Это видео недоступно.
Сожалеем об этом.
[스즈메의 문단속] '구하러 갈게' 예고편(한글): 하라 나노카, 마츠무라 호쿠토: 2023.03.08: 애니메이션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фев 2023
- 큐슈의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어느 날, 여행을 하며 ‘문’을 찾고 있는 한 청년을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간 소녀는 산속 폐허에서 덩그러니 남겨진 낡은 문을 발견한다.
무언가에 이끌린 듯 ‘스즈메’는 문으로 손을 뻗는데…
‘문단속을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2023 / すずめの戸締まり / Suzume no Tojimari
출연: 하라 나노카, 마츠무라 호쿠토
원작·각본·감독 : 신카이 마코토
캐릭터 디자인 : 타나카 마사요시
작화 감독: 츠치야 켄이치
미술감독 : 탄지 타쿠미
제작 : '스즈메의 문단속' 제작위원회
제작 프로듀스: STORY inc.
제작 : 코믹스 웨이브 필름
배급 : 토호
* 정보
movie.daum.net...
namu.wiki/w/%E...
*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
* 문의: culturenstar@naver.com
* favorite cheap MUSIC licensing sites
* 저렴한 구독제 음악 사이트 추천
- ARTLIST 아트리스트 (개성있는 음악, 편한 사용)
bit.ly/2y73qvu
(free extra 2-months when you Subscribe using this link :)
(위 링크를 통해 첫 구독하시면 2달이 추가됩니다 :)
- SOUNDSTRIPE 사운드스트라이프 (대중적인 곡 많은 곳 songs of popular feeling)
www.soundstrip...
( get 40% off your first payment if they sign up for Soundstripe Standard)
(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첫 스탠다드 구독을 하시면 최대 40% 할인됩니다. )
* 동영상자료를 저렴하게 구독, 사용하는 사이트
* A site that uses video materials cheaply.
- 아트그리드 Artgrid
bit.ly/3c4jXkD
(free extra 2-months when you Subscribe using this link :)
(위 링크를 통해 첫 구독하시면 2달이 추가됩니다 :)
* 동영상 편집 툴 템플릿 등을 저렴하게 구독, 사용하는 사이트
(애프터 이펙트, 프리미어 프로, 다빈치 리졸브, 파이널 컷 프로)
* Cheap video editing tool template subscription site.
- 모션 어레이 Motion Array
bit.ly/3wG0yjJ
(위 링크를 통해 결제하면 1년 구독 50달러 할인이 적용됩니다)
(If you pay through the link above, you will receive a $50 discount on your annual subscription.)
![스즈메의 문단속 충격 비하인드 TOP5 다이진의 소름 돋는 과거 [빠퀴]](http://i.ytimg.com/vi/I2GBLA1AD_o/mqdefault.jpg)
![스즈메의 문단속 충격 비하인드 TOP5 다이진의 소름 돋는 과거 [빠퀴]](/img/tr.png)
약간 슬퍼서 우는 게 아니고 벅차올라서 울게 됨
이게 맞음 ㄹㅇ
마지막에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흐르길래
"어 ㅅㅂ 딱히 슬프지도 않은데 왜 눈물이 나지?"이랬음
오.. 일본에서랑 같은평이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재해가 적은 한국이라 이해 못할줄알았는데
아 ㄹㅇ
그냥 감정이 역류함… 이유는 모르지만 그냥 “와……………….” 하고 10초동안 멍때리다가 세상이 멈춤 듯한 느낌이 드는…
우ㅏ 이거다 ㅅㅂ ㅜ 벅차고 가슴 찡해져서 눈물 그냥 주르르륵 흐름 ㅅㅂ ㅜ
진짜 휴유증 ㄹㅈㄷ로 남음 엔딩이 깔끔하게 났는데도 아직도 헤어나오지를 못 하고 있음........ 최근 본 영화 중에서 제일 좋았어
ㄹㅇ 성우랑 스즈메도 너무 잘 어울리고 너의 이름은이랑 다른 벅차오름이 느껴진다해야하나? 말로 표현 못하겠음ㅋㅋ
그러게요...눈이 너무 즐거웠음 개연성이 완벽하다!할수는 없지만 제가본 일본영화중에 최고였음 작화도 엄청남
