울 자격도 없는듯 진짜 동네에서 강아지가 사람에게 못 다가가게 쇽쇽쇽 잘 피해주는 분들 보면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진짜 이런분들이 강아지 키울 자격 있는거임ㄹㅇ
“인사해되여?”거나, “만져봐도되나여?” 하고 물어보면 기꺼이 인사 기회를 주는데, 아니 다짜고짜 와서 “물어요?” 라니??? 만지겠다는건 전제에 있는거네?! 그래서 “물어요?” 하고 물어보면 나는 걍 “모르겠는데요?” 함. 개가 물지 안물지 내가 강아지 당사자가 아닌데 오뜨케 알아?
난 개를 키우지 않지만, 길가다가 개 산책하는데 막 부모랑 애가 와서 "OO아 강아지다, 강아지 가서 한번 만져봐." 이러는거 보고 ㄹㅇ 혈압오름 아니 지 개도 아닌걸 왜 지새끼한테 맘대로 만지게 하는거야;;; 심지어 주인분은 허락도 안함;; 경험담인데 작년에 병아리를 키웠는데 가끔 날씨 좋은날에 햇볕좀 쐐라고 대리고 나왔는데 공원 벤치에 와서 앉아서 쉬는데 부모랑 애가 와서 애는 별로 관심도 없어하는데 부모가 하는말이 "OO아 병아리다 귀엽지 한번 만져봐" 하면서 애 손을 우리 병아리한테 대고 쓰다듬는데 진짜 하;;; 난 허락도 안했는데... 내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그때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그러고 있었음.... 지금 생각하니까 빡친다....
와 진짜 앵무새 키우는데 날아갈까봐 산책도 앵무새용 외출 가방에 애기들 넣고 다니는데 꼬리를 잡아당겨요...? 애기들 꼬리 만지는거 겁나 싫어하는데;;; 게다가 애기 놀랬으면 날아가거나 발에 줄 되어있거나 윙컷이 됬었으면 푸드득 했을텐데 사방이 위험한 곳에서 진짜 위험했겠네요 제발 니들 신기한건 알겠는데 만지지좀 않았으면
중형견은 그렇게 말하면 소용 있었는데 2.4킬로 밖에 안 나가는 강아지 키울 때는 그렇게 말해도 소용이 없었네요.. 작아서 만만해보이는건지 예쁜 외모 때문인건지. 문제는 (중형견은 안 무는 애) 2.4킬로 짜리는 진짜 무는 애였어요. 으르렁으로 경고 할 때 제가 사람 못 물도록 안아올리는데 그럼 내 팔이 아작 나서 (진짜 아파요 살이 뚫려요..) 산책 할 때마다 사람들 피해다니다가 실패하면 피 흘리는채로 집에 돌아오고 그랬네요. 얘가 공격성을 들어낼 때 사람들 흘겨보고 막 도망감.ㅋㅋ 지들이 그렇게 만들었으면 사과는 해야 되는거 아닌가. (전주인한테 학대 당해서 사람을 극혐하는 애입니다. 나쁜 애 아니예요..)
애초에 왜 가만히 있는 강아지에게 노란 리본을 달아야 하는지 ㅠㅠ 화가 나네요 반려동물이 공용도 아니고 엄연한 한 가족인데 남의 가족이 멋대로 만지는 게 말이 되나요 ㅠㅠ 지나가다가 애기가 있어도 귀엽다 하고 말지 볼 만지고 쓰다듬고 하지는 않잖아요 왜 똑같이 생각을 못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전 진짜 멀리서 딱 봐도 온 몸으로 날 만져주세요!!!! 사람 완전 좋아!!! 사람!!!!!!!사람이다!!!!!!!!! 하는 강아지들에게만 다가가요..물론 주인에게 물어보고 강아지에게도 손등을 보여주고 허락을 맡는답니다. 물론 그런 개들은 제가 손등을 보여주기도 전에 이미 달려들지만요..
대한민국국민 생각을 해보기보단 이런일이 생길줄을 모르는거죠 견주분들 잘못이다 님의 잘못이다 이런건 정확히는 못가리지만 정확히 뭐가 답이다라고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우선 주변분들에게 알레르기로 심한 고민등을 한번 말씀드려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주변에 알려주시면 주변분들도 아마 조심해주실거예요
도베르만 키우는 견주입니다. 맹견으론 분류는 안돼지만 하네스랑 입마개는 필수로 하고 산책시킵니다. 작은개 키울때는 만져도돼요? 귀엽네요 이런 반응이 대다수였지만 얼씬도안하네요.. 멋있고 귀여운데.. 참고로 말씀도 안 하시고 그냥 대뜸 성킁성큼 오셔서 대뜸 만지시는 건 예의를 떠나 매우 위험한 짓입니다 개들은 자기만의 가상의 영역을 설정하고 있는데 그걸 침범하게 되면 적으로 생각하여 짖거나 물 수도 있습니다 작은 소형견한테도 물려도 아픈데 대형견들은 자칫하면 중상을 입히니 견주들도 어지간히 스트레스받습니다 그저 기분 좋게 강아지와 산책하러 나온 거뿐인데 다른 분께 상처를 입히면 서로서로 안 좋잖습니까 정말 만지고 싶고 귀엽다면 견주분께 먼저 말씀드리면 조치를 취해드릴 거 같습니다
@깜물이RUclips 오모님한테 사람으로 치면 온 몸을 멋대로 색칠하는것이라고 아무리 이쁘고 아껴주는것이여도 강아지에게 최고의 선택은 딱 필요로 하는 관리만 해주는 것이 최고의 견주입니다 라ㄹ고 말하면 좋을듯해욤 아무리 천연이고 아무리 순해도 우리보다 피부가 마이 약한 동물들에게는 피해가 갈수밖에 읍서옹 8ㅅ8
ㅇㄴ.. 산책하는데 갑자기 어린애가 허락도 안맡고 꺄아~ 귀엽다~!! 하고 와서 손들어서 두발로 서게하고 뽀뽀하는게 학대가 아니면 뭔데요..? 딱 봐도 엄청 낼름거리고 눈피하고 고개돌리고 끼잉끼잉 거리고 귀도 뒤로 넘어갔고 경직됐잖아요; "콩지 이런거 싫어해요~^^;..그만~" 이러니까 절 똥씹은 표정으로 보면서 "아~눼ㅔ"이러고 가는데 ㄹㅇ 너무 짜증났어요 지금와서 꼬투리 잡기엔 콩지도 무지개다리 건넜지만 고작 5개월 전 일인데 죽기 1달 전에 스트레스 받았을 걸 생각하니 제가 더 미안해요..
최근에 견주에 대한 책임이 강조되고 저 또한 그것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솔직히 견주 혼자서 커버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어요 ㅜㅜ 반려견도 어쩔수 없는 동물이라서 기본적으로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경계하는게 당연하고요.(기호 문제가 아니라 자기보호문제) 저도 견주로서 강아지가 어떠할 때 주로 예민해지는지 파악하곤 있지만 예상 외의 상황이 항상 발생할 수 밖에 없고 그 중 일부 원인이 반려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오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강아지 앞에서 아이(강아지가 위험하다는걸 모르니까)가 갑자기 달린다거나 혹은 단체로 강아지한테 몰려들때. 그 외 강아지 옆으로 자전거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등... (이건 저희도 항상 피할 수가 없어요...) 이건 누구 탓이다 하는 문제가 아니라 견주는 강아지를 잘 컨트롤 하고, 다른 사람들도 강아지의 특성을 알고 이해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의미로 이런 반려견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예전에 목줄 안 한 작은 강아지가 산책하다가 갑자기 저한테 달려들어서 너무 놀라서 소리질렀는데 견주분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강아지 안으시면서 강아지 있는거 봐놓고 왜 이쪽으로 오셨어요?이러셔서 너무 황당했고 그 때 이후로 강아지 트라우마 생겼어요ㅋㄹㅋ 그리고 또 언제는 길 가고 있는데 강아지가 제 쪽으로 오길래 무서워서 빨리 가야하는데도 참고 강아지 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견주분들이 지보다 작은데 왜 무서워하고 난리냐면서 웃고 간게 기억이 나네요ㅋㄹㅋㅋㅋㅋㄹㅋㅋㄹㅋㅋ 그리고 강아지가 견주분한테 정말 소중한 존재이겠지만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좀 존중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작은강아지라도 무는강아지면 꼭 밖에서는 입마개 해주시고 목줄도 길가에서는 너무 길게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런사람들보다 개키우는 사람이 더 문제인거 같아요... 개가 짖어도 냅두고 밖에 똥싸도 냅두고 이웃에게 당연하게 피해를 주죠... 개의 ㄱ자도 모르면서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애견인인척 개 키우는데 본인 말 기준으로 전부학대하면서 키움 강형욱이 진짜 개통령인줄알고 그게 무조건 옳은줄 알고 헛소리 지껄이죠... 저도 개 키우지만 애견인인척하는 개빠들 역겨워요...
"(미친새끼야 관종짓 그만해. 개가 좋으면 개에 대해 공부나 하든가. ㅆㅂ 지금 하는짓 존나 극혐인거 알아?) 친구야 그러는 거 아니야. 강아지가 놀라잖아. 그러다가 문다?" 이럴 듯. 강아지만 보면 '애견'보듯이 대하는 사람들 극혐임. 아 참고로 괄호 안의 말은 생략한다는 뜻임. 소중한 내 친구가 상처받는건 싫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ㅋㅋㅋㅋ 어떤분이 사모예드 데리고 앉아 있었고 그 옆에 서서 구경하고 있었음.. 근데 자꾸 사모예드가 내 손를 쳐다보길래 뭐지? 하면서 계속 있는데 그래도 자꾸 쳐다봐서 만져달라는 건가 싶어서 견주분한테 허락받고 손 냄새부터 맡으라고 쭈구려 앉아서 왼손내밀었는데 갑자기 그 애가 오른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 케이스에 붙어있는 라이언 모형 텁 물은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견주분 엄청 당황해가지고 미안하다면서 못 물게 막았는데 애가 얌전한 성격이었던지 세게 안물고 진짜 딱 '텁' 정도로만 물어서 난 그냥 귀엽게만 보였음ㅋㅋㅋ그와중에 이게 좋아?ㅎㅎㅎ하면서 헤벌쭉함...
