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관계에 어려움을 느껴 늘 외롭고 소외되고 우울하고 자신감이 없었어요 그래서 자연을 가까이 하면서 풀 나무들을 보며 외로움에 대해 명상을 하게 되더라구요 나무들도 서로 의지하지 않고 외롭게 서서 잘 자라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좋고 누가 가까이 와도 좋고 이런맘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면서 혼자서도 심심하지 않을 취미를 만들어 빠져들고 내가 성장하고 자신감이 생기고 하다보니까 내가 활기차지고 사람에 대한 의존 결핍이 없으니 주위에 사람이 모이더라구요. 질문자분이 예전에 저와 똑같은 마음인거 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당신은 아주 소중합니다 다른사람이 아닌 당신이 아주많이 사랑해주세요
사람들은 보통, 애정을 갈구하는 사람에게는 본능적으로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본인에게 애정을 쏟고 마음근육을 키우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몸근육 보다 더 힘든 작업이 마음 근육 키우는 작업 같아요. 정말 변하기 어려운 성향이거든요~ 타인에게 기대거나 기대하지 않고 혼자 잘 설 수 있을 때 진정한 친구들이 생깁니다.
오래된 친구라고 다 좋은건 아닙디다. 무리한 요구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본인이 아쉬울때만 찾더이다. 물건도 새로 나오는것이 기능도 좋고 편리한 장점도 있으니 너무 오래된 인연에 목숨걸 필요가 없다는걸 나이들어가며 느낍니다. 스님의 말씀 명심하고 오래된 인연에 마음앓이 할것없이 인연 닿는대로 살렵니다^^
다 팔자인거 같습니다. 새빠지게 열심히 살아도 돈이 없는 사람이 있고 대충살아도 잘사는사람이 있듯이 인복도 재복도 태여날때 이미 정해진거 같습니다. 재복은 없는거 같진않은데 정말이지 인복은 눈물만 나네요 사는게 너무 외롭다보니 가난해도 형제 우애좋고 가족화목하고 착한친구들 주변에었고 이런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재복보다 인복타고난 사람들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운 정이많은 성격이라 인간한테 정을주고 정성을 들인결과 돌아온건 되려 그것이 이용감이되고 배신과 질투와 이런 것들만 댓가로 돌아와 답답한 맘에 사주를 봤더니 당신은 잘못이 없는데 항상 상대가 잘못해 사람으로인해 고통을 받으니 사람을 쉽게 믿지말라고 써져있네요ㅠㅠ 인간관계로 상처받으면 늘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었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시간과 돈을 허비 하며 찝찝한 에너지를 전하는 사람을 만나는거 안하기로 했습니다. 대화가 즐겁지가 않고 늘 남의 뒷담화로 시간을 채우고 그것을 듣는 내내 짜증이 나고, 돌아오는 길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허망함마저 듭니다. 그것이 어리석은 행동이었다는 걸 나이를 먹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에너지를 서로에게 느끼고 오늘 보고 ,내일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해 봅니다~
자기가 가지고 나온 팔자나 기운이 다 각자 달라서요 그냥 어떤 상황이 반복된다 싶으면 그걸 극복하려면 인간이나 나에대한 깊이 있는 꾸준한 연구로 천천히 변화를 실천하면서 시행착오겪으며 조금씩 변화되며 살수도 있고 아니면 아 이게 나의 운이구나 인복이 없다면 인복없는채로도 그냥 살아도 되는구나 딱 받아들이고 너무 연연해하지않고 사셔도 되는게 인생이라는거죠 다 각자 타고난 운의 흐름이 다르고 기질이 다르니 이렇게 되야한다! 이런기준도 약간은 나에대해서나 내 인생에 대해 모르고 타인의 인생과 비교하는데서 나온 기준인거라서 그게 내가 타고난 기준은 아닐수있거든요 그냥 각자 생긴데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여여하게 사는거.. 이게 정답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몰라서 그렇지 외로운 사람 많아요 아닌척 하고 사는 사람도 많고요 .. 인생 자체가 외로운 거죠 자신의 못나고 부족한 점을 스스로 터득하시고 더 나은 사람., 더 매력 적인 사람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 한계가 보일때 , 놔지는 게 있을거예요 그냥 물 흐르는 데로 집착하지 말고 나 보다 못 한 사람들을 더 사랑해야지 하는 빈 마음으로 살면 참 편안해져요 외로움도 별것 아니예요 극복할수 있어요
성향 취향이랑 코드 공감대 이런게 맞으면 저절로 친해지는거라 그냥 담백하고 자연스럽게 나 자신으로 있는게 제일 좋아요 예의만 갖추고. 너무 잘해주려고 하거나 맞추려고하면 부담스럽거나 가식으로 보이거나 불편하거나 계산적인 인간들한테 호구잡혀요 누구 마음에 들려고하지말고 그냥 편안히 있으세요
맞아요. 내가 내 인생사는데 왜 남한테 맞추고 살아요.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내가 평생 꿈꾸는것을 이루기위해 달려가기도 바쁜데. 관심도 없는 남의 관심사에 나를 맞춰서 나에게 애정을 주게 한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같아요. 내가 나 혼자로도 재미나게 바쁘게 열정적으로 신나게 살면 오라고 안해도 관심있는 사람들이 와서 붙더라고요.
진짜 맞는 말씀이시네요👍 시절인연이라는게 있듯, 서로 업보를 다하면 연이 끊기는 것 같습니다. 한쪽만 헌신하는 관계로 어거지로 유지시키긴 어렵더라고요. 옆에 있을 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보고, 그래도 안맞으면 보내주는게 답이죠. 서로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으니까요 😊🙏♥️
사람 깊이 알고 깊은 관계 원하고 스스로 그렇게 행동하면 실망도 크져. 행복한 인간관계는, 상대를 알고 깊이 가까워지려는 욕심없이 길 위에서 서로 인사하고 미소짓고 지나치는 듯한 관계이지. 서로 이름 알고 하나씩 알게 되는 순간 부터 호기심,선입관, 편견, 감정이 생기고 결국 관계의 일탈이 생겨. 사람 깊이 알려고 하지 않아야 마지막에 상처 도 작아져 시작된다.
