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 당시 Grimshaw 뉴욕에서 Sustainability Pavilion의 설계를 담당했던 Architect이에요! 제가 설계에 참여한 건물이 나와서 신기했는데 교수님께서도 당연히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그 때 당시에 설계를 진행하면서도 이걸 안만드는게 더 친환경이지 않을까라는 스스로의 물음이 계속 끊이지 않았어요. 스스로 내린 결론은 오일머니라는 친환경이지 않은 재료로 성장한 두바이로서는 자신들도 이제는 환경을 생각하고 있고 환경을 생각하며 발전할것이라는 것을 엑스포라는 세계적인 건축 이벤트로 보여주려 했던거라 생각해요. 건축을 정치적인 선언의 도구로 사용한거죠. 그렇기에 태양광패널을 Truss에 모두 얹어버린 Grimshaw의 직설적인 제안이 채택되었구요. 실제로 완공되고 건물을 보러 갔을때 저는 이런 의미에서 두바이는 자신들의 생각을 잘 전달했던것 같아요. 막재한 자본으로 지은 거대한 건축의 스케일에서 오는 풍경도 충분히 신선했던 것 같구요. 학부시절 교수님의 동양건축 서양건축의 비교를 담은 책을 보면서 건축에 입문했는데 이렇게 항상 교수님의 생각들을 엿볼수 있는 채널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D
저 넓은 공간에 불도 번쩍번쩍 들어오고 멋들어진 건축물들도 많은데 사람이 저렇게 없는 곳을 보니 뭔가 기분이 오묘하네요. 뭔가..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ㅋㅋㅋㅋㅋ 사람 많은 곳을 별로 안좋아해서 오히려 좋네요. 진짜 나중에 기회되면 여자친구랑 가보고 싶어지네요. 일단 여자친구부터 만들고.. ㅋㅋㅋㅌㅋ
1:12-1:15 이 상황이 사실 웃긴 장면이 아닌데 너무 웃겨 ㅋㅋㅋ 1:16 공부하던 중 머리 식힐 겸 잠깐 밖에 나왔다가 야식 생각나서 군것질 하려는 대학생 모습. 갈증 해소와 맛있을까 호기심 & 기대에 찬 눈빛까지 느껴지는 뒷모습 1:24 사람이 없는, 불 환하게 켜진 공간에 저 실내운송수단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는 야간 공항. 보통 공항가는 길부터 들뜬 기분이라고 하지만, 나에게 공항은 (사람이 많고 적고를 떠나) 항상 저런 이미지. 들뜬 것보다 쓸쓸하고, 만남보다는 이별, 함께보다 앞으로 혼자서 가야할 길을 더 생각나게 만드는 곳. 교수님께서 ‘아하-’ 하시면서 테이블에 앉아 계신 모습이 완전 게이트 번호 뜰 때까지 전광판 가까운 카페에 앉아 간식 먹으면서 기다리는 내 모습. 1:36 ㅋㅋㅋㅋ 교수님 웃으실 때 왠지 모르겠지만 내가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 요즘 사진 찍으려고 할 때, 배경에 타인없이 나만 찍을 수 있는 관광지를 오히려 찾기 더 힘든데 사람없어 사진찍기 더 좋은 저 배경에 제작진들께서 부디 교수님 사진 여러장 찍으셨길 바라며… 4:26 미치겠다 ㅋㅋㅋㅋ 그래도 사람들도 없는데 타보시지 그러셨어요 ㅋㅋㅋㅋ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영상 11분 21초에 나오는 장면 또 나올 뻔 ㅋㅋㅋ 4:32 이렇게 제작진들과 교수님의 공동의 추억은 쌓여만 갑니다. 5:00 교수님께서 전에 신시티 언급하신 것처럼 저 문구를 읽고 두바이 대신 라스베가스를 떠올리기도 하지만, 저는 마이클잭슨의 테마파크, 네버랜드가 더 떠오르네요. 결국 헐값에 매각되었지만, 피터팬 증후군을 앓고 있던 마이클잭슨. 지금 영상 시작한지 5분밖에 안 되었는데 일기장마냥 댓글도 점점 길어지고, 스트레스 예상되는 내일과 모레를 대비해 궁금하더라도 아껴서 볼 겸 여기서 영상 끊고 마이클잭슨 노래나 들어야겠다.
1. 1년을 연기했다지만, 각국의 코로나 관련 규정도 제각각이었던데다 입장권이 있어도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와 일정 시간 내 음성 결과지가 기록된 그린 패스가 있어야만 입장이 가능했고, 기간 중 변종 바이러스도 확산되었던 코로나 시국에 목표 방문객 2500만명이었는데 최종 2,410,962명이 방문했으니 목표 달성은 못했지만, 그렇다고 실패라고 하기도... 월드컵 이후 불과 몇 달 사이에 줄어든 관광객을 만회하지 못해 10월부터 시작될 도하 엑스포를 통해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카타르와 달리 두바이는 코로나 시국에 쌓아놓은 이미지와 우크라이나의 침공 등의 흐름을 타고 되려 유입인구가 늘어가며 부동산 시장이 미쳐돌아가는 호황을 노리고 있는 점에서 봐도 두바이 입장에선 나쁠 건 없죠. 2. 두바이 엑스포장은 도보로 15분 내에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컨셉으로 하는 엑스포 시티로 이름을 바꿔 새로운 주거지구로 개발 중이며 엑스포장 일대에 저층 아파트 단지와 타운하우스/빌라촌 등 주거지역 및 쇼핑몰이 건설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그나마 개방중인 시설들도 저녁 8시 이전에는 문을 닫고, 그나마 할 거리는 주로 낮시간에 배정되어 있다는게 함정.
