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2(돈보스코와 함께 살레시오 수녀회 공동 창립자, “사랑이 넘치는 소박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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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 성 요한 보스코와 함께 살레시오수녀회 ‘공동 창립자’로 청소년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사랑을 충실하면서도 창의적인 여성 고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성인.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는 1837년 5월 9일 이탈리아의 시골 마을 모르네세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3남매의 맏이로 아버지를 도와 포도밭에서 일했고, 동생들을 돌보며 집안일도 거들었다. 성령께서는 그런 마인(어린 시절 마자렐로의 애칭)의 마음에 예수님을 향한 깊은 사랑을 심어 주시고 페스타리노라는 훌륭한 영적 지도 신부를 보내 주셨다. 마인은 성령의 이끄심과 페스타리노 신부의 지도에 따라 예수님께 마음의 주파수를 맞추며 성장해 갔다.
    하느님의 영감은 마인이 소녀들을 위한 재봉소를 열도록 인도한다. 그녀는 소녀들이 악에 물들지 않고 하느님을 사랑하며, 자신의 몫을 기쁘게 해내는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어머니처럼 동반하며 현존했다. 마인은 영적 지도자였던 페스타리노 신부의 현명한 지도아래 영적 생활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고 교육 수도회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1872년 8월 5일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를 포함하여 열한 명의 수녀가 돈 보스코 앞에서 서원을 발하며 도움이신 마리아의 딸 수도회가 창립되었다.
    마리아 마자렐로는 창립자 돈 보스코를 대신해 그의 영성과 교육 방법이 모르네세에서도 잘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했다.
    1881년 5월 14일, 마리아 마자렐로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누구보다 충실하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온 마음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며 평범한 일상을 비범하게 살았고, 그녀와 함께 살았던 수녀들과 소녀들은 그녀에게 성녀라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는 1938년 11월 20일에 시복되었고, 1951년 6월 24일에 시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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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의 가장 위대한 유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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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

  • @안나3박
    @안나3박 3 дня назад

    들을수 있으니 감사드립니다
    참 좋 습니다
    브기보다 들으니. 편합니다

  • @서스콜라스티카
    @서스콜라스티카 2 года назад +3

    공동창립자~~♡감사합니다

  • @서스콜라스티카
    @서스콜라스티카 Год назад

    돈보스코 성인 을 보고 마리아도메니까마젤라수녀님도 입회하셨군요 선이 선을 이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