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화이트데이라는 이름에 엎혀가면 팔릴 거라는 마인드로 2를 만든 건지 너무 놓친 게 많아서 팬게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퀄리티임. 묘하게 씹덕스러움은 지울 수가 없고 게임을 만들어본 적은 커녕, 만들고 플레이 해보긴 했는지 말도 안되는 게임난이도에 스토리는 진짜 릴레이로 썼나 싶을 정도로 중구난방.... 다른 버그는 몰라도 결말을 못 보는 버그가 있다는 게 말이나 되나?ㅋㅋㅋ 진짜 만들고 플레이 안 해본 게 맞는 듯ㅋㅋㅋ 1은 그래도 우리나라 학교만의 특유한 분위기 + 우리나라 귀신으로 오리지널리티를 잘 녹여낸 작품인데 이건 그냥 대만에서 만들었대도 그러려니 할 것 같음. 화이트데이만 가지고 있던 그 분위기가 아예 사라짐... 에피소드2에서는 많이 만회를 하거나 아니면 에피소드1을 그냥 아예 뜯어고치는 게 맞을 듯
이거 ㄹㅇ인게 현 개발사가 대체 뭔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바보같이 만듦. 1편 원작에서는 인벤토리를 열 때도 가방을 메고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지퍼를 여는 애니메이션이 동반되고 ui도 이런 식이어서 이게 학교라는 장소에 맞춰서 딱 알맞는 분위기로 몰입감에 도움을 줬는데 이번건 뭐 케릭터들 모션도 몰입 ㅈ도 안되고 개연성도 없고 성우들도 게임각본에 전혀 몰입안되는지 대충대충 녹음한 티가 확 날 정도로 재미가없음
그래픽이 애매한 것도 한 몫 한것 같아요. 차라리 데드스페이스 처럼 굉장히 좋게 내놓던지...사물, 인물의 표현이 좀...연출도 이게 뭐지 싶고, 맵도 오리지널과 다를게 없으니 자꾸 비교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차라리 오리지널에서는 돌아다닐 수 없었던 맵(운동장 이라던지)이라도 넣었으면 어땠을까.. 후반부 지하실은 처음 보는 거지만 너무 뜬금없어서 신선함 보단 당혹스러움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오리지널에서 연두고가 전시에 병원으로 쓰였다는 언급이 있었던거 같은데 벽을 벽돌 말고 좀 근대 병원 느낌으로 연출했으면 어땠을까 싶고..) 경찰도 수위랑 치환한게 너무 보여서 이질감 들고. 이도저도 안될거 같으면 스토리라도 좋아야 하는데 인물들 행동에 설득력도 없고. 고둥학교 졸업하고 나면 현생 산다고 모교에는 큰 애착이나 관심도 없는데 굳이 소문 하나 확인한다고 교문 앞에 경찰들 서있는 학교에 꾸역꾸역 들어가는건 뭐지 싶고. 오리지널 등장인물들 관계에서 더 끼워넣을 인물이 없는데 수진이?가 (게임 초반에 죽어가는 성아를 봤다고 해도) 성아를 아는듯 행동하는게 너무 몰입이 안됨. 주인공은 말 할 것도 없고 캐릭터들이 그냥 다 스토리에서 붕 떠있음 제 3자의 관점에서 관찰자 시점으로 시작하는게 더 나았을것 같은데 차라리 주인공이 대학생 혹은 직장인 인데 건축 관련 프로젝트 때문에 모교를 조사할 일이 생겨서 현장 조사를 위해 모교에 갔다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전개가 더 낫지 않았을까 아쉽고 그렇네요.
갑툭튀 리스트...? 00:20:47 00:42:33 사물함 1트 00:46:51 사물함 2트 00:49:49 사물함 3트 00:49:54 사물함 4트 뇌절 [면역 생겼을거라 생각하고 이후 사물함은 추가 X] 03:21:09 동방 가봐야 소용 업써~! 03:24:20 -갑툭튀 리스트 적어주는 사람 왜 없냐는 댓보고- -하긴 한건데 초반에나 조금 있고 중후반엔 추격전- -비스무리 한 것들 뿐, 없던 이유가 있네...-
화이트데이1은 인벤토리가 가방을 여닫는 연출이어서 좀 더 몰입감이 있었고 BGM도 지금처럼 무슨 EDM 비트나 박자빠르고 소리만 크던게 아니라 국악? 하시는분이 부르던 불안하고 소름끼치는 곡소리 느낌이 정말 구작이랑 잘어울렸습니다 구작 개발자님부터도 이부분에대한 인터뷰했던걸 봤던기억이있네요. 학창시절 괴담부분도 지금처럼 간접적인느낌이아니라 좀 더 직접적으로 등장하기도하고 플레이어가 부릴수있는 꼼수나 안전하다생각할때도 살짝 반전을주는 요소들이 있어 개발자도 플레이어로서 게임을 바라보았구나 싶던부분이 많았습니다. 게임적인부분도 진행을 돕는 아이템들이 이곳저곳 잘 배치되어있었고 발견하기도 어렵지않았습니다 쳐다보면 반짝반짝 빛이났으니까요. 그럼에도 '아니 이런곳에도 아이템이 있었다고?' 싶던 장소(형광등 위나, 라디에이터 뚜껑)도 많았고 그렇게 동전 하나하나 착실히 모아 자판기에서 음료나 도시락 뽑아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당장 게임초반부분 생각나던 장점들은 이정도네요. 