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가 많아 고정댓글로 남깁니다. 📞문의 전화 : 02-402-4523 (명쾌한한의원) *간이식 말고는 답이없다면? 알러지 치료를 해보세요 ruclips.net/video/DonPUpxuHaY/видео.htmlsi=7HahKxRCH1xUMijp *알러지를 치료했는데 간경화/간암이 호전되는 이유 ruclips.net/video/5LC-XOhlZvs/видео.htmlsi=GAR4z_nx50irkfiC 👇내원 전에 체크해보세요! 명쾌한 최원장을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분? ruclips.net/video/3oF60MfN35U/видео.htmlsi=vcbVC-DfPTKNbXr7 설문지 작성해서 미리 보내주세요! ruclips.net/video/EbJ0xguYlmM/видео.htmlsi=yDNaf8c-Sft7L8vE
저희 엄마가 말기 암환자분이셧는데 제가 후회하는것중 하나가 운동을 시킨 일입니다. 운동도 기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데 병환으로 기력이 많이 소실되어 움직이기도 귀찮은 분들은 그냥 가만히 누워 게으르게 생활하는게 더 도움된다는 생각을 해요.몸이 무거워지고 힘들면 운동도 하기 싫어지는법입니다. 그걸 부정적으로 볼게 아니라 인체의 메커니즘이 휴식을 원하는것이니 그렇게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문의할게 있는데요 저는 b형간염으로 인한 대상성간경변환자입니다. 4년전 진단받고 항바이러스제 복용하고있습니다. 간 mri판독영상의학과 원장님은 간경변이 초기가 아니고 진행된 상태라고 합니다. 그런데 매해 피검사하면 간기능은 차일드 A 입니다. 백혈구 적혈구수치는 정상보다 항상 낮고 혈소판수치는9만정도입니다. 운동을 천천히 달리기(조깅)를 이틀에 한번 40분정도 하는데 어떤 문제가 없을가요?
혈구감소증상이 있는 경우로, 비장종대가 동반되고, 그렇다면 정맥류도 같이 진행되고 있을 것입니다. 과도하게 혈압을 올리지 않는 선에서 운동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최대 심박수를 올리는 방식의 운동을 피하되, 가볍게 땀을 흘리는 것은 괜찮습니다. 내시경을 할때 꼭 위식도 정맥류 진행 여부도 담당 선생님에게 질문 해보세요.
바이러스성이 아니고 알콜성도 아닌 경우 대체로 대사성이거나 유전적인 이유,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일 거라고 추정합니다. 이런 경우는 검사 해야할 항목이 더 많아서 시간이 더 걸리게 됩니다. 결과가 나오기 까지 기다리시고, 너무 노심초사 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증상이 많이 위중하신건가요??
지금은 환자분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시라는 말을 드리는 것 외에 다른 어떤 말로도 도움을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끝까지 옆에서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기적같이 또 간기능이 서서히 좋아지는 경우를 저는 많이 봤습니다. 기운내세요.
연세가 있으신 편입니다. 말씀 하신 경우 간이식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여성분에게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 가장 최선인지를 고려해야합니다. 제가 만약 (오늘도 내원하신 환자분의 보호자님께 똑같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환자분을 뵙고 진찰을 하기전에 보호자님께 물어볼겁니다. 그리고 혈액수치나 그간의 진료기록을 검토하겠지요, 복수도 없고, 소화도 잘되십니다. 그렇다면 간은 그렇게 급속도로 나빠지는 장기는 아닙니다. 오죽하면 침묵의 장기라고 하겠습니까? 제가 올려둔 식이요법을 정확하게 잘 실천하십시오. 만약 식이법을 하고 그게 몸에 잘만 받아들여지면 간이 나빠지는 속도는 크게 늦출 수 있습니다. 어머님의 남은 시간 동안 별다른 문제 없이 지내실 가능성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더 도움이 필요하시면 간이 조금이라도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제가 하는 치료를 권해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모든 간환자를 다 치료할 수 있다고 절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식사도 잘 받아져야하고, 기저질환도 컨트롤이 잘 되고 계셔야하죠, 당뇨 혈압은 기본적으로 드시는 약으로 잘 조절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치료가 쉽지 않을겁니다.
시어머니가 17년도에 간암 간경화 진단 받으시고 최근에 복수가 차셔서 입원 중이며 이뇨제 처방 받았습니다. 식단은 저염식으로 건강하게 잘 하셨고 조절도 잘 하고 계신데 최근 악화되셨어요. 물을 많이 마시지 말라고 하셨는데 아미노산 섭취하셔도 되나요? 운동을 못한다면 단백질은 어느정도 섭취해도 될까요? 11:57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은 담낭절제를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지금은 담관내의 슬러지와 PBC 자체가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우루사 고용량으로 드시고 있는 상황이니, 담석 슬러지를 잘 배출 할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 듯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식단 + 저희 한의원 자체의 알러지 치료를 권유하고 싶지만, 그것은 개인의 선택이니 강권 할수는 없고요, 식사법은 저희 한의원에 오시는 다른 PBC 환자분들에게도 표준 간경화 식단을 권합니다. 효과를 대부분 보시더군요, 그러니 여기 유튜브에 있는 식단을 제대로 실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수와 정맥류가 없고 체력이 괜찮다면 가벼운 운동은 해주셔도 좋습니다. 복수와 합병증이 있다면 산책 이상의 운동은 권유할수 없습니다. PBC를 치료할수 있는 한의원을 찾으실수 있다면 그곳을 다니셔도 좋다고 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한의원 치료 이외의 다른 치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PBC 를 치료할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말씀 드리기가 어렵군요.
