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영화를 보며 '대부' 라는 단어와 뜻을 알게 되었어요. 부모님께서 잘 모르시거나 알려주지 않는 혹은 알려주지 못 하는 그런 부분들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려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큰 형님 같은 느낌. 우리나라에는 그런 분들을 두고 계신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대부분은 나에게 필요한 것들 나에게 맞는 것들을 조금씩 커가면서 스스로 배우고 깨우치며 자랐을 것 같습니다. 배울 곳 없고 알려주는 이 없기 때문에 온라인 카페 등등 에서 묻고 들으며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유행' 이라는 것을 일단 따라가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혼돈의 시기 처럼 각자의 가치관을 세우고 배우며 나아가지만 그런 세월이 쌓여서 좀 더 좋은, 나은 모습으로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예전(8~90년대) 과 다르게 지금의 10~20대 사람들은 좀 더 자기 자신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고 표현하길 즐기며 또 예전 시대의 10~20대 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좀 더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그 시간동안의 쌓인 지금 모습을 보아 앞으로의 모습이 좀 더 기대된다고 개인적 마음을 담아 말하고 싶네요.
경고 합니다. 물놀이 특히 계곡 가실때 우포스 절대 금지입니다. 엄청 미끄럽고 재질때문에 너무 플랙시블해서 발등 고정 안되서 위험합니다. 저 계곡 갔다가 미끌려서 엄지발톱 뽑았어요. 제가 넘어져서 그런 건 아니고 다른 슬리퍼보다 물 닿는곳에서 훨씬 미끄러워요. 저만 그런가 좀 찾아봤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 경험 하신 분 많았어요. 물놀이엔 크록스가 짱인듯 생각해보니 저도 참 샌들 쪼리 많네요 쓸데 없이 크록스 우포스 테바 버켄 아디다스도 2개나 있고 왜 이렇게 많이 샀지... 테바가 진짜 활용도 높은것 같아요. 멋스럽게 입을때 레인보우샌들 고려 한번해봐야겠네요
레인보우샌들은 처음에 딱맞게 신었다가 너무 끼고 불편해서 한개는 한치수 큰 사이즈를 샀는데요, 말씀하신대로 길들이기 기간 지나면 딱맞는 사이즈가 정말 편하더라구요ㅎㅎ레이어도 두꺼운 모델이 나왔던데, 올여름에 하나 더 장만할까 고민중입니다😆이건 휴가때 비치에서도 그냥 막 신는데 더할나위없이 좋아요ㅎㅎ
네 테바도 킨도 사실 샌달임에도 발냄새가 좀 납니다. 킨 유니크 실제 냄새가 좀 납니다. 신세틱 소재가 사실 면이나 가죽같은 천연소재보다도 냄새가 많이 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기능성 의류도 땀 많이 흘리고 오래 입으면 땀냄새가 잘 안없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신발용 냄새 제거 스프레이 등으로 커버하시는 방법이나 아웃도어 패브릭용 세제로 물세탁 등의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
해외 영화를 보며 '대부' 라는 단어와 뜻을 알게 되었어요. 부모님께서 잘 모르시거나 알려주지 않는 혹은 알려주지 못 하는 그런 부분들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려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큰 형님 같은 느낌. 우리나라에는 그런 분들을 두고 계신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대부분은 나에게 필요한 것들 나에게 맞는 것들을 조금씩 커가면서 스스로 배우고 깨우치며 자랐을 것 같습니다. 배울 곳 없고 알려주는 이 없기 때문에 온라인 카페 등등 에서 묻고 들으며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유행' 이라는 것을 일단 따라가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혼돈의 시기 처럼 각자의 가치관을 세우고 배우며 나아가지만 그런 세월이 쌓여서 좀 더 좋은, 나은 모습으로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예전(8~90년대) 과 다르게 지금의 10~20대 사람들은 좀 더 자기 자신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고 표현하길 즐기며 또 예전 시대의 10~20대 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좀 더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그 시간동안의 쌓인 지금 모습을 보아 앞으로의 모습이 좀 더 기대된다고 개인적 마음을 담아 말하고 싶네요.