이번 신작도 가끔 소름끼치는 장면들도 몇있고 이번 작품 하나만 놓고보면 괜찮은데 평 안좋은건 전작 요소들 거의 전부 재탕하면서도 전작보다 게임성은 떨어지고 거기에 넘버링달고나온게 큰듯합니다. 정말 아쉬운건 짤랑짤랑 소리내면서 이곳저곳 순찰하고 발견하면 호루라기불면서 쫒아오던 수위아저씨가 훨씬 무서웠는데 이번작 순경은 열쇠소리에비해 무전기소리가 별로 무섭지도 않고, 기이함을 줄것이라면 알포인트같은 느낌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거같은데 자꾸 무전치는놈은 뭐하는놈인지 목소리도 안무섭고..응답도없는놈한테 왜 계속 무전치는지 모르겠고..그냥 좀 심심한캐릭터인거같네요 그래도 빨간마스크는 신선했고 교실밖에서 조용히 쳐다보는 귀신은 진짜 소름끼쳤네요 문 안닫았으면 들어왔을라나 ㅋㅋ 개인적으론 옛날 학교 향수를 느끼고싶은 분에겐 이것만큼 좋은작품이 없을수도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ㅎㅎ 영상다보고 추가로 적는거긴한데..프로그래밍을 날로한건지 ai가 존나 날라다니네여 ㅋㅋ 지하실 올라오고 나오는 귀신 성우 연기도 난귀신이고 널 무섭게할꺼야 라기보다 그냥 무서운컨셉이니까 대충 무서운대사나 날려야지~ 하는느낌이고 지하실부터 뭔가 개발방향을 잃고 이런저런거해보다 대충 낸거같음
보다가 수닭님 말에 동감하네요 17:35 쯤에? 낭만이 없다는 말.. 맞아요.. 이 게임이 정말 사랑받은 건 화려한 그래픽에 뛰어난 스토리가 아니라 왠지 모를 B급의 어설픈 무서운 그래픽과 적당한 스토리.. 제가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낭만이 있어서 그랬는데 지금 보면 뭔가 모든게 억지스러움이 많이 보여요... 물론 그래도 국산게임에 이 정도면 응원하고 싶습니다
옛날의 영광을 잊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함. 예전 화이트데이는 그 당시 신선했었음. 나름 업계에 바람을 부르기도 했었고. 예전의 영광과 당시를 보며 좀 더 잘만들 수 있었을 텐데 하는 개발진의 맘도 이해하지만 이젠 화이트데이를 놓아주고 완전히 새로 시작할 때가 되었다고 봄. 박수칠 때 떠나라. 라는 말이 있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더 늦기 전에 보내주고 경험을 바탕삼아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개발진들 잘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트데이 2가 나왔네요.. 1편도 이때쯤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1편 보다 확실히 많이 고급져지긴 했는데 뭔가 2%가 부족한 느낌이 있네요..;; 국산 게임의 레전드라 잘 됐으면 좋겠는데 평가가 별로 같아 보여요.. ;; 다른 장소와 다른 이야기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수탉님 말 처럼 dlc 느낌이..;;
1편이랑 관련없는 인물들 갑자기 등장시켜서 억지로 엮은 뒤에 후속작이라고 하는 ㅁㅊ 제작사...... 1편 심지어 리메이크 이전 구작보다 게임성이 안좋음...... 그래픽이야 시대가 발전한만큼 좋아졌지만 딱 엔진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전작을 무조건 해봤을거라 생각하는지 아무런 설명,스토리 안보여주고 바로 게임 진행 심지어 전작 다음날이라는 배경을 집어 넣었으면 전작에서 했던 일이 어느정도 고스란히 남아 있어야 하는데 그딴게 없음 물론 여러가지 수사하면서 바뀔 수는 있는데 그걸 감안해도 너무 심하게 바뀜 전작을 모욕해도 이정도로 심하게 할줄은 몰랐음 거기에 그래픽이 좋아졌다고 했지만 그 그래픽 느끼기 힘들게 겜이 너~무 어두움 플래시 키면 사물들이 빛이 너무 번져서 보기 힘들지경이고 아이템 상호작용 찾기도 힘든 지경 아이템 사용도 1편에선 가지고 있으면 해당 지역 알맞는곳에 알아서 써졌는데 2편은 무슨 인벤토리 열고 사용해야하는 수동으로 바뀌어 가지고 ㄷㄷ..... 문도 열 수 있는 문인지 아닌지 안알려줘서 추격전 같은거 할 때 문 못열고 맞을때도 있던데 걍 ㅋㅋ 노답 그 자체 퍼즐들 난이도마저 양심을 버렸고 체력,스테미너 회복 소모품도 삭제해놓고 체력,스테미너를 쓰레기로 만들어서 추격전도 제대로 못하게 만듬...... 여러모로 전작보다 못한 그냥 후속작 내놓으면 돈좀 벌겠지 하면서 만든거 같은 쓰레기 겜..........
초반 사물함 커신 쥰내 시끄러워서 개끄고싶게 만듬. 사물함 커신 이후에도 몇몇 장면들은 사운드가 들쑥날쑥해서 그냥 개 킹받음. 문제는 사운드만 이러면 그냥 소리 줄이고 보면 되는데 그래픽이 직관적이지 못하고 음영처리 똥같아서 어두울땐 그냥 안보임ㅋㅋㅋ 이런 게임을 4시간 가까이 플레이한 수탉님이 진짜 대단하시다.
