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펀치에 출연하는 권연경 교수와 김근주 교수가 해제를 맡은 시리즈(봄이다 프로젝트 출간)가 신학펀치 과 함께 합니다. 신학펀치 Round 8 ‘왜 잠언의 많은 내용은 이집트 지혜서와 동일한가요?’에 대한 시청 소감 남겨주시면 당첨자 두 분께 책을 보내드립니다. - 소감 길이에 미니멈과 맥시멈 없음. 형식에 제한 없음. - 다음 회차 업로딩 때 본 유튜브 채널 안에 있는 [커뮤니티]에 당첨자 공지하고 개별적으로도 연락. 시리즈에 대하여. “두툼한 두께, 얇은 종이, 빼곡한 글씨. 흔히들 생각하는 오늘날 경전 모습이다. 이런 이미지를 깨는 성경책이 나왔다. 봄이다프로젝트의 'BIBLE in Hand 교양인을 위한 성경'이다.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판형에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세련된 이미지를 입혔다. 이번에 창세기를 다룬 <세상의 모든 처음>과 잠언·전도서·아가를 다룬 <지혜와 삶과 사랑>을 출간했으며, 구약 17권 신약 8권으로 2020년 안에 완간할 예정이다. 대한성서공회 <성경전서 새번역>(2001)을 번역본으로 사용했으며, 성경 본문을 읽으면서 던질 법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본문 아래 달았다. 구약 해제는 기독연구원느헤미야 김근주 교수(구약학)가, 신약 해제는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권연경 교수(신약학)가 썼다” - 뉴스앤조이, [1일1책] 경전 모습 벗겨 낸 '교양인을 위한 성경' 중에서 ● Bible in Hand |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 01 세상의 모든 처음 - 창세기 (해제 김근주) 02 지혜와 삶과 사랑 - 잠언 · 전도서 · 아가 03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마가복음서 04 행진, 담대하게 거침없이 - 사도행전 05 영광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하여 - 출애굽기 06 성취된 약속, 왕으로 온 메시아 - 마태복음서 07 선택, 어느 편에 설 것인가? - 여호수아 · 사사기 · 룻기 08 어둠을 딛고 빛을 읽다 - 이사야서 ♣ 신학펀치 7회 & 8회 [지독한 소감] 이벤트는 출판사 ‘봄이다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 봄이다 프로젝트 (출판사) blog.naver.com/hoon_bom facebook.com/Itis.spring.2017/ * 제7회 영상 [지독한 소감] 당첨자는 ‘요나’님과 ‘David .S Kim’님입니다. 개별적으로도 연락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크신 이유가 성경에 오류가 없고 배껴쓴 내용이 없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부족한 인간을 사용하시고, 그 시대의 한계속에 갇힌 언어를 통해서 성경을 기록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더욱 크신분으로 고백될 것같습니다. 지금도 부족하고 오류투성이인 우리들을 사용하시는 것처럼요. 그럼에도 그 시대의 상황과 언어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고 하나님을 만나는데 부족함이 없는 책이기에 성경이 될 것입니다. 성경"책"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기보다 성경의 "메시지"에 대한 믿음이 더욱 필요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화의 분위기가 더욱 가벼워졌네요. 세 분의 티키타카가 돋보입니다. 아주 좋아 보여요 ㅋㅋ '철학은 신학의 시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철학이 신학보다 하등하다는 게 아니라, 철학의 서포트를 받아야 신학도 잘할 수 있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세속학문, 인문교양 등을 경시해선 안 되겠습니다. ㅎㅎ 하나님은 온 땅의 주인이시고 비신자일지라도 이 땅에 속한 자들이며, 어떤 형태로든 주를 찾는 자들에게 자신의 신묘한 지혜를 전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숨기지 않습니다... 책 가지고 싶어요... 잠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잡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잠언이 (혹은 전도서까지) 직접적으로 지혜에 대한 말씀이 나온다는 점에서 어릴 때부터 자주 성경 교육의 도구로 사용되었는데, 지금 와서 바라보면 정말 고루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죠. 영상에서는 ‘뻔하다’ ‘모순된다’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진행하셨고, 기본적으로 남성 독자를 상정하는 점에서도 현대의 관점에서 이를 온전히 ‘보편’을 향한 메시지로 그대로 수용하기도 애매한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김 교수님이 “결국 판단의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한다”고 하신 게 잠언에 대한 의심에 용기(?)를 주신 가서 같아서 좋았어요ㅋㅋㅋ 잠언도 이집트에 영향을 받았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잠언뿐 아니더라도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성경 텍스트가 타문화 신화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다는 얘기는 막연하게지만 정말 많이 들었고, 그럴 때마다 (사실 여전히) 혼란스럽고 신앙이 흔들리는 것 같아서 무시하려고 애썼거든요. 근데 오히려 성경이 당대 문화에 깊숙이 기반해있고, 그것이 세계를 하나님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행위라는 말에서, 또한 오히려 그렇기에 하나님의 보편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말에서, 더 열린 마음으로 계속 사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QT에 대해 “점 치는 것”이라고 비판한 것도 처음 들은 말이어서 놀랐고요. 요즘 교회에 대해 실망과 탈력감 등이 겹치면서 신앙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요. 그 과정에서 신학펀치 영상이 정말 어떤 교회의 고루한 부분에 함께 펀치를 날려주는 것처럼(?) 시원하면서도, 나 스스로도 핑계대고 성경에서 떠나지 말고 오히려 더 열심히 보라고 독려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너무 뻔한 간증이 되었는데, 이 방황하는 어린 양의 신앙을 붙잡아줄, 책을 진심으로 가지고 싶습니다... 신펀 트위터 같은 이름으로 팔로우하고 있어 와! 개별연락도 쉽다!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학펀치 제작진입니다! 신학펀치에 많은 관심과 진심 어린 댓글에 감사하여 책 한 권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 책 선물을 하기 위해, 택배 발송에 필요한 정보를 메일로 받고 있습니다! 아래의 신학펀치 메일주소로 유튜브 아이디, 성함, 연락처, 주소를 보내주시면 권연경 교수와 김근주 교수가 해제를 맡은 시리즈(봄이다 프로젝트 출간) 중 1권을 보내드립니다! shinhakpunch@gmail.com
