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 직경 0.035mm정도되는 권선기술업체에 근무했던 사람이에요. 코일은 말씀대로 코팅되어있고, 피복은 보통 귀찮아서 라이터로 지져서 벗기구요. 뜨거운 상황하에 놓이면 부분적인 합선이 생기기도합니다. 예를들어 120바퀴 감긴 코일의 양단 저항을 측정했을때(실제로 제가 다니던 업체에서는 품질검사방법이 많지만 그중 하나로는 저항이 있었어요.) 10옴이라고 가정하고, 단락이 어딘가에서 일어나면, 당연히 저항이 줄어들어서 10옴이 안됩니다.(저항의 병렬회로생각하시면편해요) 이경우는 사실상 폐기에요. 어디에서 단락이 났는지 알 수가 없어요. 녹은 곳을 보려면 코일을 다시 다 풀어야해요.사실상 피복이 녹았다해도 육안으로 보통 티도 안날뿐더러 ㅋㅋㅋㅋㅋㅋ 다시 다 풀고 감기에는 정말힘듭니다. 풀면 그냥 모터하나 사망했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할듯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권선법도 많아서 그냥 단순감는다고 똑같은 품질나오는것도 아닙니다.) 루페로 코일을 들여다봐서 단락흔적을 찾는다해도, 어떤 이유로 단락이 나서, 자동화 공정 어디를 손볼지를 선택할 수는 있을지언정, 단락난 제품 일일히 보수하는건 에너지 낭비이기도하고요. 열처리가 아무튼 섬세하고 중요합니다. 모터도 마찬가지에요. Y델타 결선했을때 Y에서 380인 정격모터가 있고, 델타에서는 220인 정격모터가있는데, 이걸 단순하게 국내규격 와이델타로 결선하면 델타에서 380이 인가되고, 부하도 무거워지게되면 열받아 피복 녹고, 선간단락됩니다. ㅋㅋ명판 그래서 잘 보셔야되구요. 어떤 한 상이 단락되면 마찬가지로 판별방법은, 모터의 한상간 저항을 측정하고, 3개가 다 같으면 몰라도, 1개의 상이 월등히 저항이 낮으면 피복녹아서 단락난거죠. 저항이 안뜨면 단선이겠구요. ㅋㅋㅋ 참고로 저 있던 업체에서는 사용하는 코일은 겁나 비싼 코일이고(일본어느기업이었는지 기억이안나요.) 단순하게 동선+피복 인 코일이 아니라, 동선+피복+녹으면본딩되는피복 3중 피복입니다. 그래서 열처리를 하면서 권선을 할 수 있고, 그렇다고 과하게 열처리하면 2단계에 해당되는 피복도 녹아서 그냥 단락입니다. ㅋㅋ그래서 3단계의 녹으면 본딩되는 피복만 딱 녹여줄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 다루기힘든 코일이었네요. 그냥 생각나서 적어봤어요ㅠㅠㅜㅠ
코일선에 에나멜 코팅된 제품을 에나멜 동선이라고 합니다.에나멜 코팅피복처리 되어있어 선간 붙어 있어도 쇼트가 되지않습니다.에나멜 코팅제는 내열성을 가지고 있으며 화면에 나온 제품은 155℃ 1종폴리에텔(1PEW) 제품으로 보여짐니다. 코팅두께는 0종1종2종3종으로 구분되며 KS C3109를 찾으시면 두께규격이 나와있습니다.
코일은 보통 H종 절연되 있습니다. 절연강도는 바니쉬의 두께에따라 달라지고요. 코일불량이 발생하면 턴간에 단락사고가 발생합니다. 변압기의 경우 1턴이 지나면 반대편으로 다시 턴을 감는데 그 중간에 절연재를 넣습니다(에폭시 같은거) 턴과 턴 사이의 절연파괴가 되면 층간단락이라고 하고 이런경우 층간의 절연재가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 변압기나 코일에서 열문제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절연물(층)이 견딜수있는 온도때문입니다. 참고로 정상적인 보호협조(VCB,ACB등) 상태라면 변압기가 과부하로 터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절연파괴의 주요 원인은 열, 먼지등으로 인한 플래쉬오버 입니다.
