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자수했습니다.. 한국인들이 공항에서 벌금 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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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май 2024
- 이게 한국에서 해외로 나갈 때만의 규정이 아니라 국가간 이동시 규정이더라고요(미국에서 한국으로 올 때 미국법은 다를 줄 알았음). 무엇보다 비행기에 가지고 탈 수 있다고 문제가 없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저를 포함 이걸 놓치는 분들도 간혹 계셔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함께 하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관련 규정 몰랐다가 재빨리 자진신고 하였습니다. 조언해 주신 영알남 구독자님들 정말 도움 감사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영상 제작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주신 인천공항에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ㅠ
그리고 다시는 영알남형 셔틀을 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빵셔틀도 아니고..
다음엔 미스터 비스트 초콜릿이나 사와..
@@Youngalnam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alnam ㅎ ㅏ
ㅋㅋㅋㅋ빵셔틀.. 진짜 제대로 하셨지만 두분의 빠른해명과 의리에 박수🔥🔥🔥
ㄷㄷㄷㄷㄷ
채널의 투명성과 신뢰가 높아지는 영상입니다.
간단합니다. 그 나라에 반입 안되는 건 무조건 비행기안에서 다 소비를 하거나 내리자마자 다 버려야 해요. 잘 모르겠으면 비행기에서 내려서 커스텀에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그럼 커스텀 직원이 알려줄거에요. 덕분에 많은 분들이 잘 알게되셨을 것 같애요.
처리과정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알아두면 많은분들이 실수를 줄일 수 있을듯해요.😄👏👍💖
항상 좋은정보와 적절한 대처 잘 배워갑니다
예전에 검역일 했었습니다.
보통 항구나 공항을 통해 외국에서 입국하면 CIQ를 통과하게 되는데 CIQ는 아래의 약자입니다. Custom(세관), Immigration(입국심사), Quarantine(검역) 보통 세관이랑 입국 심사는 사람들이 인지를 하는데 검역은 잘 모르죠(저도 일하기 전엔 몰랐어요(지금은 퇴직 ㅎㅎ)) 여튼 외국에서 과일 사들고 못 온다던지 고기가 함유된 제품 못 들고 오는 거도 검역에서 걸러지는 일이에요.
제가 아는 고기류에 대해서만 한정해서 말씀드리면 경유하시는 국가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경우 레트로트나 통조림 같이(라벨에 멸균처리 되었다고 표기 되있어야 함)명백하게 열처리가 되지 않은 제품 외에는 해당 축종의 고기 제품은 한국에 못 들고 오신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식물도 비슷하게 돌아갈거에요. 아 물론 저희가 전염병 발생 국가를 다 조회해서 알기 힘드니 그냥 여행 가서는 맘껏 드시고 들고 오지 말라고 합니다. 참고로 걸리면 과태료 매우 쎕니다^^
다 먹었는데 뭘 신고를 ㅋㅋㅋㅋㅋ 듣다 빵 터졌네요..난 신고 했다길래 들고 들어온 줄...ㅋㅋㅋㅋㅋㅋ
저번 영상 안보셨군요. 비행기에서 내려서 한국 입국해서 동생 분 이랑 두 분이서 맛나게 먹어서 다 먹은 거죠.
@@jinkookchang 아..ㅋㅋㅋㅋ
다 먹었어도 영상으로 찍혔기에 신고를 하려고 한거죠 ...
영알남행님실수는누구나하는법입니다 저는 형님모든영상보면서 미국이나 유럽입국할때 형님방송보면서꿀팁이나정보잘받아갑니다 오늘또 이렇게저도모르던사실1가지배우게됬네요 영알남형님힘내시고다음영상도더재미는영상기대하겠습니다.
어제 안그래도 영상보면서 저게되나?? 싶었었는데 ㅋㅋ 빠른조치 멋지십니다
ㅎㅎ 먹어버렸다는 말씀이 너무 웃겼어요.
