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입니다. 저는 10대를 걸처 20대까지 정말 죽을 것처럼 방황했고, 우울했고, 정신적인 고독과 자기혐오가 있었습니다. 내가 외계인같고, 내가 누구인지를 잘 몰랐고, 지금도 확신은 없습니다만, 저는 그 롤러코스터라는 시간을 겪고 지금은 조금씩 작가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되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음에 가끔씩 바람이 붑니다. 하지만 그 바람 아래서도 이젠 조금은 즐길 수 있게 됐고, INFJ는 참.. 나이를 먹어 갈 수록 멋진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INFJ들 화이팅하자구요~
정리한다라는 소리는 좀 공감이 가는게 제가 사회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일을 하는 방식이 1. 지금 해야할일들 모두를 인식한다. 2. 일의 경중을 따지고 순서를 정한다. 3. 정해놓은 순서와 완료추정시간대로 일을 처리한다. 인데, 이게 무언가 변수에 의해 틀어지는 순간 주체하기 힘들정도로 정신이 힘들어짐.
한국에서 회사 생활 3년차인데, 정말 한국사회는 이기적이고 위선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내가 다른사람을 도우려고 먼저 다가갈 때 그들은 오히려 나를 이용하려는 심산인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INFJ가 한국에서 회사 생활로 버티려면 정말 출근할 때 부터 퇴근할 때 까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현실적으로 부딪혀야 하는 거 같아요. 생각이 많고 상상하기 좋아하는 INFJ 일수록 자신이 꿈꾸는 유토피아와 현실과의 괴리로 인해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갖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사회가 "N"이 많이 없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전 ...해외영업, 요리사, 관광가이드, 공장생산직, 인터넷쇼핑몰 그리고 승려. 이렇게 여러가지 직업을 가져봤는데요.. 승려 빼고는 항상 불행하고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승려는 만족도와 행복감은 높은데...내부의 정치적 상황과 종교인이기위해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속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어 지속할 수가 없었습니다. "삶의 목적", "양심" 등에 부합하지 못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MBTI를 과거에도 알 수 있었다면 인생이 조금은 덜 힘들지 않았을까 아쉽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요양보호사와 간병인 직업을 가지며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시간적 자유를 얻고 싶은데.. 정녕 이번생은 무리인걸까요 ㅎㅎ 저는 저의 성격을 좋아합니다. 삶이 많이 힘들었지만, 힘들었던 만큼 내면의 성장을 이룰 수 있어서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자본주의사회와는 너무 심각하게 안 맞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1. 대화를 하고 소통을 해야한다 아무리 혼자있기를 좋아해도 아무 소통없이 주어진일만 하면되는 일은 장기적으로 볼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속으로 생각한 것을 남들과 공유해야 건강한 정신상태 유지 가능 2.나랑 비슷한 생각과 의견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나 팀, 부서 등에서 일하면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된다. 단, 개인의 자율성이 보장되어있어야함. 누군가가 나에게 명령하고 시키는대로만 하게되면 일을 하기 싫어지는 경향이 있다.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일을 할 수 있어야 잘풀림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 계획 한대로 실행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야함. 3.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꼭 청소 같은거 말고) 넓고 많은 추상적인 개념들을 정리해서 하나의 것으로 요약하고 정리해서 깔끔하게 정의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4.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일을 해야 하는 것 같다. 의미있는 일(= 간접적으로 라도 아주 작은영향을 주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_^ 3개다 맞는 것 같아요. 취준중인데 아무래도 제가 할 수 없는 일들, 원하지 않는 일들을 생각하면서 찾다보니 쉽지 않은데 그래도 하나 정도는 나에게 맞는 일이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지려고 해요 ㅎㅎ.. 그리고 이왕이면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 위안을 주는 일들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조그만 일이라도 남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저 스스로에게도 많은 성장과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이 조건들이 맞는 직업을 꼭 찾게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Infj들 화이팅!
저는 지리정보학(GIS) 및 원격탐사(RS) 배우면서 너무 만족하고있어요. 영상에 나온것처럼 소규모 협업이 많고 위로부터의 압박도 상대적으로 적을 뿐더러 가장 매력적인건 각종 정보들을 내 주관적인 기준들을 정한후 abstract화 및 분석을하여 시각적인 결과물을 만든다는데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결과물들이 스케일이 크고 각종 자연환경문제 및 도시환경 문제에 기여하는 경우가 많아 보니 마무리했을 때 성취감이 크기도 하구요. 또 현장에 나가서 가끔씩 일할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구요. INFJ는 이 직업을 하는게 좋다라고 말하는게 특히나 의미가 없는 유형인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어떤 분야든 잘 찾아보면 INFJ만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Abstract화 하는 능력이 대단한 포텐셜이 될 수 있는 블루오션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요새는 INFJ의 독특한 문제 접근 방식과 전문지식(소프트웨어, 코딩, 기계공학, 그외 다양한 과목들) 이 합쳐졌을 때 취업 혹은 학업에 있어서 굉장한 강점이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INFJ 성격자체가 살짝은 예민하다보니 진로결정에 있어서도 고등학교때 방황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적어도 저는 ㅠ, 문과인데 이과 과목도 좋고 그랬네요 딱히 잘하는건 없었지만 ㅋㅋㅋ), 영상에 나온 세가지 포인트에 맞춰 좋아하는 분야를 심도있게 찾아보는게 진로결정에 진짜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좋아하는거 찾으면 INFJ만큼 열성적으로 하는사람이 없거든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진로 때문에 엄청난 방황을 하고 있는 infj입니다. 제가 30대 초중반인데 이 분야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취업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 너무 정보가 없더라구요... 관심이 있는 분야였는데 내일 교보문고에가서 관련 책들을 한 번 보려구요. 혹시 댓글 보시면 대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7:32 정말 새벽 두시에 들으면서 자려다가 눈이 번쩍 하고 떠진 내용이었습니다. +시도는 어떤 유형보다 많이 하겠지만 고리들을 연결해서 결론은 못냅니다…그리고 항상 결론을 못낼 때마다 “남들도 다 여기까지는 생각할꺼야, 내가 특별한게 아니야” 라는 생각을해서 고민을 멈추려고 노력을 합니다……제 손으로 이렇게 적으니깐 너무 슬프네요
저는 미용을 했었는데 이또한 손님의 외모를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의미 부여를 하며 버텼어요. 그런데 매일 영업이나 매출에 대해서 간섭을 받고, 자기 시간이 일반 회사보다 많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그만 두었어요. 눈앞의 매출보다 길게 보고 하는 공적인 일을 하면 맞는 것 같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느낌을 좋아하는데, 확실히 돈벌이 느낌보다는 공적인 의미 부여가 51% 이상이 되어야 그 일을 지속하는 것 같아요.
