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에 라바 때리기 집중한 이유: 스파이어 완성타이밍에 라바 하나 줄여서 6뮤탈 타이밍 늦추기, 최대 5라바까지 가능하지만 앞마당 화면 못 봐서 정확히는 알 수 없고, 1라바로 스커지 뽑아 레이스 격추, 나머지 라바는 뮤탈 찍고 본진으로 바로 갔으나 2뮤탈 뿐이어서 마린을 피할 수 밖에 없고, 벌처 활약 덕에 수비까지 안전하게 성공함. 배럭ㅡ가스ㅡ팩ㅡ스타 111전략을 저 시절에 했다는게 놀랍네요, 초반 2벌처 찌르기와 1 레이스라니 111약점이 발업저글링, 뮤탈에 허무하게 털리는건데 무사히 넘긴 부분에서 빌드 연구 많이 했었다는걸 느낌. 어릴 때는 몰랐지만 이제는 달리 보이니까 새로운 재미가 있네요
저도 저때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메타와 통계가 어느정도 정립되고나니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임진록의 통산전적은 35:32 거의 동률인데요, 애초에 역상성 종족인 저그가 테란게이머와 거의 동률을 거둔다면 저그 플레이어가 그 테란게이머에게 강한편인겁니다. 더군다나 온게임넷이 임요환을 위해 테란맵을 몰아주다시피했는데 특히 코카콜라배에서 반섬맵 테란맵으로 도배해놓은 곳에서 임요환이 간신히 3:2 우승 차지한것은 요즘의 시점으로 보면 부커질의 극을 달린터라 실질적으론 홍진호가 압승한거나 마찬가집니다. 역대 임진록 맵의 50%가 테란맵 부커였거든요. 그런점에서 엄밀히 말해 진짜 홍진호 담장일진은 서지훈이죠.
@@bby2958초기 상성은 나중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되는 게, 초기엔 테란은 저그 밥이고 플토와는 그나마 좀 할만하다는 정도, 플토는 고수만 저그 막 깨고 다님 이런 느낌이었다고 기억함. 상성상의 제왕은 테란도 다 깨고 플토도 다 깨는 저그였음. 초기 저그는 막 확장해 막 찍어 어택땅 계속 시키면 되는 편한 종족이라 입문용이면서 동시에 프로게이머 경력보장용이었음. 플토는 고급 유닛 다룰 연습이 되어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어서 잘하는 선수가 적었고 결국 저그가 겜대회 상위로 젤 많이 올라가 저저전이 넘 흔하게 나왔고 그 담이 프저전, 테란은 종족 중 가장 동네북이었고, 그래서 맵으로 하는 밸런스 조정은 저그 내리치고 플토나 특히 테란 올려치는 거였음. 애초에 임요환이 뜬 이유도 개암울한 종족으로 처절하게 애쓰는 모습에 사람들이 반하기 시작한 거였음. 즉, 저그 판이었던 당시 임요환이 상성상 유리한 종족(테란) 가지고 불리한 쪽(저그) 패서 열광을 얻었던 게 아니라, 개불리한 거(테란) 택해서 특히 저그를 막 깨고 다녀서 국민적 스타 되었던 거임.. 플토에겐 저그만큼은 완벽히 상대 못 했던 기억인데 상관없었음 어차피 대회엔 저그가 상대로 가장 많이 올라오니 저그 앞에 저승사자이면 되는 거였음... 이후 패치로 밀어주고 손이 많이 가는 테란에 젛 훈련된 선수들이 임요환 외에도 쏟아져 나오니 좀 후에 가서는 태사기로 정착된 듯. 임요환이 홍진호 콩 만들고 전국민의 스타로 떠올랐던 01 코카콜라배 같은 시절까지는 일부러 태사기 맵 섞어야 태저전 밸런스가 맞다고 믿었던 시절이었다고 기억함... 구석기시대 시점의 전적 기록은 저그는 좀 내려처서 읽고 플토 테란은 좀 올려쳐서 봐야 한다는 갠적 생각임. 항상 지금처럼 테란이 저그보다 낫지는 않았고 임요환 대 홍진호 기록 볼 때도 그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함... 왜 홍진호도 개잘했는데 임요환만 국민 스타였을까 생각해 보면, 물론 중요 대회 임팩트가 가장 큰 이유였겠지만, 초기 스타판에서 저그 게이머란 유리한 거 붙잡아 잘하는 희소성 떨어지는 선수 느낌인 반면, 테란 유저란 그 정확히 반대 지점의 느낌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는 생각임... 사람들은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영웅에 감정이입하고 열광한 거... 테란 좀 이겼으면 좋겠다 하고 말이져;;;
