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vlog | 21살 프리랜서 고졸의 삶 절망편😇극우울주의, 편집공장, 억까데이, 두찜먹방, 택배뜯기, 뉴텀블러, 데일리룩, 초록매실, 스트레스범벅, 현실뒷모습/ 가은Ga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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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 이 영상은 스킨푸드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5월이네요..? (시간 훌훌)
오늘은 제가 아주 잔인하게 현실적인 유튜버 김가은의 뒷모습이 담긴..
브이로그를 결국 들고와버렸네요(?)
항상 즐겁게 노는 모습만 담아봤지
이렇게 우울한 제 모습까지 담는 건 처음이라 좀 부끄럽고 떨려버려잉ㅎ;;
하지만.. 요즘 인생이 너무 힘드셔서ㅎ; 제 요즘 일상이 사실 다 저런 모습이라 하하
담을 수 있는 장면이 저런 것 밖에~.. hhh~ 참 일상 브이로거 답네요
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 시기가 있고 ~ 저런 시기가 있는 것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여러분헤헤 (아무도 걱정인함)
여러분들은 일상 속 자신의 행복과 건강을 꼭 지키며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천천히 다시 찾아볼게요... 무너졌으니 일어나서 다시 시작해봐야죠
정말 제 모~든 성장과정 다 지켜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ˋˏ ♡ ˎˊ˗
( + 당신들의 댓글을 사랑합니다. 제 삶의 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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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exkim0205
블로그 - m.blog.nav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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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 인생이 너무 힘드셔서ㅎ; 제 요즘 일상이 사실 다 저런 모습이라 하하
담을 수 있는 장면이 저런 것 밖에~.. hhh~ 참 일상 브이로거 답네요
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 시기가 있고 ~ 저런 시기가 있는 것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여러분헤헤 (아무도 걱정인함)
여러분들은 일상 속 자신의 행복과 건강을 꼭 지키며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천천히 다시 찾아볼게요... 무너졌으니 일어나서 다시 시작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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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님 근데 밤낮 바뀌는 것도 우울함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되도록이면 규칙적인 생활을 해보아요. 일이 많아도 늦게까지 하는 습관보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하는게 훨씬 더 좋아요. 생활패턴이 망가지면 피부도 안좋아지고 그럼 스트레스 더 쌓이고 악순환이에요. 힘들겠지만 지금 제일 먼저 해야 할 건 생활패턴 고치기인 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 해가 안들어오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은데 일찍 일어나서 낮에 나가서 햇빛을 좀 받아봐요. 그리고 다음부턴 꼭 해가 들어오는 집을 선택하길 바랄게요..! 유튜브 말고 다른 목표를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공감…글에서 진짜 가은님이 잘되길 원하는 찐 구독자라는게 느껴지네요.
해가 안들어오는 것도 공감이요 코로나 시절에 해 안드는 곳에서 일주일 내내 있어봤는데 그렇게 우울 할 수가 없더라고요…
ㄹㅇ..햇빛많이쬐고그게어렵다면비타민D라두챙겨먹구.. 그리고 다른 목표를가져보는것도 좋을듯.. 자격증준비를해본다던가... 뭐라도생산적인일을하면 우울함에 쉽게빠지진 않음
Wow.. 저도 우울증 왔을 때 주위에서 이 소릴 가장 많이 들었어요..
그땐 다 잔소리 같고 “규칙적인 삶” 하나로 우울증이 괜찮아 진다고? 말도안돼 라고 부정했는데,
지금은 일찍이 아니더라고 9-10시쯤 일어나서 운동하고 밥 차려먹고 일하고 또 밥 차려먹고 하는 규칙적인 삶으로 살아가다 보니 특별한 건 없어도 우울증이랑 많이 멀어지더라구요..
정말 중요해요.. 규칙적인 삶....
새벽에 잠 들면 새벽감성 무시 못하더라구요 ㅠㅠㅠ!!!!!
이건 우울증을 겪어보고 극복한 사람은 100프로 공감하는 댓긓이여요 ㅜㅜ
맞아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우울증을 꽤 오래 겪었는데 그때 가장 도움 됐던게 일찍 일어나서 샤워하고 밥 꼬박꼬박 먹고 나가서 햇빛 받는 규칙적인 하루 보내기더라고요🥺 그 당시엔 저도 밤낮 바뀌고 밖도 잘 안나가고 했는데 하나하나 지키면서 많이 나아졌던 기억이 있네요
유튜브라는 안정적이지 않은 일을 직업으로 삼아서 그래요.. 진짜 아직 어리니 공부하라도 뭐라도 시도해보세요 어느순간 늦지 않아버리는 나이가 와요 자취방에서 밥 먹는거 영상찍고 친구 만나는거 영상찍고 카페가는거 영상 찍으니 당연히 우울할 수 밖에 없죠 ㅠ 가족들과 함께하는것도 아니고 우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가은님이 너무 자처하시는거 같아요.. 제가 봤던 고등학생의 가은님은 생산적이고 부지런했던 사람 같거든요 가은님의 최대 장점은 성격이니 꼭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버로 살겠다고 다짐한 것도 충분히 고민한 결과일텐데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처럼 그런 상황을 '자처했다'고 이야기하진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살다보면 이런 때도 저런 때도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이런 모습을 인지하고 있는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댓글 쓰신 분의 속마음을 저는 충분히 알지만 혹여나 상처 받으실 수도 있을까 싶은 노파심에 댓글 남겨두어요.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havemetbefore자처하는거 맞는거 같은데요 이 분이 말 한건 예전엔 생산적인 일 하면서 영상을 찍었지만 요즘엔 그러지 않으니 더 울울한거다라고 하는거임 유튜브 하는게 우울함의 원인이 아니라요
@@아니-w8b 저도 글 적으신 분이 어떤 의미로 자처했다고 말씀하신건진 이해했어요. 다만 자칫하면 우울의 원인이 전부 본인탓이라고만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더 완곡하게 말씀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남긴거에요!
아 정정할게요 우울증이면 생산적인 일을 하기가 힘든건 사실이어서 더 악화되긴 해요 그냥 이 상황에선 잠깐이라도 본가 들어가고 병원 다니는게 맞다고 보네요.. 아무리 일상 유투버고 모든 일상을 보여주고 싶다고 해도 많은 사람이 본다고 하면 가려던 생각도 사라질거 같은데 잠깐이라도 영상에는 안 넣고 다니길 바랍니다
우울증 겪어본 사람으로서 말 해요 그냥 병원 다녀요 혼자 있지 말고 주변 사람한테 말 해봤자 그 사람만 힘들어지고 서로 좋을게 없어요…
저도 21살 고졸이에요 그래도 가은님은 유튜브라도 열심히하고 있는게 정말 멋있는 것 같애요
지금이라도 본가로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자취방은 사무실로 꾸며서 출근을 하는 방식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일단 가족의 곁으로 가서 천천히 극복해봐요
이게 맞다.. 지금 상황에 혼자 사는건 딱히 좋아보이진 않아요 혼자 있으면 뭘해도 외로울수밖에 없음
이거진ㅁ짜 맞는 말이고 너무 현실적으로 딱 두가지다 가져갈수 있는 방법인듯
본가로 돌아가시는 게 어떠신지요 가은님 저도 혼자 자취하면서 살 때 그렇게 우울할 수가 없더라고요 쉽지 않은 결정이셨겠지만 곁에 누가 있고 없고 차이가 큰 것 같아요 가은님이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정말 맞아요
해 안드는 집에서 혼자 있으면 우울해지기 일쑤일수 있어요 저도 그래서 혼자사는게 싫은 ㅜㅜ
아니야!!!!! 가은아기 하고 싶은 거 다 해!!!!! 가기 시름 가지 마!!!!!!!!!! 내가 미안해!!!!!! 가은아기 행복만 하기 🩷 (실시간으로 하트 달려서 대댓글 답니다)
우리 가은이 이렇게 힘든 감정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는 지금 영상 편집 힘들었을텐데 광고도 잘해내고 근황 알려주고싶어서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요오 모든지 이게 다 살아가면서의 발판이 될거라 생각하니까 너무 우울해하지도 말고 ㅠㅠ 항상 응원해요 진심으로!