화데1은 진짜 영혼을 쏟은 명작이라고 치지만... 2는 회사의 부진도 있었고 뭐랄까 오히려 오브젝트들을 1만큼 표현 못한게 아쉽네요 어디서 뭔가 문제가 발생됐는지 티도 잘 안나고.. 스으으읍 .... 진짜 아쉽습니다 지금건 그냥 맛보기로 출시하고 정식출시는 미뤘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군요 ㅠㅠ
잘만든 공포게임은 수탉의 비명소리를 이끌어내는데 비해 이 게임은 단 한번도 이끌어내지 못함 후반부에 귀신이 "도망가봐야 소용없어~!" 할때는 어이없어서 실소마저 터짐 그냥 "적당한 IP 하나 사서 돈 좀 벌어볼까?" 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함 겜 개발자들이 공포게임 해본적이나 있는건지 의문임
솔직히 화이트데이 리마스터도 그리 좋은 평을 듣지는 못했죠. 원작에 비해 고퀄이 되긴 되었는데 좀 이상한 방향으로의 고퀄이라 히로인들 모두가 섬뜩한 폴리곤 덩어리에서 이쁘장한 마네킹이 되고 이상한 스킨들이 범람한데다가, 쓸데없이 QTE 액션 추가를 했으니까요. 근데 이건 진짜 그냥....와....
그래픽이 좋아져서 그런지 기존 화이트데이만의 직관적이면서 깔끔한 느낌이 사라진 게 좀 아쉽네요
특히 지하로 내려가고 나서부터는 이게 뭐지 싶었..
+화질은 업로드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거라 시간이 좀 지나면 좋아집니다!
꼬꼬댁오빠 화질이 이상해요!!!
블루☆CARD
수탉님이 플레이 해서 재밌어요!
갑분병동...ㅋㅋ
암탉님 빌어먹을 화질좀 고쳐주세요
조회수 100만 이유: 틀어놓고 자면 항상 여기에 와있다
막연하게 화이트데이라는 이름에 엎혀가면 팔릴 거라는 마인드로 2를 만든 건지 너무 놓친 게 많아서 팬게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퀄리티임.
묘하게 씹덕스러움은 지울 수가 없고 게임을 만들어본 적은 커녕, 만들고 플레이 해보긴 했는지 말도 안되는 게임난이도에 스토리는 진짜 릴레이로 썼나 싶을 정도로 중구난방.... 다른 버그는 몰라도 결말을 못 보는 버그가 있다는 게 말이나 되나?ㅋㅋㅋ 진짜 만들고 플레이 안 해본 게 맞는 듯ㅋㅋㅋ
1은 그래도 우리나라 학교만의 특유한 분위기 + 우리나라 귀신으로 오리지널리티를 잘 녹여낸 작품인데 이건 그냥 대만에서 만들었대도 그러려니 할 것 같음. 화이트데이만 가지고 있던 그 분위기가 아예 사라짐...
에피소드2에서는 많이 만회를 하거나 아니면 에피소드1을 그냥 아예 뜯어고치는 게 맞을 듯
이거 ㄹㅇ인게 현 개발사가 대체 뭔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바보같이 만듦.
1편 원작에서는 인벤토리를 열 때도 가방을 메고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지퍼를 여는 애니메이션이 동반되고 ui도 이런 식이어서 이게 학교라는 장소에 맞춰서 딱 알맞는 분위기로 몰입감에 도움을 줬는데
이번건 뭐 케릭터들 모션도 몰입 ㅈ도 안되고
개연성도 없고 성우들도 게임각본에 전혀 몰입안되는지 대충대충 녹음한 티가 확 날 정도로 재미가없음
그래픽이 애매한 것도 한 몫 한것 같아요. 차라리 데드스페이스 처럼 굉장히 좋게 내놓던지...사물, 인물의 표현이 좀...연출도 이게 뭐지 싶고, 맵도 오리지널과 다를게 없으니 자꾸 비교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차라리 오리지널에서는 돌아다닐 수 없었던 맵(운동장 이라던지)이라도 넣었으면 어땠을까..
후반부 지하실은 처음 보는 거지만 너무 뜬금없어서 신선함 보단 당혹스러움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오리지널에서 연두고가 전시에 병원으로 쓰였다는 언급이 있었던거 같은데 벽을 벽돌 말고 좀 근대 병원 느낌으로 연출했으면 어땠을까 싶고..)
경찰도 수위랑 치환한게 너무 보여서 이질감 들고.
이도저도 안될거 같으면 스토리라도 좋아야 하는데 인물들 행동에 설득력도 없고.
고둥학교 졸업하고 나면 현생 산다고 모교에는 큰 애착이나 관심도 없는데 굳이 소문 하나 확인한다고 교문 앞에 경찰들 서있는 학교에 꾸역꾸역 들어가는건 뭐지 싶고.
