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가 스포츠화되면서 하체기술들이 금지됐고 실제로 세계대회에서 하체기술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거의 없었음. 쉽게 말해서 이미 예전부터 선수들끼리는 암묵적으로 하체기술을 따로 수련하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있었던 상황. 근데 유도 배운지 얼마 안된 나이단이 나타나서 하체기술만 주구장창 사용하면서 우승. 대체 언제부터 유도를 봤는진 모르겠는데 하체기술이 세계대회에서 사장된 건 저것보다도 훨씬 오래전임.
예전에 알고 지내던 몽골 동생이 있었는데 몽골씨름 선수라고 처음에 소개 받았는데 인자강 그자체.... 힘도 어찌나 센지... 거기다가 의리도 진짜 엄청나서 그냥 동생이다 생각하고 챙겨주니, 나를 엄청 잘 따르고 그 큰 덩치로 몽골로 다시 갈때 어찌나 울던지... 덩치는 곰도 때려 잡을만한데 아이들 좋아하고, 순딩순딩 하고 진짜 순하고 착했는데... 지금은 잘 살고 있을런지 ㅎㅎㅎ 내가 많은 몽골 사람을 본건 아니지만 내가 봤던 몽골인들은 대부분 순딩순딩하고 착하고 성실하고 힘 좋았음.
나중에 잘못 당하시고 몽골개가튼 넘덜 이라고 퍼뜨리면서 자기얼굴에 침 뱉지 마시고요... 그 동생이 끝까지 님을 형이라 생각할 수 있게 항상 경제력이든 뭐든 우위에 서시길 바랍니다. 몽골사람들 쿨해서 100년지기던 뭐던 손절할꺼면 그자리에서 바로 손절합니다 그리고...어느곳이던 운동선수 출신이면 인자강이 맞아요 그것도 힘쓰는쪽 사람들이면 더더욱 쎄겠죠
몇년전에 포장이사할때 저런 일꾼들이 와서 짐나르는데 정말 대단해서 깜짝 놀랬음. 자기들끼리 잠깐 얘기하는거 엿들어보니 한국사람은 아니어서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니 몽골...일하는게 맘에 들어서 음료수나 사먹으라고 만원씩 찔러주니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수줍어하더니 더 괴력발휘하며 빠르게 일 잘함. 그걸보니 몽골도 어느정도의 기술과 자본이 있고 중국의 방해만 없으면 그 성실함과 우직함으로 빨리 발전할것 같다고 느낌.
제가 용인대 유도학과 다닐 때부터 몽골의 다리잡기 태클 식의 공격법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그 저돌적인 직진성과 기술이 합쳐지니 강력한 결과물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기존에 없던 유도방식이라 다들 당황하기 일쑤였고 그냥 빠르게 하체를 잡고 앞으로 밀어붙이면서 들어서 메쳐버리는 형태라서 유도라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없어지긴 했는데 대신 하체를 잡아 메치는 다리잡아메치기 형태가 사라져버리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덩달아 유도의 재미도 반감되었습니다.
몽골선수때문에 하체잡기를 금지시키다니 참 무도인답지 못한 치졸한 행위입니다. 몽골선수만 하체잡기가 허용된 것도 아니고 누구나 다 하체를 잡을 수 있는 것인데 자신들한테 불리하다고 룰을 바꾸다니 이익을 위해서 의를 저버리는 소인배같은 행동입니다. 무도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앞으로 자신들한테 불리한 기술 나온다 싶으면 다 금지시키겠네요.
저 때 저 몽골선수가 우리나라 선수와 4강에서 만났음, 울나라선수도 금메달 후보였는데, 저 몽골선수 힘이 너무 좋아서 울나라 선수 기술이 안 들어감..... 몽골선수가 옷을 움켜쥐고 팔만 뻗었는데도 울나라 선수 할 수 있는게 없던데...... 민첩성과 힘이 엄청 좋은 선수로 기억이 나네요....
저는 이 분 말씀이 더 맞다고 생각해요. 당시 한국유도가 일본을 앞서가기 시작했거든요 일본은 한낱 한 개인의 선수가 그 기술을사용했다고 없애진않아요. 하지만 올라서는 한국보니 겁이 났더거죠. 한동안 한국이 일본을 앞질러 유도에서 매달을 더 많이 딴적도 있습니다. 하형주 다시 보고싶네요.
전에 의료봉사한 기억이 좋아서 정신과의사인 나랑, 3대 620인가 하는 힘 엄청 쎈 오빠랑, 씨름 9년인가 했던 특전사 나온 동생이랑 몽고 갔다가 나담 구경한 적이 있음. 한참 구경하고 양우유인가 그런걸로 만든 술+식혜 같은 거 먹고 잘 놀다가 술기운에 부흐(실제론 뿌우 같은 발음)선수랑 장난으로 씨름을했음, 규칙은 한국씨름 식인데 무릎 꿇고 샅바잡이 안 하고 그냥 붙었음. 농담 아니고 헬스하던 힘 최강 오빠는 한 4초만인가에 날아감. 102키로인가 그런데 턱걸이 찐으로 17개인가 하는 오빠였는데 진짜 짐짝처럼 날아갔음. 우리나라 씨름 한 애가 2:1로 패배했음. 그 다음부터 몽고남자 무섭다 생각하고 있는데, 놀러간 몽고 남자집에서 부인이 무슨 음식이랑 애기 기저귀 가리지 않고 벽에 패대기치면서 부부싸움하는데 남편이 쫄아서 아무것도 안 하는 거 보고, 그 다음부터 몽고여자보면 눈피하게 됨. 몽고인은 다 무서움.
사람들이 힘에 대해서 제일 많이 오해하는 부분 중 하나가, 덩치 곰 같은 180/120kg 하고 근육 선명한 180/80kg 사람하고 힘으로만 붙으면 근육 선명한 사람이 더 셀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안 그래요. 기술을 쓰지 않고 힘으로만 하면 120이 이겨요. 80 사람이 3대 더 많이 들고, 턱걸이 20개 하고 그러겠지만, 120에게 몸통이 붙잡히면 내동댕이 당합니다. 체급차이는 존재하거든요.