제가 여기에 사연 한번 써도 될까요? 한번 쓸게요. 제가 날이 좋아서 산책 나갔는데 갑자기 어떤 5살 되어 보이는 아이가 막 달려와서 저희 집 개가 소형견이라 등치가 작아서 겁이 많은데 놀라서 낑깅 하면서 소리를 쳤는데 애가 놀라서 우는 게에요 미안해서 사탕주고 갈려고 했는데 아이 엄마가 일부로 들으라는 듯 아휴! 한번만 직해주면 안 되나?! 그려셔서 죄송하다고 꾸벅꾸벅 인사드렸는데 애가 그 순간 자기 엄마가 세다고 느꼈는지 저희 집 강아지 꼬리릉 발로 밝는 거예요!! 저도 인간인지라 짜증 나서 한마디 했더니 키울 거면 꼬리 없는 개를 키우라 해서 제가 꼬리 없는 강아지는 없고요 제가 먼저 실수한 게 아니에요. 전 목줄도 채우고 목줄이 길지도 않아요..라고 하고 기분이 쳐져 집에 들어왔습니다
전..반대 ㅎㅎ 무서워서 도망다녀요... 제발.. 줄 쫌 짧게 잡아주세요...사람 지나가면 왕왕하면서 달려드는데...줄 팽팽해지게... 진짜..너무 무서워서 학원 늦었는데 뒤에서 냄새 맡고 천천히 걷는거에 맞췄어요.. 제발...사람 뒤에 있고 멈칫거리는거 봤고 그리고 몇번 걸어갈려고 시도하는데 못 지나가고 있으면 저랑 강아지 사이 몸으로 막아주세요 아니면 강아지 쫌 안아주세요.. 너무 무서워요
저도 몽실이 산책시키는디 막 사람들이 막 만지려로하고 어린아이들이 막 톡톡 건드려서 요즘은 몽실이가 산책을 안가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마당에서 뛰어놀고있어요..너무 미얀하고 속상해서 만지지말아요 라고 옷에 써놨는디 그래도 만지니까 사람들이 진짜;; 아니 또 안만지개해준다고 또 소곤소곤 뭐라하고 기분나빠요;; 진짜 개념없어가지고ㅉ 막 어린놈들은 자전거로 겁주고 물총으로 쏴대고 엉덩이 툭툭치고...막 목줄을 허락도없이 풀어서 일 크개만들고 그것도 또 내가 사과하고..존나 사가지없어서 공원 무서워서 못나가갰음;;
ㄷㄷㄷㄷㄷ 예전에도 안만지고 애들이 만지라고도 해서 겨우 만지고(허락 받고)강아지들은 눈에보이면 눈으로 만지고 막 그런데 고양이만 보면...흐헤ㅔ헿헤케헤헿 제 얼굴 상이 고양이 상이라서 고양이가 더 좋아요흐핳ㅎ하하ㅏㅎㅎ 그러니깐 만지지 맙시다! 저도 안만질게요! +무셔워...
만지고 싶으면 ‘물어요?’ 가 아니라 ‘만져도 돼요?’ 라고 물어봐야지 안 물면 그 쪽 맘대로 만져도 되나요?
수민 솔직히 만져도 돼요?도 견주입장에선 쉽게 거절못하니까 ...그냥 영상처럼 눈으로만 보는 게 가장 좋은 듯요,.
아니지물어볼수있지
옛날에는 너무 귀엽다 애기 물어요? 한번 만져봐도 되나요? 라고 하는데 안 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보고 충격먹어서 나라도 안 만져야겠다 싶어서 안 만지는데 요즘에는 앞만보고 다니다가 강아지가 저한테 다가와서 자주 놀라네요ㅜㅜㅜㅠㅠ
애초에 그거도 민폐
물지도 않는 우리 개 '만져도 돼요?' 질문에 '네~ 물어요~' 라고 대답하고 얼른 튑니다... ㅠㅠ 힝구
아 제발 지가와서 만져놓고 짖었다고 질질짜지 마셈 좀
와 하ㅏ고싶은말
와 개씹ㅇㅈ
@Unknown 그건 님이 못생겨서 그런거라 어쩔수없셈 ㅠㅠ
아니 어떤애들은 동생이 만지려니까 대놓고 야 안되 더러우니까 만지지마 이ㅈㄹㅠㅠ
아 ㅇㅈ요 저도 어제 공원에서 산책시키는데 힘들어서 잠시 벤치에 앉아 쉬고있는데
저희 강쥐를 봤는지 어떤 꼬마가 다가왔어요저희 강쥐가 보더콜리라서 5개월인데도 많이 커요
그리구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데 그래서 사람만 보면 달려가거등여
울 강쥐가 걔보고 좋아서 달려들려고 해서줄은 간신히 잡았는데
걔가 먼저 다가왔으면서 "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ㅏㅏ!!!!"하고 부모님께 달려가더군요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너무 오바하는것 같고 "물어요?","만져도 돼요?" 라는 기본질문도 없이
강쥐를 만질려구 했거든요 하여튼 짜증났어요
부모들이 강아지 가서 만져봐 할때가 제일 어이 없음...애들은 좋다고 소리지르면서 뛰어옴.. 그럴때면 강아지 물어요라고 말한다. 강아지가 장난감도 아니고 애들 교육 좀 시키세요.
Jeoung yun Jang 강아지 문다고 해도 ㅠㅠㅠ 따라오는 애들 많아여ㅠㅠㅠㅠ 넘 슬프당;-(
공감해요! 게다가 자기네 강아지도 아니면서 애한테 안 물어 가서 한 번 만져봐~ 하는데 저희 개는 물거든요!
저는 짖어를....가르쳤어요ㅠㅠ
혜송 ㅋㅋㅋㅋㅋ짖어ㅋㅋㅋ 쩐다ㅋㅋㅋ
ㅋㅋ 맞아요 견주들한텐 그 애들보다 강아디가 더 중요한데ㅋㅋ어디서 만지라마라 지가 정해ㅋㅋ
'만져주세요' 리본은 없나 우리 강아지는 항상 먼저 다가가는데 반응 안 해주면 시무룩해져서 돌아옴....ㅠㅠㅋㅋㄱㄱㅋ
만나면 엄청반응해주겠습니다!어디죠 그게!!
•세라리아• ㅋㅋㅋㅋ 인절미 하나가 쫄망쫄망 뛰댕기면 저희 집 강아집니다ㅋㅋㅋ
노란리본이 만지지마세요니까 반대색깔인 파란색을 하면 되지않을까요ㅋㅋㅋ
만져달라구요?
같이 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 귀여워(♥ε♥)
우리 개가 흔하지 않은 견종인데, 산책 나가면 애기들 엄마가 무슨 현장 학습 나온 거 마냥 애기들한테 "강아지다~~ 가서 만져봐~~" 이러는데 어이가 없음ㅎㅎㅎ 그래서 그냥 웃으면서 저희 개 물어요^^라고 대꾸함ㅎ 우리 개 장난감 아니다 내가 문다
ㅋㅋㅋㅋㅋ 저는 그런 개들 보면 너무 예뻐서 눈으로 만짐..
저는 진짜 엄청 눈이가는 견종 보면 관심없는척 하면서 힐끗보고 지나가면 입틀어막으면서 혼자 엄청 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ㅋ 만져보고 싶지만 같은 견주끼리 싫어하는거 아니까 보는것만으로도 행복...❤
@@K1997-p2q 저도,,❤❤
@@bonita4635 엄마가 무개념인거임
엄마들이 강아지 지나가면 애들한테 강아지네! 강아지 만져보고 와~ 그러는거 몇번 봤는데 애들이 우르르 가서 다짜고짜 쓰다듬으니까 견주도 당황하고 개도 당황해서 숨으려하고 진짜...
🔥🔥
얼굴 임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귀엽욥윱
난 그냥 다음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렴 하고 기도해주고 감
전 완전 하트 뿅뿅ㅋㅋㅋ 2019년에 일본 갔는데 할아버지 분께서 강아지 산책 시키시는데 강아지가 나한테 와서 달라붙었는데...엄청 귀여웠지만 만지지는 않았다는...
귀여워 ♡
특히 애기들.... 호기심이 많고 어른에 비해 잘 모르니까 강아지만 보고 무턱대고 달려오다가 강아지가 겁먹고 짖으면 놀라서 울어버리고... 주변 눈치보이고ㅜㅠㅜㅠㅠ
해마 맞아여ㅠㅠㅠ 강아지를 데려와도 되는곳을 가도 괜히 놀려켜서 짖게 해놓고 눈치 주네여ㅠㅠㅠ
해마-공감해요..ㅜ 저희는 강아지 산책시키면 아이들이 막 강아지 만지고 꽉 껴안고 이래요..ㅜㅜ 견주도 스트레스 받는데 강아지들은 어떻겠어요..
반대 경우가 오히려 많던데
제동생이 중3때도 푸들보면 무서워서
오히려 슬슬피해가는데
마침푸들이 목줄을 안차서 동생이랑
저한테 돌진했었죠 ㅋㅋㅋ
저는 저한테 일정거리 넘어오면
발로 깔라고 생각하면서
가만히있었는데 오히려 그러니
동생한테 달려가더라구요
동생진짜 식겁했죠 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목줄안찬
아줌마 뚜둘겨 패고싶긴하네요 ㅎ
이성재 아 그런 경우 많죠ㅠㅠ 저도 어릴때 큰개 무서워서 피했는데 목줄안한 큰개가 달려오는데 ㅠㅠ 그런견주분들 없어져야 되요! 질서 있는 반려견 산책하고 샆네요ㅠㅠ
이성재 근데 요즘은 그런상황보단 무턱대고 만지려는 사람들이 더많은듯
(목줄은 꼭 합시다)
강아지 산책도중에 " 어머 ,강아지끼리 인사해야지" 이러고 끌고오지좀 마세요. 강아지들끼리 사고나면 우리집큰개라고 남탓할꺼잔아 진돗개라서 3배 4배 신경곤두서고 산책시키는데 제발 걍 서로 산책 갈길갓으면 좋겠다. '우리집강아지는 안물어요"는 보호자만 안문다는거에요.
강아지들끼리 만나면 안되는 이유
만나면 진짜 엄청 짓고 싸우려고(?)난리도 아님..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더니 개 두마리 사이에 껴서 삐질삐질...;;내가 왜 이러고 있어야 되는거지...
와 강아지끼리인사해야지 ㅋㅋㅋㅋㅌ 개어이없네요 저희집도 포메를 키우는데 포메중에 엄청작은포메라 2키로도 못넘거든요? 근데 어느 시츄가 달려와서 저희 강아지를 물어서 주인은 뭐하나 봤더니 줄 내려놓고 "노는거야 노는거야" 이지랄ㅋㅋㅋㅋ
@@성태훈진심녀 헐 .....그분 정신에 이상이?
@@하늘파란-l5m 그러니까요ㅜ.ㅜ
난 치와와 키우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맛있겠네 라면서 쫓아왔는데
밴치에 앉아있는데 리트리버가 부비부함
전명균 부...부럽다 ㅠㅠ
전명균 전 포메리안이
전명균 부러워요ㅠㅠ
라 펄 나는 내 다리 냄시 맡던데
전 치와와가 제 옷 냄새를 맡아요 ㅋㅋㅋ
목줄하고 산책나갔을 때 어떤 애가 흙장난 친 손으로 만지려고 달려들길래 ‘만지면 물어요’ 했더니 울면서 도망감 ㅋㅋㅋㅋ 옆에 애 엄마 있었는데 지나가면서 ‘무는 개를 왜 산책 시키는거야’ 이러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우리 개 안 물고 댁 아드님이 몰상식한 행동 하려고 해서 제재한거랍니다~~
비슷한 경험있어요..진짜 기분 더럽다고 표현해야 될것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시바ㅋㅈㅋㅈㅋ
와 ㄹㅇ 나면 죽여버리겠다
애기 통제안되니까 손이라도 묶어서 다녀야될듯
왜 예의도 없는 애새끼를 산책시키는거야~
개랑 눈 오래마주치지 마세요.
