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가져갈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동안에도 몇백번은 본거같네요 댓글을 남길 용기가 없기도 하고 저 영상속 사람이 나인가 실감도 사실 안나서 댓글을 못남겼었어요 저런 엄청나게 귀한말들을 들을 자격이 나한테 있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들뜨는게 염치없이 느껴지구 너무 오락가락하는 느낌이였어요 행복하고 죄송하고 ㅠㅠ 그리구 그날 너무 떨어서 기억이 흐릿흐릿한데 이렇게 다시 볼수있게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또 감사하다는 댓글이 조금씩 있는데 저는 받을 자격이 절대! 없고! ㅠ 모든건 적재님이 하신겁니다!!! 그래두 좋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렬히 온 마음다해 지지하고 응원할게요!!!! 이런 순수하고 맑은 가수의 팬이라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영원히 적재님 학부모할거에요!!!!! (학부모회=팬카페) 진심으로 노래해주셔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적재님 💗
우와 정말 보기 아름다운 모습의 공연이였고 팬 지연님과 적재 가수님의 순수한 가수와 팬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좋네요 정말 역대급 영상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싶네요 빨리 코로나도 사라지고 좋은 음악을 콘서트나 음악 공연장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날이 다가오길 바라며 지연님의 진정한 팬 모습에 응원 보내고 팍팍👍🤗 적재 가수님도 계속 좋은 음악 만들어주시고 음악 때문에 지치진마시고요 응원 많이 합니당 ❤🙏👍
저도 이방송보고 눈물많이 흘렀어요. 음악을 하는사람들이 힘이나요. 고맙습니다. 전지연님의 응원의 소리가 많은 팬들의 못다한 응원을 모두 해주시는듯해서 저도 공연하는 사람입장에서 너무고마워서 눈물이 났어요. 적재님도 그마음에 함께 울었던 그시간 저도 가만히 조용히 통기타를 잡고 혼자서 울었던 그시간 저에게도 힘이되었습니다. 저도 힘을내서 팬들에게 좋은 공연 만들어 줘야겠어요. 지연님 댓글보며 저도 적재님의 팬입장에서 소중한댓글보며 힘내어봅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이러케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계신게 저 또한 힘이 되네요 이제 비긴어게인도 끝나고 더 답답해질거같아요ㅜ 수현이의 맑은 모습도 헨리의 멋진 모습도 크러쉬도~~~~못보고 .제일 아쉬운건 하림과 적재가 노래를 끝까지 안하고끝나 마니 아쉽고 속상했어요 적재. 하림 노래는 보통 가수와는 또 다른 깊이가있는데 넘 아쉽고 속상했어요 앞으로 또 비긴어게인을 한다면 꼬옥 더 마니마니 들려줘요~~~
멤버분들 말씀대로 적재님이 아니었다면 비긴어게인 코리아가 있지 않을거라 생각할만큼 적재님의 존재가 너무 큽니다. 직접 멀리 오신 팬분 이외에도 온라인상으로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는걸 아셨으면 좋겠고 비긴어게인이 끝나고도 항상 좋은 노래로 찾아와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적재 화이팅!!
동감합니다.. 어제 본방으로 봤었는데 원래 눈물 잘 참는 성격인데 결국에 적재님 우실 때 엄청 울었어요... 비긴 어게인 맴버들도 다 개개인 마다 힘든 점도 있겠지만 적재님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도 존재할 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분들 노래에 좋은 편곡으로 시간도 노력도 쏟아부으시고 제일 뒤에서 묵묵하게 보컬들을 위해서 좋은 소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어요.. 저는 솔직히 다른분들 노래하실때 적재님을 계속 봤었거든요.. 저도 꼴에 기타 연습한다고 끄적이다가 알게된게 적재님인데 정말 재능도 있으시고 노력도 엄청 많이하시고 한국의 존 메이어라는 말도 들으시는 분이신데.. 적재님이 연주하시면서 노래도 부르시고 다른 분들 노래 중간에 적재님의 솔로도 듣고 싶었는데 말이죠... 저도 기타 치는 입장이라서 보통은 기타도 반주용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적재님은 솔로도 자주하시고 중간에 멜로디도 넣으시면서 편곡도 잘하시고 본인만의 음악적 성향이 잘 느껴지는 분인데.. 처음에 비긴 어게인에 적재님 나오신다고 하실적에 진짜 비긴 어게인 선택잘했다 했었는데 적재님의 음악적인 성향이나 느낌을 반주로만 느낄수 있었다는게 충격이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제가 함부로 판단하는 것 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솔직하게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나의 음악적인 성향을 다른 사람의 음악적인 성향과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혹시나 적재님이 그런 감정을 느끼셨다면 내가 음악적으로 느끼기 어려운 노래도 그 음악을 잘 소화해내야 한다는 부담감과 다른 분들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은 큰 부담감과 불안함이 적재님을 더 힘들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적재님이 하신 말씀중에 음악이 불안함을 해소시켜주는 그런 창구였는데 이젠 음악이 몰아붙인다고... 정말 저 말이 공감이 되구요.. 현재 모든 것이 다 힘들게 느껴지는 시기이고 불안하고 우울하고 정말 힘든 그런 시기에 적재님의 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심금을 울리네요.. ㅠㅠㅠ.... 적재님 화이팅 !!
아...저도 너무행복해요...눈물나게 행복해요...너무 그 마음이 느껴지고.... 얼마나 부담되고 노래를 주로 부르시는분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곡을 편곡하고 준비하셨을까요? 좋아하는 음악들려줄 무대와 팬들...만날기회도 요즘 힘들고... 저도 이 영상볼때마다 적재님의 "The door"노래도 들어서 너무 좋고, .... 그 팬분도 너무 귀여우시고, 거기에 위로받고 울음터지신 적재님보며 저도 울고있네요. 얼굴도 멋지시고 실력좋으시고 연주 너무잘하시고 노래도 잘하시는 적재님~~ 우리 팬들이 여기저기서 아주 많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아시면 위로가 될까요? 위로가 되셨으면, 지금을 이겨내실 힘을 받으시면 참 좋을거같아요~~적재님! 힘내시고 멋진연주와 노래 계속 좀 더 많이 들려주세요~~♥
솔직히 이번 시즌은 하림님 적재님 연주를 갈아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두 분다 엄연한 싱어송 라이터인데 거의 연주 세션 취급했다. 나는 가수다 같은 경연도 아닌데 무대 장악력이 있는 가수들에게 너무 포커스 맞춰진 것 같아서 아쉽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기회도 균등하게 제공되면 좋겠다. 적재 진짜 이렇게 소비할 가수 아니구요!!
