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뛰어난 점이 없어요? 글 한번 심한 열등감 느껴지네. 당시 경기고는 지금의 민사고보다 더 영예로운 학교였어요.더구나 면세대 의대를 2등으로 합격하셨던 분인데요?가수생활은 전설의 세시봉이시고 사업가로서도 성공하셨고 (우리가 아는 시엠송은 국민애창곡이 됐고 거의다 작곡작사하셨음) 3자녀들도 얼마나 잘 키우셨는데!
와~~윤형주님이시다.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지금 오십대 중반인데, 이십대 중반에 여수였던 것 같은데 그곳에 간 적이 있어요. 기차에서 내려서 여수역 쪽으로 가고 있는데, 그때 윤형주 님이 기자타기 위해 역에서 나오시는 걸 봤어요. 제가 반가운 마음에 "어, 윤형주다" 라고 큰소리로 탄성을 질렀죠. 그랬더니 윤형주님이 들으셨는지 쳐다보시더라구요. 어른한테 "윤형주다"라고 해서 기분 나쁘셨나? 싶어 얼른 피해 나갔습니다. 오늘 뵈니 반갑네요. 저는 아프리카에서 살고 있답니다.
송승환님 ~ 부탁드립니다 🙏 우리 1960, 1970년대 외로운 세대들은 눈물나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온세계 각나라로 흩어져 살아도 유튜브방송을 통해 아마도 죽을때까지 한마음으로 애청하며 위안을 받고있어요 저도 미국와싱톤에서 50년째 살고있지만 그시대 트윈폴리오 이장희, 조용남씨와 계속 죽을때까지 함께하고싶어요 계속해서 이분들과 함께 여생을 행복하고 젊은 마음으로 여생을 보낼수있도록 특별한 방송 프로그램 기획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 💕 😭
감사합니다. 30년전 아버지가 40대에 갑자기 돌아가셨는데요.초등학교 시절 70년대 집에서 LP 트원폴리오 앨범.김세환님 앨범.조용필님 앨범을 듣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아버지 덕분에 트윈폴리오와 포크송을 알게되었는데. 덕분에 지금 제 나이가 50이 넘어 당시 아버지보다 나이를 더 먹었지만,아버지와 함께 음악을 듣던 그 때로 잠사 돌아가게 되었네요. 행복합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과거와 추억이란 좋은 선물을 주시어 고맙습니다.
역시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고 알지 못했던 부분도 이 기회에 알게 되었네요 많은 이야기 부탁합니다. 나중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프로가 가진 지식창고는 한국대중음악 역사의 중요한 보물창고가 될겁니다. 많은 원로 대중문화스타를 초청해주세요 올해지나면 또 돌아가시는 분 생기고 내년이면 또 더 늘어나고----- 대중음악에선 이*자선생님도 콜 해보면 좋겠고 -- 조금 젊었지만 문*란씨도 어린 나이에 정말 대단했고---생각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영화에서도 생각나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김승호 선생님의 "마부" 수십번은 본것같고--(이후 생략) 옛날 젊음의 행진 진행할때 배철수씨 감전되어서 쓰러졌을때 송승환씨가 마무리멘트간결하게 하고 프로를 무사히 마친 기억이 나네요---이만 생략하고 송승환씨 눈이 안좋으시니 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윤형주와 조영남 성가대 중2 고1로 만난 2년차 선후배 윤형주와 이장희 경기고와 서울고 출신 연대동문 트리오 결성하여 강릉에 갔다가 이장희가 여학생 헌팅하여 여관으로 데리고 와서 남학생들 한테 맞고 해체 윤형주와 송창식 쎄시봉에 2주 전에 이상벽의 소개로 송창식 데뷰..2주후에 조영남에게 부탁하여 (로스트 러브)곡으로 데뷰.. 이후 송창식과 사장 권유로 연대생 이익균 포함 (세시봉 트리오) 결성...모 방송국 출연 확정으로 연습하다 이익균 군입대로 (트윈폴리오)로 출연..