보통은 후유증 별로 안남는데 스즈메의 문단속은 후유증이 계속 남음.. 진짜 갓애니 👍
문단속 잘하고 자라
@@oopoop9507 아 지금 봤음요 ㅋㅋㅋㅋ 전 문단속 잘하니 똥단속이나 하죠 ㅋㅋㅋㅋㅋㅋ
왜 후유증이라 부르는거임? 여운이란 멀쩡한 표현을 두고 맥락에도 맞지않는 부정적인 표현을 쓰는거지
@@3268sy 너도 굳이 화내면서 반응할 필요 없는데 그렇게 하잖아 거기서 거기 도긴개긴이면서 깨어있는척 ㄴㄴ
글고 추임새 같은거지... 다 정식 표현 쓸거 같으면 너는 은어 쓰는 친구들한테 욕 바가지로 해라
@@3268sy 여운하고 후유증중 뭐가 더 깊고 오래남냐 후자니깐 그런거임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또보고싶음..진짜 겁나 퀄리티도 미쳤거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영화는 나올때마다 레전드를 찍음
ㅁㅊ 러닝타임 122분이였네 거의 엔드게임수준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봄
마블 팬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엔드게임보다 더 재밌게봤다
@@mijjong 취향차이 이니
가만히 있겠습니다.취향은 다 다르니깐
난 저 잘 다녀오라고 인사하는 부분 나올때마다 좀 안타깝더라. 동일본 대지진을 베이스로 만든 영화라던데, 거기 주민들도 아침에는 서로 인사하고 서로 웃으면서 나왔을텐데, 하루 아침에 재난으로 되돌릴수가 없게 되버린거잖음. 그 안타까움을 애니라는 소재로 너무 잘 살림…
진짜 재작년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만난 작품인데
처음에 볼때는 음..이러고 보다가
나중에는 기대 이상이였음 2년정도? 엄청 기대했는데 예고편보다
훨씬 더 많은걸 담고 있어서 좋았음
벌써 두번 봤는데 너무 재미있다 눈물 콸콸 흘리고 옴..
난 이거 n차 관람한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감 ㅋㅋㅋㅋ 아니 무슨 여주가 남주한테 갑자기 사랑에 빠져, 개연성도 부실해, 그냥 이건 노래, 작화, 신파를 버무려서 끌어올린 작품인 것 같은데 요새 사람들은 뇌를 너무 비우고 영화를 보나 봄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요즘 사람들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난 도저히 모르겠음....
@@JamesLee-tu1ti 일본애니 특징인데 ㅋㅋ
@@JamesLee-tu1ti 아니그리고 내용이 동일본대지진 인데 신파있을수도 있지
@@JamesLee-tu1ti 노래, 작화, 신파 잘 어우러졌으면 극장에서 볼만하긴 함 국내영화보다는 백배 낫지...
@@JamesLee-tu1ti 뇌비우고 글을 싸지르는 나.
0:13 이부분 더빙판 나오면 다시 보고싶음 더 와닿을듯
1:27 여기서 스즈메가 소타상 부르는거 볼때마다 너무 슬프고 감동적임 1:48부터 ost 너무 힐링돼고 좋다❤ 그리고 온몸의 닭살이...
개봉전 봤을때 진짜 개 소름이였음...
음향에 소름에 색감에 소름
그리고 마지막 장면 눈물 질질짬
아니 진짜 애니 보면서 운건 이번이 처음임...저는 영화관에서 우는거 싫어해서 왠만하면 눈물 다 참았는데 이번에는 진짜 터졌음... 스즈메가 어릴적 미아인 자신에게 의자를 들고 이야기하는 장면, 애기 스즈메가 우리 엄마 못보셨냐고...우리 엄마는 간호사고 모든걸 할줄안다며 하는 그 장면에서 ㄹㅇ 터짐... 다이진도 첨엔 빌런인줄알았는데 너무 착하고 가여운 아이더라.... 스즈메가 지진을 막을수 있도록 미미즈가 나오는 곳마다 찾아가주고 유인 한거지... 스즈메가 다이진 싫다고 할때도 너의 아이가 되지 못했다는 말도 진짜 슬펐음.. 진짜 내 인생 ㄹㅈㄷ 영화였다... 이거 진짜 떠야함 ㄹㅇ이미 뜨고는 있지만 더 떠야함 ㄹㅇ로....
계속 보고 소장하고 싶은 영화.. 처음에는
몰랐는데 두번째 보는 영화에서 스즈메 고향으로 가는 길 세리자와 뒤로 지나가는 트럭을 보는 순간 이건 쩌네 합니다 ㅠㅠ
난 이거 n차 관람한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감 ㅋㅋㅋㅋ 아니 무슨 여주가 남주한테 갑자기 사랑에 빠져, 개연성도 부실해, 그냥 이건 노래, 작화, 신파를 버무려서 끌어올린 작품인 것 같은데 요새 사람들은 뇌를 너무 비우고 영화를 보나 봄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요즘 사람들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난 도저히 모르겠음....