진짜 감동적인 장면이었어요..대중들은 아티스트 덕분에 위로와 힐링을 받는데 정작 그들은 얼마나 외롭고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는지..늘 연구하고 고민하며 창작해야하는 그들의 불안한 마음을 진심어린 팬으로 인해 와르르 치유되는 과정을 본듯하여 감동적이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같이 오열했어요ㅠㅠ적재님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실거예요~♡저도 적재님께 입덕했습니다~~큰 위로와 응원을 보내요!힘내시길 바라요~♡
모든 노래에 적재 이름은 항상 들어가있는데 분량은 너무 없어서 저도 좀 속상하더라고요 또 지금까지 그 수많은 곡들을 완벽하게 해내느라 꽤 힘들었을 것 같단 생각도 들고.. 사람들이 노력에 비해 알아주지 않는 기분이랄까.. 근데 그걸 알아봐주는 팬 분이 계셨고 그래서 울컥했을 것 같아요 저도 적재님의 팬인데 지연님께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적재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하루 빨리 공연장에서 보고싶어요 ㅠㅡㅠ
한번씩 저런 순간이 있는듯.. 내가 너무 미치게 좋아하는 어떤 일들이 나를 더이상 물러설 곳 없는 나락으로 밀어붙이는 느낌...마냥 좋아서 시작했던 일들에 치여 압사당할 것 같은 공포심이 들때만큼 무섭고 지치고 힘들때가 있을까... 근데 그런 와중에, 내가 쌓아왔던 과정들과 결과물과 나라는 사람 자체를 순수하게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찐팬을 만나니 완전 무너져 내리면서 울컥한듯.... 이런게 바로, 서로가 서로에게 힐링이 되는 아티스트와 팬으로써 완벽한 파트너가 아닐까 싶네요. 적재님 음악 정말 너무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ㄹㅇ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았을때 가장 무서운게 저거인거 같음....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내가 순수하게 정말 좋아했던 일이 점점 싫어질까봐.. 재미로 하던 일을 이젠 돈벌기 위해서 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순간....ㅠ 진짜 본연의 나를 좋아해주는 팬을 만난다는건 정말 기분 좋은 일일듯
적재씨도 하림씨도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노래 엄청 좋은데..ㅠㅠㅠㅠㅠ 이번 시즌에서는 목소리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았네요.. 적재님 눈물 흘리시는거 보니까 즐겁게 감상할 줄만 알았지 준비하시면서 그런 고충이 있는지 알아주지 못한게 미안하면서도 끝까지 묵묵히 함께해줘서 고맙네요.. 마찬가지로 하림씨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 비긴어게인의 기둥들🥺❤️
적재의 노래와 기타연주가 얼마나 편안하게 사람을 위로해 주는지.. 60살된 할머니도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자 적재!!!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나 드러나지 않고 있을 뿐.. 우리 세대는 이런 댓글에 익숙하지를 않아요. 사랑합니다.. 당신의 음악을, 그리고 당신을!
맞아요 진짜 숨겨진 팬들 많을거에요 저는 지칠때마다 적재노래 듣고 위안을 받습니다^^ 편안하게 위로 해주다는게 공감이 되네요 일단 감정이 너무나도 풍부하고, 깊고, 목소리는 섬세하고 다채로운거 같아요 기타와 잘어울리는 소리 깊은 악기 같다고 할까.. 자세히 들으면 더 좋고, 그리고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듣기 좋아요 적재 목소리로 다양한 신곡도 내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기대되요!! 영어노래도, 영어를 잘해서 그런지 감정전달이 너무 좋아요 시장을 넓혀서 요즘 감성에 맞는 영어 노래를 내도 언제가 진가를 발휘할거라 봅니다~~ㅎㅎ
적째가 야작실에서도 공연할 기회가 적어져서 에너지가 없어진다라는 얘기를 넌지시 여러차례 얘기하는 것 때문에 아 요새 지쳤겠구나 라고 생각은 했지만 방송에서 저렇게 다 놓고 울정도로 힘들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아무리 댓글들로 열심히 응원해도 직접 면대면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거는 정말 힘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적째 덕질하면서 우는 거는 진짜 몇번 못봐서 울컥했어요 화이팅 적재 ´_ゝ`
맞아요 적재가 하려는 말을 막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어요. 가끔 패널들의 실수가 이럴 때 너무 싫었거든요~~ 짧은 시간에 들었으면 하는 팬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는 헨리 역시 헨리는 멋지다~ 적재의 노래 잘 듣고 있으니 힘내시고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지연님의 댓글도 감명깊네요~~ 우리 적재의 팬으로 영원히 남기를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적재님 정말 너무 열심히 전곡 반주 다해주시는데 ㅜㅜ 너무 힘들거 같아요.... 그런데도 카메라는 노래부르는 가수들 위주로 비추고ㅜㅜ.... 사람들도 노래부르는 사람을 주로 언급하니... 적재님이 평소에 그런걸로 억울해할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저렇게 팬이 와서 적재님만 봐주니 고마운 마음과 지금까지 알게모르게 쌓였던 이런저런 마음이 터진거 같네요 ㅜㅜ 왜 저도 같이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우리나라에서 울지마=울음을 그쳐라. 라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 까요..? 진정으로 우는 이를 생각해서 울지마 라고 하는 것은 그 속에 (울지마=)슬퍼하지마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더 많다구 생각해요..! 패널분들이 적재씨나 크러쉬에게 울지마 라고 한 말의 의미도 그렇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당!
그 많은 곡들을 편곡해서 기타로 연주하고 그러나 큰 실수 한 번 없었고 얼마나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방송에 임했을지 100%는 알 수는 없지만 정말정말 조금이나마 이해할 것 같다. 적재님 음악 언제나 잘 듣고 있고, 적재님이 여태 해온 것들 옳은 길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음악 해주세요☺️
노래와 반주 다 넘사로 잘 할 때 생겨버리는 일.. 반주를 거의 도맡아 해야하는 ㅠㅠ 적재님 목소리 더 듣고 싶어요.. 적재님 보고 싶어서 경주부터 와주신 팬 분과 그런 사랑에 고마워하며 우는 적재님 다 정말 마음이 따뜻한 게 느껴져서 더 뭉클한 거 가네요.. 같이 노래하는 게 아니더라도 어떻게 관객과 가수가 교감할 수 있는지 그게 어떤 마음인지 잘 와닿은 기회였던 거 같아요
적재 님, 그동안 비긴어게인 코리아 하면서 거의 모든 곡에 기타반주 하시느라 엄청 힘들거 같았는데.. 적재 님 보컬 곡은 많지 않아서 아쉬웠었는데 이 Door 비긴어게인 시즌3 보다 더 깊은 감성으로 불러주어서 넘 좋아요 ~ 적재님 울컥할 때 저도 같이 울었네요😭💦 여기 뉴질랜드에서 늘 응원해요! 야간작업실도 잘 듣고 있어요 ! 저도 밴앤제리스 아는데..성운이 심야아이돌에서 젤 먼저 얘기하신듯 ~
아무래도 스포트라이트는 보컬에게 많이 가니까.. 묵묵히 모든 곡을 뒤에서 다 받쳐주느라 힘은 배로 드는데 그만큼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게 받으니까..얼마나 허탈감과 허망감이 컸을까요...그 묵묵함을 알아주는 팬이 나타나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고, 적재님 노래파트가 적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좀 더 많은 곡에, 아님 코러스로나마 꼭 더 많이 보컬로 함께 해주셨음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적재님도 너무 매력적인 보컬을 갖고 계시고 심지어 잘 생기기까지 하시니.. 정말 사기캐임! 오늘 너무 멋있었어요!! 앞으로도 비긴어게인에 꼭 함께 해주세요~^^ 적재님 화이팅입니다~~!!!
음악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기만 할뿐 진작 자신은 위로받지 못하는 것 같다.. 적재도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인스타 라방도 자주하고 유튜브에 영상도 올리고 네이버 나우도 하고 정말 많이 노력한 것 같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해줬으니까 이제는 적재가 사람들로부터 위로받고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I think that Begin Again is one of the most wonderful music projects I've ever seen. It brings people together in such a human way, not just as fan and singer but just two human beings who can encourage and inspire each other no matter which one is the one on stage. It was a beautiful interaction and it's so lovely that he sang her favourite song even though it was not on the repertoire. This is what music is really about, connection and touching people's souls.
Hey!! How are you?? It absolutely is. I’m sobbing. I haven’t stopped crying from watching Crush crying. 🤦🏻♀️ But this was the sweetest moment I think I’ve ever seen between an artist and fan. It’s such a meet-cute…..(she was so pretty).
