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질문 드려도 될까요? 제가 공대생으로 연구기획 혹은 상품기획 준비중인데 저도 혹시 몰라서 데이터 분석 강의를 수강중입니다! 근데 제 직무에 필요할거 같은 내용보다 너무 과하게 배워서 시간낭비를 하는건지 걱정이 됩니다ㅠ! 강의 과정은 통계분석(확률관련 이론),R기초,데이터마트 및 시각화,정형데이터마이닝(데이터전처리,성과분석,회귀분석,앙상블..) 이렇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ㅠ
실무에서 필요한건 어려운 스킬이 아님 데이터를 해석하는 능력과 그 해석을 개발자와 소통하기 위한 기초지식만 있으면 됨 핵심은 데이터를 보는 능력 이건 실무에서 선임들이 데이터 분석하는걸보고 배우는게 가장빠르고 선임이 없다면 본인이 실무에서 가설 세우고 그걸 검증하면서 배우면됨 직무가 데이터를 볼 수 없다는건 이유가 될 수 없음 하다못해 운영끝단인 CS팀도 들어오는 CS를 분석하고 해석해서 개선을 이끌 수 있음
기획이 말은 쉽지만 실제로 하기엔 어려운 직무인것같아요. 특히 현장조사는 사무직이랑 현장직들은 접점도 없고 협력에 대한 이득이 명확하지 않으며, 어떨땐 현장직들이 불편해하는 경우도 많아서 어렵죠. 가장 좋은 건 협업에 대한 이점을 회사 내에서 제공해주면 좋긴 한데 아직까진 한국은 협업에 대한 문화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이형님 영상을 보았지만 오늘만큼 와닿았던 영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신입때 전략기획팀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이직 후 현장과 연계된 업무를 하다보니 과거에 제가 뇌절 기획자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다른 팀들이 저희팀 발표할때마다 한숨만 쉬고 반대하는 의견을 많이 주셨는데 현장 경험없는 저로서는 당시 다른 팀의 의지가 부족한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었던게 많이 부끄럽네요. 한편으로는 현장 3년이 지난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신입직원은 무조건 현장 경험을 단기라도 하는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운영 현황과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문제인지 해결하고 보완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력이 가장 필수인 것 같네요. 개발이나 다른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실무 시 커뮤니케이션하기 좋고 환경 파악도 잘 할 수 있으니 좀 더 직관력있는 기획도 가능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특정 관점으로만 방향이 쏠릴 수 있기에 우선순위를 둔다면 데이터 분석력이 필수고 나머지는 옵션의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아요~ 그리고 어차피… 실무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대략적인건 알게됩니다. 모르면 욕처먹거든요^^ㅎㅎ 필수로 몇 가지 더 있다면.. 기획자는 그 어떤 쌉소리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는 멘탈과 지나가던 개새퀴랑도 대화할 수 있는 코디네이팅 능력(친화력, 설득력, 우는 아이 달래기, 미친놈 스킵력 등등)이 있는 것 같네요^^…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질문 드려도 될까요? 제가 공대생으로 연구기획 혹은 상품기획 준비중인데 저도 혹시 몰라서 데이터 분석 강의를 수강중입니다! 근데 제 직무에 필요할거 같은 내용보다 너무 과하게 배워서 시간낭비를 하는건지 걱정이 됩니다ㅠ! 강의 과정은 통계분석(확률관련 이론),R기초,데이터마트 및 시각화,정형데이터마이닝(데이터전처리,성과분석,회귀분석,앙상블..) 이렇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ㅠ
게임 콘텐츠 기획을 하기 위해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은 회사에서 프로그래밍하면서 사내에 기획자가 없다보니 겸직을 해야하는 부분도 있어서 콘텐츠 기획이나 시스템 기획이나 결국 게임의 전체적인 구조와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마음대로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데 이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제가 기획을 하려고 프로그래머를 하고있는 가장 큰 이유를 말씀해주셨네요. '이게 되는지 안되는지 모른다' 게임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결국 중요한건 유저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있느냐 인데, 기획자의 머리속에서 나온 신박한 기획이 실현 가능한가의 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쪽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프로그래머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국내든 해외든 훗날 기획자가 되어 좋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판매, 상품, 물류, 인사, 시스템 등등 ... 