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역에 내려보니 공기가 다른 게 느껴지더라구요. 매일 산책을 과천동물원 서울랜드 미술관 으로 다닐 수 있고, 관악산도 걸어갈 수 있고 노후까지 살기엔 과천이 좋은 것 같아요. 4호선 역세권에 관악산, 대공원, 청계산 늘 그곳에 있으니 환경적으로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집보는 기준이 다르겠지만 전 과천이요!
인천강연에서 영등포 질문드린 구독자입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을 잘 설득시킬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ㅎㅎ 좋은 방향으로 더 공부하여 2주택포지션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광명 분당 강동구쪽 공부하면서 찾아보고 또 궁금한 부분 여쭤보러 오겠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당.
과천의 장점인 녹지 아늑함 브랜드 아파트는 점점 재건축 재개발 등으로 주변에 더 생기고 있으며.. 같은 동네 지정타에도 물량 생기고 바로 위에 자연을 겸한 강남 신도시 개포가 내년까지 거진 1만가구 입주물량이 터지죠.. 좀더 넓게 보면 위례도 생겼고요.. 반면 일자리는 오히려 집중현상이 일어나고 있죠. 그 중 경기권 최고 핵심지로 평가 받는 판교 및 경부라인은 독보적이라 대체제가 없죠.. 둘 중 하나 투자라면 무조건 판교라고 봅니다. 이왕이면 서울 투자가 좋겠지만요..
저도 둘 다 살아봤는데요. 회사가 양재동이라 과천은 개포동이외에 강남보다 더 빠른 시간에 도착. 이후 분당으로 이사후에 15분 더걸림 판교 온뒤에는 과천보다 편리함. ㅎ 강남 출퇴근은 대중교통으로 시간적 비슷 서초구 지역 기준. 쾌적성과 편의성은 서판교가 과천 씹어먹음 비교 불가. 상권과 교통은 동판교 이용.
둘다 좋은 곳인데.. 과천은 교통이 점점 덥이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남태령은 매일매일이 헬이고.. 지정타 입주 다하고 이러면 지금도 헬인데.. 진정한 헬게이트 열릴거 같은 느낌입니다. 분당 판교처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야하는데 남태령 아니면 양재코스트코 모두 헬이죠. 지도에서 자대고 그으면 좀더 가까울수 있으나 체감은 먼 느낌이 단점입니다. 진심으로 남태령은 답이 없습니다. 일주일에 5번 이상 넘어다니는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영상을보고 살고있는 지역 외 다른 지역도 봐야한다는 말을듣고 충격받고 알아보려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현 노원구 중계주공5단지 24평 거주중인데 5살 아이와 둘째가 생겨 같은 단지 28평이나 31평으로 갈아타려 생각중입니다 ᆢ 작가님 말씀을 듣고 과연 현재 중계 5단지가 아니면 어디가 좋은선택일지 여쭤보겠습니다 ㅜㅜ 1.처음계획대로 같은 단지 평수 늘리기 2.말씀대로 다른 상급지로 영끌로라도 들어가기. 여기서 기존 주택을 매도한다고 하면 가용 자금이 9억정도 될듯 해서 상급지는 택도 없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어디를 봐야 할지도 여쭤보겠습니다!!
작가님 영상 잘 시청하고있어요 혹시 이 질문도 받아주실 수 있으실까요? 강서 아파트 전세 혹은 월세를 주고 김포나 파주쪽으로 빠질 생각인데요 김포와 파주 중에는 어디가 좋을까요? 실거주도 하고 2주택자 포지션으로.. 경매로 매매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그쪽으로 가려는 이유는 남편 직업 특성상 파주쪽에 일이 많아서예요! 김포나 파주로 이사가게되면 아이도 낳고 실거주 하려고 합니다! 혹시 이것도 다뤄주신다면 정말 미리감사드려요🙏😊
과천 사는 중인데 상업시설 없어도 너무 없음. 이마트도 규모가 작은데다 상품도 제대로 안가져다 놓는데다 비싸기도 해서 장보러 사당 홈플러스로 감 그나마 있는 상권도 한 30년은 먹은 조그만한 상권단지가 전부 그마저도 정비나 리모델링이 잘 된것도 아니라 드럽고 엉망진창인 상황. 결국 와이프랑 어디 같이 다닐려면 차끌고 강남 넘어가거나 안양으로 넘어감 게다가 주민들은 뭔 또라이들이 이리 많은지 약간의 생활 소음도 못견뎌서 인터폰으로 개지랄떠는데 지는 새벽부터 진상질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하며 신혼부부가 신축 아파트로 신혼집 들어온게 그리 아니꼬운지 위아래로 훑어보질 않나 정이라곤 눈꼽만큼도 안 붙는 동네
동네 입지 수요를 이해 못하는 분이네. 판교는 서울서 멀어요(실제 거리가) 그래서 그 동네에서 해결해야하고, 과천은 서울(서초, 강남) 인프라 이용하고 사는 것은 자연친화적으로 살고 싶다입니다. 그리고 서판교에서 동판교 나가는 데도 길이 두개 뿐이고 용인 수지에서 개떼처럼 올라와서 출근시간때 꽤나 걸립니다. 고속도로 밑만 통과하면 쓱이 아니에요.