오리지널 등장인물들 관계에서 더 끼워넣을 인물이 없는데 수진이?가 (게임 초반에 죽어가는 성아를 봤다고 해도) 성아를 아는듯 행동하는게 너무 몰입이 안됨. 주인공은 말 할 것도 없고 캐릭터들이 그냥 다 스토리에서 붕 떠있음
제 3자의 관점에서 관찰자 시점으로 시작하는게 더 나았을것 같은데
차라리 주인공이 대학생 혹은 직장인 인데 건축 관련 프로젝트 때문에 모교를 조사할 일이 생겨서 현장 조사를 위해 모교에 갔다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전개가 더 낫지 않았을까 아쉽고 그렇네요.
@@룽지누-x6w 솔직히 그래픽이 안 좋더라도 스토리나 미장센만 잘 살렸어도 됐을텐데 이도저도 아니게 됨...
@@zza2222 게임 하나를 만드는 데에 들어가는 노력이나, 넣으려 하고자 하는 시대적인 메세지를 담는 능력 같은 것만 봐도 진지하게 레드캔들 사의 게임에 화데2를 비비는 것 조차 실례이자 무례라고 느껴짐 ㄷㄷ
@@올강-q1x 걷는 소리도 나무복도에서 무슨 콘크리트 밟는 소리가.... 1에선 나무판자 밟을 때처럼 뽀드득 소리 났던 걸로 기억하는데....ㅠ
시대를 앞서갔던 화데1
시대를 맞추기 위한 화데1 리메이크
시대를 읽지 못한 화데2
갑툭튀 리스트...?
00:20:47
00:42:33 사물함 1트
00:46:51 사물함 2트
00:49:49 사물함 3트
00:49:54 사물함 4트 뇌절 [면역 생겼을거라 생각하고 이후 사물함은 추가 X]
03:21:09 동방 가봐야 소용 업써~!
03:24:20
-갑툭튀 리스트 적어주는 사람 왜 없냐는 댓보고-
-하긴 한건데 초반에나 조금 있고 중후반엔 추격전-
-비스무리 한 것들 뿐, 없던 이유가 있네...-
화이트데이1은 인벤토리가 가방을 여닫는 연출이어서 좀 더 몰입감이 있었고
BGM도 지금처럼 무슨 EDM 비트나 박자빠르고 소리만 크던게 아니라
국악? 하시는분이 부르던 불안하고 소름끼치는 곡소리 느낌이 정말 구작이랑 잘어울렸습니다
구작 개발자님부터도 이부분에대한 인터뷰했던걸 봤던기억이있네요.
학창시절 괴담부분도 지금처럼 간접적인느낌이아니라 좀 더 직접적으로 등장하기도하고
플레이어가 부릴수있는 꼼수나 안전하다생각할때도 살짝 반전을주는 요소들이 있어
개발자도 플레이어로서 게임을 바라보았구나 싶던부분이 많았습니다.
게임적인부분도 진행을 돕는 아이템들이 이곳저곳 잘 배치되어있었고
발견하기도 어렵지않았습니다 쳐다보면 반짝반짝 빛이났으니까요.
그럼에도 '아니 이런곳에도 아이템이 있었다고?' 싶던 장소(형광등 위나, 라디에이터 뚜껑)도 많았고
그렇게 동전 하나하나 착실히 모아 자판기에서 음료나 도시락 뽑아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당장 게임초반부분 생각나던 장점들은 이정도네요.
이번 신작도 가끔 소름끼치는 장면들도 몇있고 이번 작품 하나만 놓고보면 괜찮은데
평 안좋은건 전작 요소들 거의 전부 재탕하면서도 전작보다 게임성은 떨어지고 거기에 넘버링달고나온게 큰듯합니다.
정말 아쉬운건 짤랑짤랑 소리내면서 이곳저곳 순찰하고 발견하면 호루라기불면서 쫒아오던 수위아저씨가 훨씬 무서웠는데
이번작 순경은 열쇠소리에비해 무전기소리가 별로 무섭지도 않고, 기이함을 줄것이라면 알포인트같은 느낌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거같은데
자꾸 무전치는놈은 뭐하는놈인지 목소리도 안무섭고..응답도없는놈한테 왜 계속 무전치는지 모르겠고..그냥 좀 심심한캐릭터인거같네요
그래도 빨간마스크는 신선했고 교실밖에서 조용히 쳐다보는 귀신은 진짜 소름끼쳤네요 문 안닫았으면 들어왔을라나 ㅋㅋ
개인적으론 옛날 학교 향수를 느끼고싶은 분에겐 이것만큼 좋은작품이 없을수도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ㅎㅎ
영상다보고 추가로 적는거긴한데..프로그래밍을 날로한건지 ai가 존나 날라다니네여 ㅋㅋ
지하실 올라오고 나오는 귀신 성우 연기도 난귀신이고 널 무섭게할꺼야 라기보다 그냥 무서운컨셉이니까 대충 무서운대사나 날려야지~ 하는느낌이고
지하실부터 뭔가 개발방향을 잃고 이런저런거해보다 대충 낸거같음
1은 진짜 소리도 그렇고 효과음 다 엄청났는데 1리메이크 부터 2는 그런게 하나도 없네.. 무섭지도 않고 단순히 내가 나이먹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1의 무서운 분위기가 아예 사라진듯
화이트데이2는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면 개추
+은미아줌마..
전설의 거미귀신과 물귀신...
안녕 하세요. 이봉구 수위 후계자
김진호 순경 입니다.
리메이크보다 오리지널이 나음 분위기같은게
어떤 게임이나 1이 엄청 명작이면 2가 망하는건 국룰인가..
