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 댓글이 어느 한분에게라도 꼭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 댓글입니다. 종이 만지는 작업 할때는 (수술용) 라텍스 장갑 꼭 추천드려요..! 골무처럼 손에 종이가 잘 붙고, 무엇보다도 ⭐️잘 베이지 않고⭐️ 작업도 잘 되고, 장갑을 벗지 않고도 휴대폰 터치도 가능합니다
일이 쉬워도 진짜 너무 힘들더라.. 첫 알바로 동네 마트 캐셔로 갔는데 사장님 두 분이 재고정리 청소 채소 포장 다 하시고 난 카운터에서 앉아만 있어야 했음ㅠㅠ 금요일에 일이 많으면 시간 금방 가는데 보통은 없어서 정말.. 5시간동안 멍때리기 너무 힘들었음ㅠ 밖에 진열된 상품들 도난 때문에 계속 cctv보고 있어야 해서 폰도 못보고 공부하기도 그렇고.. 수능 끝나자마자 지원한거라 겨울이였는데 그 마트는 난방 기구가 없었음.. 사장님들은 계속 움직이시니 안 추우시지만 난 계속 앉아있어서 발이 늘 얼어서 퇴근하는데 10분거리 집을 못 걸어서 버스타고 감ㅠ 나 춥지 말라고 온열기를 카운터 안쪽에 넣어주셨는데 카운터가 바로 자동문 앞이라 추웠음ㅠㅠ 종아리는 괜찮은데 발까지는 열이 안 닿아서.. 정말 시간 안 가고 힘듦... 멍때리기 너무 힘들어ㅠㅠ 학원 조교 알바가 참 좋았음
사장님 두 분이 운영하시는 곳이였는데 마트는 거의 경기도 구리시에 붙어있는 서울 외곽이고 집이 인천쪽이라 딸들이랑 떨어져서 일만 하시는 분들이셨음. 딱 나랑 딸분이랑 2살 차이라 마트 오는 어르신들께 장난으로 우리 딸이예요^^ 하시고 저녁 밤 되면 내 몫까지 간식 붕어빵 떡볶이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음. 근데 계속 일만 하시고 마트는 쉬면 바로 매출 지장생겨서 쉬는 날도 없으시고해서 마트 사무실에서 주무시고... 많이 힘들어보이셨음. 그 힘든 분들 자신만의 시간과 여유가 없는 사란들 특유의 우울함이 보이더라. 소소한 삶의 낙이 안 보이는 분.. 지금은 괜찮지만 우리 엄마가 따로 좋아하는 것도 없고 친구랑 노는 것도 없고 할 때의 그 우울함이랑 겹쳐보여서 더 슬펐음..
그리고 골목길들 사이에 있던 마트라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는데 평소에는 애호박이나 두부같은 간간한 식재료만 사가사는데, 딱 주말이 되면 싱글벙글하시면서 사이다 큰거 요구르트 엄청 사가심. 오늘 무슨일 있으세요? 하면 어~ 우리 손주들 온다고해서^^ 하시면서 엄청 간식거리 사가시더라.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자꾸 요구르트 먹을래? 하시는데 그냥 집에 있어서가 아니라 나 온다고 해서 사오신거구나.. 했음... 번화가가 아닌 작은 주택들 가득한 낡은 골목 사이에 있던 마트라 그런게 많이 눈에 보였음. 이래서 어릴 때 알바는 여러가지 다 해보는게 좋다는 거구나 싶더라. 사회를 보는 시야가 사람들이 눈에 들어옴
ㅎ..저도 단순 상자접기 및 비누넣기 알바 했었는데 개당 20원인가 했고 한시간동안 열심히 해도 3천원 정도였음... 한 3시간 했는데 서서히 손가락이 마비될 것 같이 너무 아픔 ㅜㅜ 너무 아파서 못하겠다 하니까 한심한듯 쳐다보는 담당자.. 그리고 나서 퇴근했더니 내가 포장한거 잘못해놨다고 어쩔거냐고 전화와서 당장 다시 오라고 욕처먹음 ㅜㅜ 가서 눈초리 받으며 수습함
![[Documentary Hong Yookyung] Yookyung's funny high school life that never stops laughing](http://i.ytimg.com/vi/fGLw7fdzJLE/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김혜진이었던 저는 황은정한테 당했어요🥺" #사내뷰공업 김소정 자기님이 푸는 캐릭터 탄생.SSUL 중고 구매한 등골브레이커 패딩이 찐인 이유ㅋㅋ | #갓구운클립](/img/1.gif)
아리씨의 알바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구--!