꾸밈없는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지속적인 대화를 하면서 성경을 읽고 행하는 삶을 살아야겠네요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편애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며 은근히 선민의식 갖고 사는 이기심이 있는것 같아요 모든사람을 구원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네요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오히려 기독교인들이 더 많이 할때가 많은것도 인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팩트를 짚어주시면서 군더더기 없이 진행되어서 좋아요 포장되지 않은 신선함에 다음회차 완전 기대됩니다!! 신학펀치 시즌2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오늘 교수님들이 말씀하시는 모든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기독교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다뤄주셨는데, 정말 그 믿지 않는(기독교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분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정말 이렇게 생각하면, 조금만 더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많은 오해들을 풀 수 있고 갈등 끝에 교회를 떠난 수많은 사람들을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겠는데 그쵸?ㅎㅎ 예전에 갈등하고 있던 저에게 믿음을 가지게 해준, '과학과 신학의 대화' 단체의 콜로퀴움에서 두 분을 처음 뵈었는데 이렇게 계속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과신대와 신학펀치, 이러한 분들의 이런 노력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제작진 분들 화이팅입니다^^
이번 편을 들으면서 성경의 모호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봤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모호성을 보면서 하나님은 그저 우리가 성경을 단순히 문자적으로 받아들이고 명령대로 그대로 살아가는 삶을 넘어서 내가 고민하고 하나님께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과 진정으로 소통하며 우리가 온전한 자유의지를 통해 주님의 뜻을 헤아리고 선택하시길 바라시진 않을까?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비로소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가는 건 아닐까?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소통하는 과정 가운데 얻은 각 개개인이 얻은 다양한 답을 보면서 주님께서 ‘다양성’이라는 유산을 성경의 모호성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이진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의문들을 생각 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신학펀치 시즌2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도책받고싶습니다! #여호수아기, 사사기, 룻기 #선택,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봄이다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신학펀치 제작진입니다! 신학펀치에 많은 관심과 진심 어린 댓글에 감사하여 책 한 권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 책 선물을 하기 위해, 택배 발송에 필요한 정보를 메일로 받고 있습니다! 아래의 신학펀치 메일주소로 유튜브 아이디, 성함, 연락처, 주소를 보내주시면 권연경 교수와 김근주 교수가 해제를 맡은 시리즈(봄이다 프로젝트 출간) 중 1권을 보내드립니다! shinhakpunch@gmail.com
1. 저는 군대에서 상병 되기 2주 전에 세례를 받고 기독교인이 되었는데, 그 때 교회의 QT 담당 집사님이 주신 숙제가 “잠언 매일 읽기"여서 잠언은 정말 익숙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2. 여러 문화의 산물은 결국 국경을 오갈 수 밖에 없고, 굳이 잠언이 아니라도 성경 내 여러 책들에서 타 문명(이집트, 바빌론 등) 출신의 설화가 인용, 변형되어 나옵니다. (이런걸 전문용어로 기출변형이라고 하나요?) 우리는 놀라지 말고, 그 안에서 맥락을 정리하고 참 의미를 찾아 우리 것으로 만들면 되는 겁니다. 3. 저는 통독 성경을 천주교 새번역 성경으로 갈아탄 지 반년 째인데, 개인적으로 개역개정이나 표준새번역보다 천주교 성경의 번역이 어렵지 않으면서 현대적이고 깔끔하게 느껴졌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오해 금지! 개역개정, 표준새번역으로 통독해도 상관 없어요.) 예비신자든 무신론자든 잠언은 정말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말씀이니 천주교 번역으로 한 번 읽어보세요. (공동번역도 잠언 번역은 쉽고 훌륭합니다. 다만, 개역개정은 글이 어렵게 느껴질 겁니다.) 4. 제가 복무했던 부대가 서울에 있어 군생활동안 거의 매주 수요일마다 대형교회에서 오시는 최고참격 집사님들과 함께 QT 했었는데, 지금은 QT모임 한다고 하면 절대 안 갈 것 같습니다. 개인 QT도 마찬가집니다. 찔끔찔끔 읽고, 자신의 주관대로 해석하고, 대충 기도하진 않았나요? 차라리 성경 통독을 열심히 하고, 주일예배를 잘 참석하십쇼. 저도 잘 안되지만 노력 중입니다. (제가 천주교 성경을 읽다보니 여러 댓글에서 개신교 명사가 아닌 천주교 쪽 명사를 섞어쓰고 있네요. 문제 없겠죠?)