와 4시간이라니... 아껴서 봐야지
요즘 긴 영상 많이 올라와서 넘 행복함..
이날 진짜 고생하셨는데... 끊임없는 진호미러전과 플레이타임 계속길어져서 다들 어리둥절...ㅋㅋㅋ 버그패치 되기만을 존버합니당!
제 가 좀 달리기가 빠르죠?ㅋㅋ
경찰 시험 때 체력 시험 가뿐히
통과한 접니다.
@@soliii7791 ㅋㅋㅋㅋ넌 뭐야
@@Lisa__loud_2018 ㄴr?이번작 빌런이지ㅋㅋ
차라리 뭐 희민이가 대학생이 돼서
화이트데이 사건을 다시금 떠오르는게 만드는
일이 생기다던가 사건이 생겼다던가 등 등..
그런 이유에서 학교 찾아갔다가
거기서 성아를 만나든 설젼을 만나든
다시 그렇게 모여서 생기는 일을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훨 나을듯
보다가 수닭님 말에 동감하네요 17:35 쯤에? 낭만이 없다는 말.. 맞아요.. 이 게임이 정말 사랑받은 건 화려한 그래픽에 뛰어난 스토리가 아니라 왠지 모를 B급의 어설픈 무서운 그래픽과 적당한 스토리.. 제가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낭만이 있어서 그랬는데 지금 보면 뭔가 모든게 억지스러움이 많이 보여요... 물론 그래도 국산게임에 이 정도면 응원하고 싶습니다
화이트데이2 평가 자체가 좋지는 못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명성이 있던 화이트데이의 후속작을 수탉님이 했다는것만으로도 벌써 기대되고 좋네요
볼수록 수탉님이 다시하는 화이트데이 1이 보고싶어지네요ㅠㅠ 할 공포게임 없으면 한번 더 해주세요👀💦
2:46:38 개인적인 꿀잼부분
고기!
게임 평점은 나락을 가지만 쨌든 수탉님 플레이라니 감사할따름..!
옛날의 영광을 잊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함. 예전 화이트데이는 그 당시 신선했었음. 나름 업계에 바람을 부르기도 했었고.
예전의 영광과 당시를 보며 좀 더 잘만들 수 있었을 텐데 하는 개발진의 맘도 이해하지만 이젠 화이트데이를 놓아주고 완전히 새로 시작할 때가 되었다고 봄.
박수칠 때 떠나라. 라는 말이 있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더 늦기 전에 보내주고 경험을 바탕삼아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개발진들 잘 되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이번 영상 진호가 다했다
46:59 귀신
1:29:49 나뒤 진호
1:32:25 어딨나 진호
1:34:54 게임에는 화 안 났어
1:43:16 동병상련
1:45:07 나도은댕이야
1:49:59 진호야!!!
1:50:48 무빙(퍽)
1:52:23 반민초파 진호
1:52:56 극 반민초파 진호
1:55:09 진호 뒷담화
1:59:40 진호의 신의 컨트롤
2:00:07 주제 모르는 진호
2:03:02 진호이야기
2:07:30 나이스 진호
2:08:29 신고 센서 감지
2:13:58 글도 못 읽게 하는 진호
2:27:14 (깜놀주의) 놀래키기 성공한 진호
2:30:52 진호vs진호
2:31:17 우직한 진호
2:31:59 낀진호
2:32:21 함정 파는 진호
2:38:58 ㅂㅅ진호
2:43:09 영어 쓰는 진호
2:44:58 뜬금 진호
2:47:15 고기 진호
2:49:20 은혜 갚은 진호
3:25:18 꽃이 지고 나서야 깨닫습니다
3:29:31 귀신이 되어버린 진호
진호 투성이네요~!
화데2 플레이 해주신 갓탉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 입니다.!👍👍🙏🙏
업로드 주기,, 이 성실함,,
수탉 유튜브에 빠진지 언 4년째
앞으로도 오래오래 논란없이 유튜버해주세용 🐤🐥🐣💕
ps. 아직도 우울하면 한번씩 "그집에는 무언가가 살고 있다" 1편 우애쏭 들으러갑니다 무려 6년전 영상,,
아니ㅋㅋㅋㅋㅋ님덕분에 재밌는거봤어용~ 출근송으로딱이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우에송 개웃기네요 진짜
아닠ㅋㅋㅋㅋㅋㅋ 우애쏭이 뭔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수탉님은 수탉님이시다 방송스타일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나 여전한 면도 있으시네요. 전 이제 한 1년된 병아리라서..ㅋㅋㅋ 6년전꺼 보고 화이트데이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추억이죸ㅌㅌㅋㅋㅌㅋㅋㅋㅋㅌ
저는 10년째입니다 ㅋ
42:30 ㅋㅋㅋㅋㅋ와 수탉님 공포게임중에서 처음으로 놀랐넽ㅋㅌㅋㅋㅋㅋㅋ두유 나오려나 하고마음편히보다.놀람ㅋㅋ
저 폰 던짐...