시청 잘 했습니다. 간경화 말기 보호자입니다. 식욕이 없으니 그나마 식혜나 두유를 찾으시는데 당분과 방부제 등 첨가물과 용기 환경호르몬 등이 염려됩니다.. 현재 요양병원에 계셔서 식이요법이 힘들고 두유와 식혜도 판매용을 조금씩 드시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제하는 것이 맞는 거 겠죠. 그리고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해야한다는데 간에 부담이 되지않을까도 염려되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말기 간경화 환자분들 식욕이 떨어지고 살이 빠지면서, 그나마 목넘김이 좋은 식혜나 단 음료수를 찾으십니다. 시원하고 달달한 음료수 같은거지요, 참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식단이 너무 중한데, 식단이 안될만큼 이미 식욕이 떨어진 분일 수록 더 그게 중요한데 말이지요, 최대한 첨가물 없고 환경호르몬 없는 것을 드리는게 좋지요, 단백질 섭취는 간성혼수가 안올 만큼만 드려야 합니다. 남아돌면 암모니아가 늘고, 모자라면 알부민이나 혈장내 단백질이 줄어들어 또 복수가 차니까요, 그래서 상태가 안좋으면 하루 50그램, 좀 괜찮으면 단백질 기준으로 100-150 그램 정도 드시면 됩니다. (순수 단백질 기준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최대한 첨가물 안넣고 파는 두유가 있기는 하더군요, 빨리 먹어야 하지만 말입니다. 식혜도 그런것을 찾으면 있기도 할듯 합니다.
간성혼수, 복수(이뇨제 사용중) 이시네요, 변비는 잘 관리 하셔야 하는데요, 아마씨나 타이거 넛츠 가루는 보통 식도정맥류가 있거나 하면 장의 꼬임이나, 장내 가스 유발을 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차라리 듀파락(락툴로즈)이나 커피관장을 하심이 낫지 않을까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고요, 운동은 간경화는 몸의 에너지가 급격히 저하되는 질환이니, 에너지 소모를 줄이셔야 합니다. 간암과 간경화는 운동을 하라 말라하는 티칭이 정반대죠, 간경화는 가벼운 산책외에는 쉬어라가 정답입니다.
간경화라는 질환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건강상식이 통하지 않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상식은 간이 정상이라는 전제하에서 통합니다. 간기능이 저하되서 대사기능이 저하되어, 해독, 당내사, 지방대사, 단백질 생성 기능이 나쁘니, 운동을 해도 오히려 몸이 축나기가 더 쉽습니다.
어떤 녹용인지 궁금합니다. 정식으로 유통되는 약용 녹용이 아니라면 효과가 전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녹용과 어떤 약을 섞느냐에 따라서 간에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드시지 말기를 권해드립니다. 차라리 한의원에서 정식으로 간환자들이 먹을수 있게 조제된 녹용환이 있으니 그런것을 드실것을 권고 드립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간환자를 위한 공진단을 따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간이식을 받으신 분이라도 상태가 좋은 분은 얼마든지 운동하셔도 좋습니다. 간이식을 받으신 이후에도 저희 한의원에 치료를 받으시러 오는 분들이 있는데요, 어떤 분에게는 운동을 권하고, 어떤 분은 절대 운동하면 안됩니다 라고 제가 말합니다. 그건 몸상태에 달렸지요, 운동하면 안되는 경우라면 간경화 말기에 해당되는 몸상태를 가진 분을 말하는 겁니다. 간암 초기나, 간경화 초기인데 운동을 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간이식을 하고 나서 컨디션이 좋으시면 당연히 하셔도 됩니다.