ㅎㅎ 담당자분도 순간 당황하셨을 듯.
담당자 : 어디있어요?
동생분 : 먹었어요!
담당자 : 다요? 잔반없이?
동생분 : 넵. 깨끗히!
담당자 : 흠.. (돼지)
토해서 제출하고 벌금내세요. 가 아니라서 다행
직원분 설명 너무 친절하네요ㅋㅋ
@@jerrykw3839미쳤냐고 ㅋㅋㅋㅋㅋ 이미 대장내려갔으면 그건 흠.....
@@user-vg8rr7hf7c싸고 가세요
돼지는 맞다
고생많아요 형
저도 궁금했었는데 좋은 간접경험이네요😮
새로운 정보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입국시에도 스팸 안돼요! 과일도 뱅기까진 기내에선 섭취가능! 하지만 입국심사 거치는건 벌금!
김치는 반입가능!^^
김치는 어떻게 된데요?
김치는 된다구요?왜요??그렇구나
김치도 멸균진공포장 김치만 가능합니다
혼동이있을까봐 ...위생팩에 얼려서 가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텐데..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멸균진공포장외에는 반입이 안됩니다
저희 큰어머니가..외국사시는데 한국왔을때 위생팩에 반포기씩 포장해서 얼려서
5팩 들고가셨다가 뺏기셨어요 ㅎㅎ;;;
그래서 공항에서 규정상 멸균포장된 제품만 반입가능하다고 안내받으셨네요
이채널 어떡해ㅎㅎㅎ
잊혀질만하면 가르침을 주시네~
라면스프 이거진짜 생각 못했네요~
입국할 나라의 금지 사항을 숙지하고
여행해야겠어요~
태국 전자담배 들고타시면 안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영알남님 덕분에 확실한 지식을하나 더
배웁니다!! 👍
항상 깔끔한 영알..파카!
멋진 영알남👍잘보고가요 😊😊😊
좋은 정보입니다~!!!
이 영상보고 구독했어요 좋은정보 알았네요
해외여행 초보자들도 쉽게 관련 규정을 확인할수있는 방법을 영상에 담아주는것도 좋았을것같아요
모든 나라를 힘들겠지만 '이번 영상에 나온 미국같은 경우 어디서 어떻게 확인할수있다' 이런거..
몰라는데 이런게 알려주시는것도 좋네요^^
유튜버들은 영알남이 왜 8년이나 건재하고 꾸준한지 보고 배워야할듯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었어요. 오래 전 동생들이 호주에 있어서 한국 간식이랑 라면을 챙겨주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소그림,돼지그림,닭그림(?) 있는 식품은 보내면 무조건 다 폐기라고 하더라구요. (라면 포장 겉면에 소가 웃고 있다던가…) 종종 문제없는 분들도 있다던데 식품 자체가 규정에 어긋나기도 하구요. 그래서 마음만 보냈습니다 :) 영알남 화이팅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나 조류독감
그리고 구제역이 퍼질수있어서래요.
개인이 구입하는경우 검사증명서받기가
어렵거든요.
빠른대처 아주 칭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네오 좋은 정보 강사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들어갈때 집에서 장조림 싸가지고 갔는데 걸려서 벌금30만원 정도 냈습니다.ㅠㅠ
맞아요.
육류 과일농산품이 그렇대요…
항상 구독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시려는 영알남 님의 노력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번에 비록 규정에미숙함이 있었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기위한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더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이게 굉장히 중요한 정보인데 가볍게 생각 할 수 있죠~ 특히 비행기 기내에서 받은 음식물 가지고 나갈때도 문제가 되요~~
뱃속으로 자진신고 완료 이렇게 또 팁을 알아갑니다~
너무 엄격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나라가 축산가공품에 대해서는 이정도로 엄격합니다.
무심결에 들여온 축산가공품이 바이러스 매개체가 될 수 있고, 축산업계에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물가도 오르겠죠. 그래서 엄격하게 막습니다.