실무와 기획을 오래해왔고.. 십년을 열두시 가까이 야근을 해가며 고민하고 노력해왔던 경험들이 ... 20년이 지난 지금에야 빛을 바랍니다. 각부분별로 실행가능한 능력의 한계치 조합으로 완성된 기획은 생명력이 생기게 되고 진화해 가면서 어마어마한 결과를 만들어 내게 되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업마다 기획 직무의 의미는 꽤 다릅니다. 회계 인사 처럼 비슷비슷하지 않아요. 이 분은 뭔지도 모르고 뇌피셜로 두루뭉술하게 기획을 묘사하네요. 어느 회사건 기획의 핵심 역량은 숫자 만들기 입니다. 실적이 나오면 계획 대비 차이분석. 원가분석, 매출 분석(판가차이 제품 믹스 차이 등등 ), 사업계획 수립 , 물동 관리 (생산지 판매지간 물동 문석), 각종 비용 분석 및 낭비요소 제거, 중장기 투자 계획 등등 다시 말하지만 이형이 얘기하는 기획은 그냥 망상속에서 대충 지어낸 직무입니다. 핵심은 숫자를 만들고 읽는 일입니다.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소프트스킬과 사내 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시스템으로부터 필요한 데이터를 뽑아 쓰는 실력도 중요합다.
이형님!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IT기업에서 사업기획을 담당하고 있는데 왜 제대로 된 결과를 내지 못했는지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획에 관해 공부해보려고 인터넷으로도 찾아보고 책도 많이 찾아보는데 "기획"을 메인주제로 된 자료가 많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정확히 말씀드리면 자료는 많은데 제가 잘 못찾겠더라구요) 혹시 이형님이 추천해주시는 기획공부 방법이라던가 책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형님 제가 지금 개발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데요 맨 처음 사업 기획서를 저한테 던져주면 그 내용을 기반으로 개발 기획서를 작성하는데 정말 너무 막막하고 어렵습니다 사업 계획서를 읽어보면 무엇을 개발해야 하는지는 개발 항목들이 나와있으니까 뭘 개발해야하는 구나 하고 이해는 가지만 뭐랄까 해당 제품이 지향해야 하는 큰 목표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중심점은 없는 느낌인데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 중심내용을 어떻게 뽑아낼 수 있을까요?
우회적인 방법일 수 있으나 현장이나 실무적으로 관여하는 부분을 최소한으로 목표, 목적, (제한) 조건 등 컨셉 기획을 주로 하고, 실험적인 부분은 실무자에게 맡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장 나쁜 기획은 실무적인 부분을 소설 마냥 자기 마음대로 정하고 그걸 계속 바꾸는겁니다.
요즘 기획팀들은 전략장표 찍는데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직업 프로젝트 까지 다 뜁니다 ㅎㅎㅎㅎ (현직 기획팀) 말 그대로 기획 하면서 프로젝트 뛰면서 동시에 다음 기획도 같이 하면서 계속 사이클 굴리고 있습니다. PoC(Proff of Concept) 완료된걸 들고 MVP (Minimum Value Product) 적어도2~3단계까지 만들어서 숫자로 증명한 다음에야 현업으로 이관시키고 있습니다. 안 그러면 말씀하신 것 처럼 현장을 설득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 회사 기획팀에는 현업실무 경력도 있어야 하고 기획도 해야 하고 해서 막내를 10년차부터 뽑습니다 ㅋㅋ
@@joo-xx9bv 사실 그래서 각 부서에서 전략/기획 업무에 적합한 사람을 픽업합니다. 전략부서에서 여러 부서들과 협업해나가며 괜찮아 보이는 주니어급들을 테스트 해보고 데려오기도 하고, 사내의 인력시장 같은걸 활용해서 뽑아야 하는 인원을 별도의 사내 인력포털(?) 같은 곳에서 서류로 지원받고 면접보고 뽑기도 하는데 그런걸 통해서 옮겨가기도 합니다. 저도 원래는 현업 부서 출신인데 그런 제도를 통해서 전략기획팀으로 옮겨와서 일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Leon-zv5dr 그렇군요 ㅠ 두가지 정도 질문이 더 있는데..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혹시 컨설팅펌 ra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까요? 2. 그리고 현업부서에서 경력을 쌓고 들어간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보통 어떤 부서 및 직무를 통해서 가는게 수월할까요?