저도 두바이 엑스포 다녀온 사람으로서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코로나만 없었다면 방문객 초과달성은 우스웠을거고 마지막 달 현장분위기는 진짜 환상적이었습니다, 22년 3월 종료 이후에도 저 정도 파빌리온들을 아직도 가동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힘입니다, 그리고 매 기념일이나 대형 이벤트때에는 방문객들도 꽤 많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주거 공간 및 건물들은 이제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저 정도 시설을 지척에 두고 살 수 있는 건 엄청난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메트로역과 컨벤션 센터는 기본
질문 이요~ 꼭 챙겨보는 애청자 입니다~ 교수님도 많은 나라 다니면서, 좋은 건물, 그리고 아쉬운 건물에 대해서는 또 너무 솔직하게 아쉽다고 소개해 주셔서, 너무 현실감 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 그래서 여기서 한가지 궁금 한게, 그럼 교수님이 지금 까지 설계한 건축물 중에서.. 그때는 좀 아쉬 웠는데.. 시간이 지나서 돌아 보니.. 참 잘만들었다는 건축물이다 생각 되는 건축이 있으면.. 소개 시켜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시 설계 하시면서, 고민 하시고, 신경쓰신 디테일 부분이 있으시면, 같이 소개 시켜 주시면.. 교수님의 건축에 대한 철학과 생각을 저희들이 좀더 깊게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ㅎ
결국에는 그 국가의 미래를 보여주는거같아요. 1970년대 오사카만국박람회때도 동경에서 오사카까지 시속 200KM가 넘는 신칸센을 타고, 당시 일본의 가전, 자동차 등등의 신기술도 많이 보여줬죠. 외국인들이 그 중에서 가장 신기했던거 중의 하나가 오므론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지하철 자동개찰기와 지하철표였다고 하더군요. 결국엔 일본으로선 '패전하고 전국토가 쑥대밭이 된 나라가 다시 세계를 호령하는 최첨단 하이테크국가가 되었다'는 걸 마켓팅하는데에 성공하고 일본제 물건에 대한 수요역시 높아지면서 수출도 더 늘었죠. 결국엔 80년대 초호황을 맞이했구요. 일본이 2025년 오사카만국박람회를 개최하는 것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미중무역전쟁에서 다시 일어서는 나라로 변모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있는거죠.
올림픽, 월드컵, 월드엑스포 등 세계 3대 축제 대중화 균형이 중요한 이유 : 월드엑스포(World Expo)는 교육, 문화, 학술, 과학기술, 사회공동체 엔터테인먼트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올림픽, 월드컵(스포츠 엔터테인먼트)보다 더 큰 행사임. 세계 3대 축제인 올림픽, 월드컵, 월드엑스포의 대중화 균형이 중요한 이유는 각 축제가 독특한 가치를 제공하면서도 전 세계 인류의 다양한 관심사와 필요를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이들 행사는 전 세계인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내며, 서로 다른 분야에서의 인류 발전과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양성 존중: 올림픽과 월드컵은 스포츠를 중심으로 하는 대회로, 신체적 능력과 경쟁을 강조합니다. 반면, 월드엑스포는 교육, 문화, 과학기술, 사회공동체 등 더 폭넓은 주제를 다룹니다. 이 세 축제의 균형 잡힌 대중화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고르게 유지하게 함으로써,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인류 전체의 다양한 발전을 고양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참여와 포용: 각 축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지만, 참여하는 방식과 내용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스포츠는 모든 나라에서 동등한 열정을 끌어낼 수 있지만, 월드엑스포는 기술,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세 행사가 균형 있게 대중화된다면, 전 세계가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고, 포용적인 글로벌 문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미래 지향적 가치: 월드엑스포는 특히 미래 지향적이며, 사회, 경제, 환경적 문제를 다루며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합니다. 반면, 올림픽과 월드컵은 현재의 국가적 자부심과 신체적 능력을 강조합니다. 이 두 가지 유형의 축제가 균형을 이룰 때, 인류는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려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올림픽, 월드컵, 월드엑스포의 대중화 균형은 각 축제의 독특한 가치와 목적을 전 세계가 공평하게 누리도록 하고, 인류의 다양한 관심과 필요를 반영하여 더 풍부하고 포용적인 글로벌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전문엑스포(International Expo)도 올림픽(Olympic Games), FIFA 월드컵(FIFA World Cup), 월드엑스포(World Expo)와 같은 세계 4대 빅이벤트 행사로 거듭날려면? 전문엑스포(International Expo)가 올림픽, FIFA 월드컵, 월드엑스포와 같은 세계 4대 빅이벤트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1. 차별화된 주제 및 콘텐츠 개발 전문엑스포는 특정 주제나 산업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더욱 강화하여, 각 엑스포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도록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환경, 첨단 기술, 인공지능, 지속 가능한 발전 등 현대 사회의 주요 이슈를 다루면서도 대중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요소들을 강조해야 합니다. 이러한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각국이 최신 기술과 혁신을 전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국제 엑스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기업, 정부, 국제기구와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엑스포에 참여해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도록 유도하고, 각국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엑스포가 다루는 주제가 글로벌 의제와 연결되도록 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3. 대중 참여 및 접근성 강화 전문엑스포의 성공은 대중의 관심과 참여에 달려 있습니다. 엑스포의 주제를 일반 대중에게 쉽게 이해시키고, 흥미를 끌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인터랙티브 전시, 가상현실(VR) 체험, 다양한 워크숍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방문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엑스포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엑스포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 지속 가능한 운영 및 사회적 책임 엑스포의 운영은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야 합니다. 환경 친화적인 인프라 구축, 탄소 배출 감소 노력, 지역 사회와의 협력 등을 통해 엑스포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엑스포가 미래 지향적이며, 전 세계적인 이슈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 이미지를 강화시킬 것입니다. 5. 홍보 및 브랜딩 전략 전문엑스포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강력한 홍보 전략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미디어와의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여 전 세계의 이목을 끌어야 합니다. 또한, 엑스포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강화하여, 국제 엑스포가 "참여하고 싶은" 글로벌 이벤트로 자리잡도록 해야 합니다. 6. 