시중 마트에 수입육류 다 파는데 뭐가 문제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 도 있는데 그건 다 검사하고 들여오는거고 일반인이 들여오는 개별 육가공품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검사가 불가하기 때문에 일괄 폐기처분입니다.
그러면 인간을 통해서는 전파가 안되냐? 됩니다. 가능성은 있지요. 그런데 인천공항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게 방역절차를 거친다는건 정말 비용과 시간이 엄청 드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농림축산식품부 관할하에 축산업계 관계자에 한해서만 출국 또는 입국시 무조건 신고대상이고 입국시 방역절차(몸과 물품 소독)을 거칩니다.
축산업계 관계자들이야 집중관리대상이니 엄격하게 관리가 됩니다만 일반인들은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에도 몇만명이 입국하는데 일일이 짐검사를 할 수 없지 않습니까? 모르겠으면 양심껏 관계자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창피한게 아니에요.
그럼 육가공품만 엄격하게 금지 하는 건가요 아님 채소류나 과일 곡물가공품도 금지되어 있나요?
@@skim-wq3df채소 과일류도 금지예요.
과일 씨앗, 육가공품, 치즈 등등 농산물 축산물 거의 다 못들고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채소과일은 출발지 공항에서 식물검역받으면 통과되는 걸로 알고있음.
외국에서 입국한 사람은 2주동안 축사에 방문하면 안됩니다... 그것도 법위반이죠... 구제역에 걸리면 역학조사에서 걸리면 벌금 받아요
누구나 한번쯤은 할 수 있는 실수야 형. 다만 형이 영향력을 생각하면 대처하는 방법 문젠데 잘 대처했으니 다음부턴 안 그러면 되지!! 그리고 나도 컵라면 갖고 출국하는거 엄청 가볍게 생각했는데 미국은 아예 안되는지는 몰랐어... ㄷㄷ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여행많이 다녔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장모님 곧 미국 가시는데 알려드려야긋네 감사합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멋진 영알남님~
감사한 영상~~~
ㅋㅋㅋㅋㅋㅋ 아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다행이네요
어느 나라든 검역에 걸리면 사법처벌은 물론 입국 거부가 될 수도 있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물론 일반인은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라면이나 육포나 김치의 경우에도 폐기 처분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이게 출입국 관리소에 리포트가 남기때문에 다음부터 조심하셔야 해요. 다음에 또 걸리면 얄짤 없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호주, 뉴질랜드는 자연에 대한 검역이 심하기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됩니다.
예전에 국가 대표 야구팀이 호주에 들어갈때, 신발에 묻은 흙때문에 문제가 된 적이 있어요. 물론 씻고나서 겨우 허락을 받았지만, 개인에게는 입국 거절될 수도 있었던 사례였습니다.
무심코 가지고 들어갈려는게 생과일, 채소, 씨앗, 한약재, 육,어류 및 그 가공품들(육포등) 가공품, 흙, 등은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수입 금지 또는 신고 품목입니다.
쉽게 생각했다가 입국 거절 되면 엄청 상처를 받을 수 있는 것이라서 조심하셔야 해요. 위에 검사관님의 말대로 엄청 많은 인원이 들어와서 패스하는 것이지만 걸리면 제대로 털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외국으로 출국할때 소스류가들은 컵밥같은것도 화물로 부치는 캐리어에 안싸고 기내반입용 가방에 가지고타면 무조건 다 뺏깁니다 제 지인이 캐리어가 꽉차서 컵밥 5개 기내 반입용 가방에넣고 수속하다 다 뺐겠습니다 소스때문이라고하더군요 그자리에서 패기처분 통에 넣었다고하더군요
쉽게 이해하기 편하게말하자면 물이나 음식종류는 바깥에서 산것은 안으로 가져들어갈수 없듯이 면세구역에서 산것은 그 자리에서 마시거나 비행기안에서 다 해결하고 입,출국하는거와 같습니다
그동안 아리까리 했던 거 영알남님 덕분에 확실히 알고 갑니다~
특히 미국 입국시 안들키면 쌩큐하겠지만 만에하나 그런 제품 없다했다가 세관에 걸리면 입국 못하고 바로 한국행 비행기 탈수도…미국 입국 심사에서 젤 중요한건 거짓말여부🤣예전에 단체여행갔다가 한팀 사라져서 나중에 물어보니 그런 일이…심지어 본인도 모르는 천하장사 소세지까지 있었다함…한번 걸리면 미국 여행은 평생 힘듦😭
좋은 영상이네요.