제목,,, 알고 계시면 작진분덜,,, 적재 씨 분량 늘려주면 안 될까요 아니 전 시즌에 비해 이번 시즌은 진심 '기타맨'이잖아요 ㅜㅜ 너무 안타까워...... 에바쎄바노래도 꽤 하는 사람인데 적재 씨 방송에 나올 분량 좀 늘었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하림 씨랑 비슷하게라도요... 이번 코리아 편에서 기타를 거의 전곡을 연주하잖아요 이러다 적재 잃어요 ㅠㅠ 비긴어게인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사람 중 하나인디 젭알 노래 분량 좀 만들어 주세여
공연으로 내 노래와 나를 향한 팬들의 반응, 눈빛을 직접적으로 전달받으면서 힘을 얻고 위로를 받던 가수들도 코로나로 인한 이 상황이 너무 공허하고 힘들겠다 생각이 들긴했는데 이렇게 목격하니까 같이 울컥하게됨ㅠㅠㅠㅠㅠ 누군가의 팬으로서 저 팬분도 너무너무 부럽ㅋㅋㅋㅋㅋㅋㅋ내 마음이 고맙고 힘이돼서 가수가 울컥했다니 너무 쌍방향이자나...😭😭
기타를 이렇게 느낌있게 치시는분을 처음 봅니다 항상 감탄하면서 보고있었는데 비긴어게인특성상 보컬이 주가 되는느낌을 받기 때문에 약간의 소외감도 들었을것 같네요 하림 적재 분들 아니면 비긴 어게인 안됩니다 정말응원하고 적재님의 눈물이 너무나공감되고 나는 누구에게 위로받지 라는말씀이 넘 마음아팠네요 힘내세요 당신은 정말 멋진뮤지션입니다
Jukjae is that solid steady rock sitting quietly in the corner but everyone forgets without that rock, the foundation crumbles. Glad he had his moment to shine and be appreciated❣️
세상을 살아가며 온전히 내 편이 되어주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 그 자체를 소중히 여겨주는 진정한 내 편이 단 한 명만 있어도 인생은 성공한 것이라고 한다. 난 누구의 단 한 사람이며, 진정한 내 편은 존재하고 있는 가.. 크러쉬 헨리보며 눈물 흘렸고 오늘은 또 적재님 보며 웁니다..ㅠㅠ
적재씨는 가수로 출연했나 기타세션으로 출연했나 헷갈릴정도 다른 가수들의 노래 반주를 거의 도맡아 했죠..그걸보면서 적재씨도 가순데 ( 비긴어게인에서는) 반주가 주역할처럼 되어서 맘이 힘들지는않을까 시청하면서 걱정아닌 걱정이 됐었는데 역시 무게감과 책임감이 막중했었네요. 그 팬분의 사랑과 응원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그것으로 힘을얻고..또 다시 팬에게 힘을 주는 아름다운 장면을 볼수있어서 좋네요.그리고 the door..너~무좋아요. 곡도너무좋고 목소리도 찐!이네요..앞으로 적재씨 응원할게요! 비긴어게인 진짜 최고!
Came here from IU's Homebody signal. That man right there deserves so much love. I'm not even a fan but I'm sobbing. These people needs to be known, because they also tell us or remind us what music is all about, how it can affect our lives and how it influences us in every possible way. Jukjae, I wish you all the best in your career, continue being a hope, an inspiration and a person whom your fans will be proud of. Be happy and ofcourse stay safe.
잠시 여기 쉬었다 가세요 부디 편히 잔뜩 짊어진 그 무거운 고민들은 잠시 여기 내려다놓아요 다 괜찮으니 활짝 웃음 지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 어느 날 떠나가고 싶은 날에 문득 겁이 나는 건 당연한 거겠죠 가끔은 그냥 하고 싶은 걸 해 뭔가 좋은 일이 생길지 누가 알겠어요 기억 나나요 지난 시간들이 잊고 있었던 날들 잊혀져갔던 모든 바람들이 어느새 하나둘씩 떠올라 그댈 반겨줄 거예요 적재 중에서. 이렇게 예쁘고 고운 노랫말과 멜로디 지어 불러주면서, 정작 본인은 어디서 위로를 받아야 할까 싶었다는 말이.. 너무 사무친다.. 언제나 내 마음속의 우주 멋쟁이 💛
평생 가져갈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동안에도 몇백번은 본거같네요 댓글을 남길 용기가 없기도 하고 저 영상속 사람이 나인가 실감도 사실 안나서 댓글을 못남겼었어요 저런 엄청나게 귀한말들을 들을 자격이 나한테 있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들뜨는게 염치없이 느껴지구 너무 오락가락하는 느낌이였어요 행복하고 죄송하고 ㅠㅠ 그리구 그날 너무 떨어서 기억이 흐릿흐릿한데 이렇게 다시 볼수있게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또 감사하다는 댓글이 조금씩 있는데 저는 받을 자격이 절대! 없고! ㅠ 모든건 적재님이 하신겁니다!!! 그래두 좋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렬히 온 마음다해 지지하고 응원할게요!!!! 이런 순수하고 맑은 가수의 팬이라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영원히 적재님 학부모할거에요!!!!! (학부모회=팬카페) 진심으로 노래해주셔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적재님 💗
영상보고 아침 출근버스에서 울었다..
귀한 눈을 가지님 님 덕분에
저도
적재님을 보게되었네요~^^
우와 정말 보기 아름다운 모습의 공연이였고 팬 지연님과 적재 가수님의 순수한 가수와 팬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좋네요 정말 역대급 영상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싶네요
빨리 코로나도 사라지고
좋은 음악을 콘서트나 음악 공연장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날이 다가오길 바라며
지연님의 진정한 팬 모습에 응원 보내고 팍팍👍🤗
적재 가수님도 계속 좋은 음악 만들어주시고
음악 때문에 지치진마시고요
응원 많이 합니당
❤🙏👍
앗 영상속 적재님 찐팬이시군요!^^
덕분에 적재님이 많은 위로와 행복 느끼셨을거예요~행복한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저도 이방송보고 눈물많이 흘렀어요. 음악을 하는사람들이 힘이나요. 고맙습니다. 전지연님의 응원의 소리가 많은 팬들의 못다한 응원을 모두 해주시는듯해서 저도 공연하는 사람입장에서 너무고마워서 눈물이 났어요. 적재님도 그마음에 함께 울었던 그시간 저도 가만히 조용히 통기타를 잡고 혼자서 울었던 그시간 저에게도 힘이되었습니다. 저도 힘을내서 팬들에게 좋은 공연 만들어 줘야겠어요. 지연님 댓글보며 저도 적재님의 팬입장에서 소중한댓글보며 힘내어봅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적재 너무 서럽게울어서 덩달아 슬퍼졌고..팬을 너무 아낀다는게 느껴졌고....자기때문에 아티스트가 고마워서 울다니 지연님이 너무 부러웠다
팬분 이름 잘못 적으신건가용?
진지연님이래용~ ^^;;
@@kidsfall1 ㅎㅎ...잘못썼네요
찐성덕이시네요ㅠ
사실 비긴어게인 출연자중에서 인지도가 젤 없는편이라 분량비중도 항상 다른 출연자 위주로 가고 묵묵히 뒤에서 연주만 했었어서 짠했는데 웅웅거리면서 우는거 너무 귀엽잖아 ㅠㅠ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ㅠㅜ
비긴어게인이 이게좋음 그 인지도 없는데 그 분야에서는 유명한? 그런사람 많이 나와서 좋음 김필도 그렇고 항상 고마움 느끼는 프로그램
인지도 때문이기보다 적재님이 기타에 노래부르기까지가 너무 부담돼서 노래를 일부러 많이 안하셨대요!
깡낑 아이유 집콕시그널 보고 오셨군욥 ㅋㅋㅋㅋㅋㅋ
딴지 거는 건 아닌데여...... 굳~이 굳이 말하자면 적재 인지도 높.....아여. 연예인의 연예인이라고도 불리는뎁. 하핫 ^^;;
Gilbert De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읽고 다세요 ‘출연자들 중에’
어깨 들썩들썩거리면서 우는게 너무 순수해보이고 ㅠ 또 한편으론 저렇게 감정표현에 솔직한게 오히려 내적으로 건강해보이는 아티스트같아요 ㅠ 나는 왜 눈물이 나는가 ㅠㅜㅜㅜㅜㅜㅜㅜ
적재 넘흐 멋져요~~우는것도 매력이야ㅜㅜ
저도 눈물이나네용
이걸 쓴 당신도 내적으로 건강한 사람입니다 헤헿
님도 정신이 건강해서 눈물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응? 나돜ㅋㅋㅋㅋㅋㅋ
내적으로 건강하다는거 뭔가 뭉클하넹...