스타 오리지널이 원래 4:3 화면비율을 가지고 있는데, 화면을 억지로 늘려놔서 캐릭터들이 엉성하고 안 예쁘게 보입니다. 좌우에 검은줄이 보이더라도 원래 스타 오리지널 4:3 화면으로 올려주시면 훨씬 감상하기 맛깔날 것 같습니다. 정보를 더 담고 있는것도 아닌데, 억지로 화면을 늘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1세대 프로가 스타를 계속 보고 해와서 지금의 개념을 써먹어서 털고 다니는거에요. 단순히 지금 래더 a이상만되도 저시절 프로게이머는 가지고 놀거에요. 미네랄 부스팅도 모르던시절이라 초반부터 차이가 너무 심함. 대신 저시절 프로게이머에게 현재 개념을 알려주면 그건 또 다른 얘기가 아닐까 싶음.
솔직히 저 때는 테란 맵이 많았다고 본다. 물론 그걸 임요한이 너무 잘 이용한 것도 있지만 지금까지 머리에 남는 것은 상대 멀티에 언덕 탱크... 그게 아니더라도 이상한 지형에 탱크 걍 맵제작자가 테란 유저 아닌가? 하고 의심이 되는.. 물론 임요한의 컨트롤은 인정하고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이용한 것은 타의 추종을 불허함.
지금은 모르겠는데 테란이 물량에선 저그한테 밀리고, 공격이나 방어면에서 플토한테 밀리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테란 유저 자체가 별로 없었어요. 프로게이머가 한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 애초에 그런걸 생각하고 게임을 만든게 아니라 상대적 약자 포지션이었던 테란을 위한 맵이 있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테란은 다른 종족에 비해 손이 배로 많이가서 난이도 면에서 타 종족과 비교불가할 정도로 높지요. 프로게이머 입장이 아닌 일반 유저 입장에서 말하는 겁니다.
@@myway_j_1418 스포닝풀 150원 , 터렛 100원 시절이죠. 로템에서 저그 테란 12시 1시 만나면 그냥 나가던 시절. 그 굼벵이 드랍쉽 이끌고 저그들과 싸움질 하며 황제 명성 얻었고 장진남과 결승전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던 시절만해도 1.07로 테란 씹 노예 시절이었죠. 코카콜라배 부터 1.08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전에 이미 테란황제소리 듣고 있던 선수라 테란 버프에 수혜를 받았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미 그전부터 명성을 날리고 있었으니까.
마가복음 13:8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날 것이며, 지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기근이 들 것이다. 이런 일들은 진통의 시작이다. 누가복음 21:11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루가의 복음서 21:11 곳곳에 무서운 지진이 일어나고 또 기근과 전염병도 휩쓸 것이며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굉장한 징조들이 나타날 것이다. 사도행전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6:11 에 라바 때리기 집중한 이유: 스파이어 완성타이밍에 라바 하나 줄여서 6뮤탈 타이밍 늦추기, 최대 5라바까지 가능하지만 앞마당 화면 못 봐서 정확히는 알 수 없고, 1라바로 스커지 뽑아 레이스 격추, 나머지 라바는 뮤탈 찍고 본진으로 바로 갔으나 2뮤탈 뿐이어서 마린을 피할 수 밖에 없고, 벌처 활약 덕에 수비까지 안전하게 성공함.