문화적 및 엔터테인먼트 요소 결합 엑스포는 단순히 산업적 전시가 아닌 문화적, 예술적,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함으로써 더 큰 대중적 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 영화제, 패션쇼, 국제적인 음식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함께 개최하여, 방문객들에게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 엑스포 자체를 하나의 거대한 축제로 인식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전략들을 통해 전문엑스포가 올림픽, FIFA 월드컵, 월드엑스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4대 빅이벤트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전문엑스포는 월드엑스포(World Expo), 원예박람회 A1(Agricultural Expo A1), 원예박람회 A2(Agricultural Expo A2)에도 영향을 끼쳐야. 전문엑스포(International Expo)가 월드엑스포, 원예박람회 A1, 원예박람회 A2와 같은 다른 주요 박람회들에도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들이 필요합니다: 1. 협업 및 연계 강화 전문엑스포는 다른 주요 박람회들과의 협업을 통해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월드엑스포나 원예박람회 A1, A2에서 다룰 수 있는 특정 주제를 전문엑스포에서 심층적으로 다루는 방식으로 박람회 간 연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박람회의 주제가 연결되면서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2. 지식과 기술의 공유 전문엑스포에서 소개된 최신 기술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월드엑스포와 원예박람회에 도입함으로써, 이들 박람회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지속 가능한 농업, 식량 안보, 도시 농업과 같은 원예박람회에서 다루는 주제는 전문엑스포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결합될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3. 공동 마케팅 및 홍보 전문엑스포와 다른 박람회 간의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박람회들 간의 상호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박람회에서 참가자들이 다른 박람회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참가자들이 두 박람회 이상에 참여할 경우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여러 박람회로 확대하고,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4. 종합적 경험 제공 전문엑스포와 다른 박람회들이 협력하여 방문객들에게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문엑스포에서 다루는 특정 산업의 주제를 월드엑스포나 원예박람회에서 관련된 전시나 체험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다양한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5. 글로벌 의제 설정에서의 역할 강화 전문엑스포가 월드엑스포, 원예박람회 A1, A2와 함께 글로벌 의제를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와 같은 국제적 의제를 중심으로 각 박람회가 협력하여 주제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6. 연구 및 개발(R&D) 협력 전문엑스포는 월드엑스포 및 원예박람회와의 연구 및 개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접근 방식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각 박람회는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전시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들을 통해 전문엑스포는 월드엑스포, 원예박람회 A1, A2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상호 보완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각각의 박람회가 독립적으로뿐만 아니라 서로 협력하여 더 큰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근데 솔직히 부산은 뭐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비교 해보면 인프라면이나 도시경관이나 비주얼적으로나 보행자가 다니는 길만 봐도, 서울수도권도 압살당하는 수준인데요. 아직도 도심에 전선지중화조차 안 된 있는 곳이 90%인 동네인 부산을 보면...끔찍 그 자체 아닐까요? 이런 각종 전선줄에 전봇대에 길거리뷰조차 안 나오는 곳인데... 실사오면 부끄러운 도심의 환경을 보면. 캬.... 인도 조차 없어, 일차선에 사람 차 오토바이 몽땅 집어넣어 사람이 짐짝마냥 쓸려다니는 그런 환경을 몸소 느끼면 현타 시게 올 것 같아요. 사지멀쩡한 사람 아니면 노약자 어린이는 안전하게 다닐 수 조차 없는 환경, 차도와 인도 구분조차 없는 그냥 인도 자체가 없는 도심인데... 그런 환경에 각종 불법주차하며....ㅠㅠ 부끄러움은 국민들 몫이겠지요?
@@Lee_Jin_Young 저기요. 두바이 도시 규모가 서울에 7배입니다. 다운타운만 봐도 서울보다 더 큽니다. 서울수도권 그냥 압살하는 수준입니다. 서울 부산 자부심 만땅이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세상은 너무나 넓고 거대합니다. 그리고 중국 선진시만 가봐도 도시규모가 서울에 3배가 넘고, 마천루(초고층빌딩) 300개가 넘어요. 서울은 롯데타워 포함해서 겨우 11개, 스카이라인이 끝내줍니다. 비교가 안 됩니다. 도시 인프라계획부터 사람이 다니는 길 모두 서울 수도권 압살합니다. 그런 1선 도시가 15곳이 더 생겼습니다. 중국은...어마어마합니다. 기회되면 중국 지하철 타보세요. 지하철 역이 예술 아트로 만들어서 한국 지하철은 유럽뉴욕지하철마냥 졸라 허접하고 슬럼화가 심각한다는 걸 몸소 느껴요. 한국 지하철이 왜 지옥철이 되고 볼게 없는 공간이라는 걸 느낍니다. 인프라 수준이 정말 끝내줍니다. 이웃나라는 저 멀리 추월해서 우리를 압도하고 있는데.... 인도폭이 차폭보다 더 큰 곳이 중국입니다. 그렇게 인구가 많아도 한국 도시보다 훨씬 쾌적하고 아늑합니다. 도로도 시원시원하고, 정체되는 구간을 보기 힘들만큼 잘해놨어요. 어마어마한 대륙의 스케일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중국이 세계 3위의 관광대국입니다. 대한민국은 선진국 순위에도 없습니다. 왜 그런가?? 우리가 사는 도시의 삶과 낭만이 왜 이모양 이꼴인가? 그럴 걸 생각해보자고요. 그 잘난 서울 강남조차도 조금 골목으로 들어가면 도심에 전봇대 전선들로 엉망진창 만들어놓았습니다. 어떻게 수도서울 타운타운조차 왜 그모양 그꼴로 만들었는지... 따져보자고요.. 정말 무엇이 문제였는지?? 선진국 중에 서울 수도 조차도 그런 허접하고 싼티나게 도시를 계획하고 슬럼화를 가중시키는 쌍팔년도 도시계획을 해놓은 곳을 난 본적이 없습니다. 백년 천년을 내다보는 도시계획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냥 눈앞에 이익만 쫓는 단기차익 단기실적 단기이익만을 노리는 주먹구구식 행정과 계획들 아무렇게나 도시를 개판으로 만들어도 누구하나 지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인도 차도 구분조차 없이 일차선에 몰아 넣어서 다니는 환경이 정상입니까? 유럽은 사람 다니는 곳에 아예 차들이 진입을 못합니다. 그래서 관광으로서 탑이 될 수 있었고, 아늑하고 고느늑함을 누구나 느끼는 도시가 된 겁니다. 이태원에 그 난리가 난 것을 보고도 반성이 없습니까?? 대한민국은 총체적인 부실과 사람 친화적인 것이 없고, 멀리서 봤을 때 겉만 그럴 듯한, 엉망진창입니다. 기본적인 것부터 제대로 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시골야옹이-w9t 그건 중국이 공산주의 독재가 가능한 나라라 가능한거구요 대한민국은 1950년에 온 도시가 폭격 맞고 황폐화된 상태에서 이 정도까지 온겁니다 200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 듣보잡이였고(38위) 선진국 반열(12위)에 든게 불과 10여년 안팎입니다 도시계획이고 나발이고 먹고사는게 더 중요했던 나라에서 선진국이 된지 얼마 안됐습니다 그런 나라에게 선진국급 도시계획을 바라는건 어린 아이에게 사칙연산 가르쳐놓고 미적분 풀어보라는 격입니다
8:01 당시 Grimshaw 뉴욕에서 Sustainability Pavilion의 설계를 담당했던 Architect이에요! 제가 설계에 참여한 건물이 나와서 신기했는데 교수님께서도 당연히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그 때 당시에 설계를 진행하면서도 이걸 안만드는게 더 친환경이지 않을까라는 스스로의 물음이 계속 끊이지 않았어요. 스스로 내린 결론은 오일머니라는 친환경이지 않은 재료로 성장한 두바이로서는 자신들도 이제는 환경을 생각하고 있고 환경을 생각하며 발전할것이라는 것을 엑스포라는 세계적인 건축 이벤트로 보여주려 했던거라 생각해요. 건축을 정치적인 선언의 도구로 사용한거죠. 그렇기에 태양광패널을 Truss에 모두 얹어버린 Grimshaw의 직설적인 제안이 채택되었구요. 실제로 완공되고 건물을 보러 갔을때 저는 이런 의미에서 두바이는 자신들의 생각을 잘 전달했던것 같아요. 막재한 자본으로 지은 거대한 건축의 스케일에서 오는 풍경도 충분히 신선했던 것 같구요. 학부시절 교수님의 동양건축 서양건축의 비교를 담은 책을 보면서 건축에 입문했는데 이렇게 항상 교수님의 생각들을 엿볼수 있는 채널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D
이시간에 일어나 계셨다니..