자진신고 하셨다는 점.... 타 유부버와는 달리 믿음이 가네요. 좋은 정보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깔끔한 인정과 깔끔한 뒷처리!!
형….멋있다…
전혀 몰랐던 사실
유익했다 오늘
알고있었지만. 다시한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하고 진솔해서 영알남이지👍
형 덕분에 정보 알아가요ㅋㅋㅋ
근데 검역관님도 당신이 잘못했어 라기보다는 우리가 못골라냈다ㅠㅠ 여기에 더 신경을 쓰시는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
호주같은 공항에선 이런거 엄청 심하게 단속하고 있습니다. 기내에서 먹다남은 과일 이런게 입국할때 통과하면 않되고 고기류를 특히 심하게 단속합니다. 미국 하와이에선 공항 청사에 들어갈때 부터 엑스레이 검사해서 과일 같은거 못가져가게 하던데요 미국 본토로. 심지어 같은 나라에 가는데도 그렇게 하더군요
진짜 제가 가본나라중에 호주랑 뉴질랜드가 제일 빡셌어요....일단 식품류 먹을거리는 전부 다 신고해야하고ㅋㅋㅋ진짜 엄청 까다롭더라고요
부모님이랑 같이 여행 가실때 조심하세요 저는 호주 갈때 부모님이 과일 싸가지오셔서 (한달여행이랑 상할까봐 아시죠 그쪽이 더 싼거...ㅎ) 30인가 50인가 벌금 물었네요 ㅎㅎㅎㅎ 꼭 체크하기!!
썰 하나 더 생겼네요.. 맥도날드 햄버거 밀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며 넘기지만 정말 위험했네요.
아하 그렇군요? 그럼 입국장에서 구매한 것들 음료수 등들도 나가기 전에 모두 소진해야하는건가요? 요즘처럼 해외여행 많이 가는 시기에 꼭 알아야 할 내용이내요
세관신고서 한번 보시길 거의 전세계 공통입니다
19년도에 한창 아프리카 돼지열병 심할때 일본에 일 있어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육포를 사갖고 온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육포들고 인천공항 검역센터에 자진신고하러 갔는데 거기 계신분들이 그냥 맛있게 먹으라고 들고가라고 보내주더라고요..?
몰랐네요 몰랐어요~조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9월달에 미국 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먹고 없다는거에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오.. 그러면 기내식도 포장되어있는 거 남았다고 함부로 들고 내리면 위법인거네요. 들고 타는 것만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비행기 내릴 때가 기준이라는 건 생각도 못했네요 ㅠ
들고 타는거를 막는거는 상대국에 대한 배려죠 .. 내릴때는 그나라에 생길 수 있는 문제때문에 안되는거고 ...
실제로 기내식을 가지고 내리면 관련법에 의거하여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경고방송을 하는 경우도 있고, 저는 세관에서 하나하나 검사를 하진 않지만 직원분이 팻말을 들고 탐지견과 함께 순찰을 다니는 걸 직접 본적도 있었습니다.
작고 차가운 샌드위치 하나였는데도 그 냄새를 바로 잡아내더라구요🐕
음식이 다 안되는건 아니구요 고기, 육가공품이 안되는겁니다~
땅콩주는거 그런거같은건 괜찮아요 😅 육가공품이 거의 문제.