개는 눈 마주치는행동을 야 나 너랑 맞짱뜨고싶어 뒤로 나와 라고 받아들이기때문이에요. 참고하세요.
뒤로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가가거겨2 모든× 어떠한○
지금 님 프로필이 그렇게말하고있음..ㄷ
김태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울집 강아지랑 나랑 맞짱뜨는 이유였어...
1. 견주에게 허락을 받는다
2. 손등으로 인사를 한다
3. 강아지가 손등의 냄새를 맡는다면 터치
4. 손등을 무시한다면 손으로만 인사를 해줄 것
+ 머리보다 턱을 긁어주는게 좋아요
산책하는 모든개는 만지지마세요
허락구하는 자체가 노매너입니다
대부분이 너무싫지만 거절하기 곤란하고
또너무 많이 치이고지쳐서 할수없이
허락합니다. 우리강아지는 사람을
좋아해서 만져도된다는분들은 강아지
교육을잘못시키고있는 겁니다. 시각장애안내견을 만지거나 불러선
안되는 이유처럼 산책시 개는 주인에게만
집중해야합니다. 제발 만지지마시고
만져도되냐고 묻지마세요. 모르는사람이 말걸고 다가오는것 자체로 스트레스입니다. 그들한테 개한번 만지는게 대수냐겠지만 견주와 강아지
는 진절머리 날정도로 일상인일입니다.
우리집개는 여자 ㅈㄴ좋아함 그래서 여자분들이 만지러오면 걍냅둠 나도 개이득이고ㅋ근데 남자는 제발꺼졌으면
@@주혁-c5s 남자는 싫구나
@@Eyjoobfr5bnki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나 보네요. 물어보시는 분들은 당신이 거절하면 안 만질분들이니 그냥 거절하셔요.
거절당했다고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랍니다.
반대로 학원가는데 개목줄 2미터정도 늘여놓고서는 내가 피하면서 지나가다가 개가 갑자기 훅 다가오길래 무서워서 앆 놀래라 이랬는데 견주 하는말이 짜증내면서 저희 개 안물어요 ;; 아니 좁은길에 있으면 줄이라도 좀 짧게 하던가 무섭다구.....
와 저는 강아지 무서워하는 편인데 동네에 좀 성깔있는 강아지가 있거든요?
저번에 그 개가 제 반대쪽에서 막 짖으면서 저한테 오길래 무서워서 못 지나가고 있었어요 근데 주인이 하는 말이 저희가 여기로 갈게요 아니 왜 강아지를 무서워하고 그래ㅎ 이러는거 있죠 산책 시키고 개 똥도 안치우고 진짜 이런 사람들은 개 키울 자격도 없는듯
진짜 동네에서 강아지가 사람에게 못 다가가게 쇽쇽쇽 잘 피해주는 분들 보면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진짜 이런분들이 강아지 키울 자격 있는거임ㄹㅇ
저 목줄 2미터 늘여놓은 개한테 물려서 아파죽겠어요
저는 바이올린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주인이 핸드폰을 보고있는데 줄이 msg 좀 쳐서 3m였는데 저 물범 했음 꺄악 잘랐더니 미안하다는 말은 커녕 저희 개 안 물어요 그때 너무 짜증나서 이렇게 쓰네요
+16개 감사합니다
@@user-ep5iq4lf1n 강제로 거리두기....
목줄 안한강아지가 저한테 다가오면서 짖었는데 그거 보고 놀라니까 한참 뒤에 있는 견주새끼가 존나 쳐웃더라구요ㅋ 너무 황당해서 할말을 잃었는데 다음부터 또 그런놈 만나면 한마디해주려고요
하... 나는 부끄럼대장소심킹이라서 강아지가지나가도 속으로존나앓음... 너무귀여워서 눈빛으로만 쓰다듬음...정말강아지가짱이다
애견을 사랑하고 계시군뇨
저도요ㅠㅠ
성견이나 노견 지나가면 어떻게 하시나요ㅋㅋ
그게 정상이에요 누가 님 아구 예뿌다 하고 술먹은 아저씨가 머리만지면 누가 좋아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굥감
“인사해되여?”거나, “만져봐도되나여?” 하고 물어보면 기꺼이 인사 기회를 주는데,
아니 다짜고짜 와서 “물어요?” 라니??? 만지겠다는건 전제에 있는거네?!
그래서 “물어요?” 하고 물어보면 나는 걍 “모르겠는데요?” 함. 개가 물지 안물지 내가 강아지 당사자가 아닌데 오뜨케 알아?
ㅋㅋㅋㅋㅋㅋㅋ똑똑한 가족둔 포리ㅠ
모르겠는데요? ㅋㅋㅋㅋ 개멋져 짱짱
그냥 이건 꼬인거 같은데;; 순서가 다를수도 있지
@김가은 허락 맡아봤자 물면 소영없으니 먼저 무냐고 물어보고 안문다하면 만져보고 싶다고 할수도 있지..;
@검찰청검찰청 물어요가 그렇게 무례한게 아닌데? 어차피 먼저 만져도 되냐고 물어보면 대답에 따라 무는지 안무는지 알수 있고 먼저 무냐고 물어보고 허락 맡아도 똑같은데? 오히려 댓단사람이 모르겠는데요?해서 안좋게 끝난거지 아 그럼 혹시 만져도 되나요?라고 물어볼지도 모르는걸 지혼자 기분나쁘다고 티 다내서 끝까지 보지도 않고 대화파토난건데
어떤 웰시코기랑 불독이랑 같이 산책하는데 애기들이 와서 강아지 만져도 돼요? 하더라
물어보고 만지고 착하네~ 생각했다가
“불독은 못생겼어요! 귀여운애 만질래요”
“불독 무서워ㅜㅜ 못생긴애 말고...”
이러는거 보고 표정 굳었다. 주인분도 당황하신거 보였음....
ㅠㅠㅠㅠ개모지상주의,,,
아 ㄹㅇ 불독키우는데 못생겼다고 존나게 외모지적함;; 원래 몸매가 그런건데 살쪘다 왜 저따구로 생겼냐 이럼 내 눈에는 이쁜데 딴사람들이 외모지적 엄청나게 해서 스트레스....
o O 그쳐불독 귀여운데ㅠㅠㅠㅠ
o O 불독뿐만 아니라 스핑크스도 욕 엄청먹어요ㅠㅠ 대놓고 생닭같고 징그럽다는거 그냥 드립이고 장난인거 알겠는데 집사입장에서는 좀 기분나쁘더라구요,,
@@비둘기안잡아먹는고양 와...그런 인간같지도 않는사람이 있네요
나도 견주한테 실례일까봐 아는척 안하려고 하는데 눈이 저절로 따라가고있음 헠헠 댕댕쓰 개기여워
Yoongangster E 님이 더 기여워욬ㅋㅋㅋㅋ견주들 입장에선 이런분들 너무 감사함ㅠㅠㅠ
저두욬ㅋㅋㅋㅋ 전 심지어 너무 모른체 했더니 견주가 제가 개 싫어하는 주류알고 데리고 피하시더라구요... 아닌뎅... 아닌뎅!!!
Yoongangster E 커요미님 또 있으시네,,, 아주 좋아요
저도요... 일부러 관심 없는척 하는데 눈동자는 자꾸 댕댕이한테 감ㅠㅠㅠ
ㅋㅋㅋ저두요 눈따라가고 고개돌아가고
난 견주들이 싫어할까봐 100미터 앞에서 함박웃음 지으면서 오고 주인이 쳐다보면 관심없는 척 함 ㅠㅠ모든 댕댕이들 사랑해,,,💕💕
Doorami 아 님 ㅋㅋㅋ 너무 귀여우세요
ㅠㅠ견주 입장에서 이런분들 뵈면 너무 감ㅅㅏ함ㅠ ㅍ
넘 귀여우신❣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면서저 혼자 손인사 하고 지아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 속은 귀엽다고 소리치고 방방 뛰지만 겉으로는 안본 척 관심 없는 척 시크한 척하는게 포인트지요👍 조금만 방심해도 헤벌죽한 표정을 들키니 긴장을 풀면 안됩니다👍
우리강아지는 오히려 사람한테가서 난리떠는데...
지나가는 사람:어머 저리 가렴~
강아지:헤흐핰 헤헤헤헤해ㅣ
앜ㅋㅋㅋㅋ 인졍ㅋㅋㅋㅋ 글고 저희 갱얼쥐는 대형견이라서.......다들 보면 도망가.. 힝구....
울 강아지는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치근덕 대면서 애기한테 만져봐도 된다고 해서 손 갔다 댔는데 도망감 어이없음 안만질때는 쫓아다니면서 다가가면 튀튀 이상한 강아지임
@@BTS_Official_MV 소원요정씨 다음에 강아지 만지게 해주세요
소원이에요
@@김유빈-t7n 애견 카페가 답이다
*깜쯱한*소원의요정 내댓글에 소원을말해봐 저희 친구집 강아지도 그 친구 집 놀러가면 완전 난리 떨면서 제 다리 막 긁으면서 돌아다니는데 만지려하면 도망가곸ㅋㅋㅋㅋㅋ
강아지든 뭐든 남의걸 만지려고 하는 자체가 비상식인것같다. 옛날에는 애기만 데리고나가도 만지던 시절이 있었다. 인식이 많이 변화되고 있는 과정인거같다.
나도 다른 강아지 만지고싶으면 먼저 나한테 달라붙지 않는 이상 항상 견주한테 인사해도 되냐고 물어봄
심지어는 하나의 생명인데...
울집 작은애가 태어나서 신생아실 간호사선생님부터 인기짱이였음 이목구비가 아기치고 또렷하게 태어나서 너무이쁘다고
점점자란아이는 남아지만 여자아이인줄 아시고 너무이쁘다고 만질려구 하심 내가 집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이쁘다고 만지는게 싫다는 내색이나 말을했던 모양 그걸듣고 기억하던 큰애가 상황이 되어버리자 5살이던 큰애가 한마디 해줬지 ㅋㅋㅋ
누구세요? 내동생 알아요? 모르잖나요? 만지지마세요!!! 이때 한참 질문이 많은시기라 다 질문형의 대화를 많이 했는데 아주 똑부러지게 들이대는질문을 남들한테하더라 진심궁금했던것같아 엄마는 싫어하는데 왜? 모르는분이 와서 만지고 아는척 하는것을.....
내동생 안보이게 해야한다고 수건덮어주던 사이였는데 ㅡ..ㅡ ;; 지금은 피터지기전까지 싸움
저도 그시절사람이라 강아지보면 쭛쭛거리고 같인 원룸 사는 할아버지 강아지가 저한테 오길래 쓰다듬어줬는데 고쳐야겠네요.. 잘못된게 있으면 바뀌어나가야죠 내가 귀엽다고 강아지를 괴롭히면 안되니까요
남의 물건 손대는거 아니다
굳이 남의집 개를 왜 만지려하는지; 사람이라고 생각해보면 첨보는사람 만지나요
지나가다가 등 만지고 머리카락 흐트러뜨리고 엉덩이 만지면 자기 기분이 좋을까 ㅋㅋ
ㅋㅌㅌ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경옥차 미친.......