보시는 선생님들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말을 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복수, 황달은 초기의 급성 간염에서도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니 복수와 황달이 절대적 기준은 못됩니다. 오히려 장기적으로 볼때 정맥류, 간성혼수, 신장기능, 비장종대(혈소판수치), 알부민 수치, 혈구의 수치와 간탄성도 검사 수치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나서 점수를 매겨서 차일드 퍼 A B C 단계로 분류합니다. 이것이 일반적으로 초기 중기 말기 정도로 해석됩니다. 중기가 넘어가고, 간이외의 장기들이 간의 부족한 기능을 보상하면서 버텨주던 몸이 서서히 신호를 내보내기 시작할때가 되면, 병원에서는 간이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저 역시 대상성 ---> 비대상성 간경화로 넘어가기 전에 미리미리 식단을 잘 조절하고, 생활 관리를 잘 하고, 원인에 해당되는 부분의 알러지 치료를 잘 해두는게 좋다고 이 유튜브 채널에서 정말 많이 말씀 드렸습니다.
j중국 연길에있는 제니 입니다 원장님 강의 늘 듣고 새로운것 배워가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알러지 치료에 대해서 여기서는 조건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들이 간경화 복수 정맥류 출혈 간성 혼수로 입원 했댔는데 지금은 출원 했고 조금씩 회복중에 있습니다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드님이 간경화로군요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여건만 되면 한국으로 잠시 데리고 나오셔도 좋을텐데요, 중국에서 잠시 한국 들려서 기본 치료 받고 들어가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우선은 제가 올려둔 방식대로 식사부터 완전하게 해주세요, 죽을 먹는 문화는 중국도 한국도 다 익숙할테고, 재료도 문제 없이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고기는 절대로 줄여야 합니다. 간성혼수가 올정도면 단백질 줄이고, 절대로 술담배도 안됩니다. 신선한 사과 + 미나리, 오이+사과 이런것으로 갈아서 오전, 오후 먹이고요, 좋은 나물, 버섯 위주로 볶아서 곡물밥, 죽으로 같이 최소 1년은 먹어야 합니다.
@@GlennGould_ 중기라면 아직 절망 하시면 안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중기를 넘어서 말기 직전에 오시는 경우가 초기에 오시는 분들 보다 훨씬 많지요, 식이요법 철저히 하고, 알러지 치료를 하고, 수치가 정상범위에 들어오게 되도, 완전히 정상으로 식사를 자유롭게 하실수는 없지만, 중기 수준의 간경화라면 치료 잘 하고, 스스로 식사와 생활을 조심하면 일상생활하시면서 잘 지내실 수 있습니다.
간경변에 고온에서 구운 소금을 먹으면 낫는다고 선전하는 곳도 봤습니다. 그러나 간경변 환자 중 합병증으로 복수가 있는 경우 대부분은 저염식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뇨제를 더 먹어야하고, 그것은 신장 기능을 더 빠르게 나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죽염 먹으면 이 소금만 특별해서 신장의 여과막을 자기가 알아서 빠져 나가는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인터넷에 나와있는 많은 민간 요법의 옥석을 꼭 가리시길 바랍니다. 특정 약초, 즙을 먹으면 낫는다는 말도 거의 대부분 믿을 수 없습니다. 저희는 식이요법과 약을 쓰지 않는 치료법을 통해서만 치료합니다.
암이 있어도, 수면, 식사, 정신상태, 체력이 정상적인 상태와 비교하여 괜찮다면, 운동을 해야합니다. 제가 운동을 하면 안된다고 하는 경우는 서서히 악액질 체질로 변해가고 있는 경우입니다. 팔 다리에 살이 빠지고, 식욕이 없고, 수면과 감정에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 간경화나 간암, 담도암이 말기에 있는 환자분들은 통증, 복수, 황달, 식욕부진, 공포에 시달립니다. 이럴때도 매일 운동을 해줘야 한다고 걷지도 못하는 환자를 30분씩 부축해서 걷게도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차라리 휠체어에 태워서 모시고 나가서 바람과 햇빛을 씌어 드리는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동생분의 상태가 어느 정도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담낭암 전이 간암이라도 첫줄에 이야기 드렸듯이, 수면 식사 체력 정신상태등이 괜찮으시면 운동 하셔도 됩니다.
퇴원하고 나서 집에서는 반드시 식사 & 생활습관 교정을 하셔야합니다. 아무렇게나 드시면 안되고, 꼭 제가 써둔 식사법을 준수하셔야 하고, 병원 정기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뇨제 사용하면서 복수가 제어가 되면, 그때는 희망이 있습니다. 더 열심히 생활습관 잘 지키시고, 여건이 되시면 저희쪽 치료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Summer Walker - Heart Of A Woman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SFddctbZzw8/mqdefault.jpg)
![[Full] 귀하신 몸 - 30화 좋은 간, 나쁜 간, 이상한 지방간](/img/1.gif)
※문의가 많아 고정댓글로 남깁니다.
📞문의 전화 : 02-402-4523 (명쾌한한의원)
*간이식 말고는 답이없다면? 알러지 치료를 해보세요
ruclips.net/video/DonPUpxuHaY/видео.htmlsi=7HahKxRCH1xUMijp
*알러지를 치료했는데 간경화/간암이 호전되는 이유
ruclips.net/video/5LC-XOhlZvs/видео.htmlsi=GAR4z_nx50irkfiC
👇내원 전에 체크해보세요!