커다란 변압기에 사용되는 코일도 에나멜 코팅으로 절연 되어 있을텐데 높은 전압이 걸려도 절연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상가등에 들어가는 전력선에서 겹겹이 여러층으로 절연하는 이유를 알려 주세요 동선에 에나멜 코팅후 코팅이 파손되지 않을 정도로만 겉을 감싸 주는게 경제적으로 보이는데
선풍기의 전동기 모타에서 걸걸걸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면서 소손되었습니다. 스파크가 튀면서 불이 붙고 차단기가 내려가는것을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선풍기 내부에 퓨즈가 있는 것인지 연기가 나는 것으로 심심하게 끝이 났습니다. 고장나기 전의 상황. 하루에 한번씩 구리스 칠을 하지 않으면 까맣게 말라붙어 버립니다. 유도전동기의 철심 부분이 매우 뜨겁습니다. 물을 묻혀 보았는데 바로 증발이 되고, 손가락을 갖다 대었을때 화상을 입었습니다. 유도전동기 코일의 권장온도가 몇도인지 알수가 있을까요? 시중에 2 ~ 3만원에 판매되는 선풍기이고 50Hz용을 60Hz로 둔갑하여 판매한 제품입니다. 7년동안 잘 썼습니다
선생님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3상 캐이블 설치시에 상간 꼬임을 체크할수있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큰 용량의 전동기를 구동할시에 3상이라고는 하나 각상에 둘 이상의 캐이블들이 설치되게 되잖아요 커런트때문에요. 그걸 메가테스트로 체크를 하기도 하지만 상간 꼬임에 대한 정확한 방법을 체크하기에는 부족한듯합니다. LCR미터를 이용한 임피던스 측정방법과 계산에 대한 방법 설명좀 부탁드리고싶습니다!
코일 직경 0.035mm정도되는 권선기술업체에 근무했던 사람이에요. 코일은 말씀대로 코팅되어있고, 피복은 보통 귀찮아서 라이터로 지져서 벗기구요. 뜨거운 상황하에 놓이면 부분적인 합선이 생기기도합니다. 예를들어 120바퀴 감긴 코일의 양단 저항을 측정했을때(실제로 제가 다니던 업체에서는 품질검사방법이 많지만 그중 하나로는 저항이 있었어요.) 10옴이라고 가정하고, 단락이 어딘가에서 일어나면, 당연히 저항이 줄어들어서 10옴이 안됩니다.(저항의 병렬회로생각하시면편해요) 이경우는 사실상 폐기에요. 어디에서 단락이 났는지 알 수가 없어요. 녹은 곳을 보려면 코일을 다시 다 풀어야해요.사실상 피복이 녹았다해도 육안으로 보통 티도 안날뿐더러 ㅋㅋㅋㅋㅋㅋ 다시 다 풀고 감기에는 정말힘듭니다. 풀면 그냥 모터하나 사망했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할듯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권선법도 많아서 그냥 단순감는다고 똑같은 품질나오는것도 아닙니다.) 루페로 코일을 들여다봐서 단락흔적을 찾는다해도, 어떤 이유로 단락이 나서, 자동화 공정 어디를 손볼지를 선택할 수는 있을지언정, 단락난 제품 일일히 보수하는건 에너지 낭비이기도하고요. 열처리가 아무튼 섬세하고 중요합니다. 모터도 마찬가지에요. Y델타 결선했을때 Y에서 380인 정격모터가 있고, 델타에서는 220인 정격모터가있는데, 이걸 단순하게 국내규격 와이델타로 결선하면 델타에서 380이 인가되고, 부하도 무거워지게되면 열받아 피복 녹고, 선간단락됩니다. ㅋㅋ명판 그래서 잘 보셔야되구요. 어떤 한 상이 단락되면 마찬가지로 판별방법은, 모터의 한상간 저항을 측정하고, 3개가 다 같으면 몰라도, 1개의 상이 월등히 저항이 낮으면 피복녹아서 단락난거죠. 저항이 안뜨면 단선이겠구요.
