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가면/박인희 AmC하모니카숫자악보mr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밤부엉이-q5e
    @밤부엉이-q5e 2 года назад +1

    박인환 시인은 진정 언어의 연금술사입니다. '그 앉았던 벤치에 나뭇잎이 떨어져서 흙이 되어 우리의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여 있네'
    인간의 감정을 어떻게 이리도 잘 표현할 수 있는지?... 천재ㅣ 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