저도 나이들고나니 혼자가 좋아요.정토회 마음공부도 좋고 저가 좋아 하는 악기 못하지만 매일 연습하고. 사람이 저를 좋아하는데 생활이 바쁘기도 하고 그러니 귀찬아요. 계속 밥먹자고 하는데 내 생활의 바쁨을 설명하고 울타리 너머에서 대합니다. 어제도 또 밥먹자 하길래 또 그소리 하면 내 저멀리 도망간다 햇더니.알앗다.알앗다.해서 웃엇습니다.
인간은 날때부터 혼자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걸 터덕하고 나면 누가 내곁에 오든 떠나든 연연해지지가 않습니다. 많은 사람과의 인연은 내시간을 빼앗기게 되서 오히려아쉬움과 후회가 생기더라구요. 내가정말로좋아하는 취미를 하나 만들어보세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참고로 전 친구가 만나자고 연락오면 솔직히 무슨얘기할건지 다아니까 시간이 아까워서 잘 안나가지더라구요~
사람과의 관계 참 어렵지요 나이든 사람으로 뒤돌아보니 젊을때는 잘 지낸 친구나 지인이 많았는데 나이들수록 자꾸 줄어드네요 학교친구도 나이들어가니 변해가고 초심으로 사는 사람들이 적어져요 사는 정도ㆍ자식의 현위치 이런것으로 오랜 친구도 멀어지는 경우를 겪네요 사람 사는 것 ᆢㆍ 나이들어감에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가 많아지니 젊을때 친구관계로 시간소비를 많이 하지않길 바랍니다 본인을 위한 시간할애에 집중하는게 젊을때 취할 가장 현명한 삶이라봅니다
법륜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모두와 잘 지내니 계속 지속되는 관심과 귀찮음에 스트레스 받고 혼자 힘들어 했는데 왜 그렇게 인연의 끊을 못 놓고 혼자 왜 그랬는지 생각 해 보니 모두에게 사랑 받고 싶었나 봅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더 여유롭게 인생을 살겠습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는 자기가 아는 자신과 다른사람이 보는 자신의 모습이 다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문제가 없는데 왜 그럴까 생각하는데 너무 인색한 사람이 있었고 긍정적이라는 명목하에 자랑을 많이 하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너무 의지해서 부담을 주는 경우, 말을 조심하지 않는 경우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자신을 돌아보면 부끄러운 때가 많아서 괴롭기도 합니다 관계의 지속을 위해서는 자기 모습을 한 번 깊고 솔직하게 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인간관계 거리유지로 찾아왔어요. 긴 시간만에 찾아왔는데도 이렇게 반겨주시며 혜자로운 말씀으로 좋은 깨달음을 주시네요. 주어진 시간이 동일한데 폭넓은 인간관계를 하느냐 한 사람을 깊게 가느냐는 사람마다 기질의 문제로 비교하지말고 흐름에 내버려두라는 말씀 크게 울림을 받습니다. 오늘도 큰 울림 자아성찰토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의 평정을 가져다주시는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상대에게 너무 양보하고 너무 착하기보다 서로가 각자 입장에서 솔직하고 애기하고 상대. 의견에 대해 나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는 마음이 참. 필요할것같아요^^ 혼자 너무 애기하기보다 의도적으로 알아차리고 상대 말도 듵으며 말 할수있게. 질문을 해주며 서로 주고 받는 적당함이 좋을듯~~^^ 스님 말씀 항상 감사 드립니다^^
외로우신것같아요..저도 항상 늘 외롭다고생각했고 왜 나는 단짝이 없을까 고민했어요..그래서 인간관계에 늘 민감했어요. 그러다보니 제가 어느순간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있더라고요..그러니 행동이나 말투가 부자연스럽고 불편해져가고있더라고요..저는 올해 42인데 상담을 꽤 받았어요..30대부터 받았는데 꾸준히는 아니지만 필요하면 받으러갔어요..내마음편히 말할친구가없다보니 자연스레 더 고립돼가더라고요..그래서 상담사한테가서 속얘기를 했어요..말을하고 또 생각하다보니 저의 문제점을 알겠더라고요..나의 성장환경부터 내가 어떤생각을하며 타인에 대한 내 생각이 어떻게 왜곡돼있는지...이거알기까지 20년정도 걸린거같아요..ㅠㅠ 말이 길어졌네요..좋은상담사찾으셔서 본인이 하고싶은이야기원없이 하시다보면 자신이 무슨생각을하는지 정말무얼원하는지 내가 어떤사람읹 알게될거에요..상담하는데 시간과 돈은 들지만 좋은상담사찾으시면 아깝지않답니다..
깊고 넓고 높은 혜안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감탄 또 감탄입니다 특별히 친하면 패가 생긴다 ㅡ 공정성이 흠이 생긴다 특별히 친한건 뭔가 취향이 비슷하다 내 취향이 아닌데 그기에 낄려고 하지마라 70억인구가 있는데 계속 바뀌는 인간관계도 그게 내 성향이라면 그것도 좋다 누군가와 무조건 오래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가능하면 서로 간섭안하고 편안하게 가는 것이 좋다
저도 한두사람과 오래가고 싶지만 어느정도 친하게 지내다 보면, 그들이 스스로 떨어져나가요 저는 잘 해주는데도요 왜그럴까 생각해보았는데요, 제가 그들만 좋아해야 하는데 그렇게 안돼요 내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실망을 느끼고 소외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많은 사람들과 사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한 두 사람만 만나면 반드시 문제가 생겨요. 오해도 생기고 사람무시하고 질투하고 함부로 행동하고 자랑질하고 그렇게 사람 귀한걸 모르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여러사람과 사귀는것이 좋다고 봐요.그러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좋아요 남과는 특별히 친하게 지낼수도 없어요 알고보면 다들 경쟁자에요 특별하게 친함은 가족으로 만족 하면 됩니다 어치피 가족밖에는 없어요
ㅇㅇ 두루두루 잘 지내는 사람들은 보통 모두에게 공평하게 상냥하기 땜에 그런게 있어요.나는 깊은사이 아니라고생각하는데 상대방이 특별히 깊은사이라고 생각할때 문제가 생겨요. 기대도 많이하고 선도 넘고 만만하게 봐서 요구가 많아지거나...그리고 그걸 생각대로 받아주지 않을때 실망하고 떠나더라구요. 다는 아닌데 얜 상냥하니 좀 막해도 되겠지? 이런 갑질 마인드가 있는 사람들이 좀 있어요. 그러다가 저의 의외로 냉정한 면을 보고 놀라고..저도 아무나랑이나 특별히 친해지고싶지 않아요ㅋㅋ 특별히 친해지려면 기준 엄청 까다롭고 높아짐 기준 못 통과할바엔 없어도 상관없음
살다보면 가끔 나에게 정말 잘해주는 사람 있습니다....날 존경하고 항상 선물사주고 칭찬해주고, 부르면 항상 만나주고 , 내생각에 깊이 공감해주는 정말 좋은 사람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바로 사기꾼 입니다. 뭔가 노리는게 있으면 누구나 잘해줄수있죠. 정상인은 나에게 그렇게 잘해줄수없습니다.