굳이 첨보는 애기들은 사람들이 만지지않나... 성인은 안만지지만 애들은 귀엽다고 사람들이 쉽게 만지려듦
유교문화권이라 그런가
@@sakel1239 ㄹㅇ.. 사실 애들 만지려고 드는것도 애 입장에서 불쾌할수있음
''어머~강아지다 강아지~ ☆☆야 저기 멍멍이있네~'' ''가서 만져봐요~'' 놀랍게도 깡순이랑 산책할 때마다 듣는 말들 애가 싫어하는데도 억지로 만지려고 하더라. 깡순이가 손길 피하면 날 흘겨보면서 ''훈련이 아직 덜 됐나 봐요? 얘 그럼 물진 않죠?''
훈련을떠나서 모르는사람이 만질라하면 당연히 당황하죠.. 왜훈련탓하는지 이해가안가네요.....ㅠㅠ
그럼 당연히 문다고 해야죠
진짜 산책하는데 와서 '와~ 멍멍이다 멍멍이 보러갈까? 멍멍이 귀엽다 그치?' 이게 제일 듣기 싫어요
애기들은 강아지라고 신나서 소리지르고 뛰고 만지려하는데 개는 두려워서 짖으면 엄청 눈치주죠
@@박진우-b4b 인정이요 요즘 애기 있으신 부모님들 좀 예의 없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경험담인데 엘레베이터에서 애기들 5명이 쿵쾅쿵쾅 거리는데 부모님들은 걔네 보면서 "잘노네 귀엽다~ ㅎㅎㅎ" 저러고 있음
공감이요 ㅠㅠ 지새끼 동의없이 만지면 싫어할거면서 참 이기적이에요
난 개를 키우지 않지만, 길가다가 개 산책하는데 막 부모랑 애가 와서 "OO아 강아지다, 강아지 가서 한번 만져봐." 이러는거 보고 ㄹㅇ 혈압오름
아니 지 개도 아닌걸 왜 지새끼한테 맘대로 만지게 하는거야;;; 심지어 주인분은 허락도 안함;;
경험담인데 작년에 병아리를 키웠는데 가끔 날씨 좋은날에 햇볕좀 쐐라고 대리고 나왔는데 공원 벤치에 와서 앉아서 쉬는데 부모랑 애가 와서 애는 별로 관심도 없어하는데 부모가 하는말이 "OO아 병아리다 귀엽지 한번 만져봐" 하면서 애 손을 우리 병아리한테 대고 쓰다듬는데 진짜 하;;; 난 허락도 안했는데... 내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그때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그러고 있었음.... 지금 생각하니까 빡친다....
중국인인줄..
@@신민우-m6c 선넘으시네....
@@user-lk2hc5tk9y 님한테 한 애기 아닙니다
@@user-lk2hc5tk9y 오해 없으시길..
@@신민우-m6c 아 죄송;;;
진짜 저렇게 생판 모르는 개 만지려는 사람도 있음? 걍 속으로 귀엽다 혹은 무섭다 하면서 지나가지 않나 남의 개잖아 난 애초에 아는 사람 개 아니면 만지지도 않음
있음 밖에 나가면 꼬맹이들이 아무말도 안하고 만짐
전 무서워서 못만젔는데 요즘은 제가 강아지를 키우면서 느껴서 안만져요ㅎㅎ
@@worlddark4464 ㅋㅋㅋ 가정교육 못받은듯
영상에 나온 내용은 비록 견주는아니나 애견인들은 대부분 상식적으로 알고있는 내용들이라 주인께 양해를구하고 멀리서 냄새맡게하고 간식줘도괜찮냐 물어보고 가방에서 간식꺼내서 개님에게 만짐을 허락해달라 회유를 시도하는게 정상적인 개념을가진 사람이라볼수있죠
오늘도 겪음 우리 개는 사람을 좋아하는해서 달려드는데 교육시킬려고 잠깐 서있었더니 웬 줌마가 와서 소리지르고 만짐 ..하 줄을 끄는 주인은 안보이는지 ㅈㄴ 짜증나서 아구창 갈기고 싶었음
개 보호자 허락도 없이 막 만져대다가 손가락 뜯겨도
본인 책임이니까 양심 있으면 물어내라마라 하지맙시다
옛날에 여자 둘이서 경고문구 써놨음에도 대형견 귀엽다고 만져대다가 개가 물었는데, 그걸 주인에게 소송 건 일 있었는데ㅋㅋ 피해보상 하라고ㅋㅋㅋ 그거 어떻게 되었을까?
기본적으로 밖 외출 할 시 개목걸이 개입마개는 꼭 하시고 이런 말 하시기를ㅋ
작은 소형견 2마리 키우는데 평소 사람 안무는데도 혹시몰라서 산책갈때 오리모양 입마개 씌우고 다니는데 지나가던사람들마다 입마개 학대아니냐고 몰아세우더라구요...;;;; 그냥 개들을 실내에만 가둬놔야 만족하려나..ㅠㅠ
돌발이 개입마개꼭해야하나용??
나는 동물들이 나를 좋아해서 이해가 안감 가만히 있으면 나한테 개나 고양이가 다가와서 똥꼬쇼함 저번에는 참새가 다가와서 손가락 위에 앉고 산에가면 다람쥐들이 쫓아와서 몸에 올라타서 산도 잘안가는데 개가 사람을 무는게 실제로 있는 일인가요?
저는 앵무애기를 키우는데...한 5살쯤?같은 애기가 오더니...날개를 막 잡고 들어올려서 진짜 황당했었음...그때 기분이 진짜 말로 설명을 못하겠다 진짜....
새싹단풍 뭐라고 말을 하고싶은데 할말이없구나..
나였으면 면상에 주먹 날림
남에대한 배려가 정립이 안 되어있거나 그에대한 통제를 받은 적이 없는 현대의 애새끼들은 그야말로 지좆대로임 조심하셈
Sku J 나같으면 주먹날리고 머리끄댕이잡고 흔들면서 자이로드롭 존나태웠어
그럴땐 아이팔잡고 똑같이들어올리시면됩니다
저는 토끼 산책가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토끼 물어요?라고 하면
네 물어요 피납니다!라고 합니다.
진짜 물어요.. 피나요..ㅜㅜ 아파욬ㅋㄱ
옼ㅋㅋ 토끼 ㅋㅋ
ㅋㅋㅋㅋ신박하네요
저 토끼 키우는데 진짜 피날정도로 잘물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우던 집토끼 한 테 물린 1인
사랑하는 마음 치곤, 염색이,,,
그것도 그렇네요 정말 요즘세상에 참.. 세상과 단절된 걸까..
과일농장 강아지가 불쾌하면 안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님 어머니께서 님 머리 핑크색으로 강제로 염색하는거랑 똑같은데 상관이 없다니요;;
염색은 개한테 도움이 되는거도 아니고 스트레스만주고 몸에도 안좋은데 하는건 주인 욕심이지.....
@@졸지에멍텅구리 그걸 어떻게 아나요?? 근데 개들이 염색이란걸 알지도 못할거같은데요
@@졸지에멍텅구리 님 영상 보고 믿고 거릅니다
우리 집 앵무새양 산책시키면 애들 달려와서 만지는데..꼬리잡아당기고 난리남..ㅠㅠㅜ그런데 그걸 부모들이 또 열심히 찍고있음ㅋㅋㅋㅋㅋㄱ
제재를 안하시나요?
저도 앵무새키우는 입장에서 완전 싫네요;..
와 진짜 앵무새 키우는데 날아갈까봐 산책도 앵무새용 외출 가방에 애기들 넣고 다니는데 꼬리를 잡아당겨요...? 애기들 꼬리 만지는거 겁나 싫어하는데;;; 게다가 애기 놀랬으면 날아가거나 발에 줄 되어있거나 윙컷이 됬었으면 푸드득 했을텐데 사방이 위험한 곳에서 진짜 위험했겠네요 제발 니들 신기한건 알겠는데 만지지좀 않았으면
애미는 자식의 거울이다
진짜 몰상식한 엄마야말로
무식 무례의 끝판왕인가보다....
허락도 없이 만져놓고 으르렁 거린다고 불쾌감 드러내시면 견주도 어쩔 수 없어요ㅠㅠㅠ 강아지라고 해서 함부로 만져도 되는건 아니예요
어린얘기가 산책하는데 갑자기 달려와서 우리강아지 목살잡고 들어올렸을때 후려버릴뻔 했음 갸우뚱 고개 움직이는거 보고 퍠고 싶더라
미친놈
하... 애라도 저건...
그 애새끼 멱살도 들어올리지 그러셨어요 진짜 제가 다 화나내
후려갈겼어야 ..
아 진짜 강아지한테 달려가서 귀엽다고 들어올리려는거 너무 싫어요
사람들이 저렇게 둘러싸고 막 만지면 사람좋아하는 개도 부담스러워 하지. 강아지를 기분좋게하려고 만져주는 것도 아니고 저건 그냥 손 같다대는것 같은데 굳이 만질 필요가 없잖아 저러면.
ㅇㅈ 그냥 고문시키는거임
애정어린 눈빛을 보내는것도 조심스러운데 다짜고짜 손내미는건 도대체 무슨 매너지...ㅠ
강아지를 너무너무 좋아해서ㅠㅠ 만지지는 않고 눈빛이랑 입꼬리로만 표현해요🤤
저도 낯을 많이 가려서 차마 견주분께 말은 못걸고 ㅋㅋㅋ “댕댕이 안녕☺️” 밖에 못해영ㅋㅋㅋ
저도 어릴땐 손부터 먼저 나갔는데 요새는 그냥 작은 애들도 가까이 다가오면 무서워서 강아지 지나가는 방향으로 눈이 같이 이동하는 정도만ㅎ 되게 막 싶으면 입으로 "우쭈쭈쭈" 추가하는 정도로만 보고 지나치게 되네요
저는 그냥 얘들이랑 있을 때 저기 강아지다..! 귀여워ㅠㅠ 이러는 정도인데 털 너무 복슬복슬해서 만지고 싶기는 한데 실례일까봐 안만져요! 근데 귀엽다고 하는 것도 좀 실례가 될까 걱정해요
저는 그냥 눈웃음으로 눈만 마주치고 지나가요ㅜㅜ
저도 강아지를 미친듯이 좋아해서 길가다가 산책하는 애들 마주치면 눈과 입으로 혼자 고백 신호 보내고 그랬는데... 요즘은 마스크때문에 눈만 보여서 변태같아 보일듯..
난 걍 애 물어요. 그러고 마는뎅.. 그럼 알아서들 사리시더라고.
근데 그렇게 말하면 강아지가 귀염성이 없다는 둥 만져주면 좋아할 줄을 알아야지 어쩌구저쩌구 훈수 둠ㅋㅋㅋㅋㅋㅋㅋㅋ
@@하너가왜안에있냐 아,, 울강쥐가 뭔잘못을했길래ㅜㅜ 그런말을들어야할까요
중형견은 그렇게 말하면 소용 있었는데 2.4킬로 밖에 안 나가는 강아지 키울 때는 그렇게 말해도 소용이 없었네요.. 작아서 만만해보이는건지 예쁜 외모 때문인건지.