배럭ㅡ가스ㅡ팩ㅡ스타 111전략을 저 시절에 했다는게 놀랍네요, 초반 2벌처 찌르기와 1 레이스라니
111약점이 발업저글링, 뮤탈에 허무하게 털리는건데 무사히 넘긴 부분에서 빌드 연구 많이 했었다는걸 느낌. 어릴 때는 몰랐지만 이제는 달리 보이니까 새로운 재미가 있네요
화질좋아서좋다
임요환의 인성은 최고다.
슈퍼스타시절에도 개인스폰 거절하고 팀원을 위했다고 함
음... 홍진호 놀리는 것만 보면... 음...
@딸감용l9금자료-u2x 상대가 임요환인줄 모르면 120% 패배였죠 ㅎㅎ
임요환은 스릴과 창의성있는 게임을 함.
홍진호 담당일진 임요환
저도 저때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메타와 통계가 어느정도 정립되고나니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임진록의 통산전적은 35:32 거의 동률인데요, 애초에 역상성 종족인 저그가 테란게이머와 거의 동률을 거둔다면 저그 플레이어가 그 테란게이머에게 강한편인겁니다. 더군다나 온게임넷이 임요환을 위해 테란맵을 몰아주다시피했는데 특히 코카콜라배에서 반섬맵 테란맵으로 도배해놓은 곳에서 임요환이 간신히 3:2 우승 차지한것은 요즘의 시점으로 보면 부커질의 극을 달린터라 실질적으론 홍진호가 압승한거나 마찬가집니다. 역대 임진록 맵의 50%가 테란맵 부커였거든요. 그런점에서 엄밀히 말해 진짜 홍진호 담장일진은 서지훈이죠.
@@bby2958초기 상성은 나중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되는 게, 초기엔 테란은 저그 밥이고 플토와는 그나마 좀 할만하다는 정도, 플토는 고수만 저그 막 깨고 다님 이런 느낌이었다고 기억함. 상성상의 제왕은 테란도 다 깨고 플토도 다 깨는 저그였음. 초기 저그는 막 확장해 막 찍어 어택땅 계속 시키면 되는 편한 종족이라 입문용이면서 동시에 프로게이머 경력보장용이었음. 플토는 고급 유닛 다룰 연습이 되어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어서 잘하는 선수가 적었고 결국 저그가 겜대회 상위로 젤 많이 올라가 저저전이 넘 흔하게 나왔고 그 담이 프저전, 테란은 종족 중 가장 동네북이었고, 그래서 맵으로 하는 밸런스 조정은 저그 내리치고 플토나 특히 테란 올려치는 거였음.
애초에 임요환이 뜬 이유도 개암울한 종족으로 처절하게 애쓰는 모습에 사람들이 반하기 시작한 거였음. 즉, 저그 판이었던 당시 임요환이 상성상 유리한 종족(테란) 가지고 불리한 쪽(저그) 패서 열광을 얻었던 게 아니라, 개불리한 거(테란) 택해서 특히 저그를 막 깨고 다녀서 국민적 스타 되었던 거임.. 플토에겐 저그만큼은 완벽히 상대 못 했던 기억인데 상관없었음 어차피 대회엔 저그가 상대로 가장 많이 올라오니 저그 앞에 저승사자이면 되는 거였음...
