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다녀온지 어느덧 3년이 다되가네요. 회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문득 주변 스끼만 먹고 있던 나 ㅎ 우연히 유튭을 접하고 보고 또 보고, 이곳은 한번 꼭 가봐야겠다. 이곳에서조차 내가 회를 맛있게 먹지 못한다면 난 회를 싫어하는거다라는 생각을 품고ㅋ 온가족을 끌고 한번도 쉬지 않고 5시간 남짓 걸려 갔어요. 양식전복을 제외하곤 모두 자연산 소수정예 스끼에, 정갈한 회, 원재료가 훌륭하니 자연스레 우러나오는 매운탕까지. 투박하지만 친절함이 묻어나는 경상도 두분내외의 말투까지 모든게 어우러진 멋진 곳이었습니다. 어제 간만에 아내가 회좀 먹자해서 유튭에 요즘 핫한데를 다녀오고 입만 버리고 급 생각나서 댓을 남겨봅니다. 언제나 또 한번 가볼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본 어느 곳보다 훌륭한 곳이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좀 자주 사드시러 오십시요.^^ 고수온으로 고기는 잘 죽고, 채소 등 온갖 것들은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조금 팔아봐야 남는 것도 없고.. 찾는 손님만 좀 있으면 어떻게든 영업을 할건데 손님도 별시리 없고.. 그러니까 그냥 문 닫고 쉰다 아입니까? 좀 자주 사드시러 오이소, 오고 나서 말씀하이소~~~
이곳을 다녀온지 어느덧 3년이 다되가네요. 회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문득 주변 스끼만 먹고 있던 나 ㅎ
우연히 유튭을 접하고 보고 또 보고, 이곳은 한번 꼭 가봐야겠다. 이곳에서조차 내가 회를 맛있게 먹지 못한다면 난 회를 싫어하는거다라는 생각을 품고ㅋ
온가족을 끌고 한번도 쉬지 않고 5시간 남짓 걸려 갔어요.
양식전복을 제외하곤 모두 자연산 소수정예 스끼에, 정갈한 회, 원재료가 훌륭하니 자연스레 우러나오는 매운탕까지.
투박하지만 친절함이 묻어나는 경상도 두분내외의 말투까지 모든게 어우러진 멋진 곳이었습니다.
어제 간만에 아내가 회좀 먹자해서 유튭에 요즘 핫한데를 다녀오고 입만 버리고 급 생각나서 댓을 남겨봅니다.
언제나 또 한번 가볼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본 어느 곳보다 훌륭한 곳이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지리 보다 매운탕이 땡기게 만드는 영상 이네요.
작은 붉바리 매운탕 메뉴 추가하시는 게 온난화 영향도 있을까요? 예전엔 전라남도쪽에서 많이 잡히던게 온난화때문에 경상도쪽에서도 이제 잘 잡힌다든지..
붉바리가 점점 우상향 방향으로 생활반경이 확산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수온의 영향이 가장 크겠죠?
주배우님은?주상욱 배우님 맞 져?
여수시장에서 작은 붉바리 3-4마리 4만원에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맛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던데 사이즈가 작아서 그럴까요?
양식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요.
그렇지요,
횟감으로는 사실 좀 작습니다.^^
쏘가리 회 있다면 다 재껴두고 가고싶음!!
진주인데 버스편으로받을수도있나요?
택배나 버스편으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경상도는 /와비장. 쌈장+땡초
전라도는 / 초장.세꼬시 장(쌈장+참기름+마늘)
ㅎㅎ전국방송이니까 ㅡ 초장도 상에 올려주세요
많은 영상들을 보아왔지만 오늘 매운탕 영상은 정말 침고이게 하시네요..예전 쏨뱅이 매운탕이랑 레시피는 같을텐데 영상 보연서 정말 침이 한가득 고입니다 잘 되실 것 같습니다~^^
물색도 좋지않고, 동네 배들은 조업도 못가서,
정박 되어있고ㅠ ㅠ
오늘은 붉바리 회에, 매운탕으로 식사 하시네요
쳐다만봐도, 군침이 돕니다.
맛있게 드세요^^
장사 재개하시면 꼭 한번 가겠습니다 5년전 쯤 수국 필시기에 한번 다녀왔었는데 그때의 회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고맙습니다~~
뭘묵지 ?
이러고
붉바리 ㅠㅠ
괴리감이 들어요 ㅋㅋ
미안합니다~~~~^^
매운탕으로만 해도 성공하실듯.
수년전 따라 해봤는데 현지 맛은 안났지만
대성공.
원물 차이이고 화구 차이일수도 있고
내공차이라고도 봅니다.
한번 방문했지만 매운탕은
제기억속 넘버원!
보름전쯤에 운좋게 20중후반정도의 붉바리를 잡아서 손질해봤는데 껍데기가 야물어서 손질이 쉽지 않더라고요 ㅠㅠ
전갱이는 쓱쓱 잘 나가던데^^;
저는 붉바리라 기대했었는데 기대가 너무컷는지 사이즈가 잘아서 그런지 기대에 못 미치더라고요.
근데 딸래미가 참 잘먹더군요.^^;;
그런 사이즈가 조금씩 보이는데요,
사이즈가 조금 작다보니 횟감으로서는 그렇게 훌륭하진 않습니다.
고급 잡어같은 느낌이죠.^^
붉바리는 살에서 단맛이 나는데 다금바리는 단맛이 적죠
붉바리가 쫄깃한 식감이라면 다금바리는 단단한 식감이죠
개인적으로 횟감으로서는 붉바리를 더 선호하고 탕으로는 다금바리쪽이 살짝...더...냠냠 합니다 ^^
오랜만에 매운탕영상이라 조회수 잘나올거 같아요. 😅👍
다음 영상 매운탕 영상입니다.^^
저저번 영상에서 붉바리 외쳤었는데 이번에 올리셨군요 ㅎㅎ 붉바리 매운탕이라니 기대됩니다! 붉바리는 지리로는 안하고 매운탕으로만 하시는가보네요 ㅎㅎ😊
지리탕으로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운탕을 좋아합니다.^^
붉바리 지리는 제가 먹어본 지리중 최고.
아 ㅅㅂ 매운탕이다 더는 말 안할낌니다 ㅠㅠ
1빠
매운탕.. 침만흘립니다ㅠㅠ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보골 겁나 채우시네요ㄷㄷ
저는 쏘가리 잡아서 매운탕해먹습니다. 냉장고 포인트가면 언제든지 저에게 내어주죠.. 비싼고기를 주는 자연에게 그저 고마울따름입니다.
최고입니다~~~~
후..긴급하게 땡기네
최군행님 목소리들으면 마동석배우가 계속 오버랩 됩니다~^^
레시피 다시 한번더 공유 부탁 드려요
레시피 진짜 별 것 없습니다만,
다음 영상에서 조금 자세하게 나옵니다.^^
매운탕 죽이네예 여름에 매운탕팔면 안됩니까
좀 자주 사드시러 오십시요.^^
고수온으로 고기는 잘 죽고, 채소 등 온갖 것들은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조금 팔아봐야 남는 것도 없고..
찾는 손님만 좀 있으면 어떻게든 영업을 할건데 손님도 별시리 없고..
그러니까 그냥 문 닫고 쉰다 아입니까?
좀 자주 사드시러 오이소, 오고 나서 말씀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