전 계란후라이 먹다가 계란던짐ㅋㅋㅋ
자꾸 진호라고 부르면서 개폐급 취급하는게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경찰 자꾸 앵겨붙는게 짜증나는 상황인데 수탉님 입담때매 웃겨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마지막 지하실에 나오는 인협이는 화데1에서 경비원나오는 씬에서 나오는 몽둥이로 두드려맞은 그 학생입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보곤했는데 지난주에 헤어지고 혼자 보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
화이트데이2가 아직 저평가인 이유는 화이트데이 1이 너무 전설적인 명작이라
그러는 거 같아요 1편은 진짜 하나하나 이게 왜 이렇게 됫고 그래서 우리가 풀어야 한다 이런게 나와서 너무나도 이야기의 흐름이 좋았긴 했습니다만 2편도 재밌는거 같습니다!
미쳤다 약 4시간 영상이라니...
수탉 폼 미쳤다~
수탉님 진짜 인내심 많고 긍정적이고 밝은분이시군요 존경합니다
와 이걸 어케 저기까지 하신거임
최근에 수탉님좌 화이트데이 플레이영상 보고싶은 제 맘을 또 어떻게아시고 ..감사히 보겠습니다😳👍
이렇게 된 김에 화이트데이 1 다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캬 주말 야심한 시각 3시간짜리 수탉영상이라니 이건 못참치!
심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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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사랑합니다 오늘도 사람목숨하나살리셨어요
ㅇㄷ
ㅇㄷ
진짜 너무 감사해요
0:28 스토리
2:42 ? 이걸 몰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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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4 ㄷㄷ
40:00 사탄들린 경찰아재 ㄷㄷ
42:32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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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2가 나왔네요.. 1편도 이때쯤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1편 보다 확실히 많이 고급져지긴 했는데 뭔가 2%가 부족한 느낌이 있네요..;;
국산 게임의 레전드라 잘 됐으면 좋겠는데 평가가 별로 같아 보여요.. ;; 다른 장소와
다른 이야기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수탉님 말 처럼 dlc 느낌이..;;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 있기에 아름다운 법
아..난 한국성우 특유의
[나 연기한다]티내는 톤 되게 싫은데
이 게임 톤이 딱 그 톤이네요..
수탉님 화데 업로드 첨아녜요...???
화데라니,,, 일단 좋다...
옛날 화데도 다 해주세욘....♡
전작은 걸어만 다녀도 쫄렸는데 이번작은 저 경찰한테 쫒겨도,귀신이 갑자기 나와도 전혀 무섭지 않음ㅋㅋ
이 게임은 판정이 좀 이상한 편이라 내가 뛰면 경비가 뛴 곳 까지 와서 찾음
그래서 어디 들어가서 숨을 거면 그 전에 걸어야 방까지 안 들어 옴
드디어 수탉님 화이트데이게임 보게되네여 떨린다 수탉님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볼께여^^
수탉과 화이트데이의 조합이라니 미쳤다 이건
사물함 귀신 진짜 선넘네 ㅋㅋㅋㅋ 수탉형 말대로 놀라는것도 한두번이지 뭔 몬스터 랜덤 인카운터 마냥 계속 튀어나오냐
ㅋㅋㅋㅋ 오 이거 수탉버전 기대했는데ㅋㅋㅋㅋㅌㅋ화데1도 보고시퍼용
화이트데이 1 : 갓겜 떡상
화이트데이 2 : 망겜 떡락
와... 실명 처음 알았어요
병아리님들은 진호님 본명이 수탉인 거 어떻게 알았어요?
본인이 제 이름은 진호고요~ 하진 않았을 거 같은데
이름도 멋있으시다 ㅠ
수탉님이 하신 화이트데이1 진짜 보고 싶어요
진호님 본명이 수탉ㅋㅋㅋㅋㅋㅋㅋ잘못쓰신거 같긴 한데 뻘하게 터지네여ㅋㅋㅋ
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진호본명 수탉ㅋㅋㅋㅋㅋ
플레이하는 유저가 재밌을만한 부분이 있어야하는데, 짜증을 낼만한 요소가 너무 많아요. 전작을 자체적으로 고평가했기에 대단한걸 해보자는 생각으로 후속작을 조져버린 전형적인 망작입니다. 무서워야 하는게임인데 어느시점부턴 짜증밖에 안나요 2천원짜리 게임해도 놀라주시는 수탉님도 짜증만낼수밖에없는
요즘 풀영상 많아서 밀리다 이제 보는데... 왜 자꾸 날 부르는거야 보다가 깜짝깜짝 놀라네 ;; ㅋㅋㅋ 내가 미안해 ;; ㅠ
1에선 좋았고 2의 반응이 다들 좋지 않아서 재밌을지 걱정되지만 수탉님 플레이라 그래도 보면서 재밌게 감상할수 있을것 같네요!!오늘도 약 4시간 분량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오늘도 재밌게 볼께요 수탉님~
1편이랑 관련없는 인물들 갑자기 등장시켜서 억지로 엮은 뒤에 후속작이라고 하는 ㅁㅊ 제작사...... 1편 심지어 리메이크 이전 구작보다 게임성이 안좋음...... 그래픽이야 시대가 발전한만큼 좋아졌지만 딱 엔진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전작을 무조건 해봤을거라 생각하는지 아무런 설명,스토리 안보여주고 바로 게임 진행 심지어 전작 다음날이라는 배경을 집어 넣었으면 전작에서 했던 일이 어느정도 고스란히 남아 있어야 하는데 그딴게 없음 물론 여러가지 수사하면서 바뀔 수는 있는데 그걸 감안해도 너무 심하게 바뀜 전작을 모욕해도 이정도로 심하게 할줄은 몰랐음
거기에 그래픽이 좋아졌다고 했지만 그 그래픽 느끼기 힘들게 겜이 너~무 어두움 플래시 키면 사물들이 빛이 너무 번져서 보기 힘들지경이고 아이템 상호작용 찾기도 힘든 지경 아이템 사용도 1편에선 가지고 있으면 해당 지역 알맞는곳에 알아서 써졌는데 2편은 무슨 인벤토리 열고 사용해야하는 수동으로 바뀌어 가지고 ㄷㄷ.....