이후 패치로 밀어주고 손이 많이 가는 테란에 젛 훈련된 선수들이 임요환 외에도 쏟아져 나오니 좀 후에 가서는 태사기로 정착된 듯. 임요환이 홍진호 콩 만들고 전국민의 스타로 떠올랐던 01 코카콜라배 같은 시절까지는 일부러 태사기 맵 섞어야 태저전 밸런스가 맞다고 믿었던 시절이었다고 기억함... 구석기시대 시점의 전적 기록은 저그는 좀 내려처서 읽고 플토 테란은 좀 올려쳐서 봐야 한다는 갠적 생각임. 항상 지금처럼 테란이 저그보다 낫지는 않았고 임요환 대 홍진호 기록 볼 때도 그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함... 왜 홍진호도 개잘했는데 임요환만 국민 스타였을까 생각해 보면, 물론 중요 대회 임팩트가 가장 큰 이유였겠지만, 초기 스타판에서 저그 게이머란 유리한 거 붙잡아 잘하는 희소성 떨어지는 선수 느낌인 반면, 테란 유저란 그 정확히 반대 지점의 느낌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는 생각임... 사람들은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영웅에 감정이입하고 열광한 거... 테란 좀 이겼으면 좋겠다 하고 말이져;;;
크 두분의 역사적 혜안에 불알틀 탁타그치고 갑니다..
99년도 당시 대회에서 테란으로 저그를 이기는게 너무 신기했음.
@@bby2958뭔 말이 그렇게 길어요
중요한 경기에서 다 져서 우슨 한 번도 못했으면 담당일진 맞죠
김창선 해설의 맛깔나는 해설 오래간만이네요
래더 어뷰저 창선이형.. 한판만 져달라고 사정하던 그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
우리에겐 임요환이 있다!
임요환😊😊😊
컨트롤자체가 급이다르다
어김없이 오늘도 달리는중입니다ㅋㅋ 정ㄴ배ㄴ요ㄴ정 소확행
좋습니다
제일 아쉬웠던게 임요환 전성기가 이제 내려가는 시기에 힘들게 결승전갔는데 오영종한테지고 또 힘들게 결승전갔는데 최연성한테져서 골든마우스를 못차지했던게 아쉬웠음
홍진호 계속 2위만해서 지금의 홍진호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것때문에 흥하고 있잖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니 결국 좋은날이 오는구나 ㅎ
정말로 둘사이에는 상성이 있나보다.....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선수들도 약간 가위바위보 느낌이였죠
상대전적은 비슷비슷한데 유독 홍진호가 큰 경기에선 임요환한테 약하니 😂
내가 처음 임요환. 우와 했을때 배슬로 히드라 다수 내는것보고. 처음보는 관경보고 환호 했다 우~~와. 지금은 아무것도아니지
특유의 전략이나 컨트롤에 의한 역전승이 많아서 특히 팬을 많이 끌어모았음.
임요환이 스타황제가 된 이유가 소년만화 주인공처럼 실패와 위기를 겪고 그걸 뛰어 넘으면서 끝내 우승하는 경기가 많았기에 저 시절 황제가 아니었을까 싶음
?
@simsimsimsim5954 ???
@@woongsung88 저게맞음?
누가보면 언더독으로 우승한줄알겠네
@@danielchoi9184 exactly
게이어떻케설치하나요??^^
역시 콩진호의 클라스는 영원하네요
뮤탈뭉치기 없으니깐 견제가 약하네요
스타 오리지널이 원래 4:3 화면비율을 가지고 있는데, 화면을 억지로 늘려놔서 캐릭터들이 엉성하고 안 예쁘게 보입니다. 좌우에 검은줄이 보이더라도 원래 스타 오리지널 4:3 화면으로 올려주시면 훨씬 감상하기 맛깔날 것 같습니다. 정보를 더 담고 있는것도 아닌데, 억지로 화면을 늘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2관왕은 한 대회에서
두 개의 우승을 한 사람에게
쓰는 말이고
해가 바뀌어 열린 세계대회라면
2연패 라고 해야 맞는 표현입니다.
뮤탈 짤짤이 없던 시절이라... 당시에는 테란 바이오닉+탱크는 ㅅㅂ 대책을 못세울 만큼 너무 무서웠음...
지금이라면 진군하는 내내 끊임없이 뮤탈로 견재하고 , 소수 럴커로 본진 떨구고 병력모아서 디파일러 가지고 한타 먹으러 갔을텐데
아~ 왜 뮤탈이 놀고 있나 했더니 짤짤이가 없던시절이었군요;;;
지금같으면 뮤탈로 다 터뜨렸죠
뮤짤전+그지같은 맵이 한목함...