시청소감~!! 아~ ^^ 너무 재미있습니다. 고대 근동의 문화와 유사성이 분명히 존재하는 성경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는 의구심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살아가는 그 삶 자체에 대한 이야기! 너무 인상깊은 말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천상의 언어로 우리와 상관없이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가는 그 삶 자체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이것을 우리가 과도한 포장으로 취사선택하게 만들어 오히려 우리의 삶과 관계 없는 것으로 만들어서 말씀을 오히려 떠나 사는 그런 모습을 가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대 근동 문학 뿐 만 아니라 문화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율법과 주변 나라들의 법률을 비교해 봐도 비슷한 부분은 있지만, 성경에서 가지는 분명한 기준과 차별성을 가진다는 점은 하나님의 말씀의 보편성과 우수성을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비슷하다는 것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삶의 정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현실적이다는 것! 하나님이 너무 우리를 사랑하시고 배려하시며 쉽게 주신다는 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궁금 합니다. 사람의 生死는 하나님 만이 하실수 있는 것으로 배웠고 알고 있는데 사람이 스스로 목슴을 끊으면 自殺 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生死가 하나님의 권한 이고 하나님만 하실수 있다면 自殺은 자신의 生死를 자신이 결정 한 것인데 사람의 生死를 하나님이 주관 하신다면 自殺 이라는 말이 옳은 말일까요?
오랜만에 댓글답니다. 그동안 채선아 아나운서는 더 이뻐지시고(영상보는 맛이삼ㅎ) 진행은 더욱 매끄러우며 교수님들의 티키타카도 훨씬 자연스러워 보입니다.ㅎ 이런 내용을 학생때 배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는 성경에 모호함이란것 참 불편했는데 오늘을 참 속시원히 소화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한가지 질문이 떠오릅니다. 이런한 말씀을 읽고 이해하고 살아가는데 적용하는 과정에서 판단이란 것을 사용해야하는데 이 판단이란것은 창세기의 의하면 인류가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사용하게 된 (기술?)로 이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류학에 따르면 초기 유인원부터 점점 발달해 현생 호모사피엔스가 되면서 지능의 발달로 사물의 산판, 사회의 발달등으로 판단이란 능력이 발현되고 발전되었다는것으로도 아는데요 그래도 신앙인으로써 내 판단보단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으로, 쉽게 내려놓음 이란 유행어와 같이 기독교인에게는 판단이란것이 그리 쉬운 주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흔히 자유의지라는 것 혹시 다음에 제작하시는 컨텐츠에는 이러한 내용이 들어가면 개인적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서다니엘-w1k 진영논리 차이죠~ 애초에 민주주의 라는 말은 북한에서도 사용하는거니깐요. 그리고 민주시민이라는 말은 주로 진보진영에 있는 분들이 "민주주의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시민"인것 처럼 포장을 해놨지만... 그 말 자체가 모순이지요. 북한도 "민주주의공화국" 이라는게 나라명칭에 들어가는데... 그렇게 치면 그들도 민주시민이잖아요? 뭐 그런 차이입니다.^^ 딱 깨놓고 말하면 우파시민 좌파시민으로 나눠야 거의 정확한거죠~ 그리고 그럴싸하게 포장하자면 자유시민 사회시민으로 나눠야 맞는거라고 봅니다. 감자가 다 같은 감자가 아니고(분질감자, 점질감자) 포도가 다 같은 포도가(포도주용, 생식용) 아니잖아요?