캐나다 동포입니다. 비디오 잘 봤습니다. infj로서 많은 공감을 합니다. 저는 수학, 지리를 어렸을때부터 좋아해서 현재 공대 대학원생이지만, 인턴으로 뛸떄 사람들과 의견의 너무 많이 부딪히고 깨지고, 권모술수가 판치는 세상이 혐오스럽더군요 (그놈의 거짓말들!).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은게 뭘까'를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솔직히 천직이라는게 있겠습니까... 그냥 공수래 공수거...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그중에 맞는게 있으면 눌러 앉을렵니다. :)
와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되었던 동영상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제가 감정으로만 느끼고 있던 추상적인 것들을 정리해주셔서 올려주신 기분이에요 정말 감사드려요 진로 찾고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아직까지 방황하고 있지만 대학 졸업 전에 진로를 찾고 싶어요 ㅠㅠ 전공공부하면서 피로도를 너무 많이 느끼고 있어서요... 참고로 저는 물리학과 진학을 했고 적성에 맞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법칙을 찾아 공부한다는 것이 너무도 매력적으로 다가와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전공공부로 연구를 겉핥기 식으로 했는데 저는 원리가 궁금하지 않더라고요 그냥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받아들이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상대적으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 진로를 틀으려고 합니다 ㅠㅠ 도움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찾아올게요 밝아지는 그 날까지 화이팅❤ 유익한 영상 감사드리고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
저는 인프제 사업가인데 프로젝트 관련이거나 준비하는 과정에 관해서 하루 24시간 동안 수많은 아이디어와 염감이 드는데 이 추상적인것들을 실체화 하려고 생각나는 대로 뱉어보고 녹음을 하거나 바로 글을 쓰는데 머릿속에서 100% 복제가 되지않는다고 해야하나? 내 머릿속에서 끄집어내서 메모장에 찍어낼수있으면 좋겠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저도 사회생활할때 사람들과 소통 후 어떤 복잡한 데이터를 정리 후 도출해 내는 능력이 좋다는걸 느꼈고 그럴때는 정말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제가 느꼈던 것과 너무 같아 깜짝 놀랬어요 뭔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다시 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 솟아나오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공부하다 쉬는시간에봤는데 너무공감돼요ㅎㅎㅎ 저는 제스스로를 잘 몰랐던 대학졸업 후에 공공기관에서 일했는데...(인프제라면 안맞는이유를 아실거에요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지금은 유학와서 상담쪽 대학원 공부중인데요 만족합니다🙂 그리고 상담쪽이라면 사실 어느정도 인프제의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동료가되는거기때문에 적절하고 깊은 소통이 가능하고, 의미있는 일이라는점, 추상->답, 나만의 생각을 세우고 검증하는것 등 이런점에서 제성향과 잘맞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저는 직업의세계로 다시돌아갈지 아니면 공부를 계속할지 고민중인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인프제와 잘맞는 이라는게... 쉽지않잖아요ㅎㅎ 그걸 찾아가는 과정이 두렵게느껴지지만, 공부하면서 찾아가보려합니다 - 이것도 하나의 답을 찾아가는일이라 재밌을듯해요ㅋ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살면서 누구를 돕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았습니다. 어떨때는 가식처럼 느껴지기도 했었어요. 제 주변에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능력은 없는데 예술에 늘 관심이 많고, 믿음도 없는데 종교에 어느누구보다 관심이 많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면 기도는 왜하는가? 일요일에 교회는 왜 나가는가?, 모두가 부처가 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등) 그러면서 내나름대로의 답을 내기도 했고요 이런생각을 하면서 아. 왜이러지 하는 자책도 하고.. 비슷한 분들을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 마지막으로 아미님 말씀대로 누구를 통제하려는 마음이 어느한구석에 있어서 깨닫고 반성하는 중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이시라. 사랑안에 거하는자는 하나님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요한일서4:16~17)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으며 양날선 어떤 칼보다도 더 예리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하며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해 냅니다. 그러므로 어떤 피조물 이라도 하나님 앞에 오히려 모든것은 우리에게서 진술 받으실 그분의 눈앞에 벌거 벗은채 드러나 있습니다. (히브리서4:12~13)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 주님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창조 되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갓 임을 아시기 때문이다.(시편103:13~14)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를 죽일 것이다. 또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을 받을 것이다. 또 많은 사람이 걸려서 넘어질 것이요, 서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 또 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홀릴 것이다. 그리고 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을 얻을 것이다.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이 올 것이다.(마태복음서 24:6-7, 9-14)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만은 잊지마십시오. 주님께서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습니다.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원소들은 불에 녹아 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은 드러 날 것입니다. (벧후 3: 8~10)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받는 환난의 경한것이 지극히 크고 의 중한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것은 보이는것이 아니요, 이니 보이는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것은 이라. (고린도후서4:16~18) •구하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이요, 찾는 사람마다 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이다. (마7:7~8)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아멘 (벧전 4:7) - 영상과 무관한 글에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믿던지 아니믿던지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았고,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의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부터 우리는 본격적인 지구종말의 서막으로 달려가고있습니다. 앞으로 심각한은 옵니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인지하고 진지하게 심각성을 깨닳아야 합니다. (성경에도 이미 기록되어있으며, 안믿으시는 분들은 영화 '인터스텔라'를 기억해 보세요.)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회개하고 진리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주님 곧 오십니다!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 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하세요! 이 세상에서 오는 잠깐의 즐거움과 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의심하시지 마시고, 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당신은 입니다❣️ p.s: 제밑으로 어떤 글이 달려도 의심하지마시고, 진심으로 믿으시는 축복이 있길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와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제가 INFJ이고 지금까지는 상담 또는 임상 심리사를 직업으로 희망했습니다. 이 직업들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세가지 기준에도 충족되는것 같은데, 다만 제가 다른 이유로 인해 심리상담의 길 대신 간호사 직업을 택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간호사는 소통과 개인의 자율 측면이 심리상담사보다 부족한것 같아 심리상담사와 간호사 둘 중에 어떤 직업을 가질지 고민입니다..
전 예전에 건축전공 하다가 그만뒀었는데 건축설계도 잘 맞는 직업같아요. 혼자 하는 일이지만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들도 다 공감대가 있고, 공간을 구상하는 일 자체가 창의적이면서도(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 많을 거에요 ㅋㅋ) 설계 디자인이 결국 사람을 위해 하는 거니까 작업에 만족감도 느끼면서 뿌듯하겠어요. 파이팅!
잠깐 고민에 빠져있을 찰나에, 이 영상을 봤네요. 오랜만에 제 INFJ 성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직업에 대한 부분... ㅋㅋ 성직자, 스님, 심리상담사, 심리학자, 작가,, 여기서 공통점을 뽑아내신 부분이 너무 좋네요! 저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데이터들을 가공하고, 거기서도 패턴을 찾고, 즙을 뽑아내는 일인데, 여기도 연결이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감사합니다!
인프제 인데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다면 끈임없이 모험을 떠나고 (혼자있는 시간을 갖지못한 사회 초년생이라면 혼자 있는것도 모험임) 추천 해주자면 전업투자자 에요 . 성공할 확률이 높아요 제가 그랬구요 ㅎ 전 통장이 4개에요 지출 , 놀이, 선행, 투자 통장 아미님 덕분에 갈증이 많이 풀렸어요 문득 든 생각은 생물학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더 생각이 많을 텐데 . ㄷㄷㄷ
난 별관심이 없는데 자꾸 머리속에서 남을 도우라고 괴롭히네요. 남 한테 신세질때가 젤루 괴롭고 남을 도울때가 제일 행복하고 자유로워 집니다. 어릴때 영화 "미션"을 봤는데 엄청 끌림을 받았어요. 성인이 된 후에도 저사람들은 저렇게 자기 희생하고 죽는데 넌 뭐하는거냐?? 같은 울림에 자신을 속이는거 같아서 괴롭습니다. 60살이 되면 도사가 되는게 제 꿈이네요.