생각하기 나름 기질대로 아 노력해서 다가가는 것이고 ᆢ 그렇구나 라고 받아들여라 인연되는 대로 지혜로운 말씀 너무 좋으네요 아 맞추려 하지 말고 들어주고 내 취향을 굽히기도 하고 치우치지 말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진 말고 저 사람이 좋아하는것을 파악 가볍게 생각하라 이익 재미 펀함 정도 가줘야 내가 다른 사람을 만날 기회가 생긴다 연예인 이라도 내가 좋으면 팬이 되는거고 내가 좋아해야 나에게 좋다 자존감이 없어서 내가 부럽고 우울하고 잘지내는 사람을 관찰 호응과 무관심 취미 취향 ᆢ 그래서 끼리끼리 만난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불화 부러우면 나를 변화 대출하고 싶으면 대출이자를 낼 생각을 해야 하고 그 능력을 만들던 갖춰놓으면 받을수 있다
저도 인간관계에서 고민했던 부분인데 질문해주신 덕분에 스님의 지혜로운 법문으로 들어서 감사합니다~ 이제 나름 나이도 들고 여러 경험하다보니 마음쓰지 않게 됐지만 그땐 좀 고민이었네요^^ 70억 인구인데 왜 한두명이랑 친하지못해 그러냐는 말씀이 확 와닿았어요. 자기 삶을 살기, 부러우면 관찰하고 분석해서 맞춰보기!
저도 관계에 어려움을 느껴 늘 외롭고 소외되고 우울하고 자신감이 없었어요 그래서 자연을 가까이 하면서 풀 나무들을 보며 외로움에 대해 명상을 하게 되더라구요 나무들도 서로 의지하지 않고 외롭게 서서 잘 자라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좋고 누가 가까이 와도 좋고 이런맘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면서 혼자서도 심심하지 않을 취미를 만들어 빠져들고 내가 성장하고 자신감이 생기고 하다보니까 내가 활기차지고 사람에 대한 의존 결핍이 없으니 주위에 사람이 모이더라구요. 질문자분이 예전에 저와 똑같은 마음인거 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당신은 아주 소중합니다 다른사람이 아닌 당신이 아주많이 사랑해주세요
감동적인 댓글이에요 마음속에 기억하고 늘 저장해두고 꺼내보고 싶어요 ❤😊
좋은댓글입니다~👍🙏🙏🙏
댓글잘봤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경로로 사람이 모인건가요?
산에 나무도 너무 괘로워요 온갖해충 등넝쿨 다래너쿨 칡넝쿨 나무한테 암 이라하는 온갖기생 식물 버섯등 어떤형태의 생 이든 치혈 하고 아픔니다😉
어떤 취미를 하셨을까요?
전 관심이 가는 취미도 아무리찾아조
없더라구요 ㅜ
늙으면 같이 시간보낼 친구가 자식이나 남편보다 낫다" 라고 많은분들이 말씀하시고 마치 친구가 없슴 큰일이라도 날거처럼 ..젊었을땐 친구가 소중하단생각 땜시 모임나가서 시간뺏기고 허탈하게 돌아오는날도 있었는데..늙고보니 흐르는대로 사는게 편안하네요..감사합니다
남편보다 친구가 더 낫다는 분들은 거의 남편과 관계가 안좋으신분들이 많은것같아요. 다 친구는 친구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다 역할이 있고 소중한데 그래도 가족이 더 소중한것같아요.
젊어서 채워봤기에
나이들어서 비움도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혼자있는 시간이 더 편안해요
@@휘나리-v2o .9
살다보니 남편이 제일 편한 친구같아요 각자 상황따라 다른듯해요 ^^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둘이 있어도 괴롭지 않는것이
진정한 자유이다.
진짜 명언이십니다.
늘 깨우치고 갑니다.
저도 자유롭고 싶네요😅
사람들은 보통, 애정을 갈구하는 사람에게는 본능적으로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본인에게 애정을 쏟고 마음근육을 키우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몸근육 보다 더 힘든 작업이 마음 근육 키우는 작업 같아요. 정말 변하기 어려운 성향이거든요~
타인에게 기대거나 기대하지 않고 혼자 잘 설 수 있을 때 진정한 친구들이 생깁니다.
와 진짜 통찰력 있는 말씀이에요^^
@@댓즈m99 감사합니다^^
그러게요...나를 제대로 보면 여러가지로 터득이 됩니다...
관계 형성에 있어 부자연스러운 친구 과한친구는 부담스러워 멀리하고 싶어지는것 같아요
스님의 말씀은 피가되고 살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네 맞아요~원칙이 그런거같아요
내나이 칠십에
법륜스님은 공자,맹자를 앞서는 우리나라의
보물입니다.
"원하는 게 있으면 관찰하고 연구해서 얻던가
이게 싫으면 원하는 것을 놔 버리면 된다"
단순한 말같은데
엄청나게 가치관에 기준이 되네요~^^
저는 크리스천이지만
새겨들을만한 말씀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착하지 말지어다 그 집착이 사람관계를 더 어렵게 하나니 자연스럽게 물 흘러가는대로 꾸미지 말고 있는 그대로 대하라 그것이 본질인 것이니라
'인연되는대로 만나면 되지'란 말씀이 와닿습니다. 오래보고싶은 사람도 수만가지 이유로 멀어지기도하고, 멀리하고싶은 사람이 원치않아도 오래볼때도 있더라구요.
인연따라 내가 좋은 사람들, 내 기질이랑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시길바래요.
?
한마디로 니 꼴리는데로 살아라는
분륜스 답변 참 머찜니다😂🤣😂🤣
정말 와닿는 말씀.