외국에 계신분같아요 ㅋㅋㅋ
교수님 이 댓글 읽으시고 뿌듯해 하시겠다 😊
대박
오~~~~
교수님. 책 너무 좋아요. 매일 건축물 하나씩 읽어보고 유튜브로 영상을 찾아보며 세계 여행 중입니다. 너무 근사한 지적 경험입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직접 뵙고 책에 싸인 받고 싶네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8:00 적극 공감합니다😂
이런 교수님의 심드렁하고 무미건조한게 이 채널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유현준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건축여행다큐멘터리 같아요. 너무 좋아요.
도시에 만들었다면 진짜 감성 스페이스로 인스타 엄청타서 사람 많을 것 같아요.
진짜 어디에 만드느냐가 정말 중요하네요..!
서울 한 복판에도 저런데 있으면 사람진짜 많을듯 ㅎㅎㅎ
밤12시에올려주시다니 이거보고 자겠습니다
😊😊
😊😊😊😊😊😊😊😊😊😊😊😊😊😊😊😊😊😊
😊😊
😊😊
😊
I really enjoy watching your educational RUclips videos! Keep up the good work! 👍🏻👍🏻🤗
엑스포를 왜 유치 하려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30 크 이런 시각, 생각의 전환을 발견하는 재미에 교수님 유튜브 봅니다. 오늘도 가르침 감사합니다.
우와~~~~❤ 영상으로만 봐도 너무 멋져요 실제로 보면 🤭👍 손님보다 많은 택시 ㅋㅋㅋ 😅 두바이 꼭 가봐야겠습니다 ~❤
교수님, 혹시 이 영상의 출구가 어디죠^^ 너무 재밌어서 나갈 수가 없거든요~♥♥
지금 두바이에 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제가 가지 못한 곳들도 잘 봤습니다.
👏👏👏 웰메이드 영상입니다. 영상미. 설명. 정보 어느 것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이제부터 셜록현준은 내 원픽 여행 유튜버 ❤❤🎉🎉
이런시간에 올리시면 못볼거라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이렇게 봐버렸쥬?
형님 알쓸별잡에서 다시 만날 생각에 기대 됨. 항상 본인의 신념으로 건축을 바라보심에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활동하세용😊
가벼운 주제로 감명을 주시네요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아요드리고 갑니다..ㅎㅎ
공간과 사람의 조화를 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람이 공간을 창출한다는 개념보다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상생하는 개념으로 정리가 됩니다.
첨으로 함께하게되어 반갑습니다~~믿고보는 셜록현준님 응원합니다~!!!
도시와 커피편 댓글에서 알쓸시리즈 기원했는데 알쓸별잡으로 오시다니... 성취감드네요🎉
저렇게 멋있는곳도 엑스포이후 사람이 없다니 헐~~~~
우리나라도 만약 개최한다면 엑스포 후 어떻게 할지 진짜 중요하겠네요
진짜 산유국 부자니까 저런유지비가 가능하지 일반 나라는 유지비로 망하겠는데 ㅎ ㅎ
눈호강하고 갑니다 😊
나는 사실 건축에 관심이 있었나..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게 재밌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올라오는 영상 다너무 재밌습니다ㅋㅋ
저 넓은 공간에 불도 번쩍번쩍 들어오고 멋들어진 건축물들도 많은데 사람이 저렇게 없는 곳을 보니 뭔가 기분이 오묘하네요. 뭔가..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ㅋㅋㅋㅋㅋ 사람 많은 곳을 별로 안좋아해서 오히려 좋네요. 진짜 나중에 기회되면 여자친구랑 가보고 싶어지네요. 일단 여자친구부터 만들고.. ㅋㅋㅋㅌㅋ
ㅋㅋㅋ...아이들용...ㅎㅎㅎ
자유로운 영혼, 교수님 멋져용~🎉🎉🎉
교수님 이전부터 궁금했는데 체크 셔츠 너무 이쁜데 출처 좀 알려주세요
오밤중에 지식좀 쌓아보겠습니다
부산 엑스포 유치될 것 같지도 않은데 쓸데없는 힘만 쓰는거 같아 아쉽네요.