음.. 저도 07년부터 유도를 해왔고, 하체금지 전,후 다 겪어본 사람입니다 제 주변 유도인들은 대체로 개정후의 유도가 더 재밌다는 의견이더라고요, 다리 잡기 방어를 위해서 서로 엉덩이 쭉빼고 자세 낮추고 이도 저도 아닌 짤짤이 기술로만 승부보려는 지루한 경기양상이 심해졌는데, 개정후에는 선자세에서 큰기술 위주 싸움이어서 보는 맛이 더 좋다는 의견이에요, 레슬링만 봐도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재미없어서 올림픽에서 퇴출 당할 뻔 한 종목이라 유도도 그렇게 가기전에 잘 개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레코로만은 더 심합니다 하이라이트로 멋진 측면들기, 안아던지기 등만 보면 꽤나 호쾌하고 멋있고 재밌어 보이지만 실제 경기보시면 특히 스탠딩에서 엄청나게 지루합니다. (저는 자유형 레슬링과 주짓수도 수련했고 레슬링 역시 좋아하는 사람으로, 특정 종목을 비하하기 위해 남긴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몽골 친구들이 정말 힘이 쌘게 같은 몸무게 같은 키면 우리나라 사람이랑은 그 힘이 상상을 초월 하더라구요 무슨 뭘 먹길래 그렇게 힘이 쌘지 철봉 하는 거도 봤는데 올림픽서 하는 빙빙 돌기 그거를 그냥 힘으로 하고 90도로 버티기 이런것도 막 하더라구요. 체육학과생도 아니고 일하러 온 근로자인데
유도가 결정적으로 그래플링 계열에서 레슬링, 주짓수에 간판을 넘겨주게 된 계기가 바로 하체기술 금지... 상체 후 하체공격은 가능하게 하든지, 상체잡고 하체로 옮기는것이라도 가능하게 하든지, 아니면 레슬링처럼 상체만 하는것, 상하체 하는것으로 스타일을 나누든지 했어야 했는데 상체만 하게 하니 더더욱 체급을 극복하기 힘들어짐.
나름 190짜리 인자강인데, 미국에서 전직 부흐선수 출신 아저씨랑 팔씨름해서 졌음. 물론 내가 팔씨름이 제대로 하시는 분들과는 비교할수 없게 약하고 기술도 없지만.. 나름 벤치 프레스도 헬스장 첨가서 했을때 130들었고, 데드도 190 들었었는데.. 암튼 졌음 ㅋㅋㅋ 몽골아저씨들 어깨 같은게 넓다기 보다는 몸통이 그냥 통짜로 두꺼움 머리도 엄청 크고 ㅋㅋ 그리고 술들 엄청먹어서 이빨들도 빠져있음 먼가 정겨움
40년쯤인가 한국 씨름 부흥기 시절에 몽고씨름 선수들을 초청해서 한국식 씨름방식으로 샅바를 메고 경기를 한적이 있었는데,그당시 몽고 씨름 챔피언이었던 사람이 우리나라 선수들 힘으로 날려버리는것 보고 격기는 기술이 아니라 힘이라는걸 느꼈음. 그당시 한국씨름의 부흥기시절이라 샅바메고 기술씨름에 상대도 안될것이라고 낙관 했었는데 경기 시작하고 바로 기술씨름에 대한 환상이 깨졌음
@@longmaka8404 역사책에는...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역인 아인잘루트 계곡에서 1260년 몽골기병과 슬라브계열 맘루크 보병이 격돌. 체격이 작고 팔다리가 짧은 몽골인을 우습게 보고 달려들다가 유인기동전술에 걸려 화살에 맞고 몰살당한 유럽기사단과 달리.. 맘루크 보병들은 애초에 기동전술이 불가능한 계곡으로 몽골군을 유인. 자신들은 모두 기병인데 보병인 적군이 도망가니 또 이기는 줄 알고 추격을 시작한 몽골군은 죽음의 계곡에 들어감. 말이 달릴 수 없어 기동전술을 쓰지 못하는 계곡에서 왜소한 피지컬의 몽골군은 우람한 슬르브족에게 덤볐다가 전멸당하고 시리아 지역까지 뺏김. 실제로 체격차이가 커서 맞아죽은 몽골군도 다수. 유럽의 역사책에서는 항상... 몽골인들을 왜소한 체구에 그에 걸 맞는 작은 말... 을 항상 언급한단다..쯧
@@longmaka8404 징키즈칸이 위대한 정복자인 것은 맞지만... 몽골 민족은 몽골제국시기인 1206~1368년 즉 163년을 제외하면 제국 전 수천년, 제국 후 다시 수백년을 주변 유목 민족이나 반유목-반농경 민족에게 개털리던 짜그리 민족이야.. 유럽을 봐.. 대로마 제국을 건설하고 운영했던 로마 시민들도 압도적인 피지컬의 게르만 민족에게 많이 털리다가, 결국 게르만 민족에게 망했잖아.. 정복왕 알렉산더 대제의 마케도니아 사람들 봐봐.. 지금 그들이 피지컬이 그렇게 좋냐?
스포츠정신이 누군가 특기 기술이 있으면 그 기술을 연구하고 파훼를 하고 자기 기술을 효과적으로 써서 이길 생각을 해야지 그걸 금지시키는게 ㅈㄴ 웃긴다 복싱에서 누군가 훅으로 수많은 선수들을 ko시키고 챔피언이 됐다고 다음 토너먼트에서 훅을 금지 시킨거나 똑같은 거잖아 가위차기 경우는 부상의 위험이 크니까 그렇다고 쳐도
이게 뽀록이였다면, 다리잡는 기술만으로 올라온 원툴이였다면 뭐 유도계쪽에서 이런 결정을 한걸 뭐라 할수 없지만 이선수 커리어 보니까 은퇴하기 전까지 자기체급내에서 꾸준히 성적 좋았는데? 그냥 다양성을 없애버린 느낌이 너무 강하다 요즘 mma같은 자유로운 레슬링 느낌이였는데 아쉽네
스모출신이나 씨름 출신이 금매달 딴 이력이 없는데 몽골씨름이 매달 땄다고 하체를 없애는건 유도가 졌다는걸 인정한 것임. 그냥 놔뒀어도 파훼법을 찾을 텐데 기술의 반을 봉인한다는건 너무 섯부른 판단이었음. 반칙을 한것도 아니고 규율안에서 이긴건데 규율을 억지로 바꿔서 깃잡기에 시간을 다 써 버리는 반쪽짜리가 되어버렸음.