이후 청소년 대학생 최고 인기 가수가 됨...윤형주 아버지의 반대로 2차례 해체 및 고별 기자회견 등...이후 각자의 길을 감 송창식과 이상벽 송창식이 고교 친구들이 있던 홍익대 켐페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던 중 세시봉 (대학생의 밤) 프로의 사회를 보던 이상벽이 밥칠할 수 있다는 말에 송창식이 따라가 노래를 부름( 남몰래 흐르는 눈물). 클래식을 기타를 치며 불렀는데 이때 조영남과 윤형주가 감동 받았다고... 이상벽과 세시봉 제 1회 전국 대학생 째즈 패스티발에서 홍익대가 우승.기타 강근식 등 참가...연대생 윤형주 탈락...홍익대 ROTC생으로 우승상금을 가지고 인솔자로 세시봉에 갔다가 당시 방송인 이었던 이백천씨가 늦게 오는 바람에 세시봉 사장이 이상벽에게 사회를 봐달라는 부탁 받고 올라가 멋지게 사회를 본 계기로 (대학생의 밤) 프로를 만들어 이상벽에게 맡김..조건은 일제 그림물감 지원조건... 이상벽과 조영남 사회를 보던 이상벽이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불렀던 차중락씨가 1시간이상 늦어지자 할 말도 없고해서 관객중에서 노래를 부르는 학생에게 무료입장권 등을 주겠다는 말에 친구들의 등에 떠밀려 우비입고 머리 산발한 조영남이 나와서 피아노 치며 노래 부름...데뷔 조영남과 이장희 이장희 막내삼촌이 조영남과 친구..2살 차이 나이 조영남 45년생 이상벽 이장희 송창식 윤형주 윤여정 47년생 이상벽이 66년 1회 째즈페스티발에 ROTC 3학년 이었다면 적어도 1살은 더먹었을 나이...윤형주가 1학년생임을 감안하면..
송승환님 이런 채널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0, 70대 분들께 공감과 추억을 주심에 살맛 납니다! 구독! 좋아요! 다 누르고 흐믓합니다. 쎄시봉 가수 그들의 풋풋한 스토리와 우정과 실력가진 가수들 다신 없을거 같으니, 정기적으로 콘서트 기획해서 자주 들려주세요.
누가 76세로 볼까? 건강함이 함께 하는 말년복도 가지신 분이네요
50년대 말 칸추리 뮤직부터 시작( 국민교 고학년)AFKN도 즐겨 애청했고 팝송 듣는재미에 푹 빠졌던 시절 공유했던 세대들,.공감됩니다.
윤형주선생님 책을 내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 안엔 개인사도 있을테고
지나온 그 시절의 역사도 담길테고
메모광이신게 이제 빛을 발하실 때라고 생각합니다.
윤형주 선생님 ~
모두 다시등장하셔서 훌륭한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옛날보다 더한 인기에 놀라실겁니다.
오래간만에 귀국한 언니와 함께 방송을 들으며 추억에 잠겨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얘기 중간 중간에 바로 연주를 하는 윤형주님은 정말 멋지십니다. 외모, 언변, 기억력, 연주, 노래 등 모두 최고입니다!
세시봉 송창식님에 감미로운 목소리가 최고 였지요...
트윈폴리오 .. 공연 보고 싶습니다
너무 짧아요 연속 몇시간듣고 싶어요 나의 여고시절을 온통 사로 잡았던 윤형주님 과 김세환님 더이상 늙지도 마시고 영원히 영원히 존재해주세요
우아~형주 형님, 대단하시네요...
팝의 박사님이시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매일 방송되면 좋겠어요~
평안한 진행 승환님도 멋집니다~
형주형님편으로 100부작 갑시다 넘재밌어요~^^
윤형주씨 ~
당시 친구들 모두 함께 다시 뭉쳐주세요.
아마도 인기 폭발 할겁니다
감동입니다--
윤형주님의 순수하고 담백한 아름다움의 노래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뜨거운 용암에 억눌린 감미로운 활화산의 소리 였군요 ^^
윤형주님 기타 치며 즉석에서 그때 그때 고운목소리로 노래하고. 너무 너무 좋아요.
인생을 살면서 윤형주씨만큼 폼나고 부러운 삶을 본적이 없다.
특별히 뛰어난 점도 없는데 뭐가 부럽다는 건지??