어떻게 성경의 잠언이 이교도 문서를 복사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런말을 해도 그렇구나 하는 성도들은 정말 성경을 믿는건가요? 잠언은 솔로몬이 기록할때 동방과 모든 민족의 지혜보다 뛰어나다고 한 성경말씀은 믿지 못하는 것일까, 이방 여왕이나 수많은 왕과 지혜자들까지도 모두 찾아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 모였다는 성경말씀은 정말 믿지 않는 발언 아닌가 아쉽습니다. 어떻게 성경이 다른 이교문서를 복사했다?? 이런 모욕적인 말을 잘 하는 것일까요. 구약성경은 꾸며진 이야기고 교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것이지 실제 역사가 아니다 라고 할때부터 성도들이나 신학펀치측에서는 잘 판단을 해야 하는 겁니다. 신학자들의 많은 부분에서 성경을 파기하려고 들어온 누륵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 교수님이 그렇다고 하지 않겠지만, 왜 성경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처럼 넉놓고 듣기만 하는지 참 크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더이상 할 말이 많지만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0겸둥이신학은 신앙만을 위한게 아닙니다. 말씀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아야 더 굳건한 기반을 다지는 것도 가능하죠.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현실은 직시해야죠. 저분들은 말씀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다만 말씀을 학문적으로 배워온 한계를 설명할 뿐입니다. 근데 그걸 신앙적으로 따지고 드는건 어리석은 일이죠.
@@dhl7053 글세요. 현실이 그렇다라는 말씀은 좀 납득하기 어려울 것 같구요. 성경내용을 차용할때 믿어지지 않는 부분을 사람의 기준으로 역사가 아닌 것 같고 상징인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이교문화를 성경이 배꼈고, 단어적인 구절에서 끼워마추기식 바꿔치기등 그런 성경이라고 한다면 성경은 하나님의 개입이 없어도 인간의 머리로도 얼마든지 성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되고, 신화이야기나 문화이야기를 짜집기 해서 복사한 성경은 그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작업으로 가능한 것이겠죠.
신학펀치에 출연하는 권연경 교수와 김근주 교수가 해제를 맡은 시리즈(봄이다 프로젝트 출간)가 신학펀치 과 함께 합니다. 신학펀치 Round 8 ‘왜 잠언의 많은 내용은 이집트 지혜서와 동일한가요?’에 대한 시청 소감 남겨주시면 당첨자 두 분께 책을 보내드립니다.
- 소감 길이에 미니멈과 맥시멈 없음. 형식에 제한 없음.
- 다음 회차 업로딩 때 본 유튜브 채널 안에 있는 [커뮤니티]에 당첨자 공지하고 개별적으로도 연락.
시리즈에 대하여.
“두툼한 두께, 얇은 종이, 빼곡한 글씨. 흔히들 생각하는 오늘날 경전 모습이다. 이런 이미지를 깨는 성경책이 나왔다. 봄이다프로젝트의 'BIBLE in Hand 교양인을 위한 성경'이다.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판형에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세련된 이미지를 입혔다. 이번에 창세기를 다룬 <세상의 모든 처음>과 잠언·전도서·아가를 다룬 <지혜와 삶과 사랑>을 출간했으며, 구약 17권 신약 8권으로 2020년 안에 완간할 예정이다. 대한성서공회 <성경전서 새번역>(2001)을 번역본으로 사용했으며, 성경 본문을 읽으면서 던질 법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본문 아래 달았다. 구약 해제는 기독연구원느헤미야 김근주 교수(구약학)가, 신약 해제는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권연경 교수(신약학)가 썼다” - 뉴스앤조이, [1일1책] 경전 모습 벗겨 낸 '교양인을 위한 성경' 중에서
● Bible in Hand |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
01 세상의 모든 처음 - 창세기 (해제 김근주)
02 지혜와 삶과 사랑 - 잠언 · 전도서 · 아가
03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마가복음서
04 행진, 담대하게 거침없이 - 사도행전
05 영광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하여 - 출애굽기
06 성취된 약속, 왕으로 온 메시아 - 마태복음서
07 선택, 어느 편에 설 것인가? - 여호수아 · 사사기 · 룻기
08 어둠을 딛고 빛을 읽다 - 이사야서
♣ 신학펀치 7회 & 8회 [지독한 소감] 이벤트는
출판사 ‘봄이다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
봄이다 프로젝트 (출판사)
blog.naver.com/hoon_bom
facebook.com/Itis.spring.2017/
* 제7회 영상 [지독한 소감] 당첨자는 ‘요나’님과 ‘David .S Kim’님입니다. 개별적으로도 연락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크신 이유가 성경에 오류가 없고 배껴쓴 내용이 없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부족한 인간을 사용하시고, 그 시대의 한계속에 갇힌 언어를 통해서 성경을 기록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더욱 크신분으로 고백될 것같습니다. 지금도 부족하고 오류투성이인 우리들을 사용하시는 것처럼요.