이게 좀 애매했던게요 레슬링이나 종합격투기에서 더블렉 들어오면 도복이 없으니까 방어할 수가 있는데 영상처럼 유도는 하체 옷단을 잡아버리고 당기니까 방어가 너무 어려워지는거죠 그렇다고 도복을 안 입을 수도 없고 말이죠.. 이게 통용되면 유도 자세 자체가 레슬링처럼 변했을겁니다
저 선수 때문에 하체 기술을 막았다고 알고 있는데 저 선수 저 원패턴을 막지 못해서 룰로 하체를 막는 거 자체가 넌센스 옛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던 규칙을 자기들이 불리하다고 바꿔버리는 그리고 저런 선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저선수 혼자 유일하다고 알고 있는데 룰까지 바꿔버리면 자기들이 약하다고 인정하는 꼴 아닌가
오히려 부흐가 다리 잡기를 많이 안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그러니 나이단선수가 유도 선수들의 약점을 많이 연구 한거 같은데... 약점을 아예 못하게 할게 아니라 연구하고 발전 시켜야 되는게 아닐까요? 일본 무술이라서 뭐 어쩌고가 아니고 모든 무술이 서로 발전 했으면 합니다.오히려 퇴보 되는것 같아 아쉽네요.
맞습니다. 국제경기의 메달획득 때문에 유도 본연의 기술을 금지한다는 건 안되죠. 다리잡기로 몽골 선수들이 유리하다면, 다른 기술로 그들을 제압하는 방향으로 흘러야 진정한 무도지 그들을 이길 수 없으니까 그 기술은 금지라고? 전쟁에서 적군이 쏘는 총알을 막을 수 없으니 전쟁에서 총 쓰지 말라고 하는거랑 같은 말...ㅉㅉ
살아남으려면 무조건 이겨야지 거친 야생에서 체급이 어딨냐 라는게 부흐에 개념 이라더군요
상당히 현실적이죠
동감합니다 아주 좋은 개념이네요 비록 저는 멸치지만ㅋㅋ
@@Bitcoin77722칼들고 시합할수는 없지 않음.
칼들고 싸우면 검도 펜싱이지.
칼은무슨 모래반지빵야빵야면 너도 한방 나도 한방
국내용 거들먹 정찬성이 몽골성님들한테 참교육 좀 받아야하는데~!
죽창 칼 철퇴 들고 싸우는 전쟁에서 살아남은게 몽골족인데 ㅋㅋ@@Bitcoin77722
다리잡기 기술을 없애버리다니 진짜 어이가 없네
몽골 사람이랑 힘싸움 한번 해보시면 어이가 돌아옵니다.
유도에서 저런 기술이 난무하게 된다면, 유도가 아니라 레슬링 느낌이 날 것 같긴 함.
다리잡기 기술을 전면 금지시키진 않으면서도 레슬링식 태클이 난무하진 않도록 제한할 수 있는 방향으로 룰 개정이 될 수 있으면 좋을듯.
일본놈들 하는짓이 항상 저렇죠 뭐
다리잡기 기술은 부활시켜야 합니다. 타격 없이 상대를 제압하는 격투기 라는 유도의 본래 의미에 충실해야해요
씨름의 뒤집기 같은 멋진 기술이 유도에 없다는 건 바보같은 일입니다
유도가 스포츠화되면서 하체기술들이 금지됐고 실제로 세계대회에서 하체기술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거의 없었음. 쉽게 말해서 이미 예전부터 선수들끼리는 암묵적으로 하체기술을 따로 수련하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있었던 상황. 근데 유도 배운지 얼마 안된 나이단이 나타나서 하체기술만 주구장창 사용하면서 우승. 대체 언제부터 유도를 봤는진 모르겠는데 하체기술이 세계대회에서 사장된 건 저것보다도 훨씬 오래전임.
동유럽 선수들은 여전히 상하체콤보를 매우 즐겨 쓰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사장되어간다고 하여 유도에서 사장되었던 건 아닌데, 유도의 격투기로서의 다양성을 스스로 사장시킨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성이름-x3u 틀린 말은 아닌데 독해력이 딸리는 거니? 글쓴이의 글의 요지를 이해를 못하고 있네 답답하다
@@역삼동김승우 다리잡기 기술은 이미 오래전부터 부상 위험 때문에 세계대회에서 안쓰이고 있다니까 그러네? 너야말로 말귀를 못알아듣나? 부활을 시키고 싶어도 시킬 수가 없다고
@@성이름-x3u암묵적하고 금지랑은 다르지 유도라는게 맨손으로 제압하는법인데 하체잡는걸 금지한다? 그건 그냥 유도가 아닌거임 그냥 비스무리한 무언가지
유도에 하체기술 없어진게..진짜 아쉬워..
다양한 기술이 없어졌으니
@I9딸감용-자료K-p7v정신과 의사닉이 왜이러노?
일본 대표선수가 패한 기술을 하나 둘씩 없애버린게 지금의 유도!!!! 유도가 망조가 들었다.
이래서 실전은 mma라는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님
그래서 일본 애들 깔짝거리는
걸기 잡 기술만 생존
태권도보다는 아직 상태좋아요.
ㅋㅋㅋ개소리는 제발 그럼 나머지 기술로도 이길수있어야지 다른국가들은 잡소리안하그 정진하던데 1ㅡ2년 유도역산가 ㅉㅉ 이런것들 싹 사라져야 우리나라 스포츠가 일본을 다시 앞지를수가있음 내년엔 전멸하게해주세요
최민호 말아업어치기도 금지
바꾸어말하면 현재의 유도는 다리기술에 매우 취약하다는 말이겠네요...
다리기술이 있어야 그에대한 방어도 발달할텐데 서로 다리기술을 안거니까 방어할 생각조차 안하게되고...그럼 퇴보하는거겠네요...
ㅇㅇ 비슷한류의 레슬링에 비해서는 많이약함
원래 유도기술은 무기든 사무라이 상대하는거라 다리 잡으면 바로 등이 칼에 찔림...
@@frisebichon1519 지짜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하네
갈잡은놈 한테 등을 찔리는데 유도에 하체 기술이 있다가 칼에 찔릴 일도 없는 올림픽 에서 하체 기술이 금지됐냐?
뭔 말 같은 소리를 해라
@@frisebichon1519 무기술을 쓰다가 무기가 없는상황을 상정하고만든거라 다리잡고 넘어뜨리는게 고무류로 남아있음.
예전에 알고 지내던 몽골 동생이 있었는데 몽골씨름 선수라고 처음에 소개 받았는데 인자강 그자체.... 힘도 어찌나 센지... 거기다가 의리도 진짜 엄청나서 그냥 동생이다 생각하고 챙겨주니, 나를 엄청 잘 따르고 그 큰 덩치로 몽골로 다시 갈때 어찌나 울던지... 덩치는 곰도 때려 잡을만한데 아이들 좋아하고, 순딩순딩 하고 진짜 순하고 착했는데... 지금은 잘 살고 있을런지 ㅎㅎㅎ 내가 많은 몽골 사람을 본건 아니지만 내가 봤던 몽골인들은 대부분 순딩순딩하고 착하고 성실하고 힘 좋았음.
