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그렇게 오래 파업할때도 대학병원 문은 안닫았죠. 교수와 PA들이 어느 정도 감당할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간호사들이 의사들 처럼 전면 파업 하면 며칠이나 버틸수 있을까요? 당장 업무 마비됩니다. 간호사들이 너무 억울하고 분통 터져도 파업을 못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간호사들이 물러터져서가 아니라 환자분들 생각해서요... 불규칙한 근무시간에 과중한 업무로 식사를 거르는 일은 다반사고 생리대 교체할 시간도 없습니다ㅜㅜ. 소변이 마렵다고 느끼다가도 일하다보면 또 잊어버리죠. 퇴근할때 되서야 오늘 화장실을 한번도 못갔네 라고 생각해요... 불면증에 위장병, 방광염은 달고 삽니다. 위장병으로 약을 먹어야하는데 바빠서 위장약 챙겨먹을 시간도 잊었을때, 그런날은 정말 서글픕니다. 며칠전 만난 후배는 최근 일하면서 한달동안 하루도 밥을 먹은적이 없다고 합디다...한달에 세번 먹은게 그나마 많이 먹은거라구요... 정말 대한민국에서 간호사로 사는거 너무 힘드네요. 간호법제정으로 응급구조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등 다른 직역 분들이 피해가 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저도 그부분은 개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들 다른 직역 업무 넘보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하는일도 너무 버겁거든요. 제발 근무 환경 개선되게 해주시고 해마다 그렇게 간호과가 신설되고 증원이 되는데도 왜 간호사는 항상 부족한지 생각해봐 주세요. 의사들은 의사가 부족한데도 절대 부족한게 아니라며 의대 정원 늘리는 것도 반대하면서 파업까지했죠.. 그러면서 의사일은 간호사에게 시키고 간호사가 할일은 조무사에게 하도록 합니다. 의사만 이래저래 좋은일이죠. 의사들 말대로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피부 미용같은 쉽게 돈버는 쪽으로만 하려고 해서 부족한거라면 그건 의사들 직업의식의 문제이고 의료정책의 문제겠죠. 간호법에 대해 저도 다 안다고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다른 거짓 정보들로 마음이 아프게하네요. 보건복지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의사 조무사 대변인인것처럼 말하는걸 보고 정말 이 정부에는 더 바랄게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사실 예측했던 일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이대로 물러설수는 없지요. 어떻게해서든 거짓 선동과 거짓 약속으로 혼란을 가중시키는 인간들 꼭 책임을 묻게 해야합니다.
네 맞습니다. 업무범위 명확히 규정하여 간호사 업무하면서 숙련된 간호사 양성하여 환자안전 및 국민건강을 위하겠다고 하는데 왜 이리 주변에서 이리 반대하는지.. 간호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라도 하고 말하는지 너무 속상합니다. 의사들은 환자상태보고해도 연락도 안되고 나타나지도 않고 보호자. 환자 간호사한테 소리치고 의사와 환자 사이에 신규간호사들 매일 울면서 못버티고 하루가 멀게 사직합니다. 이런 의료현장을 후배간호사들에게 더는 물려주고 싶지 않은데 대한민국 현실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쉽게 잠을 못 이룰것 같네요. 진짜 후배들한테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나라로가서 간호사하라고 권하고 싶을뿐입니다.
저도 100%공감합니다. 너무 힘들게 근무하시는것 다알아요. 식사.화장실 갈 여유라도 줄수있는 환경이라도 만들어 줘야하는것 아닙니까~ 요즘 저렇게 일하는 곳이 어디있습니까. 다 먹고 살자고 하는짓인데~ 누가 저런곳에 일할라고 지원하겠습니까~ 이번에 고치지 않으면 앞으로 인력난에 허득이고 그 피해는 환자들이 될것입니다. 환자들을 간호하다보니 항상 긴장해야하고 스트레스 말도못해요.이번 기회에 꼭 간호법 개정시켜야합니다.
@@세종대왕님-p9f 이미 알고있네 조무사가 경력쌓는다고 간호사 못된다는거 ㅋㅋㅋㅋ 의사/간호사/조무사 셋은 아예 다른직군인데 왜 자꾸 경험이나 기술로 간호사 면허를 주라고 하는거냐 ㅋㅋㅋ 조무사 경험이나 기술로 간호사 면허주라는건 간호사 경험이나 기술로 의사 면허주라는것과 같은말임 ㅋㅋㅋ
@@sehmn1216 그런데 변호사가 학원에서 이론 배우고 자격증 따는 건 아니잖아요. 사시 없어지고 로스쿨 가서 공부하고 오히려 시간과 돈이 더 많이 드는데..ㅠ 간조사는 토익 자격증 취득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구분은 확실히 해야죠. 그냥 단어라고 치부하고 넘어갈 건 아닌거 같아요.
자격과 면허를 혼돈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 제대로 압시다. 두 개를 가지고 신분이나 법적지위을 논한다는 자체가 기가 막히네요 진짜. 😅😅 ㅡ의사기준으로 설명ㅡ 1.자격(국가자격):최소한의 검증절차를 거쳐서 통과하면 자격증을 줘요.(잠재적 면허 소지자) 2.면허:의사 자격증 소지자가 병원개설 등을 하기 위해서 특별히 부여받는 권한 이라고 보시면 되요. 여기서, 전문의가 나오게 되는거고, 의사협회가 나오게 되요. 그래서 자격과 면허는 신분과 지위와 다른겁니다. 변호사도 면허가 아닌 자격입니다. 변리사도, 이들도 각협회에 등록을하죠. 이게 일종의 면허이구요. 미용분야 헤어, 네일, 피부, 메이크업등등도 면허가 있어야 사업가능합니다. 어떠세요? 이래도 신분과 지위인가요? 😅😅
의사 기득권 꼴보기 싫고 더구나 국가 의료 복지 돈이 많이 나가는 마당에 그걸 줄이기 위해 간호사들이 의료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로 나가게 되면 요양병원 복지 비용 줄고 명분 좋코 괜찮아 보이죠? 따져봐야 할게.. 나중에 간호사들이 그 사업한다고 너도 나도 뛰어들면 지금 의료 보험으로 커버 안될 수 있습니다. 도스치료 실손보험처럼 너도나도 서비스 받는 형태가 될지도 몰라요.
저런 기득권 지키려는 의사들 너무 함.. 의전원 처음 생길 때 의사들이 엄청 반대하고 조롱했었고 내부에서도 은근히 의전원 출신과 의대 출신 갈렸는데 의전원 나온 내 지인은 의사 되어서 이제 의대 정원 늘리는거 반대하더라. 퀼리티 낮은 의사만 양산할 뿐이라고. 근데 웃긴건 퀄리티 낮은 의사들은 지금도 널리고 널렸음.
현재 병원 입원환자 보호자입니다. 간호사분들께 뭘 부탁하려해도 너무 바빠서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잠시만요 입니다. 간호사 한명당 환자20명 가까이 담당하고 있다는게 말이됩니까? 아픈사람들, 국민들을 진정 생각하신다면 간호법 통과시켜야되는것 아닌가요? 환자보호자로 병원에 있다보니 답답한 심정으로 글 올립니다.😢
@@도지쏜다c 그걸 법적으로 안하고 의사일, 임상병리사일 모두 간호사들이 하니 문제라는 겁니다.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간호사 업무를 명확히 하자고 간호법을 제정하자는 건데... 의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술직들이 이러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의료기술직들은 간호사들이 자기들 일 대신해 줬는데 이제부터 자기들이 해야 되니 그러는건지...전혀 관련없는 요양보호사 협회까지..협회장들끼리 담합을 하는건지..아님 힘있는 의사들이 시키는 따라가는 꼴 인듯
진짜 대학병원은 20명씩 이상씩 보는 곳도 많아요. 근데 의사들이 처방 제때 안넣어주면 그 일은 또 간호사한테 미루고 나이트 때 의사 불러달라고 환자들이 그래서 전화하면 못산다해서 간호사가 욕 먹고; 의료쪽 법은 의사한테 유리하게 만들려고 하고 ;; 진짜 그냥 의사는 간호사보고 이기적이라고 할 수 있나 양심도 없지 약사 한의사 등 조금만 좋게 개선하려 해도 지들이 다 막으려하니 ㅉㅉ 니들이 다 해먹을 거면 니들 일 제대로 하고 다 해먹길;
@@Bobo-ts6ew 내가 의사 일 하고싶어서 했어요??? L-tube 안꼽으면 밥도 못 주는 환자인데 자기 코로나 환자 병실 들어가기 싫다고 간호사인 나보고 꼽으면 안되냐고 의사가 그러던데요? 내가 꼽으면 범법자되고 안 꼽으면 환자 밥을 굶겨야하는데 어떻게했어야 하는건데요???????
@파도파도 의사가 할 일을 간호사에게 시키니 간호사가 할 일이 많아 조무사에게 시키죠. 왜 의사싸인들어가는 차트업무를 간호사에게 시킵니까? 의사가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으니 월급도 더 많겠죠. 그럼 의사할 일 대신 해줬으니 그 월급에서 기여도 만큼 간호사에게 줍니까? 예?
@파도파도 그래요 의사잡 많아요 그러니까 간호사한테 시켰던 일 의사들이 하시라고요 더더 일하시라구요~ 일많다고 떠넘기는건 아니죠~맞죠?? 얼마나 열받아요 내 일도 아닌데 하면~~~~ 웃기네 각자 잡이 있는거지 준법투쟁하면 간호사가 일없나요? ㅋㅋㅋ간호사잡도 따로 있는데 뭔소맄ㅋㅋㅋ아웃겨 환자들 상태파악하고 낙상하지 않도록 계속 봐줘야죠 ㅋㅋ 일이 없다면서요? ㅋㅋ왜없어 겁나 많구만!
여러분 오해하지마시고요 간호조무사는 고졸만 해도 할 수 있다는걸 달리 말하면 간호학과 입학도 가능합니다. 간호사들은 나이가 천차만별입니다. 30살 신입생도 있고, 40살 신입생도 있고, 간호조무사 자격이 있다 하여 간호학과를 입학하지 못한다는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냥 법조항으로 시비거는거에요 공무원도 고졸이상인데 고졸도 있고, 다양하자나여 공무원도 고졸로 명시하였다 하여 차별이라 하지 않습니다.
간호학문도 간호사들이 갈고 닦은 영역임. 책 한줄이라고 조무사가 썻냐ㅠㅠ 애초에 조무협 간부는 간협 간부보다 더 힘쎄고 조무협이 간협보다 인원 2배로 많아서, 자꾸 자기들이 만들지도 않은 영역 편하게 가져가려는거 짜증남,, 조무학과는 기존 조무사들 2급으로 만들어서 1습 조무사한테 지시 받는 구조를 만드는 거라 기존 조무사들도 계속 반대 시위했음
간호법 옹호하는 사람들 댓글에는 죄다 어디서 보고 온것만 나열하고 자기 의견 같은 글은 없네요. 무슨 전세계에서 한국만 없다, 조무사와 간호사는 급이 다르다, 처우개선을 위한거다, 영역을 확실히 하려는거다. 복붙 말고 자신의 소신을 말하면 모르겠는데 논쟁될만한 포인트는 그냥 다 무시하고 집단정신병이라도 걸린마냥 똑같은말 반복임. 아무리봐도 조무사는 하대하고 싶고 의사랑은 동일취급받고 싶은 속내가 뻔히 보이는데 무슨 처우개선이라는 듯한 워딩으로 감싸고 있어. 삑하면 퇴사에 평균 근로기간도 짧은거보면 의사처럼 10년 넘게 학교다니긴 싫고, 그냥 남들 다 힘들게 사는거 지들만 힘든 줄 아는 이기적인 하류 인간들
님아 왜?.간호사에게서 표 잃으면 의사 병리사 간호조무사등에게서 표 얻으면되지! 난 더 궁금한게 왜 그렇게 좋은 입법을 문정권때는 앞서서 법을 만들지 않았지? 180여석이면 충분했을텐데 그리고 윤가가 간호사법 지지한다고 해놓고 왜 거부권 행사하느냐는 댓글들 많은데 내용이 많이 변질됐었다는 생각도 해보시길ᆢ
법조인이 말한것도 아니고....좋아 다 좋아 근데 왜 간호조무사 학력을 제한하지? 고졸이라야 말을 말을 잘 들을것 같나? 간호조무사 그래 간호사의 감독 아래 두자 이거야 그런데 소속도 다른 요양보호사는 또 왜? 원래 있던 법을 그대로 가져온거라 아무문제 없다면 그대로 둬도 되는거 아니야??