명쾌한 최원장을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분?
ruclips.net/video/3oF60MfN35U/видео.htmlsi=vcbVC-DfPTKNbXr7
설문지 작성해서 미리 보내주세요!
ruclips.net/video/EbJ0xguYlmM/видео.htmlsi=yDNaf8c-Sft7L8vE
최고로 믿음이 가는 원장님이세요ㅡ말기 간경화 보호자인데요ㅡ유투브 열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ㅡ 꼭 치료받고 싶어지내요ㅡ동영상 감사합니다ㅡ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가 말기 암환자분이셧는데 제가 후회하는것중 하나가 운동을 시킨 일입니다. 운동도 기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데 병환으로 기력이 많이 소실되어 움직이기도 귀찮은 분들은 그냥 가만히 누워 게으르게 생활하는게 더 도움된다는 생각을 해요.몸이 무거워지고 힘들면 운동도 하기 싫어지는법입니다. 그걸 부정적으로 볼게 아니라 인체의 메커니즘이 휴식을 원하는것이니 그렇게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강철멘탈-b3u ㅠㅠ
안녕하세요 문의할게 있는데요 저는 b형간염으로 인한 대상성간경변환자입니다. 4년전 진단받고 항바이러스제 복용하고있습니다.
간 mri판독영상의학과 원장님은 간경변이 초기가 아니고 진행된 상태라고 합니다.
그런데 매해 피검사하면 간기능은 차일드 A 입니다. 백혈구 적혈구수치는 정상보다 항상 낮고 혈소판수치는9만정도입니다.
운동을 천천히 달리기(조깅)를 이틀에 한번 40분정도 하는데 어떤 문제가 없을가요?
혈구감소증상이 있는 경우로, 비장종대가 동반되고, 그렇다면 정맥류도 같이 진행되고 있을 것입니다. 과도하게 혈압을 올리지 않는 선에서 운동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최대 심박수를 올리는 방식의 운동을 피하되, 가볍게 땀을 흘리는 것은 괜찮습니다. 내시경을 할때 꼭 위식도 정맥류 진행 여부도 담당 선생님에게 질문 해보세요.
@@clearheal 한달전에 위내시경검사받았는데 위식도정맥류는 없는걸로 들었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병원을찾아가나요?
서울 송파구 8,9호선 석촌역 코너에 있습니다. 그런데 전화연락 먼저 부탁드립니다. 02-402-4523 명쾌한한의원입니다.
제가아는 간경화 조언중 최고이심니다 개인적인 데이터도 최소한의 운동과 최고로쉬고자는게 제일 좋은치료법인듯함니다. 음식관리는 필수이구요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
제게 지금 딱 맞는 정보입니다. 남편이 새벽에 피를 엄청 토해서 응급실 실려왔는데 딱 말씀하시는 증상입니다. 알려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큰일 날 뻔 하셨군요, 앞으로 주기적으로 꼭 검사도 하시고, 예방적인 치료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식사와 생활습관 모두 교정하셔야 하고요. 여건이 된다면 알러지 치료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간경화말기 입니다 2020년6월 피를 토해서 식도정맥류로 부산동아대병원 중환자실에서 보름만에 깨어났었어요.
남편분은 현상황어떠신 지 궁금해서 제 과오를 들추었습니다. 반려자분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나이 때문인지 금방듣고 깐박합니다,그래서 자꾸 자주 듣고 있습니다,
젊어도 그래요 힘내세요.ㅋㅎ
네 여러번 듣고 자꾸 해보시면 될겁니다.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대학병원에 입원중이고
엄마가 간경화인데
의사 선생님들이 바이러스도 아니고
술도 안하셔서
간경화의 원인을 못찾고 있어요
또 식사도 잘 못하십니다
어떡하나요 ㅠ 너무 걱정이에요😢
바이러스성이 아니고 알콜성도 아닌 경우 대체로 대사성이거나 유전적인 이유,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일 거라고 추정합니다. 이런 경우는 검사 해야할 항목이 더 많아서 시간이 더 걸리게 됩니다. 결과가 나오기 까지 기다리시고, 너무 노심초사 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증상이 많이 위중하신건가요??
답장 감사합니다
황달에 간 수치는 390에서 200후반 까지는 내려갔는데 혀가 얼얼하고 음식에서 이상한 맛이 난다해서 한 숟가락 정도 밖에 못 먹고
소화를 너무 못하십니다 ㅠ
밥 먹을때 빼고 잠만 잡니다 ㅠ
간 수치가 많이 올라있는 상황이시군요, 그럴 경우는 간기능 저하로 소화기능도 같이 저하됩니다. 꼭 잘 회복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간경화 간암 말기신대 항암3차까지받아
수치가 많이내려가셨지만
4차 받기전에 복수가 차셔서 입원하셨고 황달까지 높은 상황입니다
관장 산소(자유) 기력점점떨어지심
돌아가기전 루틴이라는데
간부전증 이라 지금 너무힘드네요
옆에주무시는데 ㅠ 무슨조언이라도
지금은 환자분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시라는 말을 드리는 것 외에 다른 어떤 말로도 도움을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끝까지 옆에서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기적같이 또 간기능이 서서히 좋아지는 경우를 저는 많이 봤습니다. 기운내세요.