와 두바이 엑스포 너무 그립네요 아직도 남아있구나 ㅋㅋㅋ ㅠㅠ 2번 갔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올해 4월에 군대 전역하고 갔었는데 확실히 밤이 훨씬 예쁘네요. 낮에 가는 것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긴 한데 이미 엑스포가 끝니서 컨텐츠가 별로 없으니 야간에 조명이랑 같이 보는게 더 멋있어 보이네요
1:12-1:15 이 상황이 사실 웃긴 장면이 아닌데 너무 웃겨 ㅋㅋㅋ
1:16 공부하던 중 머리 식힐 겸 잠깐 밖에 나왔다가 야식 생각나서 군것질 하려는 대학생 모습. 갈증 해소와 맛있을까 호기심 & 기대에 찬 눈빛까지 느껴지는 뒷모습
1:24 사람이 없는, 불 환하게 켜진 공간에 저 실내운송수단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는 야간 공항. 보통 공항가는 길부터 들뜬 기분이라고 하지만, 나에게 공항은 (사람이 많고 적고를 떠나) 항상 저런 이미지. 들뜬 것보다 쓸쓸하고, 만남보다는 이별, 함께보다 앞으로 혼자서 가야할 길을 더 생각나게 만드는 곳. 교수님께서 ‘아하-’ 하시면서 테이블에 앉아 계신 모습이 완전 게이트 번호 뜰 때까지 전광판 가까운 카페에 앉아 간식 먹으면서 기다리는 내 모습.
1:36 ㅋㅋㅋㅋ
교수님 웃으실 때 왠지 모르겠지만 내가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
요즘 사진 찍으려고 할 때, 배경에 타인없이 나만 찍을 수 있는 관광지를 오히려 찾기 더 힘든데 사람없어 사진찍기 더 좋은 저 배경에 제작진들께서 부디 교수님 사진 여러장 찍으셨길 바라며…
4:26 미치겠다 ㅋㅋㅋㅋ
그래도 사람들도 없는데 타보시지 그러셨어요 ㅋㅋㅋㅋ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영상 11분 21초에 나오는 장면 또 나올 뻔 ㅋㅋㅋ
4:32 이렇게 제작진들과 교수님의 공동의 추억은 쌓여만 갑니다.
5:00 교수님께서 전에 신시티 언급하신 것처럼 저 문구를 읽고 두바이 대신 라스베가스를 떠올리기도 하지만, 저는 마이클잭슨의 테마파크, 네버랜드가 더 떠오르네요. 결국 헐값에 매각되었지만, 피터팬 증후군을 앓고 있던 마이클잭슨.
지금 영상 시작한지 5분밖에 안 되었는데 일기장마냥 댓글도 점점 길어지고, 스트레스 예상되는 내일과 모레를 대비해 궁금하더라도 아껴서 볼 겸 여기서 영상 끊고 마이클잭슨 노래나 들어야겠다.
감사합니다 ~^^♡
1. 1년을 연기했다지만, 각국의 코로나 관련 규정도 제각각이었던데다 입장권이 있어도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와 일정 시간 내 음성 결과지가 기록된 그린 패스가 있어야만 입장이 가능했고, 기간 중 변종 바이러스도 확산되었던 코로나 시국에 목표 방문객 2500만명이었는데 최종 2,410,962명이 방문했으니 목표 달성은 못했지만, 그렇다고 실패라고 하기도...
월드컵 이후 불과 몇 달 사이에 줄어든 관광객을 만회하지 못해 10월부터 시작될 도하 엑스포를 통해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카타르와 달리 두바이는 코로나 시국에 쌓아놓은 이미지와 우크라이나의 침공 등의 흐름을 타고 되려 유입인구가 늘어가며 부동산 시장이 미쳐돌아가는 호황을 노리고 있는 점에서 봐도 두바이 입장에선 나쁠 건 없죠.
2. 두바이 엑스포장은 도보로 15분 내에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컨셉으로 하는 엑스포 시티로 이름을 바꿔 새로운 주거지구로 개발 중이며 엑스포장 일대에 저층 아파트 단지와 타운하우스/빌라촌 등 주거지역 및 쇼핑몰이 건설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그나마 개방중인 시설들도 저녁 8시 이전에는 문을 닫고, 그나마 할 거리는 주로 낮시간에 배정되어 있다는게 함정.
저도 두바이 엑스포 다녀온 사람으로서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코로나만 없었다면 방문객 초과달성은 우스웠을거고 마지막 달 현장분위기는 진짜 환상적이었습니다, 22년 3월 종료 이후에도 저 정도 파빌리온들을 아직도 가동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힘입니다, 그리고 매 기념일이나 대형 이벤트때에는 방문객들도 꽤 많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주거 공간 및 건물들은 이제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저 정도 시설을 지척에 두고 살 수 있는 건 엄청난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메트로역과 컨벤션 센터는 기본
보다보면 이 교수님도 본인 주관이 너무 확고함 ㅋㅋ
근데 진짜 건축은 결국 사람이 완성시키는것같네요.
건축이 뭔지 잘 몰랐으나 이 채널 보고 너무 재밌어요
유지비 적자 엄청날것 같다...
와 진짜 돈을 얼마나 투자한걸까ㅋㅋ
우리나라도 지금 부산에 엑스포 유치하려고
사우디랑 경쟁하던데
돈 싸움에서 상대가 안될듯
이번에 세계잼버리대회 부실 운영 논란도 있어서
만약에 엑스포 개최권 따낸다 해도 잘할수 있을까 싶네요ㅋㅋ
이시간에?!?
항상잘보고있습니다. 다만, 영상의 전체적인 소리가 너무나도 작네요. 😢
오송지하차도 사건에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마지막 멘트 너무 웃기네요. ㅋㅋ.. 저는 두바이가 너무 인공적이라 정감이 가지 않아요. 다음번에는 다른 중동국가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구에 있던 가든테라스 한번 다뤄주시면 ~~ 재밌을거 같습니당 ~
한국도 나라 자체를 엔터테인먼트화 하지 않으면 관광으로 살아남기 힘듬.
그나저나 지금 두바이 덥지 않나요?
이 영상에는 안 나오는데 제가 착각하지 않는다면 두바이편 첫번째 영상에서 촬영시점이 올해 2월달이라고 언급된 것 본 것 같아요.
무조건 셜록현준 믿고 봅니다.
나의 취향저격 교수님유트브
볼거없는 요즘영상들에 샘물같은 유트브입니다~~^^
나의 지적욕구충족 만점~~~^^
오늘도 덕분에 두바이 구경 잘 했습니다. 혹시 캐나다에서는 유명한 건물이 뭐가 있을까요 밴쿠버에서 가볼만한 곳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여기는 자연이 정말 아름다워요 그닥 멋있는 건물은 ….ㅎ ㅎ
이런저런 워크숍이나 시즌별 행사 계속 하는데 이벤트 기간 맞춰가면 사람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요.