공짜로 주면 과천이죠.. 베드타운도 베드타운 나름입니다. 강남 곳 서울, 인덕원 사이에 있어서 과천 자체로는 큰 기업등 자족기능이 현재로써는 없지만 주변에서 충족됩니다. 그러니 수요가 떨어질일이 없죠. 사실 그 자족기능도 주암이랑 과천신도시 마무리되면 인근의 자족기능, 상업시설도 생길테구요.
![[과천1편] 가장 살기 좋은 동네 | 임장생활기록부](http://i.ytimg.com/vi/B-3EcHRXMos/mqdefault.jpg)
협업 문의 : hkssong1@naver.com
개인적인 질문은 댓글을 이용해 주세요. 간략히 요약해서 부탁드립니다.
세금은 세무사에게.....🙂
여러분들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이분 사람으로써 좋은분입니다
강연 마치고 참석자들 대리고
끝까지 한명씩 질문받아주시고
챙겨주셨어요, 이런거 아무나
할수 있는일 아닙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겸손하신분인게
전달되었습니다,
훗날, 위기가 있으셔도 구독과
좋아요로 도움이 될게요,
롯데에 오셨었나보네요. 고맙습니다 ^_^
넵 100억까지 가는 가장빠른법 질문자요
ㅋㅋㅋ
두곳 막상막하 입지네요 자가용을 주로 이용하는 제 입장에서는 과천이 강남 접급성이 조금 더 수월하게 느껴졌어요 작가님의 간결하고 알찬 입지비교 영상들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대치, 서초, 잠실 다 살아봤는데 과천에 정착했습니다. 자연환경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여유있고 매계절마다 힐링하는 느낌입니다. 이제 다른곳에서는 못살것 같아요. 살아보면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곳 같아요.
노후에 진짜 과천살고싶네요.. 열심히 해야지
투자목적이라면 판교를 선택하겠지만 죽을때까지 살곳을 고르라고하면 과천을 선택할듯합니다
둘다 너무 좋은곳이네요
작가님,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직장이 판교라서 그런지 판교가 더 맘에 들긴 하지만, 녹지가 많은 과천도 참 살기좋을거 같네요~ 지난 토요일 밀머스 페스티벌에서도 좋은 인사이트 잘 들었습니다 ^^
그날 오셨었군요. 크리스마스님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과천에 백화점이 없으니 불편할 것 같은데 돈을 확실히 덜 써요.
과천은 먹거리도 친환경을 선호하고 소비를 덜하게 되요. 과천 분들이 알부자들이 많아요. 소비를 안하고 저축만 하나봐요.
ㅋㅋㅋㅋ 판교는 인공식품을 선호 하나요ㅋㅋㅋㅋ
@@뚜뚜룹-j8m이런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 극혐. 이분법적으로 이쪽이 그러니 저쪽은 반대인가요? 라는식으로 글쓴이는 그냥 과천은 이렇다 말한 것 뿐인데
소비를 덜하게 된다는건 그만큼 여가생활을 즐길만한 곳이 없다는 얘기내요
과천은 추억이 많이 생기는 동네입니다. 전 현재 강남구 신사동에 거주중인데 매일매일을 과천을 끔꾸며 살고 있습니다. 중앙동 살던 어린시절 산으로 냇가로 벗꽃 속으로 뛰어놀던 그때가 자꾸 생각나네요
30살 기혼 임산부인데 과천이요 진짜 이건 취향인 것 같아요ㅎㅎㅎ
광명 vs 하남 편도 공감하며 봤는데, 과천 vs 판교 편은 아주 정확하게 찝으신듯...