@@이화룡-f8j몫
임요한은 다 스스로 만들어 냄. 뮤짤은 저그 유저들의 연합으로 만들어진 듯 함. 임요한이란 선수가 대단한 건 다 죄다 본인이 개발 사용해서 새로운 세계를 개척.
스타는 안하는데
옛날 방송 봐도 재밌는 게임이
또 나올수 있을까
스컬지에 잡히는 레이스, 럴커알 잡느라 마린 대량 폭사 등 지금 시점에서 보면 컨트롤이 고급지진 않지만 저 당시에는 아무도 저 정도 이상을 하지 못했음.
콩국수 좋아하는 임요환
훔 그렇군요
저 당시에는 정말 사람이 할수있는 최대치로 잘한다고 느꼈는데 현대 스타판 보면 이미 벌쳐2개 난입했을때 게임 끝났을듯...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날의 감돔
3:49
근데왜 아무도 기억못하는거지.. 그시절 장진남 장진수 형제가 내머리속에는 계속맴도는데..
이때 해설은 진짜 할말이 없어서 막내뱉는느낌
이때 시절쯤 임요환이 뮤탈 올때..마린,메딕 부대 지정인데 상대방들 사운드 다 들리니까 마린 스팀팩 소리랑 듣고 치고 빠지는거 알아서 비효율 플레이 안하고 메딕 마나 아낄겸 마린1기한테만 스팀팩 먹이구 사플했던..전성기땐 진짜 테란 그자체 였다
뮤짤없는 시대라 비싼 뮤탈이 힘을 못쓰네요
피해자는 3연벙 콩형 😢😢😢
6:11 스파이어 완성되기 직전에 뮤탈 숫자 줄일라고 벌쳐로 라바 죽이네;
0:33 홍진영
베슬나오는순간 진짜 저그 무력한거 가슴아프네
실력이 요즘 선수들과 많이 차이가나네요 예전엔 황제였는데
당연한거아니냐 ㅋ
11:43 아무리 봐도 머린들이 전부다 스팀팩쓴거 같은데... 11:50 너무 엄재경스러운 해설을 하는구먼... 으흐흐흐
해설들어보니, 상대방의 착각을 불러일으키키위해 일부만 쓰는경우도 있다. 이번엔 한꺼번에 다쓴거다. 라고 하네요.
@@sml4442 ... 으흐흐흐
김창선 목소리 같은데 아닌가..?
@@홀로-e7l 해설 수준이 엄재경 같다고 하는걸세 으흐흐흐
@@sml4442스팀팩 썻는데.머린은 다 느려요 이유는 앞쪽만 써서 그렇다고 했는데요. 이번엔 다썻네요 한거는.그담이고여..
앞에있는.한두기만써서 임요한이 세심하게 컨트롤해주고 있다는식으로 해설했는데,, 그런경우도 있다가아니라요
정소림누님인가?
최강은 아니지만 최고의 선수는 맞다
벌쳐 p컨이랑 뮤짤없던시절 지금 2300인데 저시대로가면 잼있겠다 ㅋ
그래도 님이져요
폼 다 떨어진 1세대 프로가 레더 다 털고 다니는거 못봤냐?ㅋㅋㅋ
1세대 프로가 스타를 계속 보고 해와서 지금의 개념을 써먹어서 털고 다니는거에요. 단순히 지금 래더 a이상만되도 저시절 프로게이머는 가지고 놀거에요. 미네랄 부스팅도 모르던시절이라 초반부터 차이가 너무 심함. 대신 저시절 프로게이머에게 현재 개념을 알려주면 그건 또 다른 얘기가 아닐까 싶음.
한두판은 이기겠지만 저 시대로 가서 이름 알리는 순간 저때 프로게이머들도 현시대 지식을 얻고 싸우는 거라서 별 의미는 없음.