@@joo-xx9bv 1. 네. 컨설팅 RA는 무조건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다만 컨설팅 업계에서 일하는게 장단점이 있으니 주관을 잘 세워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컨설팅 업계에서의 커리어와 경력은 플러스가 되지만 컨설팅 식으로 일하는게 모든 업계에서 늘 도움이 되는건 아닙니다. 2. 사실 어떤 부서가 딱 도움 된다 이런건 아닙니다. 보통 전략기획 마인드 가진 사람들은 어느 부서에 있든 결국 주니어 2-3년차쯤 되면 조금씩 냄새(?) 를 풍기거든요. 하지만 좀 더 기회를 빨리, 많이 얻으려면 전략기획과 관련이 있는 쪽에서 일하는게 좋은데 지원부서 중에서는 재무 회계 사업관리 경영관리 이런 쪽이 좀 그런 편이고 현업 부서는 주니어때는 좀 희박하고 대리-과장 쯤 픽업되어 올라오긴 하지만 영업 영업관리 마케팅 마케팅전략 등등이 있을거 같네요. 아니면 저보다 훨씬 더 잘 아시고 경험 많으신 이 채널 대장님께 여쭤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전략기획] 면접 답변 예시 & 신입 지원자가 갖추면 좋은 역량 [취보라 시즌 2 07]](http://i.ytimg.com/vi/w_WOv9Z5SL0/mqdefault.jpg)
![Lethal Company Music Video 🎵 "Follow The Orders" [VERSION A]](http://i.ytimg.com/vi/QeooZB4Z7RA/mqdefault.jpg)
나쁜기획 - 기획이 중심
좋은기획 - 현장에서 접하는 목표달성(문제해결)이 중심
제 커리어의 80%가 경영기획직무인데,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던 계기는 입사직후 현장경험 20%였던것 같습니다. 뭐든지 조직의 구성원을 중심으로 바라보고나서 미래를 생각해야합니다.
it기획자라면 개발과 데이터를 필수적으로 알아야함. 제대로 된 PM/PO분은 매우 귀하고 대접받음
안녕하세요! 혹시 질문 드려도 될까요?
제가 공대생으로 연구기획 혹은 상품기획 준비중인데 저도 혹시 몰라서 데이터 분석 강의를 수강중입니다! 근데 제 직무에 필요할거 같은 내용보다 너무 과하게 배워서 시간낭비를 하는건지 걱정이 됩니다ㅠ! 강의 과정은 통계분석(확률관련 이론),R기초,데이터마트 및 시각화,정형데이터마이닝(데이터전처리,성과분석,회귀분석,앙상블..) 이렇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ㅠ
실무에서 필요한건 어려운 스킬이 아님
데이터를 해석하는 능력과 그 해석을 개발자와 소통하기 위한 기초지식만 있으면 됨
핵심은 데이터를 보는 능력
이건 실무에서 선임들이 데이터 분석하는걸보고 배우는게 가장빠르고
선임이 없다면 본인이 실무에서 가설 세우고 그걸 검증하면서 배우면됨
직무가 데이터를 볼 수 없다는건 이유가 될 수 없음
하다못해 운영끝단인 CS팀도 들어오는 CS를 분석하고 해석해서 개선을 이끌 수 있음
학부생이라면 유튜부에 스타트업 리더들이 어떤 가설과 데이터로 의사결정하는지 지속 참고하시고
비슷한책 많이 읽으시면서 사고의 근육을 키우세요
기획 경력 20년째.... 결국 최종은 인사로 귀결됨....