청나라 황제 강희제가 그 사나운 오배를 제압할수 있었던 것도 충성스러운 몽골 씨름 선수들 덕분이 였죠
나중에 잘못 당하시고 몽골개가튼 넘덜 이라고 퍼뜨리면서 자기얼굴에 침 뱉지 마시고요... 그 동생이 끝까지 님을 형이라 생각할 수 있게 항상 경제력이든 뭐든 우위에 서시길 바랍니다. 몽골사람들 쿨해서 100년지기던 뭐던 손절할꺼면 그자리에서 바로 손절합니다 그리고...어느곳이던 운동선수 출신이면 인자강이 맞아요 그것도 힘쓰는쪽 사람들이면 더더욱 쎄겠죠
👍
인자강은 그저 인자강임. 곰은 아님.
유퉁이 그걸 알았지요
몇년전에 포장이사할때 저런 일꾼들이 와서 짐나르는데 정말 대단해서 깜짝 놀랬음. 자기들끼리 잠깐 얘기하는거 엿들어보니 한국사람은 아니어서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니 몽골...일하는게 맘에 들어서 음료수나 사먹으라고 만원씩 찔러주니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수줍어하더니 더 괴력발휘하며 빠르게 일 잘함. 그걸보니 몽골도 어느정도의 기술과 자본이 있고 중국의 방해만 없으면 그 성실함과 우직함으로 빨리 발전할것 같다고 느낌.
중국의방해보단 지리적으로 개불리함..
돈 생기면 일 그렇게 안합니다. 한국인들 못살때 일 얼마나 열심히 잘했는지 아재들 한테 물어봐요
이삿짐 나를때 몽골이나 러시아 용병 대리고 오는 이삿짐 업체는 대우해줘야죠.
농땡이도 안치고 겁나 일잘함 ㅎ
출구가 없는 나라.. 먼 방해를 한다 말이지. 아무거나 다 중국에 붙히네.. 한국도 중국과 러시아가 영공 개방 안하면 들어갈수 없는 나라야 ㅎㅎ 지리적으로 넘 안 좋다.
주변도르
유도 뿐만아니라 투기 종주국들이 자국의 스타, 자국의 우승을 위해 룰변경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건 큰 문제인 듯 합니다.
Americans changed way too much rules in IJF to make their judokas successful.
제가 용인대 유도학과 다닐 때부터 몽골의 다리잡기 태클 식의 공격법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그 저돌적인 직진성과 기술이 합쳐지니 강력한 결과물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기존에 없던 유도방식이라 다들 당황하기 일쑤였고 그냥 빠르게 하체를 잡고 앞으로 밀어붙이면서 들어서 메쳐버리는 형태라서 유도라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없어지긴 했는데 대신 하체를 잡아 메치는 다리잡아메치기 형태가 사라져버리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덩달아 유도의 재미도 반감되었습니다.
약간 자유형 레슬링 느낌이겠네요
@@im.hypeboi 아~ 이 댓글 보니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
더블렉같은 완전 하체기술은 금지시키더라도 어깨로메치기나 안뒤축감아치기같은 콤보기술은 살려놨어야 한다고 봄.
몽골에서 1년반정도 살았는데 몽골인들은 삼시세끼 육류가 주식이라 골격이랑 힘이 장난이 아님...
주로 양고기 먹었나요?
맞음 먹는게 중요함
우리애들도 라때보단 육식을 많이해서
그런지 내유전자 물려받았어도
내보다 확실히 힘이좋아서 가끔 놀람
깡도 세계최강임!!!! 그래서 외노자들이 몽골애들을 절대 안건딘다!!!!!!!
@@123423348 네 양고기 소고기를 주로먹는데 한국 뼈해장국을 엄청 좋아해요ㅎㅎ
@@Resdd-c3x 건강하게 잘 키우십시오^^!!
몽골 선수들 승부가 난 후에 아주 매너가 넘치는데.. 멋짐!
몽골선수때문에 하체잡기를 금지시키다니 참 무도인답지 못한 치졸한 행위입니다. 몽골선수만 하체잡기가 허용된 것도 아니고 누구나 다 하체를 잡을 수 있는 것인데 자신들한테 불리하다고 룰을 바꾸다니 이익을 위해서 의를 저버리는 소인배같은 행동입니다. 무도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앞으로 자신들한테 불리한 기술 나온다 싶으면 다 금지시키겠네요.
실제로 유도는 그렇게 퇴보해 왔습니다. 일본 선수들을 때려잡은 외국 선수들의 주특기를 금지하는 식으로 치졸한 룰 변경이 난무했죠.
얍삽한 근성 못버리죠
태권도,양궁도 우리나라가 메달쓸어담아가서 점점바꼈습니다. 규정바뀌고 룰바꾸고
@@HealingMusic-s5f양궁은 한국선수만 이긴다고 이리저리 바꾸다 그래도 한국만 메달휩씀 ㅋㅋ
기괴한 현대 무용으로 발전한 태권도보단 낫다고 본다
추성훈도 상체가 장난 아닌데, 몽골선수들 가슴두께가 따따블이네......ㄷㄷㄷ
코어가 저렇게 두꺼우면 이기기 힘들죠.
거란은 막았지만 몽골은 힘들었겠네.
현재도 몽골 남자 평균키 166cm..
말에서 내려 1대1 붙으면 넘사벽은 아님.
영상은 몽골 전국에서 가장 피지컬 좋은 선수들.
@@islandtree7577 2222 진짜 한국도 황철순 같은 사람들 영상짤로 넣으면 저 몽골사람들보다 더 크면 더 컷지
거란이 융성했던 시기에는 몽골족을 엄청 탄압했음. 금나라는 더했고. 그래서, 몽골이 송나라와 연합해서 금나라를 철저하게 파괴했다고 하죠.
저 때 저 몽골선수가 우리나라 선수와 4강에서 만났음, 울나라선수도 금메달 후보였는데, 저 몽골선수 힘이 너무 좋아서 울나라 선수 기술이 안 들어감..... 몽골선수가 옷을 움켜쥐고 팔만 뻗었는데도 울나라 선수 할 수 있는게 없던데...... 민첩성과 힘이 엄청 좋은 선수로 기억이 나네요....
몽골은 조상들이 문화와 전통을 지키면서 음식도 지키고 살아온 민족입니다. 한국인도 옛날에는 저렇게 살았습니다.