가은님을 본인을 21살 고졸 프리랜서라고 표현하셨는데 거기에 부정적인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아서..
누가 가은님을 고졸이라고 생각하고 프리랜서 라고 생각하겠어요
21살에 26만 유튜버가 쉬운 일입니까.. 이미 남들보다 훨씬 많은걸 일궈놓은거고 이게 평생 직업이 아니더라도 이런 경력은 가은님이 뭘 하든 도움이 될 거에요
내가 뭘 하고 싶어하는 사람인지는 앞으로 매년 바뀔거에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내려는 노력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날을 대비하면서 사는거 어때요? 내가 하고싶은게 생겼을 때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거..
고졸 프리랜서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 자체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맞는 것 같아용
고졸은 말그대로고 프리랜서도 규칙적으로 일하지 않는 직업이라서 맞는데...
언니는 자취랑 안 맞는 것 같아요... 현재 살긴 살아야하니 어쩔 수 없지만 다음 번에 자취를 한다면 햇빛있는집으로 가시길 바라요 ㅠㅠ 햇빛이 정말 몸에 큰 영향을 미쳐요 제일 좋은 건 본가로 들어가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유튜브가 본업인 상황에서 유튜브때문에 스트레스받아하고 편집은 유튜버라면 무조건 해야 뭘 올리든 할텐데 그만큼 번아웃도 자주오고 우울함까지 이게 과연 좋은 영향인지 모르겠어요.. 오래도록 보는 가자미 입장에서 너무 속상해서 첨언해요...🥺🥺
가은님을 많이 좋아하는 구독자가 글 몇 자 남겨보겠습니다.
저는 우울증, 불면증, 폭식증을 원래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최근에 무기력이 심해지면서 하루에 18-9시간을 자기도 하는 등 일상생활이 잘 안 됐어요.
정신과에서 도파민약을 처방받아도 12시간 넘게 잘 때가 아직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보았던 가은님이 고치시면 좋을 것 같은 것들을 남길게요.
오늘까지만 댓글 남기고 이제 더 이상은 이래라저래라 안 하고 그냥
응원한다, 힘내라, 영상 잘 봤다하는 댓글만 남길게요.
1. 햇빛 많이 보기
-본가로 다시 들어가거나 새 자취방 구하기, 정 안되면 산책이라도 많이 하기.
2. 규칙적인 생활하기
-지금 생활은 편집하느라 잠을 못 자는 상황이 아니라 그냥 밤낮이 바뀐 상황이에요.
밤 12시에 자서 아침 8시에 일어나기처럼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설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적정 수면시간은 7-8시간이라고 해서 예시로 이렇게 설정해본 겁니다.
3. 취미 생활이나 생산적인 활동하기
-알바 구하신 것처럼 다른 생산적인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시 말하자면 알바 구하신 게 정말 정말 잘하신 거고요!
자격증 공부나 대학(사이버대학이나 전문대가 현실적이겠죠?) 준비하기나 보드 타기, 독서, 예쁜 카페들 찾아다니기… 예전에 많이 하지 않으셨나요?
전 영상에서도 맞춤법 오류 댓글들이 많이 보였는데 자격증도 대학도 싫으시면 문법 공부라도 하시는 게 좋겠네요.
시험을 위한 게 아닌 공부는 의외로 재밌어요.
저도 시험 보기 위함이 아니라 그저 무기력을 떨치기 위해 아이엘츠 공부를 하고 있어요.
단어도 외우고… 다시 수험생으로 돌아간 기분도 은근히 들어서 꼭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괴로울 때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공부 시작한 거에 대해서 절대로 후회하지 않아요.
지금은 맛있는 음식이나 재밌는 유튜브 영상들로 가볍게 기분 전환하려고 하시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고 오래 안 가요.
야식 드시면서 피부도 안 좋아지셨다고 했는데 요리하기도 좋을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가은님께는 *문법 공부랑 요리하기를 추천드려요.*
성취감이라는 건 사람을 정말 많이, 굉장히 많이 바뀝니다.
4. 회피 멈추기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가은님이 은근히 회피하신다는 느낌이 들어요.
고등학생때도 공부하기 싫으니까 유튜브를 본업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했고(물론 유튜브를 사랑하는 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편집 공부도 하기 싫으니까 그냥 계속 핸드폰으로 편집하시는 거 아닌가요? 당연히 그렇다고 퀄리티가 아쉽다는 말이 아닙니다.
편집 공부도 공부이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대로 생산적인 활동에 포함되어서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아요.
그리고 좀 걱정되는 게 혹시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시는 건 아닐까 싶어요…
나중에 폭식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
‘내가 프리랜서라 이렇다’, ‘내가 완벽주의라 그렇다’, ‘내가 고졸이라 저렇다’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하세요.
제대로 된 구렁텅이로 빠지는 지름길입니다.
우울감이 우울증으로 변질될까봐 우려가 되어 기분 나쁘고 보시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는 댓글 남깁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는데 햇빛 보시고 규칙적인 생활이라도 하세요.
당장 공부하는 건 당연히 힘들 거예요.
좋은 걸 하는 것보다 안 좋은 걸 안 하는 게 훨씬 더 어렵고 더 중요합니다.
저도 잘 알아요… 힘든 이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합니다.
댓글 작성자분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ㅜㅜ 저는 본가에 사는데도 지금 가은님처럼 생활할 때 너무 힘들고 별일 아닌 거에도 우울했거든요.. 주변인과 집이 주는 힘이 저에게는 거의 전부라고 할 정도로 큰 부분이었어서, 낮밤 바뀐 채로 자취하시는 것 중에 하나라도 바꿔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늘 응원해요 가은님!
@@user-id8wm5te6j 어머…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듣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정말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백번천번맞는말…
사당행
언니 우는 거 보고 제가 다 가슴아파요
가은님 본가로 돌아가셔서 지내는게 좋아보여요 그리고 자취방 대신 사무실을 구하는 건 어때요?
프리랜서 라고 해서 밤에 일하는 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다른 대학생들, 직장인들처럼 해 떠있을 때 일하시는 규칙적인 생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다니고, 취미도 찾아보는 거 추천해요. 학교에서만 사람들 사귈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또래들 많은 곳에서 알바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주변 친구들 보면 애슐리 같은 곳에서 또래 친구들 많이 사귀더라고요.
가은님의 일상을 좋아해주시는 팬 분들이 많지만 가은님의 다채로운 컨텐츠를 좋아해주실 팬 분들도 많을 거예요.