고혈압ㆍ 당뇨있구요 지금 간경화질병을 않고계시는 73세 돼신 여성 분 이십니다 간 기능할수 있는부분이 20퍼센트 밖에 안 됩니다복수는 안 차고 있는 상황이고 소화도 좀 잘 시키고 있는 상태 입니다
연세가 있으신 편입니다. 말씀 하신 경우 간이식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여성분에게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 가장 최선인지를 고려해야합니다. 제가 만약 (오늘도 내원하신 환자분의 보호자님께 똑같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환자분을 뵙고 진찰을 하기전에 보호자님께 물어볼겁니다. 그리고 혈액수치나 그간의 진료기록을 검토하겠지요, 복수도 없고, 소화도 잘되십니다. 그렇다면 간은 그렇게 급속도로 나빠지는 장기는 아닙니다. 오죽하면 침묵의 장기라고 하겠습니까? 제가 올려둔 식이요법을 정확하게 잘 실천하십시오. 만약 식이법을 하고 그게 몸에 잘만 받아들여지면 간이 나빠지는 속도는 크게 늦출 수 있습니다. 어머님의 남은 시간 동안 별다른 문제 없이 지내실 가능성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더 도움이 필요하시면 간이 조금이라도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제가 하는 치료를 권해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모든 간환자를 다 치료할 수 있다고 절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식사도 잘 받아져야하고, 기저질환도 컨트롤이 잘 되고 계셔야하죠, 당뇨 혈압은 기본적으로 드시는 약으로 잘 조절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치료가 쉽지 않을겁니다.
시어머니가 17년도에 간암 간경화 진단 받으시고 최근에 복수가 차셔서 입원 중이며 이뇨제 처방 받았습니다. 식단은 저염식으로 건강하게 잘 하셨고 조절도 잘 하고 계신데 최근 악화되셨어요. 물을 많이 마시지 말라고 하셨는데 아미노산 섭취하셔도 되나요? 운동을 못한다면 단백질은 어느정도 섭취해도 될까요? 11:57
단백질은 체중 1킬로그램당 1그램 비율정도입니다. 50킬로 정도 체중이면 하루 단백질 50그램 정도 입니다. 간성혼수가 있으면 단백질의 섭취는 더 줄이고, BCAA 아미노산을 먹습니다. 복수가 심하면 물의 양은 제한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병이 있는 사람들은, 정말 병이 생길 수 밖에 없게끔 살고 있구나 싶음.
제주에 지점하나 열어주세요ㅠㅠ
네 그 바람대로 이루어 지도록 꼭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은 서울에만 있어서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원발성담즙성담관염(경변증) pbc 환자인데요 3년전 진단받아 우루사 매일 800미리그램 먹고있고 3개월전에 담낭제거수술했는데 담낭용종안에 머무른 상피내암 (제자리암)이었습니다 원장님 담석증도 있어서 담낭안에 담낭슬러지도 2.7센티 용종도 1센티넘어 수술했는데 수술이후도 오른옆구리와 가슴 명치부근과 배도 가끔아픈데 담관안에까지 담낭슬러지같은게 쌓여서 담관도 잘라내는 수술해야되나 걱정됩니다 담석슬러지도 안쌓이고 담관염이나 간경변도 안생기게하는법좀 알려주실래요 간섬유화검사 수치는 5.0에서 5.6사이이거나 한때는6.5까지도 갔으나 지금은 5.0이고 alp만 약간높아요 음식이나 운동 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와 동네한의원가서 침맞는거도 도움될까요 답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은 담낭절제를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지금은 담관내의 슬러지와 PBC 자체가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우루사 고용량으로 드시고 있는 상황이니, 담석 슬러지를 잘 배출 할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 듯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식단 + 저희 한의원 자체의 알러지 치료를 권유하고 싶지만, 그것은 개인의 선택이니 강권 할수는 없고요, 식사법은 저희 한의원에 오시는 다른 PBC 환자분들에게도 표준 간경화 식단을 권합니다. 효과를 대부분 보시더군요, 그러니 여기 유튜브에 있는 식단을 제대로 실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수와 정맥류가 없고 체력이 괜찮다면 가벼운 운동은 해주셔도 좋습니다. 복수와 합병증이 있다면 산책 이상의 운동은 권유할수 없습니다. PBC를 치료할수 있는 한의원을 찾으실수 있다면 그곳을 다니셔도 좋다고 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한의원 치료 이외의 다른 치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PBC 를 치료할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말씀 드리기가 어렵군요.
간 이식 말고 식이요법 이나 다른 치료가 가능 하실까요?
답글 달아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식도정맥류 시술 1차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9월 2차 시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40분정도 운동을 하고 계십니다. 괜찮을까요,
운동을 하시면서 혈압이 과하게 오르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심장이 많이 뛰고, 혈관이 선명하게 부풀어 오를 정도의 운동이라면 당연히 식도의 정맥류에도 영향이 가게 됩니다.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걷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시청 잘 했습니다.
