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동구 방어진 사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남창역에 서든 말든 아무런 손익이 없는 사람입니다.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남창역만 부본선에 임시승강장을 만든 게 화근입니다. 철덕들이 아닌 일반 주민들은 부본선이 뭔지도 모르고 콘크리트 발라서 만들어 놨으니 남창역은 무궁화호 서네 생각한 겁니다. 고상홈으로 변경 후에 대피선으로 쓴다구요? 일반 주민들은 대피선이 왜 필요한 지도 모르고 그게 뭔데 할 걸요? 제발 좀 철도동호인들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제일 잘못한 것은 험악한 말 쏟아낸 울주군수지만 20년 동안 남창역에 대해 아무 말도 안한 코레일도 문제고 대부분 부산행이라고 무정차 통과 문제 없다고 할 지 모르겠지만 줬다 뺐는 시츄에이션 만들지는 말았어야죠.
1. 코레일은 이미 수 많은 지역언론들에서 남창역 무궁화호 정차 기사가 있었음에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는 점 1.1 애초에 처음 부터 덕하, 좌천역 처럼 무궁화 정차를 안한다고 했으면 모를까 그 말도 하지 않다는 점 2. 12월 27일 까지는 동대구, 경주 까지 가는 인원이 적었지만 무궁화호 신경주역 정차로 인해 신경주로 가는 인원 증가 가능성(ktx,srt이용) => 무궁화호 + ktx 환승으로 인한 시간 단축과 경비 절감. 5004번 이용시 울산역 까지 이동 소요 시간이 6,70분이나 걸리므로 비효율적. / 또한, 광역전철을 통해 태화강 이동 후 신경주로 가는 무궁화호 이용에 대한 환승 저항과, 신경주 가는 무궁화호 배차 기다림에 대한 시간 소모 => 5004번 이용시간과 거의 유사 가능성 존재. 따라서, 대다수 남울주 지역 주민들 생각으로는 남창역 무궁화 정차로 서울을 올라갈 때, 신경주까지 올라가서 고속열차 환승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최소 2만명 이상의 신경주행 무궁화 수요가 있으므로 남창역 정차는 반드시 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지금 시간표대로 무궁화호가 남창을 서면 부전태화강 1시간4분 걸리는 무궁화호가 1시간8분이 걸려서 개정 전과 다를 바가 없어지고 전철과의 시간 차도 겨우 8분밖에 안나게 됩니다. 그렇다고 무궁화를 통과시키긴 시민 불편이 크기에 정차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존 이용객들의 시간 손실이 생기고, 이것을 줄이기 위해 현재 기장 이북을 80으로 빌빌거리면서 기어가는 무궁화호를 시간표 개정을 통해 증속하면서, 선로스펙인 150까지 낼 수 있게 해야 하고, 그와 동시에 남창역에 정차하여 운행시간도 줄이고 운행 효율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2의 오송역이군 만들어는 두되 사용하지는 않는 사람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남창역을 해줄게 아니라 광역전철 운행 구간 중 기장역(광역전철의 중간 위치이면서 수요도 많이 나올 곳) 빼고 중간 역 전부 날려야 한다 생각함(센텀역, 신해운대역, 남창역) 코레일이 센텀역, 신해운대역을 정차하는건 아무래도 수요가 있으니 해준거 같고 그런식이면 남창도 수요가 많이 있어야 되는데 남창역은 승하차 통계보면 정차 안 해도 될 역임.....
남창역에 대한 논조가 너무 부적합하네요. 그냥 논란이 되었다가 일부 서는 걸로 영상만들면 문제 없을 걸 왜 논란을 만드시는지 모르겠네요. 저 역은 온산공단 주변 직장인 등 외지인이 이용하기에도 중요한 위치의 역입니다. 덕하, 월내, 좌천과는 포지션이 다른 역이라는 거죠. 다른 철도 유튜버들과 비교했을 때 약간 의견이 과하게 들어가는 경향이 있어보이시던데, 자제 부탁드립니다.