멀리하고 싶어도 오래 오래 보게 되는 인연이 있더라고요 정말 ㅋ 내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혼자있으면 조용하고 내할일할수있고
함께있으면 있는대로 또좋고
이제 외로워말고 괴로워하지말아요 저는기질대로 인연이변함을 인정하고 시절인연 맞춰살기로 선택했습니다
저도 전에 인간관계에대해 고민이었는데
질문해주신 질문자님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자연을 가까이 하고 새로운 좋은 분들
시절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지내고자 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질문자님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이 예쁘네요
모든 관계는 집착하지 않을때 순탄하게 돌아가는 듯요~~
글고 공감가는게, 사람은 대체로 그 만남이 유익이 없거나, 불편하고 재미없으면 거리두게 되는것 같아요~
오래된 친구라고 다 좋은건 아닙디다. 무리한 요구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본인이 아쉬울때만 찾더이다. 물건도 새로 나오는것이 기능도 좋고 편리한 장점도 있으니 너무 오래된 인연에 목숨걸 필요가 없다는걸 나이들어가며 느낍니다. 스님의 말씀 명심하고 오래된 인연에 마음앓이 할것없이 인연 닿는대로 살렵니다^^
옳으신 말씀 ᆢ
맞습니다
만남은 성격이지 나이와 상관없는듯합니다
친구도 새친구는 생활에 활력을 주기도하더라고요
맞아요… 당연히 요구하는 그런 사람도 있죠..
관계 정리 어려워마세요 인연이 다한 거라고 조금 아닌데 할때 있어봤자 더속상 하기전에 손절 하는게 답인것 같아요ㆍ
새로나온다고 다좋은건 아님ㅋㅋ
특별히 친하고 오래 가는 사이가 다 좋지는 않아요.
다른 사람이 들어 올 틈이 없어서 사람관계가 좁아져요. 스님 말씀 너무 좋아요. 다시 한번 새겨들었습니다.^^😊
저도 그냥 생긴대로 삽니다
인연따라 흘러갈 뿐입니다
주변 아는사람 많으면 많은 만큼 스트레스가 많고 없으면 없는만큼 편하고 걱정이 없다
돈도 마찬가지 같아요.
주변인이없는사람은없는것이스트레스가될수도있지요~차라리스트레스받아도많으면좋겠다고생각하는사람들도있을것같아요
정답.있는그대로 행복을찾는게중요한듯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
맞아요. 없는게나음.
친해지려고 애쓸필요 없음
스님 말씀 정답이네요
왜 내주변엔 사람이 없나..외로울 팔자인가하고 속상해하기만했는데..생각을 바꾸라는 스님의 말씀에 큰 위안이 됩니다.ㅠㅠ 질문자님 질문에도 공감이 가고, 스님의 따뜻하고 냉철한 말씀에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ㅠㅠ
무엇에 가치를 둘 것인지 내 중심을 가지고 거기에 맞춰 나를 변화시킬 것인지, 아니면 그런 내 특성을 인정하고 적응할 것인지는 내 선택이다.
내 자존감이 높아야 주위 상황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
@@새벽사랑-f5k 공감이 되는 댓글 내용입니다.
자존심'은 타인에게 보여지는 나.
자존감'은 내가 나를 보는 것.
삶이라는 건 누구에게나 그때그때 선택일 뿐이겠지요.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든지...
좋아 보이는 그들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밥이라도 좀 사고
커피라도 좀 사세요
제 친구중에 정치병 걸려서 흥분하는 친구 있는데 밥값 술값 자기가 다 냅니다.
큰소리 칠려면 그정도 값은 해야죠.
님두 차한잔은 직접 사세요
@@우유-y8z 그친구주변엔 밥사고 술사는 사람은 없을듯-
69세부산할매입니다ㅡ자식도 가까이하면 서로 상처봤습니다ㅡ남은 더하겠죠 사람가까이 해좋은것 없습니다ㅡ직장단니고 ㅡ혼자 조용히사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경험담 감사합니다
가족도 다들부질없고
혼자상처받아서요.
거리를두니 너무편합니다.
저도용기내서 살아야겠습니다.
공감 합니다 결국엔 다 떠남니다 혼자서 즐겁게사는법을 나이가 들수록 배워야겠습니다 취미생활 운동이 외롭지않고 좋습니다
이 할매 너무 부정적이고 찬성이 압도적이네.
가까이해서 좋은게 없다니.
자식도 가까이하면 상처 받다니.
혼자 조용히 사는게 제일 좋다니.
자기 실패한 인간관계를 진리인 것처럼 말하네.
공감합니다.
연로하신 부모님 때문에, 형제 자매 자주 만나다 보니 서로 마음도 안맞고 상처만 받았습니다.
다 팔자인거 같습니다. 새빠지게 열심히 살아도 돈이 없는 사람이 있고 대충살아도 잘사는사람이 있듯이 인복도 재복도 태여날때 이미 정해진거 같습니다.
재복은 없는거 같진않은데 정말이지 인복은 눈물만 나네요
사는게 너무 외롭다보니 가난해도 형제 우애좋고 가족화목하고 착한친구들 주변에었고 이런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재복보다 인복타고난 사람들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운 정이많은 성격이라 인간한테 정을주고 정성을 들인결과 돌아온건 되려 그것이 이용감이되고 배신과 질투와 이런 것들만 댓가로 돌아와 답답한 맘에 사주를 봤더니 당신은 잘못이 없는데 항상 상대가 잘못해 사람으로인해 고통을 받으니 사람을 쉽게 믿지말라고 써져있네요ㅠㅠ
인간관계로 상처받으면 늘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었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사람들에 맞추려고 하는 편이라고 하셨는데, 너무 맞춰주는 사람은 자신도 힘들고 주변도 불편할 수 있어요. 자기 주체성이 있고 자기 세상이 있는 사람이 스스로도 당당하고 여유가 있고 매력도 있답니다.
시간과 돈을 허비 하며 찝찝한 에너지를 전하는 사람을 만나는거 안하기로 했습니다. 대화가 즐겁지가 않고 늘 남의 뒷담화로 시간을 채우고 그것을 듣는 내내 짜증이 나고, 돌아오는 길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허망함마저 듭니다. 그것이 어리석은 행동이었다는 걸 나이를 먹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에너지를 서로에게 느끼고 오늘 보고 ,내일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해 봅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여자들이 끼리끼리 내편을 만들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요. 저도 여자지만 그런맘도 있고 그런게 눈에도 보이고~ 몇사람만 공들이세요 그리고 나머진 그냥 보내세요~
이해 못하는 질문자에게 끝까지 쉽게 설명하시는 스님 대단하세요 모든 원인은 욕심과집착, 스님 말씀대로 인생은 가볍게~ 오늘도 마음 편안해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해 안되게 설명 디게 못하는
분륜인지 밥륜인지 암것도 모르면서 실실쪼개민서 아는척 억쑤로마이하네
"혼자서도 부러움없이 살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 "
자존감.부터.키우세요.