헉…저도인데…
인사를 잘해야... 모든게 잘풀리긴하죠,,, 부럽따
기획이 말은 쉽지만 실제로 하기엔 어려운 직무인것같아요. 특히 현장조사는 사무직이랑 현장직들은 접점도 없고 협력에 대한 이득이 명확하지 않으며, 어떨땐 현장직들이 불편해하는 경우도 많아서 어렵죠. 가장 좋은 건 협업에 대한 이점을 회사 내에서 제공해주면 좋긴 한데 아직까진 한국은 협업에 대한 문화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이형님 영상을 보았지만 오늘만큼 와닿았던 영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신입때 전략기획팀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이직 후 현장과 연계된 업무를 하다보니 과거에 제가 뇌절 기획자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다른 팀들이 저희팀 발표할때마다 한숨만 쉬고 반대하는 의견을 많이 주셨는데 현장 경험없는 저로서는 당시 다른 팀의 의지가 부족한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었던게 많이 부끄럽네요.
한편으로는 현장 3년이 지난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신입직원은 무조건 현장 경험을 단기라도 하는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현장조사 중시
: 가설설정 후 현장에서 사람들과 커무니케이션하면서 가설을 확인함.
2. 인사팀과 중요한 협업함
: 사람을 중심으로 기획을함
다음편 세무&회계 직무 해주세요!
저도 이 직무 궁금해요!!
퇴근하면서 기획팀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핵심은 조직구조가 바뀌여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형의 강의를 들으니 다시 한 번 사람이 중심이 되어 (구조, 절차 등을 만들어내는) 기획이 중요한 점을 깨달았습니다. 매번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이형님이 했었던 인사 직무도 궁금해요! 현직자셨으니 더 깊은 내용이 나올듯ㅎ
오늘의 대학 수업
학부- 갓생커리어
전공과목-일잘러
교수님- 이형
수업정리(간단형)
핵심역량
1.기획력
- 구조 만든다(가용 우선순위 정함)
2.의사소통
*뇌생기획
1. 현장조사(철저히)
-가설검증
-현장으로 반복(의사소통, 중요)
2. 히스토리
-3,8,10년의 히스토리를 보고 과정을 기획
-구조적으로 접근
3.인사(책임자)
-과정에 의사소통마니
-인사와 기획이 한몸(사람기준)
(기획 중요도, 별 만개)
기획 + 의사소통 = 리더쉽 ㅋ ㅑ 너무 깔끔한 정리입니다!
운영 현황과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문제인지 해결하고 보완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력이 가장 필수인 것 같네요. 개발이나 다른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실무 시 커뮤니케이션하기 좋고 환경 파악도 잘 할 수 있으니 좀 더 직관력있는 기획도 가능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특정 관점으로만 방향이 쏠릴 수 있기에 우선순위를 둔다면 데이터 분석력이 필수고 나머지는 옵션의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아요~ 그리고 어차피… 실무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대략적인건 알게됩니다. 모르면 욕처먹거든요^^ㅎㅎ
필수로 몇 가지 더 있다면.. 기획자는 그 어떤 쌉소리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는 멘탈과 지나가던 개새퀴랑도 대화할 수 있는 코디네이팅 능력(친화력, 설득력, 우는 아이 달래기, 미친놈 스킵력 등등)이 있는 것 같네요^^…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질문 드려도 될까요?
제가 공대생으로 연구기획 혹은 상품기획 준비중인데 저도 혹시 몰라서 데이터 분석 강의를 수강중입니다! 근데 제 직무에 필요할거 같은 내용보다 너무 과하게 배워서 시간낭비를 하는건지 걱정이 됩니다ㅠ! 강의 과정은 통계분석(확률관련 이론),R기초,데이터마트 및 시각화,정형데이터마이닝(데이터전처리,성과분석,회귀분석,앙상블..) 이렇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ㅠ
기획팀장으로서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사실 브레인이면서도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게 더 중요하겠죠.