영상 구성 자체를 중립적인 시선에서 제작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일부 저의 생각을 반영시켜서 제작해왔습니다. 허나 이것은 편을 갈라서 많은 사람들의 동조를 원하는 것이 아닌 영상에 단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반영시켜서 구성을 풍부하게 제작한 것입니다. 최초 제작한 영상은 너무 과하게 한쪽 편을 드는 느낌이 나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서 최대한 중립적인 시점으로 제작을 하였으나 아직 미숙한 부분이 남아있었다고 하시니 잘 받아들이고 더 신경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면 남창역은 실제로 온양읍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역이기는 하나 이미 태화강역까지 열차가 많이 단축된 현실이고 최대 30분 간격의 짧은 배차간격으로 전동열차가 운행을 하고 있으니 사실상 전철을 이용하는게 더 빠르다고 할 수 있다.
@@교통일기 5004번 버스 포함 울산역 출발 리무진 버스 관련 울산지역 사람들의 불만이 매우 크다는 건 알고 계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신경주-태화강-남창-부전 구간으로의 무궁화호 운영은 울산역에서 5004번 버스 이용으로 인한 불만 소요를 상당부분 상쇄 시킬 수 있고, 기업 운영하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상당한 수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역민 이외에 외지에서 온산공단이라는 국가의 중요 산업단지의 접근성 측면을 간과하지 않았다면 남창역 무정차는 있을 수 없고 있어서는 안되는 의견이라는 거죠. 남창역 무궁화 정차 이후 6개월 경과했을 때 KTX울산역의 유동인구를 분석해보신다면 상당한 유의미한 결과와 컨텐츠를 얻으실 수 있으실 거라 판단됩니다.
@@boodleboodlehooduldul 예전에 온양읍에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런 얘기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불만이 많다고 하면 울산시와 버스 회사는 한 번도 그 불만을 들어보지는 않았을테고 또 원래는 5004번까지밖에 없었지만 5005번을 새로 만든것이 탁상행정이었는지 아니면 시민의 의견을 받은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그 이후로 몇 년 동안 별다른 변화 없이 계속 운행중인 것도 의문이고요.
@@교통일기 야간할증, 현금탑승 등을 고려해서 반올림하면 4000원 근방에 달하는 요금이 과연 이 버스의 정상적인 요금이라 할 수 있을까요? 5005번은 혁신도시로 인한 울산시 중심의 정책 추진 결과물이지 민의에 의한 추진은 아니었고, 실제로 하도 적자가 심해서 5003번과의 노선 조정을 통해 간신히 적자폭을 줄인 노선입니다. 전 실제로 저 리무진 안탑니다. 1703번 타고 시내로 가거나, 언양임시정류장으로 가서 1713, 1723 타죠. 요금으로 따져도 신경주-남창 환승안이 조금 더 덜들고, 시간으로 따지면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됩니더.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일단 저는 동구 방어진 사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남창역에 서든 말든 아무런 손익이 없는 사람입니다.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남창역만 부본선에 임시승강장을 만든 게 화근입니다.
철덕들이 아닌 일반 주민들은 부본선이 뭔지도 모르고 콘크리트 발라서 만들어 놨으니 남창역은 무궁화호 서네 생각한 겁니다.
고상홈으로 변경 후에 대피선으로 쓴다구요?
일반 주민들은 대피선이 왜 필요한 지도 모르고 그게 뭔데 할 걸요?
제발 좀 철도동호인들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제일 잘못한 것은 험악한 말 쏟아낸 울주군수지만 20년 동안 남창역에 대해 아무 말도 안한 코레일도 문제고
대부분 부산행이라고 무정차 통과 문제 없다고 할 지 모르겠지만 줬다 뺐는 시츄에이션 만들지는 말았어야죠.
읽다보니 너무 공감돼서 고정 드리겠습니다..
임시승강장을 안만들면 공사할때 무궁화 호는.어디 쓰나요? 다른역처럼 나무로 만들었어만 하나여?
@@geny40201 남창역 사용계획이 따로 있어서 좌천, 덕하역과 다르게 만들었다면 그걸 알리는게 당연합니다.