맥모닝 밀수하다 걸렸다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햄버거 셔틀하다가 밀수꾼이 될 뻔한 썰 푼다(?)
엌ㅋㅋㅋㅋㅋㅋㅋ
안걸렸는데 자진신고에요ㅋㅋㅋㅋ
ㅋㅋㅋㅋ
네
베트남 같은 경우는 나올때 과일을 좀 사서 국내 입국하려했는데 비행기 안에서 다 먹으라고 하드라구요..미국과 같은 케이스인데 반대로 한국에서 딸기를 6박스 사서 베트남 들어갈땐 신고하니 괜찮드라구요.. 그것도 기내에 딸기들을 싫어놔서 딸기 향기가 5시간 내내 기내에 풍겨서 모든 승객들이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익한 정보영상 감사해요..영알남 홧팅!!
딸기가 싫다는건가?
싫어놔서는 한글엔 없는 새로운 글이네
응? 딸기를 베트남에 가져가는건 괜찮다구요? 아님 비행기안에서 다먹는조건으로 허락받으신건가요?
가금류 안되는건 홍보나 안내문으로도 많이 보여서 알고 있었는데 공항음식도 안되는건 확실히 처음알았네요 식사하다 남아서 가지고 타는 경우 있었는데 조심해야겠네요..
궁금한게 외국나갈 때 김치랑 밥, 라면 등등 이런거 가지고 가잖아요. 그런거는 괜찮은건가요?
그래도 영알남님 덕분에 한명이라도 더 좋은 지식 알게되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아무래도 해외에 일반인은 아예 모르는 병원균 바이러스때문에 그렇죠... 더욱이 코123로456나 때문에 더 심각해진거같아요. 그리고 비행기 가지고 탈수있으니까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자의적 확대해석을 하는게 제일 큰거같네요.
한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한후 바로 캐나다를 들어가는데 짐을 찾아서 다시 수속과정을 거쳐 다른 비행기로 갈아 탄답니다
그런 경우에도 미국에서 음식물에 대한 관련규정이 적용될까요?
저번에 해명? 설명도 그렇고 영알남은 진짜 남자다 문제해결의 교과서인듯 모든 책임 다 자기가 진대 ㅈㄴ멋잇어 ㅋㅋㅋ
ㅋㅋ애새키냐ㅋㅋ댓글웃기노
알남님, 영국에 라면이나 레또르트(3분요리) 들고가는것도 안되나용??? 조만간 영국 갈껀데 음식값 아낄라고 캐리어에 라면 햇반하고 3분요리만 만땅 채워갈라 그랬는뎅......
검역신고하면 거의다 통과 하지만 신고없이 들고가다 운없이 걸리면 벌금 전세계 공통 입니다 세관신고서 보세요
와 조만간 미국쪽에 가야 할 일이 생길 거 같았는데 한 번도 간적 없어서 무서원데 이런 건 정말 꼭 기억해야 할 상식이었네요. 음식물을 가지고 갈 일은 없지만 부단 미국만이 아니라 제가 일본에 엄마가 계셔서 가끔 가는데 그때 엄마도 한국에서 곶감 들고 가셨다가 일본 세관에서 뺏기고 결국 다 버리셔야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런 상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많이 안해본 저같은 사람에겐 진짜 잘 기억해야 할 내용이네요!
대부분의 국가에서 육류반입 금지하고 있고 과일까지 금지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냥 아예 한국들어오기전에 먹은건 다 똥싸서 배를 비운 뒤에 인천입국허가하는것은 어떨까요 ?? 굳이 뭔 저런 맥모닝 한개갖고 들어오는걸로 이런 말도안되는 ㅎㅎ 인천공항 입국시 위를 스캔해서 한국식품이 아닌 음식물이 뱃속에 있으면 똥싸고 통과 !! 혹시나 똥에 해외에서 들어오게할 감염원이 있을수도 있으니 ??