간경화 말기 보호자입니다.
식욕이 없으니 그나마 식혜나 두유를 찾으시는데 당분과 방부제 등 첨가물과 용기 환경호르몬 등이 염려됩니다..
현재 요양병원에 계셔서 식이요법이 힘들고 두유와 식혜도 판매용을 조금씩 드시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제하는 것이 맞는 거 겠죠.
그리고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해야한다는데 간에 부담이 되지않을까도 염려되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말기 간경화 환자분들 식욕이 떨어지고 살이 빠지면서, 그나마 목넘김이 좋은 식혜나 단 음료수를 찾으십니다. 시원하고 달달한 음료수 같은거지요, 참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식단이 너무 중한데, 식단이 안될만큼 이미 식욕이 떨어진 분일 수록 더 그게 중요한데 말이지요, 최대한 첨가물 없고 환경호르몬 없는 것을 드리는게 좋지요, 단백질 섭취는 간성혼수가 안올 만큼만 드려야 합니다. 남아돌면 암모니아가 늘고, 모자라면 알부민이나 혈장내 단백질이 줄어들어 또 복수가 차니까요, 그래서 상태가 안좋으면 하루 50그램, 좀 괜찮으면 단백질 기준으로 100-150 그램 정도 드시면 됩니다. (순수 단백질 기준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최대한 첨가물 안넣고 파는 두유가 있기는 하더군요, 빨리 먹어야 하지만 말입니다. 식혜도 그런것을 찾으면 있기도 할듯 합니다.
제동생이 간경화말기인데 입맛은아직 살아있는데 살이너무빠져 몇일병원입원할까하는데 괜챦을까요?복수차고소화안되어 죽만먹고있어요
입맛이 떨어지고 못먹으면 병원에서 영양주사 맞으시면서 입맛을 좀 올리는 방향으로 처방을 해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셔도 될듯 합니다.
간경변이구요
간성혼수도 왔었어요
지금은 간수치는 나쁘지않대요
복수가있어서 이뇨제 먹고있어요
변비가 있어서 아마씨 타이거넛츠 가루 먹고 변은 매일봐요 산책30분씩 하는데 주로 자는시간이 많아요
운동 하지말아야 하나요?
간성혼수, 복수(이뇨제 사용중) 이시네요, 변비는 잘 관리 하셔야 하는데요, 아마씨나 타이거 넛츠 가루는 보통 식도정맥류가 있거나 하면 장의 꼬임이나, 장내 가스 유발을 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차라리 듀파락(락툴로즈)이나 커피관장을 하심이 낫지 않을까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고요, 운동은 간경화는 몸의 에너지가 급격히 저하되는 질환이니, 에너지 소모를 줄이셔야 합니다. 간암과 간경화는 운동을 하라 말라하는 티칭이 정반대죠, 간경화는 가벼운 산책외에는 쉬어라가 정답입니다.
@@clearheal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산책 30분도 쉬어가면서 하네요
@@clearheal 감사합니다
복수가있으면 이뇨제계속먹어야하나요?
복수가 있다면 저염식을 하시고, 이뇨제 사용을 덜하거나 안하실수 있는게 최선입니다.
저의생각과 정말다르네요
공부잘했습니다근육이빠지는데 운동 하고싶은데 운동하지말라고해서 걱정되네요
간경화라는 질환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건강상식이 통하지 않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상식은 간이 정상이라는 전제하에서 통합니다. 간기능이 저하되서 대사기능이 저하되어, 해독, 당내사, 지방대사, 단백질 생성 기능이 나쁘니, 운동을 해도 오히려 몸이 축나기가 더 쉽습니다.
저희 동생이 간성 혼수 정맥류 출혈 다리 부종 발부종 간경화 말기에다 당뇨진단까지 받았는데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장님
@@clearheal 네 감사합니다
원장님 간경화인데
기운이 너무없어서
녹용을 먹으려고하는데먹어도
되는지요
어떤 녹용인지 궁금합니다. 정식으로 유통되는 약용 녹용이 아니라면 효과가 전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녹용과 어떤 약을 섞느냐에 따라서 간에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드시지 말기를 권해드립니다. 차라리 한의원에서 정식으로 간환자들이 먹을수 있게 조제된 녹용환이 있으니 그런것을 드실것을 권고 드립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간환자를 위한 공진단을 따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사슴농장에서 한약을
넣지않고 생강과 배만
넣고 해준다네요 먹어도
될까요
간경화 식단을 알려 드릴때 꼭 단백질 총량을 제한합니다. 사슴 녹용의 성분은 혈액과 골수로 안에 단백질과 지방 미네랄이 들어있지요, 하루에 먹는 양이 과도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배와 생강 정도라면 소량은 괜찮습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보내드렸습니다
간암,간경화이여서..
간이식 수혜자 입니다
그럼 저도 운동을 안하는게 좋을까요?