그럼에도 그 시대의 상황과 언어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고 하나님을 만나는데 부족함이 없는 책이기에 성경이 될 것입니다. 성경"책"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기보다 성경의 "메시지"에 대한 믿음이 더욱 필요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와. 그냥 엄지척 누르고 갑니다
🎀 신학펀치 교수님들의 말씀을 통해 성경을 더 풍성하고 깊이 있게 깨달아 가고 , 사유하게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캬... 잠언과 이집트에서 시작해서 일반은총까지 넘어가는 빌드업...!!
성경만 읽는다는 말이 그렇게 답답했는데 정말 사이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플러스 해석학 이야기까지 이어지는! 역시 클래스!!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잘 보았습니다.
성경이 너무너무 재밌고 마음에 와닿습니다.
신학펀치를 통해 바른믿음의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대화의 분위기가 더욱 가벼워졌네요. 세 분의 티키타카가 돋보입니다. 아주 좋아 보여요 ㅋㅋ
'철학은 신학의 시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철학이 신학보다 하등하다는 게 아니라, 철학의 서포트를 받아야 신학도 잘할 수 있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세속학문, 인문교양 등을 경시해선 안 되겠습니다. ㅎㅎ
하나님은 온 땅의 주인이시고 비신자일지라도 이 땅에 속한 자들이며, 어떤 형태로든 주를 찾는 자들에게 자신의 신묘한 지혜를 전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재미있었어요. 생각 할 거리도 많고요. 권교수님과 김교수님 두 분 너무 잘 맞는 거 같아요.
두분의 티키타카 ! 두분이라서 나올 수 있는 !!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
청각장애인 사용자들을 위해 유투브 자막을 달아주시길 제안드립니다.
유튜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sungsik210 "오늘도 함께 린의 오늘 두부나 계세요 먼저 건 형님들 쓰니 안녕하십니까"
이 영상을 켰을 때, 유투브에서 자동으로 제공되는 자막입니다. 27초쯤을 보시죠.
이런 걸 자막이라고 부르신다면 할 말 없군요.
저는 숨기지 않습니다... 책 가지고 싶어요...
잠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잡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잠언이 (혹은 전도서까지) 직접적으로 지혜에 대한 말씀이 나온다는 점에서 어릴 때부터 자주 성경 교육의 도구로 사용되었는데, 지금 와서 바라보면 정말 고루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죠. 영상에서는 ‘뻔하다’ ‘모순된다’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진행하셨고, 기본적으로 남성 독자를 상정하는 점에서도 현대의 관점에서 이를 온전히 ‘보편’을 향한 메시지로 그대로 수용하기도 애매한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김 교수님이 “결국 판단의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한다”고 하신 게 잠언에 대한 의심에 용기(?)를 주신 가서 같아서 좋았어요ㅋㅋㅋ
잠언도 이집트에 영향을 받았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잠언뿐 아니더라도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성경 텍스트가 타문화 신화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다는 얘기는 막연하게지만 정말 많이 들었고, 그럴 때마다 (사실 여전히) 혼란스럽고 신앙이 흔들리는 것 같아서 무시하려고 애썼거든요. 근데 오히려 성경이 당대 문화에 깊숙이 기반해있고, 그것이 세계를 하나님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행위라는 말에서, 또한 오히려 그렇기에 하나님의 보편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말에서, 더 열린 마음으로 계속 사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QT에 대해 “점 치는 것”이라고 비판한 것도 처음 들은 말이어서 놀랐고요.
요즘 교회에 대해 실망과 탈력감 등이 겹치면서 신앙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요. 그 과정에서 신학펀치 영상이 정말 어떤 교회의 고루한 부분에 함께 펀치를 날려주는 것처럼(?) 시원하면서도, 나 스스로도 핑계대고 성경에서 떠나지 말고 오히려 더 열심히 보라고 독려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너무 뻔한 간증이 되었는데, 이 방황하는 어린 양의 신앙을 붙잡아줄, 책을 진심으로 가지고 싶습니다... 신펀 트위터 같은 이름으로 팔로우하고 있어 와! 개별연락도 쉽다! 잘 부탁드립니다...
앜ㅋㅋ.... 숨기지 않는 태도 좋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주를 기다려 주세요 !! 소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학펀치 제작진입니다!
신학펀치에 많은 관심과 진심 어린 댓글에 감사하여 책 한 권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
책 선물을 하기 위해, 택배 발송에 필요한 정보를 메일로 받고 있습니다!