@@user-il6sp4ip8d맥모닝 하나로 유난이냐 하시는데.. 사람이나 미국에서 살고 있는 동물에게 문제가 없는 병균 등이 육류(가공육)에 있을 수 있고, 그 병균을 국내 동물이 섭취했을 경우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처분하는 겁니다... 특히 가공육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서 더더욱 검역 대상이구요. 배설물의 경우 감염의 위험이 있기는 하나 대부분 그 감염 가능 기간이 짧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user-il6sp4ip8d 맥모닝도 육가공품이 들어가기때문에 걸립니다. 검역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붉은 개미나 황소개구리 등등 생태계 교란종이 들어와서 난리를 쳤는데 비슷한 것이라 보면 됩니다. 육가공품은 세균이 들어오는 거라서 보이지 않는게 더 문제가 되는 거죠.
딕헌터 자수, 영알남 자수 ㄷㄷ
몰랐던 정보 정확히 알아 가요 ㅋㅋ
잘 부탁해요
최대한 조심한다고 체크도 하시고 하셨는데 결국엔 이해를 잘못해서 이런 일이 났네요..
마음이 꽤 불안하셨겠습니다..
고생하셨고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음엔 조심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벌금이란게 무섭기도 하고 자진 신고 하시는게 힘드셨을거 같은데 책임감을 가지시고 자진 신고까지 하신 모습 참 좋네요.
앞으로도 문제 없이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헉 진짜 몰랐는데.. 예전에 저도 그렇게 들고온적 있긴합니다... 솔직히 문제 안되는줄 알았습니다..
이럴때보면 골때리는 유교문화 지적질…
자기한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에게는 티끌 하나까지 태클 거는 인생들 참 많아요.
영알남님도 힘내세요~~ 세상엔 쓸데없는데 목숨거는 인생 할일없는 애들 많어요~
저 이번 여름에 미국에 있는 딸에게 가는데, 라면을 가져가면 안 되는건가요?
우체국택배에는 라면이 안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스프 안에 말린 고기가 있어서..
아직 비행기에 짐으로 붙이는 것에도 라면 종류는 다 안 되는거군요! ㅠㅠ..
라면사리는 괜찮겠죠? 스프 없는 라면 사리! ㅠㅠ
미국에 라면 많아요 ㅎ
제발 안되요..😢
헐 이런일이 다 있네요 ㄷ
신행때 하와이 입국하는데 직원분이 서서 밤 앙돼요 대추 앙돼요 하시던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폐백 끝나고 많이들 싸 오셨나 보더라구요 ㅎ
영알남님 리스펙
❤️
일본에서 컵라면 많이 사오는 편인데 요즘 규정이 바뀌진 않았겠죠 이번 여행갈때 사고 오려고 하는데요
앜ㅋㅋㅋ 맥모닝 밀수 자진신고라니....😆
맥모닝 뱃속으로 폐기한게 뻘하게 웃기네요ㅋㅋㅋㅋ
몇년전에 가족끼리 뉴질랜드로 여행갈려고 호주에 경우 한적이 있었어요
그때 가지고 간게 라면 밥 같은거에다
과일 깎아먹으려고 과도를 챙겼었거든요? 그래서 시드니항공사 검역실에서
과도를 걸려서 그 직원분이 이칼 왜 들고 왔냐고 물으셔서 엄마랑 저랑 벙쪄가지고
“아 저거 들고오면 안되는거였나..??” 해서 친오빠가 대신 설명을 해줘서 그제서야 통과를 하게 되었다죠..;;
그때는 항공사 규율 같은거 숙지도 안하고 갔던 터라 몰랐었다가 여행하면서 또는 하고난 이후에 깨닳았어요 ㅎ..ㅎ....