자신있고 당당하게 사세요.
혼자서도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세요.
독서.운동.취미생활.음악감상.재테크등 여러종류의 공부.의미있고 재미있게 사는 길은 많습니다.
왜.사람한테 의지 하려고 하세요.
네^^혼자 있을때도 행복한 사람이 둘이 있을때도 행복해요👍평온한 나날 되세요💐
자기가 가지고 나온
팔자나 기운이 다 각자
달라서요
그냥 어떤 상황이 반복된다 싶으면
그걸 극복하려면 인간이나 나에대한
깊이 있는 꾸준한 연구로 천천히
변화를 실천하면서 시행착오겪으며
조금씩 변화되며 살수도 있고
아니면 아 이게 나의 운이구나
인복이 없다면 인복없는채로도
그냥 살아도 되는구나 딱 받아들이고
너무 연연해하지않고 사셔도 되는게
인생이라는거죠
다 각자 타고난 운의 흐름이 다르고
기질이 다르니
이렇게 되야한다!
이런기준도 약간은
나에대해서나 내 인생에 대해
모르고 타인의 인생과 비교하는데서
나온 기준인거라서
그게 내가 타고난 기준은 아닐수있거든요
그냥 각자 생긴데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여여하게 사는거..
이게 정답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제가 꼭 하고싶던 질문을
해주셨고
마음이 뻥 뚫리는 답을
스님이 주시네요
세상에 사람은 천지삐까리다
나와 맞는 사람들을 찾고
만나면 된다... 😂
사람한테 왜 연연하시나요
결국 상처만받습니다
사람은 대충친하게지내시고
휴대폰이랑친해보세요 재미있답니다
스토리도하고,유투부도보시고.듣고내생각댓글도달고,라듸오도들으시고 말이예요
하나도 안심심합니다.
스님좋은말씀 입니다
반갑 습니다.
도시생활 하다 시골와서 세상과 단절하고 유트브보고 도시에서 출근해 하루종일 일하는것처럼 저는 밭으로 출근합니다. 햇빛보고. 움직여서 인지 많은 작은 병들은 사라지고 없구요.
이렇게 공감되는 글에 댓글도 달고 . 심심하지 않아요.
굿
맞아요
그래도
외로울 때 잇 어요
얕고 넓게 사귀는 게 더 즐거워요
내가 필요하면 섞이고, 싫으면 잠수타고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요. 혼자 와서 혼자 가는 인생이니 타인에게 삶의 의미를 찾지 마세요. 혼자사는 즐거움은 확실한 주관과 철학이 있어야 해요.
좋은말씀
스님 말씀 듣고 있음 세상걱정 하나도 없어짐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내 기질대로 그냥 살아라! 감사드립니다 스님♧
세상에 틀린 것은 없다 단지 다를 뿐이다.. 라는 스님 말씀 다시 한번 무릎 탁 치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한사람하고 오래 사귀지 않고 여러사람을 짧게 사귀며 대인관계 폭을 넓히는 방법도 있다는걸 새로 깨달습니다
스님 ! 스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세상이 행복해 보입니다
맘이 불안할때 항상 스님 강의 을 듣읍니다. 편해지네요
몰라서 그렇지 외로운 사람 많아요 아닌척 하고 사는 사람도 많고요 .. 인생 자체가 외로운 거죠 자신의 못나고 부족한 점을 스스로 터득하시고 더 나은 사람., 더 매력 적인 사람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 한계가 보일때 , 놔지는 게 있을거예요 그냥 물 흐르는 데로 집착하지 말고 나 보다 못 한 사람들을 더 사랑해야지 하는 빈 마음으로 살면 참 편안해져요 외로움도 별것 아니예요 극복할수 있어요
외로움도 별거아니라는 말씀에 용기 얻습니다
혼자서도 부러움없는 삶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삶
원하면 연구하고
그렇지 못하면 기질대로 살아라
감사합니다
성향 취향이랑 코드 공감대 이런게 맞으면 저절로 친해지는거라 그냥 담백하고 자연스럽게 나 자신으로 있는게 제일 좋아요 예의만 갖추고. 너무 잘해주려고 하거나 맞추려고하면 부담스럽거나 가식으로 보이거나 불편하거나 계산적인 인간들한테 호구잡혀요 누구 마음에 들려고하지말고 그냥 편안히 있으세요
맞아요. 내가 내 인생사는데 왜 남한테 맞추고 살아요.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내가 평생 꿈꾸는것을 이루기위해 달려가기도 바쁜데. 관심도 없는 남의 관심사에 나를 맞춰서 나에게 애정을 주게 한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같아요. 내가 나 혼자로도 재미나게 바쁘게 열정적으로 신나게 살면 오라고 안해도 관심있는 사람들이 와서 붙더라고요.
질문자님!!!
걱정 말아요. 같은 생각으로
외로운 사람들 많아요.
진짜 맞는 말씀이시네요👍
시절인연이라는게 있듯,
서로 업보를 다하면 연이 끊기는 것 같습니다.
한쪽만 헌신하는 관계로 어거지로 유지시키긴 어렵더라고요. 옆에 있을 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보고,
그래도 안맞으면 보내주는게 답이죠.
서로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으니까요 😊🙏♥️
인간관계를 쉽게 풀어주시니 제 고민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필요하면 내가 변하든지, 아니면 얽매이지 마라는 말씀에 깊게 공감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을 들으니 괴로움에서 자유로워졌어요
두가지길이 다 좋은길이었어요
나에게 더 맞는길로 가면 됩니다
스님의 말씀을 듣고 있음 어~^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해도 되구나 하며 깨우쳐지네요ㆍ 오늘도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ㆍ솜결
저도 요즘 외롭고 적적하단 생각에 사로잡혔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1. 내가 주변환경을 바꾸는 길 -연구하고 노력하기 2.주변조건에 적응하는 길 - 자기 기질에 맞게 살아라. 정해진 법이 없다는 말씀이 가벼워집니다.