@@JamesLee-tu1ti ㄹㅇ 개연성 똥에 여주는 무슨 몇십년전에 본 남자한테 어디서 본 것 같다고 지 목숨 버려서라도 따라가고ㅋㅋㅋ 추가로 억지 감동 내용에다가 고양이 새끼 착해지는 것도 개연성이나 전개 능력 없는 영화였음
작가가 그림체 테스트 할려고 만든 영화라는게 맞다
@@JamesLee-tu1ti 굳이 남을 이해할려고 하지마셈 보는 사람마음이지 님이 뭔데 n차관람하는 사람한테 훈수를..
@@user-uj5np2bd4m 고양이 착해지는게 아니라 원래 스즈메가 지 풀어줘서 도와주는건데 도대체 뭘로 이해를한거노...
@@포카칲 영화 한번 보고도 이해를 못함?? 애초에 남주한테 비석 되야 한다고 대놓고 말하고 놀이동산 갔을 때 스즈메 죽을뻔한거 내버려두려 했던 애가 마지막에 안내 해줬다는 억지 설명 하는게 억지지ㅋㅋ
오늘 봤는데 진짜 감동적이고 내용도 재밌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이진 귀엽고 멋있고 스즈메 과거도 슬프고..
엔딩곡까지 완벽한 영화
보고 나서 처음엔 아..그랬구나 이 정도였는데 집 와서 뭔가 알 수 없는 감정? 같은게 차오름. 근데 알고 보니 그게 휴유증ㅋㅋ 진짜 또 보고 싶다.. 몰입감 쩔고 사실 생각에 잘 빠져들진 못하는데 스즈메의 문단속 생각만하면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부턴가 ㅔ...이러면서 정신 잃고 생각하는 중 ㅋㅋ 성우분들 다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심 역시 갓⛧
그렇다. 나는 10덕 이였다.
왜 영화볼때는 괜찮았는데
다시 예고편보니까 울컥하냐
ㅋㅋ 브금때문인가
ㅇㅈ..
개 ㅇㅈ
울컥하는 부분이 진짜 많았어,,
스토리가 막 날리는건 인정... 딱 끝나고 내부조명 켜지면서 크레딧 올라올때 느껴지는 그 아쉽고 아련한 느낌... 너의이름은 때 정도는 아니지만...역시나 신카이 구나 싶었다. 호불호 갈릴거 같지만... 이런 영화를 그냥 집에 앉아서 OTT로 보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
한 번 보고 여운이 남아서 또 보러가려는데 한번 더 보면 울거같음.. ㅠ
난 이거 n차 관람한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감 ㅋㅋㅋㅋ 아니 무슨 여주가 남주한테 갑자기 사랑에 빠져, 개연성도 부실해, 그냥 이건 노래, 작화, 신파를 버무려서 끌어올린 작품인 것 같은데 요새 사람들은 뇌를 너무 비우고 영화를 보나 봄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요즘 사람들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난 도저히 모르겠음....
@@JamesLee-tu1ti 아들 엄마 이거 2번 봤는데 재밌더라~
@@JamesLee-tu1ti너의 어머니는 임영웅 노래들으면서 우시는데 뭘~
@@user-oe6ov5jh9y ㅇㅇ 니 어머니
사전 정보 없이 봤으면 그럴수 있다 치는데 논리도 없는 개연성 개연성 지껄이지 말고 한번 더보세요^^
이거 오늘봤는데 대박임;;;;소름 5번 돋음
오늘 드디어 봄
한국유학중인데 고향도 나오고 너무 반가웠지만 스즈메 과거 너무 슬펐어 ㅠ 마음이 아팠어 ㅠ
눈물이 났어😢
1회차보단 1+N회차를 추천합니다 ㄹㅇ IMAX로만 7번봤는데 영화 초반 "당신을 어디선가 봤던 기분이.."부터 눈물참고 시작함 진짜로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느낄수있음 오히려 1화차 하는 사람들에겐 영화가 불친절할수도 있음
IMAX로 7번 ㄷㄷ 진성이시군요
오늘 아침에 스즈메의 문단속 봤는데 진짜 울번함
난 울면서 봣음 ….. 너무 내 스타일
전 어제 저녁에.. ㄹㅇ 또 보고 싶네요..ㅠ
난 펑펑 울었음 ㅜㅜ
ㅇㅈ
저도 울었어요 처음으로 애니보고 울다니
오늘 CGV에서 스즈메의 문단속 보고왔는데 후유증 대박임..그리고 중간애 약간 벅차올라서 눈물남 그리고 다이진고양이는 중간에 나쁜 고양이인줄알았는데 다이진이 슬픈 말했는데 그부분에서 살짝 벅차올랐음ㅜㅜ
원래 영화 한번만 보는데 이건 한번 더 보고싶음..
