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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샬롬( שָׁלוֹם)~~!!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하나님의 나라란 무엇일까요? 포도원 품군의 비유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라는 주제는 매우 어렵습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시며 선포하시는 메시지의 핵심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임하였다고 말씀하시고, 또한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왔고 우리 안에 있습니다. 3차원에 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개념을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이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도 우리가 이해하기위해 보이는 것으로 설명 했지만, 하나님의나라는 영적인 곳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그 통치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지금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되었고 하나님나라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는 이미 이 땅에 이루어졌으나 아직 완전히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와 사탄권세의 나라가 역사 안에서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끝 날에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멸망시키시고 하나님 나라는 완성이 됩니다.
이 때에 선한 일을 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영원한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선한 일이란 복음과 구원에 관한 일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구원하기 위해, 천지를 만드시고 시간과 역사를 출발 시키셨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 속에서 반드시 죽기 전에 이 땅에서 회개하고 거듭나서 구원을 받아야합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죽어야 살 수 있습니다. 육신의 정욕에 따른 나의 옛 사람이 죽고, 영에 속한 거룩한 새 사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러한 자들만이 하나님나라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그 주제로 삼고 있는 책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주제는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예수그리스도와 언약의 성취, 그리고 영원속에서는 이미 이루어졌지만, 지금 우리가 이 땅에서 살고 있는 구속의 역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매로 그들을 안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에 따른 열매로 판단하실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그 삶 전체가 하나님께로 향하고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고치고 기적을 행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성령이 아닌 사탄의 영으로도 성령의 능력과 똑같이 치료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자들을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방언을 하는 법을 가르치는 곳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언 또한 성령의 방언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에는 진리와 비진리가 섞여져 있습니다. 우리가 진리가 되어야하겠습니다.
하나님나라는 어떤 곳일까요? 예수님은 마태복음에서 하나님나라란, 천국에 대하여, 열가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씨뿌리는 자의 비유, 알곡과 가라지 비유,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 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 값진 진주의 비유. 그물의 비유. 포도원의 품꾼들 비유. 혼인 잔치 비유. 열 처녀 비유. 달란트 비유입니다. 그 중에서 포도원 품꾼의 비유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세가지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첫째, 구원은 성도의 노력과 의가 아닌,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과 궁휼함으로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상급에 관한 부분입니다. 셋째, 믿는다고 다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로 구원받은 참성도와 자신이 구원 받았다고 생각하는 거짓성도에 대한 말씀이십니다.
첫째, 하나님나라란 마치 품꾼들을 고용하여 자기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아침 일찍 나간 사람 곧 집주인과 같으니라고 하셨습니다. 포도원의 주인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어서, 그들도 포도원에 들어가게 합니다. 그리고 제 육시와 제 구시에 또 나가, 그들도 포도원에 들어가게 합니다. 제 십 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어서 그들도 품꾼으로 포도원에 들어가게 합니다. 이 비유는 그대로 두면 굶어죽을 품꾼들을, 오직 포도원 주인의 궁휼함과 사랑과 은혜로 그들이 포도원의 품꾼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것이 구원이고 하나님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구원은 오로지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귱휼하게 여기는 마음과 하나님의 은혜로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 포도원 품꾼의 비유에는 하나님의 나라와 더불어 이 땅에서 많은 일을 한 사람과 겨우 신앙생활을 하다가 하나님께 간 사람사이의 차등 상급 부분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온 자들은 와서 자기들이 더 받을 줄 알았는데 자기들도 마찬가지로 각각 일 데나리온씩 받았으므로 그것을 받은 뒤에 그 집 주인을 향해 투덜거리며 마지막에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는데 당신이 그들을 짐과 낮의 열기를 견딘 우리와 같게 대우하였나이다라고 항의를 합니다.
온전한 믿음은 행함으로 증명됩니다. 전도나 선행, 사랑과 섬김, 의로운 행실은 은혜로 구원 받은 자가 마땅히 해야 할 도리입니다. 성도가 많은 일을 하는 것 또한, 성령의 능력이지 성도자신의 열매입니다. 성도는 모두 부끄러운 구원이며 예수님의 의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불평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에서 24장로들도 면류관을 벗어서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참 성도입니다. 바울도 에베소서 2장에서,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고 말합니다.
셋째, 마지막 부분에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이 마지막인 자가 처음이 되고 처음인 자가 마지막이 되리니 부름 받은 자는 많으나 선정된 자는 적으니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 말씀은 교회 안에도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한 사람들 중에도, 실상은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이십니다.
사탄이 제일 먼저 장악한 곳이 교회와 교계입니다. 교회 안에서 사탄이 장악한 사람들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목사일 수도 있고, 장로일 수도, 성도일 수도, 기독교 학자들 일 수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왜곡시키고 희석시키고 교회를 분열을 시킵니다. 성도들은 설교의 맹목적인 순종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리를 분별하는 영적인 눈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남을 걱정하지 전에, 나 자신부터 하나님나라에 합당한 자로 지어져가고 있는 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일까요? 우리는 두렵고 떨리는 맘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