요양사랑 대립이죠 따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어이가 없는 것이 매번 의사랑 약사 일반 편의점 등등 편리로 인해 다른 영역에 침범을 하면 무조건 방어하는 것이 당연하죠 그리고 간호사가 곧 집안일도 시키면 피할 수가 없죠 돈을 많이 주는 대신 2명을 고용하고 싶지 않은 분들도 많고 이제는 가정부 느낌으로 청소 간호 그리고 아이 육아까지 다 돈으로 맡기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본능이죠 요양사는 밥도 지어주면서 잡일을 엄청나게 하는중이며 현재 요양사끼리도 경쟁이 붙어서 서로 열정페이로 일하고 있어요
조무사분들 간호사가 하고 싶으면 간호대 가시고 간호사된후에 임상현장에서 화장실도 못가고 밥도 못먹으면서 근무도 해보세요. 조무사 학력제한은 의료법에 있으니 의료법에 묻고 따지세요. 의사분들 간호사들 덕분에 그동안 편한 부분도 많았을텐데 이제는 본인들 일 제대로 다하세요. 간호법을 그렇게 반대하던 조무사. 의사협회는 좋은시절 다 갔다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평론가님의 마지막 결론이 맞는 말입니다. 법안 제정이유에 근거하여 모든 의료인의 범위를 최대한 명확히 하여 간호사에게 몰린 일을 나눠주면 되는 것입니다. 현재의 간호사법은 기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기존 법안을 그대로 갖다 쓰는 바람에 잠재된 모든 불만이 터져 나온 셈이 되었네요.
@@봄이로구나 댓글에도 딸이 너무 힘들어 한다 감정에 호소 해 놓고서는... 간호 법 초점도 간호사들 업무 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간호사들이 담당하는 환자수가 너무 많아서 힘들어 한다고 그러는 내용인데? 뭐 인정은 하지만, 그렇다고 간호법이 정당화 되는 건 아니라니까? 다른 직종들도 힘든데 형평성도 고려를 해야지.
@@임경민-g6r 지금 현행법에 동네 의원급 병원들에는 간호사 없이 조무사만 쓸 수 있게 돼있는데 간호법 제정되면 간호사 없이는 조무사가 일을 못하게 바뀝니다. 그러면 간호조무사 2-3명 쓰던 동네 병원에서 간호사1명 조무사1-2명 쓰게 되면 조무사 일자리의 3-40%가 날아가버리죠?
@@노으루 간호사 환경 너무 열악합니다... 편할래가 아니라 사람답게 일할래입니다. OECD 중 유일하게 간호법이 없고, 캐나다 미국 호주 간호사보다 병동 평균 담당 환자 수가 10명이 더 많습니다. 한국 간호사들이 괜히 그만두는게 아닌데 그저 나 편할래로 치부하지 말아주십시오.
우선 간호사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에는 찬성하는 시민입니다. 허나 지금 위의 반대하는 시민들도 다 간호사법의 "지역사회"문구 때문인거같아요. 지금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건 인력때문에 문구를 삭제하는게 불가하다면 간협말대로 "지역 사회"문구는 유지하되 "단독 진료 및 개원 불가"라는 조항을 추가해서 의협과 조정을 보면 되지않을까요? 이 부분의 댓글 들을 달아도 많은 간호사들이 "개원해도 간호사가 진료를 보는병원에 환자들이 올거냐?", "대형병원 대학병원의 연차 높은 간호사는 의사보다 지식이 많다", "간호사들이 의사 일을 다한다" 등 논외의 대답을 주셔서 묻습니다. 물론 저는 간호사가 운영하는 클리닉이고 병원이고 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수도권 시민들도 기존의 인프라가 존재하기에 선택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의 지방 시골이나 의료취약 지역에서는 의사의 의료 공백으로 옵션이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의사의 의료공백은 의대의 정원을 늘리고, 전공의 처우를 개선 해서라도 의사들이 채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들도 무한이기주의 떼쓰지말고 의대 정원을 막는 파업은 더이상 시행하면 안됩니다. 고령화사회로 갈수록 의료취약 지역에서의 의료공백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역간 의료 불균형이 생기는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겠죠. 그에 따른 의료공백을 간호사가 채우는게 싫다면 의사들은 이렇게 이기주의로 우길게 아니라 전공의들이 의료취약 지역으로 갈 수 있도록 공급도 늘리고, 처우도 개선해야합니다. 또한 의료법 때문에 개원이 불가하기에 어차피 안된다 간호사들은 말씀하시는데 의협은 향후에 개원 가능성을 전면 부정할 수 없기에 의견이 결렬되는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단독 진료 및 개원 불가" 조항을 넣으면 의협에서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에 있어서는 아마 전국민이 찬성을 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입법을 할 때 논란의 여지가 되는 부분이 보이기에 반대하는 분들도 많은거겠죠. 특별법이지만 의료법에 관계된만큼 명확히 하는게 모든 의료인들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들도 그렇고 그 외 고생하시는 모든 의료인들의 처우가 개선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외국은 간호사가 복지센터 차리고 다 하는데, 한국은 개원한다는 것도 아니고 간호법에 '지역사회' 한 줄 썼다고 난리네요. 매번 의사 부족하다고 난리인데 나중에 의료시설 부족한 곳에 사는 사람들은 의료불평등 경험할 겁니다. 간호법이 문제가 아니라 기존 의료법이 문제네요. 간호법을 시작으로 의료법도 잘 손봐서 관련 의료기사분들 이익 침해되지 않게 잘 정리되길 바랍니다.
의사들은 간호사 개원이 걱정이면 간호사는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한다라는 법을 참고하면 될 것 같고 그래도 불안하면 간호사 단독 개원 금지라는 법안을 요구하면 되고 간호 조무사 분들은 간호사에 비해 학업, 면허 취득이 쉬운게 사실이라 본인들도 조무사로 시작했지만 야간 학교? 등을 이용해 간호사자격을 얻는 방법 등을 찾아보는게 좋을것 같음.
간호사 제외한 모든 의료직군들이 반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단순 간호사의 처우개선이 목적이라면 다른 의료종사자가 반대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속내가 그렇지 않아서 간호사 제외한 모든 의료종사자들이 반대를 하는 겁니다 ㅠ 아래의 글을 읽어주세요! 간호법은 겉으로는 간호사의 처우 개선이라고 하나 속내는 타 직군의 침탈을 야기하는 악법입니다 원안 내용은 '진료에 필요한 업무' 로 되어있었잖아요? 여러 단체들의 반대가 거세니 그제서야 상임위에서 수정된거고 수정된 지금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간호사만의 이익을 위해 ‘진료에 필요한 업무’의 내용을 기재했다는것에 초점을 두셔야 합니다. 저 문구 자체가 타직종 업무범위 침탈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현재 그 내용이 삭제 되었다 하더라도 간호법은 단독법이기 때문에 법안이 통과된 후에는 다시 저런 내용을 담아 개정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간호법이 통과되면 다른 직종은 직업을 잃을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야합니다. 간호법에 의해 제 소중한 직업을 잃고싶지 않습니다. 간협의 만행1.소방청에 의료인만 탑승시키라는 공문 보냄 즉, 응급구조사 탑승시키지 말아라는 의미 2.해경에 공문을 보내 간호사가 해경의 길을 갈 수있도록 해달라함 소방과 해경 모두 응급구조사 직군의 고유 업무임 해경에서간호사를 뽑은 이력은 없음. 왜? 현장 처치에 전문화된 인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은 응급구조사이기때문 간호사는 병원 내에서 환자의 간호를 , 응급구조사는 의료기관 밖에서 응급의료를 하는 각자의 전문성을 존중해주길 바람. 간호사라는 면허 하나로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 침탈을 계속 하려함. 간호법과 연관지어 119구조구급법 개정안을 유심히 봐야함. 간호사 출신 구급대원에게 발생하는 민원과 현행법상의료기관 밖에서 응급의료행위를 할 수 없는 간호사를 소방공무원으로 대거 채용한 소방청의 과오를 무마하기 위한 법임.또한 의료인이란 이유 하나로 응급구조사의 고유업무 범위를 침탈 하려함. 응급의료체계 인력에서 병원 전단계와 병원단계로 나뉘는데 병원 전 단계의 인력은 응급구조사이며 병원단계에 간호사가 포함됨. 즉 간호사는 현장전문 인력이 아니란것. 현장에 전문화된 인력은 응급구조사임. 항상 알게모르개 야금야금 타 직종의 업무 침탈을 일삼고 있었음 간호인력은 60만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숫적으로, 힘으로도 절대 밀릴 수 없었음. 본인들도 협회의 힘이 쎄다는걸 분명 알것임 또한 현재 간호사의 한해 배출 수만 봐도 다른 의료종사자들 배출 수 보다 몇배는 차이가 납니다. 이미 수적으로도 힘이쎄다라는것들 본인들 또한 알고있을겁니다. 또한 간호사 출신으로 고위직 공무원 자리라던지 정치계에 몸담고 계신분들도 있씁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안봐도 뻔합니다. 객관적으로만 봐도 간협을 제외한 협회들은 소수이기 때문에 항상 힘이 없는 쪽이 지는겁니다.
@@핫뚜-u3u 세상 보고 싶은대로 보시니 참 편하시겠네요. 간호사는 천사고 의사는 악마여서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으면 의사 편을 들리가 없다 이건가요? 간호조무사 뿐만 아니라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의료정보관리사, 요양보호사, 응급구조사 등등, 의사한테 협박받아서 간호법 반대하는게 아니라 직역 침범의 소지가 다분하니까 반대하는 겁니다. 그리고 "놀아난다"? 간호사들은 의사들 콧대 높다고 욕하지만 간호조무사가 봤을땐 간호사도 똑같습니다. 간호조무사 등 다른 직군이 이번에 편 안들어줘서 심술이 제대로 나셨나본데 평소에 잘 좀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그러게.
괜히 국평오 국평오 하는게 아니구나 진정으로 간호사 처우개선을 위한다면 국힘에서 중재안으로 간호법말고 간호사를 그대로 의료법 안에 두고 간호사 처우 개선에 관한 법안으로 제시했을때 간호사협회장 왜 그냥 퇴장해버림? 이것만 봐도 처우개선이 목적이 아니라 새로운 지역사회에서 보건의료 산업에 들어가려고 하는거다. 여기 저 인터뷰하는 사람도 빡통이라 개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질적으로 의협에서 언플하려고 단독개원이라고 말하는 것이지 지역사회에서 보건활동 가능하면 센터개설이 가능한 것임. 윗분이 말한것처럼 추가로 막 집어넣을수도있고 간호법은 노력은 하기싫고 의사가 되고픈 사람들이 46만명이나 되는 인원을 필두로 떼를 써서 얻어내려고 하는 법안임. 간호법이 통과된다고 대병에 임상에 있는 간호사들의 처우가 개선되는건 하나도 없다. 따라서 실제 임상 간호사들도 반대중인 사람 많다
국민건강이 중요하면 의사수도 쳐늘리고 의사가 범죄저지르면 면허 취소도하라고 그건 왜 안 하는데? 간호조무사들도 을끼리 싸울게 아니라 간호사가 자기들의 권리를 쟁취하면, 간호주무사들도 그걸 발판삼아서 법을 바꿀 생각을 하세요 제발. 의사들이랑 정부가 을끼리 갈라치기해서 간호사랑 조무사랑 싸우면 그냥 그대로 개돼지하는거에요. 우리나라는 노예근성이 찌들어 있는건지... 사람갈아 넣는 건 그만해야지.