질문 이요~
꼭 챙겨보는 애청자 입니다~
교수님도 많은 나라 다니면서, 좋은 건물, 그리고 아쉬운 건물에 대해서는 또 너무 솔직하게 아쉽다고 소개해 주셔서, 너무 현실감 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
그래서 여기서 한가지 궁금 한게, 그럼 교수님이 지금 까지 설계한 건축물 중에서.. 그때는 좀 아쉬 웠는데.. 시간이 지나서 돌아 보니.. 참 잘만들었다는 건축물이다 생각 되는 건축이 있으면.. 소개 시켜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시 설계 하시면서, 고민 하시고, 신경쓰신 디테일 부분이 있으시면, 같이 소개 시켜 주시면.. 교수님의 건축에 대한 철학과 생각을 저희들이 좀더 깊게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ㅎ
현직 건축가이면서 humble한 느낌을 주는 흔치않은 셜록교수님 ❤
컨텐츠 다 좋은데, 소리가 잘 안들려서 아쉽네요..무선 마이크 어서 장만하시길...좀 빨리 움직일떄마다 화면도 조금 이상한것 같고....
흔치않은 신난 모습 ㅋㅋㅋㅋㅋㅋ 저도 재밌네요 ㅋㅋㅋㅋ
혹시 입으신 파란 체크 셔츠는 어디꺼일까요😮
오일머니가 대단하긴하네요 ... 멋진도시네요
나중에 한양가든테라스 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저런 건물들이 왜 사라져가고 획일화되는지 잘살릴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아파트의 미래는 무엇인지 얼마전 서울갔다가 너무 안이쁘더라구요 도시가.. 대단지 아파트들이 장벽처럼 서있으니까 조화롭지도 못하고
부산엑스포가 왜 필요한지, 부산의 도시계획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ㅋㅋㅋ 이미 망했는데 뭔 엑스포여
@@user-se7cp5iw3e 망하긴 뭘 망해?? 왜 넌 망했으면 좋겠나보네 ㅎㅎ 왜일까???
저도 이 시점에 엑스포가 굳이 필요한가 항상 의문이었는데.. 부산에 저런 건축물 지을 자리가 큰 부지가 어디 있나 싶기도 했구요.
7:57 그냥 안 짓는 게 가장 자연친화적이지 않겠느냐는 말 너무 공감돼요
와..저런 창의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을 있는데로 다 발휘하는 게 가능한 도시라니..너무 황홀하네요 ㅠㅠㅠ
왜 지금 안자고 이 영상을 보는걸까? 7월23일 이후
교슈님 마지막 멘트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떤 드라마를 보신 것인지 ㅋㅋㅋ
실장님, 놀이동산 키워드 집어넣어보니 에버랜드 배경인, 장나라 주연의 내 사랑 팥쥐라고 뜨는데 교수님께서 이걸 보셨다고? 😮
결국에는 그 국가의 미래를 보여주는거같아요. 1970년대 오사카만국박람회때도 동경에서 오사카까지 시속 200KM가 넘는 신칸센을 타고, 당시 일본의 가전, 자동차 등등의 신기술도 많이 보여줬죠. 외국인들이 그 중에서 가장 신기했던거 중의 하나가 오므론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지하철 자동개찰기와 지하철표였다고 하더군요.
결국엔 일본으로선 '패전하고 전국토가 쑥대밭이 된 나라가 다시 세계를 호령하는 최첨단 하이테크국가가 되었다'는 걸 마켓팅하는데에 성공하고 일본제 물건에 대한 수요역시 높아지면서 수출도 더 늘었죠. 결국엔 80년대 초호황을 맞이했구요.
일본이 2025년 오사카만국박람회를 개최하는 것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미중무역전쟁에서 다시 일어서는 나라로 변모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있는거죠.
좋은 건축은 없다시피 하네요. 모두 왕가의 입맛에 맞춰 겉보기에만 화려한.. 그러나 정작 사람들은 찾지 않는 죽은 건축들뿐
지금 까지본 영상중 제일 어린아이 같으심ㅎㅎ
유려한 영상미. 감탄합니다.
여수 엑스포가 생각나네요
. 주거공간과 떨어져 잘 만든 공간을 잘 쓰지 못하는
거긴 그래서 대부분 시설물은 애초에 재활용 목적으론 안지은거 같긴 해요. 일회용 건축물이라니 안타까운…
와 저렇게 이쁘게 만들어놨는데도 사람이 없다니..
두바이는 굳이 저기가 아니더라도 볼게 많으니까요
썬큰 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새로 배워 갑니다!
멋진 건축물들이지만 사람이 적으니 마치 저번에 다뤄진 마인크래프트 건축 같네요
두바이 엑스포 기대된다
사람없는거 좋아하고 산책좋아하면 갈만한 곳이군요....
이 정도면 대의를 위해 엑스포 양보해주자...
1:44 다음에 무슨말을 할려고했을까요?? 궁금해요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도치법 문장.
근데 진짜 모든 공간이, 똑같은 공간이라도 정말 사람이 중요한거야 -> 근데 진짜 모든 공간이, 정말 사람이 중요한거야. 똑같은 공간이라도.
부럽다....... 거북선 거대 항아리 무조건 크게 만들거나 흉물 작품들 만들 돈에 이런거 만들면 얼마나 좋았겠어
뜬금없지만 셔츠가 너무 이쁘네요..ㅎㅎ 아시는 분 있나요??ㅎㅎ
두바이도 다시 낙타타고 다니지 않으려고 노력 많이하네
우리나라는 저런 건축물을 따라하지 못하는게 아쉬울뿐..
우리나라도 건축에 대한 인식이 좀 높아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항상 있습니다..
올림픽, 월드컵, 월드엑스포 등 세계 3대 축제 대중화 균형이 중요한 이유 :
월드엑스포(World Expo)는 교육, 문화, 학술, 과학기술, 사회공동체 엔터테인먼트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올림픽, 월드컵(스포츠 엔터테인먼트)보다 더 큰 행사임.
