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에 힘이 실리는 근거가 하나 더 있는데 돈키 pv에서 "이게... 다 무엇이란 말인가.." "그럴 리 없다." "이런 흉물스러운 것!" "필시 악의 무리들이 이 몸의 눈을 가리려는 행태일 게 뻔하다!" 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있음. 6장에서 히스가 뒤틀림이 되어 주변 사람들을 학살하며 날뛰었던 걸 생각해보면 진짜 돈키가 뒤틀림이 되어 학살을 일으키자 산쵸는 그 학살을 목격하고 나의 돈키호테가 저런 만행을 저지를 리 없다! 라며 스스로 기억을 손상시켰을 가능성도 높음.
여행길에서는 그 누구보다 돈키호테가 정신차리라며 투덜거리는 산초였지만 정작 돈키호테가 정말로 현실을 직시하며 죽어가자 환상속에 살더라도 희망을 버리지 않길 바랬던게 산초였죠. 아마 특색을 동경하던 친구가 있었고(혹은 상사) 그 상사가 절망속에 죽자(혹은 뒤틀리거나) 그 죽음을 부정(혹은 망각)하기 위해 스스로를 돈키호테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림버스컴퍼니] 수감자들의 첫인상과 현인상](http://i.ytimg.com/vi/guY7z3BRB3U/mqdefault.jpg)
![[림버스컴퍼니] 수감자들의 첫인상과 현인상](/img/tr.png)
![[Limbus Company] Hero - Mili (Orchestra Cover)](http://i.ytimg.com/vi/hdL3U5qAGnc/mqdefault.jpg)
![[림버스컴퍼니] 림버스 콘테스트](/img/1.gif)
젠장보라눈물 어디까지알고있는거냐
젠장 보라눈물...
미래를 보고왔네..
미래미래 강물 드셨나요?
젠장 보라눈물...이딴 방식으로 일을 처리할 줄이야..!!
소솔직히 돈키가 진심 하나없이 연기하는거
정말 달고 맛있다고 생각해요
2:48 아니 진짜 어떻해 알았음? 보라눈물ㄷㄷ
이 설에 힘이 실리는 근거가 하나 더 있는데 돈키 pv에서
"이게... 다 무엇이란 말인가.."
"그럴 리 없다."
"이런 흉물스러운 것!"
"필시 악의 무리들이 이 몸의 눈을 가리려는 행태일 게 뻔하다!"
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있음.
6장에서 히스가 뒤틀림이 되어 주변 사람들을 학살하며 날뛰었던 걸 생각해보면
진짜 돈키가 뒤틀림이 되어 학살을 일으키자 산쵸는 그 학살을 목격하고
나의 돈키호테가 저런 만행을 저지를 리 없다! 라며 스스로 기억을 손상시켰을 가능성도 높음.
보라눈물이다
원작 돈키호테에서도 산초는 돈키가 하는 헛소리를 어느정도 진실로 믿어서 더 설득력이 있네요
초가 아니라 쵸입니다 불편한면 미안합니다
@@펭귄-m7g국립 국어원 피셜로는 ㅈ ㅊ ㅉ 뒤에는 ㅑㅕㅛㅠ 등의 이중모음이 못옵니다
엄.
@@guardians_112 외래어라 가능 아인교?
1장, 3장이 밝은 분위기였다니... 대체 프문에 얼마나 뒤틀린 것이오
그 ....그정도는 거의 전술라이트급이라고 생각해ㅛ
그만큼 순한게 어디있겠습니까 ㅋㅋ
그 정도면 순한편이라고 생각해요...
1장은 사과가 맛있었고, 3장은 크리스마스였으니까요. 아무튼 밝았죠?
참 멀리도... 미래를 내다 보고 있군...!
1:38 갑룡은 히스가 연기했고 홍루는 영지를 연기했습니다.
아 영상 작업중에 오류가 났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원작의 소설을 보면 돈키호테는 키가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산쵸는 키가 작죠. 우리 림돈키는? 키가 작아요. 사실 이런 조그마한거만 따져도.......
하아...믿을수밖에..
캬 이걸 맞추시네
"돈 키호테 라만차"라는 호칭 자체가 "라만차의 영주 키호테 경'임
귀족이 동급이나 윗사람을 부르는 호칭에 주군,●●공,●●경,각하,전하,폐하 같은 호칭을 쓰는건 봤어도
귀족이 타인한테 나리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나...?
우리 돈키가ㅠㅠㅠ
보라눈물!
젠장 보라눈물!!
안녕하세요. 성지순례왔습니다. 로또 당첨 되게 해주세요.
미래를 보고 계시는군요…..
보라눈물 ㄷㄷ
크아악 보라눈물
젠장 보라눈물..
알고리즘 레전드 6개월 전 ㄷㄷ
7장 다보고 이영상보니까 소름돋네요 ㅋㅋ
정답이다! 연금술사
성지순례왔습니다.
여행길에서는 그 누구보다 돈키호테가 정신차리라며 투덜거리는 산초였지만 정작 돈키호테가 정말로 현실을 직시하며 죽어가자 환상속에 살더라도 희망을 버리지 않길 바랬던게 산초였죠. 아마 특색을 동경하던 친구가 있었고(혹은 상사) 그 상사가 절망속에 죽자(혹은 뒤틀리거나) 그 죽음을 부정(혹은 망각)하기 위해 스스로를 돈키호테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젠장 당신은 책에서 돌아오면 안됬어 보라눈물..!림버스에서 이렇게..!