아래의 신학펀치 메일주소로 유튜브 아이디, 성함, 연락처, 주소를 보내주시면
권연경 교수와 김근주 교수가 해제를 맡은
시리즈(봄이다 프로젝트 출간) 중 1권을 보내드립니다!
shinhakpunch@gmail.com
김근주 교수님 정말 재치와 순발력 짱
꾸밈없는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지속적인 대화를 하면서
성경을 읽고 행하는 삶을 살아야겠네요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편애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며 은근히 선민의식 갖고 사는 이기심이 있는것 같아요
모든사람을 구원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네요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오히려 기독교인들이 더 많이 할때가 많은것도 인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팩트를 짚어주시면서 군더더기 없이 진행되어서 좋아요
포장되지 않은 신선함에 다음회차 완전 기대됩니다!!
신학펀치 시즌2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도 열심히 시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예레미야 18:18 인용이 참 적절하네요. 문화적인 맥락이 중요함을 짚어주셔서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 :)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오늘 교수님들이 말씀하시는 모든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기독교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다뤄주셨는데, 정말 그 믿지 않는(기독교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분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정말 이렇게 생각하면, 조금만 더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많은 오해들을 풀 수 있고 갈등 끝에 교회를 떠난 수많은 사람들을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겠는데 그쵸?ㅎㅎ
예전에 갈등하고 있던 저에게 믿음을 가지게 해준, '과학과 신학의 대화' 단체의 콜로퀴움에서 두 분을 처음 뵈었는데 이렇게 계속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과신대와 신학펀치, 이러한 분들의 이런 노력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제작진 분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
이번 편을 들으면서 성경의 모호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봤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모호성을 보면서 하나님은 그저 우리가 성경을 단순히 문자적으로 받아들이고 명령대로 그대로 살아가는 삶을 넘어서 내가 고민하고 하나님께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과 진정으로 소통하며 우리가 온전한 자유의지를 통해 주님의 뜻을 헤아리고 선택하시길 바라시진 않을까?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비로소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가는 건 아닐까?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소통하는 과정 가운데 얻은 각 개개인이 얻은 다양한 답을 보면서 주님께서 ‘다양성’이라는 유산을 성경의 모호성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이진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의문들을 생각 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신학펀치 시즌2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도책받고싶습니다! #여호수아기, 사사기, 룻기
#선택,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봄이다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신학펀치 제작진입니다!
신학펀치에 많은 관심과 진심 어린 댓글에 감사하여 책 한 권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
책 선물을 하기 위해, 택배 발송에 필요한 정보를 메일로 받고 있습니다!
아래의 신학펀치 메일주소로 유튜브 아이디, 성함, 연락처, 주소를 보내주시면
권연경 교수와 김근주 교수가 해제를 맡은
시리즈(봄이다 프로젝트 출간) 중 1권을 보내드립니다!
shinhakpunch@gmail.com
두 신학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성경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자세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얻게 됩니다. 두 분이 영혼의 의사선생님 같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하시고 이끄시는 신피디님도 최고에요.
와 너무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엄청 웃기네요 ㅋㅋ
두분의 티키타카가 엄청 나시죠 ^^
1. 저는 군대에서 상병 되기 2주 전에 세례를 받고 기독교인이 되었는데, 그 때 교회의 QT 담당 집사님이 주신 숙제가 “잠언 매일 읽기"여서 잠언은 정말 익숙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2. 여러 문화의 산물은 결국 국경을 오갈 수 밖에 없고, 굳이 잠언이 아니라도 성경 내 여러 책들에서 타 문명(이집트, 바빌론 등) 출신의 설화가 인용, 변형되어 나옵니다. (이런걸 전문용어로 기출변형이라고 하나요?) 우리는 놀라지 말고, 그 안에서 맥락을 정리하고 참 의미를 찾아 우리 것으로 만들면 되는 겁니다.
3. 저는 통독 성경을 천주교 새번역 성경으로 갈아탄 지 반년 째인데, 개인적으로 개역개정이나 표준새번역보다 천주교 성경의 번역이 어렵지 않으면서 현대적이고 깔끔하게 느껴졌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오해 금지! 개역개정, 표준새번역으로 통독해도 상관 없어요.)
예비신자든 무신론자든 잠언은 정말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말씀이니 천주교 번역으로 한 번 읽어보세요. (공동번역도 잠언 번역은 쉽고 훌륭합니다. 다만, 개역개정은 글이 어렵게 느껴질 겁니다.)
4. 제가 복무했던 부대가 서울에 있어 군생활동안 거의 매주 수요일마다 대형교회에서 오시는 최고참격 집사님들과 함께 QT 했었는데, 지금은 QT모임 한다고 하면 절대 안 갈 것 같습니다.
개인 QT도 마찬가집니다. 찔끔찔끔 읽고, 자신의 주관대로 해석하고, 대충 기도하진 않았나요? 차라리 성경 통독을 열심히 하고, 주일예배를 잘 참석하십쇼. 저도 잘 안되지만 노력 중입니다.