새삼 열심히 살았군요…
아직도요..?어메이징...
우ㅏ..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 오신건가요..
혹시 지금도 알바하시나요
진심 단순반복 알바 처음해보기 전에는 응 개꿀~~하는데 막상 할때는 정신과 시간의 방임; 그리고 시급 받고나면 어 생각보다 할만했는데?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함..
적성 맞는 사람한텐 개꿀ㅋㅋ 아무생각안하고 있기 마스터라서 단순반복 개조음
5억년버튼이다...
@@buttflyi3zㅋㅋㅋㅋㅋㅋ
@@buttflyi3와 완벽한 비유
@@buttflyi3 아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단순노동 알바 절대 무시하지마세요.... 알바짬밥이 꽤되서 단순노동이야 뭐 ㅋ 하고 갔다가 제 관절과 근육의 한계를 알게됨... 그리고 다음날 몸살남
팜플렛은 아니고 부스 인쇄물 큰거에 담당자가 잘못 인쇄 맡겨서 대표님 오실때 가리고 있었음 ㅠㅠ그리고 그 담당자가 결국 사비로 인근 인쇄업체에 맡겨서 대표님 점심 드시러 가셨을때 얼른 교체했는데 진심 미션임파서블인줄
영화 한편 찍으셨네요😂
헉 사비로...인쇄값 낼때 피눈물 나셨을듯ㅠㅠㅠㅠㅠㅠ
종이에 베이면 그때부터 그손가락은 움직이기 불편해짐ㅋㅋㅋ
으아아악 저 소름돋는 베이는 느낌.. 육성으로 "으으으으!!!" 했습니다
팜플렛 접은거 다시 펴지는거 웃겨요ㅠ
그.. 이 댓글이 어느 한분에게라도 꼭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 댓글입니다. 종이 만지는 작업 할때는 (수술용) 라텍스 장갑 꼭 추천드려요..!
골무처럼 손에 종이가 잘 붙고, 무엇보다도 ⭐️잘 베이지 않고⭐️ 작업도 잘 되고, 장갑을 벗지 않고도 휴대폰 터치도 가능합니다
손쓰는작업은 맨손이 최고임
와 진짜 안한알바가 없으신것같아요.. 존경합니다!!👍🏻👍🏻
종이 베이면 종이가 공포스러워짐
지금 리플렛 제작중인데ㅠㅠㅠ알바보다는 담당자 걱정이 된다...진짜 끔찍하네..
헉 저는 단순반복노동 엄청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
손 익숙해지면 머리는 아예 꺼놓고 손으로만 착착착 하면 돼서 하다보면 복잡한 잡생각들은 싹 가라앉고 도닦는 기분이라 시간도 잘가고 몸은 은근 힘들어 스트레스도 풀리고 돈도 벌리고 넘 좋음... 공순이 체질인가
ㅇ ㅜ와 저랑 공장 가실래요 ㅋㅋㅋㅋ
진심 전 단순반복알바 좋은데 허리디스크 있고, 컨베이어 타는 곳은 속도 못 따라가서 전방위 민폐충 될까 봐 무서움...ㅋㅋㅋㅋㅋㅋ
비명 지를 때 같이 비명지름😂
저는 지금까지 보드게임 포장, 박람회티켓 포장, 의료기기 포장, 초대장 포장.. 등등 하고나면 팔 손 다 아프지만 찐 내향인은 하기 넘 편해서 좋아요…
알바 알아보고 있는 20살인데 알바썰 컨텐츠 진짜 도움 많이 돼요☺️ 진짜 존경합니다👍👍
오 동갑이네여 저두 알바 알아보고 있는데 이거 완전 도움됨 ㅎㅎ
급전이 필요해서 단순 알바, 쿠팡 알바 하시는 분께 팁이 있다면... 최대한 천천히 하세요. 일 좀 더한다고 돈 더 주지 않고 덜 한다고 덜 주지 않습니다! 적당히 천천히 하세요
공산당마인드 ㅋㅋㅋㅋㅋ
쿠팡 방송 탄다던데요 ㅋㅋㅋㅋㅋ 누구 속도 신경 쓰라고
@@user-ob1eu3lh3t오히려 자본주의 마인드의 정석 아니냐ㅋㅋㅋ 콩고물 더 떨어지는 것도 없는데 으쌰으쌰 강요하는 게 공산당 마인드고
@@user-ob1eu3lh3t자기 이득을 극대화하기위해 각자가 노력을 하든 수를 쓰든해서 돌아가는 게 자유주의경제체제지 뭔 자기 맘에만 안들면 공산당이라카네
근데 이런 단순노동 알바는 어디서 구하나여… 알바천국이나 알바몬에 올라오나용..??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알바몬 단기탭 들어가시면 엄청많아요
학원 알바할 때 수능 앞둔 학생들한테 줄 원장쌤 편지지 접는다고 5시간 동안 고생했던 거 생각나네... 내가 채점하러 왔나 단순노동하러 왔나 헷갈렸음ㅋㅋ
진짜 별걸다했어 아리씨..