저때는 장성호 선수랑 8강에서 만났습니다
그 다음 2012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랑 4강에서 만났습니다
아, 제가 찿각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동체급인데도 근력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나요?
@@날위한이별 그 전통 보존을 노력을 남한이 한류인지 지랄인지 하는 걸로 파괴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하형주 선수도 예전에 그랬죠 한국의 씨름기술을 접목한 유도를 견제 할려고 없앴다고.. 내 생각에는 몽골 보다 당시 한국이 한참 유도에서 일본을 위협할때 하체기술 많이 썼는데 그 영향이 더 클겁니다.
한국때문에가 너무 나가지 마시길.
@@batmirakhan5264 맞는대 무슨 개소리 여기알지못하면서 글쓰는놈들.
@@batmirakhan5264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요. 게다가 실제 하형주 선수도 그렇게 언급했다는데 너무 나갔다고 단정하면 안되지요
저는 이 분 말씀이 더 맞다고 생각해요.
당시 한국유도가 일본을 앞서가기 시작했거든요
일본은 한낱 한 개인의 선수가 그 기술을사용했다고 없애진않아요. 하지만 올라서는 한국보니 겁이 났더거죠.
한동안 한국이 일본을 앞질러 유도에서 매달을 더 많이 딴적도 있습니다.
하형주 다시 보고싶네요.
@@batmirakhan5264 맞는데 한국선수들이 하체 기술로 압살하고 다니고 있을때 내부적으로 삭제 논의 되었을듯
전에 의료봉사한 기억이 좋아서 정신과의사인 나랑, 3대 620인가 하는 힘 엄청 쎈 오빠랑, 씨름 9년인가 했던 특전사 나온 동생이랑 몽고 갔다가 나담 구경한 적이 있음. 한참 구경하고 양우유인가 그런걸로 만든 술+식혜 같은 거 먹고 잘 놀다가 술기운에 부흐(실제론 뿌우 같은 발음)선수랑 장난으로 씨름을했음, 규칙은 한국씨름 식인데 무릎 꿇고 샅바잡이 안 하고 그냥 붙었음. 농담 아니고 헬스하던 힘 최강 오빠는 한 4초만인가에 날아감. 102키로인가 그런데 턱걸이 찐으로 17개인가 하는 오빠였는데 진짜 짐짝처럼 날아갔음. 우리나라 씨름 한 애가 2:1로 패배했음. 그 다음부터 몽고남자 무섭다 생각하고 있는데, 놀러간 몽고 남자집에서 부인이 무슨 음식이랑 애기 기저귀 가리지 않고 벽에 패대기치면서 부부싸움하는데 남편이 쫄아서 아무것도 안 하는 거 보고, 그 다음부터 몽고여자보면 눈피하게 됨. 몽고인은 다 무서움.
사람들이 힘에 대해서 제일 많이 오해하는 부분 중 하나가, 덩치 곰 같은 180/120kg 하고 근육 선명한 180/80kg 사람하고 힘으로만 붙으면 근육 선명한 사람이 더 셀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안 그래요. 기술을 쓰지 않고 힘으로만 하면 120이 이겨요. 80 사람이 3대 더 많이 들고, 턱걸이 20개 하고 그러겠지만, 120에게 몸통이 붙잡히면 내동댕이 당합니다. 체급차이는 존재하거든요.
몽고는 몽골 비하하는 단어라 몽골이라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중국이 몽고라고 비하하면서 부르죠. 꿈 몽. 옛 고.. 몽골이 맞습니다.
여기서 하고싶은말 : 나 여자임
고전유도, 즉 하체잡기 관절기 있었던 유도는 태클도 방어 잘했었음. 레슬러 정도는 아니지만 태클방어 잘했음. 그런데 유도가 인간의 욕심으로 하나 둘 거세되면서 존나 매력없는 운동으로 됬음. 태클방어도 제대로 못하더라 ㅋㅋㅋㅋㅋ
씨름선출하다가 유도로 전향 했었습니다 처음 다리잡기가 있을때였지요 그때는 진적이없습니다 오금당기기 후 안다리 밑 띠잡아 허리껴치기 하면 다 던졌지요 그렇지만 제길이 아닌지 다리잡기가 없어지더군요 너무아쉽웠습니다
날먹충 개꼬시네
퇴보했다는 말이 맞죠.
신기술이 나와서 상대들을 압살해버리면,
당분간 그기술을 유행처럼 사용하게 되고,
그에 대한 방어기술도 덩달아 나오게 되어서
기술대 기술의 싸움이 추가되는데
이것을 막아버리다니.
굉장히 어리석은 판단인듯 싶네요.
다리잡기 금지 이후 유도가 지루한 느낌이고...태권도도 과거의 겨루기가 더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음
태권도도 철권모드로 가면 재미있어질듯
음.. 저도 07년부터 유도를 해왔고, 하체금지 전,후 다 겪어본 사람입니다 제 주변 유도인들은 대체로 개정후의 유도가 더 재밌다는 의견이더라고요, 다리 잡기 방어를 위해서 서로 엉덩이 쭉빼고 자세 낮추고 이도 저도 아닌 짤짤이 기술로만 승부보려는 지루한 경기양상이 심해졌는데, 개정후에는 선자세에서 큰기술 위주 싸움이어서 보는 맛이 더 좋다는 의견이에요, 레슬링만 봐도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재미없어서 올림픽에서 퇴출 당할 뻔 한 종목이라 유도도 그렇게 가기전에 잘 개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레코로만은 더 심합니다 하이라이트로 멋진 측면들기, 안아던지기 등만 보면 꽤나 호쾌하고 멋있고 재밌어 보이지만 실제 경기보시면 특히 스탠딩에서 엄청나게 지루합니다. (저는 자유형 레슬링과 주짓수도 수련했고 레슬링 역시 좋아하는 사람으로, 특정 종목을 비하하기 위해 남긴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Clocktower_Friede 동의합니다
2:27 밀어치기가 아니라 안다리네요 그 짧은순간에 기술이 들어가네 ㄷㄷㄷ
빗장걸이 아닌가요?
@@길위의인생-o7v 동작이 깔끔하게 들어가진 않았지안 안다리가 맞습니다. 빗장걸이랑은 조금 다르네요...
네, 저도 자세히 보니 다리가 걸려 있더라고요.