게임 콘텐츠 기획을 하기 위해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은 회사에서 프로그래밍하면서 사내에 기획자가 없다보니 겸직을 해야하는 부분도 있어서
콘텐츠 기획이나 시스템 기획이나 결국 게임의 전체적인 구조와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마음대로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데 이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제가 기획을 하려고 프로그래머를 하고있는 가장 큰 이유를 말씀해주셨네요. '이게 되는지 안되는지 모른다'
게임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결국 중요한건 유저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있느냐 인데, 기획자의 머리속에서 나온 신박한 기획이 실현 가능한가의 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쪽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프로그래머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국내든 해외든 훗날 기획자가 되어 좋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첫 번째, 두 번째도 당연히 공감가는데 특히 3번째 인사부분!! 아… 너무 눈물나게 공감하고 갑니다ㅜㅠㅜㅠㅜㅠ
기획은 눈에 보이는 포폴이 없어서 면접에서도 내가 다 한거라고 입을 잘 털면 붙더라구요. 제가 디자이너인데 방향도 계획도 레퍼도 없고 무한 수정 시키는 기획자 만나면 그곳이 지옥이예요. 기획이 일정만 짜고 외주 돌려 시키기만 하면 되는줄 아는 기획자들 너무많아요.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상(급여,연봉계산설계,복리후생)이부분도
다뤄주세요. 너무빡시고.근데 빡신업무란걸
상급자들은 모르고.(안해봣으니)
힘드네여.탈출이답일까여
현장과 각 직군의 브레인들 에이스들이 기획으로 가는 흐름이 맞는 것 같습니다.
판매, 상품, 물류, 인사, 시스템 등등 ... 실무와 기획을 오래해왔고.. 십년을 열두시 가까이 야근을 해가며 고민하고 노력해왔던 경험들이 ... 20년이 지난 지금에야 빛을 바랍니다. 각부분별로 실행가능한 능력의 한계치 조합으로 완성된 기획은 생명력이 생기게 되고 진화해 가면서 어마어마한 결과를 만들어 내게 되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케팅 관점으로 기업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는 법에 대해 강의해주시면 좋겠어요! 오늘 내용 정말 유익하고 큰 힘이 됩니다😂
기업마다 기획 직무의 의미는 꽤 다릅니다. 회계 인사 처럼 비슷비슷하지 않아요. 이 분은 뭔지도 모르고 뇌피셜로 두루뭉술하게 기획을 묘사하네요.
어느 회사건 기획의 핵심 역량은 숫자 만들기 입니다. 실적이 나오면 계획 대비 차이분석. 원가분석, 매출 분석(판가차이 제품 믹스 차이 등등 ), 사업계획 수립 , 물동 관리 (생산지 판매지간 물동 문석), 각종 비용 분석 및 낭비요소 제거, 중장기 투자 계획 등등
다시 말하지만 이형이 얘기하는 기획은 그냥 망상속에서 대충 지어낸 직무입니다. 핵심은 숫자를 만들고 읽는 일입니다.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소프트스킬과 사내 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시스템으로부터 필요한 데이터를 뽑아 쓰는 실력도 중요합다.
맞음.. 재무를 제대로 알아야지
이형님!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IT기업에서 사업기획을 담당하고 있는데 왜 제대로 된 결과를 내지 못했는지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획에 관해 공부해보려고 인터넷으로도 찾아보고 책도 많이 찾아보는데 "기획"을 메인주제로 된 자료가 많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정확히 말씀드리면 자료는 많은데 제가 잘 못찾겠더라구요)
혹시 이형님이 추천해주시는 기획공부 방법이라던가 책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 특, 찾을땐 자료 없다가 시한 지나면 갑자기 찾음 ㅠㅠ
지나가던 기획자 1인입니다. 스스로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정말 인상적인 영상인데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영감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회사 뇌없는 기획팀 그냥 클라이언트가 정리해서 보낸거 복붙해서 전달만 하는 부서 진짜 질릴때로 질렸고 이제는 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뇌절 기획 진짜 아주 치가 떨립니다
기획하는 거랑 실제로 일이 되게 하는 거랑 성과 나는 거랑 정말 다른 것 같아요 😂😂
중견기획부서까지 돌파하였지만 연봉이 짰다...
ㅋㅋㅋㅋ리얼...
사무직 꿀빠는넘이 돈은무슨ㅋ
@@종현안-d7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직 꿀 ㅇㅈㄹ
@@종현안-d7w 어이 김씨 개소리말고 벽돌이나 날러
@@종현안-d7w 기획하는사람은 중소기업도 돈 많이준다
전사 기획이랑 공시 하는데 진짜 힘듭니다….