본인이 좋아하던 음악이 자꾸 짐이 되어가는 것처럼 지쳐있을 때
팬이 자신의 노래를 듣고 너무 행복해서 눈물났다는 소리 듣고 울지 않을 수 있었을까...적재님도 팬에게도 진정한 힐링이 아니었을까 싶다 감동 ㅠㅠ
와 진짜 너무 깔끔하게 그 감정까지 잘 잡아서 요약해주신 거 같아요 덩달아 뭉클해지네요ㅠㅠㅠ
꺽꺽대면서 오열하는 거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팠고.. 팬과 아티스트의 관계가 너무 아름다워서 보는 저까지 눈물이 났어요ㅠㅠ 코로나 얼른 끝나서 다시 우리들의 물리적 사이가 가까워 졌으면 좋겠네요 다들 힘냅시다
너무 서럽게 울어서 놀랐어요ㅜㅜ
많이 힘들었나봐ㅜㅜ마음 아파
근데 또 귀엽고ㅋ
서럽게 울었네요ㅜㅜ 3번을봤는데 그 장면에 또 우네요
볼때마다 저도 같이 눈물이 나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빨리 직접 노래 들을수있는 날이 오길~~
이러케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계신게 저 또한 힘이 되네요
이제 비긴어게인도 끝나고
더 답답해질거같아요ㅜ
수현이의 맑은 모습도
헨리의 멋진 모습도
크러쉬도~~~~못보고
.제일 아쉬운건
하림과 적재가 노래를 끝까지 안하고끝나
마니 아쉽고 속상했어요
적재. 하림 노래는
보통 가수와는 또 다른 깊이가있는데
넘 아쉽고 속상했어요
앞으로 또 비긴어게인을 한다면
꼬옥 더 마니마니 들려줘요~~~
멤버분들 말씀대로 적재님이 아니었다면 비긴어게인 코리아가 있지 않을거라 생각할만큼 적재님의 존재가 너무 큽니다. 직접 멀리 오신 팬분 이외에도 온라인상으로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는걸 아셨으면 좋겠고 비긴어게인이 끝나고도 항상 좋은 노래로 찾아와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적재 화이팅!!
동감합니다.. 어제 본방으로 봤었는데 원래 눈물 잘 참는 성격인데 결국에 적재님 우실 때 엄청 울었어요... 비긴 어게인 맴버들도 다 개개인 마다 힘든 점도 있겠지만 적재님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도 존재할 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분들 노래에 좋은 편곡으로 시간도 노력도 쏟아부으시고 제일 뒤에서 묵묵하게 보컬들을 위해서 좋은 소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어요.. 저는 솔직히 다른분들 노래하실때 적재님을 계속 봤었거든요.. 저도 꼴에 기타 연습한다고 끄적이다가 알게된게 적재님인데 정말 재능도 있으시고 노력도 엄청 많이하시고 한국의 존 메이어라는 말도 들으시는 분이신데.. 적재님이 연주하시면서 노래도 부르시고 다른 분들 노래 중간에 적재님의 솔로도 듣고 싶었는데 말이죠... 저도 기타 치는 입장이라서 보통은 기타도 반주용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적재님은 솔로도 자주하시고 중간에 멜로디도 넣으시면서 편곡도 잘하시고 본인만의 음악적 성향이 잘 느껴지는 분인데.. 처음에 비긴 어게인에 적재님 나오신다고 하실적에 진짜 비긴 어게인 선택잘했다 했었는데 적재님의 음악적인 성향이나 느낌을 반주로만 느낄수 있었다는게 충격이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제가 함부로 판단하는 것 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솔직하게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나의 음악적인 성향을 다른 사람의 음악적인 성향과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혹시나 적재님이 그런 감정을 느끼셨다면 내가 음악적으로 느끼기 어려운 노래도 그 음악을 잘 소화해내야 한다는 부담감과 다른 분들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은 큰 부담감과 불안함이 적재님을 더 힘들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적재님이 하신 말씀중에 음악이 불안함을 해소시켜주는 그런 창구였는데 이젠 음악이 몰아붙인다고... 정말 저 말이 공감이 되구요.. 현재 모든 것이 다 힘들게 느껴지는 시기이고 불안하고 우울하고 정말 힘든 그런 시기에 적재님의 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심금을 울리네요.. ㅠㅠㅠ.... 적재님 화이팅 !!
아...저도 너무행복해요...눈물나게 행복해요...너무 그 마음이 느껴지고....
얼마나 부담되고 노래를 주로 부르시는분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곡을 편곡하고 준비하셨을까요? 좋아하는 음악들려줄 무대와 팬들...만날기회도 요즘 힘들고...
저도 이 영상볼때마다 적재님의 "The door"노래도 들어서 너무 좋고, ....
그 팬분도 너무 귀여우시고, 거기에 위로받고 울음터지신 적재님보며 저도 울고있네요. 얼굴도 멋지시고 실력좋으시고 연주 너무잘하시고 노래도 잘하시는 적재님~~
우리 팬들이 여기저기서 아주 많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아시면 위로가 될까요? 위로가 되셨으면, 지금을 이겨내실 힘을 받으시면 참 좋을거같아요~~적재님! 힘내시고 멋진연주와 노래 계속 좀 더 많이 들려주세요~~♥
솔직히 이번 시즌은 하림님 적재님 연주를 갈아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두 분다 엄연한 싱어송 라이터인데 거의 연주 세션 취급했다. 나는 가수다 같은 경연도 아닌데 무대 장악력이 있는 가수들에게 너무 포커스 맞춰진 것 같아서 아쉽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기회도 균등하게 제공되면 좋겠다. 적재 진짜 이렇게 소비할 가수 아니구요!!
김진경 너무 동의해요.. 해외 나갔을땐 연주도 돌아가면서 했는데, 이번에는 하림님 적재님을 넘 세션처럼 굴려서 좀 화났어요.
그쵸 진짜ㅠㅠ
완전 동의 하림+적재 너무 많이 굴렸어요 진짜 모든 곡에 피아노 기타 거의 안 들어가는 곡 없는데 연주만 하게 시키고 ㅠ
나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군요...100% 동감 of 동감
그치 이건 아니지.. 나름대로 이름있는 가수인데 연주위주라니 말도안되지 ㅋㅋ
나 적재 좋아하네 .. ㅠㅠ
인성 좋은 사람은 다 잘생겨 보인다 ..