호계주민들은 철도 이설을 주장하여 관철시키고, 역세권이 아닌지역으로 스스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덤으로 불국사역도 날라가고. ㅋㅋㅋ
광역철도 놔줬는데 무궁화는 비싼돈 주고 왜탈려는겨? 부전까지 7~8분만 빠르구만! ㅋ 저기 시위하는 노인들 나중에 무료전철타지 무궁화는 안탐. 전나 이기적이야.
1. 코레일은 이미 수 많은 지역언론들에서 남창역 무궁화호 정차 기사가 있었음에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는 점
1.1 애초에 처음 부터 덕하, 좌천역 처럼 무궁화 정차를 안한다고 했으면 모를까 그 말도 하지 않다는 점
2. 12월 27일 까지는 동대구, 경주 까지 가는 인원이 적었지만 무궁화호 신경주역 정차로 인해 신경주로 가는 인원 증가 가능성(ktx,srt이용)
=> 무궁화호 + ktx 환승으로 인한 시간 단축과 경비 절감. 5004번 이용시 울산역 까지 이동 소요 시간이 6,70분이나 걸리므로 비효율적. /
또한, 광역전철을 통해 태화강 이동 후 신경주로 가는 무궁화호 이용에 대한 환승 저항과, 신경주 가는 무궁화호 배차 기다림에 대한 시간 소모 =>
5004번 이용시간과 거의 유사 가능성 존재.
따라서, 대다수 남울주 지역 주민들 생각으로는
남창역 무궁화 정차로 서울을 올라갈 때, 신경주까지 올라가서 고속열차 환승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최소 2만명 이상의 신경주행 무궁화 수요가 있으므로 남창역 정차는 반드시 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1:23 "배차 간격, 열차 색상, 종점 인근 차량기지 등을 비교했을 때도 동해선과 경강선은 참 닮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라는 문구, 저도 항상 느끼던 것이였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심지어 4량편성도 닮았죠😁😁
더 신기한건 동해선이 태화강발 덕하행이 있다면 경강선은 여주발 부발행이 있다고 지하철 종결자에 표기되네요
2018년보도자료 이미 남창역 정차한다고 나온내용이고 단지 코레일과 시설공단(구)과 손발이 맞지않았을뿐이에요
없는걸 요구한상황은 아니랍니다
준비안된 울산과 준비가 너무나 철저한부산사이에 ...끼었을뿐이죠
부산도 구동래역 폐역시 교대역에 무궁화정차를 요구 하였어야 한다고봅니다. 1호선 환승역이고, 앞으로 고속열차도 다닐텐데...
남창역...개인적인생각으로는 무궁화호3분의1정도만 정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왕복 1,2회만 정차한다는건데 그정도로도 울주군민들은 고마워해야할 판이죠..
이거지 ㅋㅋㅋ 누구 한분은 이 영상 올려줬으면 했는데 잘보고 갑니다 👍 👍 👍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2021년 안에 동해선 개통했는데 '그 분' 손모가지는 어떡하죠?
아 그 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댓삭😭
😂
와 극적합의 ㄷㄷㄷ
잠깐, 기지 선로는 망양역에 있는데 왜 남창, 덕하까지 운행해요? 구파발, 지축, 삼송역 같은 관계인가..?
네
아니 남창역 중간 종착 열차까지 만들어줬는데 무궁화호까지 내놓으라고 다 가져가려고 하는 욕심이 대단..ㄷㄷ
아니 코레일이 몇일전에 처음 알린것도 아니고 무려 21년 전부터 계획했는데 지자체는 신경도 안썼으면서 이제와서 정차해라 뭐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차내용은 그전인 2018보도자료에 이미 나왔답니다 없는걸요구한게 아니에요 플랫폼 역시 만들어진 상태인데 코레일측과 시설공단과 엇박자에시민들만 피해본거죠
대모stn.님 동해선 몇번타보니 느끼는데 2단계 개통 이전에도 4량은 항상 혼잡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2단계까지 연장했는데 4량이면 지옥철이 될 것 같네요.