과천은 유해시설 없고 자연친화적이고 정말 살기좋은데 과천의 폐쇄성 그것에 대한 호불호에 따라 선택이 갈라질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ㅠ.ㅠ 작가님을 여기서 뵙다니!! 구독부터 박고 정주행 가겠습니다 ㅎㅎㅎ
작가님 반갑습니다..어제너무좋은강의시간이엿습니다..늦은시간까지 일문일답해주시고감사했습니다..
어제 멀리서 와주심에 진심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천 살아본 사람들은 알죠. 다른데 갈 생각이 전혀없어요 ㅎㅎ
래미안슈르 빼고?
각 지역의 특성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요일 인천 강연 잘 들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도 강조하셨는데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올 한해 많이 남지 않았지만 독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한권씩만 읽어도 성공입니다 ^_^
과천 20년 분당 10년 살았습니다 살기좋은 과천은 거품입니다 너무 갈데가 없고 숨막혀요 노잼도시
서초, 강남에서 15년 살다가 과천으로 옮겨 6년차인데 제취향은 과천입니다. 불편함보다는 편안함이 더 좋네요. 외지에 살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느낌이에요!
과천에서 초중고, 살다가 분당 초기입주..아, 과천 참 좋은 곳이죠. 돈있음 전 과천 살거 같아요.어린시절 그립네요.완전히 변했지만..예전 주공살던 친구들도 그립내요
서초 살다 신축 과천에 들어 왔는데 아침이면 관악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정말 강원도가 안부러워요. 신축들이 정말 잘 지었어서 층간 소음도 거의 없어요.
판교도 너무 쾌적하고 좋아요. 편의시설 다 있으면서도 쾌적하죠.
발전가능성 호재가 넘쳐나는곳 판교에 살고싶네요,
과 판 분 세군데 다 살아봤는데..
과천이 제일 낫더라고요.
학군도 학군인데 특유의 점잖은 분위기 때문에요.
자연친화적이고 폐쇄적인 프리미엄 마을을 선호하면 과천, 좀 더 현대화된 미니 시티를 원하면 판교
과천역에 내려보니 공기가 다른 게 느껴지더라구요. 매일 산책을 과천동물원 서울랜드 미술관 으로 다닐 수 있고, 관악산도 걸어갈 수 있고 노후까지 살기엔 과천이 좋은 것 같아요.
4호선 역세권에 관악산, 대공원, 청계산 늘 그곳에 있으니 환경적으로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집보는 기준이 다르겠지만 전 과천이요!
판교 에서도 가장 신축인곳 선택할듯합니다
아무거나 하나줘라ㅠㅠㅠㅠㅠㅠㅠㅠ
분당 백화점 슬세권 10년 살다가 과천으로 왔는데
저는 술먹고 담배피는 사람 보기 드문 점이 가장 좋습니다. 길바닥에 쓰레기 보기도 힘든 곳이죠.
도심에서 숲 향기가 나는 곳입니다.
동판교도 주신다면 갖고싶지만 ㅎㅎ
저는 과천할게요.
판교가 학군(분당 학원가)+양질의 일자리+대형병원 많은게 좋은 것 같아요
자연환경까지 누리려면 서판교역 생기는 근처 아파트가 좋을 듯합니다
저도 과천, 건강 생각하면 공기 좋은 곳이 최고죠. 숲 세권이 최고, 과천은 주변이 자연환경이 너무 좋아요. 미래는 자연 환경인 것 같아요.
투자 개념으로 보면 당연 판교 입니다. 개인적인 살고싶은곳에 대한 취향은 각자 생각 ~~~대로
과천은 교통의 요지 같아요.
강남 뿐만아니라 서울과 경기도 동,서,남쪽 지역 어디를 가더라도 진입이 편리해요.
강남 맀다 과천에 내리면 답답함이 풀어지고 관악산 산바람에 좋다하는 생각이 들고 과천은 좋은 곳이고 강남에 집 있어도 과천에 꼭 집 한 채가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쾌적한 과천에 살고 싶어요.