살랴주세요…..
이형님 제가 지금 개발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데요
맨 처음 사업 기획서를 저한테 던져주면 그 내용을 기반으로 개발 기획서를 작성하는데 정말 너무 막막하고 어렵습니다
사업 계획서를 읽어보면 무엇을 개발해야 하는지는 개발 항목들이 나와있으니까 뭘 개발해야하는 구나 하고 이해는 가지만 뭐랄까 해당 제품이 지향해야 하는 큰 목표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중심점은 없는 느낌인데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 중심내용을 어떻게 뽑아낼 수 있을까요?
결론.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
공공기관은 국룰로 여겨지는 것이 있다. 어느 기관이든 기획 직무에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브레인이 아닌 인간들만 있다.
기획이 더 똑똑하고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각 직군의 전문가가 기획자가 되지 않고 기획자라는 전문지식없고 지능낮은 하지만 강한 파워를 가진 희한한 직군이 생겨버림
현장 무시하는 기획자들 때문에, 공장 엔지니어들은 하루하루 일하기가 힘들어짐. 특히 기술기획이라고 서울 본사에서 펜대만 굴리는 엔지니어도 아닌 기술기획팀;; 공장와서 물어보고 뭘 시행을 해야하는데 완전 탁상행정
대기업 기획팀 보면 그냥 업무 취합하는 거니 위에서 시키는거많이하고 전략팀에서 중요한거함
그러면 실제로 기획력을 키우기 위해서 훈련하는 실제적인 방법도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중견기업 it pm과 커피챗한 결과 it 기획 하고싶다면 개발자로 취직부터 하라고 하더라구용...그 직무를 완벽히 알아야 할 수 있는듯
우리회사 기획팀은 전부 50대 중반의 원로들 노인정 같은 곳이던데...;;;;;;;;;;;; 말이 좋아 협업이지 그 부서에서 협업하자고 하면 결국에는 업무 포워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얘기네 ㅋㅋㅋㅋ 어휴 저도 밑에서 따까리 하는중입니다..30대중반인데 50대분들이 많아요 기획업무에;
IT기획은 확실히 다른듯 ㅋㅋ 이 영상과는 좀 많이 다른 일을 하는 듯 하네요
역시 최곱니다. 이것이 바로 뇌생 현생 컨텐츠!!!!!!!
최고의 기획자는 개발과 마케팅을 할 줄 아는 사람인거 가틈…
쌤 기업에서 기획이 실세라고 하셨잖아요!!
그럼 재무. 회계. 세무. 재경 등등 회계 관련 직무에서는 어디가 실세인가요??
뇌절과 뇌생의 가장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바로 마인드쉽. 절대적으로 많은 투자와 교육이 필요한 그룹. 심리도 배우고 철학도 배우고 가치도 배워야 하는데 그저 흉내만 내면 어그러지게 되어있음.
우회적인 방법일 수 있으나
현장이나 실무적으로 관여하는 부분을 최소한으로 목표, 목적, (제한) 조건 등 컨셉 기획을 주로 하고,
실험적인 부분은 실무자에게 맡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장 나쁜 기획은 실무적인 부분을 소설 마냥 자기 마음대로 정하고 그걸 계속 바꾸는겁니다.
외국엔 기획자 없음. 우리나라 종특인데. 모이니면 도이고 보통 도임. 거의 기획자라기보다 서비스센터임
요즘 기획팀들은 전략장표 찍는데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직업 프로젝트 까지 다 뜁니다 ㅎㅎㅎㅎ (현직 기획팀) 말 그대로 기획 하면서 프로젝트 뛰면서 동시에 다음 기획도 같이 하면서 계속 사이클 굴리고 있습니다. PoC(Proff of Concept) 완료된걸 들고 MVP (Minimum Value Product) 적어도2~3단계까지 만들어서 숫자로 증명한 다음에야 현업으로 이관시키고 있습니다. 안 그러면 말씀하신 것 처럼 현장을 설득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 회사 기획팀에는 현업실무 경력도 있어야 하고 기획도 해야 하고 해서 막내를 10년차부터 뽑습니다 ㅋㅋ
맞습니다 ㅎㅎ. 공감가네요.. 머리만 쓰는게 아니라 직접 발도 뛰지요 요즘은..