옛날 한국 씨름 협회에서 몽골 씨름 선수 초청해서 한국 씨름 룰로 이벤트성 경기 연 적 있는데 전혀 안 밀리던거 생각나네.ㅋ
몽골 친구들이 정말 힘이 쌘게 같은 몸무게 같은 키면 우리나라 사람이랑은 그 힘이 상상을 초월 하더라구요
무슨 뭘 먹길래 그렇게 힘이 쌘지 철봉 하는 거도 봤는데 올림픽서 하는 빙빙 돌기 그거를 그냥 힘으로 하고 90도로 버티기 이런것도 막 하더라구요. 체육학과생도 아니고 일하러 온 근로자인데
역시 우리와 몽골은 그 뿌리가 공통된 민족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몽골의 부흐와 우리의 씨름.
옛날에 부녀자를 한번에 수만명씩 잡아 끌고갔습니다..육로로 수만리길을 걸어서.
그래서 뿌리가 공통된다는건가요? 둥북아에서 제일 어처구니없는 한국인들
중국 몽골 일본 중에서 몽골이 한국인과 얼굴형이 제일 닮은 듯.
변강쇠, 돌쇠, 장쇠, 마당쇠들이 다 한군데 모였구나!
종합격투기에서 유도 수련자가 사라진 이유ㅋㅋㅋ
유도기술 에서 다리잡기 기술을 없애면 사실상 기술의 중요한 부분이 없어진 것이고 유도는 뒤로
퇴보하는것. 이것은
바보짓이다.
k1 에서도 일본인이 태국기술에 져서 특정 기술을 못쓰게 했었는데....
0:26 몽골군이 오면 세계가 공포에 떤 이유
유도가 결정적으로 그래플링 계열에서 레슬링, 주짓수에 간판을 넘겨주게 된 계기가 바로 하체기술 금지... 상체 후 하체공격은 가능하게 하든지, 상체잡고 하체로 옮기는것이라도 가능하게 하든지, 아니면 레슬링처럼 상체만 하는것, 상하체 하는것으로 스타일을 나누든지 했어야 했는데 상체만 하게 하니 더더욱 체급을 극복하기 힘들어짐.
유도도 태권도의 전철을 따라 가려나~~
태권도는 철권 시스템 도입해서 바뀌는게 보이지만 유도는 ㅋ
몽골 씨름 선수들의 신체 특징을 보니까 우리 한국 씨름 선수들과 좀 다른게 근육이 더 발달했고 특히 하체가 우리 선수들 보다 더 굴고 단단하게 느껴지네요...저러니 힘이 좋을 수 밖에
몽골 국대출신들 우리나라에 일하러 많이 들어옵니다
ㅎㅎ 행님. 올한해도 재밌는영상 올리느리 고생 많았어요.
내년에도 잘부탁해여. 새해 복 마니 받으세여~
한쪽다리들고 잡치기나 안다리후리가 기술이 함께 사라짐.
이제 유도는 아가씨들 잡기싸움이 되거림. 한손으로 가슴가리면서 방어하고 한손으로 남의 가슴만지는 지루해짐.
참 하여튼 일본놈들은 마사토가 쁘아까오한테 쳐발리니 지들이 만든 규칙 바꿔버린것처럼 유도도 그랬겠지뭐
유도의 실전성을 대거 없애버린 변경 ㅋㅋ
저 베이징 올림픽때 전경기 한판승 최민호 선수도 업어치기도 좋았지만 하체기술도 아주 좋았죠.. 일본이 그것도 고려한듯..
나름 190짜리 인자강인데, 미국에서 전직 부흐선수 출신 아저씨랑 팔씨름해서 졌음. 물론 내가 팔씨름이 제대로 하시는 분들과는 비교할수 없게 약하고 기술도 없지만.. 나름 벤치 프레스도 헬스장 첨가서 했을때 130들었고, 데드도 190 들었었는데.. 암튼 졌음 ㅋㅋㅋ 몽골아저씨들 어깨 같은게 넓다기 보다는 몸통이 그냥 통짜로 두꺼움 머리도 엄청 크고 ㅋㅋ 그리고 술들 엄청먹어서 이빨들도 빠져있음 먼가 정겨움
40년쯤인가 한국 씨름 부흥기 시절에 몽고씨름 선수들을 초청해서 한국식 씨름방식으로 샅바를 메고 경기를 한적이 있었는데,그당시 몽고 씨름 챔피언이었던 사람이 우리나라 선수들 힘으로 날려버리는것 보고 격기는 기술이 아니라 힘이라는걸 느꼈음. 그당시 한국씨름의 부흥기시절이라 샅바메고 기술씨름에 상대도 안될것이라고 낙관 했었는데 경기 시작하고 바로 기술씨름에 대한 환상이 깨졌음
저역시도.공감합니다
다리기술 폐지 이후 유도가
퇴보된.느낌이.드네요,
외국 선수에게 유리하다고 기술 자체를 없애버리는 졸렬 스포츠...
저런 거구의 사내들이 떼로 말을 타고와 도시를 차례로 유린했다니 몽고 제국군을 상대한 유럽인들의 공포가 이해되네요.
길에서 마주치면 뭔가 내가 잘못한 일은 없는가 내가 뭔가 잘못된 옷을 입고 있지 않은가
자신을 성찰하게 되는 그런 체형을 지닌 몽골분들이군요.
하체 기술에 대한 약점을 보였다면 다음 대회에선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 연구함으로써 무술이 발전해나가야 하는데…
우리 조상님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몽골 남성의 평균키는 166cm..
저기 나온 사람들은 몽골 전국에서 가장 피지컬 좋은 떡대들만 나온 것임.
@@islandtree7577 평균키가 딸리는건 후진국이라서 그런거 우리같은 환경에서 자라면 우리보다 작진 않을거임.
@@longmaka8404
역사책에는...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역인 아인잘루트 계곡에서 1260년 몽골기병과 슬라브계열 맘루크 보병이 격돌.
체격이 작고 팔다리가 짧은 몽골인을 우습게 보고 달려들다가 유인기동전술에 걸려 화살에 맞고 몰살당한 유럽기사단과 달리.. 맘루크 보병들은 애초에 기동전술이 불가능한 계곡으로 몽골군을 유인. 자신들은 모두 기병인데 보병인 적군이 도망가니 또 이기는 줄 알고 추격을 시작한 몽골군은 죽음의 계곡에 들어감. 말이 달릴 수 없어 기동전술을 쓰지 못하는 계곡에서 왜소한 피지컬의 몽골군은 우람한 슬르브족에게 덤볐다가 전멸당하고 시리아 지역까지 뺏김.
실제로 체격차이가 커서 맞아죽은 몽골군도 다수.
유럽의 역사책에서는 항상...