문도 열 수 있는 문인지 아닌지 안알려줘서 추격전 같은거 할 때 문 못열고 맞을때도 있던데 걍 ㅋㅋ 노답 그 자체 퍼즐들 난이도마저 양심을 버렸고 체력,스테미너 회복 소모품도 삭제해놓고 체력,스테미너를 쓰레기로 만들어서 추격전도 제대로 못하게 만듬...... 여러모로 전작보다 못한 그냥 후속작 내놓으면 돈좀 벌겠지 하면서 만든거 같은 쓰레기 겜..........
도입부만 봐도 왜 평점이 안좋은지 충분히 알수가 있네...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 만수무강 하세요 수닭님
왕 4시간의 수탉 심장이 웅장해진다
아 뭔가 아웃라스트 짬뽕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저게 에피소드 1이면 대체 어떻게 풀려고 저만큼을..전작만큼 작은 괴담들 풀어가는 느낌도 없고….쩝…
라이브로 봤는데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토요일 밤 4시간 수탉? 못참지;;
평이 안좋긴하지만 수댘님 화데하는거 기다렸는데 굿굿
초반 사물함 커신 쥰내 시끄러워서 개끄고싶게 만듬.
사물함 커신 이후에도 몇몇 장면들은 사운드가 들쑥날쑥해서 그냥 개 킹받음.
문제는 사운드만 이러면 그냥 소리 줄이고 보면 되는데 그래픽이 직관적이지 못하고 음영처리 똥같아서 어두울땐 그냥 안보임ㅋㅋㅋ
이런 게임을 4시간 가까이 플레이한 수탉님이 진짜 대단하시다.
평점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게임일수록 수탉님께서 잘 살려주실 거라 믿고 아직은 존버중.
진심 초중반은 그럭저럭이었는데 경찰 이름이 수탉님 이름과 똑같다는 것을 아는 그때부터 급 재미잇어지기 시작함. ㅎㅎㅎㅎㅎ 혹시 이 제작자는 수탉님 애청자가 아닌지...
이 게임 기달렷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탉님
그 억지로 깜짝 놀래키려는게 너무 아쉬움.. 그런 요소들도 간간히 넣어야지 무슨 사물함 열때마다 큰소리로 팡 소리나면 무섭다기보단 시끄러워서 짜증남..
역시 공포겜은 수탉이다 롱타임 영상 너무 좋고! //화이트데이2라고 나온 것 치고 초반부터 쓸데없이 잦고 (아주매우)시끄럽기만한 깜놀 때문에 갈수록 전작이 그리워진다...
아...여러모로 너무 아쉽다 이번 화데2는... 파밍해서 넣는 가방도없고 ㅠㅠ 가방여는소리 너무 좋았는데. 500원 파밍해서 도시락먹고 솔의눈 먹고 스테미너 회복하고. 주인공 심장박동 나오고 그런게 하나도 없네 ㅠㅠ 그래도 열심히 플레이 해주신 수탉님 너무 감사해여!!
프로젝트가 중간에 엎어지면서 많이 힘들었다는게 게임에서 보이는 느낌.....폐기직전까지간거 리소스 어떻게어떻게 줏어서 산소호흡기만 달아놓은 느낌이라 다음 에피소드가 나오기는 할지 걱정되네요...
에피소드는 이미 다 만들었으니까 출시했겠죠.
사물함에 똑같은 귀신이 계속 나오니
슬슬 여기쯤에 나오겠다 예상이 가기 시작하면
진짜 개망한거나 다름없음
이것만봐도 제작자들이 귀신을 어떤 취급하는지 알수있다
화데1은 진짜 영혼을 쏟은 명작이라고 치지만... 2는 회사의 부진도 있었고 뭐랄까 오히려 오브젝트들을 1만큼 표현 못한게 아쉽네요
어디서 뭔가 문제가 발생됐는지 티도 잘 안나고.. 스으으읍 .... 진짜 아쉽습니다 지금건 그냥 맛보기로 출시하고 정식출시는 미뤘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군요 ㅠㅠ
갓직히 황병기님의 미궁이 게임을 더 무섭게 한 몫도 있죵. 2는 뭐랄까 브금이 아쉬움 ㅜ. ㅜ
와진심 방금 수탉버전 화데2 보고싶다 생각했는데 올라와서 의자자빠지고 엉덩방아찧어버렸네요 너무놀랐네요
완전 선생님 같은 설명 엠베스트 강사 같은 느낌👍🏻👍🏻
수탉님~ 1년전애 출시한 9 childs street가 정식출시 됐어요! From the darkness 랑 같은 제작자이기도 하고 시청자 반응도 좋아서 한 번 해보시는 거 강추합니다!!!