바지사장님과 신발사장님의 티키타카는 명품입니다.
시청 전 먼저 좋아요 누릅니다 ㅎㅎ 좁고 얕은 지식만 가지고 유튜브 영상을 찍어 올리시는 분들이 다수인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제품을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유익합니다:)
두분 조합이 너무 좋아요
테바 보다는 확실히 무거운 차코.. (그래서 좀더 오랜 시간 잘 걸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스트릿샌달 보다.. 아웃도어 샌달 소개가 맘에 듭니다.
더 재미있어지신듯 합니다. 재밌게 볼게요!! ㅎㅎ
챠코 흥햇으면!! 사년째 신는데 겁나 편하고 내구성 좋음!!
차코가 최고에요 저중에 진짜로..ㅋㅋ
내구성 킹이죠... 딱딱하지만 편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일랜드 레얼 편하고 퀄이 너무 좋아서 이 슬리퍼 진심 좋아요
이상하게 다른 채널보다 더 신뢰가 가네 ㄷㄷ
항상 믿고 봅니다. 인스타도 팔로우하고 유니페어도 애용하구요. 사업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경고 합니다. 물놀이 특히 계곡 가실때 우포스 절대 금지입니다. 엄청 미끄럽고 재질때문에 너무 플랙시블해서 발등 고정 안되서 위험합니다. 저 계곡 갔다가 미끌려서 엄지발톱 뽑았어요.
제가 넘어져서 그런 건 아니고 다른 슬리퍼보다 물 닿는곳에서 훨씬 미끄러워요. 저만 그런가 좀 찾아봤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 경험 하신 분 많았어요. 물놀이엔 크록스가 짱인듯
생각해보니 저도 참 샌들 쪼리 많네요 쓸데 없이 크록스 우포스 테바 버켄 아디다스도 2개나 있고 왜 이렇게 많이 샀지... 테바가 진짜 활용도 높은것 같아요. 멋스럽게 입을때 레인보우샌들 고려 한번해봐야겠네요
크록스도 일반 슬리퍼모양으로 나온
크록스 비오는 날 지면 닿는 부분 말고
발이랑 슬리퍼 접촉면이
진짜 오지게 미끄럽습니다ㅠㅜ
안그래도 그 점 때문에 지금 슬리퍼
보는 중인데 이 댓글을 보네요
레인보우샌들은 처음에 딱맞게 신었다가 너무 끼고 불편해서 한개는 한치수 큰 사이즈를 샀는데요, 말씀하신대로 길들이기 기간 지나면 딱맞는 사이즈가 정말 편하더라구요ㅎㅎ레이어도 두꺼운 모델이 나왔던데, 올여름에 하나 더 장만할까 고민중입니다😆이건 휴가때 비치에서도 그냥 막 신는데 더할나위없이 좋아요ㅎㅎ
저 개인적으로 저 모든브랜드를 다 신어봤는데 현재 남은건 차코뿐입니다. 차코가 무게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장시간 신어도 편할뿐더러 내구성역시 가장 탑급입니다.