적성, 진로 요즘 너무 많이 하고 있는 고민인데요.. 저는 지금 원하는 진로가 아닌, 다른 전공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생이에요 직업과 진로에 있어서 전공이 중요한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저에게 맞는 전공을 공부해야할지 아니면 주어진 공부를 마치고 다시 진로를 찾아가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요ㅜ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다른 선택을 하는게 너무 두렵기도 하고요 ,, 왜 저는 확신과 자신이 없을까요 ㅜㅜ
저는 ux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는데, 수많은 유저리서치 데이터를 즙짜내서(?) 인사이트로서 구분해서 공식처럼 생각해내고, 다시 그 공식을 서비스에 대입해보는 아이디에이션이 잘 맞았어요. 또 개인혼자 프로젝트를 맡기도하면서 팀프로젝트가 많고, 보통 사용자를 편하게하고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분들이라서 마음이 잘 맞아요. ux 도 한 번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제가 하는일은 사람들은 도우는겁니다. ^^ 그렇기에 무척이나 보람이 있네요 전공은 미대나왔지만 역시 인프제는 나의 일로하여금 다른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해야하나봅니다. 또한 저는 면접볼때 ~ 그 사람의 성장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봅니다. 그리고 업무후에 남은 시간은 자기발전하라고 하면서 책을 보라고 합니다. 저는 팀장이지만 , 수평적인 관계를 좋아해서 ~ 세컨 네임 만들어서 서로 그렇게 부르기도 한답니다 ㅎㅎ
제가 성적에 맞춰서 언어쪽 전공을 했는데 너무 후회돼요. 누군 언어를 하며 사람을 사귀고 소통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수도 있는데..저는 도저히 그 단순한 행위에서 의미를 찾지 못 해서...정말 의미부여가 되면서, 뭔가 끝이 보이거나 정답이 있지 않고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분야들...그리고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쪽으로 갔어야 했는데.. 문과라면 예술이나 상담, 요리쪽이 좀 괜찮은 것 같아요.
와 지금 진로 고민 진짜 많은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본업인데 점점 경영지원 쪽 일만 하다보니 디자인도 하고 싶고 답답하더라구요. ㅎㅎ 다시 생각해보려 하다가 디자인 창업쪽으로 어떤가 하는 찰나에 보게 되었네요. 창업 아이템이 가진 메리트 중에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보자는 것도 있어서 너무 공감갑니다. 돈만 생각하고는 쉽지 않은데 보람, 가치를 중점으로 생각하니 도전할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본업 놓치지 않고 해볼거라 즐겁게 해볼 거 같습니다. 아이디어 정리중이라 오픈하면 댓글 달게요!^^
@@jyjhtogether1202 우와 7개월 전 댓글에 댓글을....^^ 괜시리 반갑네요 :) 신입행원이신가요? 많이 힘드시죠? 저는 올해 13년차인데 최근들어 너무 힘들어서 잠깐 휴직을 했어요 :) 6개월 뒤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 어떤 점이 제일 힘드실까요? ㅠㅠ 부디 마음 다치시는 일 없기를 기도드릴게요 🙏
중등교사인데 말씀하신 부분들이 잘 충족되는것 같아요..!ㅎㅎㅎ 업무 방면에서는 선생님들이랑 같이 일하는게 좋고, 수업 방면에서는 제 고유의 스타일대로 수업을 디자인하고 펼치는게 좋고, 담임 맡으면서 애들 살피고 상담하고.. 퇴근하면 쓰러지긴 합니다만 칼퇴와 방학이 있어 버티네요ㅎㅎ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창의적인 예술쪽이면서 본인의 스타일이 강조되고 또 중간중간 의견나눔이나 협업 할 수 있으면서 누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그걸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게 편집이라고 생각하네요. 혼자할 수도 있고 같이 할 수도 있는 직업이며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신지 궁금합니다. 역할분담하여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이 프로그래머도 있지만 이쪽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여유가 있다면 작업 분위기가 비슷하다가도 뭔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생각되거나 계획이 수정되면 총괄책임자 주도아래 진행되는 느낌이라서요. 결과에 대한 퀄리티보다 클라이언트의 요구(시간, 예산)에 민감한 직업일수록 이렇습니다.
완전 동의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혼자 작업하는 시간과 공간이 주어지는 일을 하면서 프로젝트 베이스로 다른 사람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자유로운 주제와 미디엄으로 할 수 있는 직업이 적어도 저한테는 최적인것같더라구요! 일하면서 겪는 첼린지도 굉장한 모티베이션이 되긴하는데 너 무 예측 불허한 직업은 또 스트레스가 되는거같아요. 아시다시피 어느정도 계획에 따라주는 결과를 보는걸 원하기때문에 ㅎㅎㅎㅎ
제가 여태까지 실패만 했던터라, '내가 원하는 직업에 도전을 할 수 있을까'란 고민을 많이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직업은 서비스 기획자로인데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직군으로, 제가 봤을 때 어느정도 일에 대한 자율성이 있고, 사회에 있는 개념들을 이용해서 비즈니스를 구체화하는 것과 기획된 서비스를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이 저와 잘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단 한가지, 제가 친구와 대화는 잘하는데, 비즈니스적으로는 말을 심하게 못해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수많은 부서들과 소통을 해야 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현재 직업에 만족하지 못해도 그냥 살아야되는가 하며 많이 답답한 상태였는데, 아미님 덕에 영상을 보고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학교에서 좋아서 공부했던 학과에서 졸업했어도 아직은 마음 준비가 안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많이 고민도 하고. 믑티를 알고선 저에 대한 더 많이 검색하고 생각도 많이 해요. 사람이 완벽할 수 없는 걸 알면서도 제가 아직도 그 타임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데 이제 어디서든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커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있으시면 힘내세요!! 같이 힘내고 앞으로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새로운 영상 , 유익한 채널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제가 공무원 준비하려고 하는데 잘 맞을까요? 1. 준비하려는 공무원 되면 범죄자들과 하루종일 소통할 거 같아요 2. 범죄자 잡을 때 위로부터 통제받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자율성이 보장되긴 하는 것 같아요 3. 공무원 = civil servant 억지로 끼워맞췄는데 어울리는 직업군일까요
모든건 겪어봐야 알지만 범죄자와의 소통이 마음에 걸리네요 저는 사람들과 이야기 할때 그 사람의 감정과 생각들을 느끼면서? 대화하는게 있어서 범죄자와 소통을 많이 하다보면 정신적으로 무리가 올거 같아요 그럼에도 내가 하고싶은 일이라면 일단 그 일을 해보고 때려치면 후회가 덜 생기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은 자기만의 의지가 있음 그답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을 가능성이 높음
과외할 때 자율적으로 학생을 도와줄수 있어서 제일 좋았어요ㅋㅋ 졸업하고 지금은 경찰이랑 드라마 제작자 중에 고민하면서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네요. 어서 빨리 탈출해야 하는데ㅋㅋㅋ 정하기 전에 정보를 모으고 있는중이에요🥺 현직에 계신분, infj분들 의견과 이야기 들어보고 싶어요… 댓글 부탁드립니다아ㅠㅠ
무의식적으로 뭔가를 원하는데.. 도대체 뭘 원해서 내가 이 행동을 하려는지 모르겠었거든요.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사실 재수생이라 수능공부만 하면 됐는데 그 ‘그냥’하는게 되지가 않았어요. 행동 자체를 안하다보니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그냥’ ‘해야하니까’ 하려다보니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정말 놀랐던게 정신적인 것을 고치려고 하니까 전혀 관련 없을 것 같던 피부의 염증, 소화불량이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최근 무엇을 모르겠는데, 그게 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계속 무기력하고 무의미하게 또 하루를 보내게 되고, 악순환의 고리 속에서 허우적대고, 또다시 몸에 염증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지금 또 정신을 해결하려고 하니 피부가 팅팅 부어올랐던게 붓기가 조금 빠지네요ㅋㅋ😂 영상보는내내 모든 말들이 가슴에 와닿았어요ㅠㅠㅠ 명확하게 말로 알려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 진짜.. 제 삶에 대한 문제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요. 다시 천천히 되돌아봐야겠어요. 다른 영상들도 너무 감명깊게 봤어요!!!!❤❤ + 고등학생때 스님이 되고싶었는데 그저 소름.. (isfj isfp 나오다가 저에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계속 하다보니 최근 infj, infp가 나왔어요. 무엇이 나오든 infj의 무의식을 항상갖고 살았던 것 같아요.ㅎㅎ) 부모님 다 90퍼센트 넘는 s시고 저랑 동생은 n인데 그래서 그런지 저랑 동생이 우울,무기력에 빠져 살았나봐요ㅋㅋㅠㅠ 왜 그런 생각과 감정을 갖는지 전혀 모르시겠다고…ㅎㅎ
![Six Hundred Strike [EPIC: The Musical] Full Animatic](http://i.ytimg.com/vi/zov6NXIAuow/mqdefault.jpg)
INFJ입니다. 저는 10대를 걸처 20대까지 정말 죽을 것처럼 방황했고, 우울했고, 정신적인 고독과 자기혐오가 있었습니다. 내가 외계인같고, 내가 누구인지를 잘 몰랐고, 지금도 확신은 없습니다만, 저는 그 롤러코스터라는 시간을 겪고 지금은 조금씩 작가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되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음에 가끔씩 바람이 붑니다. 하지만 그 바람 아래서도 이젠 조금은 즐길 수 있게 됐고, INFJ는 참.. 나이를 먹어 갈 수록 멋진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INFJ들 화이팅하자구요~
혹시 지금은 무슨 일 하고 있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저고 자기혐오 심한데 아직도 진로를 못정했어요 ㅠ
저 감정들이 몬지 다 알거 같아서...고생하셨다고 말해주고싶어요
1. 소통 필요 2. 개인의 자율성 필요 (컨트롤을 직접 가능케 할 수 있는 환경) 3.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일을 해야 함
의사도 좋을 듯
정리한다라는 소리는 좀 공감이 가는게 제가 사회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일을 하는 방식이
1. 지금 해야할일들 모두를 인식한다.