간호사 제외한 모든 의료직군들이 반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단순 간호사의 처우개선이 목적이라면 다른 의료종사자가 반대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속내가 그렇지 않아서 간호사 제외한 모든 의료종사자들이 반대를 하는 겁니다 ㅠ 아래의 글을 읽어주세요! 간호법은 겉으로는 간호사의 처우 개선이라고 하나 속내는 타 직군의 침탈을 야기하는 악법입니다 원안 내용은 '진료에 필요한 업무' 로 되어있었잖아요? 여러 단체들의 반대가 거세니 그제서야 상임위에서 수정된거고 수정된 지금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간호사만의 이익을 위해 ‘진료에 필요한 업무’의 내용을 기재했다는것에 초점을 두셔야 합니다. 저 문구 자체가 타직종 업무범위 침탈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현재 그 내용이 삭제 되었다 하더라도 간호법은 단독법이기 때문에 법안이 통과된 후에는 다시 저런 내용을 담아 개정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간호법이 통과되면 다른 직종은 직업을 잃을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야합니다. 간호법에 의해 제 소중한 직업을 잃고싶지 않습니다. 간협의 만행1.소방청에 의료인만 탑승시키라는 공문 보냄 즉, 응급구조사 탑승시키지 말아라는 의미 2.해경에 공문을 보내 간호사가 해경의 길을 갈 수있도록 해달라함 소방과 해경 모두 응급구조사 직군의 고유 업무임 해경에서간호사를 뽑은 이력은 없음. 왜? 현장 처치에 전문화된 인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은 응급구조사이기때문 간호사는 병원 내에서 환자의 간호를 , 응급구조사는 의료기관 밖에서 응급의료를 하는 각자의 전문성을 존중해주길 바람. 간호사라는 면허 하나로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 침탈을 계속 하려함. 간호법과 연관지어 119구조구급법 개정안을 유심히 봐야함. 간호사 출신 구급대원에게 발생하는 민원과 현행법상의료기관 밖에서 응급의료행위를 할 수 없는 간호사를 소방공무원으로 대거 채용한 소방청의 과오를 무마하기 위한 법임.또한 의료인이란 이유 하나로 응급구조사의 고유업무 범위를 침탈 하려함. 응급의료체계 인력에서 병원 전단계와 병원단계로 나뉘는데 병원 전 단계의 인력은 응급구조사이며 병원단계에 간호사가 포함됨. 즉 간호사는 현장전문 인력이 아니란것. 현장에 전문화된 인력은 응급구조사임. 항상 알게모르개 야금야금 타 직종의 업무 침탈을 일삼고 있었음 간호인력은 60만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숫적으로, 힘으로도 절대 밀릴 수 없었음. 본인들도 협회의 힘이 쎄다는걸 분명 알것임 또한 현재 간호사의 한해 배출 수만 봐도 다른 의료종사자들 배출 수 보다 몇배는 차이가 납니다. 이미 수적으로도 힘이쎄다라는것들 본인들 또한 알고있을겁니다. 또한 간호사 출신으로 고위직 공무원 자리라던지 정치계에 몸담고 계신분들도 있씁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안봐도 뻔합니다. 객관적으로만 봐도 간협을 제외한 협회들은 소수이기 때문에 항상 힘이 없는 쪽이 지는겁니다.
간호사 제외한 모든 의료직군들이 반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단순 간호사의 처우개선이 목적이라면 다른 의료종사자가 반대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속내가 그렇지 않아서 간호사 제외한 모든 의료종사자들이 반대를 하는 겁니다 ㅠ 아래의 글을 읽어주세요! 간호법은 겉으로는 간호사의 처우 개선이라고 하나 속내는 타 직군의 침탈을 야기하는 악법입니다 원안 내용은 '진료에 필요한 업무' 로 되어있었잖아요? 여러 단체들의 반대가 거세니 그제서야 상임위에서 수정된거고 수정된 지금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간호사만의 이익을 위해 ‘진료에 필요한 업무’의 내용을 기재했다는것에 초점을 두셔야 합니다. 저 문구 자체가 타직종 업무범위 침탈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현재 그 내용이 삭제 되었다 하더라도 간호법은 단독법이기 때문에 법안이 통과된 후에는 다시 저런 내용을 담아 개정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간호법이 통과되면 다른 직종은 직업을 잃을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야합니다. 간호법에 의해 제 소중한 직업을 잃고싶지 않습니다. 간협의 만행1.소방청에 의료인만 탑승시키라는 공문 보냄 즉, 응급구조사 탑승시키지 말아라는 의미 2.해경에 공문을 보내 간호사가 해경의 길을 갈 수있도록 해달라함 소방과 해경 모두 응급구조사 직군의 고유 업무임 해경에서간호사를 뽑은 이력은 없음. 왜? 현장 처치에 전문화된 인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은 응급구조사이기때문 간호사는 병원 내에서 환자의 간호를 , 응급구조사는 의료기관 밖에서 응급의료를 하는 각자의 전문성을 존중해주길 바람. 간호사라는 면허 하나로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 침탈을 계속 하려함. 간호법과 연관지어 119구조구급법 개정안을 유심히 봐야함. 간호사 출신 구급대원에게 발생하는 민원과 현행법상의료기관 밖에서 응급의료행위를 할 수 없는 간호사를 소방공무원으로 대거 채용한 소방청의 과오를 무마하기 위한 법임.또한 의료인이란 이유 하나로 응급구조사의 고유업무 범위를 침탈 하려함. 응급의료체계 인력에서 병원 전단계와 병원단계로 나뉘는데 병원 전 단계의 인력은 응급구조사이며 병원단계에 간호사가 포함됨. 즉 간호사는 현장전문 인력이 아니란것. 현장에 전문화된 인력은 응급구조사임. 항상 알게모르개 야금야금 타 직종의 업무 침탈을 일삼고 있었음 간호인력은 60만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숫적으로, 힘으로도 절대 밀릴 수 없었음. 본인들도 협회의 힘이 쎄다는걸 분명 알것임 또한 현재 간호사의 한해 배출 수만 봐도 다른 의료종사자들 배출 수 보다 몇배는 차이가 납니다. 이미 수적으로도 힘이쎄다라는것들 본인들 또한 알고있을겁니다. 또한 간호사 출신으로 고위직 공무원 자리라던지 정치계에 몸담고 계신분들도 있씁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안봐도 뻔합니다. 객관적으로만 봐도 간협을 제외한 협회들은 소수이기 때문에 항상 힘이 없는 쪽이 지는겁니다.
@@강병민-o7e 나도 의협에서 반대하니까 처음엔 쟤들 그냥 본인 밥그릇 지키려고 그러는건가? 싶었는데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를 들어보면 나름 합리적인 면도 있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설명해 보자면 1. 현재는 의사 수가 다른 oecd 국가 평균 대비 낮은건 사실이나 이미 다른 국가 대비 의사 수의 증가율이 높은 편이다. oecd 평균은 0.5? % 정도였는데 우리나라는 3% 수준임 2. 단순히 의사의 숫자가 의료의 질을 대변하는건 아니다. 의사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쿠바 그리스 등이고 마찬가지로 의사수가 많은 편인 유럽 국가들 역시 이번 코로나에서 우리나라의 몇배나 되는 피해를 입었음. 우리나라의 의료 접근성, 의료의 질은 세계적으로 굉장히 좋은 편임. 도시와 시골의 의사 비율 또한 oecd 평균 대비 매우 양호한 편 3. 지금 의대 정원을 늘리고 공공의대를 만들고 그 인원을 생명에 직결되는 필수과에 강제로 배정 한다면 당장 의대를 졸업하고 그 필수과에 지원하려는 사람은 줄어들것임 법안을 만들고 의대 정원을 늘리면 15년 뒤에나 전문의가 되는데 당장 줄어는 필수과 인원은 15년 동안 어떻게 감당할건지 의문이다 4. 새롭게 추가되는 인원을 강제로 필수과에 배정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평생 필수과만 할수있도록 강제 할수는 없는 노릇임. 필수복무기간을 5~10년을 한다고 해도 그걸 하고 나서 환경이 여전히 열악하다면 당연히 전과 하려고 할텐데 1인당 2~3억을 들여서 양성을 한다 해도 의미가 있나? 정도로 기억됨. 나도 의사들이 말하는게 모두 맞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단순히 의사 숫자를 늘린다고 의료 서비스의 질이 올라갈거라고는 생각을 안함 생명에 직결되는 필수과나 소아과 산부인과 의사의 숫자를 늘리려면 의사들이 그 과를 가서 계속 일 할만한 이유와 환경을 만들어 줘야지 국민이 노예도 아니고 양성해서 30년동안 무조건 그거만 해라! 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 아님? 현재 꼴이면 5년? 길면 10년? 의무 복무 하고 무조건 비보험 관련 과로 빠질거라고 봄 추가해서 지방 특히 시골에 긴급한 수술 같은걸 할수 있는 인력 등이 많이 부족한게 사실인데 이걸 의대 증원으로 늘린다는 소리는 확실한 효과를 담보 못하는 초 장기 플랜이라고 생각함 정책이라는게 단기 중기 장기를 모두 포함해야 하는데 의대 증원 정책은 그게 아니였던거 같음
전공의 그렇게 오래 파업할때도 대학병원 문은 안닫았죠. 교수와 PA들이 어느 정도 감당할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간호사들이 의사들 처럼 전면 파업 하면 며칠이나 버틸수 있을까요? 당장 업무 마비됩니다.
간호사들이 너무 억울하고 분통 터져도 파업을 못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간호사들이 물러터져서가 아니라
환자분들 생각해서요...
불규칙한 근무시간에 과중한 업무로 식사를 거르는 일은 다반사고 생리대 교체할 시간도 없습니다ㅜㅜ. 소변이 마렵다고 느끼다가도 일하다보면 또 잊어버리죠. 퇴근할때 되서야 오늘 화장실을 한번도 못갔네 라고 생각해요...
불면증에 위장병, 방광염은 달고 삽니다.
위장병으로 약을 먹어야하는데 바빠서 위장약 챙겨먹을 시간도 잊었을때, 그런날은 정말 서글픕니다.
며칠전 만난 후배는 최근 일하면서 한달동안 하루도 밥을 먹은적이 없다고 합디다...한달에 세번 먹은게 그나마 많이 먹은거라구요...
정말 대한민국에서 간호사로 사는거 너무 힘드네요.
간호법제정으로 응급구조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등 다른 직역 분들이 피해가 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저도 그부분은 개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들 다른 직역 업무 넘보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하는일도 너무 버겁거든요. 제발 근무 환경 개선되게 해주시고 해마다 그렇게 간호과가 신설되고 증원이 되는데도 왜 간호사는 항상 부족한지 생각해봐 주세요.
의사들은 의사가 부족한데도 절대 부족한게 아니라며 의대 정원 늘리는 것도 반대하면서 파업까지했죠.. 그러면서 의사일은 간호사에게 시키고 간호사가 할일은 조무사에게 하도록 합니다. 의사만 이래저래 좋은일이죠. 의사들 말대로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피부 미용같은 쉽게 돈버는 쪽으로만 하려고 해서 부족한거라면 그건 의사들 직업의식의 문제이고 의료정책의 문제겠죠.
간호법에 대해 저도 다 안다고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다른 거짓 정보들로 마음이 아프게하네요.
보건복지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의사 조무사 대변인인것처럼 말하는걸 보고 정말 이 정부에는 더 바랄게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사실 예측했던 일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이대로 물러설수는 없지요.
어떻게해서든 거짓 선동과 거짓 약속으로 혼란을 가중시키는 인간들 꼭 책임을 묻게 해야합니다.
네
맞습니다. 업무범위 명확히 규정하여 간호사 업무하면서 숙련된 간호사 양성하여 환자안전 및 국민건강을 위하겠다고 하는데 왜 이리 주변에서 이리 반대하는지..
간호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라도 하고 말하는지 너무 속상합니다.
의사들은 환자상태보고해도 연락도 안되고 나타나지도 않고 보호자. 환자 간호사한테 소리치고 의사와 환자 사이에 신규간호사들 매일 울면서 못버티고 하루가 멀게 사직합니다. 이런 의료현장을 후배간호사들에게 더는 물려주고 싶지 않은데 대한민국 현실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쉽게 잠을 못 이룰것 같네요.
진짜 후배들한테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나라로가서 간호사하라고 권하고 싶을뿐입니다.
오늘 수술받고 퇴원한 환자로서 간호법 강하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100%공감합니다.
너무 힘들게 근무하시는것 다알아요.
식사.화장실 갈 여유라도 줄수있는 환경이라도 만들어 줘야하는것 아닙니까~
요즘 저렇게 일하는 곳이 어디있습니까.