(제가 천주교 성경을 읽다보니 여러 댓글에서 개신교 명사가 아닌 천주교 쪽 명사를 섞어쓰고 있네요. 문제 없겠죠?)
대명사는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개신교도인들과 대화할땐 좀 서로 쓰는 단어들이 다르게 들리니 생소하겠죠
속담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비슷하죠!?
그래서.... 다 하나님의 창조물이란 증거 아닐까요?^^
예수님을 풀어놓은 말 같아요.
감사합니다
시청소감~!!
아~ ^^ 너무 재미있습니다. 고대 근동의 문화와 유사성이 분명히 존재하는 성경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는 의구심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살아가는 그 삶 자체에 대한 이야기! 너무 인상깊은 말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천상의 언어로 우리와 상관없이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가는 그 삶 자체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이것을 우리가 과도한 포장으로 취사선택하게 만들어 오히려 우리의 삶과 관계 없는 것으로 만들어서 말씀을 오히려 떠나 사는 그런 모습을 가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대 근동 문학 뿐 만 아니라 문화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율법과 주변 나라들의 법률을 비교해 봐도 비슷한 부분은 있지만,
성경에서 가지는 분명한 기준과 차별성을 가진다는 점은
하나님의 말씀의 보편성과 우수성을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비슷하다는 것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삶의 정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현실적이다는 것!
하나님이 너무 우리를 사랑하시고 배려하시며 쉽게 주신다는 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시청소감~!! 너무 감사합니다 :)
교수님들도 좋은데 아나운서분 밝고 뭔가 포지티브한 에너지를 뿜으시네요 미모도 너무 출중하시고 ㅋ 잘 보고 있어요
와 세분 케미 너무 좋네요
와우 , 오늘도 넘 시원 시원 ..근데 오늘 개가 많이 나오네 ...
05:57
19:26
21:48
32:12
35:58
36:15
36:20
개무시, 개뿔, 개고생 ♡♡
감사합니다 신학펀치
표준어인 "개" *^^* 누가누가 더 많이 사용했을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 ㅋ
영상에 나오는 혜민스는 풀소유 논란으로 그 명성과 위신이 땅에 떨어졌으니 세상 참 알 수 없습니다
자유의지의 발현 소통 대화 생각
궁금 합니다.
사람의 生死는 하나님 만이 하실수 있는 것으로 배웠고 알고 있는데 사람이 스스로 목슴을 끊으면 自殺 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生死가 하나님의 권한 이고 하나님만 하실수 있다면
自殺은 자신의 生死를 자신이 결정 한 것인데 사람의 生死를 하나님이 주관 하신다면 自殺 이라는 말이 옳은 말일까요?
일반은총 빼놓고 주님의 사랑을 논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교회보다 훨씬 크신 하나님, 기독교보다 훨씬 크신 하나님이신데 우리가 주님을 편견과 선입견의 틀 속에 가두는 건 아닌지 곰곰히 묵상해봅니다~
유익한 내용과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막에 사용된 서체가 덩어리도 크고 빗금친 그림자 효과까지 겹쳐 읽는데 어지럽고 힘이 듭니다. 컨셉일지 모르나 검은색 배경에 형광색으로 알록달록 다양한 서체가 등장하니 읽기도 어렵고 보기도 불편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여자 아나운서분 왜이렇게 귀엽져? 낸시랭은 갠적으로 귀척하는 느낌이 있는데 이 아나운서는 귀여움이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성경의 주제는?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따르는 하나님나라의 백성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마음에 새겨서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예레미야서 31장 33절)
26:24 이거만 캡처해서 악의적 왜곡하는사람 백퍼 나올듯 ㅠ
오랜만에 댓글답니다.
그동안 채선아 아나운서는 더 이뻐지시고(영상보는 맛이삼ㅎ) 진행은 더욱 매끄러우며 교수님들의 티키타카도 훨씬 자연스러워 보입니다.ㅎ
이런 내용을 학생때 배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는 성경에 모호함이란것 참 불편했는데 오늘을 참 속시원히 소화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한가지 질문이 떠오릅니다. 이런한 말씀을 읽고 이해하고 살아가는데 적용하는 과정에서 판단이란 것을 사용해야하는데 이 판단이란것은 창세기의 의하면 인류가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사용하게 된 (기술?)로 이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류학에 따르면 초기 유인원부터 점점 발달해 현생 호모사피엔스가 되면서 지능의 발달로 사물의 산판, 사회의 발달등으로 판단이란 능력이 발현되고 발전되었다는것으로도 아는데요 그래도 신앙인으로써 내 판단보단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으로, 쉽게 내려놓음 이란 유행어와 같이 기독교인에게는 판단이란것이 그리 쉬운 주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흔히 자유의지라는 것 혹시 다음에 제작하시는 컨텐츠에는 이러한 내용이 들어가면 개인적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기도교인들이 내적 깨닮음에만 기초를 하게 되면 극히 위험한 상태로 빠질수 있다고 합니다.