ㅋㅋㅋ 참고로 저 있던 업체에서는 사용하는 코일은 겁나 비싼 코일이고(일본어느기업이었는지 기억이안나요.) 단순하게 동선+피복 인 코일이 아니라, 동선+피복+녹으면본딩되는피복 3중 피복입니다. 그래서 열처리를 하면서 권선을 할 수 있고, 그렇다고 과하게 열처리하면 2단계에 해당되는 피복도 녹아서 그냥 단락입니다. ㅋㅋ그래서 3단계의 녹으면 본딩되는 피복만 딱 녹여줄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 다루기힘든 코일이었네요. 그냥 생각나서 적어봤어요ㅠㅠㅜㅠ
좋은 경험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설명을 읽고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동선이 절연코팅되어 있다면,...권선을 그냥 절연전선을 이용하면 안될까요?
절연전선은 두꺼워서 많이 감기 어려워서 그런가??
@@donglee356 네 그것도 그렇고요, 원래는 에나멜로 어느정도 케어가되는 부분이기도하구요. 에나멜로 케어가 될정도의 약전류이기도하구요. 비용측면도 있겠죠.?
@@user-it5oc3md8f ,..감사합니다. 동선에는 약전류가 흐르는군요.
@@donglee356 꼭약전류가 흐른다는게 아니구요. 0.035정도 두께가 감당할 수 있는 전류면 약할 수밖에 없고, 절연강도도 약해진다 이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변압기 파트의 '철심과 권선 간 절연, 권선 상호 간 절연, 권선의 층간 절연'이 떠오르네요. 논리적이고 차분한 강의, 매번 잘 듣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지...그저 빛..
그래서 모터가 너무 뜨거워서 타버렸다는 것이 저 코팅이 녹아버렸다는 뜻이죠
@@Honggildong12 이론상 가능하긴 한데 (실제로 한걸 눈으로 본적이 없어서) 일반인이 할 짓이 아니에요 권선 감기라고 검색한번 해보세요
@@Honggildong12네 절연도 맞는말인데 코일은 교환해야죠
원장님, 최고의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전동기 수리 영상 보면서 궁금했던 사항인데 딱 맞게 알려주셨네요. 그래서 코팅이 벗겨젔기 때문에 탄자국이 보이면 고장났다고 하는거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기나 공학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멋지십니다. 흥미를 점점 잃어만 가고 있었는데 힘을 얻습니다.
코일선에 에나멜 코팅된 제품을 에나멜 동선이라고 합니다.에나멜 코팅피복처리 되어있어 선간 붙어 있어도 쇼트가 되지않습니다.에나멜 코팅제는 내열성을 가지고 있으며 화면에 나온 제품은 155℃ 1종폴리에텔(1PEW) 제품으로 보여짐니다. 코팅두께는 0종1종2종3종으로 구분되며 KS C3109를 찾으시면 두께규격이 나와있습니다.
코일은 보통 H종 절연되 있습니다. 절연강도는 바니쉬의 두께에따라 달라지고요.
코일불량이 발생하면 턴간에 단락사고가 발생합니다.
변압기의 경우 1턴이 지나면 반대편으로 다시 턴을 감는데 그 중간에 절연재를 넣습니다(에폭시 같은거) 턴과 턴 사이의 절연파괴가 되면 층간단락이라고 하고 이런경우 층간의 절연재가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
변압기나 코일에서 열문제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절연물(층)이 견딜수있는 온도때문입니다.
참고로 정상적인 보호협조(VCB,ACB등) 상태라면 변압기가 과부하로 터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절연파괴의 주요 원인은 열, 먼지등으로 인한 플래쉬오버 입니다.
원장님 바로 이겁니다 제가 그동안 모터에 대해서 유도전동기에 대해서 그렇게나 찾아보고 실제적인 원리를 이해하려 했는데 항상 여기서 막혔습니다 고맙습니다 원장님 한상 이게 궁금했었습니다
동선(에나멜선, AIW등)의 절연등급은 H종으로 180도 지만
에폭시등의 층간절연물은 F종(155도) 이하입니다
이론상으로 변압기의 온도는 주변온도, 온도상승을 고려해도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높은 온도에도 견딥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변압기가 터질 온도면 그전에 케이블들이 먼저 터져나갑니다.
선생님 최고의 강의 대단히 감사합니다 !!