다 먹고 살자고 하는짓인데~
누가 저런곳에 일할라고 지원하겠습니까~
이번에 고치지 않으면 앞으로 인력난에 허득이고 그 피해는 환자들이 될것입니다.
환자들을 간호하다보니 항상 긴장해야하고 스트레스 말도못해요.이번 기회에 꼭 간호법 개정시켜야합니다.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공감 만배입니다..그러나 이 현실을 너무 모르는 자들이 휘두르는 권력에 그저 간호사는 호구입니다.
간호 조무사는 당연히 간호사를 보조 해 주는 역할이다. 간호 조무사가 간호사가 되고 싶으면 간호학 공부 해라. 이건 직업의 전문성 때문에 역할이 나누어 질수 밖에 없다
의사 지시는 최대한 안따르는 선으로 간호조무사는 날 따라야 된다는 선으로 간호법 너무 이기적임
@@세종대왕님-p9f 의사는 의사 간호사는 간호사 조무사는 조무사 자기일 잘하면되지
의사하고싶지않다 간호사가 좋다
@@세종대왕님-p9f 의사가 되고 픈게 아니라 의사님들이 본인 일을 떠 맏겨요. 그러고 불법이라고 하는게 현실입니다. 일을 구분 짓고 떠넘기는 의사가 처벌 받도록 하는 법인데 뭐가 문제입니까?
@@노으루 의사의 지시를 최대한 안따르는쪽..? ㅋㅋㅋㅋㅋㅋ 따르다가 불법적인것까지 시키니까 시킬거면 이것까지 업무규정으로 바꾸자라는 법인데요? 그럼 의사들이 불법적인일 안시키게 법을 만들어주세요^^
@@세종대왕님-p9f 이미 알고있네 조무사가 경력쌓는다고 간호사 못된다는거 ㅋㅋㅋㅋ
의사/간호사/조무사 셋은 아예 다른직군인데 왜 자꾸 경험이나 기술로 간호사 면허를 주라고 하는거냐 ㅋㅋㅋ
조무사 경험이나 기술로 간호사 면허주라는건
간호사 경험이나 기술로 의사 면허주라는것과 같은말임 ㅋㅋㅋ
간호조무사는 '면허'가 아니고, '자격 인정'입니다. 엄연히 매우 다른 용어이며 법적 지위가 다릅니다.
면허와 자격이라는 단어로 그러지 맙시다..변호사도 자격이라 하는데 에휴
아하 자격인정은 낮은 사람이 가지는 것이고 면허는 높은 사람이 가지는것이군요! 둘의 차이는 법으로도 갈라놓은 계급이란것 똑똑히 알아들었습니다!
@@sehmn1216 그런데 변호사가 학원에서 이론 배우고 자격증 따는 건 아니잖아요. 사시 없어지고 로스쿨 가서 공부하고 오히려 시간과 돈이 더 많이 드는데..ㅠ
간조사는 토익 자격증 취득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구분은 확실히 해야죠. 그냥 단어라고 치부하고 넘어갈 건 아닌거 같아요.
@@작은봉투 법적지위 뜻 모르냐? 계급드립수준.. 이러니 간조사나 하고앉았지 어휴..
자격과 면허를 혼돈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 제대로 압시다.
두 개를 가지고 신분이나 법적지위을 논한다는 자체가 기가 막히네요 진짜. 😅😅
ㅡ의사기준으로 설명ㅡ
1.자격(국가자격):최소한의 검증절차를 거쳐서 통과하면 자격증을 줘요.(잠재적 면허 소지자)
2.면허:의사 자격증 소지자가 병원개설 등을 하기 위해서 특별히 부여받는 권한 이라고 보시면 되요. 여기서, 전문의가 나오게 되는거고, 의사협회가 나오게 되요.
그래서 자격과 면허는 신분과 지위와 다른겁니다. 변호사도 면허가 아닌 자격입니다. 변리사도, 이들도 각협회에 등록을하죠. 이게 일종의 면허이구요.
미용분야 헤어, 네일, 피부, 메이크업등등도 면허가 있어야 사업가능합니다. 어떠세요? 이래도 신분과 지위인가요? 😅😅
그러니까 의사들은 지역사회 의료서비스를 위해서 숫자 늘리는것도 싫고 그렇다고 부족한 의사들을 보조할수 있도록 간호사들에게 의료서비스 권한을 나눠주기도 싫고.. 그럼 별수 없네. 수도권에 몰려있는 의사들을 강제로 지역사회로 보내는 수밖에 없겠네
그냥... 인공지능 의사 빨리 도입하고... 수술가능한 서전만 남겨야함
국민생명 담보로 파업할텐데 의사 지방이전이 가능하겠음? 건보료 엄청 올리고 지방, 오지가면 의사연봉을 50억정도로 확 올려주거나, 아님 지방 오지사는 분들 억울하면 서울, 수도권 사는 수밖어 없지
의사 기득권 꼴보기 싫고 더구나 국가 의료 복지 돈이 많이 나가는 마당에 그걸 줄이기 위해 간호사들이 의료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로 나가게 되면 요양병원 복지 비용 줄고 명분 좋코 괜찮아 보이죠? 따져봐야 할게.. 나중에 간호사들이 그 사업한다고 너도 나도 뛰어들면 지금 의료 보험으로 커버 안될 수 있습니다. 도스치료 실손보험처럼 너도나도 서비스 받는 형태가 될지도 몰라요.
저런 기득권 지키려는 의사들 너무 함..
의전원 처음 생길 때 의사들이 엄청 반대하고 조롱했었고 내부에서도 은근히 의전원 출신과 의대 출신 갈렸는데
의전원 나온 내 지인은 의사 되어서 이제 의대 정원 늘리는거 반대하더라.
퀼리티 낮은 의사만 양산할 뿐이라고.
근데 웃긴건 퀄리티 낮은 의사들은 지금도 널리고 널렸음.
@@김지훈-c1k1n 간호사 사업이랑 의료보험이 뭔 관계예요? 간호사 장기요양시설이나 센터차리는건 지금도 가능하잖아요
이번에 간호사들은 준법투쟁 꼭 하시길 바랍니다. 호구처렁 당하면 계속 호구취급합니다.
간호법지지합니다 간호사님들 고생많으시고 늘 응원합니다
CPR터져서 당직 레지던트한테 전화 10통 넘게해도 안받아서 당직실까지 찾아가거 깨워왔습니다 근데 왜 경위서는 간호사만 쓰나요?
이방송은 다 같이 봐야 한다 정말 똑똑하네
현재 병원 입원환자 보호자입니다.
간호사분들께 뭘 부탁하려해도 너무 바빠서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잠시만요 입니다.
간호사 한명당 환자20명 가까이 담당하고 있다는게 말이됩니까?
아픈사람들, 국민들을 진정 생각하신다면 간호법 통과시켜야되는것 아닌가요?
환자보호자로 병원에 있다보니 답답한 심정으로 글 올립니다.😢
그건 병원에서 간호사를 더 채용하면 해결될일 아닌가요?
@@도지쏜다c 그걸 법적으로 안하고 의사일, 임상병리사일 모두 간호사들이 하니 문제라는 겁니다.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간호사 업무를 명확히 하자고 간호법을 제정하자는 건데...
의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술직들이 이러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의료기술직들은 간호사들이 자기들 일 대신해 줬는데 이제부터 자기들이 해야 되니 그러는건지...전혀 관련없는 요양보호사 협회까지..협회장들끼리 담합을 하는건지..아님 힘있는 의사들이 시키는 따라가는 꼴 인듯
@@도지쏜다c 그 될 일을 안하잖아요.
임상병리사는 병리실에서 일하는데 뭔 개소리세요?
업무를 명확히 하고 싶으면 의료법 개정으로 모든 의료인들의 업무 범위 명시하면 됩니다. 간호법만 단독으로 만들어 본인들만 유리하게 해먹을 생각 마시구요
진짜 대학병원은 20명씩 이상씩 보는 곳도 많아요. 근데 의사들이 처방 제때 안넣어주면 그 일은 또 간호사한테 미루고 나이트 때 의사 불러달라고 환자들이 그래서 전화하면 못산다해서 간호사가 욕 먹고; 의료쪽 법은 의사한테 유리하게 만들려고 하고 ;; 진짜 그냥 의사는 간호사보고 이기적이라고 할 수 있나 양심도 없지 약사 한의사 등 조금만 좋게 개선하려 해도 지들이 다 막으려하니 ㅉㅉ 니들이 다 해먹을 거면 니들 일 제대로 하고 다 해먹길;
대놓고 처방 내주세요~ 이렇게 답장오네요^^ 대병 입니다!
@@호니-e5u그걸 해주고 있는게 ㅂㅅ 아니에요? 돈을 더 주는것도 아닌데 왜 의사 업무 침탈하세요?? 범죄 아닌가요??? 고발을해도 시원찮을판에 호구처럼 나서서 불법을 자행하시네. 살인청부 의뢰자와 살인청부업자사이의 관계와 같은 맥락이네요
@@국거리장단 나쁜것들이죠
@@Bobo-ts6ew 내가 의사 일 하고싶어서 했어요??? L-tube 안꼽으면 밥도 못 주는 환자인데 자기 코로나 환자 병실 들어가기 싫다고 간호사인 나보고 꼽으면 안되냐고 의사가 그러던데요? 내가 꼽으면 범법자되고 안 꼽으면 환자 밥을 굶겨야하는데 어떻게했어야 하는건데요???????
긴호사들 파업해야합니다
이 오만한 의사들이 환자다보게해서 간호사가 그동안 얼마나 참아
주고 헌신한 중요한 의료인이었는지 깨닳게 해줘야합니다
간호법 폐지 되도,, 의대정원 늘리고 간호사한테
의사들이 해야하는 처방 및 시술 등의 업무를 안넘기면 좋겠네.. 지금도 불법인데 대학병원이서도 의사들이 해야하는 처방 및 시술 등의 업무를 다 넘기고 있으면서 말이지
이미 물건너감 ㅋㅋ 재결의는 국힘이 3분의2안되게 막을거고 폐단은 5년간 지속될거임 ㅋㅋㅋㅋ 본인공약 못지키는 대통령 어케 믿냐 ㅋㅋ
심지어 전공의 69시간 추진중ㅋㅋ
간호사로 20년간 일하고 있습니다. 종합병원에서 25명 퇴원하고 21명 입원하는 열약한 환경에서도 근무했었고 힘들어서 요양병원으로 취업을 했는데 나이드신 의사들이 깔려있어. 처방이랑 기록을 간호사에게 넘기고 미루는 사태는 수도 없이 현장에서는 볼수밖에 없습니다 환자들에게 해가갈까 걱정되어 묵인했는데 의사들이 기득권이 되어 막는형태란 과관입니다. 당직의사가 90대가 있어 이동변기도 챙겨줘야 했고 병동라운딩하다 넘어져 응급조치를 해야했습니다 니가 젊고 똑똑하니 해달라고 미루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코로나때는 의사들은 회진도 안했고 간호사들은 레벨D착용하고 환자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간호법 지지합니다
무슨 간호사가. 처방을합니까 간호사는 의사가 처방전 내려주면 그대로 시행하면되는데 ㅎ
간호사 정원도 늘려야 간호사 업무량 줄어들고 일할만 해질듯
간호법 정말 정리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법이네요
통과되길 응원할게요!!
입은 밥만 먹으라고 있는게 아니다. 자기입으로 간호법제정을 힘쓴다고 했으면서 언제 힘썼는가.. 입만 벌리면 거짓말 하는 대통령을 누가 믿겠는가.. 한심한 사람이다..
TO.굥
터진 입이라고 개소리 털고있네..법 무시하고 계속 거부권 행사 하냐..공약율 0 프로..
탄핵 밖엔 답이없다 탄핵 탄핵 탄핵 탄핵 탄핵 탄핵 탄핵 탄핵
주둥이로말한 공정은 온데간데없고 지 하고싶은대로 지껄이는 무능자
야 선동좀 그만해라
@@Abkuyper 마 이게선동 이냐 제데로 알고 씨부려라 썩열이도 합이했고 희룡이는 한발 더 나가 대통령 공약 이라고 주뎅이 털었는데 너 새끼는 어떤 근거로 선동이라 지랄이냐 시간내서 큰병원 가서 정신감정 받아봐라 심허다
입으로 술도잘 먹지요
. 간호사님들 힘내세요
뭘 힘내요?
