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도 불속에서 500겹 접어 만드는 명품 다마스쿠스 칼 제작 과정 | 칼 만들기만 50년 장인의 노하우 | 극한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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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02월 2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주방 속 명품 조연!>의 일부입니다.
장인이 집념과 인내로 만들어 내는 명품, 다마스쿠스 칼!
경상남도 함안군의 한 공장에서는 명품이라 불리는 칼을 만들기 위해 열기와 사투를 벌이는 작업자가 있다. 다마스쿠스 칼은 중세 시대의 전투용 검을 만드는 데 사용된 강철에서 유래한 것으로 강도와 탄력성이 높고 표면에 물결무늬가 특징이다. 하지만 강철과 연철 두 가지 종류의 철을 단조 작업을 거쳐 하나로 만들어야 해서 완성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열기를 온몸으로 받아가며 쇠를 달궈 늘리고, 접는 작업을 400~500겹이 되도록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 개의 칼을 만들기 위해서는 소요되는 시간이 일주일! 엄청난 소음 속에서 수십 년간 일하다 보니 작업자는 오른쪽 청력에 이상이 생겼을 정도라는데 그럼에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칼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을 멈출 수 없다고 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주방 속 명품 조연!
✔ 방송 일자 : 2024.02.24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다마스쿠스칼 #검 #공장 #장인
일하시는 모습이 멋지네요.
천만회 찍었던 영상에선 그냥 반코팅장갑끼고 하셔서 불안했는데 여기선 방염장갑 끼고 하시네요 ㅎㅎ
안전해보여서 좋네요
스텐칼보다 강철칼이 오히려 잘 잘리더라20년가까이 사용중인데 녹 쓰는거 말곤 거의 다 잘리던데..
스테인리스는 강도보다는 내구성을 염두해두고 합금한 겁니다. 니켈이 들어가서 녹이 안스는 역할을 하죠
10:29 여기서 접쇠 제대로 안된 것 처럼 보이는 선이 꽤 보이는건 제 눈이 이상한 것일까요, 심재와 패턴강재 사이에도 그레인이 보이고, 패턴 강재 내에서도 중간중간 그래인이 보이네요..
옛날옛적 똥철일때나 접쇠가 그나마 쓸만한 칼 만들기 위한 기술이었지 요새는 미적 요소 이외에 별 이득이 없다 들었음
굳이 말하자면 예술품인거지 실사용으로는 별로일듯?
제목이 다마스쿠스 칼인 것도 좀 그러네... 실제 다마스쿠스강 제조법은 사라진 걸로 아는데
이렇게 제작하는 공법이름이 패턴 웰디드 다마스커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다마스쿠스강을 흉내낸 행위지만 나름 역사가 오래되어 정식용어로 자리잡음.
다만 해외에서는 다마스쿠스와 패턴 웰디드 다마스커스는 구분하고, 후자는 무조건 패턴 웰디드라는 단어를 집어넣음ㅇㅇ
우리나라는 그런것에 무지하다보니 굳이 구분을 안함.
날 끝부분에 그레인이 생겨서 다음번 날 세울 때 다소 많이 갈아야 함...
전통적인 한국 식칼이 최고임.다마스커스 칼은 무늬만 좋지 잘 부러진다.
멋있으십니다! ^^ 장인이 많아야 나라 경제가 건강 해집니다.
그렇죠 장인ㅡ딸ㅡ결혼 2세도 낳고..출산율도 올리고..
지금은 결혼을 안하니 장인이 별 없음😂😂😂
요샌 공장에서 대량생산이라 싸든데
연세가 60인데 경력이 50년이네
학력은 국졸
시다바리부터 시작하면 그나이 되는데 3 ~4년은 감겠죠 ㅋㅋㅋㅋ
가업으로 물려받았다면 어린 나이에 아버지나 할아버지 밑에서 조수로 일한 경력도 치는 거죠. 특히 장인들은 이런 경향이 큽니다.