맹꽁한데 실력 있고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
외유내강 장 자크젤씨 마음이 건강한 30대의 표본
맹꽁미 최고
???: ‘쟝 쟈크젤’님 주문하신 커피 나왔습니다-
남자가 보호본능자극한다는게 이런거구나 ㅠㅠ 넘 순수하다
진짜 감동적인 장면이었어요..대중들은 아티스트 덕분에 위로와 힐링을 받는데 정작 그들은 얼마나 외롭고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는지..늘 연구하고 고민하며 창작해야하는 그들의 불안한 마음을 진심어린 팬으로 인해 와르르 치유되는 과정을 본듯하여 감동적이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같이 오열했어요ㅠㅠ적재님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실거예요~♡저도 적재님께 입덕했습니다~~큰 위로와 응원을 보내요!힘내시길 바라요~♡
고독한싸움 ㅠㅠ
그러니 아티스트들이 돈많이받는거지
모든 노래에 적재 이름은 항상 들어가있는데 분량은 너무 없어서 저도 좀 속상하더라고요 또 지금까지 그 수많은 곡들을 완벽하게 해내느라 꽤 힘들었을 것 같단 생각도 들고.. 사람들이 노력에 비해 알아주지 않는 기분이랄까.. 근데 그걸 알아봐주는 팬 분이 계셨고 그래서 울컥했을 것 같아요 저도 적재님의 팬인데 지연님께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적재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하루 빨리 공연장에서 보고싶어요 ㅠㅡ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노래부르는 가수만 계속 부르고 사회까지 다 하니
차라리 이소라씨 같은 연륜있으신 가수가 중심읗 잡고
사회를 하는게 나은듯 했어요
수현만 분량도 너무 많아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수현 중심 느낌
ㅜㅜ
공감합니다.적재님 ...항상 조용히 연주해주셔서 당연하다고 생각할지몰라도 적재님의 귀한 재능기부로 우리는 너무 행복해지고있어요. 제눈은 적재님의 연주와 노래가 너무 기다려지고 항상 제일먼저 향하고 있었네요.
좋아요 누르고싶은데...777개..
적재가 존나 잘생기긴 함 ㅅㅂ
진니짜나자ㅏ니지니지지니지ㅣㄴ짜 노래만 좋아했는데 비긴어게인에서 첨으로 보고 반했음♥♥♥♥♥♥
안그래도 지난시즌과다르게 이번시즌 적재의 표정이 굉장히 어두워보여서 먼일이있나싶었는데, 힘들었었구나ㅠㅠ 하긴10회의방송동안 거의모든곡의 반주를도맡았으니ㅠㅠ 그래서 그렇게표정이어두웠구나ㅠㅠ히궁ㅠㅠ 진짜 히어로지 적재가ㅠ비긴어게인팀에ㅠ
게다가 운전까지
이거 도대체 몇화인가요ㅠ
@@양히피 9화여
@@권-i8v 와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여🙏
한번씩 저런 순간이 있는듯.. 내가 너무 미치게 좋아하는 어떤 일들이 나를 더이상 물러설 곳 없는 나락으로 밀어붙이는 느낌...마냥 좋아서 시작했던 일들에 치여 압사당할 것 같은 공포심이 들때만큼 무섭고 지치고 힘들때가 있을까... 근데 그런 와중에, 내가 쌓아왔던 과정들과 결과물과 나라는 사람 자체를 순수하게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찐팬을 만나니 완전 무너져 내리면서 울컥한듯.... 이런게 바로, 서로가 서로에게 힐링이 되는 아티스트와 팬으로써 완벽한 파트너가 아닐까 싶네요. 적재님 음악 정말 너무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ㄹㅇ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았을때 가장 무서운게 저거인거 같음....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내가 순수하게 정말 좋아했던 일이 점점 싫어질까봐.. 재미로 하던 일을 이젠 돈벌기 위해서 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순간....ㅠ 진짜 본연의 나를 좋아해주는 팬을 만난다는건 정말 기분 좋은 일일듯
@@shutupdraco 000ㅔ
이번 적재 앨범 서로의 서로.. 님의 댓글을 읽다가 서로가 서로에게 라는 구절을 보니 저 앨범명도 더 선명하게 다가오네요.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길' 때도 그렇고 이런 분위기에서
한마디씩 던지는 하림의 말들이
분위기를 잘 잡아주고 정리를 싹 해주네요
하림씨 동생을 생각하는 진심어린 맘을 느낄수있어서 더감동이었어요ㅠ
괜히 하부지가 아님
연륜 경륜 ! 다들 천재 뮤지션들이지만 그 보다 더 오래 음악생활 해온 인생 선배로서 해줄 수 있는 말들 같아요 -
나두 하림씨처럼 나이들수있을까. 하는 생각과
하림씨의 인간으로 무게감이 부럽기도
하림씨한마디에확터진거같아요
아무래도 노래보다 묵묵히 반주만 많이하니까. 환호받을일이 적지. 근데 반주는 거의다하지.. 준비할건많은데 스포트라이트는 적게받구. 그래서 더 힘든거 아니었을까? 워낙 노래잘하는가수가 많으니 어쩔수없지만.. 이번일로 사랑을 많이 느꼈으면 하네요..
모든 노래를 빛나게 해주시는 분이셔요~♡♡♡
다 알고있답니다~^^
저도 이생각을 했네요...
적재란 사람이 알려진건 비교적 최근이자나요
저런 팬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할까요..
적재가 기둥인걸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적재씨도 하림씨도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노래 엄청 좋은데..ㅠㅠㅠㅠㅠ 이번 시즌에서는 목소리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았네요.. 적재님 눈물 흘리시는거 보니까 즐겁게 감상할 줄만 알았지 준비하시면서 그런 고충이 있는지 알아주지 못한게 미안하면서도 끝까지 묵묵히 함께해줘서 고맙네요.. 마찬가지로 하림씨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 비긴어게인의 기둥들🥺❤️
이름이라도 만재로 하지.. ㅈㅅ;
적재의 노래와 기타연주가 얼마나 편안하게 사람을 위로해 주는지..
60살된 할머니도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자 적재!!!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나 드러나지 않고 있을 뿐..
우리 세대는 이런 댓글에 익숙하지를 않아요.
사랑합니다..
당신의 음악을, 그리고 당신을!
적재님이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신 댓글 ,,
진정한 음악의 힘인것 같아요
세대를 아우르는 😇🙏🏻
적재님이 이모님 댓글보셨어요🙂 보시고 sns에 올리셨어요ㅎㅎ 적재님 많이많이 싸랑해주세요❤️ 이모님도 건강하세요!!👍🏻
저도연식이좀있지만적재씨음악좋아해요
음악에깊이와마음이몰글몽글해지는목소리
너무좋은기타소리가마음을차분하게해줍니다
조금만더힘을내주세요
사랑합니다❤
맞아요 진짜 숨겨진 팬들 많을거에요
저는 지칠때마다 적재노래 듣고 위안을 받습니다^^
편안하게 위로 해주다는게 공감이 되네요 일단 감정이 너무나도 풍부하고, 깊고, 목소리는 섬세하고 다채로운거 같아요 기타와 잘어울리는 소리 깊은 악기 같다고 할까..
자세히 들으면 더 좋고, 그리고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듣기 좋아요
적재 목소리로 다양한 신곡도 내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기대되요!!
영어노래도, 영어를 잘해서 그런지 감정전달이 너무 좋아요 시장을 넓혀서 요즘 감성에 맞는 영어 노래를 내도 언제가 진가를 발휘할거라 봅니다~~ㅎㅎ
저도 막 5학년이 되었는데 적재님 넘 좋네요. 혹시 코로나가 종식되고 적재님 공연하시면 대학다니는 울아들이랑 같이 보러가기로 했어요 적재님공연하구 이하이님 공연 가기로 약속했거든요 적재님덕분에 아들이랑 데이트도 할 수 있을거 같네요. 미리 감사해요 ~
적재쓰 응원하는사람 정말 많슙니다!!!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인터뷰 할때 입은 티셔츠까지 인스타 라이브 할때 입었던 옷이구나 하고 안다구요오오 적재님 팬인걸 좀더 티내면서 다녀야겠어요!! 그 마음이 적재님께 닿도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티보면서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다들 찐팬이네요 ㅎㅎㅎ
아니 누가 그르케 애기처럼 우냐고..(털썩
진짜 애기처럼 귀욥게 울어요ㅠ 보호보능 자극 개쩜..
자신의 약함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적재 라는 분
새로 알게 되었는데
응원합니다. 음악도 들어볼께요
너무 멋진 말입니다. 약함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감동받고 가요
댓글읽고 제가 왜 힐링받았는지.. 감사합니다
적재님 지금 이 마음 변치말고 더 훌륭한 뮤지션되시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적재님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많은팬들이 믿고 응원하고 있어요 언제나 멋지십니다.