난 이거 n차 관람한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감 ㅋㅋㅋㅋ 아니 무슨 여주가 남주한테 갑자기 사랑에 빠져, 개연성도 부실해, 그냥 이건 노래, 작화, 신파를 버무려서 끌어올린 작품인 것 같은데 요새 사람들은 뇌를 너무 비우고 영화를 보나 봄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요즘 사람들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난 도저히 모르겠음....
@@JamesLee-tu1ti 난 도둑들 보는데 ㅈㄴ 재미없고이게뭔가...했는데 천만관객이라고 난리들이던데.. 그당시 다 사람마다 다른거지 이해하려하지마 ㅋ
저 영화관에서 3번 봤읍니다 ㅎㅎ
남주가 희생하지않고 강렬하게 삶을 원하는 영화는 첨이였던거같음.. 어쩔수 없이 요석이 될때도 단념했을뿐 죽음을 통탄스러워했고 아무튼 뻔하지 않아서 좋았음 뭔가 되게 현실적이여서… 내용은 엄청 판타진데 의자 걷는거 영상 찍히고 여주 동글에서 깼을 때 핸드폰 확인하는거보고 와 진짜 자연스럽다고 느낌 그러면서도 감성은 놓치지않는게 대단
역대급으로 여운이 짙은 작품..보고난 직후엔 볼만하네 정도인데 집에와서 해석영상도 보고곱씹다보니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여운이 더더 짙어져.. 솔직히 개연성 떨어지고, 좋게말하면 감독의 개성이지 언뜻 비슷한 분위기를 계속해서 우려먹는단 느낌도 받았었는데 곱씹으니까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음.. 그저 흘려보냈던 장면들도 감독의 메시지가 섬세하게 숨겨져있단걸 뒤늦게 깨닫고나니까 또 보고싶어서 미칠거같음ㅋ큐ㅠㅜ
난 이거 n차 관람한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감 ㅋㅋㅋㅋ 아니 무슨 여주가 남주한테 갑자기 사랑에 빠져, 개연성도 부실해, 그냥 이건 노래, 작화, 신파를 버무려서 끌어올린 작품인 것 같은데 요새 사람들은 뇌를 너무 비우고 영화를 보나 봄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요즘 사람들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난 도저히 모르겠음....
진짜 이건 극장봐서 봐야 더 소름돋고 더 잘 느껴져서 훨씬 재밌음..
마코토 작품은 너의이름은, 날씨의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봤는데 너의이름은 과 스즈메의 문단속이 가장 여운이 남았고 날씨의 아이는 보면서 ? 하고 봤음.. 다음작품도 기대된당
00:49 귀여워!!!!
미쳤다.. 이번주에 봤는데 또 봐야지ㅠㅠ 후유증 미친 영화다
난 이거 n차 관람한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감 ㅋㅋㅋㅋ 아니 무슨 여주가 남주한테 갑자기 사랑에 빠져, 개연성도 부실해, 그냥 이건 노래, 작화, 신파를 버무려서 끌어올린 작품인 것 같은데 요새 사람들은 뇌를 너무 비우고 영화를 보나 봄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요즘 사람들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난 도저히 모르겠음....
나 원래 영화 보고 ㄹㅇ 안 우는데 이거 보고 진짜 울었음ㅠㅠ 걍 후반부 거의 모든 장면이 슬펐음 어린 스즈메 장면부터 다이진이 희생하는 장면 어린 스즈메랑 지금 스즈메가 저세상에서 만나는 장면 등등.. 진심 또 보러 가고 싶음ㅠㅠ
인정ㅜㅜㅠㅠㅠㅜ
거울속 외딴성 보면 눈물이 많이 나오네요
오늘 영화관에서 혼자 봤는데...영화내내 혼자서 꺼이꺼이 울음 ㅜㅜ 영화보고 나오니 세상이 아름답네♡
여주인공의 성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 준 애니
1:22
ㄹㅇ 개좋음 마지막에 울음ㅋㅋ
진짜 최고의 에니… 3번 봤어요
난 이거 n차 관람한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감 ㅋㅋㅋㅋ 아니 무슨 여주가 남주한테 갑자기 사랑에 빠져, 개연성도 부실해, 그냥 이건 노래, 작화, 신파를 버무려서 끌어올린 작품인 것 같은데 요새 사람들은 뇌를 너무 비우고 영화를 보나 봄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요즘 사람들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난 도저히 모르겠음....