2. 일의 경중을 따지고 순서를 정한다.
3. 정해놓은 순서와 완료추정시간대로 일을 처리한다.
인데, 이게 무언가 변수에 의해 틀어지는 순간 주체하기 힘들정도로 정신이 힘들어짐.
맞아요! 너무나 잦은 예측불허함 ( 회의시간변경, 예기치못한 회의참석, 급작스런 조직변경, 급작스러운 이슈 등) 이 더욱 큰 피로감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댓글마저 1.2.3.으로 딱 정리해버리셨네요ㅎㅎ
한국에서 회사 생활 3년차인데, 정말 한국사회는 이기적이고 위선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내가 다른사람을 도우려고 먼저 다가갈 때 그들은 오히려 나를 이용하려는 심산인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INFJ가 한국에서 회사 생활로 버티려면 정말 출근할 때 부터 퇴근할 때 까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현실적으로 부딪혀야 하는 거 같아요. 생각이 많고 상상하기 좋아하는 INFJ 일수록 자신이 꿈꾸는 유토피아와 현실과의 괴리로 인해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갖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사회가 "N"이 많이 없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되네요.
그래서 저는 외국에서 일했어요. infj들은 향수병도 거의없어서 외국생활 잘해요. 지금 한국에 와있는데 지옥이네요ㅜㅜ
그렇군요..ㅠㅜ 그래서 전 나중에 프리랜서나 회사를 세우고 싶어요ㅠㅜ
@@ryupyyyyyy 이거 진짜 저에요.... 회사 두곳에서 별 또라이같은 상사들 만나고 번아웃와서 쉬고 있는데 재취업하기 너무 겁나요...
저도 내일 퇴사합니다.
nt는 그나마 나은데 nf가 살기 힘든 한국
내향이긴 하지만 사회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같이 협동해서 뭔갈 해나가는 작업을 선호해서 굉장히 공감이 가네요 ㅋㅋ 그래서인지 전 요리가 좋더라구용~
현 infj 수학자인데, 수학이야말로 추상의 끝을 다루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굉장히 만족하고 있고, 좋아하고, 열정을 느끼며 하고 있습니당.
5:00 와 진짜.. 공감합니다... 내가 컨트롤하고 싶고 시키는 일에 대한 알러지.. 효율성 저하되고..ㅋㅌ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전 ...해외영업, 요리사, 관광가이드, 공장생산직, 인터넷쇼핑몰 그리고 승려. 이렇게 여러가지 직업을 가져봤는데요.. 승려 빼고는 항상 불행하고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승려는 만족도와 행복감은 높은데...내부의 정치적 상황과 종교인이기위해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속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어 지속할 수가 없었습니다. "삶의 목적", "양심" 등에 부합하지 못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MBTI를 과거에도 알 수 있었다면 인생이 조금은 덜 힘들지 않았을까 아쉽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요양보호사와 간병인 직업을 가지며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시간적 자유를 얻고 싶은데.. 정녕 이번생은 무리인걸까요 ㅎㅎ 저는 저의 성격을 좋아합니다. 삶이 많이 힘들었지만, 힘들었던 만큼 내면의 성장을 이룰 수 있어서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자본주의사회와는 너무 심각하게 안 맞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1. 대화를 하고 소통을 해야한다
아무리 혼자있기를 좋아해도 아무 소통없이 주어진일만 하면되는 일은 장기적으로 볼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속으로 생각한 것을 남들과 공유해야 건강한 정신상태 유지 가능
2.나랑 비슷한 생각과 의견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나 팀, 부서 등에서 일하면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된다.
단, 개인의 자율성이 보장되어있어야함.
누군가가 나에게 명령하고 시키는대로만 하게되면 일을 하기 싫어지는 경향이 있다.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일을 할 수 있어야 잘풀림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 계획 한대로 실행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야함.
3.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꼭 청소 같은거 말고)
넓고 많은 추상적인 개념들을 정리해서 하나의 것으로 요약하고 정리해서 깔끔하게 정의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4.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일을 해야 하는 것 같다. 의미있는 일(= 간접적으로 라도 아주 작은영향을 주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_^
3개다 맞는 것 같아요. 취준중인데 아무래도 제가 할 수 없는 일들, 원하지 않는 일들을 생각하면서 찾다보니 쉽지 않은데 그래도 하나 정도는 나에게 맞는 일이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지려고 해요 ㅎㅎ.. 그리고 이왕이면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 위안을 주는 일들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조그만 일이라도 남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저 스스로에게도 많은 성장과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이 조건들이 맞는 직업을 꼭 찾게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Infj들 화이팅!
무슨일로 계획하셧나요??
와ㅋㅋㅋㅋ저랑 개똑같다ㅠㅠ
소통 좋아해서 누가보면 e라고 많이 생각하긴하는데 이건 24시간 중의 일부분.. 꼭꼭 정리해야하고 나만의 공간이 꼭꼭꼭 있어야함..ㅠㅜㅠ ㄹㅇ 계획 진짜 재밌음ㅜㅜㅠ
플로리스트
숲 카페
가르치는직업
예술, 창업, 요리
댓글 보니까 서로 공감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인프제 세상이 있었다면 이런 느낌...
저는 지리정보학(GIS) 및 원격탐사(RS) 배우면서 너무 만족하고있어요. 영상에 나온것처럼 소규모 협업이 많고 위로부터의 압박도 상대적으로 적을 뿐더러 가장 매력적인건 각종 정보들을 내 주관적인 기준들을 정한후 abstract화 및 분석을하여 시각적인 결과물을 만든다는데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결과물들이 스케일이 크고 각종 자연환경문제 및 도시환경 문제에 기여하는 경우가 많아 보니 마무리했을 때 성취감이 크기도 하구요. 또 현장에 나가서 가끔씩 일할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구요.