적째가 야작실에서도 공연할 기회가 적어져서 에너지가 없어진다라는 얘기를 넌지시 여러차례 얘기하는 것 때문에 아 요새 지쳤겠구나 라고 생각은 했지만 방송에서 저렇게 다 놓고 울정도로 힘들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아무리 댓글들로 열심히 응원해도 직접 면대면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거는 정말 힘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적째 덕질하면서 우는 거는 진짜 몇번 못봐서 울컥했어요 화이팅 적재 ´_ゝ`
역시 헨리..적재의 진짜 속마음이 뭔지 넘겨짚지않고 물어봐주는 저 태도..마지막까지 팬에게 하고싶은말 더 할수 있게 해주는 센스. 어줍잖게 정리하려고 하기보다는 당사자의 말을 더 들어주는 저 따뜻한 마음. 배우고 갑니다.
헨리님 진행이 너무 좋았어요 ㅠㅠ
팬분에게 하고싶은말이라던지 물어봐주는게
맞아요 적재가 하려는 말을 막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어요.
가끔 패널들의 실수가 이럴 때 너무 싫었거든요~~
짧은 시간에 들었으면 하는 팬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는 헨리 역시 헨리는 멋지다~
적재의 노래 잘 듣고 있으니 힘내시고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지연님의 댓글도 감명깊네요~~ 우리 적재의 팬으로 영원히 남기를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이 사람 멋진거 같다. 그냥 그렇게 느껴진다. 내 나이가 지천명이라 그런가? 나이가 자꾸만 들어가는 것은 죄끔 슬프지만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생긴다는 장점도 있는것 같다.
팬 분 진짜 성공한덕후 시다. 자기가 정말로 좋아하는 가수도 울리고! 저런 팬분들이 계셔서 가수분들이 힘얻고 위로받는구나.. 두분의 팬 가수 관계가 정말 너무 멋있어요.
적재님 정말 너무 열심히 전곡 반주 다해주시는데 ㅜㅜ 너무 힘들거 같아요....
그런데도 카메라는 노래부르는 가수들 위주로 비추고ㅜㅜ.... 사람들도 노래부르는 사람을 주로 언급하니... 적재님이 평소에 그런걸로 억울해할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저렇게 팬이 와서 적재님만 봐주니 고마운 마음과 지금까지 알게모르게 쌓였던 이런저런 마음이 터진거 같네요 ㅜㅜ
왜 저도 같이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인간은 아무리 초연하려 해봐도
누군가의 확인이 필요한 때가
오는 것 같다. 내 존재마저 확인받는 느낌
아마 노래편곡에도 많은 신경 썼을거에요 ..
코드천재이시라 ..
노래 참 좋네요~~~
가까이에서 볼 기회는 없지만 멀리서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는거 알아주세요 ㅠㅠ 늘 적재님 음악으로 위로 받고 있고 비긴어게인 나오는 모습 보면서 행복해한단걸요!! ㅎㅎ 울지마세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저 팬 한분이 모든 팬들의 마음을 대변해주셨네요. 보이지 않아도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암요암요ㅎㅎ 좋은댓글이네요ㅜㅜㅜ.. 좋은가수님이시기에 좋은팬분들 많이 계시답니다💜💜💜☺ 저두구요 적재님☺
적재도 표정이 좀 지쳐보리고 힘들어 보이는데
자기 팬이 너무 기뻐서 운다고 했을때 적재 기분은 어땠을까... 말로 표현 못할 위로일거같다.. 응원합니다💞
괜찮은게 사실은 괜찮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해준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보며
괜찮지않은 마음을 보게된다.
버티고있었구나..
괜찮지않았구나...
티비에 나온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에 성공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에 저렇게
마음이 무너지며
오열하는 모습보면
난 얼마나 노력했나 되돌아보게된다
푸른나무
버티고 있었구나
괜찮지않았구나에서 눈물이 왈칵 터짐~
우리 모두 다들 버티고 있는 날들이죠....
비긴어게인에서 적재님을 볼 수 있어서 마냥 좋아했는데, 이렇게 힘들어하고 있는줄은 몰랐어요..ㅠㅠ이번 시즌에서 노래 분량이 많지 않아서 드러나지 않았지만, 거의 모든 곡에 참여하는게 얼마나 부담이 되고 힘들었을까요.. 많이 응원해요. 오래오래 응원할게요.
아티스트가 어째이래 순수할까싶어요.
아이유 집콕시그널 보고 보러왔다가 눈물 한바가지 ,,
저도욤.
22ㅠㅠㅠㅠ
저도요…..
This is why we need to know that "someone out there feels better because you exist" 💜
우리나란 울고 있을 때 울지마울지마 좀 안 했으면 좋겠다 눈물이 나고 자기 감정을 잘 정리할 때까지 냅뒀으면...
맞아요
극공감요... 그냥 격려로 박수정도만 쳤으면 좋겠어요
ㅇㅈ
저두요. 들을 때마다 싫은 생각에... 울고싶으면 우는게 당연하고 기다려 줄 줄도 아는 것이...왜 울지말라는 진심은 알지만 한국 정서인 듯.
우리나라에서 울지마=울음을 그쳐라. 라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 까요..?
진정으로 우는 이를 생각해서 울지마 라고 하는 것은 그 속에 (울지마=)슬퍼하지마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더 많다구 생각해요..!
패널분들이 적재씨나 크러쉬에게 울지마 라고 한 말의 의미도 그렇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당!
기타잘쳐 노래잘해 잘생겨... 인생 혼자사십니까 형님...
그 많은 곡들을 편곡해서 기타로 연주하고 그러나 큰 실수 한 번 없었고 얼마나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방송에 임했을지 100%는 알 수는 없지만 정말정말 조금이나마 이해할 것 같다. 적재님 음악 언제나 잘 듣고 있고, 적재님이 여태 해온 것들 옳은 길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음악 해주세요☺️
솔직히 이번 시즌 적재 분량 에바 ...... 솔직히 적재 같은 천재를 .....
노래와 반주 다 넘사로 잘 할 때 생겨버리는 일.. 반주를 거의 도맡아 해야하는 ㅠㅠ 적재님 목소리 더 듣고 싶어요.. 적재님 보고 싶어서 경주부터 와주신 팬 분과 그런 사랑에 고마워하며 우는 적재님 다 정말 마음이 따뜻한 게 느껴져서 더 뭉클한 거 가네요.. 같이 노래하는 게 아니더라도 어떻게 관객과 가수가 교감할 수 있는지 그게 어떤 마음인지 잘 와닿은 기회였던 거 같아요
예술하는 사람들 특유의 저 예민하고 섬세한 감정이 너무 좋다.
그러니 이렇게 좋은 노래도 만드는 거겠지.
위로하러 왔다가 위로 받고 갑니다.
매회 거의 모든곡을 편곡하고 연주 준비하고 하느라 많이 힘들었나봐요..좋아하는 것이 벅차 짓누르는 기분은 너무 힘들죠 적재님 덕분에 너무 좋은 곡들을 듣고 있어요! 항상 감사해요! 힘내세요!
적재같은 천재 연주자들은 사실 편곡 하고 연주하는게 힘들지 않아요 다만 covid-19로 인해 공연 해야할 시즌에 못하니까 지치고 힘든게 좀더 맞는 상황 같네요
결국 .. 적재에게 마음을 뺏겨버렸다.
내 이리 될 줄 알았어...
심장아 좀 진정해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날 위해 노래를 부르고, 눈물을 흘린다면,, 생각만해도 행복하겠다..
저렇게 감성적이여서 곡을 쓰면 듣는 사람들이 마음이 몰랑몰랑 두근두근 설렘설렘 하는 구나 ㅠㅠㅠㅠㅠㅠ 감동이다
글게용 ㅠ 적재감성이 온전히 음악에 실리는듯..