사람 깊이 알고 깊은 관계 원하고 스스로 그렇게 행동하면 실망도 크져. 행복한
인간관계는, 상대를 알고 깊이 가까워지려는 욕심없이 길 위에서 서로 인사하고 미소짓고
지나치는 듯한 관계이지. 서로 이름 알고 하나씩 알게 되는 순간 부터 호기심,선입관, 편견, 감정이 생기고 결국 관계의 일탈이 생겨.
사람 깊이 알려고 하지 않아야 마지막에 상처
도 작아져
시작된다.
참희한한게 학교다닐땐 찐짜 절친,단짝이었는데 결혼하고 아이키우고 살다보니 이젠 친구의 얼굴도 안보고 산지가 몇십년이 되었다,남편이 친구고 딸이 친구이고 ,세월이 흘러 60이 다되어가니멀리사는 친구보보다 가까이 사는동네 친구가 나은듯싶다
착하시고 여리시고 샘도 많으신것같아요 속상하시고 혼자 이신것같으시고 우울하실때 법륜스님 강의 들으세요 맘이 넘편해집니다 감기몸살땜에 몸이아플때도 속상한일 생길때마마 법륜스님강의를 들으세요^^샘도많으시고 질투토 많으실것같아요^^ 친구도 중요하지만 가족도 중요한것 같아요 어울리시기 힘드시면 언능집에 가셔서 가족분들한테 잘해드려요 ^^사람들한테 주어진시간은 길지가 않아요 시간이 아까워요 ^^ 😍🤩💘💝💕
최고의 답변입니다~^^♡
깊이 알고보면 100% 마음에 드는 인간 없어요.
인간 관계도
난로 대하듯이 너무 가까우면 데이고 너무멀면 추으니 적당한 거리두기 하며 사시길ᆢ
백프로공감가는말씀 감동입니다.
저도 나이들고나니 혼자가 좋아요.정토회 마음공부도 좋고 저가 좋아 하는 악기 못하지만 매일 연습하고. 사람이 저를 좋아하는데 생활이 바쁘기도 하고 그러니 귀찬아요. 계속 밥먹자고 하는데 내 생활의 바쁨을 설명하고 울타리 너머에서 대합니다. 어제도 또 밥먹자 하길래 또 그소리 하면 내 저멀리 도망간다 햇더니.알앗다.알앗다.해서 웃엇습니다.
내 생긴대로 살다 갈래요 어느 누구에게 맞추기 싫어요 그때 그때 꼴리는 대로 살랍니다
인간은 날때부터 혼자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걸 터덕하고 나면 누가 내곁에 오든 떠나든 연연해지지가 않습니다.
많은 사람과의 인연은 내시간을 빼앗기게 되서 오히려아쉬움과 후회가 생기더라구요.
내가정말로좋아하는 취미를 하나 만들어보세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참고로 전 친구가 만나자고 연락오면 솔직히 무슨얘기할건지 다아니까 시간이 아까워서 잘 안나가지더라구요~
사람과의 관계
참 어렵지요
나이든 사람으로
뒤돌아보니 젊을때는 잘 지낸 친구나 지인이
많았는데 나이들수록
자꾸 줄어드네요
학교친구도 나이들어가니
변해가고 초심으로
사는 사람들이 적어져요
사는 정도ㆍ자식의 현위치
이런것으로 오랜 친구도 멀어지는 경우를 겪네요
사람 사는 것 ᆢㆍ
나이들어감에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가 많아지니 젊을때
친구관계로 시간소비를 많이 하지않길 바랍니다
본인을 위한 시간할애에 집중하는게 젊을때 취할 가장 현명한 삶이라봅니다
굿👍
약간 구질구질하네!
완전 빵 터짐요
속이 시원하면서도
뭔가 느낌이 나자신도 돌아보게하는 놀라움이 있네요
근데 너무 재밌고 웃겨서 아침에 계속 웃게 되네요
법륜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모두와 잘 지내니 계속 지속되는 관심과 귀찮음에 스트레스 받고 혼자 힘들어 했는데 왜 그렇게 인연의 끊을 못 놓고 혼자 왜 그랬는지 생각 해 보니 모두에게 사랑 받고 싶었나 봅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더 여유롭게 인생을 살겠습니다.
사례자님!
질문자님!
반려견한번
키워보세요
@@TAKTA612 ㅁ0ㅇ ㅇ
@@TAKTA612 0ㅁ
ㅣ
진심을 가지고 친구를 대하면 되더라구요. 꾸미지않고 그냥 편하게요. 내가 편한 사람이면 상대방도 편해 하더라구요. 어려워서 말하기도 불편하면 만나기싫고 상냥한 사람은 친해지고 싶더라구요.
상냥한 사람은 자기에게 이득이 있을경우 그렇게 하는경우가 많아요
저는 처음부터 상냥한 사람 별로 안좋아해요
@@모디기-f1r아닌 사람도 많아요
중생들을 이렇게 한분한분 정성스럽게 법문해주셔서 늘 감동입니다 ㅜ ㅜ,, 저 또한 다시 깨닫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스님🙏
혼자있어도 외롭지안고 둘이있어도 괴롭지않고 그런삶을 살아얄텐데 ..항상고맙습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는 자기가 아는 자신과 다른사람이 보는 자신의 모습이 다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문제가 없는데 왜 그럴까 생각하는데 너무 인색한 사람이 있었고 긍정적이라는 명목하에 자랑을 많이 하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너무 의지해서 부담을 주는 경우, 말을 조심하지 않는 경우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자신을 돌아보면 부끄러운 때가 많아서 괴롭기도 합니다 관계의 지속을 위해서는 자기 모습을 한 번 깊고 솔직하게 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적당히 가볍게 공적으로 심리적거리두기 예의있게 세련되게 인간관계 깔끔하게 질척이지않게
인간관계 거리유지로 찾아왔어요.
긴 시간만에 찾아왔는데도 이렇게 반겨주시며 혜자로운 말씀으로 좋은 깨달음을 주시네요.
주어진 시간이 동일한데 폭넓은 인간관계를 하느냐 한 사람을 깊게 가느냐는 사람마다 기질의 문제로 비교하지말고 흐름에 내버려두라는 말씀 크게 울림을 받습니다.