26:27 무슨시민요? 민주시민이요? 저는 자유시민인데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나요? ㅎㅎㅎㅎㅎㅎ
자유시민과 민주시민 차이가 뭔가요?
@@서다니엘-w1k 진영논리 차이죠~
애초에 민주주의 라는 말은 북한에서도 사용하는거니깐요.
그리고 민주시민이라는 말은 주로 진보진영에 있는 분들이
"민주주의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시민"인것 처럼 포장을 해놨지만...
그 말 자체가 모순이지요. 북한도 "민주주의공화국" 이라는게 나라명칭에 들어가는데...
그렇게 치면 그들도 민주시민이잖아요? 뭐 그런 차이입니다.^^
딱 깨놓고 말하면 우파시민 좌파시민으로 나눠야 거의 정확한거죠~
그리고 그럴싸하게 포장하자면 자유시민 사회시민으로 나눠야 맞는거라고 봅니다.
감자가 다 같은 감자가 아니고(분질감자, 점질감자) 포도가 다 같은 포도가(포도주용, 생식용) 아니잖아요?
@@아재개그달인 감사합니다 :)
여자분미모가 미쳤네요 너무예쁘시네요
근데 질문드립니다 정통이라는 장로감리성결순복음침례교 서로이단서로지옥간다 싸우던데 뭘믿어야 천국가죠?교단마다 깊이파면 서로이단서로지옥간다고 하더라고요 정통이라는교단들이 .. 이제는 그냥 정통이나 사이비라는곳이나 고놈이 고놈이다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위선 결제했습니다.
낸시랭이 좋은데
파워볼손흥민 픽 아직도 안받는 사람 잇냐? 진짜 개꿀인데,,,
다른곳 픽받다가 파워볼손흥민 픽 받아봤는데 승률 오지노,,
파워볼손흥민 라이브방송 보고 진지하게 퇴사 고민중,,,,,ㅋㅋㅋㅋ
어떻게 성경의 잠언이 이교도 문서를 복사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런말을 해도 그렇구나 하는 성도들은 정말 성경을 믿는건가요? 잠언은 솔로몬이 기록할때 동방과 모든 민족의 지혜보다 뛰어나다고 한 성경말씀은 믿지 못하는 것일까, 이방 여왕이나 수많은 왕과 지혜자들까지도 모두 찾아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 모였다는 성경말씀은 정말 믿지 않는 발언 아닌가 아쉽습니다. 어떻게 성경이 다른 이교문서를 복사했다?? 이런 모욕적인 말을 잘 하는 것일까요. 구약성경은 꾸며진 이야기고 교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것이지 실제 역사가 아니다 라고 할때부터 성도들이나 신학펀치측에서는 잘 판단을 해야 하는 겁니다. 신학자들의 많은 부분에서 성경을 파기하려고 들어온 누륵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 교수님이 그렇다고 하지 않겠지만, 왜 성경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처럼 넉놓고 듣기만 하는지 참 크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더이상 할 말이 많지만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구약성경에는 다른 신들을 우상숭배하는 것을 모라하는 구절이 없다라는 말을 하는대도 반문도 안하고 넉놓고 듣기만 하는것은 참 잘 잠자고 있는 모습같습니다. 아쉽습니다.
@@0겸둥이신학은 신앙만을 위한게 아닙니다. 말씀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아야 더 굳건한 기반을 다지는 것도 가능하죠.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현실은 직시해야죠. 저분들은 말씀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다만 말씀을 학문적으로 배워온 한계를 설명할 뿐입니다. 근데 그걸 신앙적으로 따지고 드는건 어리석은 일이죠.
'구약성경에는 다른 신들을 우상숭배하는 것을 모라하는 구절이 없다'라고 말을 하는 부분이 어디쯤에서 나오나요?
아니 복사한 게 맞는데 뭘 어떡해요... 그렇다고 믿을 가치가 없어진다는 얘기도 아니잖아요.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의 보편 가치로서 해석할 수 있다는 얘기 아닌가요?
@@dhl7053 글세요. 현실이 그렇다라는 말씀은 좀 납득하기 어려울 것 같구요. 성경내용을 차용할때 믿어지지 않는 부분을 사람의 기준으로 역사가 아닌 것 같고 상징인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이교문화를 성경이 배꼈고, 단어적인 구절에서 끼워마추기식 바꿔치기등 그런 성경이라고 한다면 성경은 하나님의 개입이 없어도 인간의 머리로도 얼마든지 성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되고, 신화이야기나 문화이야기를 짜집기 해서 복사한 성경은 그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작업으로 가능한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