특별히는 아니어도 전체적으로 두루 잘 하시는 분이지요
뭐가 뛰어난 점이 없어요? 글 한번 심한 열등감 느껴지네. 당시 경기고는 지금의 민사고보다 더 영예로운 학교였어요.더구나 면세대 의대를 2등으로 합격하셨던 분인데요?가수생활은 전설의 세시봉이시고 사업가로서도 성공하셨고 (우리가 아는 시엠송은 국민애창곡이 됐고 거의다 작곡작사하셨음) 3자녀들도 얼마나 잘 키우셨는데!
윤형주 형님은 의사 선생님 되셨어도 仁醫가 되셨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본질이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신 분으로, 우리들에게 주옥 같은 노래를 들려주시니 어찌보면 의사보다 격이 높은 다른 차원의 영혼 치료사로 불러도 좋을 듯합니다.
👍
기타치는 오빠덕에 초등학생 때부터 트윈폴리오 노래 따라 불렀던 추억^^
중학교때 핸섬했던 윤형주님 제일 좋아했었어요. 여전히 멋있고 신앙으로 사신 올곧은 모습 넘 좋아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50년은 젊어진 기분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천재다. 대단한 분이네요.
윤형주는 국민 모두가 아는 금수저 출신이지요. 송창식은 흙수저인 걸 또 온 국민이 아는덕
음악성과 가창력은 가장 돋보이는 수준으로 윤형주가 키워 주었군요
드뎌 4편.. 아기다리고기다리던..ㅎ 1편부터 넘 맛깔진 추억토크와 천상의 목소리
윤형주 선생님 연대 의대 다녔다는 말 듣고
정말 소름 돋음 ~~와 ~~ 학력과 인상 그리고 목소리
넘사벽 장난아니었네요 ~~ 멋집니다 ^^
연대 의대 다니다가 가수 하면서 집에서 쫓겨 나시고 나중에 경희대 의대로 전학 간걸로 알고 있음..학교는 졸업 하셨는지 모르겠고..
경기중고~~~
윤형주씨 옛날로 돌아가게 해 주시네요 ㅎㅎㅎ
역시 팝송으로 통키타 시대를 여신분이라
훌륭하시네요.
기타연주 노래까지 윤형주님 너무 좋아요
와~~윤형주님이시다.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지금 오십대 중반인데, 이십대 중반에 여수였던 것 같은데 그곳에 간 적이 있어요. 기차에서 내려서 여수역 쪽으로 가고 있는데, 그때 윤형주 님이 기자타기 위해 역에서 나오시는 걸 봤어요. 제가 반가운 마음에 "어, 윤형주다" 라고 큰소리로 탄성을 질렀죠. 그랬더니 윤형주님이 들으셨는지 쳐다보시더라구요. 어른한테 "윤형주다"라고 해서 기분 나쁘셨나? 싶어 얼른 피해 나갔습니다. 오늘 뵈니 반갑네요. 저는 아프리카에서 살고 있답니다.
너무 재밌고ㅡ좋아서
영상여러번 보고있네요
포크의전설 레전드
세시봉님감사합니다💟💟💟💟💟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정이가는 모습
윤형주님과 쎄시봉 !
끝없는 이야기 주머니를 펼쳐주시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0
이분이 이정도 천재일줄이야~~
진짜 잼있게 봤어요^^
옛생각에 넘 재밌구 행복합니다~~이프로 완전 팬 됐습니다~~^^
전혀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들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윤형주님20부
저도 한표!!!
지금으로 부터 50년전 쯤 이른 아침 청량역 풍경 ... 대학생들이 막걸리 말통 손잡이에 막대기를 끼워서 둘이서 들고 경춘선 열차를 타던 풍경이 떠오르네요
송선생님~
윤형주씨께 60년대 뚝섬 경마장에
말들이 달릴때 나오는 컨츄리송이
듣고싶은데 곡명을 몰어 봐 주세요.