수탉님 오늘 화이트데이2 에피소드2가나왔내요 한번해보세요 업보가엔딩이내요
42:33초 업계포상
와 드디어 나왔다 ㅠㅠ 너무행복한거 아니냐구
요즘 장시간 영상 많이 업로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최근에 바빠져서 생방은 못가고있지만,,ㅜㅜ
항상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수탉님 화이트데이 게임한거 예전부터 엄청 바래왔는데 이렇게 보다니.. 감격이구만요
잘만든 공포게임은 수탉의 비명소리를 이끌어내는데 비해 이 게임은 단 한번도 이끌어내지 못함
후반부에 귀신이 "도망가봐야 소용없어~!" 할때는 어이없어서 실소마저 터짐
그냥 "적당한 IP 하나 사서 돈 좀 벌어볼까?" 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함
겜 개발자들이 공포게임 해본적이나 있는건지 의문임
1:46:00 오늘도 어김없는 단기기억상실증ㅋㅋㅋㅋㅋㅋ
평소에 길 같은 건 잘 찾고 했던 게임 같은 거 잘 기억하면서 퍼즐 같은 단기 기억을 요하는 것만 유난히 못해ㅋㅋㅋ 돌아서면 까먹는 거 개웃곀ㅋㅋㅋㅋㅋ
화데1 머리귀신도 기겁할 초기 경찰ai,시끄러운 사물함 귀신,밝기조절 +기타 문제점등 에피소드2는 어떤꼴로 나올지 불안해집니다.
그래도 보는맛은 있네요 ㅋㅋㅋㅋ
2:00:06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8:28 복선
두유랑 도시락은 희민이가 다먹어서 없답니다
와 역시 화데2!! 근데 평가가ㅠㅠ
그래도 수탉님은 존잼😊
게임이 너무 급하게 완성시킨 느낌....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수탉님이 재밌게 잘 진행해주셔서 좋아요!!!
32:04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시하고 문닫는겈ㅋㅋㅋㄱㅈㄴ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너무 자연스러워서 내가 잘못본건가 다시봄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꺅! 화데2 기다리고 있었다구!!! 두근두근 ㅎㅎ 썸넬 보는 순간 수탉님 비명소리 들을 생각에 설렘가득
형 3월24일에 바이오하자드4 리메이크 나온데!! 존나 기대된다..이것만을 존버중❤
수탉님이 해주시기 진짜 기다렸는데 해주시다니..ㅠㅠ감동🩷🩷 화이트데이 1은 유튜브 업로드 안 하실껀가요??ㅠㅠ
솔직히 화이트데이 리마스터도 그리 좋은 평을 듣지는 못했죠. 원작에 비해 고퀄이 되긴 되었는데 좀 이상한 방향으로의 고퀄이라 히로인들 모두가 섬뜩한 폴리곤 덩어리에서 이쁘장한 마네킹이 되고 이상한 스킨들이 범람한데다가, 쓸데없이 QTE 액션 추가를 했으니까요. 근데 이건 진짜 그냥....와....
화이트데이는 추억이 너무 많이 담긴 게임이라 잘 됐으면 하는데 안되나보네..
1:32:30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호 추격전 너무재밌음
네 시간 내내 봤는데 엔딩이 없다고?? 이걸 직접 했을 수탉형은 얼마나 빡쳤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이게임 하고 다른거 할 거라던 탉님 당황
수탉님 아니면 진짜 살릴 수 없는 게임인듯요 ㅎㅎㅎㅎ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ㅎㅎㅎ 동망가봐야 쏘영없어 최곱니다 ㅋㅋㅋㅋㅋ
드디어 올라왔다 생방 보다가자버렸눈데
개인적으로 화이트데이의 진짜 재미 요소는 어느 정도 고였을 때 심심하면 적이랑 술래잡기하며 노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리메이크부터는 그런 재미가 사라져서 아쉬움.
후반에 "동방가봐야 소용업써~! 까룩끼룩히히히힉~~" 성우 진짜 ㅋㅋ 이게 공포게임인지 신비아파트인지 ㅋㅋㅋㅋ 유치해 죽겠네
초반에 학교교문 앞에서 경찰이 야멈춰 하는거 보고 영상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점 나락의 시작 ㅋㅋㅋ
03:32:52 귀신 무한 소환술
1에서보면 학교 짓기전에 병원이였다고 했었는데 지상층만 학교로 바꾸고 지하실은 그대로 냅둔거아님?갑자기 병원나오네ㅋㅋㅋ
화이트데이1은 시대들 앞서간 엄청난 명작이긴 했지..
추억보정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수많은 버그들이 난무 했던 게임이죠..
@@Story13576 그정도 버그에도 너그러웠던 그때의 우리들이었음..추억보정빨 ㅇㅈ합니다
추억보정이라는 말 자체가 적용될수 있는게, 그 시절에는 쩔었기 때문임
커마워.. 너무조햐....스탉 죽기전에두 수탉 영상 볼거야..ㅠㅠ
오와😮 댓글에 화데2 해달라는 글 종종 봤눈데 수탉님 들어주셨오💛
좀만 더 기달려봅시다 ㅜㅜ 화이트데이 구버전이 씹명작이기도 했고 국내 게임회사에서 이런거 만들어주는게 어디입니까.. 바뀌겠죠..
뭐야 플탐 짧다길래 유튜브 존버탔는데 왜 4시간짜리 영상이 ㅋㅋㅋㅋ 개꿀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