일상 브이로거 라고 해서 가은님의 모든 것들을 공유할 의무는 없습니다. 모든 일상을 다 공유해야 한다는 강박은 버리시고, 메이크업이나 언박싱, 룩북 같은 다양한 영상들도 보여주시는 건 어때요? 마지막으로 가은님! 삶이 힘들고 지치는 건 가은님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 직장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대학생이지만 미래 고민, 인간 관계 등 힘든 일이 많아요. 인생이 원래 어렵습니다. 번아웃 온 나 자신에게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이 또한 지나간다고 생각하시면서 오래 우울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편집공장이라고 지칭하는 것부터 지금 이 삶이 부정적이고 벗어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리고 광고나 올려야하는 영상이 있으면 시간 맞춰 올리는 정해진 시간이 있으면 더욱 스트레스 받는 것 같구요. 자율업로드로 바꾸었지만 광고 등등 때문에 정해진 시간이 있는 제한된 시간을 싫어하시는 것 같네요. 당장이라도 그게 스트레스라면 자기가 구분해서 ‘광고라도 힘들어서 못하겠다‘ 하면 좀 쉬어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람들 다 똑같은 상황이랍니다.. 편집 기술 어려워서 그냥 그대로 한다는 걸 보면 포기하는게 빠른 성격이신 것 같은데 가은님 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제한된 시간안에 과제를 해야하고 아침일찍 수업을 가야하고 일을 해야하고 발표도 해야하는 많은 수행을 하고있다는 걸 생각하시면 위로가 될 거 같네요. 지금은 너무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간 지나고보면 괜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새로운 목표를 정해서 그것만을 이루기위해 생활하는, 시선을 바꾸려고 한다면 지금 받는 스트레스를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지금의 힘듦을 빨리 극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상마다 프리랜서의 자율성과 책임, 스트레스를 매우 강조하시는데, 사실상 스트레스를 안 받고 부담을 안 느끼는 직업은 정말 적성에 맞지 않는 이상 거의 없어요. 정해진 규율, 대인관계, 마감기한 등 회사를 다녀도 힘든 상황이 진짜 많아요. 그런데 가은님이 프리랜서로서 힘들어하신다면, 오히려 다른 쪽으로의 전환을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모든 걸 알 순 없지만, 이전에 가은님은 학교라는 환경에서 + 유튜버로 활동하시니까 콘텐츠가 있고, 테두리가 있었기에 덜 부담감을 느끼신 건 아닐까 싶어요. 성인이 되고, 완전히 자율적인 환경이 불안을 야기했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학창시절에는 막연하게 해방감을 느끼고 싶어했는데, 사람이라는게 막상 자기가 돌아갈 곳, 소속감이 없으면 지지대가 없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적당히 본인이 소속된 집단이 있는 환경이 생각보다 크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 다른 분들이 얘기하시는 것처럼 신방과나 미컴이나 관련 전공 살려서 대학 진학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꼭 그게 아니더라도 아침 저녁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운동도 꾸준히 하고,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배워보고, 소속될 만한 집단이 있다면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열정을 가지고 할 만한 취미를 가져보시는 것도 !! 응원합니다 !
밤낮 생활패턴이 바뀌면 우울함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 해요! 낮에 열심히 편집하고 밤에 일찍 자고, 날씨 좋은 날 저녁에 혼자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산책도 하고
어느날은 도서관 가서 책도 읽어보고, 혼자 분위기 있는 바에 가서 즐겨보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가 힘들고 우울하게 느껴진다면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해보는것도 추천해요 ㅎㅎ
그리고 우울한 생각이 든다면 전 그냥 우울감을 피하지 않고 즐기는 편인데
추천합니다.. 진짜 마음먹고 딱 하루만 우울하게 보내야겠다!! 하고 그날은 미친듯이 펑펑 울고 하루종일 침대에서 기절하고!
우울을 피하지 않고 즐기는 그런 날도 필요해요!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
댓글에 대학진학을 관련한 직업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건 가은님이 곰곰이 생각해보시고 주체적으로 결정하실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늘 응원해요 행복하세요
@@hiwhaoqhaick엥? 딱히 눈엣가시로 여겨서 썼다기 보다는 가은님의 주체적 선택을 응원하는 글로 보이는데요? ㅇㅇ님이 달고 계시는 댓글들이 훨씬 위로를 빙자한 비꼬기 같아 보여요~.....😅
@@hiwhaoqhaick 의도가 좋다고 해서 당사자에게도 마냥 좋게 다가올 거란 보장은 할 수 없잖아요 ㅎㅎ 가은님의 삶의 목적과 방향, 이루고픈 일들, 지금의 상황과 문제들은 그 누구보다도 가은님이 가장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삶에 있어서 타인의 조언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조언이라는 명목하에 기껏 해야 일주일에 20분 정도 살펴보는 타인의 삶을 재단하고 지적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모든 조언이 그릇되었다는 건 또 아니구요~ 제 댓글이 불편하시면 그냥 넘기시면 될 것 같아요
@@hiwhaoqhaick 혹시... 중고등학생이신가요? 저는 다른 분들께 댓글 달지 말라고 간섭하고 다닌 적이 없는데요... ㅠㅠ 그냥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반박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산 없을때 옛날에는 아부지가 데려오셧는데 비 맞으면서 꿋꿋히가는 으른 가은 언니 혹시 가족곁으로 돌아가서 다시
쫑알쫑알 되면서해야 다시 줏대가은으로
돌나오실 거가타요 언니 걱정돼~..
새로운 걸 배워보세요 다른분들이 말한것처럼 대학 진학을 생각해 보시든가 가벼운 취미 학원이라도 다녀보세요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생산성 있는 일을 해야하는데 햇빛 안드는 집에서 밤낮 바뀐 생활만 하니까 그래여.. 가은님 꿈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쭉 전업 유튜버를 하실 생각이면 편집을 좀더 배워보세요 전에 회사에서 편집 교육 받았는데 너무 어려워서 하기 싫다고 봤던것같은데 지금의 감성도 충분히 매력있지만 전업 유튜버로 유튜브를 더 성장시키려면 편집 기술 익히는게 좋아보여요..!!
그리고 가서 즐겁게 놀기만 하라고 대학 가라는게 아니고 그냥 대부분의 가은님 또래처럼 규칙적으로 학교 가서 수업 듣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새로운 것들도 배우고 시험기간에는 시험공부 하고 과제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러다 동기들이랑 공부하다 술도 마시러 가고.. 이런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면서 또래들처럼 많은 걸 느꼈으면 좋겠어요 가은님은 지금 남들이랑 다른 생활에 너무 우울함을 느끼는 것 같아서요
우울하고 힘든데 이유가 있나요~
다른 형태의 삶이라고 쉽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나 충격이네요..
어느 분야에서든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이 생기고 번아웃이 오고 하는 겁니다...