간이식을 받으신 분이라도 상태가 좋은 분은 얼마든지 운동하셔도 좋습니다. 간이식을 받으신 이후에도 저희 한의원에 치료를 받으시러 오는 분들이 있는데요, 어떤 분에게는 운동을 권하고, 어떤 분은 절대 운동하면 안됩니다 라고 제가 말합니다. 그건 몸상태에 달렸지요, 운동하면 안되는 경우라면 간경화 말기에 해당되는 몸상태를 가진 분을 말하는 겁니다. 간암 초기나, 간경화 초기인데 운동을 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간이식을 하고 나서 컨디션이 좋으시면 당연히 하셔도 됩니다.
부산에 지점하나 오픈해주세요 치료받고십읍니다
부산에 꼭 지점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간경화는 간이식 말고는 정말해결책이 없는건가요.. 늘 희망적인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기와 중기의 간환자라면 얼마던지 희망을 가지고 사셔도 됩니다. 말기라고 절망적이라는 말도 아닙니다. 관리하기 나름이니까요.
정맥류터지면피가많이나오나요.아니면입에서조금씩나오나요
입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식도가 아니고 위장에서 정맥류가 터지면 혈변의 형태로 나오기도 합니다. 소량으로 약간씩 비치면 인지를 못할수 있으니 약간의 피가 비쳐도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꼭 하세요.
폭발하듯이 피를 뿜습니다. 검은변도 동반되구요.
고맙습니다.간경변의 중증 정도를 병윈 의료담당님이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지는 않는데. 간이식 박에는 없다는 말은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보시는 선생님들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말을 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복수, 황달은 초기의 급성 간염에서도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니 복수와 황달이 절대적 기준은 못됩니다. 오히려 장기적으로 볼때 정맥류, 간성혼수, 신장기능, 비장종대(혈소판수치), 알부민 수치, 혈구의 수치와 간탄성도 검사 수치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나서 점수를 매겨서 차일드 퍼 A B C 단계로 분류합니다. 이것이 일반적으로 초기 중기 말기 정도로 해석됩니다. 중기가 넘어가고, 간이외의 장기들이 간의 부족한 기능을 보상하면서 버텨주던 몸이 서서히 신호를 내보내기 시작할때가 되면, 병원에서는 간이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저 역시 대상성 ---> 비대상성 간경화로 넘어가기 전에 미리미리 식단을 잘 조절하고, 생활 관리를 잘 하고, 원인에 해당되는 부분의 알러지 치료를 잘 해두는게 좋다고 이 유튜브 채널에서 정말 많이 말씀 드렸습니다.
한의원 주소부탁드립니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입니다. 02-402-4523 으로 연락주세요.
댓글보냇는데 갔나요
j중국 연길에있는 제니 입니다 원장님 강의 늘 듣고 새로운것 배워가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알러지 치료에 대해서 여기서는 조건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들이 간경화 복수 정맥류 출혈 간성 혼수로 입원 했댔는데 지금은 출원 했고 조금씩 회복중에 있습니다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드님이 간경화로군요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여건만 되면 한국으로 잠시 데리고 나오셔도 좋을텐데요, 중국에서 잠시 한국 들려서 기본 치료 받고 들어가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우선은 제가 올려둔 방식대로 식사부터 완전하게 해주세요, 죽을 먹는 문화는 중국도 한국도 다 익숙할테고, 재료도 문제 없이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고기는 절대로 줄여야 합니다. 간성혼수가 올정도면 단백질 줄이고, 절대로 술담배도 안됩니다. 신선한 사과 + 미나리, 오이+사과 이런것으로 갈아서 오전, 오후 먹이고요, 좋은 나물, 버섯 위주로 볶아서 곡물밥, 죽으로 같이 최소 1년은 먹어야 합니다.
간경화 초기랍니다 마음이 너무 아풉니다😂
초기라면 아직 하실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으십니다. 서둘러서 몸관리를 시작 하시면 정상인과 다름 없이 지내실수 있을겁니다.
@@clearheal선생님 중기라도 정상으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어머니가 중기이신데 너무 가슴이 아퍼요
@@GlennGould_ 중기라면 아직 절망 하시면 안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중기를 넘어서 말기 직전에 오시는 경우가 초기에 오시는 분들 보다 훨씬 많지요, 식이요법 철저히 하고, 알러지 치료를 하고, 수치가 정상범위에 들어오게 되도, 완전히 정상으로 식사를 자유롭게 하실수는 없지만, 중기 수준의 간경화라면 치료 잘 하고, 스스로 식사와 생활을 조심하면 일상생활하시면서 잘 지내실 수 있습니다.
@@clearheal 감사합니다 선생님. 식단도 저염식으로 안하고 계시고 미용실을 운영하시느라 몸을 혹사시켜서 중기까지 진행된거 같아요. 말기 식단은 봤는데 중기라면 식단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요..? 그리고 미용실 운영을 완전히 관두셔야 할까요? 피로가 간에는 최악이라고 들어서요..