오늘도 큰 울림 자아성찰토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의 평정을 가져다주시는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특별히 친하면 공정성이 흠이 생긴다는 말씀 백퍼 공감되는거같아요 저도 소속되는 관계 안맞는 성향인거같아요
마자여 저도 끼리끼리 뭉치는 사람들보고 소외감들어서 내 방식이 틀린건가 고민했는데 그냥 사람 성향이네요 저는 소수랑 깊게 지내는것보다 그냥 두루두루 원만하고 좀 얕되 넓고 자유롭게 지내는게 성격에 맞는듯
상대에게 너무 양보하고
너무 착하기보다
서로가 각자 입장에서
솔직하고 애기하고
상대. 의견에 대해 나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는 마음이
참. 필요할것같아요^^
혼자 너무 애기하기보다 의도적으로 알아차리고
상대 말도 듵으며
말 할수있게. 질문을 해주며 서로 주고
받는 적당함이 좋을듯~~^^
스님 말씀 항상 감사
드립니다^^
좋은말씀 스님의세심감동재미웃음 활기찬좋은유익스님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에 따라 가장 어려운 고뇌를 지혜롭게 풀어주신 스님 👍
스님 말씀은 늘 빛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두요^^
독서는 평생함께가는 진정한친구 나와 친구하기
극한직업 상위1열 이실듯 합니다.
들으신 모든 세상사들을 다시 릴렉스 하실수 있는 부처님과 함께 하셔서 늘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스님의 현명하신 답변 놀랍스러워~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젊을때는 친구가 좋고 나이 많을 때는 혼자가 좋습니다..
친구를 사귀고 싶으면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고 좋은게 좋다고 좋게하면 친해집니다.
혼자 있으면 외로워 않고, 같이 있으면 귀찮지 않은 게 자유의 길이다. 새기고 갑니다 🙏🏻
요즘같은 삭막하고 속을 내보이지 않는 시대는 사람속을 알수가 없으니 적당한 간격이 좋은듯 합니다
가까이하고 깊이 알면 알수록 그만큼 상처를 받거나 좋지않게 헤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교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로 이렇게 들을땐 이해가 잘 되는데
막상 상황이 생기면 그러지 못했던게
제 자신이 제대로 준비가 되지않았다라는걸 깨달았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 같아요
감사합니다 스님. 행복하세요!
외로우신것같아요..저도 항상 늘 외롭다고생각했고 왜 나는 단짝이 없을까 고민했어요..그래서 인간관계에 늘 민감했어요. 그러다보니 제가 어느순간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있더라고요..그러니 행동이나 말투가 부자연스럽고 불편해져가고있더라고요..저는 올해 42인데 상담을 꽤 받았어요..30대부터 받았는데 꾸준히는 아니지만 필요하면 받으러갔어요..내마음편히 말할친구가없다보니 자연스레 더 고립돼가더라고요..그래서 상담사한테가서 속얘기를 했어요..말을하고 또 생각하다보니 저의 문제점을 알겠더라고요..나의 성장환경부터 내가 어떤생각을하며 타인에 대한 내 생각이 어떻게 왜곡돼있는지...이거알기까지 20년정도 걸린거같아요..ㅠㅠ
말이 길어졌네요..좋은상담사찾으셔서 본인이 하고싶은이야기원없이 하시다보면 자신이 무슨생각을하는지 정말무얼원하는지 내가 어떤사람읹 알게될거에요..상담하는데 시간과 돈은 들지만 좋은상담사찾으시면 아깝지않답니다..
마지막에 너무 찰떡같은 비유! 확 깨우쳐져요.
술이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고가 아니라
먹고싶음 밀을 심어서 주체적으로 행동하기!
원하는 바를 알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행동하라는 말씀 잘 새겨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어느것이 옳다고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못 이해하신거 아닐까요. 제자의 말도 옳고 스승의 말도 옳다라고 해주신거 같은데
없으면 안먹는게 아니라.못먹는게 아닌가요
저는 깊게 사귀는걸 꺼려해서 오래 사귀지 못합니다 대신 금방 사귀죠 외롭기는 하지만 또 사귀면 되니까..
스님 말씀은 자기 기질대로 살되 과보를 받으면 된다..
깊고 넓고 높은 혜안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감탄 또 감탄입니다
특별히 친하면 패가 생긴다 ㅡ 공정성이 흠이 생긴다
특별히 친한건 뭔가 취향이 비슷하다 내 취향이 아닌데 그기에 낄려고 하지마라
70억인구가 있는데 계속 바뀌는 인간관계도
그게 내 성향이라면 그것도 좋다
누군가와 무조건 오래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가능하면 서로 간섭안하고 편안하게 가는 것이 좋다
고인 물은 썩는다
영원한 건 없다
암만 오래 친해봐야 전체 인생에서 일부분이다
저는 내 기준에 안 맞으면 멀리해요 그것이 답이예요 늙으면서 터득했어요
구질구질하내 그런 사고가 ㅡㅡ
제가 젊었을때는 고독 외로움을 몰랐었는데 시골 와서 살다보니 문제가 있어요 힘이 없으니 파리 모기만 달라 붙어요 그래서 멀리하고 외롭게 사는길을 택했어요
저도 님과같은 스탈인데..