이 영상에 보여지는 것 또한 전부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하는 마음이면 그에 맞게 예쁜 틀로 표현해주는 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구독자들 때문에 의무적으로 영상을 올리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도 가은님 본지 몇년째 되고잇는데 가은님 업로드 알람이 마냥 즐겁지않는거같아요 그냥 더 마음의 여유를 위해 더 쉬고와주세요 구독자분들 때문에 영상 올리시는걸로밖에 안들리는거같아요
흠...제 생각엔 가은님께서 한달 넘는 휴식기를 가지고 돌아오셨지만 그 시간이 가은님에게 충분한 안정을 주기엔 부족했던 것 같아요 지금 현재 자유 업로드로 올리는 영상도 매우 힘들고 벅차 보이는데 이 상태로 계속해서 유튜브를 이어가는건 가은님에게도 안좋고 저희도 보는 내내 걱정되고 마음 편히 시청하지 못해요 그러니 조금 더 휴식기를 가지고 자신을 돌아보고 유튜브 외에 내가 할 수 있고 관심을 갖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건 무엇인지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우울한 이유도 자신이 현재 기댈 수 있는 곳이 유튜브 밖에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좀 더 쉬시면서 많은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예전에는 학생이 본업이고 유튜브가 부업이었다면 지금은 유튜브가 전업이라 힘드신 것 같아요...취미로 유튜브 하시고 직업을 찾아보시면 덜 우울하실 거 같아요
가은님, 근데 혼자 살고 밤낮 바뀌는 거 이런 사소한 게 우울함으로 가는 거예요 ,, 규칙적으로 생활하시거나 취미 생활을 만드든 어떤 걸 배우던 바깥 활동 자주 하셔야 돼요 ,, 지금 생활 패턴 보면 우울함이 안 올 수가 없을 것 같애요
유튜브 = 본인 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거 찾으면서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보아요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게 필요해보여요. 채광이 잘 드는 서울 인근 도서관들을 찾아서 투어를 해본다든지, 편집 학원을 다녀본다든지 또 즐길 수 있는 운동을 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생활패턴 바꾸는 게 정말 어렵겠지만 이게 우울감에서 탈출할 수 있는 데에 절반 이상은 기여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무기력도 심하고 암 것도 하기 싫은 때가 있었는데, 정말 사소한 것으로 바뀌었어요.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리고 본인은 한심하지도 않고 실패작도 아니에요...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니 보는 사람이 마음이 다 아파요
저의 옛날 상황 같아서 얘기드리는데 다른 분들 댓 보면 공부해서 대학 가보라고 하지만 무작정 나 우울해 대학 가봐야지 하는 건 아니라 봐요 대학 로망 가지고 들어갔다 오히려 더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고 미친 전공 공부에 참담해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물론 케바케긴 하지만 고려는 할 수 있어도 추천은 안해요.. 아직 젊다는 장점을 가지고 계세요 충분히 우울해도 되고 슬퍼하고 극복하고 다시 나아가면 돼요 취준하고 나이들면 이런 시간도 아까워서 그럴 정신도 없어요 전 오히려 가은님이 우울해하고 자기자신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고 그럴 수 있다는게 부러워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지나고 보면 왜 그렇게 우울하고 힘들어 했지 다 잊혀져요 지금은 그냥 받아들이고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편집이든 일이든 좀 벗어날 필요가 있어보여요 가은님 응원합니다😊
22 공감합니다! 댓글에 대학 얘기 많은데 이건 진짜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
정말 배우고 싶은 마음 없이 대학 로망만 갖고 가기엔 오히려 전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아요
대학이 물론 사람들 만나고 그런 곳이지만 그러기 전에 학문을 공부하러 가는 데 니까요!
화이팅 김가은~🫵🏻💖✨
본가들어가아ㅠㅠㅠㅠ 우는거보고 너무 맘이아파요., 사람은 햇빛을 받고 살아야해요… 좋아하는 사람들이랑은 본가에서도 시간을 보낼수 있어요…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이 바빠져서 그게 독이 된거같아요 생활패턴을 도저히 못바꾸겠다면 집뺀다고하고 본가가서 다시 생활패턴 바꾸는게 좋을거같아요 일단 “내가 바꿀수”있는 상황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바꿔나가보아요 편집애 대해 고민이 정말 많은거 같은데 진짜 맘같애선 월급도 안받고 편잡 대신해주고 싶어요…ㅠㅠㅠㅠ
자취해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저도 자취 해봤지만 혼자 살 때는 내가 자취가 잘 맞는다 생각했었는데 크게 아프고 나서 본가 다시 오니까 우울한게 자취때문이였나 싶을정도로 나아져서 내가 부정하고 있었구나 느꼈거든요 번아웃도 자주 오는거 같고 오늘처럼 저렇게 눈물이 터질 정도면 많이 힘든거 같은데 그냥 옛날 제 모습이 보여서 남겨봐요 힘내구🥲
편집을 스트레스로 여기는 자체가 일을 즐겁게 하지 않고 있다는 신호같아요 가은아기 유튜브 말고도 가은이가 정말로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우린 유튜버 가은이 아닌 그냥 김가은이라는 사람 자체를 응원하니까 ~유튜버가 아닌 가은이도 응원할 거라는 걸 알려주고싶어요
저는 햇빛이 들지 않는 가은님의 자취방의 영향도 크다고 봐요 ㅜ 우울할수록 햇빛을 보는게 중요하다 하더라구요,,, 저도 요즘 너무 힘든 시기인데 가은님 유튜브 보고 저도 더 노력하고 힘내보려고 해요 다음 자취방때는 햇빛 잘 드는 채광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랄게요 ㅜㅜ 저에게 항상 힐링이었던 가은님이 우시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얼른 기운 내시면 좋겠어요💓
가은님 요즘 스타벅스 자주 가시면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드셔보세용 죤맛이에용 강추입니댯 !!
왜 이렇게 매력적이죠 ???!??
자꾸 보게되고
자꾸 생각나요
짱이다 이 사람,,,,,,,,, 당신이 내 친동생이면 좋겠어
가은님 하기 싫음 하지 말고 쉬고 싶음 쉬어도 돼요!!! 가은님의 행복이 제일 우선이에요
영상 진짜 잘 챙겨보는 가자미인데용...생활패턴 같은 것들이 웬만한 사람이 아니면 우울하지 않는 게 더 힘들 거 같아용...😢😢 자취방 햇빛도 안 들어온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사람이 밤낮 바뀌고 햇빛은 안 들어오고 주요 업무 자체도 안정적이지가 못하니까 가은 님 같이 강한 사람도 무너질ㅈ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ㅠ
언니가 가족 곁에서 무엇보다 이쁨받는 행복한 막내딸이라는걸 느낄수 있게 다시 가족의 곁으로 가보는건 어떤가요ㅜㅜ 그때의 언니가 영상으로도만 봐도 더 행복해보이고 혼자 떨어져서 해도 안드는곳에 살다보니 우울함이 극심해지는건 너무 당연한 일…지금으로썬 그게 가장 중요한 일같아요..!!!!!!!! 언니 너무너무 응원하고 꼭 길고긴 터널끝엔 빛이 있으니까 언니는 잘 해낼거고 해낼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남들이 하는 말 때문에 너무 상처받거나 하지 말았으면 좋겠구 언니는 충분히 행복할수 있는 사람이라는거!! 그리고 너무 힘들땐 꾹 참는거보다 심리상담 센터에 가보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플때 병원을 가는거처럼..!! 꼭 잘 극복해서 당찬 어른으로 나아갈수 있깋 진심으로 기도할게여!!!! 할수있다 김가은 아자아자!!😍😍 사랑해 김가은❤️
아직 이 일이 좋아해서 하는지 모르겠다면 꾹꾹 참고 저희 압박으로 계속 하지말고 진짜로 이유를 찾아보면서 한번 더 쉬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어린 나이에 많은 구독자를 얻고 그것이 행복했고 미래에도 이렇게 좋아하는일로 행복하게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그런 것 때문에 공부가 적성에 안 맞는다는 너무 뻔한 핑계?이유?로 대학을 포기하신듯 해요 만약 낮은 대학이라도 가시고 취미로 유튜브를 하셨었다면 우울함이 찾아오지 않았을 듯 하네요 프리랜서라는 이유로 불규칙적인 삶과 조금은 잉여로우신?모습이 있으신 것 같아요. 옛날 영상에서도 너무 유튜브를 믿고 미래 생각을 안 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번아웃이 오지 않으시고 평생 유튜브만 하면서 행복하실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 없으셨겟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땐 번아웃이 안 올 수가 없으신 삶의 패턴인 것 같아요. 음..다이어트나,생산적인 일, 취미찾기 등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면 우울감을 떨쳐내실 수 있지 않을까요? 영상을 올린다는 큰 의무감이 이 영상에 담겨있고 지금 가은님이 할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유튜브 뿐이라 더욱 유튜브에 대한 회의감의 들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학생 때는 어쨋든 본분이 학생이니까 유튜브가 취미로 작용될 수 있어서 영상의 재미가 더 컸던 것 같아요. 무엇을 배우는 일을 추천해요. 카페 좋아하시니까 제빵이나 커피를 만드는일, 아니면 카페를 차리셔서 카페사장이 되시는 것도 어울려요! 도움이 되셨을진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우울감을 떨쳐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객관적이게 우울감의 이유를 생각해봤어요..힘내세요 그렇다고 예전의 가은님의 선택에 후회를 해봤자 지난일이니 앞으로의 가은님을 중심으로 생각 하시면 좋겠어요.