안전문도 4량만 설치 한걸 보면 당분간 증량은 계획 자체가 없을것 같습니다.증차도 할려면 몇 년은 걸리니..
출퇴근 시간에 지옥철이 되어야 배차 간격이 줄어들거나 전동차 6량으로 늘어날 듯 하네요
현재 동해선 전동열차는 총 17(-1)개 편성이 있고 2025년에 북울산 연장을 대비해서 1개 편성을 뽑는다네요..
아마 북울산역 개통하고도 혼잡할것 같습니다
남창역 동대구~경주로향하는수요도 많았었습니다
부전행 수요에 비하면 뭐
동대구는 별로 없었던게 맞아요. 당시 2시간 넘게 걸리다 보니 크게 메리트가 있던건 아니었는데
경주,불국사역은 울산 터미널 까지 가서 이동하기엔 시간, 비용 전부 손실이라 경주 가는 수요는 좀 있었습니당
부산은 잘 모르겠네요 대구 도시철도면 모를까.....ㅡㅡ 혹시 대구 도시철도 모르시면 제가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D
망양역은 남태령역 같이 수요가 별로 없을것 같아서 남창행으로 한것 같네요. 동네가 허허벌판에 가까워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
지금 시간표대로 무궁화호가 남창을 서면 부전태화강 1시간4분 걸리는 무궁화호가 1시간8분이 걸려서 개정 전과 다를 바가 없어지고 전철과의 시간 차도 겨우 8분밖에 안나게 됩니다. 그렇다고 무궁화를 통과시키긴 시민 불편이 크기에 정차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존 이용객들의 시간 손실이 생기고, 이것을 줄이기 위해 현재 기장 이북을 80으로 빌빌거리면서 기어가는 무궁화호를 시간표 개정을 통해 증속하면서, 선로스펙인 150까지 낼 수 있게 해야 하고, 그와 동시에 남창역에 정차하여 운행시간도 줄이고 운행 효율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창역 무궁화호 다시 정차하기로 합의 했다네요
맞습니다.
남창역에 무궁화가 서는 게 잘된 건지..
잘 모르겠네요
남창역 무궁화 열차 정차 문제가
이슈가 되는군요 🥵
3:34 다시 재정차 한다고 하네요.
내일부터 정차한다는건 어디서 들으신 말인지..🤔😂
내일부터 재정차 한다기 보다 남창역이 저상 승강장 빼고는
개찰구가 동해선 광역철도만 취급하는 구조로만 되있으므로
그 부분을 손봐야하고 열차 시간표도 다시 짜야합니다
그래서 당장 재정차가 힘들고 재정차 예정만 발표한 것뿐입니다
@@교통일기 제가 잘못 들었습니다. 오늘 재정차 하는줄 알았는데 일정이 아직은 미정이더라구요.
그냥 개찰구를 itx 청춘처럼 QR 코드 승하차 단말기 설치하면 될 것 같은데..
???:띠러띠러 열차 세워뚀오오오오오오!!!
(왜 이러는 걸까요 진심)
😅😅
뉴스보니 결국 남창역에 무궁화호 정차한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제 2의 오송역이군 만들어는 두되 사용하지는 않는 사람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남창역을 해줄게 아니라 광역전철 운행 구간 중 기장역(광역전철의 중간 위치이면서 수요도 많이 나올 곳) 빼고 중간 역 전부 날려야 한다 생각함(센텀역, 신해운대역, 남창역) 코레일이 센텀역, 신해운대역을 정차하는건 아무래도 수요가 있으니 해준거 같고 그런식이면 남창도 수요가 많이 있어야 되는데 남창역은 승하차 통계보면 정차 안 해도 될 역임.....