적재님, 멀리서 응원하고 있으니
지치시면 쉬어가고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해주어요.
같이 이야기나누고
혼자 힘들어하지 말아요..
당신은 지금 충분히 멋진사람이에요~
진짜 보면볼수록 팬에게도 아티스트에게도 되게 좋은 프로그램이다
적재 님, 그동안 비긴어게인 코리아 하면서 거의 모든 곡에 기타반주 하시느라 엄청 힘들거 같았는데.. 적재 님 보컬 곡은 많지 않아서 아쉬웠었는데 이 Door 비긴어게인 시즌3 보다 더 깊은 감성으로 불러주어서 넘 좋아요 ~ 적재님 울컥할 때 저도 같이 울었네요😭💦 여기 뉴질랜드에서 늘 응원해요! 야간작업실도 잘 듣고 있어요 ! 저도 밴앤제리스 아는데..성운이 심야아이돌에서 젤 먼저 얘기하신듯 ~
적재님 . . 보면서 정말함께울었네요. 음악이주는힘은정 말대단한거라는걸다시금느끼게되네요. 응 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바랍니다
다들 사람마다 저럴때가 있나보다.... 마음에 뭔가를 쌓아놓고 거기에 부담감을 얹어서 담담한척 살아갈때 예상치 못한 누군가에 의해 감정을 툭 건들여지면 주체할수 없이 터져버리는것 같다
아무래도 스포트라이트는 보컬에게 많이 가니까.. 묵묵히 모든 곡을 뒤에서 다 받쳐주느라 힘은 배로 드는데 그만큼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게 받으니까..얼마나 허탈감과 허망감이 컸을까요...그 묵묵함을 알아주는 팬이 나타나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고, 적재님 노래파트가 적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좀 더 많은 곡에, 아님 코러스로나마 꼭 더 많이 보컬로 함께 해주셨음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적재님도 너무 매력적인 보컬을 갖고 계시고 심지어 잘 생기기까지 하시니.. 정말 사기캐임! 오늘 너무 멋있었어요!! 앞으로도 비긴어게인에 꼭 함께 해주세요~^^ 적재님 화이팅입니다~~!!!
정적재 말투 넘 다정해ㅠㅠㅠㅠ진쫘아~? 우와 할때 목소리ㅠㅠㅠㅠㅠㅠㅠ솔직하게 자기 감정 표현할 줄 아는 맑은사람.... 평생 음악해주세요 적재 위로해주신 팬분도 너무 감사해요
적재의 진짜 ?? 너무 좋아요
음악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기만 할뿐 진작 자신은 위로받지 못하는 것 같다.. 적재도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인스타 라방도 자주하고 유튜브에 영상도 올리고 네이버 나우도 하고 정말 많이 노력한 것 같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해줬으니까 이제는 적재가 사람들로부터 위로받고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I think that Begin Again is one of the most wonderful music projects I've ever seen. It brings people together in such a human way, not just as fan and singer but just two human beings who can encourage and inspire each other no matter which one is the one on stage. It was a beautiful interaction and it's so lovely that he sang her favourite song even though it was not on the repertoire. This is what music is really about, connection and touching people's souls.
its no joke😭.....its true i dont know any of the language....but i swear...ill cry if i were there❤️❤️
@@martian6227 ❣️❣️❣️😭😭😭
Hey!! How are you?? It absolutely is. I’m sobbing. I haven’t stopped crying from watching Crush crying. 🤦🏻♀️ But this was the sweetest moment I think I’ve ever seen between an artist and fan. It’s such a meet-cute…..(she was so pretty).
I strongly agree with you,they well created with their lovely kindness soulful mind that why touching our hearts.
참.. 바른사람으로보인다. 생긴것도 목소리도 노래도 가사도.. 멀리서와준 팬도 그팬에 보답해준 가수도.. 만감이 교차하는 그마음에 같이 울컥하고 울어버렸네요. 적재라는 가수가 참 참해보인다. 노래를 찾아봐야겠다. 요즘젊은사람들 노래 참좋더라.
적재님 너무 많이는 힘들어하지 마세요😭 뒤에서 응원하고 있는 팬들이 이렇게 많은걸요! 항상 묵묵히 기타 쳐주시고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적재 진짜 최고로 멋있다!👍🏻❤️ 항상 너무 고마워요 진짜로..
제목,,, 알고 계시면 작진분덜,,, 적재 씨 분량 늘려주면 안 될까요 아니 전 시즌에 비해 이번 시즌은 진심 '기타맨'이잖아요 ㅜㅜ 너무 안타까워...... 에바쎄바노래도 꽤 하는 사람인데 적재 씨 방송에 나올 분량 좀 늘었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하림 씨랑 비슷하게라도요... 이번 코리아 편에서 기타를 거의 전곡을 연주하잖아요 이러다 적재 잃어요 ㅠㅠ 비긴어게인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사람 중 하나인디 젭알 노래 분량 좀 만들어 주세여
@@김-y5r2t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ㅜㅠ..
방송보고 너무 꺼이꺼이 울어서 다시 볼 용기가 안났는데 이 말 남기러 왔어요.
적재 곁에서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늘 저의 하루를 행복하게 해주고 위로해주는 적재의 음악이 있어 항상 감사해요.
적재가 소중히 여기는 적재의 팬이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행복해서 눈물이 났다"고 하는 말을 듣고나서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것 같네요..
팬분 손 떨고 있는게 진짜 진심이 느껴지네요
적재님~~~
선한 미소와
목소리가 넘 아름다운 분
눈물 흘리시는거 찡했엉!!!♡♡
공연으로 내 노래와 나를 향한 팬들의 반응, 눈빛을 직접적으로 전달받으면서 힘을 얻고 위로를 받던 가수들도 코로나로 인한 이 상황이 너무 공허하고 힘들겠다 생각이 들긴했는데 이렇게 목격하니까 같이 울컥하게됨ㅠㅠㅠㅠㅠ 누군가의 팬으로서 저 팬분도 너무너무 부럽ㅋㅋㅋㅋㅋㅋㅋ내 마음이 고맙고 힘이돼서 가수가 울컥했다니 너무 쌍방향이자나...😭😭
기타를 이렇게 느낌있게 치시는분을 처음 봅니다 항상 감탄하면서 보고있었는데 비긴어게인특성상 보컬이 주가 되는느낌을 받기 때문에 약간의 소외감도 들었을것 같네요 하림 적재 분들 아니면 비긴 어게인 안됩니다 정말응원하고 적재님의 눈물이 너무나공감되고 나는 누구에게 위로받지 라는말씀이 넘 마음아팠네요
힘내세요 당신은 정말 멋진뮤지션입니다
저도 늘 같은 생각했어요 😭
Jukjae is that solid steady rock sitting quietly in the corner but everyone forgets without that rock, the foundation crumbles. Glad he had his moment to shine and be appreciated❣️
❤️❤️❤️❤️
Every season he's in he has it, and it's usually the most wonderful moment
A fabulous singer 👏🏻👏🏻
적재씨 노래 너무 좋다.
때로는 아무도 나를 못알아봐주는것같고 내가 하는 일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질수있지만, 사람들이 알아봅니다. 단지 표현못할만큼 바쁜 일상들에 표현할 순간들이 지나쳐질뿐이죠. 노래, 연주 너무 멋집니다.