내나이62 시간여행 아날로그가 좋아요 그때그시절
12좋아요:)기대하며보는 윤형주님 ❣️은근 ~재밌게 시청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시간을 붙잡고
영상 보고있습니다
송승환님 ~
부탁드립니다 🙏
우리 1960, 1970년대 외로운 세대들은 눈물나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온세계 각나라로 흩어져 살아도 유튜브방송을 통해 아마도 죽을때까지 한마음으로 애청하며 위안을 받고있어요
저도 미국와싱톤에서 50년째 살고있지만 그시대 트윈폴리오 이장희, 조용남씨와 계속 죽을때까지 함께하고싶어요
계속해서 이분들과 함께 여생을 행복하고 젊은 마음으로 여생을 보낼수있도록
특별한 방송 프로그램 기획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 💕 😭
방장님께서 말씀이 필요없어요. 혼자서 계속 말씀하시네요. 유트브의 장점이네요. 이렇케 자세하게 설명할수 없었을꺼예요. 노래와 함께하니까 또다른 맛이예요. 좋아요
송승환님 방송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학교때 여로에서 장욱제,태현실 아들로 나온 교복입은 모습이 눈에 선하고
2002년 월드컵때 광화문 모식당서 축구시합 볼때 그때 굉장히 멋진모습에 설레였죠 ㅎ ㅎ
윤형주님노래는 힐링 그 자체❤
다음 회가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30년전 아버지가 40대에 갑자기 돌아가셨는데요.초등학교 시절 70년대 집에서 LP 트원폴리오 앨범.김세환님 앨범.조용필님 앨범을 듣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아버지 덕분에 트윈폴리오와 포크송을 알게되었는데.
덕분에 지금 제 나이가 50이 넘어
당시 아버지보다 나이를 더 먹었지만,아버지와 함께 음악을 듣던 그 때로 잠사 돌아가게 되었네요.
행복합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과거와 추억이란 좋은 선물을 주시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윤형주 선생님 토크 잼나게 잘 봤습니다 쎄시봉과 트윈 폴리오 넘 좋지요 ^^ 트윈폴리오 결성 야그를 하시는데 끝나는게 아쉽네요 ☺ 토크 하시고 촬영하시고 편집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항상 흥미진진합니다. 윤형주님 께서 그간 경험해오신 새로운 모습들도 이번 기회에 더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 하루종일 들어도 안 지겨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늙지마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송승환님 더늦기전에 트윈폴리오.조영남.함께 콘서트 기획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립습니다 .방탄소년단능가하는 분들 다시 한무대에서 보고싶습니다
매달이라도 기획해주시길 ~
트윈폴리오
조용남
이장희
이상벽
더 나이먹기전에 천부적인 재능들이
무뎌지기전에 ~
조영남 ㅋ 싫다
방탄 할배단! ㅎ
@@Осень-н7р 나도 조영남이 싫어요
너무 혼자 잘난척 하는 사람
윤형주님 보고 방송에 나가서 염소목소리 라고 하질 않나 가수가 못될꺼라는 둥
조영남이 목소리는 맷돼지 목소리 !
조용남은 나두 싫엉
역시 👍👍 감사합니다()
건강행복하세요 ((()))
"Lost Love" 감미로운 목소리와 연주에 화답해주시는
송승환님 표정에 저의 17살이 보여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기억의시간은 영원히 "어제내린비"에 머무릅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너무좋네요!50,60,70팝,수원역전앞,음악다방,젊은시절이많이생각납니다!