수능준비하셔서 대학 진학 하시는거 추천이요…고등학생때야 다른 친구들 다 묵묵히 공부하고,학원 다닐때는 그 모습이 부러우시지 않으셨을 수 있지만 이젠 다들 대학가서 본인 하고싶은거 하고 더 넓은 세상을 누리고 있다보니 더 우울하게 느껴지시는 걸 수도 있어요…계속 혼자 있으면 우울해지는게 사람이더라고요
그리고 어도비나 에펙같은 툴들도 배워보심이…요즘 학생들 다들 능력도 뛰어나고 툴도 잘 다뤄서 아무래도 모바일 편집은 한계가 있을거에요…처음엔 어려워도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지실거에요 기본적인 센스도 좋으시니까..!!파이팅입니다
요즘 청년들이 다들 정말 열심히 살더라구요
저도 미디어를 전공하고 있는 일개 대학생 중 하나일뿐이지만..다들 정말 열심히 살아요
학교 공부는 기본,대외활동에서도 수많은 컨텐츠들을 기획하고 제작해요
상처일 수 있겠지만…가은님께서 너무 본인이 하고 있는일이 너무 힘들고 고된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 말씀드려요 본인만 힘들게 살고 있는게 아니라 모두가 다 빡세고 힘들게 살고 있다라는걸 아시고 살아가시면 보다 위로가 될 것 같네요
가은찡 ｡｡｡,,,,, 아직 아기잖아요 너무 어려 !!!! 목표가 있어야 하고 뭘 하고 살아야 하고 이 직업이 맞나 라는 생각을 하기엔 너무 어려요💧｡｡｡ 그냥 매일매일을 백수 같이 놀다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먹고싶은 걸 먹고 가은님이 좋아하는 카페 가서 아아도 먹고 디저트도 먹고 !! 그래도 충분한 시간이야 아직 너무 시간도 많고 해볼 것도 많잖아요 🥺 본인을 프리랜서라는 직업 안에 너무 가두지 않으면 좋을 것 같아요 ! 함부로 본가로 들어가고 , 대학을 진학하라고 말할 수는 없는 거지만 다른 가자미분들도 말씀해주시는 것처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행복감과 생동력을 얻는 사람으로서 일정하게 날을 정해서 가족들이랑 저녁도 먹고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혼자서도 멀리 여행도 가보고!! 참말로... 자취방 가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아기....... 너무 부담감에 지쳐있는 것 같아서, 나의 20-21살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 사실 너무 어린데 !! 지금이 되어보니 참 어이가 없더라고요 매일매일을 놀아도 모자른 시간이었어 ••• 모든 댓글에 휘둘리지 말고 참고만 했으면 좋겠고 제발 꼭!!! 건강만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보는 가은님은 그냥 몇년 전 중고등학생 가은이랑 똑같으니깐 !!!! 너무 재밌고 좋아요 😀🤍 영상 보다가 하고싶은말을 와다다 쓰다보니 두서 없이 썼지만 이 댓글을 읽으면 모든 부담감을 내려놓고, 강박감을 잊고 멀리 바다 보고 생각 정리하러 여행 갔으면 ! 🤍 항상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우리 가자미로 인해 행복해하기를 사랑해요 언제나 옆에 있을게 아프지말자요 💕
10년 동안 유튜브 보면서 댓글 쓴 적 진짜 거의 없는데 이번 영상 보고 댓글 달아봐요
몇 년동안 가은님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도 느끼고 너무나도 게으른 저와 달리 부지런하게 이불정리도 바로 하고 환기시키고 청소하는 모습이 하나하나 다 좋았어요 그냥 가은님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 같아서 항상 재미있고 소중하게 영상을 봤던 것 같아요
최근 가은님이 힘드신 걸 보고 걱정이 많이 됐지만 금방 지나가리라 생각을 했고 괜찮아지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번 영상에서 가은님이 갑자기 너무 서럽게 우셔서 진짜 진심으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누가 우는 거 보고 이렇게 슬프고 마음 아픈 적이 처음이었어요
울기 전에도 그렇고 울고나서도 괜찮아하는 모습을 보여줄려고 노력하시는 게 눈에 보여서 마음이 더 아팠어요
저도 살면서 미래에 대한 걱정과 현재 상황에 대해서 너무 힘들고 막막해서 샤워하면서 매일 울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혼자 저에 대해 깊이 하나하나 생각해 보고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가족들과 여행을 다니니 온갖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들이 점차 희미해져가더라고요
가은님도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을 늘려보고 취미생활 하나 만들어서 그걸 하면서 힐링해 보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보석십자수나 다이어리꾸미기 등등..
그리고 편집하실 때 자막을 웃기게 하려고 하려고 부담감과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저는 가은님 영상에서 가은님의 일상’그자체’에서 재미와 힐링을 느껴요❤️ 그러니 자막에 대한 부감을 내려놓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영상 길이가 길고 예쁜 영상도 좋지만 가은님이 행복해하시고 편집에 너무 스트레스 안 받는 게 가자미로서 훨~씬 더 좋아요🤍
마지막으로 생산적인 하루하루를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님 생산적인 일이 아니어도 좋으니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도 좋을 것 같아요!!
진짜진짜진심으로 가은님을 응원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가은님 우실 때 얼마전 제 모습 보는 것 같아 저도 같이 눈물이 났어요. 울 때 짓는 그 아린 표정이 꼭 그때의 저를 보는 거 같아서... 저는 그냥 힘들었던 게 울면서 내가 우는 이 울음이 과연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가에 대한 스스로의 물음이 절 아프게 했어요. 사실 힘듦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거고 그 유무에 가치와 자격을 정하는 게 옳지 않은 일이란 것도 아는데 그냥 이 상황, 그 날의 우울함 모두 제가 다 자처 한 것 같아 힘들 자격이 있나 싶더라고요... 그냥 제가 생각했던 대로 삶이 흘러가진 않는 것 같아요. 과거의 열정적인 제 모습과 희망과 로망으로 가득찼던 그 빛나던 순간들이 그리워지기도 하고요... 너무 무기력하지만, 전 사실 미래를 바꿀 대단한 의지도 남아있진 않지만 그냥 그런 저의 상태로 가은님과 함께 걸어가보려고 합니다... 그냥... 사랑해요 가은님. 어떤 모습으로든 어떤 형태로든 정말 사랑합니다
언니 제 좌우명이 '여러 번 넘어져도 툴툴 털고 일어나기'인데 언니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흰 언니가 언니라서 좋아요. 이제 3일뒤면 언니 생일인데 그땐 그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언니 미리 생일 축하해요❤
저도 가은님처럼 밤낮바껴서 몇개월 간 생활해봤는데 이게 새벽에 정말 우울해져요 그리고 저녁에 일어났을때 현타도 많이오구요 집에 해가 안들어서 낮에 깨기가 더 힘드실거같은데, 그러면 한번 밤을 새고 아침에 나가서 자전거를 타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아침공기가 상쾌하고 기분좋거든요 또 집에 해가 안드니까 밤을 새도 햇빛을 못보잖아요.. 그래서 자취방 계약 끝나면 본가나 다른 집 구하시는게 좋을것같아보여요 햇빛을 너무안보시는것같아서ㅜㅜ 제가 진짜 댓글 안다는 편인데, 저도 가은님처럼 우울한 경험이 있었고 지금도 종종 그럴때가 있어서 댓글남겨봅니다.. 댓글은 안달지만 영상올라오는거마다 꼭 봐요..! 힘내세요 할 수 있습니당
아그리고 저도 완벽주의가 있어서 영상 편집을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 너무 잘알아요,, 그러면 영상편집은 완벽하게 하되 영상주기를 늘리는건 어떨까요 지금 상황에선 가장 최선인 방법이라 생각이 드는데, 영상 주기를 늘리고 그동안 여유를 찾던 하고싶은 일을 생각해보던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런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읽어보셨다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다른분들 댓글처럼 본가에서 생활하시고 자취방을 사무실처럼 활용하시면 좋겠네요~! 재택근무나 프리랜서들은 일하는 공간을 분리하는 게 훨씬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둡고 슬픈날이 있는건 쨍하고 해뜰날도 꼭 온다는 거래요 화이팅
다들 댓글로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데 같은 고졸로써 또래에 비해 다른길로 가기도 했고 불안한 미래로 저도 올해까지만하더라도 번아웃이 진짜 심하게 와서 매일매일 울었던것 같아요
저는 일을 쉬면 쉴수록 더 불안한 골짜기로 들어가는타입이라 일을 구하고 나름에 패턴에 들어가면서 번아웃을 극복했던것 같아요 가은님도 꼭 내면에 방법을 터득해서 극복하길 바래요 ❤
집 자체가 햇빛이 없기 때문에 더 우울해질 수 있어요!! 일단 본가에 들어가셔서 생활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힘들어도 언젠가는 이 시간도 지나가는 것이니 힘내세요!!