아이 교육때문에 분당에 왔지만 노후엔 과천에 살고 싶어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 = 서판교 선에서 정리 가능
좋은 말씀이십니다
어제 인천강연갔던 풍무,기흥 질문했던 구독자입니다!! 스케쥴상 먼저 갔지만... 정말 가치를 메길수없는 명답이었습니다.. 제 주변에는 좋은말만 해주는 사람만 있었던것 같아요. 미래를 대비해 포지션변경하고 갈아타기 준비하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억납니다. 가지고 계신 곳 아파트가 오를 때는 얼마나 올랐고, 내릴때는 얼마나 내렸는지, 전세가의 변화는 어떤지에 대해 검토해보시고 좋은 곳으로 갈아타셨으면 좋겠습니다^_^
어디든 직주근접이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판교 추천드립니다.
둘다 좋아요❤❤
과천 병원도 극장도 없고 학군도 학원도 ㅠㅠ 안양으로 가야하는 ㅠㅠ 강남접근성도 판교에 밀리고 탈출 준비중입니다.
과천 대형병원만 없고 병원은 진짜 많지 않나요?? 소아과도 많고 이번에 이마트 건너편에도 병원건물 하나 더 지었던데
과천은 자연이 좋아서 사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극장 찿는 분은 평촌가서 살아야죠.
저는 과천이요. 아주 아늑하고 편안합니다.
앞으로 조용하고 살기 좋은 곳은 넘쳐나지 않을까요? 직장이 많거나 많아지거나 하는 곳이 좋을 것 계속 같네요.
작가님 질문있습니다. 과천 신축 국평은 이미 20억을 넘습니다. 현재 거주지인 평촌에서 상급지인 과천으로 갈아탈때 가격 상승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 듭니다. 아예 서울로 알아봐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현재 과천 사는 지인은 너무 올랐다고 오지 말라고 하시네요.ㅠ.ㅠ
과천은 확장이 한정적이라 인구증가에 한계가 있어요. 세대수 확장이 어려워서 비트코인처럼 희소성이 강합니다. 오르는건 오르는 이유가 있고 잠재적으로 노후에 꼭 과천에 살고싶어하는 수요가 높은 곳 중 한 곳 입니다. 준비될때 가격상관없이 들어오는걸 추천드립니다.
인천강연에서 영등포 질문드린 구독자입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을 잘 설득시킬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ㅎㅎ 좋은 방향으로 더 공부하여 2주택포지션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광명 분당 강동구쪽 공부하면서 찾아보고 또 궁금한 부분 여쭤보러 오겠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당.
기억 납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_^
안녕하세요. 작가님~
책에서 보고 실제로 뵈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
인천강연에서 수원영통/범계/일산 주엽, 대화 여쭤본 사람이에요. 용인 기흥에서 상급지로 가야할 것 같아 임장을 다녀봤는데 다 좋아보여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원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해요^^
지현님 질문을 듣고 집에 와서 일산과 영통에 대해 고민해보았어요. 영상으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과천은 탈경기도급이지:; 번호도 02 사실상 서울임. 한때 강남구랑 1위자리두고 엎치락 뒤치락 했던 지역임.. 경기도는 과천 밑에서부터 경쟁해야함.
과천은 살아보지 않으면 그 가치를 모릅니다.
판교는 안 살아봐서 모르겠고 과천은 의왕에서부터 시작해서 인덕원 지나 과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등 엄청 짓고 있던데 서울 가는 길 무지하게 막힐 듯.지금도 많이 막힘.그냥 서울 나올 생각 말고 살기엔 좋을 듯. 그런데 그러기엔 상업시설이 많이 부족함.
수십년째 과천 중앙동 거주자입니다 다른곳은 쳐다보게 되질 않습니다 ^^
과천은 사랑입니다.
백화점 없는게 장점이죠!
올 메이져급 브랜드 아파트로 새롭게 변화되어 가고 있어요.한 번 살면 못나가는 도시죠!
과천 살다 다른 곳으로 갔다 다시 과천으로 돌아오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집은 자연환경이 좋아야 행복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편해요.