1965년 국민학교 5학년때 라디오 어린이 방송에 "개구장이 나일등" 주인공으로 나왔던 송승환님
아직도 안 잊혀집니다
당시 청주에는호롱불키고살었음 우물에 물지개. 길어마시고. 돈이없어 거의 걸어다녔음 보통 15리.ㅡ청주58개띠
기다려지는 화욜, 금욜!^^*
옛추억 새록새록 소환합니다.💐
윤선생님 멋지셔요
칙칙폭폭 추억의 열차타고 설레임을 듬뿍안고 여고시절로 가고있어요~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흐르네요.감사합니다 ~~
역시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고 알지 못했던 부분도 이 기회에 알게 되었네요 많은 이야기 부탁합니다. 나중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프로가 가진 지식창고는 한국대중음악 역사의 중요한 보물창고가 될겁니다. 많은 원로 대중문화스타를 초청해주세요 올해지나면 또 돌아가시는 분 생기고 내년이면 또 더 늘어나고----- 대중음악에선 이*자선생님도 콜 해보면 좋겠고 -- 조금 젊었지만 문*란씨도 어린 나이에 정말 대단했고---생각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영화에서도 생각나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김승호 선생님의 "마부" 수십번은 본것같고--(이후 생략) 옛날 젊음의 행진 진행할때 배철수씨 감전되어서 쓰러졌을때 송승환씨가 마무리멘트간결하게 하고 프로를 무사히 마친 기억이 나네요---이만 생략하고 송승환씨 눈이 안좋으시니 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
저도 윤형주님좋아해요
100부작 화이팅
뉴욕에서
윤형주
장로님 항상행복하고
평안하세요
우리교회에서
만났으면하는 바램이
있어요
형주님 너무 재밌고 좋아요 건강하시고 얼굴좀 자주 보여주세요♡
윤형주님은 참 재미있게 말씀하시네요 격이 달라요 굿
신난다 신나 기다렸는데 😁😁😁
운형주님은 1966년 대학에 들어 가셨다는데
저는 그해 태어났네요~^^
윤형주님 바보라는 노래를 참 좋아 했습니다~
방송들으며 입가에 미소가 지으지네요~~
노력하셨던 분들이 계셔 지금에 우리나라 문화 이렇게 발전 하나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윤형주님 정말 동안이십니다 멋잇으세요 건강하십시요🤗💗
통기타 조금 배웠는데 다시 배워보고 싶네요.요즘 올드 팝송 다시 듣고 있어요. 팝송도 요즘보다 올드 팝송이 더 서정적이고 좋네요.
팝의대한공부많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1969 년 12월 23일
이었지요.
투윈 폴리오
고별공연 평생을기억할
감동의무대.
환상의 듀엣
반세기가 지났지만
그시간속의 설레임으로
이론적으로도
대단하시네요.
감동 감동 .
귀한 경험 부럽습니다
윤형주님은 20부작쫌 만들어주세요
ㅅ
,
20부작은 좀.......
40부작 정도는 되야 하겠네요.
@@김숙자-y6x4j r
전달력도 좋으시고 발음도 좋고 넘재밌어요
아주 재미있게 지난 이야기들을 말씀하시는군요
또다른 분위기가 쏠쏠하게 매력있어서 빠져들게 합니다
아 역시 최고입니다
그동안 몰랐던 트윈 폴리오의 얽힌 수많은 이야기 부라보~ !
수십번을 돌려봅니다 너무조아 윤형주님
엔돌핀이 팍팍 샘솟아 납니다 ~
최고 ~
우리 청춘의 우상들. 홍대와 연대 캠퍼스에서, 이후 명동 쎄시봉에서 송창식과 윤형주가 한 시대를 풍미하고, 이장희,이상벽, 김세환, 강근식,김민기, 양희은 등과 함께 암울한 시대 청년문화의 한 획을 그었지요. 이들과 함께 한 내 청춘의 그리운 시절..
그때가 암울했다구요 ? ㅋㅋ 데모꾼들이나 암울했지 ㅋㅋ 그렇게 암울하던 시절에 어떻게 좋은 노래들이 나옵니까 ? 앞뒤가 맞는 얘기를 합시다..
윤형주님은 수재에다가 기인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겁니다. ㅎㅎ
Musical therapy doctor 가 되었다면 세계적인 권위자가 되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수학여행 기차에서 통기타 치는 학생들 많았고...벤춰스 악단~오랜만에 듣네요.그때는 미국문화 영향을 받아서 그때는 몰랐는데 번안가요 인지도 모르고 불렀더라구요~
저도 경춘선 기차 타고 그런 광경 흔하게 보고 함께 노래했죠
윤형주님은 천재네요.
팝송 을 어찌그리 잘하나요.
그야말로 피땀눈물의 산증인이셨네요.윤형주선생님께서 원조 강남스타일이십니다.
부라보!!!
좋은 추억담
정겹네
그때 그시절이
넘 그립다
윤형주님 최고 멋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회부터 정말 통기타 문화와 팝의 역사를 듣고있네요.
이렇게 귀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너무 행복한 시간입니다.
부디 오래 오래 방송됐음 좋겠습니다.
빨리 끝날까봐 벌써부터 불안해집니다..