와 이거 진짜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원장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십니다
오늘도 하나배워갑니다
좋아요 먼저 누르고 강의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호.. 저도 궁금했던 내용이었습니다. 테스터기로 찍어볼 생각을 못했네요.
고맙습니다
소식적 코일좀 감아 봤는데 진짜 지루하고 코일횟수 잊어먹으면 다시 감아야하고 ㅎㅎ 진짜 짜증나는 작업이였던개 기억이 있네요
ㅎㅎ 이건 아는것이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지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항상 챙겨보고있습니다 너무 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영상 유독 신나보이십니다
유용한 자투리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정말 궁굼했던것을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이해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릴적 못에다 전자석 만들던때가 생각납니다.
그땐 원리도 모르고 그저 신기하기만 했었는데...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일이 이렇게 얇군요.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터의 크기에 따라 코일의미리수가 달라집니다
@@kojo6309 오호!
와 ᆢ 너무나 오래된궁금증이었어요
고맙습니다 ~~
주변을 보면 일반적이고 가벼운 내용이지만 원리가 궁금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궁금증을 가지고 전기를 바라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번쯩 궁금했었는데 오늘 궁금증이 해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비 전공자입니다.
평소 의문에 바로 그 답입니다. 감사합니다.
단락(段落) : 일이 다 된 끝.
단락(短絡) : 전기에서 회로 쇼트. 그냥 쉽게 합선이라고 한다.
순 우리말 아닌 듯. 누전(漏電) 처럼 합선도 한자가 있을것 같음.
합할 합
줄 선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lec7 교수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권선에서 코팅이 손상되어 단락이 되는것이 변압기에서의 권선간의 단락인가요?
코일 에나멜 절연 여러 처리 된것 감김
에나멜 절연 부족 하면 기동 손상 빠르죠
확인 방법 절연 저항 값 측정
저항값 적은것 큰것 어느것 촣습니까
얼마가 촣습니까
강의 고맙습니다 ^^
짐직만 하고 있었는데 직접 보여주시니 이제 확실히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긍금증해소 ^^감사합니다
매우 명쾌하고 유익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
대박 몰랐다 ㅋㅋ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코팅되서 합선 안되는건 알고있엇지만
더 금궁한건 보통전선이 가느다란데 인가하는볼트는 220 아닌가요?
그런데 선이 안터지냐 인거죠.즉 과부화로 선이녹거나 하지 않는게 신기함
전기를 약하게 흐르게 구리선에 혼합물을 넣는다던가 중간에 전기가소모될 기기가 설치된것도 아닌데 말이죠
월요일 아침영상을 기대해주세요^^*
220볼트 3키로 가정용 저압은 최대부하 3300와트 까지는 불 안나요.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네요 ㅎ 전 수리업종에 있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새로운거 알았습니다..
선 감는 횟수 차이로 축의 회전 변화(자기장?차이)까지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오늘도 새로운 사실을 배워가네요. 乃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실제 실습을 하니 확실한 기억이 가능한듯 합니다ㅋㅋ😄
귀에쏙쏙 감사합니다~~
부끄러워하지말고 질문하라고 하셔서ㅡㅡ^^
혹시 코일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코팅이 벗겨지게되는 현상은 없는건가요?
가끔 모터 내부 볼때마다 구리덩어리 붙여놓으면되지 왜 힘들게 감아놓앗을까 .. 전기상식을 이제야 알게됫네요 감사합니다
코팅이 벗겨지면 다시 함침이라고 합니다
칼로 긁으실 때 손베이실까봐 조마조마했어요..
열화로 코팅제 벗겨지거나 약해짐 니스 사다가 붓으로 발라서 사용해봣는데 쵝오 ㅋ
소중한 경험이셨네요.
그런데 또 궁금한것은 저렇게 가는 선이 어떻게 전류를 견딜수 있는지 하는것입니다. 특히 변압기의 경우에는 엄청난 전압과 전류가 흐를텐데.
움... 저도 언뜻 궁금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코일 횟수만큼 코일단 전압이 분산되어 절연이 파괴 되지 않죠 .
변압기 동일
감사합니다
에나멜 니스가 발라져 있서서 합선 안돼요. 과열되 벚겨지면 합선.