그냥 구라죠.
경력 50년이면 그땐 물 담금질 했을건데.
지금 기름담금질 하는것 보니 그리 오래한것 같진 않네요.
아니면 실력이 못 따라 가던가.
다마스커스 무늬 만드는 방식도 완전 초보용 방식이고.
서양쪽에선 거의 그림을 그리는 수준으로 만들죠.
@@pathesiar근데 물담금질보다 기름담금질이 더 안정적입니다 아시겟지만요...
조선 부엌칼을 만드세요.
김씨공방 아재네. 다른방송에서는 다마스쿠스칼을 자기밖에 못만든다고 했는데.
그걸 믿냐 구라지
다마스쿠스를 자기 밖에 못 만든다는 게 아니고 국내에서 녹이 안 나는 다마스쿠스를 자기밖에 못 만든다고 했던 것 같은데?
60세인데 경력이 50년ㄷㄷㄷㄷㄷㄷ
60세 경력 50년이면 국민학교도 안가고 일한건가?ㄷㄷ
리니지 서민 지존검 다마스커스
60살인데 경력50년은 뭐지
10살 때 아버지라든지 할아버지 밑에서 조수로 배운 경력도 치는 거죠. 이런 경우 가업으로 물려 받거나 아니면 10대 시절에 스승에게 배운 건데 현재 수십 년 된 장인들은 다 10대 시절 이렇게 배웁니다.
별로 이상하진 않은데 옛날에는 10살이면 어디가서 일도 하던 나이인데
@@fieregg 그정도는 아님.
10살에 어디가서 일할나이면 지금 100살은 넘어야됨.
철강회사 직원이 보면,, 음식으로 치면 꾀돌이같은 그냥불량식품같을듯요
난 일제칼 살란다
비싸서 못사겠네
걍 만드삼.
강철, 연철, 붕사 준비 하시고 달궈서 줏나 패면 다마스커스 쌉가능.
거의 판타지 라는 ㅋ
에르메스 수천만원짜리 명품백도
예약하지 않으면 구경도 못합니다.
그대가 아닌 가치와 명성을 기꺼이
사는 이들이 저칼을 사겠죠.
@@J영-f3p 그정도 명성이 아니니 문제죠.
영상에 나오는 방식은 다마스커스 중에서 가장 초보적인 방법입니다.
다마스커스 무늬 만드는 방식이 최소 수백가지라 하는데.
저 방법은 가장 처음 배울때 쓰는 방식이죠.
서양쪽 영상보면 별 희안한 무늬 다나와요.
유튜브에 다마스커스 맨드는 사람 널렸다 ㅋㅋ
누가 물어봤나
드디어 대한민국에서 다마스커스를 재현에 성공한건가요?
그냥 다마스커스 무늬라고 합시다.
접쇠로 만들면 된다는 개같은 인식 생기겠소.
50년 경력이면 뭐하나 똥칼인데
똥칼 ㅇㅈㄹ ㅋㅋ 성능인정되니까 백만원씩팔리는거지
@@sambeag4221 당신이나 많이 사서 쓰세요 백만원이면 일본 대를 잊는 장인칼 쓰지 똥칼 안쓴다
@@sambeag4221 앇셀. 다마 쓰고 말지 당신들 칼 안쓴다
@@좌파척결-e6v말에 진짜 무식함이 뚝뚝 떨어져나오네 ㅋㅋㅋㅋ
맞춤법 레전드네 좀 공부좀 해라
하나에 못해도 500만원은 줘야겠다...
5만원에도 안삼.
품질은 5천원짜리 다이소 칼보다 떨어지고.
무늬는 너무 평범함.
그냥 공장칼 쓰던가.
진짜 500만원 쓸 생각있으면 해외 대장간 제품 찾는게 나음.
국내 도검류 제작업체들
개 거품 이지
저돈이면 해외 브랜드
슈퍼스틸 + 커스텀 제품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