INFJ는 이 직업을 하는게 좋다라고 말하는게 특히나 의미가 없는 유형인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어떤 분야든 잘 찾아보면 INFJ만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Abstract화 하는 능력이 대단한 포텐셜이 될 수 있는 블루오션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요새는 INFJ의 독특한 문제 접근 방식과 전문지식(소프트웨어, 코딩, 기계공학, 그외 다양한 과목들) 이 합쳐졌을 때 취업 혹은 학업에 있어서 굉장한 강점이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INFJ 성격자체가 살짝은 예민하다보니 진로결정에 있어서도 고등학교때 방황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적어도 저는 ㅠ, 문과인데 이과 과목도 좋고 그랬네요 딱히 잘하는건 없었지만 ㅋㅋㅋ), 영상에 나온 세가지 포인트에 맞춰 좋아하는 분야를 심도있게 찾아보는게 진로결정에 진짜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좋아하는거 찾으면 INFJ만큼 열성적으로 하는사람이 없거든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진로 때문에 엄청난 방황을 하고 있는 infj입니다. 제가 30대 초중반인데 이 분야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취업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 너무 정보가 없더라구요... 관심이 있는 분야였는데 내일 교보문고에가서 관련 책들을 한 번 보려구요. 혹시 댓글 보시면 대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저도 지리 쪽으로 더 알아보고 싶어요!! 조금이나마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진짜 infj가 나이를 먹을수록 향상되는 유형이라는 얘기들이 많아서 좋습니나.
infj infp 특 꼭 예술쪽 or 예술에 흥미있는것 집안에서 티남
7:32 정말 새벽 두시에 들으면서 자려다가 눈이 번쩍 하고 떠진 내용이었습니다.
+시도는 어떤 유형보다 많이 하겠지만 고리들을 연결해서 결론은 못냅니다…그리고 항상 결론을 못낼 때마다 “남들도 다 여기까지는 생각할꺼야, 내가 특별한게 아니야” 라는 생각을해서 고민을 멈추려고 노력을 합니다……제 손으로 이렇게 적으니깐 너무 슬프네요
맞음. 그래서 학생 때 우울증이 와서 일부러 과외 알바 했음... 다른 거로 돈 벌 수도 있었지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때 너무 보람차고 기뻤다는... 전업 생각 중인데 감사합니다:)
저는 intp인데요, 몇일전 유툽이 뜬금없이 인프제에 대한 영상을 추천해줬어요.
인팁다운 호기심으로 인프제 분들의 특징을 듣게됐는데,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성격인것 같습니다. 인생을 진하게 가꾸고 싶어하는 성향의 한가지로 느껴져서요.^^
저는 미용을 했었는데 이또한 손님의 외모를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의미 부여를 하며 버텼어요. 그런데 매일 영업이나 매출에 대해서 간섭을 받고, 자기 시간이 일반 회사보다 많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그만 두었어요. 눈앞의 매출보다 길게 보고 하는 공적인 일을 하면 맞는 것 같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느낌을 좋아하는데, 확실히 돈벌이 느낌보다는 공적인 의미 부여가 51% 이상이 되어야 그 일을 지속하는 것 같아요.
너무 제 성격이랑 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특히 뭐든 요약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 되었던게 과제 레포트 작성할 때도 남들이 구구절절하게 써놓은걸 다 간단명료하게 요약하다보니 항상 더이상 쓸 말이 부족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욥,,ㅎ
INPF와 INPJ 왔다갔다 하는 사람인데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청개구리처럼 변한다는 거 완전 인정해요 ㅋㅋ
캐나다 동포입니다. 비디오 잘 봤습니다.
infj로서 많은 공감을 합니다.
저는 수학, 지리를 어렸을때부터 좋아해서 현재 공대 대학원생이지만,
인턴으로 뛸떄 사람들과 의견의 너무 많이 부딪히고 깨지고,
권모술수가 판치는 세상이 혐오스럽더군요 (그놈의 거짓말들!).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은게 뭘까'를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솔직히 천직이라는게 있겠습니까... 그냥 공수래 공수거...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그중에 맞는게 있으면 눌러 앉을렵니다. :)
저의 성격유형을 뒤늦게 알고나서
찾아보게됬어요. 나만 유별난줄
알았는데.. 큰 위로와 용기를 얻고갑니다.
나와같은 사람이 많이 있는걸
알았으니 더 자신감을 가져볼게요
와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되었던 동영상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제가 감정으로만 느끼고 있던 추상적인 것들을 정리해주셔서 올려주신 기분이에요 정말 감사드려요 진로 찾고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아직까지 방황하고 있지만 대학 졸업 전에 진로를 찾고 싶어요 ㅠㅠ
전공공부하면서 피로도를 너무 많이 느끼고 있어서요... 참고로 저는 물리학과 진학을 했고 적성에 맞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법칙을 찾아 공부한다는 것이 너무도 매력적으로 다가와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전공공부로 연구를 겉핥기 식으로 했는데 저는 원리가 궁금하지 않더라고요 그냥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받아들이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상대적으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 진로를 틀으려고 합니다 ㅠㅠ
도움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찾아올게요 밝아지는 그 날까지 화이팅❤
유익한 영상 감사드리고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
infj분들 주변에 많이 없더라고요....저랑 잘 맞던데 이야기도 잘 통하는 것 같고요ㅎ
저는 인프제 사업가인데 프로젝트 관련이거나 준비하는 과정에 관해서 하루 24시간 동안 수많은 아이디어와 염감이 드는데 이 추상적인것들을 실체화 하려고 생각나는 대로 뱉어보고 녹음을 하거나 바로 글을 쓰는데 머릿속에서 100% 복제가 되지않는다고 해야하나? 내 머릿속에서 끄집어내서 메모장에 찍어낼수있으면 좋겠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무슨 일 하시나요???
@@미-v1v 프리랜서면서 개인사업자 입니다
저도 사회생활할때 사람들과 소통 후 어떤 복잡한 데이터를 정리 후 도출해 내는 능력이 좋다는걸 느꼈고 그럴때는 정말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제가 느꼈던 것과 너무 같아 깜짝 놀랬어요 뭔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다시 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 솟아나오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공부하다 쉬는시간에봤는데 너무공감돼요ㅎㅎㅎ 저는 제스스로를 잘 몰랐던 대학졸업 후에 공공기관에서 일했는데...(인프제라면 안맞는이유를 아실거에요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지금은 유학와서 상담쪽 대학원 공부중인데요 만족합니다🙂 그리고 상담쪽이라면 사실 어느정도 인프제의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동료가되는거기때문에 적절하고 깊은 소통이 가능하고, 의미있는 일이라는점, 추상->답, 나만의 생각을 세우고 검증하는것 등 이런점에서 제성향과 잘맞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저는 직업의세계로 다시돌아갈지 아니면 공부를 계속할지 고민중인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인프제와 잘맞는 이라는게... 쉽지않잖아요ㅎㅎ 그걸 찾아가는 과정이 두렵게느껴지지만, 공부하면서 찾아가보려합니다 - 이것도 하나의 답을 찾아가는일이라 재밌을듯해요ㅋ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제가 지금 딱 상담대학원 쪽으로 유학가고 싶은상황인데, 학부때 전공이 경영이거든요 ㅜㅜ 혹시 학부때 전공 상담 쪽 하셨던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9:14 역시 남을 돕는거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는다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소름돋았어요 ㅠㅠㅠ 니체철학 읽고 막그랬는데ㅠㅠㅠ
살면서 누구를 돕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았습니다. 어떨때는 가식처럼 느껴지기도 했었어요. 제 주변에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능력은 없는데 예술에 늘 관심이 많고, 믿음도 없는데 종교에 어느누구보다 관심이 많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면 기도는 왜하는가? 일요일에 교회는 왜 나가는가?, 모두가 부처가 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등) 그러면서 내나름대로의 답을 내기도 했고요
이런생각을 하면서 아. 왜이러지 하는 자책도 하고..