과천에서 살고싶다 ᆢ 녹지에서 살고싶어 ᆢ
언젠가는 살수있을까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서판교를 어떻게 과천과 비교를 하죠? 과천 청사역만 보고 과천을 판단하나 본데 과천은 청사역이 아니라 과천역이 메인이예요
과천인구와 분당인구를 비교하고 기반시설 편의성을 ..., 단순히 서울 위성도시로는 또다른 ...
과천의 장점인 녹지 아늑함 브랜드 아파트는 점점 재건축 재개발 등으로 주변에 더 생기고 있으며.. 같은 동네 지정타에도 물량 생기고 바로 위에 자연을 겸한 강남 신도시 개포가 내년까지 거진 1만가구 입주물량이 터지죠.. 좀더 넓게 보면 위례도 생겼고요.. 반면 일자리는 오히려 집중현상이 일어나고 있죠. 그 중 경기권 최고 핵심지로 평가 받는 판교 및 경부라인은 독보적이라 대체제가 없죠.. 둘 중 하나 투자라면 무조건 판교라고 봅니다. 이왕이면 서울 투자가 좋겠지만요..
저도 둘 다 살아봤는데요. 회사가 양재동이라 과천은 개포동이외에 강남보다 더 빠른 시간에 도착. 이후 분당으로 이사후에 15분 더걸림 판교 온뒤에는 과천보다 편리함. ㅎ 강남 출퇴근은 대중교통으로 시간적 비슷 서초구 지역 기준. 쾌적성과 편의성은 서판교가 과천 씹어먹음 비교 불가. 상권과 교통은 동판교 이용.
살아본 사람으로 저도 공감합니다ㅎㅎ 서판교역까지 생길 예정이라 더 좋아질듯해요
팩트는 지금 현시점 판교랑 과천 비교에서 과천이 비빌수있는거는 정리하면 과천은 지금 다 신축임. 반면 판교는 LH아파트 준공15년정도 지난것들임. 더군다나 판교는 용적률이 200아래가 대부분이라 재건축이 가능함. 판교 신축 vs 과천 신축 기준으로 예상하면 판교가 압승입니다. 지금 LH아파트로도 과천이랑 비슷한정도면.. 백화점+지하철+GTX+업무지구1,2,3 과천은 서초만 가깝지 그외 강남권은 판교가 자차로도 더 가까움.
판교는 고도제한이 있어요. 전투기가 매일 날아다니고 건물은 10층인데 12층정도 높이로 날 때도 있습니다
공군비행장이 없어지지 않는 한 한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동판교 봇들마을 반이 임대주택인데 재건축이 쉬울까요?
과천도 지식정보타운 들어와 일자리풍부해집니다
분당을 판교로 묶는건 무리가 있죠 두 지역간 가격 격차도 크고 도시로서의 역사도 상이합니다 아파트 연식이나 시장에서의 평가도 차이가 많구요 떼놓고 비교하는게 맞죠
과천 판교 둘다 좋아요 그런데 하나만 가지라면 판교요 강남5분이면 도착
강남은 과천이 더 가깝습니다.
@@호연지기-v8t 과천은 사당이 가깝지요 지하철 노선만봐도. 판교에서 서초구 두전거장 3분이면 도착하는데 잘못보신듯
공간 거리를 기준으로 말한것입니다. 판교가 과천의 두배입니다
둘다 좋은 곳인데.. 과천은 교통이 점점 덥이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남태령은 매일매일이 헬이고.. 지정타 입주 다하고 이러면 지금도 헬인데.. 진정한 헬게이트 열릴거 같은 느낌입니다. 분당 판교처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야하는데 남태령 아니면 양재코스트코 모두 헬이죠. 지도에서 자대고 그으면 좀더 가까울수 있으나 체감은 먼 느낌이 단점입니다. 진심으로 남태령은 답이 없습니다. 일주일에 5번 이상 넘어다니는 사람입니다.