콘텐츠와 송승환씨 진행이 넘 좋아서 삼성생명에 생명보험들고 싶을 지경입니다~~ . ♥♥
참 말씀이 아름다워요 ~^^
윤형주님
감동입니다
송창식씨와 같이 초대해주세요.
하~ 벌써 끝.. 감질나요
재밌다
윤형주와 조영남
성가대 중2 고1로 만난 2년차 선후배
윤형주와 이장희
경기고와 서울고 출신 연대동문 트리오 결성하여 강릉에 갔다가 이장희가 여학생 헌팅하여 여관으로 데리고 와서 남학생들 한테 맞고 해체
윤형주와 송창식
쎄시봉에 2주 전에 이상벽의 소개로 송창식 데뷰..2주후에 조영남에게 부탁하여 (로스트 러브)곡으로 데뷰..
이후 송창식과 사장 권유로 연대생 이익균 포함 (세시봉 트리오) 결성...모 방송국 출연 확정으로 연습하다 이익균 군입대로 (트윈폴리오)로 출연..이후 청소년 대학생 최고 인기 가수가 됨...윤형주 아버지의 반대로 2차례 해체 및 고별 기자회견 등...이후 각자의 길을 감
송창식과 이상벽
송창식이 고교 친구들이 있던 홍익대 켐페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던 중 세시봉 (대학생의 밤) 프로의 사회를 보던 이상벽이 밥칠할 수 있다는 말에 송창식이 따라가 노래를 부름( 남몰래 흐르는 눈물). 클래식을 기타를 치며 불렀는데 이때 조영남과 윤형주가 감동 받았다고...
이상벽과 세시봉
제 1회 전국 대학생 째즈 패스티발에서 홍익대가 우승.기타 강근식 등 참가...연대생 윤형주 탈락...홍익대 ROTC생으로 우승상금을 가지고 인솔자로 세시봉에 갔다가 당시 방송인 이었던 이백천씨가 늦게 오는 바람에 세시봉 사장이 이상벽에게 사회를 봐달라는 부탁 받고 올라가 멋지게 사회를 본 계기로 (대학생의 밤) 프로를 만들어 이상벽에게 맡김..조건은 일제 그림물감 지원조건...
이상벽과 조영남
사회를 보던 이상벽이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불렀던 차중락씨가 1시간이상 늦어지자 할 말도 없고해서 관객중에서 노래를 부르는 학생에게 무료입장권 등을 주겠다는 말에 친구들의 등에 떠밀려 우비입고 머리 산발한 조영남이 나와서 피아노 치며 노래 부름...데뷔
조영남과 이장희
이장희 막내삼촌이 조영남과 친구..2살 차이
나이
조영남 45년생
이상벽 이장희 송창식 윤형주 윤여정 47년생
이상벽이 66년 1회 째즈페스티발에 ROTC 3학년 이었다면 적어도 1살은 더먹었을 나이...윤형주가 1학년생임을 감안하면..
제가 틴에저 시절에 이불속에서 듣곤했던 ~ 외국의 팝송들 그립습니다.
Green back dollar
Green Green glass of home
Teen Ager story
glass -> grass
한국 팝의 선구자 윤형주 선생님 당신이계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담소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두분다 정말 멋집니다.
노래와 함께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흠뻑 추억에 잠겨봅니다.
구독, 안누를수가 없었어요~^^
동시대 송승환님 덕분에 한참 잊었던 추억거리를 다시금 정리해서 듣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속에서 녹습니다 녹아요 ㅎ
이렇게 말랑해진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났었는데 윤형주님 쵝오입니다.
이상벽
조용남
트윈폴리오
이장희
팬클럽 결성한다면 1호로 팬클럽 에 가입하고싶어요
마음이 너무 아련해지네요 한없이. ....추억은 힘이 셉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다
추억을 부릅니다.
60대 중반인 나는 윤형주님 보면서 대학생으로 돌아갈수 있었어요ㆍ노트 한권에 메모장도 만들어서 잘 쓰고 있어요ㆍ로스트 러브 🎶 굿굿굿
공연하심 꼭 가보고 싶네요~
노트 기록도
Scarlet Ribbon 🎀 😍
너무좋아요
부럽고 부러운 인생이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