@@jjw2037 무슨 반대로 얘기하고 있노ㅋㅋㅋㅋ 1세대 게이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개념들이 생겨난거지ㅋㅋㅋㅋ
2002월드컵때 피로 누적으로 4강에서 패한것이 아니라 홍명보가 술을 마시고 골질해서 그런거임.
😮
임요환이 본인피셜로 예기했죠 콩은 까야 제맛.....
김영철은 첨부터 끝까지 지석진 편이었음 고현정 말할때마다 표정부터
456명이요? 이거완전..
이때 까지 무탈 뭉치기는 없었나보네
왜 내가 그 많은곳중에서 O정배O요정O 선택을 했는지 경험해보면 알게될겁니다.
이 때 당시는 모든 전략이 다 나왔을 때가 아닌지라.....탱크 사이사이에 플토는 질럿을....저그는 저글링을 띄엄 띄엄 떨구기만 해도 되는 것을...
하필.저기서 둘이 만나다니...
둘다 4갈 까지 갈 실력인데
지금 시점에서 보면 뮤탈짤짤이 하기에 좋은 맵인데
축구가 피로 누적되서 4강에서 탈락하지 않았냐는 말에 소름이
임요한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지
2가 1에게 2번 진 리그
2가 1에게 2번 진 리그
솔직히 저 때는 테란 맵이 많았다고 본다.
물론 그걸 임요한이 너무 잘 이용한 것도 있지만
지금까지 머리에 남는 것은
상대 멀티에 언덕 탱크...
그게 아니더라도 이상한 지형에 탱크
걍 맵제작자가 테란 유저 아닌가? 하고 의심이 되는..
물론 임요한의 컨트롤은 인정하고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이용한 것은
타의 추종을 불허함.
지금은 모르겠는데 테란이 물량에선 저그한테 밀리고, 공격이나 방어면에서 플토한테 밀리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테란 유저 자체가 별로 없었어요. 프로게이머가 한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 애초에 그런걸 생각하고 게임을 만든게 아니라 상대적 약자 포지션이었던 테란을 위한 맵이 있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테란은 다른 종족에 비해 손이 배로 많이가서 난이도 면에서 타 종족과 비교불가할 정도로 높지요. 프로게이머 입장이 아닌 일반 유저 입장에서 말하는 겁니다.
게이머 입장에선 테란이 강세이긴 했지.
최강자 계보에서도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박성준 마재윤 김택용 이재동 이영호 였으니...
저 시기가 1.07에서 대대적 패치한 1.08으로 넘어가던 시기니 1.07 똥테란 밸런스 맞춰주려고 언덕이나 지형쓸 수 있는 제작이 많이 됐었음 1.08 정착하고 나서 비프로스트 버티고 같은 전략형 힘싸움 맵들이 제작된거고
임요환 전성기 시절조차도 테란이 제일 힘든 시대라서
@@myway_j_1418 스포닝풀 150원 , 터렛 100원 시절이죠. 로템에서 저그 테란 12시 1시 만나면 그냥 나가던 시절. 그 굼벵이 드랍쉽 이끌고 저그들과 싸움질 하며
황제 명성 얻었고 장진남과 결승전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던 시절만해도 1.07로 테란 씹 노예 시절이었죠. 코카콜라배 부터 1.08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전에 이미 테란황제소리 듣고 있던 선수라 테란 버프에 수혜를 받았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미 그전부터 명성을 날리고 있었으니까.
콩이 불쌍한게 분명 상대전적은 비스무리한데 정작 중요한 경기에서 진것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직도 기억에남는 3연벙...
그치만 이벤트전의 황제 콩...
무리하게하면 도박 적절하게하면 게임이다 솔솔랭랭
임요환 영향 큰 건 부정 못함
저 당시엔 세계최고선수인 건 부정못함
가정꾸리고 살고 있죠 ㅋㅋㅋ
마가복음 13:8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날 것이며, 지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기근이 들 것이다. 이런 일들은 진통의 시작이다.