몽골인들을 왜소한 체구에 그에 걸 맞는 작은 말... 을 항상 언급한단다..쯧
@@longmaka8404 몽골 말이 채구가 작아도 전장에서 지구력이 뛰어났던 것은..
왜소한 체구의 몽골인이 탔기 때문이기도 하단다.
@@longmaka8404 징키즈칸이 위대한 정복자인 것은 맞지만...
몽골 민족은 몽골제국시기인 1206~1368년 즉 163년을 제외하면 제국 전 수천년, 제국 후 다시 수백년을 주변 유목 민족이나 반유목-반농경 민족에게 개털리던 짜그리 민족이야..
유럽을 봐.. 대로마 제국을 건설하고 운영했던 로마 시민들도 압도적인 피지컬의 게르만 민족에게 많이 털리다가, 결국 게르만 민족에게 망했잖아..
정복왕 알렉산더 대제의 마케도니아 사람들 봐봐.. 지금 그들이 피지컬이 그렇게 좋냐?
아 그러니까 저런 인간병기들이
말 타고 파르티잔 샷까지 쐈다는 말이네?ㄷㄷ
그 때보다 영양, 위생 좋은 몽골인 남자들의 평균 키 166cm..
영상에는 몽골 전국에서 가장 피지컬 좋은 떡대들이 나온 것임..
참나... 다리잡기를 금지시키면 유도가 약해서 피하는거지 치졸하네 유도연맹... 다리잡는파훼법을 연구해서 극복해야지 ... 유도가 정말 퇴보하는 쪽으로 선택했네요
슈퍼운영 22년 차인데 10년전쯤 몽골인들이 동네 공장에 일하러 왔어요. 점심때 빵으로 때우는데 음료수는 담금주35도 짜리...4명이서 1.8리터 짜리 벌컥 벌컥 마시고 일하러 가더군요..
2:29 단순히 밀어치기가 아니라 다리를 보니까 안다리 같네요
다리잡기 사라진 이후....술먹고 멱살잡기랑 비슷한 스포츠
체구가 작은 선구가 체구가 큰 선수를 이긴 기술은 밀어치기가 아니라 빗장걸이인듯 합니다.
안다리 같음요
안다리로 중심 무너트리고 밀어치기네요
K-1 쁘아까오가 챔프 먹었다고 빰 기술을 없애버린 일본... 어디 안 가는군요
일본은 지 들이 불리한 기술은 다 없애네.
다리잡기 ,최민호의 말아 업어치기
이거 저거 다 없애면 그게 무슨 유도냐
스포츠정신이 누군가 특기 기술이 있으면 그 기술을 연구하고 파훼를 하고 자기 기술을 효과적으로 써서 이길 생각을 해야지
그걸 금지시키는게 ㅈㄴ 웃긴다 복싱에서 누군가 훅으로 수많은 선수들을 ko시키고 챔피언이 됐다고 다음 토너먼트에서 훅을 금지 시킨거나 똑같은 거잖아
가위차기 경우는 부상의 위험이 크니까 그렇다고 쳐도
몽골사람은 타고난 힘이 아시아 최상급같음
자꾸 뭘 하지 말라고 제한을 걸어 좀 규칙없이 당당하게 싸워라 손발 다 써라 장난하나
이게 뽀록이였다면, 다리잡는 기술만으로 올라온 원툴이였다면
뭐 유도계쪽에서 이런 결정을 한걸 뭐라 할수 없지만 이선수 커리어 보니까 은퇴하기 전까지
자기체급내에서 꾸준히 성적 좋았는데? 그냥 다양성을 없애버린 느낌이 너무 강하다
요즘 mma같은 자유로운 레슬링 느낌이였는데 아쉽네
모래판도 아니고 매트도 아니고 살벌하다!
스모출신이나 씨름 출신이 금매달 딴 이력이 없는데 몽골씨름이 매달 땄다고 하체를 없애는건 유도가 졌다는걸 인정한 것임. 그냥 놔뒀어도 파훼법을 찾을 텐데 기술의 반을 봉인한다는건 너무 섯부른 판단이었음. 반칙을 한것도 아니고 규율안에서 이긴건데 규율을 억지로 바꿔서 깃잡기에 시간을 다 써 버리는 반쪽짜리가 되어버렸음.
이게... 좀 웃긴게 서유럽 레슬링 출신들이 유도에서 자꾸 하체 기술을 쓰니까 없애버린거에요.
나이단이 금메달 따고 세계선수권에 유럽 레슬러 출신이 금메달따니까 그해 하체 기술 없애버림
애초에 일본이나 한국은 상체위주 기술이라... 일본이 잘 안쓰는 기술이라 없어짐
한국 유도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한국 씨름은 하체기술 없이 설명이 안되죠.
그냥 유도가 약해빠짐 ㅋ ㅋ 실전성이없음 ㅋㅋ
유도한애들 덩치로 찍어누르는거 말고 mma 에서 잘하는걸 본적이없음 ㅋㅋ @@LA산다
스모따위랑 차원이다른 스포츠네요..
그냥 건달들 사료쳐먹고 운동도 없이 똥도 혼자 처리못할정도되어서
팔뻣치는 연습만하면 어느새 랭킹권 안에 드는 쓰레기 스포츠 ㅋㅋ
씨름처럼 잡는 샅바 없이, 유도처럼 도복 없이도 저런 기술을 보이다니... 최강일 듯..
100만 구독쭉쭉 갑시다, 참조은 방송에 감사
기술이 있음에도 발전시키지 않고 없애 버리는 것은 보호가 아닌 욕심과 퇴보의 길이다 발전시킬 다양성이 있고 필요가 없다면 없애는 다양성이 있는건 분명하지만 초짜가봐도 저 기술을 없애는 것은 욕심이고 아집이다 확실히 많이 지루한 종목중 하나가 되었다
예전에 우리 씨름 선수와 우리 씨름룰로 경기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몽골 씨름선수에게 거의 다 패한게 기억이 나네요
자꾸 제약이 늘어날 수록 재미는 없어짐.
하체기술 못쓰게하니까 예전보다 한판도 잘 안나오고 시간만 질질 재미없게 끌다가 판정으로 가는경기가 엄청 많아짐
몽고사람들 생활에서 나온 힘이다.
우리나라 70,80년대 까지 해도 농사짓는 사람들 힘 좋은 사람이 많았다.지금은 모든 게 기계화가 되서 힘이 많이 약해졌지만.
그때는 남자들 평균 쌀한가마는 기본으로 지고 다녔다.