남창역에 대한 논조가 너무 부적합하네요. 그냥 논란이 되었다가 일부 서는 걸로 영상만들면 문제 없을 걸 왜 논란을 만드시는지 모르겠네요. 저 역은 온산공단 주변 직장인 등 외지인이 이용하기에도 중요한 위치의 역입니다. 덕하, 월내, 좌천과는 포지션이 다른 역이라는 거죠. 다른 철도 유튜버들과 비교했을 때 약간 의견이 과하게 들어가는 경향이 있어보이시던데, 자제 부탁드립니다.
영상 구성 자체를 중립적인 시선에서 제작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일부 저의 생각을 반영시켜서 제작해왔습니다. 허나 이것은 편을 갈라서 많은 사람들의 동조를 원하는 것이 아닌 영상에 단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반영시켜서 구성을 풍부하게 제작한 것입니다. 최초 제작한 영상은 너무 과하게 한쪽 편을 드는 느낌이 나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서 최대한 중립적인 시점으로 제작을 하였으나 아직 미숙한 부분이 남아있었다고 하시니 잘 받아들이고 더 신경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면 남창역은 실제로 온양읍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역이기는 하나 이미 태화강역까지 열차가 많이 단축된 현실이고 최대 30분 간격의 짧은 배차간격으로 전동열차가 운행을 하고 있으니 사실상 전철을 이용하는게 더 빠르다고 할 수 있다.
@@교통일기 5004번 버스 포함 울산역 출발 리무진 버스 관련 울산지역 사람들의 불만이 매우 크다는 건 알고 계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신경주-태화강-남창-부전 구간으로의 무궁화호 운영은 울산역에서 5004번 버스 이용으로 인한 불만 소요를 상당부분 상쇄 시킬 수 있고, 기업 운영하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상당한 수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역민 이외에 외지에서 온산공단이라는 국가의 중요 산업단지의 접근성 측면을 간과하지 않았다면 남창역 무정차는 있을 수 없고 있어서는 안되는 의견이라는 거죠. 남창역 무궁화 정차 이후 6개월 경과했을 때 KTX울산역의 유동인구를 분석해보신다면 상당한 유의미한 결과와 컨텐츠를 얻으실 수 있으실 거라 판단됩니다.
@@boodleboodlehooduldul 예전에 온양읍에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런 얘기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불만이 많다고 하면 울산시와 버스 회사는 한 번도 그 불만을 들어보지는 않았을테고 또 원래는 5004번까지밖에 없었지만 5005번을 새로 만든것이 탁상행정이었는지 아니면 시민의 의견을 받은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그 이후로 몇 년 동안 별다른 변화 없이 계속 운행중인 것도 의문이고요.
@@교통일기 야간할증, 현금탑승 등을 고려해서 반올림하면 4000원 근방에 달하는 요금이 과연 이 버스의 정상적인 요금이라 할 수 있을까요? 5005번은 혁신도시로 인한 울산시 중심의 정책 추진 결과물이지 민의에 의한 추진은 아니었고, 실제로 하도 적자가 심해서 5003번과의 노선 조정을 통해 간신히 적자폭을 줄인 노선입니다. 전 실제로 저 리무진 안탑니다. 1703번 타고 시내로 가거나, 언양임시정류장으로 가서 1713, 1723 타죠. 요금으로 따져도 신경주-남창 환승안이 조금 더 덜들고, 시간으로 따지면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됩니더.
@@boodleboodlehooduldul 리무진 요금이 새벽이나 심야에는 거의 부산울산 시외버스 급으로 불어나는게 팩트고 그래도 버스회사는 적자라고 하니..
코레일은 저걸 또 들어주네ㅋㅋㅋ 나도 전철역까지 10분인데 걸어가기 싫다고 때쓰면 집 앞에 전철역 세워주는거임? 그냥 태화강가서 타 남창에서 전철타고 고작 15분밖에 안걸리는데 왜들 ㅈㄹ일까 난 이기주의때문에 1~2분 더 걸려서 가긴 싫은데
울주군수 일 잘하노
왜 오X역이 생각날까
걍 한두번 정도 정차해주면 될듯. 어짜피 수요가 많은 역도 아니고
코레일도 진짜 많이 봐준게 보이네. 아니 무슨 오송역급 핌피를 만드려고..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