커다란 변압기에 사용되는 코일도 에나멜 코팅으로 절연 되어 있을텐데
높은 전압이 걸려도 절연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상가등에 들어가는 전력선에서 겹겹이 여러층으로 절연하는 이유를 알려 주세요
동선에 에나멜 코팅후 코팅이 파손되지 않을 정도로만 겉을 감싸 주는게 경제적으로 보이는데
우와. 초등학교 때 전자석 만들었던 기억이. 그때는 이유도 모르고 신기해라 했더랬음다.
주로 철심에 코일을 감는다고 해서
철심에도 전기 통하는게 아닌가?? 했는데 아니었군요 ㅎㅎ
코팅이 되어있군여.. ㄷㄷ
네. 그렇습니다.
아아.. 전선말고 코일에도 피복이 되어있었구나....
그래서 모터에 불이 나면 고장나는 거군요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근데 스폿용접기 만들려고 트랜스가공작업을 하다 떨어뜨려 선피복이 까졌는데 그럼 코팅이 벗겨졌고 옆 까진곳이랑 단락이 일어날수도 있는 상황인거군요
나동선인줄 알고..
왜 쇼트가 안나는지
고민많이 했어요... 고민해결..
흰머리가 검은머리가 되겠어요
고정자 고정되어 있는 자석
회전자 회전하는 자석으로 볼 수도 있나요?
고정자든 회전자든 어떤게 먼저 영향을 주든 결국 둘다 자석이 되는건가요?
발전기에서는 전기자가 나중에 자석이되고
전동기에서는 계자가 나중에 자석이 되는거 아닌가요?
윌로펌프나 메이커 모터는특수코팅을 해서
그런지 수명이 엄청김.
또한번은 회전자 빼서 전원투입해 죽는줄 알앗네요..
정격 2마력짜리가 100a mccb차단기가 트립됨..물론 코일이 홀라당 시커멓게 탐
아 그래서 에나멜선으로 전자석을 만들 때 끝을 사포로 갈거나 불로 지지는군요
모터가 탄다는건 고정자 코일이 열받아서 절연파괴가 일어난거였군요..
강의 감사합니다 코일의 정의는 도선이라고 하면 될까요? 아니면 도선을 어떠한 절연체로 감은 것이라고 하면 될까요 아직 조금 애매해서요 ㅠㅠ 감사합니다.
와우.. 절연 코팅이 되어 있을꺼란 생각을 못 했네요..
선생님 너무 좋습니다 근데 칼다룰때 손가락에 슥슥 긁는건 불안하네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심해서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성격 되게좋아보이신닼ㅋ
과찬이십니다.
고맙습니다.
답글 한번만 달아주세요 원장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에나멜이라는 물질로 코팅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
스테이터입니다.제가 프레스적층해봐서 압니다.
스테이터가 고정자입니다. 회전자는 로터라고하고
에나멜 선 이라고 했었죠
만약 열이나 다른 요인에 의해 에나멜이 벗겨지면 단락으로 터질 수 있겠지요??
ㅎㅎ 코팅되어 있군요!
와..첨 알았습니다 .와..................
구리색이어서 그냥 구리 자체인줄 알았는데 코팅이 되어있었다니.. 신기하네요.
😍
자막 달아주실수 있나요..?? 등하교, 출퇴근하면서 매일 보고있는데 대중교통에서 듣기힘들어서요ㅜㅜ
매 영상마다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부저가 울리는 단자나 테스터기 같은것들은 왜 양손으로 각각 잡고 있는데(단자에 직접 피부가 접촉) 하는데도 감전이 안되는건가요?
저 소리나는 테스터 같은 건.. 낮은 전압으로 동작합니다. 그래서 감전이 안되요.. 사람 몸이 저항이 생각 보다 커서.. (젖은 상태면.. 저항이 작아지지만) 30V 이상 되어야 감전되는 느낌이 납니다. 그 이하는 너무 작은 전류가 흘러서 느끼지 못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질문드리려 했었는데 이미 있네요 질문과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전압이 낮아서
worynim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기선도 저런 코일 여러가닥으로 되여잇는데 , 그럼 절연되여잇는가요? 전선 연결할때 피복 벗기지 않던데 이상하네요 . 아니면 저 코일이랑은 다른건가요?