자충수 두고 자빠졋네 다양한 기술 넣을수록 기술 발전하고 재미가 있어지지
유도가 진정한 세계화 되지 못한 이유 좀더 오픈에서 받아들여야하는데 일본선수가 지면 금지시킴
이 선수.. 더블렉이 굉장하다 ㅋㅋㅋ
다리잡기가 금지되면서 지금 유도 경기가 재미없어짐 업어치기 싸움으로 변질됨
이게 좀 애매했던게요 레슬링이나 종합격투기에서 더블렉 들어오면 도복이 없으니까 방어할 수가 있는데 영상처럼 유도는 하체 옷단을 잡아버리고 당기니까 방어가 너무 어려워지는거죠 그렇다고 도복을 안 입을 수도 없고 말이죠.. 이게 통용되면 유도 자세 자체가 레슬링처럼 변했을겁니다
이게 맞는 말이죠...나이단이 불을 끼얹긴 했지만...일본은 잘 안쓰고 유럽선수가 주로쓰는 레스링 기술이라고 없앴죠...
올림픽에서 다리잡기기술 금지시킨 이후로 동네유도관에서도 다리잡기 못하게 함...
이게 말이 됨?
샅바나 옷깃도 없는데 어거지로 빤스나 등쪽 옷가지를 겨우 잡아서 힘으로 들이 메치네요
바닥도 매트나 모래 같은것도 아니고 그냥 부직포 정도 깔은거 같아서 넘어지면 엄청 아플듯
저 선수 때문에 하체 기술을 막았다고 알고 있는데
저 선수 저 원패턴을 막지 못해서 룰로 하체를 막는 거 자체가 넌센스
옛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던 규칙을 자기들이 불리하다고 바꿔버리는
그리고 저런 선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저선수 혼자 유일하다고 알고 있는데 룰까지 바꿔버리면
자기들이 약하다고 인정하는 꼴 아닌가
오히려 부흐가 다리 잡기를 많이 안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그러니 나이단선수가 유도 선수들의 약점을 많이 연구 한거 같은데...
약점을 아예 못하게 할게 아니라 연구하고 발전 시켜야 되는게 아닐까요?
일본 무술이라서 뭐 어쩌고가 아니고 모든 무술이 서로 발전 했으면 합니다.오히려 퇴보 되는것 같아 아쉽네요.
오래전에 한국 씨름선수들이 몽골씨름 선수들과 교류한적도 있었죠. 방송프로이긴 했지만.. 그런데 이게 한국룰로 하면 한국이 대체로 이기고 몽골룰로 하면 몽골이 이기고 그랬던거 같아요. 미세하지만 기술에 차이가 있어서 적응이 필요해보였어요
아쉽지요. 다양한 기술이 꽃피어야 바람직한데.
유도 창시자께서는 타격도 넣을려구 하셨는데
저도 예전에 시합에서 다리들어메치기가 주특기 였는데 예전이 그립네요!
다리잡기 기술을 금지 시키니 유도 선수랑 레슬링 선수랑 스파링 할 때 레슬링의 태클에 그렇게 쉽게 공략 당한 거였군. 스스로 퇴보 시키는 일본유도계 ㅋ
다리잡기 기술이 있던 당시 시합들을 보면 시원하다 못해 섬찟할 정도였는데 이젠 그런 박진감이 없어졌다. 다만 업어치기 기술이 매우 정교해진건 인정.
다리 기술을 금지할게 아니라 상체기술은 안하고 다리기술만 걸었을때에 지도를 주는 방식이 좋을듯 한데 아쉽네
다리기술만 할 때 왜 지도를 줘야하죠? 다리 잡는 것도 원래 유도에서 쓰던 것인데?
어찌보면 한국 씨름의 모래판은 선수 보호의 목적 보다는 선수에게 패널티를 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몽골리안의 씨름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사할 때 오신 몽골 아저씨… 냉장고쯤은 혼자 번쩍 들어 나르더라구요. 몽골에서 대학 교수하다가 돈벌러 왔다고……. 수업시간에 까불면 사망할 듯 ㄷ ㄷ ㄷ
다리 잡기 기술하면 최민호 선수도 최고였죠.2008 베이징 올링픽 금메달 😮😮
빌라 이사가는이웃이있었는데 덩치큰 남자셋이있었는데 눈매가 매섭고 눈마주치자마자 꼬랑지내렸는데 몽골인이였음 이삿짐 내리는데 진짜 사람이맞나싶을정도였음
맞습니다.
국제경기의 메달획득 때문에 유도 본연의 기술을 금지한다는 건 안되죠.
다리잡기로 몽골 선수들이 유리하다면, 다른 기술로 그들을 제압하는 방향으로 흘러야 진정한 무도지 그들을 이길 수 없으니까 그 기술은 금지라고?
전쟁에서 적군이 쏘는 총알을 막을 수 없으니 전쟁에서 총 쓰지 말라고 하는거랑 같은 말...ㅉㅉ
일본 애들이 자기네 피지컬로 커버가 안되는 기술이면 룰을 많이 바꿔왔죠. 김연아 잡으려고 고점수 룰 없앤거 아시죠?
와 몽골레슬링 선수들 피지컬이 장난 아니네 장단지 굵기 보소ㄷㄷㄷㄷㄷ
최민호선수 올림픽 금메달딸때
진짜 호떡 뒤집듯..캬~
정말 명장면이었죠...
일본 민족성답네요 기술을 없애버리다니 ㅋㅋㅋ
민족성이랑 뭔상관이죠?
일본 종특 무에타이 강하니 k-1에서 빰클린치 금지, 딥킥 금지 ㅋㅋ 자꾸 룰을 줄여버림
그걸 연구해서 더 발달을 시켜야되는데
유도에서도 그 짓거리를 함 그래플링 스포츠가 하단태클 못하면 어떡하라는건지
파리 올림픽 유도 왜케 재미없나 했더니 다리잡기 없애서 그렇구나. 올림픽 퇴출 시키고 일본에서만 하게 해라
오히려 메타에 맞게 상향평준화 패치를 해야하는데, 이것저것 금지시키면서 하향평준화 패치를 시키니 점점 재미가 없어지는거임 유도가
다시 다리잡기를 살리지는 않을듯 하네요ㅠㅠ 주짓수가 이제 너무 보편화 되버려서.. 유도는 주짓수와 다르다는 차이점을 주려고 하더라구요 ijf에서
손기술 후 하단태클은 허용이 되지만
지금의 유도는 재미가 없어요
하체기술 없앤건 진짜 퇴보 그 자체
니 말에 찬성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