문제는 (중형견은 안 무는 애) 2.4킬로 짜리는 진짜 무는 애였어요. 으르렁으로 경고 할 때 제가 사람 못 물도록 안아올리는데 그럼 내 팔이 아작 나서 (진짜 아파요 살이 뚫려요..) 산책 할 때마다 사람들 피해다니다가 실패하면 피 흘리는채로 집에 돌아오고 그랬네요. 얘가 공격성을 들어낼 때 사람들 흘겨보고 막 도망감.ㅋㅋ 지들이 그렇게 만들었으면 사과는 해야 되는거 아닌가.
(전주인한테 학대 당해서 사람을 극혐하는 애입니다. 나쁜 애 아니예요..)
물면 입마개를 채워야지
길에서 만난 강아지가 잠오는 척을 하거나, 눈을 피하거나, 얼굴 가까이 갔을때 뽀뽀를 한다면 그건 싫다는 뜻이니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산책줄에 노란끈 혹은 NO라는 문구가 있으면 만지지말아달라는 뜻이랍니다!
노란끈인 '이유'가 있었네
오 꿀팁감사해요
개키우는 입장으로써 보통 중고등학생 이상으로부터는 그래도 개념이 있으니까 와서 만져보거나 해도되는데 초딩들이 달려와서 겁주고가는거보면 ㄹㅇ때리고싶습니다..속마음으론 물라고하고싶지만 여김없이 참고가네요...
남자초딩들한테 일부러 우리개 문다고 했는데 그런데도 만짐;;; 그러면서 안무는데여?안무는데여; 이러는데..... 진짜 초딩들ㄴㄷ어휴
꿀개 ㄹㅇ 저도 개키우는데 진짜 너무싫오여ㅠㅠㅠㅠ
산책하다 어떤 초등학생 남자애가 짖으면서 따라와서 강아지랑 같이 당황함
대천사는미카엘 ?? 초딩이 여성주인의 반응을 보며 성욕을 충족시킴???? 너무간듯
여러분 대천사는미카엘은 유튜브 여러영상에서 할짓없어서 저렇게 말싸질러대고다니는 페미입니다~
길가다가 어떤 여성분이 개 산책시키다가 가족인지 우루루 길가다가 부모님한분이 저기 강아지다! 가보자, 하길래 그 여성분이 아뇨 오지마세요 좀; 했는데 날씨때문인지 많이 빡쳐보였음..
견주들이 흔히 겪는 일이죠 ..
날씨때문만이 아니라 영상에 나온 얘기들도 이유가 될 수 있겠죠
애기들 데리고 나온 사람들이 강아지 보면 멍멍이다~~~ 멍멍이네~~ 멈머 멈머 하면서 애들 앞에서 재롱 떨던데 강아지가 뭔 구경거리도 아니고 개빡침 아;;; 작작 좀.. 느그들 재롱거리 되려고 산책 나온 거 아니거든요...
@@user-kn1wj1ym7g 그 정도는.. 그냥 귀여워서 그런 것 같은데..
h j 바로 앞에서 그러는 게 아니라 족히 10m는 떨어진 데서 개큰소리로 동물원이라도 온 듯이 조랄하니까 짜증 난 거임. 앞에서 그러는 건 저도 괜찮죠 제가 느끼기엔 그냥 아유 예쁘다~~ 이름이 뭐예요? 정도 까지가 좋은 거 같아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 거니까
저희아가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주인버리고 도망가요ㅠㅜ
onel lee ㅋㅋㅋㅋ
기모기모기모링 뭘 처웃어
하모니카 상상돼서 히죽이고 있는데 갑자기 놀랐네ㄷㄷ
난 동물들이 귀찮은데 자꾸 따라댕기는데 이거 어찌함니까 길고양이들 밥도 안주는데 집까지 따라오고 산책가면 남의집 개들이 팔사이로 들어와서 옷에 털 난리납니다 그리고 먹이도 안주는데 참새들이 몸에 앉는데 이거 왜이러는거죠
하메론 하일루론 오오..동물한테 인기많아도 탈이네요..
손등을 보여주고 강아지가 핥아주면 만지면 아무 큰일이 안일어난다
이게 맞다 위로 올리자
근데 만약 보여준 손등을 강아지가 문다면 어떻게 될까?
2GEGA ㅋㅋㅋㅋ갑붕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구나... 미안
@@잘생긴멍멍이 고런개들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거나 주인한테 학대당하거나 교육을 잘못받아서 사람자체를 적대시 하는거ㅠ 야생들개가 아닌 정상적인 반려견들은 사람한테 선빵 안 날림
자희집 애도 산책나가는데 아저씨들이 하락도 안봤고 쮸쮸쮸거리면서 막만지려고하고 허락도 안받고 또 저희애가 애기들은 물고 이갈이 때라 입질이 있는데 안물어보고 만지다 물으면 또 저희탓이라고 머라머라하고 찐짜 만질까면 물어보고 만져주세요
안 받고
만지지마세요 표시해나도 와서 허락없시만지는사람들도있서요
그니까요ㅠ
@민이{구독안하면 넌 급식왕} 맞춤법
저도 강아지인데 제발좀 귀엽다고 만지지마세요
가끔은 본능적으로 물지도 몰라요🐶🐶🐶
Facio Football 요즘 강아지들 유튭에 댓글도 달고 똑똑해...
ㅋㅋㅋㅋㅋㅋㅋ
와 개똑똑한 강아지네요
Facio Football 님 개같네요
Facio Football 아는척 안하께요
본능적으로 살짝 물렸어요ㅠㅠ
저는 아주아주 멀리서 귀여운 멈머 만나면 혼자 마음속에서 내적댄스를 춥니다
귀여우시네요
멈머ㅋㅋㄱㅋㄱㄱㄱㅋㄱㄱㅋ
저돜ㅋㅋㅋㅋㅋ
개씹돼지오크가 이댓글쓴거알면 귀엽다고 사랑스럽다고 할수잇냐애들아?
bii C 어디 사회에 불편함겪은적 있어요,,,? 안쓰러워라ㅠㅠㅠㅠ
엥 물어보고 만지는건 당연한거 아니었음..?? 그냥 만지는 거 보고 개놀람..
전 이 프사 강아지랑 산책하다 어떤 인간 두명이 다가와서 갑자기 안아보는거임.. 그래서 산책훈련중이라 했더니 어머 얘 퍼피워킹이예요? 이래서 그게 뭔지몰라 네라고 했는데 아니 퍼피워킹이 아니더라도 막 만지는건 아니지;;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답: 관심끄고 그냥 가던길 가시면 되요. 내자식 남이 만진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죠?강아지도 똑같아요 자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ㅇㅈ 저희개도 모르는 사람들이 만지고 먹을거 주려고 하면 좀 불편함;;
전 아줌마랑 아이들이 지나가면서 울집 강쥐님 허락도 안받고 귀엽다면서 엄청 만졌는데
아줌마는 가만히 있길래
제가 아이구 귀여워'' 하면서
애 머리카락 다 헝클어놓았어욬ㅋㄲ
맞아요 지나가는 개들 쳐다보고 만지고 하는게 스트레스가 엄청 심하다고 해서 예전엔 어머 귀여워ㅜ 안녕...? 하고 그랬는데 그런 글 보고 나서부턴 속으론 귀여워 죽겠는데 겉으론 무표정으로 덤덤한척 눈길도 안주고 지나가게 되더라구용ㅜㅜ 몸몸미들 여태껏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텐데 미아냉...ㅜㅜ
애초에 왜 가만히 있는 강아지에게 노란 리본을 달아야 하는지 ㅠㅠ 화가 나네요 반려동물이 공용도 아니고 엄연한 한 가족인데 남의 가족이 멋대로 만지는 게 말이 되나요 ㅠㅠ 지나가다가 애기가 있어도 귀엽다 하고 말지 볼 만지고 쓰다듬고 하지는 않잖아요 왜 똑같이 생각을 못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노란리본 다셈.
나는 주변에 애완동물 산책시키시는분들보면 굳이 다가가지는 않아요. 물론 저도 인사해주고 놀아주고는 싶지만 일면식없는 동물에겐 매우 스트레스가 될 가능성을 열어둬서 그냥 멀리서 눈으로만 봅니다ㅠ 혹시 모르는거니까요
ㄹㅇ 이게 정상임. 저도 우리 동네에서 완전 귀욤뽀짝한 갱쥐들 많이보는데 진짜 눈으로만 봄.. 나도 만지고 싶지난 허락도 없이 저러면 진짜;;;
@:무지개떡 맞아요 요즘은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죵. 반려가 옳은 표현이네요
반려동물 반려동물♡♡♡
전 진짜 멀리서 딱 봐도 온 몸으로 날 만져주세요!!!! 사람 완전 좋아!!! 사람!!!!!!!사람이다!!!!!!!!! 하는 강아지들에게만 다가가요..물론 주인에게 물어보고 강아지에게도 손등을 보여주고 허락을 맡는답니다. 물론 그런 개들은 제가 손등을 보여주기도 전에 이미 달려들지만요..
근데 왜 다들 귀 염색 얘기 안하지..
꼬리도 염색했어요
@@홍-n6l 그러게요
인정요 영상 틀자마자 으응..? 염색? 이라고 생각했고 댓글에도 염색 관련 댓글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많이는 없네요 하하..
천연염색제 많구요 스트레스 받는거는 모르는 일이니 그냥 그렇구나 하시면~~~~
@@jilu9 예
헉 지나가는 멍멍이 너무 예뻐서 인사하는데 이제 멍멍이가 다가오기 전까지는 아는 척 안하는게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답댓 제일 위에 분의 말씀에 대해 그만해주세요... 아무리 뭐라해봤자 바뀔 사람 아닙니다.
대한민국국민 생각을 해보기보단 이런일이 생길줄을 모르는거죠 견주분들 잘못이다 님의 잘못이다 이런건 정확히는 못가리지만 정확히 뭐가 답이다라고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우선 주변분들에게 알레르기로 심한 고민등을 한번 말씀드려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주변에 알려주시면 주변분들도 아마 조심해주실거예요
대한민국국민 ㅠㅜ 사정은 알겠지만 그런 극단적인 답을 내려버리면 자유를 억압하는거죠...병원가서 치료를 받거나 이웃분들에게 부탁드려서 해결하시는게 나을듯해요
대한민국국민 사정은 알겠는데요 강아지들이 항상 집에만 있어서 쳐박혀있어야하나요ㅠㅠ
동물도 돌아다니고 뛰어다니고 싶어요ㅠ 그리고 그깟동물이라뇨? 좀 불쾌하네요? 그럼 님은 강아지들 기분은 생각해봤나요?
대한민국국민 그건좀아닌듯하네요 ㅎ
강여울 그냥 멀리서 바라보는 걸로 만족하는 게 좋을듯요... 견주 입장에서도 강아지한테 시선이 과하게 쏠리면 너무 부담스러워요
제에발 견종 좀 묻지 마세요. 저희 집 강아지 다른 견종이 많이 섞이긴 했는데요. 갑자기 똥개라느니 잡종이라느니 정말 짜증나요. 제발 개념있게 살아요 우리 제발
저희집 아가도 산책중에 자주 묻더라고요.
x개 아니냐고.. 참,... 티는 안내지만
제속은 썩는게 현실.