코디도 플립플랍보다 용이한면도있고요. 아무튼 여행시 물놀이시 개인적으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컨텐츠 잘보고있습니다 플립플랍의 엄지발가락 낑기는 느낌을 너무 싫어하는데 스트릿이랑 스포츠샌들은 좀 괴리가있어서 고민입니다
아일랜드 슬리퍼는 신고 싶어도 다한증이라 안타깝게 못신고, 코르크는 희한하게 신으면 땀이 안나서 버켄스탁만 신는 중.. 다른 것도 신어보고 싶다...ㅠㅠ
발에 땀이 많아서 못 신는 저는 좋은 제품들 구경만 하다 갑니다 ㅎㅎ
킨 유니크 2년째 살까말까 고민중... 근데 갑자기 뉴포트가 눈에 들어오네요
유투브 잘 보고 있습니다. 바지 사장님 그라미치 롱팬츠 사이즈가 많이 없던데요? 재입고 계획있나요? 숏팬츠는 2벌삿는데요. 여름 롱팬츠 용으로 사고 싶은데요 많이 없네요
네 구매 감사드립니다. 지금 시즌 오프 기간 중이기도 해서 사이즈가 많이 빠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시즌 오프라서 여름 시즌 컬렉션은 더 이상 재입고 되지는 않고 가을 시즌 신상이 나오면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킨 유니크는 발냄시가 좀 난다해서 사려다가 말았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디자인은 맘에 들었었는데
네 테바도 킨도 사실 샌달임에도 발냄새가 좀 납니다. 킨 유니크 실제 냄새가 좀 납니다. 신세틱 소재가 사실 면이나 가죽같은 천연소재보다도 냄새가 많이 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기능성 의류도 땀 많이 흘리고 오래 입으면 땀냄새가 잘 안없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신발용 냄새 제거 스프레이 등으로 커버하시는 방법이나 아웃도어 패브릭용 세제로 물세탁 등의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
@@강원식-g4e 정보 감사합니다👏
신발사장님은 스타일에 있어서 컬러를 다채로우면서, 잘 조합이 되는 신발이나 의류를 선호하시는 듯 하네요!
외국에서야 어땠는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선 그냥... 지나가는 유행에 불과할지도 모름...
혹시 아일랜드 슬리퍼 색상이 타우페인가요 피넛인가요?
영상에서 소개하신 아일랜드슬리퍼 중에 가죽으로 되있는 흰색,진한갈색,갈색 조합으로 되있는 모델 이름이나 넘버가 혹시 알수있을까요? 독특하고 이쁘네요
바지사장님 토앤토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나요?!
라지 신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좀 피팅이 헐렁하기는 합니다. 저는 대부분의 운동화는 270 US9 신습니다.
차코는 진짜 5년을 넘게 신어도 밑창이 닳지가 않네요.. 편안하기로만 따지면 테바허리케인이 가장 편한거 같아요.
구두를 물에 적셨다가 신는건 어떻게 하면 돼요? 궁금합니다ㅜㅜ
구두를 물에 완전히 담궜다가 꺼내서 신은채로 하루를 보내면 됩니다. 하루 종일 발이 젖어 있기 때문에 쉬운 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죽이 물에 푹 젖은 상태로 발에 맞게 늘어나기 때문에 비스포크 슈메이커들도 이렇게 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하신 후에는 뒷 케어가 매우 중요한데요, 슈트리를 반드시 꼭 넣어서, 꼭!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구두가 완전히 마른 후 크림으로 케어를 꼼꼼하게 하면 완성입니다.
아 이 방법을 쓰실 때는 신고 밖에서 돌아다니시는 것이 아니고 집 안에서 신는다는 말입니다.
강원식 형님 최고!
형님들 정장과 세미 캐쥬얼 복장에 어울리는 가성비 괜찮은 샌달들은 뭐가 있을까요? 여성분들은 참 이쁜 샌달들 많이 신고 다니시는데 남성들을 위한 그런 류는 보기 힘든거 같아요
이 형님들은 정장에는 샌달 안 신으실듯 ㅋ
예루살렘 샌들이 얌전한 룩에 신기 좋습니다.
파라부트 퍼시픽 추천드립니다. :)
파라부트 퍼시픽은 좀 비쌀 수 있는데 좋긴 좋습니다.
자막때문에 정작 신발들이 잘 안보입니다. 다음편 리뷰때는 이런 사소한 부분도 신경써 주세요
물 젖고 하면 착용감 최악에 발냄새 남 . 아일랜드 슬리퍼 불나방 한국에서 반짝 히트나 치는거지 곧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