걔들이 자기들 이익에 눈 멀어 말도 제대로 못하고 쩝쩝대는 멍청이를 찍은 인간들인데
자영업자들과 간호사들의 윤석열 지지 선언을 보면서 기가 막히더군요
You can not even imagine how much hard time Korean nurses have been through this over loaded works. They need your help.
윤석열정부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ᆢ진짜 저처럼 정치에 문외한인 사람도 윤석열 보고 있으면 고구마 백만개 먹은 것처럼 답답하네요 고구마정부
@브부 그렇게 폄하할꼐 아니라 간호사 들중에 2찍들도 꽤많습니다;;; 거짓말에 선동되가지고 찍은인간들;; 지금은 피눈물 흘리고있겠지;
간호사님 응원합니다
간호법 확실하게 이해하시고 설명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지금 주둥이로 나불거려 놓고 나몰라라 하는 공약이 한두개가 아닌거 같은데, 아니 대선을 얼마나 우숩게 생각했으면 일단 당선 후에 공약 이행을 이렇게 쉽게 묵살 하는건지 나원참..
임기가 5년인데 차근차근하겠지!
철없는 애새끄도 아니고 떼쓰면다되냐!
@@리치리치-w7k보통 새 정부 출범 후 임기 1, 2년 같은 초반에 공약 대부분을 시행 혹은 준비를 하는 데 이 정부는 도대체 언제 약속을 지킨다는거야. 하긴 임기초부터 지지율 박살나고 협치 내다버리는데 가능하겠냐?
@@리치리치-w7k 어이 영감? 당신은 뉴스도 안보나? 지가 문어발 처럼 걸어놓은 공약 하나씩 손절치고 있는데 뇌가 없수? 조중동에서 잘하고 있다니까 나라꼴 좋아보이지?
글타고 원화를 기축통화로 만들어서 1,300조 재원을 국채발행 이라도 할까??
@@리치리치-w7k 아직도 윤통을 빨아 ㅋㅋㅋㅋㅋ 미쳤군
간호사님 힘내세요
지지합니다!!!
저는 소비자로 공감합니다. 병원에 보호자로 있으면서 지켜보면 하루 몇번을 간호사들이 와서 수치 확인하고 이것저것 점검 확인 기록등등 하는데 보기만해도 대단하다 느꼈는데..
그만큼 업무 범위가 엄청 많다는걸 겉으로도 보여지는데..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니가 그따구로 말하면 '우웅 내가 볼땐 고생하는거 같던데.. 걍 시켜주세용' 하는거 같잖아 ㅂ잉신아. 그냥 입 닫고있어 도움 안되니까ㅋ
@파도파도 의사가 할 일을 간호사에게 시키니 간호사가 할 일이 많아 조무사에게 시키죠. 왜 의사싸인들어가는 차트업무를 간호사에게 시킵니까?
의사가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으니 월급도 더 많겠죠. 그럼 의사할 일 대신 해줬으니 그 월급에서 기여도 만큼 간호사에게 줍니까? 예?
@파도파도 검사 수치확인을 왜 간호사가 해요 임병과가 해야지
임병과는 뭐 외래환자 피만 뽑으면 답니까? 병동환자는 간호사한테만 환자에요?예?!
@파도파도 그래요 의사잡 많아요 그러니까 간호사한테 시켰던 일 의사들이 하시라고요 더더 일하시라구요~ 일많다고 떠넘기는건 아니죠~맞죠?? 얼마나 열받아요 내 일도 아닌데 하면~~~~
웃기네 각자 잡이 있는거지 준법투쟁하면 간호사가 일없나요? ㅋㅋㅋ간호사잡도 따로 있는데 뭔소맄ㅋㅋㅋ아웃겨 환자들 상태파악하고 낙상하지 않도록 계속 봐줘야죠 ㅋㅋ 일이 없다면서요? ㅋㅋ왜없어 겁나 많구만!
그럼 간호사는 24시간 옆에 있냐? 니들 교대 근무 안해? 의사인 인턴 레지던트는 주 80시간 일하는데 얘들은 의사 아니냐? 모자란 색기ㅋㅋㅋㅋ
빨리 총선과 대통령 선거가 다가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오면뭐해 오면 민주당에서 대통령 나옴?
@@되돼틀리면우는냥이 도리도리 꼴불견이라 누가하던 노상관 님이하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돼틀리면우는냥이 멧돼지는 몰아내겠지요
@@mizuda1000 오 감사 ㅋㅋ
저도 학수고대 함 ~이재명은 국짐이 아니라 수박 리스크가 큽니다!
국민 건강이 중요하면 오염수 방류 반대하고, 69시간 중단해라
중국 방류나 비판해라
@@Abkuyper 제정신인가 ㅋㅋㅋ국힘 지지자수준 ㅈ되네 ㅋㅋㅋㅋㅋㅋㅋ옳은말해도 딴소리하네 극혐인걸? 중국에는 중국대로 항의하고 일본에는 일본대로 항의해야지 개소리하노 그럼 일본오염수 방류에 대해 입다물어야하노?
@@Abkuyper 이 븅신은 뭐라 씨부리냐 뭔 중국 방류 너님아 시간내서 큰병원 가서 정신감정 받아봐라 심허다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Abkuyper어? 중국?
너가 친일파라는거지?
@@Abkuyper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도발하랴 바쁘네😂 2찍논법 도발-억지-궤변 어디안가쥬?
방송체널을 돌리다가 김성완 시사평논가 나오면 기냥 말뚝박습니다 왜~논리있게 말잘하니까 짱이지요
이런 거짓 공약을 하는데도
지지율 30%넘는게 신기하네~
거짓말은 니들이 치고있지
@@Abkuyper 무슨거짓말?
돈봉투의힘 전수하자니깐
돈봉투의민주당과 돈봉통의힘 해보자고
단톡방이 있데요 여론조사 보면 보수 과표집이에요 실제로 20%대 입니다... 여론조사 업체증에 꽃이 제일 공정함
진짜제대로 간호법을 이해하신분이네요
이해하긴 뭘 이해해요 민주당 편인 사람인데
돌봄센터 지적 안하는 사람은 제대로 이해 못한 사람입니다
와 지지정당이 뭔상관입니까
전 간호법 지지합니다 윤석렬 지지해도
전 간호법 지지해요 ㅉㅉ 국민을.위한법이구만
간호법과 간호사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 했네요
간호법이 통과되면 협업 안하는것도 아니고ᆢ 지금이 더 협업 안된다
간호법제정여 왜? 일부의사가 반대하는지 ᆢ 그 이유를 알아야함ㆍ
소수 기득권에 휘둘리는 대통령은 필요없다
7:00 간호조무사는 '면허'가 아니라 '자격증'입니다
여러분 오해하지마시고요 간호조무사는 고졸만 해도 할 수 있다는걸 달리 말하면 간호학과 입학도 가능합니다. 간호사들은 나이가 천차만별입니다. 30살 신입생도 있고, 40살 신입생도 있고, 간호조무사 자격이 있다 하여 간호학과를 입학하지 못한다는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냥 법조항으로 시비거는거에요 공무원도 고졸이상인데 고졸도 있고, 다양하자나여 공무원도 고졸로 명시하였다 하여 차별이라 하지 않습니다.
조무협회의 간호조무과 전문대설치를 위한 말장난
심지어 이미 있는 법 그대로 옮겨온건데 그걸로 트집잡음.....ㅋ 그냥 다 트집잡고싶은걸로만 보임
조무사중 대졸 50%라고합니다. 그냥 시비걸면서 차별이라 말하죠. 간호사가 하고 싶으면 그에 따른 자격요건을 갖추면 됩니다. 조무사하다 간호학과 입학하는 사람 많습니다.
어디에 학력차별이 있다고 코스프레 하는지..
평론가님이 설명 잘 해주셔습니다.
간호학과에 심지어 간호조무사전형도있음. 조무사하다가 수시면접으로 들어온 언니들도 많았음.
간호학문도 간호사들이 갈고 닦은 영역임. 책 한줄이라고 조무사가 썻냐ㅠㅠ 애초에 조무협 간부는 간협 간부보다 더 힘쎄고 조무협이 간협보다 인원 2배로 많아서, 자꾸 자기들이 만들지도 않은 영역 편하게 가져가려는거 짜증남,, 조무학과는 기존 조무사들 2급으로 만들어서 1습 조무사한테 지시 받는 구조를 만드는 거라 기존 조무사들도 계속 반대 시위했음
보면 볼수록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조정이나 중재해야 할 정부는 전혀 그 역할을 하지 않는다.
니편 내편 나눠 서로 갈등하게 하는 것이 이 정부의 특징인가...
외교마저 그렇게 하고 있으니 참....
항상응원합니다ᆢ
늘 정의와 공론을 존중하는 사사 평론가 김성완 님 응원합니다
Boo정 선거 침묵하는 놈이자 Boo정 선거 은폐하는 쓰레기 방송에서 나라 망치는 일만 하는 놈을 왜 응원하냐?
모든 국민이 이 프로를 보아야 합니다..
간호법이 왜 필요한지 정말 잘 설명해주네요..
대통령님 꼭 봐 주세요~
그 작자가 이걸 본다고 정신개조 될 인간이 아닌데
간호법은 정확한 간호업무를 위한 것이라 꼭 제정되어야 합니다
간호법 옹호하는 사람들 댓글에는 죄다 어디서 보고 온것만 나열하고 자기 의견 같은 글은 없네요.
무슨 전세계에서 한국만 없다, 조무사와 간호사는 급이 다르다, 처우개선을 위한거다, 영역을 확실히 하려는거다.
복붙 말고 자신의 소신을 말하면 모르겠는데 논쟁될만한 포인트는 그냥 다 무시하고 집단정신병이라도 걸린마냥 똑같은말 반복임.
아무리봐도 조무사는 하대하고 싶고 의사랑은 동일취급받고 싶은 속내가 뻔히 보이는데 무슨 처우개선이라는 듯한 워딩으로 감싸고 있어.
삑하면 퇴사에 평균 근로기간도 짧은거보면 의사처럼 10년 넘게 학교다니긴 싫고, 그냥 남들 다 힘들게 사는거 지들만 힘든 줄 아는 이기적인 하류 인간들
명확한 정리입니다
간호법 지지합니다.
이 영상 끌어올립시다.. 다들 봤음 좋겠네요.
김성완평론가님 존경합니다 하시는말씀마다 옳으신말씀 만하시네요ᆢ
김성환 시사평론가님 훌륭하신 설명 최고였어요 이해가 잘 되었고 정말 국민을 위한 간호법 다시 제정될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너무 속이 시원했습니다 이렇게 중립적으로 잘씀해주시는것을 보니 다른 이슈가 있더라도 믿고 들어도 될것 같습니다
김성환 시사평론가님 존합 기억하고 자주 접해보고 싶습니다
간호사는 3년이상 전문대학을 다녀 업무지식을 취득하는데 단기 학원 다녀 일정부분의 지식을 취득한간호조무사가 간호사와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님등이 군말 안하고 의료보험비 인상해서 많이 내면 다 해결 할수 있슴
@@행인-e5i 실기시험 하나없이 무면허 의료행위급 업무를 하는 간호법부터 뜯어고쳐야지
썩렬이 바♥보
간호사 가족모두 총선때 꼭투표하셔서 국민의힘 여죄를 분명히 물어야 합니다.
미친 대통령
간호사협회 민노총 다 됐네
무슨죄가 있름???
어차피 계집들은 60-70대 이상 어르신 빼면 다 1찍인데 무슨 상관이고
님아
왜?.간호사에게서 표 잃으면
의사 병리사 간호조무사등에게서
표 얻으면되지!
난 더 궁금한게 왜 그렇게 좋은
입법을 문정권때는 앞서서
법을 만들지 않았지?
180여석이면 충분했을텐데
그리고 윤가가 간호사법 지지한다고
해놓고 왜 거부권 행사하느냐는
댓글들 많은데 내용이 많이
변질됐었다는 생각도 해보시길ᆢ
감사합니다
이 방송을 진심 전국민이 한번씩 봐야 한다. 모든 문제는 연결되어 있지만, 자신들의 카르텔을 지키려는 것임. 이익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지. 그럼에도 앞으로 10년뒤 50세이상이 50퍼센트를 차지하는 나라에서 보건 인력은 확장해주어야 한다!!