중기이기 때문에 제가 올려둔 식단을 잘 지키시면 좋아질 가능성이 말기에 비하여 훨씬 더 큽니다. 지금이 바로 간을 회복시키기 위한 최고의 적기이니. 꼭 하도록 하세요, 미용업이 참 과로가 많고, 화학물질 접촉이 일상적입니다. 쉬실수 있다면 그게 좋을거 같습니다.
간경변에 죽염조금씩 먹으면 어떨까요 죽염이 염증에좋은거라는데요?
간경변에 고온에서 구운 소금을 먹으면 낫는다고 선전하는 곳도 봤습니다. 그러나 간경변 환자 중 합병증으로 복수가 있는 경우 대부분은 저염식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뇨제를 더 먹어야하고, 그것은 신장 기능을 더 빠르게 나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죽염 먹으면 이 소금만 특별해서 신장의 여과막을 자기가 알아서 빠져 나가는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인터넷에 나와있는 많은 민간 요법의 옥석을 꼭 가리시길 바랍니다. 특정 약초, 즙을 먹으면 낫는다는 말도 거의 대부분 믿을 수 없습니다. 저희는 식이요법과 약을 쓰지 않는 치료법을 통해서만 치료합니다.
저는 옴이 가렵고 멍이잘듭니다
병원으로 가보고 십습니다
간경화 C등급. 복수 살짝외 정맥류나 혼수같은 합병증없는정도인데 거동불가 밥먹는거 혼자불가인 상태는 재활운동 살짝씩 해도되나요 혹시..어느정도 홀로 밥먹고 걷는정도는 만들어야 될거같은데ㅎ…. 황달수치만 16정도 수치고 나머진 괜찮은 상태라
차일드 퍼 C 등급이신듯 합니다. 가벼운 산책 이외에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산책도 오래 하시면 귀가후 진이 다 빠지셔서 기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황달수치 16이면 굉장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간성혼수 예방 철저히 하시고요.
전화번호좀주세요
서울 잠실 입니다. 02-402-4523 입니다.
간경화로 인한 식도 정맥류인데 간이식 받으면 괜찮아 지나요? 간이식 받으면 운동해도 되나요? 그리고 비활동성 b형 간염이긴한데 이식받으면 b형 간염도 없어지나요?
이식을 받으면서 간염재발을 막기위해서 많은 조치를 같이 합니다, 제 환자분들은 이식 후에 다시 재발하신 분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원장님 언녕하세요
제 막내동생이 담낭암인데 간까지 전이가 되어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푹 쉬는게 맞는건가요?
원장님 말씀 대로 정보가 너무 많아요
설명 듣고 싶습니다
암이 있어도, 수면, 식사, 정신상태, 체력이 정상적인 상태와 비교하여 괜찮다면, 운동을 해야합니다. 제가 운동을 하면 안된다고 하는 경우는 서서히 악액질 체질로 변해가고 있는 경우입니다. 팔 다리에 살이 빠지고, 식욕이 없고, 수면과 감정에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 간경화나 간암, 담도암이 말기에 있는 환자분들은 통증, 복수, 황달, 식욕부진, 공포에 시달립니다. 이럴때도 매일 운동을 해줘야 한다고 걷지도 못하는 환자를 30분씩 부축해서 걷게도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차라리 휠체어에 태워서 모시고 나가서 바람과 햇빛을 씌어 드리는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동생분의 상태가 어느 정도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담낭암 전이 간암이라도 첫줄에 이야기 드렸듯이, 수면 식사 체력 정신상태등이 괜찮으시면 운동 하셔도 됩니다.
병 원 위치 좀 알려 주세요 원장님
송파구 석촌동 입니다. 02-402-4523 예약 꼭 하셔야 합니다.
알러지 치료는어찌하는지요?약인가요 침인가요?
저는 비염 간염 보균자인데요 알러지 치료하면 좋아 지나요 비염 간염이
간경화말가인데
복수가차고병원치료하연서
밥을잘먹는약을먹으면서밥을먹고담배도피우고
인요제도먹는뎅퇴원하면집에서어떠게해야하나요
퇴원하고 나서 집에서는 반드시 식사 & 생활습관 교정을 하셔야합니다. 아무렇게나 드시면 안되고, 꼭 제가 써둔 식사법을 준수하셔야 하고, 병원 정기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뇨제 사용하면서 복수가 제어가 되면, 그때는 희망이 있습니다. 더 열심히 생활습관 잘 지키시고, 여건이 되시면 저희쪽 치료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clearheal 식사습간이랑생활습간을간르쳐주세오저에게는없어서
원장님 간경화말기환자인데요복수가안빠지네요선생님 한번마나보고싶습니다말기간경화복수가안빠지는저도 선생님회복될수있을까요?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댓글로는 정확한 상담이 불가능합니다. 02-402-4523 명쾌한한의원으로 연락하시고 설문지와 병원 의무기록지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