7장 공개됬을때 기분 쩔었겠네ㄷㄷ
기억을 잃은 과정빼곤 전부 맞췄네ㅋㅋ
젠장 보라눈물
현실에도 특색이 있을 가능성을 제시한 영상ㄷㄷ
와우..당신은 보라눈물?
제엔장 보라눈물
1:22 미친놈이 정색빨면 개무섭다.
와 근데 대단하다.. 난 그냥 개소리일줄알고 넘겼는데 막상 진짜 이렇게 전개될줄이야...
는 혈귀 제2권속이었고....
와! 보라눈물님! 8장은 어떻게 되나요?
여기 보라눈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확실한건 7장이 나와야 알수있다는거
참고로 단테의 원작(신곡)에서 7장에 길잡이가 버질(베르길리우스)에서 잠시 베아트리체라는 여인으로 바뀌는데 마침 6장에서 베길수씨가 사고쳐서 회의에 참가해야 할일이 생겨서 이게 복선이 될거같네요.
생각하지 못한 의견이었는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Jojara_ 근대 저 7장이라는게 천국편7장이라 림버스 스토리의 지옥편이랑 다를 수 있고요;;;
아무튼 원작 단테의 신곡에서 지옥편에서 천국편갈때 길잡이는 베아트리체로 바뀐다네요.
그냥 지옥에 묶여있는 몸이라 천국에는 못가서 베아트리체가 안내하는거 아니었나요
보라눈물!!
수감자를 상징하는것중 가장 대표적인게 수감자들 고유에고라 생각하는데
돈키호테의 경우 '라 샹그레 데 산쵸' 산쵸의 피라는 뜻인데 어째서 에고이름이 산쵸의피일지도 의문이죠
보라눈물씨 연옥편 스포좀 해줘요 ㅋㅋㅋ
떡상합니다
보라눈물!!!!!!
돈키빠돌이입니다
우리 돈키 애껴욧
산초의 피..,진짜였음
젠장... 보라눈물....
쉽게 말해서, 돈키가 진짜 "돈 키호테 라만차"라면, 단테를 부를때 나리가 아니라 "관리자 경" "관리자 공" 같은 호칭을 불렀을거란 말인가요?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7장 기대 해야겠지?
6.5장 보고온사람 이면 개추.
보라눈물 당신은 데체..
성지순례요
미래미래강물의 능력임 이건???
원본돈키 유품 엇비슷한걸로 맞추긴 했네 ㄷㄷ
-프문 직원 조자라님 안녕하세요-
그냥 지금이 쟤 캐릭터성이라고 믿고 싶은데 2장에서의 개정색이 너무 개씨게 인식이 박힘...ㅋㅋㅋㅋ
이...이 미친 보라눈물....
이왜진😮
성지순례 왔어요
성지순례
여기가 보라눈물 유튜부져?
아.. 믿습니다. 다음 계시를 내려주소서!!
성지 ㅋㅋㅋㅋㅋ
재미있고 일리있는 추측인 것 같네요. ㅋㅋ 어찌됬든 7장의 스토리는 아주 달고 감미로운 향이 나겠네요. 만찬이 기대됩니다.
보라눈물이 유튜브도 하네 허허..
스포 당했다
와 소름...
산초설이야 워낙 많았죠
젠장 미래미래강...
도대채 어찌.... 그대는 혹시 미래예지라도 할수있단말인가?
7장에서 돈키가 기억을 되찾거나 연기를 그만두면서 하오체를 그만두는 순간이 나오면 참 맛있을 것 같은 1인
미친노미네....
성지ㄷㄷ
와.. 예측이
전부터 돌던거라 그냥 그럴거 같다고만 생각했는데 증거까지 보니까 확실한거 같은데
솔직히 돈키호테는 산초라고 생각해요...
7장까지어둡고 홍루편에서개재밌을거같은데
이야..세상에
아니 저게 다 복선이면 프문은 진짜 변태집단이 되는거잖습니까...
현직 보라눈물이시오?
ㄷㄷㄷ
솔직히 프문 놀랐을거에요
와...이게 진짜네 보라눈물 효과 확실하구만
흑흑 내 돈키가 왜 산쵸에오..
돈키 이 악물어......
아 스포 그만하라구요 ㅡㅡ
유출 그만두지마~
어케맞췄노..!!!
프문 직원이지?
밝아? 3장이?
크리스마스잖아 한잔해
크리스마스+순애
순애?
@@one_step_behind 크로머는 싱클레어만 바라봤다 아입니까
얼마나 먼 미래를 보고오신거야...
어케아셧
밝은 캐릭터의 어두운 스토리? 이거 맛도리거든요
그냥 이건 프문 개발자여서 몰래 가져온거 아니면 말이 안됨. 어떻게 다 맞추지?
그럼 필립 나온게 뒤틀림으로 인해 분열?되었던 필립이랑 뒤틀려서 기억을 잃은 돈키 그런 연관인가
이제 알았지만 스토리는 암울한것은 맞았다 근데 맨오브 라만차까지 될줄은..
ㅅㅊㅇ ㄴ ㅈㅇ ㅅㄱㅇ ㄴㄷ
그그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