비슷한 분들을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
마지막으로 아미님 말씀대로 누구를 통제하려는 마음이 어느한구석에 있어서 깨닫고 반성하는 중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이시라. 사랑안에 거하는자는 하나님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요한일서4:16~17)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으며 양날선 어떤 칼보다도 더 예리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하며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해 냅니다. 그러므로 어떤 피조물 이라도 하나님 앞에 오히려 모든것은 우리에게서 진술 받으실 그분의 눈앞에 벌거 벗은채 드러나 있습니다. (히브리서4:12~13)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 주님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창조 되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갓 임을 아시기 때문이다.(시편103:13~14)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를 죽일 것이다. 또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을 받을 것이다.
또 많은 사람이 걸려서 넘어질 것이요, 서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 또 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홀릴 것이다. 그리고
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을 얻을 것이다.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이 올 것이다.(마태복음서 24:6-7, 9-14)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만은 잊지마십시오. 주님께서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습니다.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원소들은 불에 녹아 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은 드러 날 것입니다. (벧후 3: 8~10)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받는 환난의 경한것이 지극히 크고 의 중한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것은 보이는것이 아니요,
이니 보이는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것은 이라.
(고린도후서4:16~18)
•구하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이요, 찾는 사람마다
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이다. (마7:7~8)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아멘
(벧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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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무관한 글에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믿던지 아니믿던지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았고,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의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부터 우리는 본격적인 지구종말의 서막으로 달려가고있습니다. 앞으로 심각한은 옵니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인지하고 진지하게 심각성을 깨닳아야 합니다.
(성경에도 이미 기록되어있으며, 안믿으시는 분들은 영화 '인터스텔라'를 기억해 보세요.)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회개하고 진리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주님 곧 오십니다!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 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하세요!
이 세상에서 오는 잠깐의 즐거움과 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의심하시지 마시고,
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당신은 입니다❣️
p.s: 제밑으로 어떤 글이 달려도 의심하지마시고, 진심으로 믿으시는 축복이 있길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우와… 내가 쓴 글인가? 싶을 정도로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사람을 여기서 처음 보네요
저도요!! 너무 똑같아요.
우리 힘내요!!
와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제가 INFJ이고 지금까지는 상담 또는 임상 심리사를 직업으로 희망했습니다. 이 직업들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세가지 기준에도 충족되는것 같은데, 다만 제가 다른 이유로 인해 심리상담의 길 대신 간호사 직업을 택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간호사는 소통과 개인의 자율 측면이 심리상담사보다 부족한것 같아 심리상담사와 간호사 둘 중에 어떤 직업을 가질지 고민입니다..
INFJ 건축설계일 하고있구요. 제가 계획한 공간과 만나는 사람들에게 치유?가 될수있는 설계를 하겠다는 목표,생각으로 업을 대하고 있습니다. 회사생활 그리고 언제가 닥쳐올 영업문제가 있지만, 그만두고 싶진 않네요. INFJ 화이팅입니다~~!
전 예전에 건축전공 하다가 그만뒀었는데 건축설계도 잘 맞는 직업같아요.
혼자 하는 일이지만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들도 다 공감대가 있고, 공간을 구상하는 일 자체가 창의적이면서도(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 많을 거에요 ㅋㅋ) 설계 디자인이 결국 사람을 위해 하는 거니까 작업에 만족감도 느끼면서 뿌듯하겠어요. 파이팅!
남자이신가요 여자이신가요? 전 여자인데 이전에 인테리어디자인을 하고 싶었는데, 피치 못하게 현장에 투입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도전을 못했는데 현장에 가지 않고 설계만 전담해서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현장에서 디자인만 확인하는지 시공도 함께 하는지)
@@oren1499 화이팅입니다~ ㅎㅎ
@@user-sskh4djnfk 저는 남자구요! 인테리어 쪽은 디자인,현장관리,발주까지만 하기도 하더라구요. 이건 인테리어 업체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시공까지 포괄적으로 하기도 하구요. 건축사사무소는 시공까지하진 않구요 감리나 자체감리 할때 현장방문해요.
@@user-sskh4djnfk 시공까지 같이하게될수있는데가 인테리어 쪽이구요. 건축사사무소 다니시게되면 주로 사무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감리나 협의,확인차 현장방문할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시간을 아마 사무소에서 보내게되실거에요! 아 저는 남자입니다~
전세계 인프제들은 이 영상을 봐야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없네요. 소름 돋았어요
저 진짜 진로고민 많이했고 방황도 5년 넘게 했어요. 지금 직장 다니는게 너무 행복한데 저 3가지에 다 충족하는거 같아요. 대신 급여는..^^...
혹시 어떤 직무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는 너무 방황중인데 궁금해요ㅠㅠ
저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ㅠ
ㅇㄷ
궁금하네요 저도..
저두 고민하고있는 시기인데,, 어떤직장인지 궁금하네요~
누군가 나와같은 유형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네요,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잠깐 고민에 빠져있을 찰나에, 이 영상을 봤네요.
오랜만에 제 INFJ 성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직업에 대한 부분... ㅋㅋ 성직자, 스님, 심리상담사, 심리학자, 작가,, 여기서 공통점을 뽑아내신 부분이 너무 좋네요!
저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데이터들을 가공하고, 거기서도 패턴을 찾고, 즙을 뽑아내는 일인데, 여기도 연결이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감사합니다!
데이터 사이언스 너무 멋진 필드에요!! 멋있으세요 화이팅🤞🏼
와 데이터... 저도 infj인데 개발공부도 어려워욬ㅋㅋ 대단하시네요....
인프제 인데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다면 끈임없이 모험을 떠나고 (혼자있는 시간을 갖지못한 사회 초년생이라면 혼자 있는것도 모험임) 추천 해주자면 전업투자자 에요 .
성공할 확률이 높아요 제가 그랬구요 ㅎ
전 통장이 4개에요 지출 , 놀이, 선행, 투자 통장 아미님 덕분에 갈증이 많이 풀렸어요
문득 든 생각은 생물학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더 생각이 많을 텐데 . ㄷㄷㄷ
저도 전업트레이더입니다 소통이 없어서 많이 외롭긴한데 사람스트레스1도 없어서 좋아요 경제적자유는 이뤘지만 놀기만 하니까 너무 공허해서 취미로 하고있습니다 확실히 인프제가 잘할수있는 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인프제이고 회사 생활이 맞지 않아서 전업 트레이더를 꿈꾸고 있습니다. 미국이고요. 직업도 여러번 바꿔 보았는데. 적성을 못 찾았어요. 투자는 조금씩 수익 보면서 하고 있는차에 전업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rudqustjf2484 부럽네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셧다니
저도 투자를 해봣지만 공부는 저랑 맞지않는거같아요 아직도 방황하는 27살입니다ㅠ
주륵..(저를 꿰뚫어보는 듯한 설명들..)
난 별관심이 없는데 자꾸 머리속에서 남을 도우라고 괴롭히네요. 남 한테 신세질때가 젤루 괴롭고 남을 도울때가 제일 행복하고 자유로워 집니다. 어릴때 영화 "미션"을 봤는데 엄청 끌림을 받았어요. 성인이 된 후에도 저사람들은 저렇게 자기 희생하고 죽는데 넌 뭐하는거냐?? 같은 울림에 자신을 속이는거 같아서 괴롭습니다. 60살이 되면 도사가 되는게 제 꿈이네요.