@@JamesLee-tu1ti ㄹㅇㅋㅋ 나도그럼 늙어간다는 뜻임
애초에 모르는사람 왜따라가
@@JamesLee-tu1ti 아름다운 작화 퍼포먼스가 충만한 음향 오락으로 딱이지 않나요? 개연성 작품성 오락성 정말 모든 방면에서 완벽하기란 쉽지 않은 법이죠 애초에 애니메이션에서 개연성을 따지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어찌됐든 흥행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user-sp7oh7ii6n 어릴 때 한 번 보지 않음?
@@JamesLee-tu1ti 현실은 팀플,직장일하는데도 사랑에 빠지는데 뭘 갑자기 사랑에 빠져 남주 잘생겼고 같이 재해를 막았는데
아 진짜 미쳤나바 노래 듣고 바로 눈물날 것 같아.. 이게 다 너의이름은이랑 날씨아이때무니야 ㅜㅜ
오프닝 신음소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고편으로 걍 스포를 다 해브리노.. 토일 연속으로 두번이나 봤음.. 토요일에 처음 보고 친구랑 와와와.. 와.. 개쩐다..와.. 하면서 보ㅓㅆ었음 진짜.. 신카이 마코토는 절대 내 기대를 꺾지 않아..
갠적으로 너의 이름은을 이길 영화는 없다구 생각했음… 근데 스즈메를 보고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고 스즈메가 1등으로 바뀜… 다른 사람들은 어쩔지 모르겠는데 내용이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 정말루
ㄹㅇ 소장하고 싶은 영화임 ㅠㅠ
난 이거 n차 관람한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감 ㅋㅋㅋㅋ 아니 무슨 여주가 남주한테 갑자기 사랑에 빠져, 개연성도 부실해, 그냥 이건 노래, 작화, 신파를 버무려서 끌어올린 작품인 것 같은데 요새 사람들은 뇌를 너무 비우고 영화를 보나 봄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요즘 사람들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난 도저히 모르겠음....
저녁10시25분꺼 보고 왔음 보면서 "너의 이름은" 보다 잼있었다는걸 느꼈음
저두요!!
나 ㄹㅇ 부산행마지막장면 이후로 눈물난영화 이게 오랜만이다
너의 이름은 소름
날씨의아이는 울컥
스즈메의 문단속은 벅차오름
완벽하다
1회차 : 너의이름은보다 별로네 ㅋ
2회차 : 너의이름은보다 더 기억에남음
아직도 예고편만 봐도 소름이 돋네 ㄷㄷ
(스포주의)영화 딱 한번밖에 안 보는데 스즈메는 n차관람 갈정도로 진짜 내 인생영화다...그리고 많이 울기도 했는데
특히 도쿄상공에서 소타 요석된 다음 스즈메가 소타상!!을 여러번 외치는데 그때 진짜 가슴 아프더라...글고 더 킬포 "내가 어떻게 하면 되죠?!....흑..." 진짜 첨 볼때 스즈메한테 너무 몰입하면서 봤어가지고 만난지 한 이틀밖에 안됐던거같은데 극장에선 저런 마음이 다 이해가 갔음...ㅋㅋ 그 뒤로 진짜 소타를 얘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 느껴짐. 그래서 마지막에 저승가서 소타 구할때 소타 기억 읽는장면에서 진짜 엉엉 울었음...더 가서 소타가 살고 싶다고 외치는 장면 그때 진짜 내 마음 같아서 진짜 터졌다...그리고 그 뒤로 스즈메가 자신을 위로해주는 장면...그때 스즈메가 하는 대사가 더 미쳤음 "죽음 따위 두렵지 않아! 너는 앞으로도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거고, 그럴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널 좋아해줄거야." 하는데 진짜 여기서 연출력도 개쩔고 성우님이 너무 연기도 잘해주셔서 스즈메의 마음이 잘 전달되서 많은 사람들이 울었던거 같음...물론 역시 나도 그 중 한명이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명대사 "나는...스즈메의 내일이란다." 이거 나오는데 끝나서 아쉽기도 했지만 마지막을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함. 쓰다보니까 많이 길어진거 같은데 지금까지 내 긴글을 봐줘서 고마워 ㅎㅎ