누군가에게는 적재님이 꿈입니다 물론, 저에게도 ㅎㅎㅎㅎ🌟🌟🌟🌟🌟빛나는 별이세요 언젠가 적재님과 함께 공연할 수 있기를 꿈꾸며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온전히 내 편이 되어주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 그 자체를 소중히 여겨주는 진정한 내 편이 단 한 명만 있어도 인생은 성공한 것이라고 한다. 난 누구의 단 한 사람이며, 진정한 내 편은 존재하고 있는 가.. 크러쉬 헨리보며 눈물 흘렸고 오늘은 또 적재님 보며 웁니다..ㅠㅠ
공연은 못가지만 노래로라도 방송을 통해서라도 보고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거이 모든곡에 묵묵히 기타치시는데 얼마나 연습 했을까 싶기도 하고 바로 곡 불러주시는데 감동이였어요ㅠㅠ 하루빨리 공연장에서 볼수있는 날이 오기를!! 힘내요 적재님!
아 근데 이번이 이 영상 보러온지 아마 한 82번째는 된 것 같은데 문득 든 생각이 저 팬분이 30년째 모쏠이라는게 믿기지 않음. 같은 여자가 봐도 귀엽고 매력있어보이는데...
비긴어게인이라고쓰고 적재라고 읽는다 기타소리 목소리 노래실력 또한 최고라고 생각한다 고음이 다가 아니고 테크닉이 다가아니라는걸 증명해주는 사람 찐뮤지션입니다.
전시리즈 통틀어서 적재라는 사람이 최고에요
적재...노래♥
서로힘이되주는존재가되길..🙏
'나는 여기에서 위로를 받았었다..' 너무 솔직하고도 부러운 답변같아요 적재님 음악에 저도 위로나 힘을 받습니다
뮤지션과 찐팬의 진심이 통하는 순간! *_* 상황은 다르지만 말하지 못할 내 고민도 덩달아 희미해지면서 위로받는 신기하고 고마운 장면이었어요. 연주에 몰입된 비긴어게인은 처음이었고 이런 보석같은 분을 섭외해주셔서 감사하고 ‘기타와 무게감을 담당’ 수식어붙여주신 담당자도 천재 ㅎㅎ
저 팬은 저 순간 진짜 평생 못 잊을 거야
적재의 기타연주가 너무나 멋진건 알고있었지만 'the door' 라는 곡이 이렇게 좋은노래인줄 알게되서 진짜정말 기뻐요 :)
적재오빠 진짜 눈물 닦아주고 야구르트 100개 맥여주고싶게 너무 귀엽고 서글프게울어ㅠㅠㅠ오팡 울지마세요ㅠㅠㅠ오빤 소중하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그 뮤지션에 그 팬이야ㅜㅜ
기여어ㅜㅜㅜㅜ!!!야구르틐ㅋㅋㅋㅋㅋ
근데 그건 고문 아닌가요?..;
진지충이다 진지충이 나타났다 다들 숨어!!!!!!!!!!!!!!!!!!!!!!!
덩달아 같이 울었어요😭 너무 소중한 적재님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재씨는 가수로 출연했나 기타세션으로 출연했나 헷갈릴정도 다른 가수들의 노래 반주를 거의 도맡아 했죠..그걸보면서 적재씨도 가순데
( 비긴어게인에서는) 반주가 주역할처럼 되어서 맘이 힘들지는않을까 시청하면서 걱정아닌 걱정이 됐었는데 역시 무게감과 책임감이 막중했었네요. 그 팬분의 사랑과 응원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그것으로 힘을얻고..또 다시 팬에게 힘을 주는 아름다운 장면을 볼수있어서 좋네요.그리고 the door..너~무좋아요. 곡도너무좋고 목소리도 찐!이네요..앞으로 적재씨 응원할게요! 비긴어게인 진짜 최고!
팬분도 적재 노래에 담긴 뭔지 모를 그 감정을 느낀거 같고 적재도 은연 중에 팬의 그 마음을 알아챈 듯
말은 안하지만 그 감정이 통한거 같다
이게 가수와 팬 사이에 있는 교감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
개인적으로 비긴어게인을 보면서 적재란 가수를 알게된게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적재 너무 음악 좋아요
진짜 정적재 어떻게 안 사랑하지 눈물난다 정적재 항상 사랑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적재를 사랑하고 있어
적재형 우니까 나도울었다.. 크게 위로받고 사랑받은 그 마음이 너무 소중해보였다 ㅠ
모두에게 위안이 되는 비긴어게인 감사해요♡♡♡
바로 기타 척 들어서 노래하는거 진짜 너무 멋있다...
뭐지? 적재님 우시는데 보호본능 쩌시는.. 최준 영상 보고 적재님 고운 음색에 홀려서 급 영상 찾아보다가 이 영상보고 적재님 귀욥게 엉엉 우는거 보고 같이 울어버림ㅠㅠ
영상보다가 적재 우는 거 보고 괜히 내가 찔찔짜는 중 ㅠㅠ...
가수들은 자기 음악을 들으며 팬이 행복하는걸 보는거자체가 행복인데 공연을 못하니까 얼마나 슬프겠어..크러쉬나 적재나 속으로 그럴거야
“아 정말 공연 너무 하고싶다..”
나는 어디서 위로받아야하나ᆢ라는 부분에서 너무공감ᆢ같이 울었네요ㅜㅜ
저렇게 실력있는 뮤지션이 이렇게나 순수하다니... 넘 좋다 ㅋㅋㅋ 울고있지만 좋은 이마음
Came here from IU's Homebody signal. That man right there deserves so much love. I'm not even a fan but I'm sobbing. These people needs to be known, because they also tell us or remind us what music is all about, how it can affect our lives and how it influences us in every possible way. Jukjae, I wish you all the best in your career, continue being a hope, an inspiration and a person whom your fans will be proud of. Be happy and ofcourse stay safe.
ikrr
fully agreed
진짜 같이 펑펑 울었어요😭
너무 예쁜 팬, 예쁜 가수네요
하림 적재 없으면 비긴어게인은 완성될수 없었죠!! The Door 너무 좋아요😭😭😭😭😭 하버지 적재님 다음시즌에도 계속계속 나와주셔서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인간적인 프로그램이다,,, 나도 이 프로 보면서 엄청 힐링하는데 가수분들이 울면 나도 눈물나고 노래로 힐링하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제가예약해놓고챙겨보는유일한프론데
요번주가마지막이라니깐더슬퍼요
정규로가면좋을텐데요
우리나라에음악잘하는사람이얼마나많습니까
늘묵묵히 반주하는 적재님 하림님.. ㄱ.러나 당신들이있어 비긴어게인이 더빛나고.. 우리는 다 보여요.. 당신들의 희생과 노력이~~ 힘내세요!!
흐어 내가 출근길에 이렇게 울어야겠냐고
사연 넘치는 사람처럼 ..
뮤지션과 팬이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서로 위로 받은 무대였다.
잠시 여기 쉬었다 가세요 부디 편히
잔뜩 짊어진 그 무거운 고민들은
잠시 여기 내려다놓아요 다 괜찮으니
활짝 웃음 지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
어느 날 떠나가고 싶은 날에
문득 겁이 나는 건 당연한 거겠죠
가끔은 그냥 하고 싶은 걸 해
뭔가 좋은 일이 생길지 누가 알겠어요
기억 나나요 지난 시간들이
잊고 있었던 날들
잊혀져갔던 모든 바람들이 어느새
하나둘씩 떠올라 그댈 반겨줄 거예요
적재 중에서.
이렇게 예쁘고 고운 노랫말과 멜로디 지어 불러주면서, 정작 본인은 어디서 위로를 받아야 할까 싶었다는 말이.. 너무 사무친다..
언제나 내 마음속의 우주 멋쟁이 💛
적재의 어떤 모습이든 보이지 않은 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응원한다는 걸 꼭 알고 더욱 힘내길..
비긴어게인을 계속 봐오면서
적재님은 참 나이에비해 점잖고 항상 빙그레웃는 모습만 보여주셔서 그런 사람이구나 했는데 이장면보면서 제가 너무 울었던걸 보니 저도 적재님을 참 사랑하고 있었군요ㅠㅠ
There's a reason IU and Taeyeon love this dude and want him as their guitarist for conce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