안녕하세요, 그럼 기획팀에 신입으로 들어가기엔 매우 어려워 보이는데 어떤 쪽으로 경력을 쌓고 들어가야할까요? ㅠ
@@joo-xx9bv 사실 그래서 각 부서에서 전략/기획 업무에 적합한 사람을 픽업합니다. 전략부서에서 여러 부서들과 협업해나가며 괜찮아 보이는 주니어급들을 테스트 해보고 데려오기도 하고, 사내의 인력시장 같은걸 활용해서 뽑아야 하는 인원을 별도의 사내 인력포털(?) 같은 곳에서 서류로 지원받고 면접보고 뽑기도 하는데 그런걸 통해서 옮겨가기도 합니다. 저도 원래는 현업 부서 출신인데 그런 제도를 통해서 전략기획팀으로 옮겨와서 일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Leon-zv5dr 그렇군요 ㅠ
두가지 정도 질문이 더 있는데..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혹시 컨설팅펌 ra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까요?
2. 그리고 현업부서에서 경력을 쌓고 들어간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보통 어떤 부서 및 직무를 통해서 가는게 수월할까요?
@@joo-xx9bv 1. 네. 컨설팅 RA는 무조건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다만 컨설팅 업계에서 일하는게 장단점이 있으니 주관을 잘 세워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컨설팅 업계에서의 커리어와 경력은 플러스가 되지만 컨설팅 식으로 일하는게 모든 업계에서 늘 도움이 되는건 아닙니다.
2. 사실 어떤 부서가 딱 도움 된다 이런건 아닙니다. 보통 전략기획 마인드 가진 사람들은 어느 부서에 있든 결국 주니어 2-3년차쯤 되면 조금씩 냄새(?) 를 풍기거든요. 하지만 좀 더 기회를 빨리, 많이 얻으려면 전략기획과 관련이 있는 쪽에서 일하는게 좋은데 지원부서 중에서는 재무 회계 사업관리 경영관리 이런 쪽이 좀 그런 편이고 현업 부서는 주니어때는 좀 희박하고 대리-과장 쯤 픽업되어 올라오긴 하지만 영업 영업관리 마케팅 마케팅전략 등등이 있을거 같네요. 아니면 저보다 훨씬 더 잘 아시고 경험 많으신 이 채널 대장님께 여쭤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오... 저번 영상에서 연구소나 전략기획 부탁드렸는데. 감사합니다~~ 강의 잘들었어요 ~~
진짜 상장사 경영기획이랑 공시업무 하고 있는데 가슴에 와닿습니다
기획 주제로 이형님 설명 들을 수 있어 좋아요! 꼭 일뿐 아니라 삶적으로도 중요해서 관심 있는데 너무 막연한 분야였는데 설명 들으니 감이 잡혀요
우리회사는 뇌절기획자만 있나봐요~ 현장 위치 물어보면 정말 아무도 모를걸요? ㅋㅋㅋ 기획쪽에서 전화오면 싸우는 일만 많아지네요 ㅠㅠ
그나저나 땀냄새 나는 생산관리직무도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 시리즈 정말 정말 좋아요!!
현장을 모르면 기획이 아니라 상상을 보고서로 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요.
저도 실무자 현장 같이 가보고, 실무자와 매달 회의 해서 기획하는 데요.
현장아는 게 반이상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꼰대 마인드는..도움이 안되는 것..같지만 난 젊은꼰대ㅋ
뇌절기획하는 임원이 있는 회사 다닙니다.
TF팀 꾸려서 해본다고 하는데 코웃음만 나오고 답답하네요
너무 뼈 때리는 내용이라 A to Z 공감하고 갑니다......
현장과 동떨어진 기획은 죽은기획이죠
눈이 있었다가 없어져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신기해요.