저희 강쥐는 주둥이가 튀어나와서 가짜포메라고 하던데요.. 이런일 진짜 많아요.
팩트: 순종들은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한 근친교배를 몇대에 걸쳐 개량한 종들로 대다수 유전병을 가지고있고 수명도 믹스견보다 짧다.그러니까 잡종이라고 어쩌구저쩌구 떠드는 사람들은 뭣도 모르고 떠드는 작자들 이라는거니까 무시하면 됨
그런얘기들었을때 그쪽애기도 반반 섞였나봐요~~라고 하면 난리나겠죠 진짜 예의없는 인간들 너무많아
포메라니안 라는 강아지 하고 산책하는 견주분 한테 포메라니안 이네요 강아지가 너무 귀엽네요 라고 말하는건 괜찮죠?
웃긴게 뭔 줄 암?
지들이 만져놓고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아서 물잖아
그럼 지들 탓 안 하고 견주 탓을 한다는 거임..
개 물어요? 라는 질문이 들어요
"개는 안 무는데 제가 물어요" 라고 답하면 될듯
???:콰드득 콰드득
@@Becomefirstlevel ???:뽀드득!
오!
그래서 절대 못만지게함 견주랑 강아지만 존나 손해보는거
지나가던 사람이 갑자기 날 만지면 어떤 기분일까요. 그기분을 개가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도베르만 키우는 견주입니다.
맹견으론 분류는 안돼지만
하네스랑 입마개는 필수로 하고 산책시킵니다. 작은개 키울때는 만져도돼요? 귀엽네요 이런 반응이 대다수였지만 얼씬도안하네요.. 멋있고 귀여운데.. 참고로 말씀도 안 하시고 그냥 대뜸 성킁성큼 오셔서 대뜸 만지시는 건 예의를 떠나 매우 위험한 짓입니다 개들은 자기만의 가상의 영역을 설정하고 있는데 그걸 침범하게 되면 적으로 생각하여 짖거나 물 수도 있습니다 작은 소형견한테도 물려도 아픈데 대형견들은 자칫하면 중상을 입히니 견주들도 어지간히 스트레스받습니다 그저 기분 좋게 강아지와 산책하러 나온 거뿐인데 다른 분께 상처를 입히면 서로서로 안 좋잖습니까 정말 만지고 싶고 귀엽다면 견주분께 먼저 말씀드리면 조치를 취해드릴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얼씬도안하네욬ㅋㅋ 이부분 엄청웃기네 ㅋㅋㅋ
도베르만은 야정코정이지
멋지세요..소형견 견주라서 델코나가면 사람들이 애기 나이가 있는데도 "어머 애기네~"라 할 정도로 쪼꼬미거든요
게다가 겁도 많은애라서 큰 개들보면 무서워하던데 길가에 입마개 한 큰개들보면 좀 안심되어요 ㅎㅎ
하..도베르만 제 로망...,..윤기있는 검은털이랑 근육질에 날렵한몸매에 카리쓰마 주둥이까지....너무멋있어요ㅜㅜ 같이다니는 주인분까지 멋있어지는 도베르만매직-☆
@븽븽븽 감사합니다!
산책 갔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와서는 만지려고 하니까 내가 사람을 무서워해서 만지려하면 문다니까 지가 괜찮다면서 만졌는데 물렸다면서 나한테 개지랄함 사전에 경고하고 만지지 말라고 말까지 했는데 지가 만졌으면서 왜 혼자 지랄떠는지
기억이 1초마다 리셋되나봐요^^
저도 예전에 토끼 산책시키다가 겁나 뚠뚠한 잼민이가 쿵쿵뛰명서 토끼다!소리지르고 만지는데 어이가 없어서 때렸습니다ㅋ
(그 할아버지는 사실 치매였다고한닼ㅋㅋ)
장본인 아존나때리고싶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Song sj ㅎㅎ
띠용이네 모르는 강아지 만지는 사람이 있음.??? 난 앞에서 강아지오면 10미터 전부터 입꺼리 광대에 걸려서 ㅎㅎㅎㅎ 귀엽당 하고 지나가는데,??
(난가ㅋㅋㅋ)
난가 ㅋㅋㅋㅋ
네..ㅜ 진짜 있더라구요 주로 어린애들이 와서 만지려고 하고 부모는 가만히 웃으면서 보는 상황이 많았어요 저희는..ㅜ
제발 강아지 염색좀 하지마라 강아지가 장난감인형이냐
@깜물이RUclips 드라이기 가져가세요
이것도 맞말이지 개한테 허락 맡고 해라 ㅋㅋ
왜그러누 강형욱도 조금정도의 꾸밈은 됀다고 했다
@깜물이RUclips 오모님한테 사람으로 치면 온 몸을 멋대로 색칠하는것이라고 아무리 이쁘고 아껴주는것이여도 강아지에게 최고의 선택은 딱 필요로 하는 관리만 해주는 것이 최고의 견주입니다 라ㄹ고 말하면 좋을듯해욤 아무리 천연이고 아무리 순해도 우리보다 피부가 마이 약한 동물들에게는 피해가 갈수밖에 읍서옹 8ㅅ8
@@rtyjosh 사람으로 치면
엄마아빠가 미용실 데려가서 ㅈ도 안어울리는 핑크색 노란색으로 염색 시키는거랑 같은거 아님? 지딴에는 이뻐서 염색한다하는데
개 입장은 들어봐야하지 않겠음
지만 이쁘다 생각하면 뭐하ㅁ
하..진짜 공감해요..산책하고 있으면 "귀엽다^^ 만져봐도돼?"이러셔요..아님 5~6살아이가 와가지고는 갑자기 와락 안더라구여..허락없이..진짜 저러면 강아지들 스트레스 엄청 쌓여요..;; 견주들도 힘들고여..강아지가 많약 성질이 나빠서 손 물리거나 이러면 또 견주가 힘들어지고...아무튼 남의 강아지 만지지마요..;; 이런분들 때문에 강아지 산책하기 힘들어 집니다..
초코민트 공감이죠?
네 오타가 있었네욤...!
초코민트 그러니까요,
견주로써 핵공감이네요
특히 애기들 와가지고 막 강아지를 때리듯이 만지는데 애기라고 힘이 아예없는것도 아니고 강아지는 아파해요ㅠㅠ
뿌메{포메 여러분들!} 헉..! 그 아이들 정말 벌 받아야 해뇨 ㅜㅜ 괜찮..으시죠오..?
ᄋ ᄋ 그러니깐요ㅠㅠ 가끔가다 부모님이 보시고 말리지도 않아요ㅠㅠ
진짜 막 만지는 무개념 초딩 정말 싫어
정주아 너무 싫어하지 마세유..그만큼 동물 사랑하니까 순수하게 열린마음으로 다가가는거죠..막 만지는건 애들이다보니 교육이 안되어있어 감정표현에 급한거니까요
맞아요 초딩들 정말싫죠? 존나 패면 됩니다 만지지못하게ㅎㅎ
전투민족 일반 초등학생말고 무개념 초등학생 말하는거져??
전투민족
그러게요~ 무개념-
수학을 못하는엉뎅이 네 맞아요 -무개념-
아니 자기 개도아닌데 그냥 만져버리네...
허락을 받는게 기본중에 기본인데 그러일 안한다니까 답답하기도 하다.
개키우는 사람중에 목줄을 안하시는 분들이있어요ㅠㅠ 아무리 강아지가 착해도 무서워할사람들은 무서워해요ㅠㅠ 목줄은 꼭 해두세요ㅠㅠ
ㅇㅈ 학원 입구에서 어떤 틀딱이 목줄까지 안채우고 개가 나한테 달려들어와서 난 우사인뺨치게 튐;;뒤질뻔한
특히 아지매들;;
존나 하나같이 다 핑크로 염색한 시츄나 말티즈 산책시키는데 목줄을 안해놓고 싸돌아다니게 함..자기집 개니까 주인만 따라온다 쳐도 난 싫단말이야 ㅋㅋㅋ
볼때마다 경범죄로 신고해서 5만원 물리게 하고싶네
@@귀여운크림이-m1s ㅇㅈ
저는 제가 강아지 무서워하는데 저번에 엘베탈때 강아지 2마리가 있었는데 견주분이 무서워하는거 바로 아시고 강아지 안으시고 먼저 타세요 ㅎㅎ 전 다음꺼 탈께요 ㅎㅎ 이러셔가지구 너무 감사하고 죄송스러웠음..ㅜ
근데 ㅅㅂ 우리 아파트는 걍 목줄도 안채움
여기서 웃긴거
귀엽다고 막 만지는 인간들도 개가 친화성 갑이어서 오히려 막 달라붙으면 질색을 한다.
걍 지 맘대로 자기만 만지고 싶은거지ㅉㅉ
ㅇㄴ.. 산책하는데 갑자기 어린애가
허락도 안맡고 꺄아~ 귀엽다~!! 하고 와서 손들어서 두발로 서게하고 뽀뽀하는게 학대가 아니면 뭔데요..?
딱 봐도 엄청 낼름거리고 눈피하고 고개돌리고 끼잉끼잉 거리고 귀도 뒤로 넘어갔고 경직됐잖아요;
"콩지 이런거 싫어해요~^^;..그만~" 이러니까
절 똥씹은 표정으로 보면서 "아~눼ㅔ"이러고
가는데 ㄹㅇ 너무 짜증났어요
지금와서 꼬투리 잡기엔 콩지도 무지개다리 건넜지만
고작 5개월 전 일인데 죽기 1달 전에
스트레스 받았을 걸 생각하니 제가 더 미안해요..
@예뽑쓰 걔가 요즘에 인사해도 그냥 무시해요.
기본이 안된거임. 일단 보면 눈마주침하고 경계풀고 스스로 올때까지 기다려야함. 인사없이 달려들면서 번호주세요 사랑해요 하는거임.
이 말을 듣고 나니까 강아지 기분이 확 와닿네요
최근에 견주에 대한 책임이 강조되고 저 또한 그것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솔직히 견주 혼자서 커버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어요 ㅜㅜ 반려견도 어쩔수 없는 동물이라서 기본적으로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경계하는게 당연하고요.(기호 문제가 아니라 자기보호문제) 저도 견주로서 강아지가 어떠할 때 주로 예민해지는지 파악하곤 있지만 예상 외의 상황이 항상 발생할 수 밖에 없고 그 중 일부 원인이 반려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오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강아지 앞에서 아이(강아지가 위험하다는걸 모르니까)가 갑자기 달린다거나 혹은 단체로 강아지한테 몰려들때. 그 외 강아지 옆으로 자전거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등... (이건 저희도 항상 피할 수가 없어요...) 이건 누구 탓이다 하는 문제가 아니라 견주는 강아지를 잘 컨트롤 하고, 다른 사람들도 강아지의 특성을 알고 이해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의미로 이런 반려견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정민 맞아요 입마개가 도움이 되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타인이 달려들었을 때 반려동물이 느끼는 공포감은 사라지지 않죠...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만큼 서로 이해하고 조심하면 더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감당 못하면 키우시면 안돼죠 책임못질 짓은 하는 거 자체가 민폐고 잘못입니다
문태성 문태성 감당의 문제가 아니라 견주도 인간이고 사람인데 다른 예기치 못할 문제가 생길땐
커버가 힘들단거죠^^;;
입마개나 착용시키세요. 왜남의 강아지까지 이해해야함?
u l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입마개해라
예를 들어서 본인이 길가고 있는데, 타인이 한번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할거임? 본인 자식이랑 길 가고 있는데, 사람들이 와서 머리 쓰다듬고 만져대면 어떨 것 같음? 항상 살아가면서 역지사지 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야한다.