@@김재형-p9x 판교살다 왔는데. 판교는대리운전기사도 강남서 잘 안가려고합니다. 남태령. 만막히는게아니고 판교 양재구간도 장난아닙니다. 둘다 좋은데 결론은. 그래도 판교는. 과천 못 뛰어넘습니다 gtx도 들어어고
전 판교와 잠실 비교 궁금해요! 실제로 고민중이에요
닥판교
뜨는해와 지는해의 비교라니
과천은 강남 위성도시일뿐
안녕하세요 작가님 영상을보고 살고있는 지역 외 다른 지역도 봐야한다는 말을듣고 충격받고 알아보려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현 노원구 중계주공5단지 24평 거주중인데 5살 아이와 둘째가 생겨 같은 단지 28평이나 31평으로 갈아타려 생각중입니다 ᆢ 작가님 말씀을 듣고 과연 현재 중계 5단지가 아니면 어디가 좋은선택일지 여쭤보겠습니다 ㅜㅜ
1.처음계획대로 같은 단지 평수 늘리기
2.말씀대로 다른 상급지로 영끌로라도 들어가기.
여기서 기존 주택을 매도한다고 하면 가용 자금이
9억정도 될듯 해서 상급지는 택도 없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어디를 봐야 할지도 여쭤보겠습니다!!
과천 2년 산 신혼부부인데 서판교로 이사 계획중입니다. 인프라가 없어도 너무 없음
그 인프라가 싫은 사람이 과천사는거죠 ㅎㅎ과천은 그냥 전원생활을 영위하는 곳이라 노인들 사는 곳이라 보면 되요. 젊으면 답답해서 살기 힘들죠
인프라 생각하시면 동판교로 이사하셔야죠. 봇들 8단지, 7단지. 백현1,2단지쪽이요.
과천. 좌청룡 우백호. 명당.
유해시설이 없고 안전한 도시 1위.
작가님 영상 잘 시청하고있어요
혹시 이 질문도 받아주실 수 있으실까요?
강서 아파트 전세 혹은 월세를 주고
김포나 파주쪽으로 빠질 생각인데요
김포와 파주 중에는 어디가 좋을까요?
실거주도 하고 2주택자 포지션으로..
경매로 매매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그쪽으로 가려는 이유는 남편 직업 특성상
파주쪽에 일이 많아서예요!
김포나 파주로 이사가게되면 아이도 낳고 실거주 하려고 합니다!
혹시 이것도 다뤄주신다면 정말 미리감사드려요🙏😊
미국 실리콘 사례만 봐도 판교가 점점 격차를 내며 앞서갈 거 같네요 ㅎㅎ 부동산 전문가들 의견도 그리하고
한국이 미국이니…
판교든 과천이든 가격상승 생각지 말고 그냥 거주용으로만 살면 됨.
서울보다 주차난도 덜 심하고 공기도 훨씬 좋고.
서울가면 머리 많이 아픔.ㅎㅎ
대신 투자는 경기말고 용산으로^^
과천 사는 중인데
상업시설 없어도 너무 없음. 이마트도 규모가 작은데다 상품도 제대로 안가져다 놓는데다 비싸기도 해서 장보러 사당 홈플러스로 감
그나마 있는 상권도 한 30년은 먹은 조그만한 상권단지가 전부 그마저도 정비나 리모델링이 잘 된것도 아니라 드럽고 엉망진창인 상황.
결국 와이프랑 어디 같이 다닐려면 차끌고 강남 넘어가거나 안양으로 넘어감
게다가 주민들은 뭔 또라이들이 이리 많은지 약간의 생활 소음도 못견뎌서 인터폰으로 개지랄떠는데 지는 새벽부터 진상질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하며
신혼부부가 신축 아파트로 신혼집 들어온게 그리 아니꼬운지 위아래로 훑어보질 않나
정이라곤 눈꼽만큼도 안 붙는 동네
과천 좋은분들도 많은데 기분 푸세요.
혹시 어디쪽 거주하세요 ? 저희는 그런 민심 야박한 사람들이 전혀없어서요
층간소음은 어디나 아파트라면 발생하는 문제지요 신혼이라면 안전하고 아이키우기 좋은동네라 더 살아보면 이사한거 후회 안 하실거예요
몇단지세요?궁금
판교살고싶네요^^
과천에 집이 있어서 하나를 공짜로 주면 판교받아서 두개 다 갖고 싶네요
결론은 둘다좋다?
음.. 과천이나 판교나 어디든 갈 수 있는 사람 입장에서 얘기할 때 과천 압승!
난 과천살고 싶다
닥 판교.