의료보험금을 더 많이 내셔야 인력이 확장이 된다....
@@김재진-g1g 세금 도둑만 잡아도 되요
@@heyhey-xi5gb 맞아요~
비혼선언한 언냐들 공익처럼 요양원 의무복무 ㄱㄱ
@@KH-rt3pv ㅉㅉ 윤빠와서 또또 양비론펼치네 언제 정신차릴래
단독개원은 진짜 의사들 망상인데
왜저러지? 본인들도 개원해서 잘 망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왜 저러는지
그렇게 자신이 없나.. 간호사 월급 아시잖아요
…뭘 걱정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맞는 말씀임. 간호사가 개업하면 잘도 한국인들이 거기로 가주겠다 ㅋㅋ
주변 의원들 간호사를 한번 여러명 뽑고 결국 한명만 쓰더라
여러명이 모이면 서로 싸울 수 밖에 없더라 결국 같은 직업끼리 있어도 싸우는데..
중립적으로 잘 설명해주신거 같습니다. 의협은 거짓논리로 국민을 호도하고 간무협은 이시기에 편승하여 본인들 권리만 찾으려고 하네요. 간호사들은 단지 사람답게 살고싶은건데 간호법이 정쟁의 수단이 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상당히 편협적인데…?
김성완자체가 극단적 민주당 대변인 불러서 일방적 편협된 방송이다
전혀 안중립적인데요?
법조인이 말한것도 아니고....좋아 다 좋아 근데 왜 간호조무사 학력을 제한하지? 고졸이라야 말을 말을 잘 들을것 같나? 간호조무사 그래 간호사의 감독 아래 두자 이거야 그런데 소속도 다른 요양보호사는 또 왜? 원래 있던 법을 그대로 가져온거라 아무문제 없다면 그대로 둬도 되는거 아니야??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말하네유~
간호법~우리나라 13보건연대 모두 반대함
정말 중립적으로 객관적인 간호법조항들의 설명으로만 이해하기 쉽게 말씀하시네요, 정말 깔끔합니다. 정의를 알고있기때문에 저렇게 여유로운 태도가 나오시는거겠죠 응원합니다
전문직 성범죄 1위 의사, 사기 횡령 지능범죄 2위 의사
대통령은 의사들의 이기적인 행동을 지지하는건가? 아니면 진짜 간호법에 공부도 안하고 말하는건가?
간호법을 국민투표로 결정하자!! 초 고령사회에 의료를 병원에서만 받아야 한다는게 말이되는가?
요양사랑 대립이죠 따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어이가 없는 것이 매번 의사랑 약사 일반 편의점 등등 편리로 인해 다른 영역에 침범을 하면 무조건 방어하는 것이 당연하죠
그리고 간호사가 곧 집안일도 시키면 피할 수가 없죠 돈을 많이 주는 대신 2명을 고용하고 싶지 않은 분들도 많고 이제는 가정부 느낌으로 청소 간호 그리고 아이 육아까지 다 돈으로 맡기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본능이죠
요양사는 밥도 지어주면서 잡일을 엄청나게 하는중이며 현재 요양사끼리도 경쟁이 붙어서 서로 열정페이로 일하고 있어요
국민투표 안됩니다 조무사들 공부해서 간호사자격증따면 문제가해결되고의사 간호사 각자맡은일하면 문제해결됨조무사님들 당장간호대입학하서자격증따고 간호사대우받으세요
@파도파도 이미 의료법상 간호사 단독개원은 못합니다 찾아보고 말씀하세요
김성완 평론가님~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건강을 위해 간호법 화이팅
감사합니다. 많은 주장과 의견으로 쟁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깔끔하게 정리되네요.
조무사분들 간호사가 하고 싶으면 간호대 가시고 간호사된후에 임상현장에서 화장실도 못가고 밥도 못먹으면서 근무도 해보세요. 조무사 학력제한은 의료법에 있으니 의료법에 묻고 따지세요.
의사분들 간호사들 덕분에 그동안 편한 부분도 많았을텐데 이제는 본인들 일 제대로 다하세요. 간호법을 그렇게 반대하던 조무사. 의사협회는 좋은시절 다 갔다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이번기회에 포괄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간호사님들 힘내세요
주변에 간호사들 있는 사람들은 다안다 한국간호사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대통령 수준이 이 정도인줄 몰랐네요
몰랐다는게 더 놀랍네요
와 이분 대박! 👍 속이 다 시원하다 다른 기자들도 이렇게 팩트에 맞게 기사 좀 쓰시면 안 되나요 복지부보다 일을 더 잘하시는 듯 👏
이렇게 제대로 파악하고 방송하시는분 처음 봤어요...대단하시네요..헷갈리는 부분들을 제대로 짚어주시는듯요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런분이 하셔야죠
평론가님의 마지막 결론이 맞는 말입니다. 법안 제정이유에 근거하여 모든 의료인의 범위를 최대한 명확히 하여 간호사에게 몰린 일을 나눠주면 되는 것입니다. 현재의 간호사법은 기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기존 법안을 그대로 갖다 쓰는 바람에 잠재된 모든 불만이 터져 나온 셈이 되었네요.
"모든 의료인의 범위를 최대한 명확히" 이게 가능한가요?
간호사들이 간호법 제정해달라고 하기에 앞서서 ᆢ복지부와 정부가 이런 문제를 앞서서 고민해줘야 하는데ᆢ이간질하고 기득권 정치만 하는게 무기력한게 정부이지~~과도한 갈등은 정부가 부추기고 있고ᆢ간호법 팩트를 잘모른고
@@simple9037 : 이것 중공 엔벤에서 떠도는 소문 입네까 동무 ?
간호사님들 힘내세요 화이팅
간호사님들 힘내세요 화이팅
ㅋㅋㅋ5370 ㅎㅇ
ㅋㅋㅋㅋㅎㅇ
@@홍윤성-x9d ㅉㅉㅉㅉㅉ
응원합니다
현장 간호사는 PA, 단독 개원 다 필요없습니다. 1인당 환자 수 제한, 의사(+타직업) 과의 업무 분리 법제화를 원합니다. 간호사는 간호사 일만 하고 싶습니다.
앵커님 이름이 뭐죠? 이분 정말 뉴스앵커로 문제의 촛점을 최대한으로 잘 끌어내는 분~
김성완입니다
@@낙연-z5t 어디 누구신지요?
@@chulkjoung5148 앵커는 이재석이고, 시사 평론가가 김성완이죠
이재석 앵커님이시군요~
@@낙연-z5t 와 대단한거 잘안다 멋잇다
간호사님 응원합니다~현실에 맞는 간호법이 재정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님들이 군말 안하고 의료보험비 인상해서 많이 내면 다 해결 할수 있슴
지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간호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간호사 여러분의 처우가 더 좋아지길 바랍니다. 힘내새요.
@파도파도 간호사들만 헌신했다고 한 적 없는데....
간호사법에 대한 내용이니까 간호사 언급을 한 건데 왜 하지도 말까지 첨언하시는지....
@@user-wd6mk3iz7i이런 사람들이 임신 저출산 주제에서 남녀분쟁 유발함. 너 말고도 다른 애들도 힘들다를 따질거면 끝이 없음. 발전이 없는 정체된 사람들
우리딸 아이가 심혈관계 중환자실에 근무하고 있는데 10시간은 기본으로 일하는데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고 밥도 한끼도 못먹을때도 많아요.
간호사들 일하지말고 전면파업 해야합니다. 끝까지 싸우세요.
당장 내일부터 모든 간호사들 출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간호사 늘려야 환자들이 간호사샘이라도 더 만날수 있음.
@@김-q1g7k 간호사 늘리면 뭐합니다. 계속 그만두는데~~
직장 안다녀 봤습니까? 다른 직종들도 그런데 허다한데...
개선 할 거면 간호사만 따로 똑 떼어내서 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법을 공평하게 손 봐야죠.
간호사만 근로자입니까?
@@chickengod9191 초점을 흐리시네요.
@@봄이로구나 댓글에도 딸이 너무 힘들어 한다 감정에 호소 해 놓고서는...
간호 법 초점도 간호사들 업무 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간호사들이 담당하는 환자수가 너무 많아서 힘들어 한다고 그러는 내용인데? 뭐 인정은 하지만, 그렇다고 간호법이 정당화 되는 건 아니라니까? 다른 직종들도 힘든데 형평성도 고려를 해야지.
간호조무사 너네는 뭔데 반발하고 난리냐? 낄데 안낄데 구별 좀 하고 내대라.
평론가님도 표현이 잘못된게 간호조무사는 면허가 아닙니다.
자격증이에요.
합법적인 투쟁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의사들 외 임상병리사 등등 본업에 더 충실하기를
설명 너무 명쾌하네요
이렇게 보니 의사들이 밥그릇 뺏길까봐 불안해하는 이유는 알겠는데... 그럼에도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의료인구 부족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 법안이니 적당한 선에서 양보는 해야할듯... 근데 간호조무사는 대체 왜 반대함...?
조무사는 진짜 왜끼는거지
@@임경민-g6r 지금 현행법에 동네 의원급 병원들에는 간호사 없이 조무사만 쓸 수 있게 돼있는데 간호법 제정되면 간호사 없이는 조무사가 일을 못하게 바뀝니다.
그러면 간호조무사 2-3명 쓰던 동네 병원에서 간호사1명 조무사1-2명 쓰게 되면 조무사 일자리의 3-40%가 날아가버리죠?
ㅋㅋㅋ조무사 낄때안낄때좀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김수한무-p4p 뭔 개소리임 ㅋ 와 이런식으로 헛소리 짓거리면서 물타기 개짓거리하는거 ㅈㄴ 역겹네
기존이랑 바뀌는거 하나도 없다
조무사들도 그냥 학력같은 사항들만 걸고 넘어지는데 있지도 않은걸 지어내서 일자리를 걸고 넘어지네 ㅎㅎ
@밤영 영상 안 보셨죠? 보고 다시 댓글 달으셈
진짜 제대로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령화시대에 의사들이 문진가방들고 돌아다닐꺼 아니면 간호법통과는 시간문제지..
맞는 말씀입니다
ㅋㆍㅋ 절때 안됨
자기 기득권 은 놓기 싫코 ㅋㅋ 의사들 고마하소
몇 십년동안 하려고 했는데
@@테스형-s5c ㅋㆍㅋ 의사랑 간호사랑동급? ㅋ 에휴
역시 예상대로 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 네요..의사들이 하는짓은 국힘과 똑같네요
힘이 납니다 며칠간 억울하고 분했는데. 용기 더 내겠습니다
간호법이 간호사 시각으로 해설이 되다보니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았는데 각분야의 입장을 토대로 정리를 해주셔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간호법 = 간호사 나 편할래 주도적일래 + 의사 너 일좀 더해 니 말 안들을래 + 간호조무사 너는 고졸로 와 넌 날 보조해야해
@@노으루 간호사 환경 너무 열악합니다... 편할래가 아니라 사람답게 일할래입니다. OECD 중 유일하게 간호법이 없고, 캐나다 미국 호주 간호사보다 병동 평균 담당 환자 수가 10명이 더 많습니다. 한국 간호사들이 괜히 그만두는게 아닌데 그저 나 편할래로 치부하지 말아주십시오.
@@노으루 조무사는 대졸도 학원다니면 할수 있어요 고졸하향은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healearth3018 맞아요
@@노으루 좀 바보같은 소리인데?
10여년 투병하시던 어머니 생각해보면 방문간호사 제도가 아니였으면 정말 힘들었을거에요! 간호법 꼭 통과 되길
우리나라 13개 보건의료단체에서 모두 반대 하는건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user-wd6mk3iz7i ㅎ많이 부족하죠? 그동안 방문간호 받으며 만족했다는것이 아니라 그마져 없었으면이라는 얘기인데요? 그일주일에 한번씩 방문간호 받는것이 지금인력으로 쉬운지 아셔요? 특히 대학병원,종합병원 방문간호같은 혜택을 좀더 늘려주길 바랍니다
@@Victoria-yr2us 이유야 있겠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것도 이유일테고? 간호사들 처우가 많이 잘못된건 사실인데요
우선 간호사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에는 찬성하는 시민입니다.