우리집 멍뭉이는 낯선사람이 보이면 오히려 반갑다고 달려가서....오히려 제가 개 무서워하세요? 안물어요 죄송합니다 빌면서다니느라 사람없는 늦저녁에만 산책다니는데...ㅠ
특히 누가 꼬치류나 햄같은거 먹고있으면
뱅글뱅글 돌고 앉아서 발주면서 주인을 갈아타려는 행동을ㅂㄷㅂㄷ..
ㄹㅇ우리동내 개들은 내가 자전거 타고 다니면 걍 달려들어서 박을까봐 무섭 ㅠㅠ
왜 그런 갱쥐들은 나한테 안 앵기지... 강아지들이 좀 앵겨줬으면 좋겠답..
헐... 귀여워ㅠㅠ내게로 와달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전 큰개면 무서워하는데 조금한 개면 좀 부담스러워요
밥 사러가는데 강아지가 내 발목 핥고 지나감... 존나 귀여웠는데
강아지의 성격에 따라 다름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겁이 많은 애들한테는
먼저 다가가면 부담스러워하거나 무서워하는데 사회성이 좋고 적극적인 애들은 사람이 먼저 다가오면 꼬리치고 좋아함
근데 강아지를 만지기전에 될 수록이면
견주의 허락을 맡고 만져라
그게 예의다
결론 : 허락받고 만져라
밤랭ˇ 근데 못만지게하면 왠지 눈치보일거같아서....
윤아루 그러면 강아지는 사람이 막만져서 싫을 수도 있잖아요
그냥 만지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뭘 허락받고 만져요 강아지가 물건인가요?
@@user-ts5sb3rf3u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법적으로 강아지들은 주인의 사유재산에 해당되는거라 주인의 동의가 있으먼 만져도 됩니다..
제발 강아지 보면 소리지르면서 재밌다고 도망가지마라;; 물건으로 때리려하고 만지는것도 허락 안 맞고 못생겼다하고 짖는다고 나쁘다하고;;; 언제는 어린애가 울집 강아징 짖었다고 나뭇가지 던졌는데 그 애 아줌마는 뭔 너네 강아지가 짖어서 우리 애가 공격받았다고 생각해서 나뭇가지를 던지거잖아 이럼;; 재밌다고 웃으면서 던졌으면서 애린애라 얕보냐면서 그럼 다 큰 어른이 초딩이랑 싸우냐고;;ㄱㄲㅋㅋㅋ
남의집 반려견을 못생겼다고 하는건 인성 참..
인정 어떤애가 우리뭉뭉이 못생겼다함... 내눈에는 젤예쁜 뭉뭉인디
@@당신이더개판이야 우리 동내는 그러면 엄마들무리가 와르륵와서 아직3년 이잖니 이럼;; 그럼 나도 아직 초딩인데;; 진심 겁나 속상함ㅠ
엥 사진에 있는 강아지면 완전 귀여은데 입에 넣고 와랄ㄹ랄 해버리고 싶을정도로 귀여운데 저게 못생긴건가..
엄청 예전에 목줄 안 한 작은 강아지가 산책하다가 갑자기 저한테 달려들어서 너무 놀라서 소리질렀는데 견주분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강아지 안으시면서 강아지 있는거 봐놓고 왜 이쪽으로 오셨어요?이러셔서 너무 황당했고 그 때 이후로 강아지 트라우마 생겼어요ㅋㄹㅋ 그리고 또 언제는 길 가고 있는데 강아지가 제 쪽으로 오길래 무서워서 빨리 가야하는데도 참고 강아지 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견주분들이 지보다 작은데 왜 무서워하고 난리냐면서 웃고 간게 기억이 나네요ㅋㄹㅋㅋㅋㅋㄹㅋㅋㄹㅋㅋ
그리고 강아지가 견주분한테 정말 소중한 존재이겠지만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좀 존중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작은강아지라도 무는강아지면 꼭 밖에서는 입마개 해주시고 목줄도 길가에서는 너무 길게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user-woemptnidnfm 그게 왜 짜증나 입마개가 왜 문제인데 무는개면 당연한거 아니냐? 입마개를 굳이 강조한 이유가 뭐니?
@@user-woemptnidnfm 무는강아지는 입마개 하고 강아지가 불편하지 않을 선에서 길가에서는 목줄 조금만 짧게 해달라는 소리였어요. 이 말 보시고 기분이 짜증나시면 강아지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으시는가 보네요ㅠ
@@user-woemptnidnfm 강아지 무서워하는 사람의 입장은 생각해보셨나요?
@@user-woemptnidnfm ???:사람죽으면 내가 다 책임진다니깐~?
@@user-woemptnidnfm 무는 강아지면 입마개 하는 게 당연하죠~ 강아지 안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짜증나네요 ㅋ
강아지 염색 안좋은데...
달동네개특)
ㅋㅋ그렇긴한데 견주마음아닐까요?
사람들도 염색을하거나 그러니까요☺️
하품 그건 뇌리에 반려견이 아니라 “애완”동물이 박혀잇어서 그래요 작성자님
그렇다 치면 강아지 입양돼는것도 학대지 ㅋㅋ자기가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강아지 피부에 안좋은건 팩트인데 그렇다고 학대는 또 머여ㅋㅋ
진짜 솔직히 개키우는 사람들은 다 이해할거야
저런사람들 진짜 민폐임 지들생각만하지 강아지도
생명인데 니네가 막 만지면 나도 니네나 니네 자식들 만질거임
저런사람들보다 개키우는 사람이 더 문제인거 같아요...
개가 짖어도 냅두고 밖에 똥싸도 냅두고
이웃에게 당연하게 피해를 주죠...
개의 ㄱ자도 모르면서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애견인인척 개 키우는데 본인 말 기준으로 전부학대하면서 키움
강형욱이 진짜 개통령인줄알고 그게 무조건 옳은줄 알고 헛소리 지껄이죠...
저도 개 키우지만 애견인인척하는 개빠들 역겨워요...
@@rkfrkaotm 그건 아무래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보단 남들시선에 오히려 더 신경
쓸려는 못배운사람들이에요.
어떻게 사람이 동물들보다도 못하는지...
rkfrkaotm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수술하거나 잘못됐을때 버려버리는 매정한 인간들이죠
@용용이 그래서 제가 뒤에 못배운사람들이라고했잖아요
저는 첨부터 스트레스 받을까봐 걍 멀리서 "귀엽다.." 하고 갑니다 제발 강아지나 견주분이나 스트레스 주니까 그만 좀 하시고 와서 만지고 나서 짖었다고 질질 짜지 좀 마세요
이거 ㄹㅇ임 잼민이놈들 만지지 말라고 문다고 몇 번을 쳐 말해도 안쳐듣고 끝까지 만지겠다고해서 결국 만짐. 진짜 주먹으로 한방 갈기고 싶었다. 어휴
지건마렵네 ㅋㅋ
여고딩이 만지러오면 좋아하면서 차별지리네
@@주혁-c5s설날 개빡치게 만드는 조카같은 애들이잖 차별이 아니고 차이지
@@주혁-c5s 그리고 당신이야 말로 좋아 할꺼라는 예시로 여고딩을 말했고 당신도 저 사람이 남자같고 그로인해 여고딩을 좋아할꺼란 편견을 가지고 있는거 아님?
"견주가 물어요"
남의 강아지를 허락도 없이 왜 만져?? 이해가 안되네.
은하련세젤귀들의 모임 그냥 그렇다고 처요 사실상 강요죠 걍 눈치껏 안 만지는 게 좋은데 되게 사소한 부탁이라서 개주인 입장에서 거절하기도 어렵고
맞아요 걍 허락없이 막..
? 만지는 거 싫어하는 거 알면 만져도 되냐고 물어볼 때 '아뇨. 강아지가 겁이 많아서 물수도 있어요'라고 말하는 게 더 낫지 않나 걱정된다면서 네라고 대답하는 주인은 대체...?
김문선 근데 그것도 되게 힘든 일이에요. 거절하면 '겨우 그런 것 가지고 깐깐하게 군다' 혹은 '사람 무안하게 거절하다니 싸가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견주들은 좀 많이 당황스럽죠.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거지만...
처음보는 사람들, 어쩌면 평생 안볼지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을 싸가지없게 볼까봐 반려견을 스트레스 받게 둘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저는 강아지가 워낙 겁이 많아서 애초에 거절하는 편이에요.
단풍 저도 그래봐야겠네요
그래요! 이쁘다고 타인을 만지면 범죄잖아요?!애완동물도 똑같죠뭐!
lucy jung 언제부터 개랑 사람을 동일선상에 놓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걸까?
박성민 길가다가 누가 박성민님보고 "아이 반갑다 예쁘네~"하고 덥썩덥썩 만지면 기분이 안좋지 않을까요?? 굳이 동일선상에 놓지않아도 당연한것 같은데요
김선혜 개랑 저랑 같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봐요
박성민 제가 성민님을 실제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답변을 드릴수가 없네요;; 개와 상민님이 같은지 왜 물어보세요? 저도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개도 사람과 같은 생물이잖아요^^
옛날에는 나도 만지긴했는데 만진분들께 죄송스럽습니다 허락은 하셨지만 지금생각해보니 싫어하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기엽다ㅎㅎ하고 지나가네요 저 중학생 언니들 우르르 오는거 진짜 보기싫네요 갑자기와서는 4~5명이서 기엽다 이러면서 허락도 안받고...
갓정
진짜 내친구가 강아지 만날때마다 꺄악 이러면서 허락 안받고 남의 집강아지 막 만지는데 진짜 쪽팔림;; 주인분도 당황하시는거 보이는데...;;
"(미친새끼야 관종짓 그만해. 개가 좋으면 개에 대해 공부나 하든가. ㅆㅂ 지금 하는짓 존나 극혐인거 알아?) 친구야 그러는 거 아니야. 강아지가 놀라잖아. 그러다가 문다?" 이럴 듯. 강아지만 보면 '애견'보듯이 대하는 사람들 극혐임.
아 참고로 괄호 안의 말은 생략한다는 뜻임. 소중한 내 친구가 상처받는건 싫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견주들은 보통 허락없이 만지는걸싫어하죠.
진짜 제발 포메키우는데 저번에 산책나갔다가 애가 너무 더워해서
놀이터 벤치에 앉아서 물먹이고 있었는데
초등학교 4학년쯤으로 보이는 애기가 와서 갑자기 만지는 바람에
놀래서 물먹다가 걸러서 기침하던거 생각난다
적어도 물어보고 만져주세요🙇♀️
이지은 당연히 그래야죠...