토트넘 쏘니오빠❤ 짱짱잘생긴남비니오빠 화이팅🤍💙 따듯하고 빛내성 사탄숭배하는 집단보다 더 행복하게 해주세욤욤ㅎㅎ
라면은 진짜 몰랐네요 대박쓰
와, 본인 잘못이라고 책임 전부 본인에게 있다고 하눈게 넘 멋있네요😊
우리의 세금으로 소각해야 하기때문에 안하는게 바람직하죠! 어쨋든 이렇게 알리는건 바람직하시네요^^
20년전에 호주 갔다가 귤가지고 가서 걸려서 벌금 내본적 있네요.
오늘 알았습니다 예전 포방터 돈가스 너무 유명해서 사 가지고 캄보디아 갈려고 했는데 너무 대기줄이 많아서 포기했었는데 만약 사 가지고 갔더라면 망신살+벌금+기타 까지 털린뻔한 사연이 될 뻔 했네요 정말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 감사합니다 한번도 생각도못한문제내요
저도 핫앤쿡 제품 외국에 가져갈 때 여기저기 확인하느라고 애먹었어요. 심지어 여행대상국 대사관에도 전화했었는대 통화가 않됐고, 항공사도 실을 순 있지만 입국대상국가에서 어쩧게 할지 모른다고 하고.. 검역법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고려할게 많더라고요. 국내 관련기관에서 정리 좀 해주면 어떨지 싶습니다.
@user-eo9dy5zj4u 고맙습니다. 구글 검색은 생각 못했네요. 여행국가 주한 대사관에 전화했었는데 통화가 않돼서 좀 걱정을 했었습니다.
벌금이 문제가 아님
다음에 갈때 혹은 들어 올때 계속 뒤짐(?) 당 할 수 있음
비행기 타기 전에 방울토마토 먹으려고 했다가 안 먹고 그대로 입국한 어떤 분은 결려서 입국 할 때 마다 검사 당한다고 함
뒤짐(?)... 무서운 이야기..
그 어떤분이 소녀시대 서현이죠. 라스에서 이야기 함.
캐나다 입국할때 지인 주려고 족발 샀다가 걸렸는데 벌금 많이 물었고 한번더 걸리면 평생 캐나다 못들어온다고 경고받았데요
흠.. 그럼 제가 외국생활할때 부모님이 택배로 컵라면 및 한국음식 보내주셨었는데.. 이것도 문제가 되는건가요?
우유 들어간 유제품 디저트도 반입 안되는 걸까요? 푸딩이나 모찌롤 같은거요
그럴 수 있지 잘 했습니다 알남 형님
제가 알기로는,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모든 음식들도 (과일 같은 농수산물들도 모두 포함해서!) 역시 마찬가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쉽게 착각할 수 있는 점이 바로 여기있지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비행기 안에서 (!) 항공사가 나눠주던 사과를 기내에서 먹거나 폐기하지 않고, 포장된 비닐을 뜯지도 않은 채, 나중에 호텔 가서 먹겠다고, 그대로 챙겨서 세관을 통과하려다가 농수산품 밀수/밀매 혐의로 걸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경우, 세관에서 지나치게 엄격하게 법률을 적용하는 것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합법적인 검거입니다!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음식이라도 세관에서는 안됩니다.
나는 태국갈때 LA갈비 3K 짐칸에 들고 갔는데 안걸렸는데요 김치 밑반찬등등...
@@user-eo8zc1ij6l 운이 좋았네요~ 사람이 많으니 검역에서 놓치는 경우도 많지만 재수없게 걸릴 경우는 골치 아파지겠죠?
맞아요. 저 오래전에 비행기안에서 준 바나나 안먹고 가방에 넣어놓고 깜빡 잊고있다가, 비행기환승할때 걸려서 뺐어요. 그때 처음 알았지요. 비행기에서 나눠준 과일도 타국입국시에는 걸린다는거를요~
육류 괜찮나? 하고 긴가민가했는데 보다가 갑자기 영상 내려가길래 아 안되는구나 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