허나 지금 위의 반대하는 시민들도 다 간호사법의 "지역사회"문구 때문인거같아요.
지금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건 인력때문에 문구를 삭제하는게 불가하다면 간협말대로 "지역 사회"문구는 유지하되 "단독 진료 및 개원 불가"라는 조항을 추가해서 의협과 조정을 보면 되지않을까요?
이 부분의 댓글 들을 달아도 많은 간호사들이 "개원해도 간호사가 진료를 보는병원에 환자들이 올거냐?", "대형병원 대학병원의 연차 높은 간호사는 의사보다 지식이 많다", "간호사들이 의사 일을 다한다" 등 논외의 대답을 주셔서 묻습니다.
물론 저는 간호사가 운영하는 클리닉이고 병원이고 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수도권 시민들도 기존의 인프라가 존재하기에 선택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의 지방 시골이나 의료취약 지역에서는 의사의 의료 공백으로 옵션이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의사의 의료공백은 의대의 정원을 늘리고, 전공의 처우를 개선 해서라도 의사들이 채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들도 무한이기주의 떼쓰지말고 의대 정원을 막는 파업은 더이상 시행하면 안됩니다.
고령화사회로 갈수록 의료취약 지역에서의 의료공백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역간 의료 불균형이 생기는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겠죠. 그에 따른 의료공백을 간호사가 채우는게 싫다면 의사들은 이렇게 이기주의로 우길게 아니라 전공의들이 의료취약 지역으로 갈 수 있도록 공급도 늘리고, 처우도 개선해야합니다.
또한 의료법 때문에 개원이 불가하기에 어차피 안된다 간호사들은 말씀하시는데 의협은 향후에 개원 가능성을 전면 부정할 수 없기에 의견이 결렬되는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단독 진료 및 개원 불가" 조항을 넣으면 의협에서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에 있어서는 아마 전국민이 찬성을 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입법을 할 때 논란의 여지가 되는 부분이 보이기에 반대하는 분들도 많은거겠죠.
특별법이지만 의료법에 관계된만큼 명확히 하는게 모든 의료인들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들도 그렇고 그 외 고생하시는 모든 의료인들의 처우가 개선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외국은 간호사가 복지센터 차리고 다 하는데, 한국은 개원한다는 것도 아니고 간호법에 '지역사회' 한 줄 썼다고 난리네요. 매번 의사 부족하다고 난리인데 나중에 의료시설 부족한 곳에 사는 사람들은 의료불평등 경험할 겁니다. 간호법이 문제가 아니라 기존 의료법이 문제네요. 간호법을 시작으로 의료법도 잘 손봐서 관련 의료기사분들 이익 침해되지 않게 잘 정리되길 바랍니다.
의사들은 간호사 개원이 걱정이면 간호사는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한다라는 법을 참고하면 될 것 같고 그래도 불안하면 간호사 단독 개원 금지라는 법안을 요구하면 되고 간호 조무사 분들은 간호사에 비해 학업, 면허 취득이 쉬운게 사실이라 본인들도 조무사로 시작했지만 야간 학교? 등을 이용해 간호사자격을 얻는 방법 등을 찾아보는게 좋을것 같음.
@@김투-l5l 간호사들 힘들게 고생하는데 왜 꼬장부리는 거?
외국엔 가능한데ᆢ우리나라만 불법임 지금 일부에선pa간호사 일하고있음
@@김투-l5l 말로만 개원 불가하다고 하지 법안에 명시한 적 없습니다.
@@김투-l5l 안할 거라고 말만함 그럼 명시하자고 했는데 거부함
길게 나열한 내용을 '간호법 법안 폐기'로 간단히 해결되네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정부입니다 :)
뼈속까지 민주당인 김성환 평론가
김성완평론가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명쾌한설명
이해가 아주 잘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거 처럼 여태까지 묵혀둔거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번 기회에 서로서로 조금이라도 윈윈하는 법개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발 정부와 정당들 해당 기관들 등 오로지 국민을 생각하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기엔 현국회나 정부 꼴을보아하니 백년이 흐른뒤에나 될듯합니다~~~
@@권오석-g2g 100년이 흘러도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달라지지 않을것 같음
표얻을때는 언제고 말의 책임을 져야지요
넘치는 가짜뉴스속에서 간호법을 이해해주시고 말씀해주신 평론가님 너무 고맙습니다ㅠㅠ
코로나 팬데믹때 가장 고생한 직역이 누구입니까? n95마스크 써보신분은 알겁니다
콧등 얼굴이 다 짓무를정도로 밀착시키고 환자옆에서 고생한 간호사님들을 영웅이라고
칭할때는 언제고 이제는 버려졌습니다 저희에게 더 이상 희생을 강요하지 마세요
간호사도 사람입니다 가짜뉴스로 본인들의 권리 찾기도 포기한 직역들과 협업..... 안하겠습니다ㅠㅠ
설명 정확하게 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래서 서로 다른 이권 단체들의 다툼이 발생했을 때 정치가 필요하고 통합을 이끌 리더십이 필요한데 대통이라는 인간이 오히려 국민들 사이 다툼을 이용해서 개인 이권을 챙기려고 하니 해결책이 없지
문재인이한테 임명된 놈 아니랄까봐 하는 짓도 그놈 똑같이 하네 뭘.. ㅋㅋ
개인이권이 뭐가있음?ㅋㅋ 문죄인처럼 책방열고 돈버는것도아니고 코인으로 돈버는것도아니고
맞는듯요^^
최고로 정리를 잘하셨습니다.
타직종의 업무를 간호사가 해주고 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간호사 좀 살려주세요😢 업무 과중으로 너무 힘들어요😢😢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호법 응원합니다!
간호법에 대해 제일 객관적으로 편파없이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간호조무사는뭐냐?? 너네는 낄때껴라
김성완님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패넬분으로 티비에서 간간이 뵈었는데 앞으로는 티비에 나오면 믿고 적극적으로 보겠습니다
설명 듣고 나니 어이 없네요
의사는 권위의식 으로 반대 한다지만 간호조무사 .....등
왜 반대 하는 지 모르겠네요 의사들 한테 놀아 나는 것 같네요
의대 수 늘리자니 반대하고 간호사법 반대하고 지들 범죄로 인해 변호사 등 다 있는 자격 박탈 때문에 의사법도 반대하고. 정말 너무 하죠.
kbs 이런 훌륭한 앵커가 있다구
간호사 단독개원을 하면 누가 거기가서 치료를 받을거임..? 말이되는 논리를 피워야지....참나...의사들도 썩어 빠져서
지금은 간호사가 따로 수액 놓으면 불법인데 가능해지는 거 아냐?
주사 아줌마 합법인 거지.
병원입장에서는 수입이 엄청 줄어들 듯
@@daejin_jjang 의사 처방 없이 수액놓는건 불법입니다. 간호법이 제정되어도 처방하에 수액을 놓는거죠 지금은 집에서 수액을 맞을수 없지만 간호법이 제정되면 가능해 집니다.
아니 ㅋㅋ 대체 간호법 어디에 간호사 단독개원이란 말이 있나요..지역사회 그 단어?? ㅋㅋㅋㅋㅋ이래서 선동이 무섭습니다.. 우린 그냥 간호만 하고 싶다고요..간호만 하고싶어서 제기한 법안이고..제발 제대로 좀 찾아보고 말을 하던가 하세요 제발..
영상을 제대로 쳐다본거긴 함? 단독개원이 어디?
단독개원말이 어딧음..?
제대로 된 설명이네요
간호법 관련하여 왜 각 직군별로 우르르 쏟아지는지 한번에 정리해서 잘 알려주싱네요
간호사 제외한 모든 의료직군들이 반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단순 간호사의 처우개선이 목적이라면 다른 의료종사자가 반대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속내가 그렇지 않아서 간호사 제외한 모든 의료종사자들이 반대를 하는 겁니다 ㅠ
아래의 글을 읽어주세요!
간호법은 겉으로는 간호사의 처우 개선이라고 하나 속내는 타 직군의 침탈을 야기하는 악법입니다
원안 내용은 '진료에 필요한 업무' 로 되어있었잖아요? 여러 단체들의 반대가 거세니 그제서야 상임위에서 수정된거고 수정된 지금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간호사만의 이익을 위해 ‘진료에 필요한 업무’의 내용을 기재했다는것에 초점을 두셔야 합니다. 저 문구 자체가 타직종 업무범위 침탈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현재 그 내용이 삭제 되었다 하더라도 간호법은 단독법이기 때문에 법안이 통과된 후에는 다시 저런 내용을 담아 개정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간호법이 통과되면 다른 직종은 직업을 잃을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야합니다. 간호법에 의해 제 소중한 직업을 잃고싶지 않습니다.
간협의 만행1.소방청에 의료인만 탑승시키라는 공문 보냄 즉, 응급구조사 탑승시키지 말아라는 의미
2.해경에 공문을 보내 간호사가 해경의 길을 갈 수있도록 해달라함 소방과 해경 모두 응급구조사 직군의 고유 업무임 해경에서간호사를 뽑은 이력은 없음.
왜? 현장 처치에 전문화된 인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은 응급구조사이기때문 간호사는 병원 내에서 환자의 간호를 , 응급구조사는 의료기관 밖에서 응급의료를 하는 각자의 전문성을 존중해주길 바람. 간호사라는 면허 하나로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 침탈을 계속 하려함.
간호법과 연관지어 119구조구급법 개정안을 유심히 봐야함. 간호사 출신 구급대원에게 발생하는 민원과 현행법상의료기관 밖에서 응급의료행위를 할 수 없는 간호사를 소방공무원으로 대거 채용한 소방청의 과오를 무마하기 위한 법임.또한 의료인이란 이유 하나로 응급구조사의 고유업무 범위를 침탈 하려함. 응급의료체계 인력에서 병원 전단계와 병원단계로 나뉘는데 병원 전 단계의 인력은 응급구조사이며 병원단계에 간호사가 포함됨. 즉 간호사는 현장전문 인력이 아니란것. 현장에 전문화된 인력은 응급구조사임.
항상 알게모르개 야금야금 타 직종의 업무 침탈을 일삼고 있었음
간호인력은 60만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숫적으로, 힘으로도 절대 밀릴 수 없었음. 본인들도 협회의 힘이 쎄다는걸 분명 알것임
또한 현재 간호사의 한해 배출 수만 봐도 다른 의료종사자들 배출 수 보다 몇배는 차이가 납니다. 이미 수적으로도 힘이쎄다라는것들 본인들 또한 알고있을겁니다. 또한 간호사 출신으로 고위직 공무원 자리라던지 정치계에 몸담고 계신분들도 있씁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안봐도 뻔합니다. 객관적으로만 봐도 간협을 제외한 협회들은 소수이기 때문에 항상 힘이 없는 쪽이 지는겁니다.
@@edictas1432 님 조무사? 조무사들 지금 의사단체에 놀아나는거 아직도 몰라요? 의사가 뭐가 아쉬워 조무사단체랑 손을 잡겠어요
@@핫뚜-u3u 세상 보고 싶은대로 보시니 참 편하시겠네요.
간호사는 천사고 의사는 악마여서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으면 의사 편을 들리가 없다 이건가요?
간호조무사 뿐만 아니라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의료정보관리사, 요양보호사, 응급구조사 등등, 의사한테 협박받아서 간호법 반대하는게 아니라 직역 침범의 소지가 다분하니까 반대하는 겁니다.
그리고 "놀아난다"? 간호사들은 의사들 콧대 높다고 욕하지만 간호조무사가 봤을땐 간호사도 똑같습니다. 간호조무사 등 다른 직군이 이번에 편 안들어줘서 심술이 제대로 나셨나본데 평소에 잘 좀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그러게.
@@edictas1432 그럼 간호사를 아예 없애면 되겠네요. 잘난 의사들과 조무사들끼리 일다하세요. 의사수는 충분하다는게 의협이 항상 내거는 간판이니 편할듯.
괜히 국평오 국평오 하는게 아니구나
진정으로 간호사 처우개선을 위한다면 국힘에서 중재안으로 간호법말고 간호사를 그대로 의료법 안에 두고 간호사 처우 개선에 관한 법안으로 제시했을때 간호사협회장 왜 그냥 퇴장해버림? 이것만 봐도 처우개선이 목적이 아니라 새로운 지역사회에서 보건의료 산업에 들어가려고 하는거다.