조심히와서 부탁하는경우면 양반이지 막 뛰어와서 덥석만지는경우도있는데 나도 놀람..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ㅋㅋㅋㅋ 어떤분이 사모예드 데리고 앉아 있었고 그 옆에 서서 구경하고 있었음.. 근데 자꾸 사모예드가 내 손를 쳐다보길래 뭐지? 하면서 계속 있는데 그래도 자꾸 쳐다봐서 만져달라는 건가 싶어서 견주분한테 허락받고 손 냄새부터 맡으라고 쭈구려 앉아서 왼손내밀었는데 갑자기 그 애가 오른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 케이스에 붙어있는 라이언 모형 텁 물은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견주분 엄청 당황해가지고 미안하다면서 못 물게 막았는데 애가 얌전한 성격이었던지 세게 안물고 진짜 딱 '텁' 정도로만 물어서 난 그냥 귀엽게만 보였음ㅋㅋㅋ그와중에 이게 좋아?ㅎㅎㅎ하면서 헤벌쭉함...
제가 여기에 사연 한번 써도 될까요?
한번 쓸게요.
제가 날이 좋아서 산책 나갔는데 갑자기 어떤 5살 되어 보이는 아이가 막 달려와서 저희 집 개가 소형견이라 등치가 작아서 겁이 많은데 놀라서 낑깅 하면서 소리를 쳤는데 애가 놀라서 우는 게에요 미안해서 사탕주고 갈려고 했는데 아이 엄마가 일부로 들으라는 듯 아휴! 한번만 직해주면 안 되나?! 그려셔서 죄송하다고 꾸벅꾸벅 인사드렸는데 애가 그 순간 자기 엄마가 세다고 느꼈는지 저희 집 강아지 꼬리릉 발로 밝는 거예요!! 저도 인간인지라 짜증 나서 한마디 했더니 키울 거면 꼬리 없는 개를 키우라 해서 제가 꼬리 없는 강아지는 없고요 제가 먼저 실수한 게 아니에요. 전 목줄도 채우고 목줄이 길지도 않아요..라고 하고 기분이 쳐져 집에 들어왔습니다
롄쀼 에잉!저런 맘충들 자기 애들 발 밟으면좋겠나;;댕댕이주인들은 댕댕이가 자기 아들,딸처럼 느껴질텐데
롄쀼 그럴때 2배로 값아줘요
와...아이엄마 어이없네요... 난 그 엄마한테 쌍욕날리고 싸울뜻
애새끼나 엄마나..
부모가 저러니까 애새끼 인성이 저따구지 ㅅㅂ
상당히 중요한 팁임
개라고해서 마냥 좋아해주지않음
스트레스 마니 받음 사람손 마니 탄 날은
저 의사가 말한 팁들 알아두면 꽤나 유용함
개와 친밀도를 높임에 잇어서
노란리본이 달려있는 강아지는 만지지말아달란 소리에요
견주들분들도 이거 꼭 달아주시면서 산책해주시면 좋겠고
반려아이들 키우지 않으셔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한테 달고산책해도 만지는분들 있더라고요
ᄉᄋ シア 어린이랑 어른분들은 모르실거같아요 저도 노란리본이면 그냥 세월호밖에ㅠㅠ
노란색으로 도배하고나가도 상식이없는지....계속 와서만지려고하고....
우리집개는 주인도무는데......
@@물_까치 모를수도있지 나도 오늘알았는데
@@물_까치 나도 이 영상보고 방금 알음
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일거같아요..저도 방금영상보고 처음알았어여
전에 어떤 애기엄마분이 다짜고짜 멍멍이네~멍멍이 이러면서 애기보고 만지라고 하길래 내가 얘 물어요~ 이랬는데도 애기가 계속 만질려고 하니깐 그 분이 만지지마~병걸려 이러길래 너무 화났음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아이에게 동물털알레르기가 있을수도 있잖아요
김뜌랑 그럼 애초에 애기어머님이 만지라고 말 안하셨겠져..
엌ㅋㅋ ㅁㅊ 병걸린데 ㅋㅋ 수준나오네요 ㅋㅋ 그럼 첨부터 만지지말던가요 ;; 저희 강아지앞에서 그랬으면 속상할것같음 ㅜㅜ
다음부터 그런분 있으면 강아지한테 말하세요ㅠㅠㅠ 집에가자 ~~ 수준낮은 사람이랑 있으면 병걸려~~~
전..반대 ㅎㅎ
무서워서 도망다녀요...
제발.. 줄 쫌 짧게 잡아주세요...사람 지나가면
왕왕하면서 달려드는데...줄 팽팽해지게...
진짜..너무 무서워서 학원 늦었는데 뒤에서
냄새 맡고 천천히 걷는거에 맞췄어요..
제발...사람 뒤에 있고 멈칫거리는거 봤고
그리고 몇번 걸어갈려고 시도하는데 못 지나가고 있으면 저랑 강아지 사이 몸으로 막아주세요
아니면 강아지 쫌 안아주세요.. 너무 무서워요
저드요
줄 짧게잡으면 강아지들이 더 긴장하고 경계합니다 몸으로 막아서 안보이게끔해주는게 더 좋아요
개염색 저게 더 학대 아니냐?
우리 강아지중 한마리가 유기견이라서 겁이 되게 많은데 딩초 여러명이와서는 와~귀엽다 이러면서 머리만지고 꼬리만지고 개소리내고 쭈쭈쭈 ㅇㅈㄹ 하는데 유기견인 우리강아지가 벌벌떨어서 바로 안고 뛰어감
@@tracKING05 저도 아직 초딩인데 전 물어보고 만지거나 그냥 가요 앞우로 더 조심해야되겠네요.정신상태가 이상한 놈들이있네요
그런놈들은 개보다도 못하죠
저는 개가 무서워서 반대 방향에서 오면 멀리 돌아가요 ㅠㅠ
@@강해상-e6h 괜찮아요 그럴수도 있죵
꼬리는 진짜 나쁘고 안 돼는건데..
💡길에서 만난 강아지를 만지고 싶은 분이라면 필독해주세요! 💡
1. 강아지한테 뛰어가거나 “꺄아악~! 귀여워!!”, “멍멍! 왈왈” 등 큰소리를 내며 다가가지않는다. ( 조용히 다가와주세요ㅠ 견주입장에서 개빡침; 본인 애기들 귀에다가 악지르면서 다가간다고 생각해보세요. 강아지는 청력이 사람보다 더 발달되어있는데...공포 그 자체임 )
2. 강아지의 보호자에게 만져도 되는지 허락을 구한다. ( 주인이 허락하지않으면 절대 만지거나 다가가지마세요. 가족외의 사람에게 예민하거나 강아지가 임신했다거나 입질,사나운 강아지일 수 있습니다. )
3. 허락을 구했다면 본인의 손냄새를 맡게 해줍니다. ( 천천히 손을 강아지의 얼굴아래쪽으로 내밀어서 맡게해줍니다! 얼굴위로 가게되면 강아지 시야에서 안보이기 때문에 공포감,위협감을 줄 수있어서 좋지않습니다! )
4. 냄새를 맡아서 인사를 해줬다면 간단하게 쓰다듬어주세요. ( 견주가 허락했다는건 보통 이정도의 터치입니다. 간혹, 강아지를 갑자기 안거나, 강아지 손발을 끌어당기거나, 얼굴을 마구잡이로 헝클이며 만지는 분들이 많으신데 강아지에게 무례한 행동이에요ㅠㅠ )
이 정도만 해주시면 견주로써 너무 감사하고, 산책 시에도 흔쾌히 허락할 것 같아요~ 뭐 강아지만지는거 가지고 따지는게 많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본인 아이들을 처음보는 사람들이 만진다고 생각해보세요. 강아지도 그사람에게 소중한 가족이잖아요~! 물론 산책 시에 견주들도 대변 잘 치우고, 펫티켓 잘 지키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래서 요즘엔 강아지들보면 너무 귀여운데 티는 못내고 흡읍헙읍 하면서 참는중ㅋㅋㅋㅋㅋ
저것도 작은 개한테만이지 우리집 개는 커서 멀리서부터 도망감
크다고 도망가는건 아닌거같아요
전 말라뮤트키우는대 제 허락없이 그냥 만지는사람들 엄청 많아요
큰 개가 더 좋음...ㅠㅠ
유승혁 ㅇㅈ해요
저는 푸들인데 제가 일부러 사람피해서 도로로감 ㅋㅋ
저도 몽실이 산책시키는디 막 사람들이 막 만지려로하고 어린아이들이 막 톡톡 건드려서 요즘은 몽실이가 산책을 안가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마당에서 뛰어놀고있어요..너무 미얀하고 속상해서 만지지말아요 라고 옷에 써놨는디 그래도 만지니까 사람들이 진짜;; 아니 또 안만지개해준다고 또 소곤소곤 뭐라하고 기분나빠요;; 진짜 개념없어가지고ㅉ 막 어린놈들은 자전거로 겁주고 물총으로 쏴대고 엉덩이 툭툭치고...막 목줄을 허락도없이 풀어서 일 크개만들고 그것도 또 내가 사과하고..존나 사가지없어서 공원 무서워서 못나가갰음;;
울집 강쥐 사람만 보면 미치는데ㅡㅡ.. 모르는 사람 아니 그냥 사람만 보면 너무 좋아함 모든 사람이 지 좋아 하는줄 알고있음....
제발 귀엽다고 아는 척 하지 마세요... 모르는 사람들이 단체로 와서 만져대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심지어 자기보다 큰 인간들인데. 그냥 산책하네 귀엽다~ 하고 지나가주세요
콩이 심쿵이 혹시 박중력씨 강아진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린A ruclips.net/video/3Z2C1-J9vK0/видео.html
생김새도똑같고 이름도 똑같은데요? 맞는가봐요
그린A 엌ㅋㅋㅋㅋ그렇네요
이름이랑 분홍색으로 염색한것두 똑같네요
그린A 앜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
_ Kanjeong깡정 옼ㅋㅋㅋ
?!
강아지말고도 고양이나 다른동물들도 허락없이덥석덥석 만지면안됨
결론: 햄스터앞니로 물려서 피나고 강아지한테
물려서 응급실가고 고양이발톱으로 얼굴에 스크레치나서 울고 고슴도치한테 찔려서 가시박히고싶지않다면 허락없이 만지지말거라 후후후
홀홀..
ㄷㄷㄷㄷㄷ 예전에도 안만지고 애들이 만지라고도 해서 겨우 만지고(허락 받고)강아지들은 눈에보이면 눈으로 만지고 막 그런데 고양이만 보면...흐헤ㅔ헿헤케헤헿 제 얼굴 상이 고양이 상이라서 고양이가 더 좋아요흐핳ㅎ하하ㅏㅎㅎ
그러니깐 만지지 맙시다! 저도 안만질게요!
+무셔워...
그걸 다 겪으셨다니 ㅋㅋㅋ
진짜 눈으로 만지는거 인정합니다.. 강아지 산책하면 힐끔힐끔 보면서 귀욥다...ㅠㅠㅠㅠㅠ 속으로 눈물 광광흘리고 애써 관심없는척 지나가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