세계 3대 축제인 올림픽, 월드컵, 월드엑스포의 대중화 균형이 중요한 이유는 각 축제가 독특한 가치를 제공하면서도 전 세계 인류의 다양한 관심사와 필요를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이들 행사는 전 세계인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내며, 서로 다른 분야에서의 인류 발전과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양성 존중: 올림픽과 월드컵은 스포츠를 중심으로 하는 대회로, 신체적 능력과 경쟁을 강조합니다. 반면, 월드엑스포는 교육, 문화, 과학기술, 사회공동체 등 더 폭넓은 주제를 다룹니다. 이 세 축제의 균형 잡힌 대중화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고르게 유지하게 함으로써,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인류 전체의 다양한 발전을 고양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참여와 포용: 각 축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지만, 참여하는 방식과 내용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스포츠는 모든 나라에서 동등한 열정을 끌어낼 수 있지만, 월드엑스포는 기술,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세 행사가 균형 있게 대중화된다면, 전 세계가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고, 포용적인 글로벌 문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미래 지향적 가치: 월드엑스포는 특히 미래 지향적이며, 사회, 경제, 환경적 문제를 다루며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합니다. 반면, 올림픽과 월드컵은 현재의 국가적 자부심과 신체적 능력을 강조합니다. 이 두 가지 유형의 축제가 균형을 이룰 때, 인류는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려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올림픽, 월드컵, 월드엑스포의 대중화 균형은 각 축제의 독특한 가치와 목적을 전 세계가 공평하게 누리도록 하고, 인류의 다양한 관심과 필요를 반영하여 더 풍부하고 포용적인 글로벌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전문엑스포(International Expo)도 올림픽(Olympic Games), FIFA 월드컵(FIFA World Cup), 월드엑스포(World Expo)와 같은 세계 4대 빅이벤트 행사로 거듭날려면?
전문엑스포(International Expo)가 올림픽, FIFA 월드컵, 월드엑스포와 같은 세계 4대 빅이벤트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1. 차별화된 주제 및 콘텐츠 개발
전문엑스포는 특정 주제나 산업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더욱 강화하여, 각 엑스포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도록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환경, 첨단 기술, 인공지능, 지속 가능한 발전 등 현대 사회의 주요 이슈를 다루면서도 대중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요소들을 강조해야 합니다. 이러한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각국이 최신 기술과 혁신을 전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국제 엑스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기업, 정부, 국제기구와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엑스포에 참여해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도록 유도하고, 각국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엑스포가 다루는 주제가 글로벌 의제와 연결되도록 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3. 대중 참여 및 접근성 강화
전문엑스포의 성공은 대중의 관심과 참여에 달려 있습니다. 엑스포의 주제를 일반 대중에게 쉽게 이해시키고, 흥미를 끌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인터랙티브 전시, 가상현실(VR) 체험, 다양한 워크숍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방문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엑스포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엑스포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 지속 가능한 운영 및 사회적 책임
엑스포의 운영은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야 합니다. 환경 친화적인 인프라 구축, 탄소 배출 감소 노력, 지역 사회와의 협력 등을 통해 엑스포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엑스포가 미래 지향적이며, 전 세계적인 이슈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 이미지를 강화시킬 것입니다.
5. 홍보 및 브랜딩 전략
전문엑스포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강력한 홍보 전략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미디어와의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여 전 세계의 이목을 끌어야 합니다. 또한, 엑스포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강화하여, 국제 엑스포가 "참여하고 싶은" 글로벌 이벤트로 자리잡도록 해야 합니다.
6. 문화적 및 엔터테인먼트 요소 결합
엑스포는 단순히 산업적 전시가 아닌 문화적, 예술적,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함으로써 더 큰 대중적 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 영화제, 패션쇼, 국제적인 음식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함께 개최하여, 방문객들에게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 엑스포 자체를 하나의 거대한 축제로 인식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전략들을 통해 전문엑스포가 올림픽, FIFA 월드컵, 월드엑스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4대 빅이벤트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전문엑스포는 월드엑스포(World Expo), 원예박람회 A1(Agricultural Expo A1), 원예박람회 A2(Agricultural Expo A2)에도 영향을 끼쳐야.
전문엑스포(International Expo)가 월드엑스포, 원예박람회 A1, 원예박람회 A2와 같은 다른 주요 박람회들에도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들이 필요합니다:
1. 협업 및 연계 강화
전문엑스포는 다른 주요 박람회들과의 협업을 통해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월드엑스포나 원예박람회 A1, A2에서 다룰 수 있는 특정 주제를 전문엑스포에서 심층적으로 다루는 방식으로 박람회 간 연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박람회의 주제가 연결되면서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2. 지식과 기술의 공유
전문엑스포에서 소개된 최신 기술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월드엑스포와 원예박람회에 도입함으로써, 이들 박람회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지속 가능한 농업, 식량 안보, 도시 농업과 같은 원예박람회에서 다루는 주제는 전문엑스포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결합될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3. 공동 마케팅 및 홍보
전문엑스포와 다른 박람회 간의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박람회들 간의 상호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박람회에서 참가자들이 다른 박람회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참가자들이 두 박람회 이상에 참여할 경우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여러 박람회로 확대하고,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4. 종합적 경험 제공
전문엑스포와 다른 박람회들이 협력하여 방문객들에게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문엑스포에서 다루는 특정 산업의 주제를 월드엑스포나 원예박람회에서 관련된 전시나 체험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다양한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5. 글로벌 의제 설정에서의 역할 강화
전문엑스포가 월드엑스포, 원예박람회 A1, A2와 함께 글로벌 의제를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와 같은 국제적 의제를 중심으로 각 박람회가 협력하여 주제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6. 연구 및 개발(R&D) 협력
전문엑스포는 월드엑스포 및 원예박람회와의 연구 및 개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접근 방식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각 박람회는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전시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들을 통해 전문엑스포는 월드엑스포, 원예박람회 A1, A2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상호 보완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각각의 박람회가 독립적으로뿐만 아니라 서로 협력하여 더 큰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외 동남아 좋은 추천 리조트도 설명해주세요!
마지막멘트 Zzang◇◇■
사람이 없네요
이거 보고 부산에 엑스포 하는건 세계적인 실례라고 생각했다..