여기 저 인터뷰하는 사람도 빡통이라 개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질적으로 의협에서 언플하려고 단독개원이라고 말하는 것이지 지역사회에서 보건활동 가능하면 센터개설이 가능한 것임. 윗분이 말한것처럼 추가로 막 집어넣을수도있고
간호법은 노력은 하기싫고 의사가 되고픈 사람들이 46만명이나 되는 인원을 필두로 떼를 써서 얻어내려고 하는 법안임.
간호법이 통과된다고 대병에 임상에 있는 간호사들의 처우가 개선되는건 하나도 없다.
따라서 실제 임상 간호사들도 반대중인 사람 많다
감사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간호법을 제대로 해석하시네요
국민건강을 위한 법입니다
누가 봐도
의사들, 간호조무사들의 주장이
코미디 수준이군~~~!!!
국민건강이 중요하면 의사수도 쳐늘리고 의사가 범죄저지르면 면허 취소도하라고 그건 왜 안 하는데?
간호조무사들도 을끼리 싸울게 아니라 간호사가 자기들의 권리를 쟁취하면, 간호주무사들도 그걸 발판삼아서 법을 바꿀 생각을 하세요 제발. 의사들이랑 정부가 을끼리 갈라치기해서 간호사랑 조무사랑 싸우면 그냥 그대로 개돼지하는거에요.
우리나라는 노예근성이 찌들어 있는건지... 사람갈아 넣는 건 그만해야지.
이영상을 전국민에게 추천드립니다.
간호사 제외한 모든 의료직군들이 반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단순 간호사의 처우개선이 목적이라면 다른 의료종사자가 반대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속내가 그렇지 않아서 간호사 제외한 모든 의료종사자들이 반대를 하는 겁니다 ㅠ
아래의 글을 읽어주세요!
간호법은 겉으로는 간호사의 처우 개선이라고 하나 속내는 타 직군의 침탈을 야기하는 악법입니다
원안 내용은 '진료에 필요한 업무' 로 되어있었잖아요? 여러 단체들의 반대가 거세니 그제서야 상임위에서 수정된거고 수정된 지금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간호사만의 이익을 위해 ‘진료에 필요한 업무’의 내용을 기재했다는것에 초점을 두셔야 합니다. 저 문구 자체가 타직종 업무범위 침탈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현재 그 내용이 삭제 되었다 하더라도 간호법은 단독법이기 때문에 법안이 통과된 후에는 다시 저런 내용을 담아 개정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간호법이 통과되면 다른 직종은 직업을 잃을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야합니다. 간호법에 의해 제 소중한 직업을 잃고싶지 않습니다.
간협의 만행1.소방청에 의료인만 탑승시키라는 공문 보냄 즉, 응급구조사 탑승시키지 말아라는 의미
2.해경에 공문을 보내 간호사가 해경의 길을 갈 수있도록 해달라함 소방과 해경 모두 응급구조사 직군의 고유 업무임 해경에서간호사를 뽑은 이력은 없음.
왜? 현장 처치에 전문화된 인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은 응급구조사이기때문 간호사는 병원 내에서 환자의 간호를 , 응급구조사는 의료기관 밖에서 응급의료를 하는 각자의 전문성을 존중해주길 바람. 간호사라는 면허 하나로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 침탈을 계속 하려함.
간호법과 연관지어 119구조구급법 개정안을 유심히 봐야함. 간호사 출신 구급대원에게 발생하는 민원과 현행법상의료기관 밖에서 응급의료행위를 할 수 없는 간호사를 소방공무원으로 대거 채용한 소방청의 과오를 무마하기 위한 법임.또한 의료인이란 이유 하나로 응급구조사의 고유업무 범위를 침탈 하려함. 응급의료체계 인력에서 병원 전단계와 병원단계로 나뉘는데 병원 전 단계의 인력은 응급구조사이며 병원단계에 간호사가 포함됨. 즉 간호사는 현장전문 인력이 아니란것. 현장에 전문화된 인력은 응급구조사임.
항상 알게모르개 야금야금 타 직종의 업무 침탈을 일삼고 있었음
간호인력은 60만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숫적으로, 힘으로도 절대 밀릴 수 없었음. 본인들도 협회의 힘이 쎄다는걸 분명 알것임
또한 현재 간호사의 한해 배출 수만 봐도 다른 의료종사자들 배출 수 보다 몇배는 차이가 납니다. 이미 수적으로도 힘이쎄다라는것들 본인들 또한 알고있을겁니다. 또한 간호사 출신으로 고위직 공무원 자리라던지 정치계에 몸담고 계신분들도 있씁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안봐도 뻔합니다. 객관적으로만 봐도 간협을 제외한 협회들은 소수이기 때문에 항상 힘이 없는 쪽이 지는겁니다.
간호법을 제대로 이해한 분!!
결론은 국민이 먼저임 시간이 걸리드라도 서로서로 윈윈 할수있는 제대로된 법을 만들기 기원합니다
정치개혁만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의사는 자기 밥그릇 정말 잘 지킨다니깐
의사도 얼마 안남았다
공부잘하는거와 똑똑한건 별개의 문제네. 공부잘해서 의사 된 놈들이 생각하는게 멍청하네.
각 직역들의 권리는
스스로 따지고 이뤄내세요.
간호법 제정하는데 찬물 붓지마시고요.
의사들은 감히 간호사가 나랑 맞먹을려고 해 간호조무사들은 의사선생님 저희는 선생님들 편이에요 샤바샤바
간호사 제외한 모든 의료직군들이 반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단순 간호사의 처우개선이 목적이라면 다른 의료종사자가 반대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속내가 그렇지 않아서 간호사 제외한 모든 의료종사자들이 반대를 하는 겁니다 ㅠ
아래의 글을 읽어주세요!
간호법은 겉으로는 간호사의 처우 개선이라고 하나 속내는 타 직군의 침탈을 야기하는 악법입니다
원안 내용은 '진료에 필요한 업무' 로 되어있었잖아요? 여러 단체들의 반대가 거세니 그제서야 상임위에서 수정된거고 수정된 지금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간호사만의 이익을 위해 ‘진료에 필요한 업무’의 내용을 기재했다는것에 초점을 두셔야 합니다. 저 문구 자체가 타직종 업무범위 침탈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현재 그 내용이 삭제 되었다 하더라도 간호법은 단독법이기 때문에 법안이 통과된 후에는 다시 저런 내용을 담아 개정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간호법이 통과되면 다른 직종은 직업을 잃을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야합니다. 간호법에 의해 제 소중한 직업을 잃고싶지 않습니다.
간협의 만행1.소방청에 의료인만 탑승시키라는 공문 보냄 즉, 응급구조사 탑승시키지 말아라는 의미
2.해경에 공문을 보내 간호사가 해경의 길을 갈 수있도록 해달라함 소방과 해경 모두 응급구조사 직군의 고유 업무임 해경에서간호사를 뽑은 이력은 없음.
왜? 현장 처치에 전문화된 인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은 응급구조사이기때문 간호사는 병원 내에서 환자의 간호를 , 응급구조사는 의료기관 밖에서 응급의료를 하는 각자의 전문성을 존중해주길 바람. 간호사라는 면허 하나로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 침탈을 계속 하려함.
간호법과 연관지어 119구조구급법 개정안을 유심히 봐야함. 간호사 출신 구급대원에게 발생하는 민원과 현행법상의료기관 밖에서 응급의료행위를 할 수 없는 간호사를 소방공무원으로 대거 채용한 소방청의 과오를 무마하기 위한 법임.또한 의료인이란 이유 하나로 응급구조사의 고유업무 범위를 침탈 하려함. 응급의료체계 인력에서 병원 전단계와 병원단계로 나뉘는데 병원 전 단계의 인력은 응급구조사이며 병원단계에 간호사가 포함됨. 즉 간호사는 현장전문 인력이 아니란것. 현장에 전문화된 인력은 응급구조사임.
항상 알게모르개 야금야금 타 직종의 업무 침탈을 일삼고 있었음
간호인력은 60만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숫적으로, 힘으로도 절대 밀릴 수 없었음. 본인들도 협회의 힘이 쎄다는걸 분명 알것임
또한 현재 간호사의 한해 배출 수만 봐도 다른 의료종사자들 배출 수 보다 몇배는 차이가 납니다. 이미 수적으로도 힘이쎄다라는것들 본인들 또한 알고있을겁니다. 또한 간호사 출신으로 고위직 공무원 자리라던지 정치계에 몸담고 계신분들도 있씁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안봐도 뻔합니다. 객관적으로만 봐도 간협을 제외한 협회들은 소수이기 때문에 항상 힘이 없는 쪽이 지는겁니다.
@@edictas1432 다른건 이해하지만 인원배출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입니다 의사들은 인원부족이라고 해서 배출인원 늘리려고 의대 신설하려고 하니까 파업까지 했던 단체이다보니 솔직히 제가 색안경을 끼고 보게되네요 의사들은 존중하지만 의사협은 솔직히 아니꼬와요
@@edictas1432 그냥 배아파서 그러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ㅋㅋㅋ
@@강병민-o7e 나도 의협에서 반대하니까 처음엔 쟤들 그냥 본인 밥그릇 지키려고 그러는건가? 싶었는데 의사들이 말하는 이유를 들어보면 나름 합리적인 면도 있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설명해 보자면
1. 현재는 의사 수가 다른 oecd 국가 평균 대비 낮은건 사실이나 이미 다른 국가 대비 의사 수의 증가율이 높은 편이다. oecd 평균은 0.5? % 정도였는데 우리나라는 3% 수준임
2. 단순히 의사의 숫자가 의료의 질을 대변하는건 아니다. 의사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쿠바 그리스 등이고 마찬가지로 의사수가 많은 편인 유럽 국가들 역시 이번 코로나에서 우리나라의 몇배나 되는 피해를 입었음. 우리나라의 의료 접근성, 의료의 질은 세계적으로 굉장히 좋은 편임. 도시와 시골의 의사 비율 또한 oecd 평균 대비 매우 양호한 편
3. 지금 의대 정원을 늘리고 공공의대를 만들고 그 인원을 생명에 직결되는 필수과에 강제로 배정 한다면 당장 의대를 졸업하고 그 필수과에 지원하려는 사람은 줄어들것임
법안을 만들고 의대 정원을 늘리면 15년 뒤에나 전문의가 되는데 당장 줄어는 필수과 인원은 15년 동안 어떻게 감당할건지 의문이다
4. 새롭게 추가되는 인원을 강제로 필수과에 배정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평생 필수과만 할수있도록 강제 할수는 없는 노릇임. 필수복무기간을 5~10년을 한다고 해도 그걸 하고 나서 환경이 여전히 열악하다면 당연히 전과 하려고 할텐데 1인당 2~3억을 들여서 양성을 한다 해도 의미가 있나?
정도로 기억됨.
나도 의사들이 말하는게 모두 맞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단순히 의사 숫자를 늘린다고 의료 서비스의 질이 올라갈거라고는 생각을 안함
생명에 직결되는 필수과나 소아과 산부인과 의사의 숫자를 늘리려면 의사들이 그 과를 가서 계속 일 할만한 이유와 환경을 만들어 줘야지 국민이 노예도 아니고 양성해서 30년동안 무조건 그거만 해라! 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 아님? 현재 꼴이면 5년? 길면 10년? 의무 복무 하고 무조건 비보험 관련 과로 빠질거라고 봄
추가해서 지방 특히 시골에 긴급한 수술 같은걸 할수 있는 인력 등이 많이 부족한게 사실인데 이걸 의대 증원으로 늘린다는 소리는 확실한 효과를 담보 못하는 초 장기 플랜이라고 생각함
정책이라는게 단기 중기 장기를 모두 포함해야 하는데 의대 증원 정책은 그게 아니였던거 같음
@@edictas1432 아닌데요 간호사랑 겹치는 역할하는 쪽은 반대지만 아닌 쪽은 반대 안합니다 전 병원일 하지만 간호사님들 응원합니다. 업무 침탈이라는데 누구도 다른 사람 업무 대신하고 싶지 않아해요 간호사들이 억지로 대신 해주던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