페이퍼기획, 현장무시, 남에게 강요 맨날저렇죠. 근데 저렇게 기획한 사람들은 승진하고 못한 현장은 무시당하는게 현실
보통 기획은 전문성이 없이 현업 이슈를 대표 혹은 임원급에게 보고만 하는 사람들이죠. 이슈만 찾아다니고, 이슈 해결 방법은 현업에게 묻고, 마치 대표인양 현업에게 이슈 발생 원인을 추궁하고 해결 방법을 독촉하는... 그러면서 브레인이라 믿죠...
제 지인들 보니 기획 관련 보직 있던 사람들은 커리어 잘 풀리던데요.
회사안에서나 그럴싸해보이지
기획이 꼭 커리어에 좋지만은 않죠
회사기조나 트렌드에따라 팽해지기도쉽고
와 진짜 저희 회사 디렉터급들한테 강제로 보여주고 싶은 영상입니다ㅋㅋㅋ
역시 이형님 항상 믿고 영상 클릭합니다!ㅋㅋㅋ 질문이 있는데 강사라는 직업은 어떤 역량을 키우면 좋을까요?
막연하게 기획팀 가고싶당..하고있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당
이 영상 웃으면서 봤다면 좋은 회사 다니는 거임 ㄹㅇ
하..
정도경영!
또 보러 왔어요. 잘 볼게요 ❤
컨설턴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기획자가 가져야 할 부분이 꼼꼼하고 알기 쉽게 정리해주셨네요. 이쪽 분야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너무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ㅎ 그러네요..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조언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이너지만 브랜딩 기획 공부중 다같이 융합할생각입니다.
뇌생기획
1.가설을 현장조사를 통해 검증한다
2.3년,5,7,10년치 history를 본다.
3.인사에 신경쓴다
좋은 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게임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데 기획의 근본을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사업기획팀으로 발령나서 일하고있는데요~ 정말 이 영상을 몇번이나 돌려보는지몰라요~ㅎㅎ 교본같은 강의입니다❤ 감사해요
통찰력 미쳤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아무리 기획을 열심히 해도 사람이 문제더라.
실제 예술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쌩신입입니다. 일을 정말 잘하고 싶습니다. 지금 저에게 주어진 미션은 기획서를 잘 쓰는 기획자가 되는 것입니다. 기획서를 어떻게 정말
잘 써야 하는 지가 고민입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 얘기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획 = 부장(or 과장)의 비서(=따까리)
재무기획 = 어떻게 하면 이상한 숫자 장부에 안 보이게 할까 고민ㅋㅋ
신입 치고 늦은 나이에 연봉 2700 중소기업 몇명안되는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연봉 올라갈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커리어 쌓는거 이직하는거 전부다요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또 보고 적용점 뽑아봐야지🎉
뇌절기획팀에서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거를 상사,,,,아니아니,, 대표들이 봐야하는데...휴
건설업도 설계자들 보면 직접 현장봐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것과 비숫한건가요?
현장 근처에도 안오고 메일만 툭던지는 인간들이 제일 개빡침.
답변해줘도 이해를 못하고 그냥 하면 되지않아요? 이딴 소리할때 꿀밤 마려움.
생산성 떨어질텐데 니가 책임질거냐?
일타강사 인정합니다
와…저 첫직장 전기팀 임직원들= 영상 속 뇌절 기획자들..
자기들만 잘난줄알아서 나왔어요ㅋㅋ
삼성은 예외입니다. 구조본 미전실 이런데는 기획조직이라기 보다 그냥 관리 감시 감독 비서 조직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보고서 전문 부서
인사총무 직무도 넘 궁금해요!!!🙏🏻
보고가요~
현장에 답이 있다
재무회계 존버 3주째..🙏🙏
애들아 이형이 말해주는거 잘들어라...
우리나라에서 제대로된 기획 하는사람 장담컨대 없다 그냥 다 무시해도 됨
우와 완전 공감되는 뼈때리는 이야기네요
공유 해주고픈 부서도 임원도 직원도 ㅎㅎ 다 생각나네요.
전 회사 인사담당자가 일 잘하는 직원 이간질 시켜서 쫒아내는거 보고 여기 인사는 조졌다 라고 생각했었더랬죠.
울 회사 기획팀은 걍 취합하는.애들인데
이형님아, 우리 부장님 알아요? ㄷㄷ 대놓고 씹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