뒷통수 맞는경우가 죽고못사는 사이에서 많이 나더군요~
자기속 같은사람 평생같이 하면 좋겠지만 오래되다보면 조금씩 실망하고 지루해지고 소홀해짐이 당연한 현상이더군요~
그냥 남의 떡이라 생각하세요~
스님말씀 100번 현명한 가르침이시네요~~^^
스님 말씀속에 제삶이 평안해지고 괴로움이 없어집니다ㆍ그렇군요 하며 마음이 맑아지고 지혜가생깁니다ㆍ너무감사드립니다ᆢ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스님 말씀들으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저도 한두사람과 오래가고 싶지만 어느정도 친하게 지내다 보면, 그들이 스스로 떨어져나가요 저는 잘 해주는데도요 왜그럴까 생각해보았는데요, 제가 그들만 좋아해야 하는데 그렇게 안돼요 내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실망을 느끼고 소외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많은 사람들과 사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한 두 사람만 만나면 반드시 문제가 생겨요. 오해도 생기고 사람무시하고 질투하고 함부로 행동하고
자랑질하고 그렇게 사람 귀한걸 모르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여러사람과 사귀는것이 좋다고 봐요.그러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좋아요 남과는 특별히 친하게 지낼수도 없어요 알고보면 다들 경쟁자에요 특별하게 친함은 가족으로 만족 하면 됩니다 어치피 가족밖에는 없어요
ㅇㅇ 두루두루 잘 지내는 사람들은 보통 모두에게 공평하게 상냥하기 땜에 그런게 있어요.나는 깊은사이 아니라고생각하는데 상대방이 특별히 깊은사이라고 생각할때 문제가 생겨요. 기대도 많이하고 선도 넘고 만만하게 봐서 요구가 많아지거나...그리고 그걸 생각대로 받아주지 않을때 실망하고 떠나더라구요. 다는 아닌데 얜 상냥하니 좀 막해도 되겠지? 이런 갑질 마인드가 있는 사람들이 좀 있어요. 그러다가 저의 의외로 냉정한 면을 보고 놀라고..저도 아무나랑이나 특별히 친해지고싶지 않아요ㅋㅋ 특별히 친해지려면 기준 엄청 까다롭고 높아짐 기준 못 통과할바엔 없어도 상관없음
특별히 친하게 지낼수 없다는게 무슨말이예요?친하게 지낼수도 있자나요.
스님 말씀 늘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 ~연연하지말라!,, 감사합니다. 저는 맞추다가 정말 노력 많이 하다가 지쳐서 늘 도망가네요.. ㅠㅠ
늘 현명하신 가르침 잘 새기며 법속에 주인되여 살아가겠습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늘 가르침 고맙습니다
이 어려운 심리적 문제를 적절히 헤아려 풀어주시는 스님의 견해에 존경스럽습니다.
서로 다를 뿐 들린 것이 아니다라는 옳고 그름이 정해진 것이 없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스님법문을 들으면 언제나 얻어가는것이 있네요 오늘은 인간관계를 지나치게 고뇌하는것은 아님을 알겠습니다 모르면 깊이 고뇌하면서 괴롭게 살아지지요 저도 그러고 삽니다 채질대로 기질대로 살아야함을 마음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혜안 깊으신 스님~
오늘두 덕분이며 감사합니다!!!
또한 질문자분들의 다양한 사연들
덕분에 배움합니다!!!감사합니다!!!
인연되신 모든분들이 평안하시길 희망합니다!!!🙏
법륜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법륜스님 마지막 말씀이 참 좋습니다 3번째 반복해서 들었는데 또 새롭게 들리네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살다보면 가끔 나에게 정말 잘해주는 사람 있습니다....날 존경하고 항상 선물사주고 칭찬해주고,
부르면 항상 만나주고 , 내생각에 깊이 공감해주는 정말 좋은 사람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바로 사기꾼 입니다.
뭔가 노리는게 있으면 누구나 잘해줄수있죠.
정상인은 나에게 그렇게 잘해줄수없습니다.
세상에..
정답입니다
상대를 속이려는 사람이 나쁜사람이지. 속는 사람은 죄가 없어요.
아홉번의 의심이 들더라도.
오직한사람은 깨끗한 사람은 있어요.
아직은 좋은사람이 더 많은 셔상입니다.
겪어보지도 않고 의심한다면 좋은인연을 놓치고 본의아니게 상대한데 죄지는겁니다
자신이 그런사람이 아니기에 그렇게 보는것이겠지요.
자신이 좋은사람이면 남들도 좋은사람으로 보여요.
다만 사기꾼을 주의할 필요는 잇겠지요.
본인이 좋은사람이면 사기꾼과 좋은사람의 미묘한차이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진심인지 아닌지 본인이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스님 말씀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이세상의 부족한 중생들을 위해서 항상 깨우칠수 있는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항상 스님의 가르침대로 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친하게 오래 가고 싶다고 욕심입니다 사람으로써 외로움이 온다는 것도 선입견입니다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외로움은 오지 않습니다
아닌척 하는게 아닐까요.
모든 인간은 이기적입니다
남에게 신경쓰지 말고 나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내가 제일 소중합니다^^
생각하기 나름
기질대로
아 노력해서 다가가는 것이고
ᆢ 그렇구나 라고 받아들여라
인연되는 대로
지혜로운 말씀 너무 좋으네요
아 맞추려 하지 말고 들어주고
내 취향을 굽히기도 하고
치우치지 말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진 말고 저 사람이 좋아하는것을 파악
가볍게 생각하라 이익 재미 펀함 정도
가줘야 내가 다른 사람을 만날 기회가 생긴다 연예인 이라도 내가 좋으면 팬이 되는거고 내가 좋아해야 나에게 좋다 자존감이 없어서 내가 부럽고 우울하고 잘지내는 사람을 관찰
호응과 무관심 취미 취향 ᆢ
그래서 끼리끼리 만난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불화
부러우면 나를 변화
대출하고 싶으면 대출이자를 낼 생각을 해야 하고 그 능력을 만들던 갖춰놓으면 받을수 있다
정말 일상적이지만
금쪽같은 지혜가듬뿍 담긴상담
감사합니다.
지혜롭고 지혜로우시다
ㅎㅎ
사람 다 똑 같네요.
근데요.
스님 말씀이 맞아요.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로.
마음공부하면 주변 사람에 대해 별로 신경쓰이지 않아요.
그냥~~
공부의 대상 일 뿐입니다.ㅎ
글구
혼자있는시간이 더 편해져요.
저도 저분과 같은 입장입니다.
저도 우울증에 시달릴 정도였습니다.
스님께서 통쾌하게 말씀해주시니 넘 통쾌한 답변이었습니다^^
늘 ,스님말씀들음 나자신이 알에서 깨어나왔다고 생각했는데~
깨야할 알이 참많네요~
인간관계는 시소로 생각하면될거같아요
균형이맞아야 재미가있고 유지가 되는거 같습니다 ~
저도 인간관계에서 고민했던 부분인데 질문해주신 덕분에 스님의 지혜로운 법문으로 들어서 감사합니다~ 이제 나름 나이도 들고 여러 경험하다보니 마음쓰지 않게 됐지만 그땐 좀 고민이었네요^^
70억 인구인데 왜 한두명이랑 친하지못해 그러냐는 말씀이 확 와닿았어요.
자기 삶을 살기, 부러우면 관찰하고 분석해서 맞춰보기!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스님은 연세도 좀 있으신데 어쩜 이렇게 신박하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