적성, 진로 요즘 너무 많이 하고 있는 고민인데요.. 저는 지금 원하는 진로가 아닌, 다른 전공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생이에요 직업과 진로에 있어서 전공이 중요한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저에게 맞는 전공을 공부해야할지 아니면 주어진 공부를 마치고 다시 진로를 찾아가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요ㅜ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다른 선택을 하는게 너무 두렵기도 하고요 ,, 왜 저는 확신과 자신이 없을까요 ㅜㅜ
이런 부분까지 듣고 생각해볼 수 있다니 그야말로 엠비티아이의 순기능…. 영상 감사드립니다 !!~
빼박 인프제인가봐요.. 왜 다 맞죠.. 신기해요 정말!!♡
와... 저랑 너무 똑같아요. 모든 내용이 너무 공감되고 마지막에 찾은 것이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 거기에서 삶의 동력을 얻고 있어요 ^^
인프제로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추상적인 것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인프제의 강점을 살리셔서 이 영상을 만들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똑같음 제가 일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완벽하게 아미님이 느끼셨다니 영상 보면서 계속 씨익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ㅋㅋ 직업에서의 자아성찰 그리고 결과까지 도출하시려면 시간 좀 걸렸겠는데여 12분짜리 영상에 압축해서 말씀 해주시는 게 대단해요!!
인프제입니다. 십몇년째 직업에 있어 많은 방황을 하고있어요 병원일에서 회사원 개인회사 총무일, 대기업계약직, 미용사일까지 ..
역시 천직을 찾기란 어려운것같달까요. 규칙 규율이 있는곳은 인프제에겐 답답하고 벗어나고싶은? 그런느낌이구요 창업이나 예술쪽 뭔가 힘을 받을수있는 즐겁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하고싶어요
분위기가 조용하고 무거운곳은 영향을 너무많이 받아 힘듭니다. 그리고 누구 지도아래? 보조일같은것도 힘들구요. 어떤일이 좋을까요
플로리스트일을 하고싶은데, 작가나, 뭐 그런일 ,,
일자리가 너무없네요 ㅠ
저는 ux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는데, 수많은 유저리서치 데이터를 즙짜내서(?) 인사이트로서 구분해서 공식처럼 생각해내고, 다시 그 공식을 서비스에 대입해보는 아이디에이션이 잘 맞았어요. 또 개인혼자 프로젝트를 맡기도하면서 팀프로젝트가 많고, 보통 사용자를 편하게하고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분들이라서 마음이 잘 맞아요. ux 도 한 번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정말소름끼치는게지금까지살아온인생이랑넘딱맞아여 신기하네ㅎ
영상보고 지렸습니다.. 저에 대해 알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다행히 20대 후반에 이글을 봐서 다행입니다.
이 영상은 저한테 자신감을 주고 자아에 대한 고민할 시간을 절약하게 해주었습니다.
제가 하는일은 사람들은 도우는겁니다. ^^
그렇기에 무척이나 보람이 있네요
전공은 미대나왔지만
역시 인프제는 나의 일로하여금 다른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해야하나봅니다.
또한 저는 면접볼때 ~ 그 사람의 성장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봅니다.
그리고 업무후에 남은 시간은 자기발전하라고 하면서
책을 보라고 합니다.
저는 팀장이지만 , 수평적인 관계를 좋아해서 ~ 세컨 네임 만들어서
서로 그렇게 부르기도 한답니다 ㅎㅎ
지금까지 많은 인프제 직업 영상을 봤지만 가장 공감되었습니다^^
제가 성적에 맞춰서 언어쪽 전공을 했는데 너무 후회돼요. 누군 언어를 하며 사람을 사귀고 소통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수도 있는데..저는 도저히 그 단순한 행위에서 의미를 찾지 못 해서...정말 의미부여가 되면서, 뭔가 끝이 보이거나 정답이 있지 않고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분야들...그리고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쪽으로 갔어야 했는데.. 문과라면 예술이나 상담, 요리쪽이 좀 괜찮은 것 같아요.
와 지금 진로 고민 진짜 많은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본업인데 점점 경영지원 쪽 일만 하다보니 디자인도 하고 싶고 답답하더라구요. ㅎㅎ 다시 생각해보려 하다가 디자인 창업쪽으로 어떤가 하는 찰나에 보게 되었네요. 창업 아이템이 가진 메리트 중에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보자는 것도 있어서 너무 공감갑니다. 돈만 생각하고는 쉽지 않은데 보람, 가치를 중점으로 생각하니 도전할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본업 놓치지 않고 해볼거라 즐겁게 해볼 거 같습니다. 아이디어 정리중이라 오픈하면 댓글 달게요!^^
꼭 댓글 달아주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댓글 남깁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인프제분들 중에 디자인하시는 분 실제 잘 맞으시는지 궁금하네요 요새 ux디자인에 관심이 생겼는데 제가 비전공자고 해오던 일과도 달라서 이 업계에 뛰어들어도 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ㅠ
유엑스추천이요!!!!!! 인프제한테 잘 맞는 직종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거 한때.많이 알아봤는데 최적인거 같아요. INFJ가 추상적인걸 정리하고 설계 계획하는 일이 Ux 디자인과 매우 적합한거 같더라구요
언니 존녜예여 사랑해여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였습니다
와.. 세가지 충족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네요..
그런 직장이라 인프제가 되어버린걸 수도 있구요
혹시 어떤 직종에서 일하시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알려줘요!!ㅠㅜ
저도 궁금하네요~
의사가 되고싶다.
INFJ 은행원입니다 :) 입사하구 6년 정도는 매우 힘들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ㅋㅋ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시중은행 재직중입니다.. 1년을 넘길수있을지 모르겠어요
@@jyjhtogether1202 우와 7개월 전 댓글에 댓글을....^^ 괜시리 반갑네요 :) 신입행원이신가요? 많이 힘드시죠? 저는 올해 13년차인데 최근들어 너무 힘들어서 잠깐 휴직을 했어요 :) 6개월 뒤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 어떤 점이 제일 힘드실까요? ㅠㅠ 부디 마음 다치시는 일 없기를 기도드릴게요 🙏
진로고민이 많은데...ㅠㅠ 이것저것 해본일들은 많은데 제가 뭐가 맞는지 참 어렵네요 ...
진짜 맞는거 같아요.. 공항,항공쪽에 관심있어서 공항에서 일자체는 힘들엇지만 팀원들이랑 일에대한 의견도 많이나눠서 좋았고 손님들 자체랑 얘기하는게 막 자신감 잇진않앗지만 개방적인 업무환경에서 일하는게 좋았어요
중등교사인데 말씀하신 부분들이 잘 충족되는것 같아요..!ㅎㅎㅎ 업무 방면에서는 선생님들이랑 같이 일하는게 좋고, 수업 방면에서는 제 고유의 스타일대로 수업을 디자인하고 펼치는게 좋고, 담임 맡으면서 애들 살피고 상담하고.. 퇴근하면 쓰러지긴 합니다만 칼퇴와 방학이 있어 버티네요ㅎㅎ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이걸보는데 위로를 받네오
하나하나 다 공감이 되는...감사합니다🙏
Infj인데 죽고싶다 진짜
창의적인 예술쪽이면서 본인의 스타일이 강조되고 또 중간중간 의견나눔이나 협업 할 수 있으면서 누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그걸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게 편집이라고 생각하네요.
혼자할 수도 있고 같이 할 수도 있는 직업이며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신지 궁금합니다.
역할분담하여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이 프로그래머도 있지만 이쪽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여유가 있다면 작업 분위기가 비슷하다가도
뭔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생각되거나 계획이 수정되면 총괄책임자 주도아래 진행되는 느낌이라서요. 결과에 대한 퀄리티보다 클라이언트의 요구(시간, 예산)에 민감한 직업일수록 이렇습니다.