가은님 중3 시절부터 본 구독자입니다
밤낮 바뀌면 우울함이 더욱 심해질 수 밖에 없어용 무기력증도 오구,,
댓글에 대학 얘기 많은데 대학보단 학원 추천드려요
영상 편집이나 관련 학원 다니면서 배움의 성취도를 느끼고
낮에 활동하면 훨씬 나아질거에요 저두 우울이 심했을 땐 밤낮 바뀌고 진전되지 않는 현실 때문이었거든요
꼭 밤낮 돌리기!!! 가은님은 웃는 모습이 햇살처럼 예쁘거든요? 그러니까 해는 낮에 비춰져야죠!
항상 너무 잘 보고 있고 번아웃이도 불구하고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잘 버티고 있어요
얘!! 가은이야
인생은 정말이지~~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짜증이빠이 🤬나기도 하지만
그래서 재밌능거같기도하공~?
게다가 지금은
수없이 변화를 꾀하는 시기라
더더 불안정할 수밖에 없는 걸 거예요
어쩌면 당연한~~
우리 가티 살아가보아용
삶을 작살내보자
그럼에도 마인드로~!!!!!
규칙적인 삶으로 바꿀려고 하는것도 좋은 시도 같아요 밤낮이 바뀌니까 더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남들은 이시간에 잘텐데 난 뭐할까 남들은 이시간에 일할텐데 난 왜 지금일어나는가 요런것들부터 하나씩 바꾸는건 어떨까요??
저도 안정적인 삶을 선호하는 편인데 정말 남들과 비슷하게 일하고 쉬다보니까 하나둘씩 돌아오더라고요
언제나 가은동생의 삶을 응원해요 🎉🎉
우울한 모습도 당신이라면 사랑할 수 있어.
가은 영상에 나온 스타벅스텀블러 보고 너무 예뻐서 나도 샀는데요 너무 잘 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자기가 좋아서 하던 일들이 갑자기 내가 지금 좋아서 하는게 맞나?.. 싶은생각이 드니 많은 생각이 들겠네요.
넘 맘쓰지말고 유튜브 쉬어도 되고 그만둬도 되고 몇년이 지나서 돌아와도 되고 다 본인 마음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이채널 보고 댓글 다는사람들은 다 가은님 편이니까요.
가으나 내가 꼭 해주고픈 말이 있어 이미 알구 있는 말일 수도 있는데 “헤맨 만큼 내 땅이다” 라는 말!! 지금 하고 있는게 부질없고 의미없고 시간낭비같게 느껴져도 그게 언젠가는!! 늦더라도!! 쓸 날이 온다! 지금 막막하고 힘들지언정! 미래의 가은소녀에게는 양분이 될것이어다-!! 마니 힘들어하고 마니 헤맬 수록 가은이의 세상은 넓어지는 거라구 생각해 ;) 가으나 오늘두 팟팅이야
가끔은 우울해도 갠차나요. 가은님은 결국 이겨낼거니까!!!
자취하면 더 외로워서 괜히 슬프면 더 슬퍼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유튜버로서 확실한 컨탠츠가 있는게 아닌 일상 브이로거니까.. 맘이 더 힘들듯요.. 방통대나 학점은행 같이 유튜브병행하면서 공부해보심이 어떨지!!
꺅 언니 밤에 유튜브 보는데 라면은 너무하자나🥲🥲
20:16 나도 언니가 젤 조아
아이고~~~ㅠㅠ 울 가은님 쪼끔만 덜 힘들고 쪼끔 더더더 행복하쨧!!!!!!!! 가자미는 늘 응원해잉~~ 🍋🐟🤍
자격증 준비라도 해 보세요 늘 똑같은 하루만 보내면 더 우울하더라고요 현재도 충분히 아름답고 예쁜 인생이지만 아직 가은 님은 젊기에 충분히 더 아름다운 인생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와 오늘두 진짜너무재미따..
웃으면서 말하다가 우는 거 너무 마음 아프다...
인생에 고비가 오는 순간들조차 나중에는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일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문제를 누구의 탓으로 보는 게 아니라 제 3자의 입장이 되어
객관식으로 바라보고 해결책을 내는 게 생각보다 도움이 되지만,
지금은 괜찮아지려고 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갖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우울함에 무던해지는 게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안정은 되더라구요
결국 모든 일은 해결되고, 괜찮아지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본가에 들어가서 일주일이라두 살아요 !! 힘든데 자취까지 하면 너무너무 힘들조 ㅠ 가은님보다 두살 언닌데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화잇팅 🩷🩷
편집을 큰 화면(아이패드)로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핸드폰이 은근 눈을 피곤하게 만들어서 자기 직전에 한 게 아니더라도 수면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ㅜ
암튼 자기만의 해결방법을 하나하나 찾아나가는 가은 님 너무 멋져요 응원해요!!!!!
걍 쉬면서….. 패턴 되돌려 놓고 영상 늦어도 좋으니 규칙적인 생활 패턴 찾으시길 ㅜㅜㅜㅜㅜ……
팬들은 언제든 기다립니다
무해한 가은님
사랑만 가득 받으세오 ••♡
브이로그 취향 아닌데 유일하게 다 챙겨보는 브이로거…가은아가🥹 오늘 영상도 역시나 너무 잼있떠요❤️
저는 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가은 씨 영상을 즐겨 봤었는데… 저는 가은 씨가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좋아서 영상을 몇 년간 봐왔던 게 아니라 그냥 가은님 사람 자체가 좋아서, 영상이 좋아서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봤었던 거 같아요 또 요즘 가은 씨가 많이 힘들어하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우는 모습을 보게 되니 그냥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정말 토닥여주고 안아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전 가은 씨가 행복한 인생보단 큰 기복 없는 평온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요. 가은 씨 마음에 평온이 유지되는 일상이 다시 되돌아올 때까지 늘 응원할게요. 정말 다 괜찮아질 거예요. 다 괜찮아질 거니까 포기만 하지 말고 가은 씨만의 속도로 천천히 같이 다시 앞으로 나가아가 봐요!