과천은 녹지만 좋은데 그것은 서판교가 압승
과천은 직장,학군이 치명적이고 대형병원,백화점 없음
동네 입지 수요를 이해 못하는 분이네. 판교는 서울서 멀어요(실제 거리가) 그래서 그 동네에서 해결해야하고, 과천은 서울(서초, 강남) 인프라 이용하고 사는 것은 자연친화적으로 살고 싶다입니다. 그리고 서판교에서 동판교 나가는 데도 길이 두개 뿐이고 용인 수지에서 개떼처럼 올라와서 출근시간때 꽤나 걸립니다. 고속도로 밑만 통과하면 쓱이 아니에요.
@@SolJi_512 과천에 대형병원,학군,백화점 없고요.
교통 자차 헬이고, 좁고 상권이 뭐 없어요.
분당은 판교 직주근접, 대형병원,백화점,학군,신분당선 강남접근성 최고죠
무조건 과천 아닌가요...당연한걸...
판교에서 돈벌어서 과천에 집산다는 얘기가 많아요…
공짜로 주면 과천이죠.. 베드타운도 베드타운 나름입니다. 강남 곳 서울, 인덕원 사이에 있어서 과천 자체로는 큰 기업등 자족기능이 현재로써는 없지만 주변에서 충족됩니다. 그러니 수요가 떨어질일이 없죠. 사실 그 자족기능도 주암이랑 과천신도시 마무리되면 인근의 자족기능, 상업시설도 생길테구요.
녹지 많은 과천 쾌적하고 좋아요❤
살기는 과천이 좋죠
판교 주변 성남 금토동 아파트 어떨까요??
작가님 토요일강연에서 궁금했던것 질문드려요남편이 퇴직 7년남았고 송도와 광명중 상급지 옮겨가는것 여쭤봤는데 광명 말고도 더 관심갖고 공부해볼곳과 만약 광명쪽으로 더 보게 된다면 재개발 가능성있는 빌라를 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안전하게 아파트쪽을 보는게 나을까요?
지금 이주하고있는 재개발도 좋고, 재건축 하지 않은곳도 좋아요😄
아침에 관악산을 산책하면 삼성에도 이런 자연환경은 못 만들어요.
계곡에서 흐르는 자연환경을 어떤 도시에도 찾을 수 없지요.
계곡 물을 보면 너무 행복하고 자연에 감사하죠.
전 판교요 ㅎㅎ
판교는 샌프란시스코임
작가님 오프라인강의도 해주시나요?
저도 강의 듣고 싶은데 정보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과천은 병원도 없고, 여러가지 인프라가 매우 부족하기에 판교, 분당만한 곳이 없어요. 학원은 평촌가로 가야해서 조금 외진 느낌이 들죠. 현백있는 판교, 나머지 백화점 있는 분당 압승!
고민없이 판교
판교!
그래서 판교에 위치한 비후먼시아인 푸그가 경기도 대장이죠
판교!!!
판교의 상승이 진짜 매섭네요. LH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누구나 판교가 과천과 확실히 동급이라고 인식하네요... 이 추세라면 5년 뒤에도 동급으로 남아있진 않을 듯 합니다. 역시 부동산은 양질의 일자리와 교통이 핵심입니다. ㅎ
판교살다 왔는데. 둘다좋지만. 결국. 판교는 과천을 뛰어넘을수가 없어요
판교는 과천과 비교불가입니다. 완전 다른 분위기의 도시죠.
@@호연지기-v8t 왜요??
살기좋은곳은 과천이 많겠지만 아파트값은 결국 판교가 과천을 확실히 넘게될겁니다
판교는 그래봐야 지방이라 결국 막힙니다
대한민국은 강남 말고는 다 막힘
아직도 못넘고 있어....ㅋㅋㅋ
송도와 동탄 비교 부탁드리겠습니다!!
강남 서초에서25 년살다가 과천으로 왔는대 과천이 좋아요
과천 살다 판교 왔는데 비교불가 판교가 훨씬 좋네요
과천!
분당과 판교는 고도제한 구역이라서 지가상승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고도제한 구역이 아니라 대공방어협조구역이라고 해주세요
과천이 좋아보입니다.
범죄없고 안전한도시 1위 과천
주민 평균 학력이 가장높은도시 1위 과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