요즘은 애니든 영화든 처음부터 스토리 설명 쫙 지루하게 하다가 후반에 터트리는 것보단
초반부터 흥미를 끌어올리는 스타트로 흥미를 이어가다가 후반에 더더욱 터트려 증폭시켜주는게 중요해보임
최근에 건담 수성의 마녀도 그런식으로 기대감을 끌어 올리던데 요즘은 이게 제일 잘먹히나 보다
우선 개쩌는걸 보여주고 중반에 쩌는걸 보여주고 후반에 존나 쩌는걸 보여주면 되네
영화 영상미나 연출은 세련되고 좋았는데 스토리가 미완성에 감정선이 불친절했음 스즈메가 이동하는 과정을 줄이고 스즈메 과거나 미미즈에대한 얘기를 더 했어야 함 그냥 문 열렸다 오, 막아야하는군 저게 미미즈다 오, 미미즈 ㅇㅈㄹ 하니까 보는사람은 납득이 안됨 스즈메 의자 다리 하나 없는 이유 복선은 되게 좋았는데 차라리 이런쪽을 더 깊게 파고들지 무슨 이상한 개그코드나 넣고…그냥 엄청 잘 만들어질 수 있었던 영화 콘티보는 느낌
하고싶은 얘기가 많으면 드라마화를 하던가 여러편으로 쪼개던가 좀 욕먹더라도 영화 길이를 꾸역꾸역 늘리던가 해라 하이라이트 모음집도 아니고 얘네 상황과 감정을 보는사람들이 느끼고 이해를 해야지 해석을 하게만들고 있어
@@queenbea5425 오 막아야 하는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ㄹㅇ 공감
재난은 진짜 무서운걸 깨닫게 해줌
지진 나올 때 진짜 웅장하고 소름임 ..
내일 보러간다,,~~
진짜 이렇게 소름돋을 영화 별로 없는데,
완전 존잼 이었음.
역시 우리의 신카이 마코토님...👍
스즈메 귀여움
이거 지금봐도 ㄹㅈㄷ
두근두근 💓
오늘 처음봤는데 후유증 오진다...
뒷자리라 아쉬운적은 처음임 다음엔 좀 앞자리 예매해야지....
종영할때까지 한 3번은 볼듯ㅠㅠㅠㅠ
뒤늦게 어제 봤는데 보자마자는 음 재밌네~ 정도였지만 지금까지 무슨 파블로프의 개마냥 문 닫을때마다 생각남 유튜브에 스즈메 몇번쳤는지 모르겠음... 후유증 ㄹㅈㄷ OST내내 듣는중;;
울컥 ㅠㅠ
素晴らしい！
근데 소타성우 말투 엄청 특이한데 먼말투냐...? 진짜 귀여워죽겠음 저 말투때매
지금봐도 지린다 주악꾸억주의 단단해짐
진짜 저거보고 울었는데ㅠ
영화보고 예고편 보니까 거의 스포영상인데?그래도 또 보고 싶은게 신카이 마코도 감독의 매력인듯
아직 못봤는데 넘 재밌을거같아요
꼭 봐야겠어요♡
내기준엔 날씨의아이가 그냥그랬고 너의이름은=스즈메의문단속 동급인거같더라... 갓띵작 ㅜ
ㄹㅇ 저도요.......날씨의 아이는 딱히 전 그냥 그랬는데 너의 이름은이랑 스즈메 최고,,,,꼭 순위를 고르자면 이름>스즈메>날씨의 아이인듯 근데 ㅈㄴ 그냥 재밋음
이 영화를 20대 청춘에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편보고 오니까 예고에 모든 중요내용이 담겨있네
비주얼은 뭐 여전히 엄청나게 잘 뽑는데
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에서 나오는 재난은 비현실적인 가상의 재난에 가까웠다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당장 일본에서 일년에 1200번 이상 발생하는 진도 3 이상의 지진들부터
12년전 일본인 모두를 할퀴고 지나간 대지진까지 실체적인 재난으로서 다가와서 뭔가 생각할게 좀 많아지는거같았음.
한국은 보통 지진이라는 현상 자체에 둔감하고 크게 그런거 경험하지 않는 삶을 사는데 일본은 위에 언급한것처럼 자잘한 지진은 산술적으로 하루에 3~4번은 일어나는 곳이니까
은연중에 "쟤네는 어차피 지진 ㅈㄴ많이 겪으니까 저런건 신경도 안쓰겠지" 싶은 생각이 있던거같음.
거기에 어릴때부터 제도권내에서 교육받았다면 공감하겠지만 식민통치시절에 대한 피해의식 극대화가 목적인가 싶은 내용들 때문에 아마 스무살 이전에는 "일본애들 방파재 개꿀 ㅋ" 이런 소리도 가볍게 하면서 지낸거같음.
근데 일본인들한테도 역시나 지진은 두렵고 그로인했던 크나큰 상실은 아픈기억으로 여전히 사람들을 괴롭게 만드는구나 싶었고.