자연스러운 게 젤 아름다운 거예요!! 억지로 재미있게 만들려고 하면 너무 인위적이게 만들어질 거예요 맘 편히 갖고 즐기면서 해요❤
아씨!!!! 기분이다 가은언니 구독자 30만!!!!!!
가은님 썸네일 원래가 더 조아요!!!!
진짜 오랫동안 본 구독자로써 진심으로 마음이 너무 아파요......
힘들면 언제든지 쉬고 본인을 위한 시간을 가져도 괜찮아요 전혀 부담갖지마세요...ㅠㅠ
지금 무슨 조언을 하던 가은님 마음에 들어가지 않을거 같아서
제가 해 줄수있는 위로는 이런말 뿐이네요... 화이팅!!!ㅜㅜㅠㅠㅠㅜ
하직장인6개월차김가은영상보고너무공감돼서 펑펑울고있는중이다아어떡해너무힘들어하지않았음좋겠다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요
언제나 사람은 힘든시기가 있는 거 같아요 최근들어 자주 보던 가자미인데
늘 가은님 잘못이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아네요 자기 잘못이라고 말하는 건 정말 멋진 용기이고 어쩌면 누군가에겐 배려일수도 있지만 이번일은 절대 가은님 잘못이 아닌 거 같습니다 자책하지 말아요
예전처럼 늘 잘 이겨낼거고 좋은날이 분명 다시 올거에요 그때까지 화이팅 응원합니다 가은님
아 추가로!!!! 가은님 영상 넘 재밌드
가은님 중학교때 자주 봤는데 최근들어 다시잘 보고있아요 유일하게 스킵 안하는 유튜버..❤
지금도 충분한 가은 언니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까 5년째 언니를 바라보고있던 제가 더 속상해지네요
하지만 이러한 힘든 일들을 결국 가은 언니는 언니만의 방식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걸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묵묵히 그저 옆에서 응원해주려고요
언니의 솔직한 모습을 영상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조금 더 언니를 응원하고 또 응원하자고 마음 먹었어요
우리 같이 이겨내요 언니 주변에는 언니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잊지말고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저의 하루 끝에 언니의 영상으로 힐링하며 수고 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가은 언니 사랑해요 아프지말고 내일은 더 행복한 하루 보내기!!
근데 자취시작할쯤이랑 힘들어서 유튜브 쉬기로 공지하신쯤이랑 시기가 비슷한거같은데 자취 결정을 밀고나가신 이유가 있나요??자취는 미래에도 언제든 할 수 있고 우울감을 자주 느낀다면 본가에 있는게 훨씬 좋았을거같은데..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왜일까?
함께 고민해 봅시다
항상 긍정적인 모습만 보여주던 가은님이었던걸 잘 알기에, 이런 우울한 모습, 부정적인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 천번만번 이해해요. 사람들이 좋아하던 가은님의 영상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복을 전해준다는 점이었기 때문이겠죠. 저도 댓글을 자주 구경하는데, 대부분의 내용이 이렇더라구요. 그래서 가은님이 알게모르게 나는 긍정적인 모습만, 행복한 에너지만 전달해야한다라는 강박이 생기신 것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요, 저는 그 어떤 영상보다 이 영상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요새 저도 꽤나 버티기 힘든 하루하루를 겨우겨우 버텨내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지내고 있는데 그 와중에 가은님 영상을 보면 힐링 받을때도 있지만.. 정말 힘든날은 나는 이렇게 힘든데 가은님은 행복해보여서 더 제 모습이 비참해지기도 했어요.. 오늘도 힘든 하루를, 가은님이 영상 속에서 느끼셨던 감정을 저도 똑같이 느끼고 침대에 누워 영상을 틀었는데,
아. 나만 이렇게 힘든 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제3자로서, 가은님의 일상을 지켜봐온 사람으로서 이런 모습을 보니 이 과정이 분명히 지나갈 걸 알고, 이 과정이 성장하고 있는 성장통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러니 너무 부담감 가지시지 말고 편하게 가은님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세요 ㅎㅎ 괜히 부정적인 모습 담았다고 걱정하실까봐, 이런 모습에 큰 위로를 받는 구독자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내일은 좀 더 나은 하루가 될 거예요.
우울함을 자주 느끼는 사람으로써 힘들 때는 산책하기, 생산적인 활동하기 (자격증, 알바 등등), 일기쓰기, 가족과 함께하기 를 가장 추천해드립니다 ! 자신을 살필 여유가 필요한 순간인 것 같아요 🥹
울지마 잘 하구 있으니까요 더 빛날거예요
언니의 우울도 사랑해~
얼마전에 병원을 갔는데 의사쌤이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우리몸에 하룻동안 쌓인 독소가 분해되는 시간이 밤10~2시사이래요
그래서 무조건 그 시간대 안에는 잠에 들어야 합니다
그럼 쌓였던 우울감도 조금이나마 사라질거에요
저는 경험했거든요 12시에 잠드는거랑 3시에 잠드는거랑
아침에 일어났을때의 기분이 달라요
정말 상쾌합니다
그리고 햇빛도 많이 쬐시고 단것도 마니 드세요 (적당히,,)
당도 높은 음식 섭취, 햇빛 쬐기 , 잠 일찍 자기(7시간수면)
이 세가지만 지켜도 삶의 질이 달라진답니다
언니.. 인스타로 예고도 없이 이렇게 찾아와주시면 가쟈미들기절..🥺🤍 오늘도 영상 잘 볼게요:) 그리고 사람마다 힘든 시기가 있듯이 그 시기가 넘 길고 힘들게 느껴지더라도 당연한 일들이니까 너무 걱정 말아요!🍀 언젠가 미래에 보면 또 웃음이 피식 나는 일이 될지도 모르니까! 항상 응원해오 가은님🙂↕️
가은님을 꽤 오래 봐온 21살 동갑 가자미입니다 감정이 터져버린 가은님을 보니 마음이 안 좋은 건 사실이네요...ㅠ 새로운 목표를 잡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대학을 준비해보시거나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하나씩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대학이라는 곳이 필요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배울 점은 굉장히 많은 곳인 것 같아요. 지금 대학을 다니면서 실제로 얻고 있는 것들도 많고요. 유튜브라는 직업이 안 좋은 건 아니지만 미래가 명확하지 않고 안정적이지 않다는 건 누구나 아는 것이기에.......
시간은 꽤 걸리겠지만 규칙적인 생활, 채광 있는 방에서 지내기, 목표 세우기 같은 걸 하다보면 언젠가 다시 건강한 가은님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요
편집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거 같은데…좀 더 쉬시는게 낫지 않을까..라능 생각 ㅜㅜㅜㅜ
가은님, 망한 인생은 없어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데요~!! 그 순간들을 아름답게 만끽하고 즐기기에 너무나 충분한 멋진 사람이기에! 가은님이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어요🌸
유튜브 하면서 행복했던 삶이 영원하지 않았던 것처럼, 지금 알 수 없는 유튜브 우울감도 반드시 영원하지 않아요. 지금 시기를 잘 극복할거라 믿어요! 힘들 땐 힘을 잠깐 내려뒀다가, 재미있는 구석을 하나 발견했을 때 다시 힘내봐요👍🏻
당시에는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나중에 돌아보면 꼭 필요했던 시간이더라구요 가은님도 가은님에게 꼭 필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일 거예요 자신만의 강점이 뚜렷하게 있는 분이시니까 잘 보내실거라 생각합니다 무기력할 땐 여러가지 이유가 있더라구요 작은 것부터(건강한 루틴과 음식)시작해서 큰 토픽들(유튜브 외에 도전해볼만한 것)을 도전하시면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곳에 정체되어 있으면 안 보이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밖으로 나와서 이것저것 해보다보면 있는지도 몰랐던 나의 취향과 적성, 사람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요 힘든 와중에도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도 댓글도 전부 위로가 돼요 이런 공간을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그냥 편안해요 가은님도 따뜻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매순간 그러지 못하더라도 잠시라도 한순간이라도! ☺️ 가은님을 위해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 하며 진심을 다해 조언 해주는 댓글들이 너무 멋있고 저도 배우고 가요
마음의 안식처인 집에 해가 안 들어오는게 생각보다 사람이 쉽게 우울해져요,... 해가 들어오고 안 들어오고 차이가 크더라구요 ㅠㅠ
힘들면 쉬어도 됩니다 아무도 뭐라고 안그래요 걱정마시고 맘껏 놀다오세요 !!!