근데 그렇게 힘들게 붙인 거 궁금해서 스티커를 떼보다가 결국 찢어먹는 나
저도 이런 적 있었어요ㅋㅋㅋㅋ 회사에서 누가 수정전 파일로 발주를 잘못넣는바람에 전직원이 짬내서 수정스티커를 붙이는 노가다를 했던 적이있죠... 발주량이 상당히 많아서 곤란했었는데 이영상보니 왠지 그때가 새록새록 생각나고 반갑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 알바 해봤는데 저희는 이어폰 끼고 노래 들으면서 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그나마 지루하진 않았어요ㅠㅠ
대신 말 소리는 들을 수 있게 한 쪽은 무조건 빼는 조건으로 일해서 딱히 지장은 없더라구요ㅋㅋ
진짜 저런 단순반복 알바는 하다보면 일은 안어려워도 정신병 올 것 같음 내가 하나의 기계 부품에 불과하다는 현타와 접고있는 종이가 나인가 종이가 나를 접게하는건가 수동과 능동이 헷갈릴때도 있고 무한한 상상력이 자극함
그와중에 키링이 너무 눈에 띄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열심히사셨다 너무존경
그 알바한 썰 다 긁어모아서 책으로 내주세요...👍
전 단순반복 같은건 잘해서 저런게 적성에 맞을것 같네요
계속 밴드붙이고 있는거 디테일오짐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단순노동이 안쓰던 관절을 쓰게함 ㅂㄷㅂㄷ
힘차게 걷는 거 귀엽고 중독성 있어요 ㅋㅋㅋㅋ
종이 베일때 같이 소리지름 ㅜㅜ 넘 아프겠다..
으악 종이에 베이는 그 느낌..아 너무 싫어..진짜 저절로 얼굴 찡그려짐
윽 같이 베였어요 ㅠㅠㅠ 😢😢
전 단순노동 너무 좋아해서 그런 것만 알아보는 타입인데
사바사인거 같아요ㅋㅋㅋ 지겨워하시는 분도 있고 이게 더 좋단 분도 있고~
편집디자인 하는 사람으로서 소름 돋네용... 다행히 스티커로 넘어가서 그나마 다행... 다시 뽑아달라그러면 진짜...ㅠㅠㅠㅠㅠ
그 팜플렛을 만드는..편집디자이너는 오타생겼다하면.. 진짜..머리가 하얗게됩니다..분량이라도 적으면 다행인데..분량많으면 대참사..😂😢
서있으면 다리만 아프고
앉아있으면 상체가아픔
누워있으면 개꿀 ㅋㅋ 역시 백수가 최고다
중딩 때 장애인 분들 작업장 가서 5시간 동안 단순반복 노동했었는데 무시할게 못됨. 방학 시즌에만 갔었는데 진짜 중간쯤되면 머리가 안돌아가고 몸만 움직이고 있음 ㅋㅋㅋㅋㅋ
노래만 들을 수 있으면 할만한데... 티비나 볼 거 있으면 최고의 일이고, 다 없으면 지옥 시작ㅋㅋ
이 언니는 안해본알바가 없넹..
안
아진심..단순노동 반복 한달하고 때려침 현타오고 뇌정지옴
생산직 공장 4년 해봤는데 처음에 진짜 시간 안가요
체감상 한 4시간 지난거같은데 20분 지나있음
슈발 손 베일 때 내 얼굴도 찡 그림
단순노동알바는 진짜 돈 급할때만 하는게 제일 베스트
따시! 종이에 손 베이는거 너무 소름이다
할때는 개같고 돈받으면 개좋고 무한반복
와 머야 종이에 베였을때 이빨로 깨무는거 공감 ㅋㅋㅋㅋ
알바를 얼마나 해보신겨..ㅋㅋㅋㅋ
단순노동알바가 제일 지옥임ㅠ 부품조립 박스포장 이런거
진짜 알바를 몇개 해보신거.....
단순노동 진짜 시간 안가요 지금 하고 있는데 예 뒤지겠습니다...