현대인이 신토라는 애니미즘에 기반한 원시종교에 행동양상의 큰 영향을 받는게 왜 그런가 했더만 지진이라는 불가역적인 재난에 일상적으로 노출되어있다보니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것에 신성을 부여하고 보살피고 숭배하면서 자비를 구하는것 말고는 너희도 할 수 있는게 없는 나약한 사람들이구나 싶었음.
마지막에 특히 우리가 살다가는 작은 존재임을 알지만 그래도 한번만, 하루라도 더 살려달라고 절규하듯 미미즈와 요석에게 간절하게 기도하는거 보니 여전히 후쿠시마는 좀 빡치지만 뭔가 이제 적어도 지진과 일본인들의 관계에 대해 예전처럼 가볍게 얘기할 순 없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
솔직히 개연성, 캐릭터들의 감정선 등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웃고 울었음ㅋㅋ
걍 등장인물들 존나 풓풓 낭낭 카와이했음
예고편에서 스포를 다해버리네 ㅠ
여러분 이거초반에 지진트라우마있으신분들은 보기좀 힘드실거래요!!!!조심해요!!!
영화보면서 슬프지도 않았는데 그 쇼타 기억 나오는 부분보면 갑자기 마음이 벅차오르면서 눈물 흘리게됨 ㄹㅇ 영화보면서 우는데 흑 흑 흑 하면서 심장 과호흡되는 그런 눈물을 흘리게함
스즈메의 文단속
찢즈메
아 또 보고 싶다.
난 이거 n차 관람한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감 ㅋㅋㅋㅋ 아니 무슨 여주가 남주한테 갑자기 사랑에 빠져, 개연성도 부실해, 그냥 이건 노래, 작화, 신파를 버무려서 끌어올린 작품인 것 같은데 요새 사람들은 뇌를 너무 비우고 영화를 보나 봄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요즘 사람들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난 도저히 모르겠음....
@@JamesLee-tu1ti어쩌라고 ㅋㅋ
예고편만 봐도 ㅎㄷㄷ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두번 다시 볼 수 없게된, 대지진의 희생자들을 생각하면서 봤더니 너무 슬퍼요 ㅠㅠ
그일로....나간 문만 열리고 오는 문은 안열린 슬픈 현실...그걸로 다녀오겠습니다를 강조...역시 갓카이 마코토님
이거맞나? 초속 5cm,언어의 정원,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스즈메의 문단속 그냥 실패한게없음 ㄷㄷ
ㄹㅇㅋㅋ
겁나 재미있어 꿀잼
최근에 보고 댓글 수정한다. 바뀐것없이 역대급 스케일이자 전할말 그리고 스토리까지 모두 최상위이다.
미미즈 전신 등장씬 개소름돋음...
너의 이름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근 10여년간 지른 애니영화 중에서 1순위로 만족스러웠음
???:후욱..후욱...하악..하악.. 문을 찾고 있어..
뚜루루뚜루루뚜루루루루루루
진짜레전드였음❤❤❤❤
스즈메의 문단속 최고♡♡♡♡♡
난 이거 n차 관람한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감 ㅋㅋㅋㅋ 아니 무슨 여주가 남주한테 갑자기 사랑에 빠져, 개연성도 부실해, 그냥 이건 노래, 작화, 신파를 버무려서 끌어올린 작품인 것 같은데 요새 사람들은 뇌를 너무 비우고 영화를 보나 봄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요즘 사람들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난 도저히 모르겠음....
한국어 더빙 기대된다 날씨의 아이 처럼 더빙판나오면 한번더봐야지 ㅋㅋ
엊그제 너의이름은 보고 어제 날씨의아이 봄..
이정도 급의 애니를 보고 오타쿠소리 들을거라면 난 오타쿠될거임 이거 무조건 극장가야될거같아서 야근없는날 무조건 예매할거임...
방금 보고왔는데 또 보고싶어😭
영화 자체로는 이해가 안가거나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어서 일단 영화보고 뒷배경이나 해설영상 보고 영화 다시 보는 경로를 추천👍🏻
예고편보는데 울컥할뻔..ㄷㄷ
기대가 너무 컸다..
하도 평이 좋길래.. 너의이름은 넘었다 이런말도 나오고 해서 정말 기대했는데 분명 좋은영화는 맞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
왜용...?아직 안봐서 그른뎁...스포햐도 상관 없는데 이야기가 문제가 있나요?