저도 딱 20살, 21살 때 거의 매주 울고 이유 없이 울고 식욕 촉진제까지 처방 받을 정도로 우울했었는데요. 지금 돌아보니 제 극복 방법은 운동이었던 것 같아요!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규칙적으로 멋있는 사람이 된 것 같은 멋진 일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정도 해보는 거 어떨까요?! 아무리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도 이런 시기는 한 번씩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이 그 잠깐의 시기라고 생각하고 또 지나갈 거라 생각하면 괜찮은 하루로 마무리할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21살을 먼저 살아본 사람으로서 가은님이 다시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은님이 폰으로만 편집하셔서 폰으로 유튜브 볼 때나, 인스타 할 때처럼 같은 자세로 편집을 하시니까 일한다는 생각이 안 드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일하는 공간과 쉬는 공간을 분리하듯이, pc로 편집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한 번 해보면 절대 어렵지 않아요. 파이널컷이나 프리미어가 아니더라도 곰믹스처럼 쉬운 프로그램도 많아요. 딱 한 번만 더 시도해보는 거 어떨까 싶어요 ㅎㅎ
하루하루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 밤낮바뀜 = 번아웃이 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한번 현재 자신이 속해있는 환경을 확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해외에서 한달 살고오기라던가...유튜브를 찍어야만 한다는 강박에 빠지지는 말고 온전히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면 좋을거같아요! 인생 살면서 무엇에 열중하게 되면 그만큼 엄청난 고민들도 따라오는 것 같아요. 저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입장인데 가은님과 비슷하게 제가 소속해 있는 학과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해요. 과연 이걸 계속 하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이 성인이 되고나서부터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게 되는 것 같아요. 20대 초에 이런 고민과 성장통을 겪으면서 언젠가 좀 더 성숙해진 나를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뭐든 성장의 발판이 될 거예요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거죠 마음껏 울고 힘들어해도 돼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
대학교 가시는거 완전 추천 드려요!!! 저도 대학교를 인서울로 가고싶었는데 수능을 잘 못쳐서 지방대 붙은곳에 가게 되었는데 가기 전엔 그냥 재수하고 싶고 대학교 가도 불행할것 같았는데 가보니까 좋은 사람들도 너무너무 많고 대학교 생활에 진심이신 분들도 많아서 계속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느끼는 것도 많아요! 재수 안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하고 있어요!! 대학교 사람들은 비즈니스 관계이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나이대가 비슷해서 같은 고민을 하고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대학교는 고등학교랑 다르게 안 가고 싶으면 안 가도 되고 시간표도 맘대로 짤 수 있어서 진짜 자유로운데 또 소속감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누구든 인생에서 우울은 찾아오는 거 같아요.. 그치만 그걸 극복해내는 사람도 있고 우울이 심해지다 못해 익숙해져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전 1년 전만 해도 후자였습니다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말씀을 드린다면 자신의 우울함을 해결해야 겠다는 생각을 혹시 하신다면 그런 생각은 안 하셨음 해요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 이 우울을 고쳐야한다는 괜찮아져야 한다는 그런 강박 때문에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런 거에 대해 생각하고 깊게 빠져들수록 더 위험해요 그냥 언니가 좋아하는 것, 하고싶은 일들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취미생활을 만들거나 새로운 경험, 운동 등등 뭔가 잡생각이 들지 않게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보며 바쁘게 살아보는 것도 저는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그렇게 지내다보면 어느순간 괜찮아져 있을거에요
전 힘들었을 때 취미생활 중에 매주 일요일마다 올라오던 언니 영상보기 가 있었답니다 울다 지쳐 잠드는 날이 반복되는 하루였지만 언니 영상을 보는 시간만큼에는 잠시나마 행복할 수 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여전히 언니 영상보는 게 제 행복한 순간 중 하나에요 누군가에게는 언니가 이렇게 삶의 원동력이 되고 힘이 되는 존재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를 하는 것이 행복한 건지 잘 모르시겠다면 생각할 시간을 갖고 충분히 더 쉬고 오셔도 됩니다 언니가 영상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게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그 목적이 변질된다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유튜브고 뭐고 일단 자기 자신이 1순위에요 힘들면 힘든대로 참지말고 다 쏟아낸 뒤에 털어내고 다시 일어나먼 돼요
다만 그 우울한 감정이 언니에게 너무 오래 머물지 않기를 언니가 너무 오래 힘들어 하지 않기를 바랄게요 언니가 많이 지쳐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걱정 돼요
오늘 밤은 푹 자고 내일은 어제보다 더 평탄하고 좋은 하루가 되길…
아 그리고 요즘 올라오는 영상도 정말 너무 재밌어요 예전과 비교하며 자책하지 않으셨음 해요 저는 예전의 언니도 지금의 언니도 똑같이 매력있고 좋아요 늘 영상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힘듦은 잊어지지 않는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서 내가 괜찮구나 이겨냈다. 이러는거지 다시 힘든 시기가 오면 아직도 이러네 하면서 자책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그 힘듦을 너무 이겨내려고 하지마세요. 이렇게 마음껏 표현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해요 멋있어요☺️
가은님
정말 오랜기간 지켜본 팬으로써
이 성장통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상에 달린 수많은 댓글이 가은님을 생각하고 아끼는 몇몇의 언니들의 조언정도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몇몇의 진심 어린 조언이 마치 가은님의 선택을 후회하게 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그럼에도 이 모든 분들의 조언과 격려들의 진심은 가은님이 행복하길 바란다는 거 하나로 통한다고 생각해요
뭐든 빨리 변화하긴 어려운 법이니 하나하나 가은님 다운 일상들로 채워나가보면서 바꾸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성장통이 심하게 와서 자취방에서 하루 마무리하면서 이 영상으로 힐링하고 있어요 언제 어디서든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멋진 숙녀십니다😻
진짜.. 가은언니 항상 제 밥친구해주시고있어요 정말 너무 감사하고 진짜 어떤 일상이든 응원할게요 ❤️❤️
운동이나 취미를 가져보는거 추천드려요! 저도 번아웃오고 사람 만나기 싫고 인생이 힘들 때 친구가 억지로 끌고가서 수영등록했는데 그 이후로 지금 2년동안 수영하면서 이 사람 저 사람 만나고, 가끔 커피먹고 술먹고 그러면서 저만의 힐링이 됐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을꺼에요~!!
가끔은 안 풀리는 날도 있는 거예요
가은님의 인생이니 가은님이 원하는 삶 잘 선택해서 앞으로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가은님 삶의 주인공은 가은님이니까… 언제나 응원해요 ♡
잠 잘 자고 밥 잘 먹고 좋은 생각 많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