종이 베일 때 너무아파보여서 나도 순간 비명지름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일이 쉬워도 진짜 너무 힘들더라.. 첫 알바로 동네 마트 캐셔로 갔는데 사장님 두 분이 재고정리 청소 채소 포장 다 하시고 난 카운터에서 앉아만 있어야 했음ㅠㅠ 금요일에 일이 많으면 시간 금방 가는데 보통은 없어서 정말.. 5시간동안 멍때리기 너무 힘들었음ㅠ 밖에 진열된 상품들 도난 때문에 계속 cctv보고 있어야 해서 폰도 못보고 공부하기도 그렇고.. 수능 끝나자마자 지원한거라 겨울이였는데 그 마트는 난방 기구가 없었음.. 사장님들은 계속 움직이시니 안 추우시지만 난 계속 앉아있어서 발이 늘 얼어서 퇴근하는데 10분거리 집을 못 걸어서 버스타고 감ㅠ 나 춥지 말라고 온열기를 카운터 안쪽에 넣어주셨는데 카운터가 바로 자동문 앞이라 추웠음ㅠㅠ 종아리는 괜찮은데 발까지는 열이 안 닿아서.. 정말 시간 안 가고 힘듦... 멍때리기 너무 힘들어ㅠㅠ 학원 조교 알바가 참 좋았음
사장님 두 분이 운영하시는 곳이였는데 마트는 거의 경기도 구리시에 붙어있는 서울 외곽이고 집이 인천쪽이라 딸들이랑 떨어져서 일만 하시는 분들이셨음. 딱 나랑 딸분이랑 2살 차이라 마트 오는 어르신들께 장난으로 우리 딸이예요^^ 하시고 저녁 밤 되면 내 몫까지 간식 붕어빵 떡볶이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음. 근데 계속 일만 하시고 마트는 쉬면 바로 매출 지장생겨서 쉬는 날도 없으시고해서 마트 사무실에서 주무시고... 많이 힘들어보이셨음. 그 힘든 분들 자신만의 시간과 여유가 없는 사란들 특유의 우울함이 보이더라. 소소한 삶의 낙이 안 보이는 분.. 지금은 괜찮지만 우리 엄마가 따로 좋아하는 것도 없고 친구랑 노는 것도 없고 할 때의 그 우울함이랑 겹쳐보여서 더 슬펐음..
그리고 골목길들 사이에 있던 마트라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는데 평소에는 애호박이나 두부같은 간간한 식재료만 사가사는데, 딱 주말이 되면 싱글벙글하시면서 사이다 큰거 요구르트 엄청 사가심. 오늘 무슨일 있으세요? 하면 어~ 우리 손주들 온다고해서^^ 하시면서 엄청 간식거리 사가시더라.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자꾸 요구르트 먹을래? 하시는데 그냥 집에 있어서가 아니라 나 온다고 해서 사오신거구나.. 했음... 번화가가 아닌 작은 주택들 가득한 낡은 골목 사이에 있던 마트라 그런게 많이 눈에 보였음. 이래서 어릴 때 알바는 여러가지 다 해보는게 좋다는 거구나 싶더라. 사회를 보는 시야가 사람들이 눈에 들어옴
단순노동과 극한노동 구분법
단순노동 : 지겨워서 죽고싶다 그냥...
극한로동 : 제발..살고싶다 오늘 살아서 퇴근할 수 있을까 ..
저는 단순 사무작업을 매일 6시간씩 2달동안 반복했는데
하루의 반이 정신이 나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종이 진짜 개날카로움..
진짜 근데 영어쌤은 항상 마르셨던데.. 신기하다
현실판 오억년버튼ㅋㅋㅋㅋㅋ
손 베였다고 할 때 내 손가락 찌릿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악 예전에 종이에 손가락 베이는장면 생각했더니 소름나고 섬뜩했다...ㄷㄷ
종이 베일 때 나도 소리지름 오우..
항상 영상 볼때마다 열심히 산 아리씨를 응원합니다.
쿠팡 주 5일 나가는데 매일 저 생각하면서 일한다... 괴로움... 폰없이 10시간
예전에 시크릿가든 유행할 때 김주원 포토카드 열여섯장 하나씩 모아서 틴케이스에 넣는 알바했는데 진짜 내가 무슨 기계가 된 것 같고 시간과 정신의 방에 갇힌 기분이었음 ㅋㅋㅋ
심지어 꿀직장
저거의 100배는 쉬운 짓을 해봤습니다.... 홍보지에 스티커 붙이기 했는데 손가락 2개 날려먹음
본인 mbti s/n중에 n이면 안하는걸 권장합니다ㅋㅋㅋㅋㅋ 어케알았냐구요?? 저도 알고싶지않았지만 많은 경험을 통해 아니란걸 알았어요 ㅏㅠ
단순노동 알바할때 유튜브나 넷플보면서 할수있으면 좋을텐데
...저건 진짜 좀 에어팟 끼고 하게해주면 안되나ㅋㅋㅠㅠ
말안해도 되고 멍하니 해서 무지 좋앗음..