누가복음 21:11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루가의 복음서 21:11
곳곳에 무서운 지진이 일어나고 또 기근과 전염병도 휩쓸 것이며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굉장한 징조들이 나타날 것이다.
사도행전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영상에 맞는 댓글을 달아라. 예수님 이웃사랑 가르침 실천하면서 밖에 나가서 전도를 해.
진짜 요한의 테란은 시대를 앞서갔네. 저그는 아직 연구가 덜 된 상태라.. 뭐 막을 길이 안보이네
진호형.......
뮤짤이 없는시기었나보네요 생마린보고 도망가는 뮤탈들 지금시점이면 저그 압승입니다
디파일러 퀸 활용이 좀 됬었으면 어땟을까 싶음
강캐로 우승한게 아니라 약캐로 우승하니 더 멋있었지 물론 지금이야 테란이 강캐지만
왜 다크스웜을 안썼을까...
맵이 .... 홍진호는 저당시에 무엇이랑 싸우고 있던거냐...
테란
홍진호 가 은메달 이라니
홍진호 가 은메달 이라니
안봣지만 제목만 보고 결과를 아는경기
너무나도 유명한 솔솔랭랭 유행은 돌고도는거 아닌가요??
해설 정소림?
솔솔랭랭 이미증명됐잖아?
그리운 추억의 목소리들.. 여자분이 정소림씨였나?
사실상 임요환전성기가 사라진게 아니라 임요환때문에 테란만 거의 끊임없이 너프됨. 심지어 맵연구해서 테란만의 전략을 개발하면 맵을 뜯어 고치기 까지 함. 드라마틱한 전략과 유닛들 사용하면 바로바로 너프시킴. 실제 테란유저들 임요환 때문에 힘들어 져서 고생많이함.
이제 콩은 그만 놓아주자..
456? 오징어 게임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_-
와근데 맵 뭐냐ㅋㅋ언덕아래 진출로에서 상대 본진자원요격ㅋㅋ
탱크 개사기다
정배┓요정 다양한께임이 LIVE가 되니 지루할틈 없잖아,,
고졸 프로게이머 파이터
스타든 롤이든 솔솔랭랭 가면 재미는확실히 보장할수있음
게임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를 앉혀야지 넘겨 짚어가면서 뭐라도 억지로 말하려 하는게.. 쯥
욕심없이 취미로 하면 꾀 괜찮아요 딥하게 빠지지만 맙시다 정ㄹ배ㄹ요ㄹ정ㄹ
과즙세연도 알고있는 정😃배ㅋ요😃정 ㅋㅋ 정말 재미보장함
1등
1등 부럽
홍진호 또2등 홍진호 또 2등
콩진호는 그냥 포커 해야지…
ㅇㅇ 이벤트대회만 우승 기록이 있으니 허.
이거 1/1/1전략아님? ㄷㄷㄷ 왜 이게 이때나와있지 ㅋㅋ
참 지금보면 애들 장난갔은 ㅋㅋㅋ
해외종목 다 있는데다가 INPLAY 까지 되는데 완전이득이구만 ㅎㅎㅎ 정&배&요&정
홍진호가 고비마다 지는구나. 홍진호가 고비마다 지는구나.
다른데가지말고 솔솔랭랭 이거하나만 기억해!
뭐든지 다있는 솔솔랭랭 야무지게 챙겨가보자고
호들갑안떨어도 고튼데
20년은 에바지
저시절 피시방 가면 스타크레프트 종족 비율이 저그6 프로토스3 테란1 이였음
여기 둘다 못한다 어쩐다 하는 인간들 어차피 니새끼들은 암만해도 밥먹고 스타만 하는 프로게이머 절대 못이긴다 주제를 알아라
그놈의 솔솔랭랭 때문에 내 도파민 닳고 닳아서 없어지겠네ㅋㅋㅋ
20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로 한게 없네.
캐스터 없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해설 말 계속 잘라 먹고 짜증난다. 히드라리스크 전멸 아니고 몇 마리 남았는데 전멸이라 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