코일이 얋은게 아니고 가는거요.
코일의 두깨에 따라 자기장도 쎄지나요? 전기모터를 공부하고있는데 회전을 더 빠르게 하기위해 혹시 코일의 두께를 조절(크거나 작게)하면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쑥스런 질문 하나 드립니다
머터에 감긴 코일은 상당히 가늘은데
모터에 인입하는 전선은 모터 규격에 맞추어 상당히 굵읍니다
단순한 생각으론 코일도 인입 전선처럼 모터 규격에 맞는 굵은걸 사용해야 할것 같은데
그렇지 안읍니다.
어떤 이유 인가요?
ㅋㅋㅋ 와 그랬구나
진짜 궁금햇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썸네일사진이 맛있게생겼어요
그렇다고 드시면 안됩니다. ㅠ
아....
어디서 보니까 네모난 통 구리로 한번 감은 게 있던데 얇은 걸로 여러번 감은 것과 굵은 걸로 한번 감긴 것과의 차이는 무었인가요?
선생님 모터 만들고 모터 가게 하겠습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오랜꿈 입니다 . 전기를 좋아합니다. 기계 움직이는 틀 좋아합니다
현장에서는 모터코일이 손상되는 경우가 종종발생하며, 이런 모터들을 수리하는 곳들도 잇습니다. 배우시면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는걸로 여러겹 감느니 구리선을 굵은걸로 몇가닥해도 자기장이 더세지지 않나요?
와우
감사합니다.
코팅 음.. 그럼 코팅이면 회손되어 있을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단락되어서 문제가 생기는 건가요?
약한 부분이 생기게 되면 그 부분에서 방전 생겨서 통전되죠
저전압에선 어지간해선 그럴일 없긴함
코팅벗겨지면 거기 열로인해 붙어있는 코일쪽도 녹으면서 난중에 쇼트생깁니다..참고로 생산업체해서 제품만들고 검사하기때문에 코팅훼손댄거는 불량처리됍니다.
질문은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하셔서 무식하지만 질문드립니다. 변압기의 경우 철심에 코일을 감는데 첫번째 질문은 그 철심도 코팅이 되어 있나요? 두번째 궁금한 건 감으면서 코일에 코팅이 벗겨지고 철심에 코팅도 벗겨지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누전 되겠죠
원장님,
그런데 모터 속 코일은 매우 가는 전선인데,
일반적으로 전류에 의해 소손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선풍기의 전동기 모타에서 걸걸걸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면서 소손되었습니다.
스파크가 튀면서 불이 붙고 차단기가 내려가는것을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선풍기 내부에 퓨즈가 있는 것인지 연기가 나는 것으로 심심하게 끝이 났습니다.
고장나기 전의 상황.
하루에 한번씩 구리스 칠을 하지 않으면 까맣게 말라붙어 버립니다.
유도전동기의 철심 부분이 매우 뜨겁습니다. 물을 묻혀 보았는데 바로 증발이 되고, 손가락을 갖다 대었을때 화상을 입었습니다.
유도전동기 코일의 권장온도가 몇도인지 알수가 있을까요?
시중에 2 ~ 3만원에 판매되는 선풍기이고 50Hz용을 60Hz로 둔갑하여 판매한 제품입니다.
7년동안 잘 썼습니다
선생님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3상 캐이블 설치시에 상간 꼬임을 체크할수있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큰 용량의 전동기를 구동할시에 3상이라고는 하나 각상에 둘 이상의 캐이블들이 설치되게 되잖아요 커런트때문에요. 그걸 메가테스트로 체크를 하기도 하지만 상간 꼬임에 대한 정확한 방법을 체크하기에는 부족한듯합니다. LCR미터를 이용한 임피던스 측정방법과 계산에 대한 방법 설명좀 부탁드리고싶습니다!
섬네일사진은 새탁기분해하면 모터와..똑같네요 ㅎㅎ 호기심에 드럼새탁기분해해봤습니다.. 모터의 권선을보고 몃극인지 구분하는것도 궁금합니다..왜 외국은 50hz를사용하는지 뭐가좋은지
즐거운 호기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