그리고 시간 되기전에 엄청 빨리 막해봐야지 하면서 혼자 타임어택하고ㅋㅋㅣㅣㅋㅣㄱㄴㄱㅋ
여튼 성격에 잘 맞앗지만 다른일보다 머리가 멍청해지는거같앗어요..
그래도 일일알바 잇으면 회사 쉬는날 백퍼 지원하고 싶어요ㅜ
어우 손 베일 때 소름 돋음 ㅠㅠㅠㅠㅠㅠ
팜플렛 수정은 아니지만 포장 라벨 붙이는 알바 했었는데 스티커도 많이 붙이다보면 피부가 벗겨지면서 뜯긴다는 것을 처음 알았음!
단순 노동은 몸은 편한데 정신병 올거같고 사람 응대하는건 몸은 힘든데 재밌음.. 근데 단순 노동 할 때 같이 하는 분들이랑 친해지면 할만함
금융치료는 절대적이지
헐 10분전 알바썰 존잼이예여 ㅠ
당신..안해본알바가 뭐야...
진짜 이런건 별거 아닐때도 있음..ㅋㅋ 포장? 같은거 하는 공장?? 있는데.. 상자 접고 스티커 붙이고 상품 넣고 근데 딱 정량 넣어야함 박스에 채우고 트럭에 옮기고..ㅋㅋ
이거하러 가면 9시에 출근에서 6시에 집오고 집에서 3일 안에 12만개 해야함ㅋㅋ..
+박스 나르는 사람
뇌빼고 하는 노동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런 알바는 개꿀ㅜㅜ
이런 알바들은 어디서 어떻게 구해서 하시는건지 신기하네욤..
와 저 중소기업 특 잠바는 어디서 구하셨지 ㅋㅋㅋ
생산직도 해주세여..
옐언니님 저 참여했어요! 저 이벤트 처음 참여해봐요 저 예전부터 구독이랑 알림설정도 해놨어요! 앞으로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ㅎ..저도 단순 상자접기 및 비누넣기 알바 했었는데 개당 20원인가 했고 한시간동안 열심히 해도 3천원 정도였음... 한 3시간 했는데 서서히 손가락이 마비될 것 같이 너무 아픔 ㅜㅜ 너무 아파서 못하겠다 하니까 한심한듯 쳐다보는 담당자.. 그리고 나서 퇴근했더니 내가 포장한거 잘못해놨다고 어쩔거냐고 전화와서 당장 다시 오라고 욕처먹음 ㅜㅜ 가서 눈초리 받으며 수습함
저런거 하면 장갑 무조건 껴야된다는
헐 이런 알바가 있을줄은
와 근데 노래 같은것도 못 듣고 저것만 8시가동안 접고 있음 정신병 걸릴드ㅛ
저도 비슷한 단순알바 한적 있어요 ㅋㅋ
친구네 아버지가 제지 공장 같은거? 하셔서 봉투접고 안에 뭐 넣는 알바였는데 색깔봉투 5시간 넘데 접으면 잉크 손에 다 묻어요
그래도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해서 시간은 금방 간 것 같아요 ㅋㅋㅋ
안해본알바가 없어 무슨😮
언니 처음 맨투맨 정보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넘예
으아ㅏㅏ악 종이ㅠㅠㅠㅠ
모델하우스 알바도 해보셨나용?!!
알바썰 보고 싶네요☺️
팜플렛 아니고 리플렛~~~~
이야 저거 잘할 자신 있는데.. 아쉽
저거 하면서 유튜브나 애니 보면 시간 후딱 갈 것 같은데. 보면 안되는거죠..?
단순노동은 진짜 5억년버튼 맛보기임 개꿀 하면서 지원해놓고 5,6시간동안 정신수련하는거임 다시는 이짓을 하지 않겠다 다짐하면서도 막상 일 끝나고 돈 받으면 힘든거 다 잊어버리고 할만한데???ㅇㅈㄹ함
장갑 끼는게 좋겠구나
노래라도 들으면 좀 괜찮을텐데ㅜ
오.. 이런 알바는 알바몬에서 구하눈 건가요 뭐라고 검색해야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