@@Sxtx_. 설명이 부족한 느낌인데 보고나서 리뷰나 해석보면 아~이런거였구나~하고 좀 설득됩니다.갑자기 문을 닫은것처럼 끝나서 아쉬운 분들이 많아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빠른 전개가 좋았음 바로바로 스토리가 이어지고 하니 루즈한 부분은 없었지만 하나 아쉬운건 너무 비슷한 내용의 반복?
1:23 성우 미쳤다..
마츠무라쿤.... 역시 훌륭한 이케보-www 아이돌력도 높은데 어째서 이런 목소리가 가능한거냐고❗️❗️❗️❗️역시 한 번만으로 끝낼 수 없달까 쏯쏯
보러가야겠다 내렸나?ㅠ
아무리 소타가 잘생겼고 스즈메가
얼빠라고 해도
목숨을 던질 각오가 생길정도로 좋아할 수 있다니 그게 좀.. 그 부분에 대해선 이해가 안가서 몰입 하는데 방해가 됐음
그 외는 ㄱㅊ
자기 실수 때문에 소타가 의자가 되어버려서
죄책감 때문에 목숨 걸고 따라갈 정도가 가능한 것이 아닐까 생각중
재난때문에 다시 사람을 잃기 싫었던 것일수도. 사실 스즈메와 소타의 관계는 단순히 남녀간의 애정으로 해석하기에는 너무 복잡함
재난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트라우마랑 본인 때문에 일어난 일에 대한 죄책감이 뒤섞인게 아닐까요? 얼빠 장면도.... 얼빠라서 처음 본 사람 냅다 따라갔다기보단 어릴 적에 뒷문에서 봤던 두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희미하게 기억에 남아 기시감이 들어서 쫓아갔다고 봐요!..
@@Rit0420 물론 처음 눈길이 갔던건 잘생겨서...가 맞았겠지만 따라간건 기시감이 맞을것같아요. 어디서 보지 않았나요? 라는 대사도 있었고
소타 요석될때 절망했던 스즈매의 그 표정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저 사장 말하는 꼬라지보니까 잊고있엇던 롯데리아 “홍은포방점” 점주한테 당한일 생각나네, 와규버거 배달시켯더니 양파 새끼손톱만큼 보내주고 양상추 양도 너무 적어서 연락해서 버거 상태 사진보내드리고 회수 후 다시 보내달라 정중하게 말햇더니, 양파 그람수 따져가면서 다시 못가따주겟고 배달비 책임지라고 승질부렷던 점주. ^^ 성함이랑 직책 물어보니깐 내가 여기 사장이고 개인정보라 알려줄 수 없다고하며 욕햇던 점주님 . 배민으로 시킨거라 정직하게 파시라고 후기 남겻더니 저 이상한 사람으로 가스라이팅 시키더니 나중에 불리한듯 싶엇던지 후기 삭제하셧던 ,
롯데리아 본사에 고발하긴 햇더니 직영점아니고 개인이하는 가맹점이라네요,
여기서 다른분들이 피해 안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남친이랑 보고왔는데 도쿄장면에서 브금듣고 소름돋았어요 ㅎㅎ 진짜 휴유증 남아요 남친은 지루했다는데 저는 재미있게봐서 그런지 추천드립니다 ㅎㅎ
난 이거 n차 관람한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감 ㅋㅋㅋㅋ 아니 무슨 여주가 남주한테 갑자기 사랑에 빠져, 개연성도 부실해, 그냥 이건 노래, 작화, 신파를 버무려서 끌어올린 작품인 것 같은데 요새 사람들은 뇌를 너무 비우고 영화를 보나 봄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요즘 사람들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난 도저히 모르겠음....
너의 이름은에서는 보면서 2번 울었는데 스즈메는 보면서 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ㅎㅎ
이번주 주말에 보러간다👍
하.. 진짜 이 영화 어떡하지
역시 스즈메의 문단속 꿀잼임
난 다이진이 엄마인줄 알았음..
소타에게 넌 거슬려 라고 한거부터 자기 딸에게 낮선 남자가 붙는걸 꺼려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12년 전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날때 엄마와 갑작스런 이별을 했다고 했음
마침 그때 어린 스즈메가 처음 문을 열었고..엄마와의 이별을 알고서도 사실을 잊기위해 모른척 했고..
스즈메가 소타 대신 요석이 되겠다고 한거보면 스즈메 엄마도 충분히 요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음…그게 다이진인거고..
아마 스즈메와 소타의 관계처럼
과거에 스즈메 엄마와 소타같은 인물과의 스토리가 있지 않았을까..?
다이진이 마지막으로 인도한 종착지가 과거 엄마와 헤어지고 처음 문 연 곳임
다이진은 스즈메에게 해 끼치지 않음
소타 목소리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