건축 다큐?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요? ㅋㅋㅋ
두바이까지 같이 올만한 여자친구가 있었더라면...
엄청난 전기낭비 그것만 생각난다. 그래놓고 친환경이라니…
과연 부산엑스포 부지에는 건물의 용적률이 몇%일까... ㅋㅋ
사람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걸 옮긴 느낌의 도시
5:00 두바이 국왕 띵언 ㄷ ㄷ
14:59
11:29
두바이 데이트 코스 ㅇㄷ
부산엑스포 유치, 과연 잘하는 일일까요?
시설 유지비에 국비 지원 없이 부산시 재정으로만 사후 관리 가능하다면, 부산엑스포 필사적으로 응원합니다!
근데 솔직히 부산은 뭐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비교 해보면 인프라면이나 도시경관이나 비주얼적으로나 보행자가 다니는 길만 봐도, 서울수도권도 압살당하는 수준인데요.
아직도 도심에 전선지중화조차 안 된 있는 곳이 90%인 동네인 부산을 보면...끔찍 그 자체 아닐까요? 이런 각종 전선줄에 전봇대에 길거리뷰조차 안 나오는 곳인데...
실사오면 부끄러운 도심의 환경을 보면. 캬.... 인도 조차 없어, 일차선에 사람 차 오토바이 몽땅 집어넣어 사람이 짐짝마냥 쓸려다니는 그런 환경을 몸소 느끼면 현타 시게 올 것 같아요.
사지멀쩡한 사람 아니면 노약자 어린이는 안전하게 다닐 수 조차 없는 환경, 차도와 인도 구분조차 없는 그냥 인도 자체가 없는 도심인데... 그런 환경에 각종 불법주차하며....ㅠㅠ
부끄러움은 국민들 몫이겠지요?
뭐를 보여주기 전에 기본 도시계획부터 완전히 재개발 하지 않으면.. 답이 없을 것 같아요. 차라리 송도 청라 영종도 묶어서 국제도시에서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시골야옹이-w9t서울 똥받이 도시 인천이요? ㅋㅋㅋㅋ
똥냄새 나서 아무도 안가요😂
@@Lee_Jin_Young 저기요. 두바이 도시 규모가 서울에 7배입니다. 다운타운만 봐도 서울보다 더 큽니다. 서울수도권 그냥 압살하는 수준입니다.
서울 부산 자부심 만땅이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세상은 너무나 넓고 거대합니다.
그리고 중국 선진시만 가봐도 도시규모가 서울에 3배가 넘고, 마천루(초고층빌딩) 300개가 넘어요. 서울은 롯데타워 포함해서 겨우 11개, 스카이라인이 끝내줍니다. 비교가 안 됩니다. 도시 인프라계획부터 사람이 다니는 길 모두 서울 수도권 압살합니다. 그런 1선 도시가 15곳이 더 생겼습니다. 중국은...어마어마합니다.
기회되면 중국 지하철 타보세요. 지하철 역이 예술 아트로 만들어서 한국 지하철은 유럽뉴욕지하철마냥 졸라 허접하고 슬럼화가 심각한다는 걸 몸소 느껴요. 한국 지하철이 왜 지옥철이 되고 볼게 없는 공간이라는 걸 느낍니다. 인프라 수준이 정말 끝내줍니다.
이웃나라는 저 멀리 추월해서 우리를 압도하고 있는데....
인도폭이 차폭보다 더 큰 곳이 중국입니다. 그렇게 인구가 많아도 한국 도시보다 훨씬 쾌적하고 아늑합니다. 도로도 시원시원하고, 정체되는 구간을 보기 힘들만큼 잘해놨어요. 어마어마한 대륙의 스케일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중국이 세계 3위의 관광대국입니다. 대한민국은 선진국 순위에도 없습니다. 왜 그런가?? 우리가 사는 도시의 삶과 낭만이 왜 이모양 이꼴인가? 그럴 걸 생각해보자고요.
그 잘난 서울 강남조차도 조금 골목으로 들어가면 도심에 전봇대 전선들로 엉망진창 만들어놓았습니다. 어떻게 수도서울 타운타운조차 왜 그모양 그꼴로 만들었는지... 따져보자고요.. 정말 무엇이 문제였는지??
선진국 중에 서울 수도 조차도 그런 허접하고 싼티나게 도시를 계획하고 슬럼화를 가중시키는 쌍팔년도 도시계획을 해놓은 곳을 난 본적이 없습니다. 백년 천년을 내다보는 도시계획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냥 눈앞에 이익만 쫓는 단기차익 단기실적 단기이익만을 노리는 주먹구구식 행정과 계획들 아무렇게나 도시를 개판으로 만들어도 누구하나 지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인도 차도 구분조차 없이 일차선에 몰아 넣어서 다니는 환경이 정상입니까? 유럽은 사람 다니는 곳에 아예 차들이 진입을 못합니다. 그래서 관광으로서 탑이 될 수 있었고, 아늑하고 고느늑함을 누구나 느끼는 도시가 된 겁니다.
이태원에 그 난리가 난 것을 보고도 반성이 없습니까??
대한민국은 총체적인 부실과 사람 친화적인 것이 없고, 멀리서 봤을 때 겉만 그럴 듯한, 엉망진창입니다. 기본적인 것부터 제대로 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시골야옹이-w9t 그건 중국이 공산주의 독재가 가능한 나라라 가능한거구요
대한민국은 1950년에 온 도시가 폭격 맞고 황폐화된 상태에서 이 정도까지 온겁니다 200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 듣보잡이였고(38위) 선진국 반열(12위)에 든게 불과 10여년 안팎입니다 도시계획이고 나발이고 먹고사는게 더 중요했던 나라에서 선진국이 된지 얼마 안됐습니다
그런 나라에게 선진국급 도시계획을 바라는건 어린 아이에게 사칙연산 가르쳐놓고 미적분 풀어보라는 격입니다
1빠!
와우에 있는 대도시 샤트 같다..
사실상 사우디로 거의 확정된 상황임
지지율 올릴라고 하는거지
선큰..........음....
K선큰 : 움집
사람이없네
1등
쌍용건설이 만든 호텔 리뷰 기대중
두바이 가보면 돈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해보자 느낌 빡 받고 오게되죠 ㅋㅋ 물욕이 사라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부 라는 거구나 싶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