완전 동의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혼자 작업하는 시간과 공간이 주어지는 일을 하면서 프로젝트 베이스로 다른 사람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자유로운 주제와 미디엄으로 할 수 있는 직업이 적어도 저한테는 최적인것같더라구요! 일하면서 겪는 첼린지도 굉장한 모티베이션이 되긴하는데 너 무 예측 불허한 직업은 또 스트레스가 되는거같아요. 아시다시피 어느정도 계획에 따라주는 결과를 보는걸 원하기때문에 ㅎㅎㅎㅎ
저도 고민하다가 '편집'이라는 게 저에게 맞을 것 같아 직업을 찾아봤는데 잡지에디터라든지 이런 직업은 트렌드에 예민해야 해서 유행에 둔감한 제가 할 수 없을 것 같더라구요...혹시 편집으로 infj가 할 수 있는 직업이 어떤게 있을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완전공감해여!!! 특히 2번..그래서 직장생활이랑 안맞는것같 ㅜ
제가 여태까지 실패만 했던터라, '내가 원하는 직업에 도전을 할 수 있을까'란 고민을 많이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직업은 서비스 기획자로인데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직군으로, 제가 봤을 때 어느정도 일에 대한 자율성이 있고, 사회에 있는 개념들을 이용해서 비즈니스를 구체화하는 것과 기획된 서비스를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이 저와 잘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단 한가지, 제가 친구와 대화는 잘하는데, 비즈니스적으로는 말을 심하게 못해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수많은 부서들과 소통을 해야 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현재 직업에 만족하지 못해도 그냥 살아야되는가 하며 많이 답답한 상태였는데, 아미님 덕에 영상을 보고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 서비스기획자로 일하고 계신가요? 저도 꿈꾸는 직업중에 하나인데 적성에 맞을지 잘 모르겠어서 걱정부터 하고 있네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학교에서 좋아서 공부했던 학과에서 졸업했어도 아직은 마음 준비가 안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많이 고민도 하고. 믑티를 알고선 저에 대한 더 많이 검색하고 생각도 많이 해요. 사람이 완벽할 수 없는 걸 알면서도 제가 아직도 그 타임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데 이제 어디서든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커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있으시면 힘내세요!! 같이 힘내고 앞으로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영상 잘봤어요! 요즘 진로에 대해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 말하시는 내용들이 너무 제 얘기라서 공감하며 봤네요. 혹시 컴퓨터개발자가 적성에 맞을까요..?
완전 공감
새로운 영상 , 유익한 채널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제가 공무원 준비하려고 하는데
잘 맞을까요?
1. 준비하려는 공무원 되면 범죄자들과 하루종일 소통할 거 같아요
2. 범죄자 잡을 때 위로부터 통제받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자율성이 보장되긴 하는 것 같아요
3. 공무원 = civil servant
억지로 끼워맞췄는데 어울리는 직업군일까요
모든건 겪어봐야 알지만 범죄자와의 소통이 마음에 걸리네요 저는 사람들과 이야기 할때 그 사람의 감정과 생각들을 느끼면서? 대화하는게 있어서 범죄자와 소통을 많이 하다보면 정신적으로 무리가 올거 같아요 그럼에도 내가 하고싶은 일이라면 일단 그 일을 해보고 때려치면 후회가 덜 생기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은 자기만의 의지가 있음 그답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을 가능성이 높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우리 인프제들에게 공무원은 최악의 직업이 아닐까 싶네요. 아미님께서도 영상에서 말씀하셨지만 커뮤니티 성과 자율성 부분에서 우리나라 공무원은 1%의 자율성이 없고 짜여진 업무내에서 벗어나는 순간 비난으로 돌아오게 될것 같습니다.
보호직 추천드려요 전자발찌 업무나 수사팀만 아니면 엄청 잘 맞아요 청소년 개호도 하고 직업훈련 상담 연계시키고 음악치료나 미술치료 이런 부분도 연계시켜주고 그런 부분에서 뿌듯함도 느낍니다
과외할 때 자율적으로 학생을 도와줄수 있어서 제일 좋았어요ㅋㅋ 졸업하고 지금은 경찰이랑 드라마 제작자 중에 고민하면서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네요. 어서 빨리 탈출해야 하는데ㅋㅋㅋ 정하기 전에 정보를 모으고 있는중이에요🥺 현직에 계신분, infj분들 의견과 이야기 들어보고 싶어요… 댓글 부탁드립니다아ㅠㅠ
고마워요
8:16 ㅠㅠㅠㅠㅠㅠㅠ
인프제지만 공무원입니다(전산직) 추천직업 목록에는 사실상 없지만 ㅎㅎ 나름 할만한 직업인거 같습니다 정리에 대해서는 공감됩니다!!.. 컴퓨터 문서 자료 정리만해도 압축 안 되어있으면 강박증 엄청 생겨요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조언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누군가를 책임지는사람이되고싶다.
아미씨 너무 이쁘시네요..^^ INFJ 인 사람..사랑하고있어요..
저 혹시 인프제랑 주식은 잘 맞을까요
infj 바리스타는 없으신가요....?ㅠㅠ
감리사 추천드립니다
Infj 디자인중에 어떤 디자인이 잘맞을까요?
청개구리 같은 성향
ㅎㅎ 뭔지 알거 같아요
단적으로 봤을때 인프제에게 직업상담사라는 직업 괜찮을까요?
네!
직업상담직은 사실상 영업직이에요 영업에 거부감이 없으면 추천드립니다
옛날이었으면 선지자로 모셨을듯
선지자ㅋㅋㅋㅋㅋㅋ
무의식적으로 뭔가를 원하는데.. 도대체 뭘 원해서 내가 이 행동을 하려는지 모르겠었거든요.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사실 재수생이라 수능공부만 하면 됐는데 그 ‘그냥’하는게 되지가 않았어요. 행동 자체를 안하다보니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그냥’ ‘해야하니까’ 하려다보니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정말 놀랐던게 정신적인 것을 고치려고 하니까 전혀 관련 없을 것 같던 피부의 염증, 소화불량이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최근 무엇을 모르겠는데, 그게 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계속 무기력하고 무의미하게 또 하루를 보내게 되고, 악순환의 고리 속에서 허우적대고, 또다시 몸에 염증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지금 또 정신을 해결하려고 하니 피부가 팅팅 부어올랐던게 붓기가 조금 빠지네요ㅋㅋ😂 영상보는내내 모든 말들이 가슴에 와닿았어요ㅠㅠㅠ 명확하게 말로 알려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 진짜.. 제 삶에 대한 문제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요. 다시 천천히 되돌아봐야겠어요. 다른 영상들도 너무 감명깊게 봤어요!!!!❤❤ + 고등학생때 스님이 되고싶었는데 그저 소름.. (isfj isfp 나오다가 저에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계속 하다보니 최근 infj, infp가 나왔어요. 무엇이 나오든 infj의 무의식을 항상갖고 살았던 것 같아요.ㅎㅎ) 부모님 다 90퍼센트 넘는 s시고 저랑 동생은 n인데 그래서 그런지 저랑 동생이 우울,무기력에 빠져 살았나봐요ㅋㅋㅠㅠ 왜 그런 생각과 감정을 갖는지 전혀 모르시겠다고…ㅎㅎ
infj 체육교사 어떤가요
인프제한테 의사나 간호사 괜찮을까요?
간호사인데 안 좋습니다
비추요..
저도 잘맞는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그동안 구독취소해서 죄송해요ㅠㅠ..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요
맞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