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마산 중학교 1 학년 시절 서예를 특기로 시도단위 예술대회가 열리면 학교에서 항상 같이 다니며 연습 초등때의 여자친구가 나이가 들다보니 그것이 첫사랑 이었다는 걸 알았죠 그녀의 집앞을 지날때면 언제나 가슴이 터질듯 부풀었어죠 아,,,,이제는 부질없는 한낱 추억이 되었을 뿐이네요😮
You are very welcome. I wasn't exactly thinking I'd get a response as the original posts were more than a year old. It's interesting that a non-Korean person has taken an interest in such an old Korean song, though it's certainly a beautiful song in both the melody and lyrics. Hope you have fun in your learning and exploration.
I am a Korean national, born in Japan and grew up abroad. Now I've become "American Indian", like the ancesters who crossed the Straight of Behring from Siberia/Korea after the last Ice Age ...
. *그 집 앞 Before That House*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As I passed before that house on my way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A longing would stop me despite myself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Resuming my walk mindful of being seen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습니다 I would stop there again on the way back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Once again on this rainy autumn evening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I pass before the house rueful and lonely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버리려 Trying to forget the olden day memories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I walk counting the raindrops in the light
" I pass before the house 보다는 "I pass front of the house..."가 좋을듯합니다. "before"은 시간을 표시할때 "그전에" 혹은 "그앞에" 라는 뜻이고 이곳의 "그앞을" 이라는것은 장소를 말하는것이니까 "front of the house" 가 더 적절할것 같습니다. 꾸벅 !
@@이지연-t8k1p 관심은 고맙지만 꼭 그렇지는 않죠. 어느 사전을 찾아 봐도 before 의 용례 중 하나가 장소로서의 '앞'이라고 나와 있어요. front of를 쓰면 관사 the 까지 넣어줘야 자연스러운데 그러면 너무 길어질 뿐 아니라 원문에 비해 이 부분을 지나치게 중시하는 느낌이 돼요. 제 생각에는 before가 짧으면서도 원문과 여러모로 잘 맞아 떨어지는 표현으로 보여요.
쟁반노래방 미션곡에도 나왔습니다. 1.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2.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3.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4.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습니다 5.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 저녁을 6.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7.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버리려 8.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9. 세며 갑니다
passing by (his'her) doorstep/ with missing my footstep staying there without my consiouness/ being afraid of being caught by (your/his/her)sight/ i keeping walking my way. rather again/ my footstep lead me to that doorstep. Today,an raining Autumn evening/ still passing by that doorstep with missing heart/ to Forget the old days, I'm still passing by counting rainfalls reflected in the light. - by hyun je myung in 1920s. (sorry for my english)
소년시절에 그런 추억이 있는데요 지금은 아득한 옛날의 그리운 추억만이 내가슴
에 남았어요 희미한 가로등
위로 이슬비 내리던날 저녁
이면 그집앞에 서서 한참을
기다리다 가던 어린 날의
수줍은기억은 아직도 내가슴에 뽀얗게 남아있어요
김성길교수님의 음성 으로 이노래를 들으니 그옛날 어렸을적 보슬비오던 저녁무렵
그 소녀의 집앞 가로등 불빛아래서 누가 볼까 조바심하며 수줍게 서성 이던 아련한 옛 추억이 그립습니다
까닭 모를 눈물납니다. 매번 들어도, 항상 불러도.
윤서야우리알고있니소식알고싶어🎉🎉🎉
글로는 형용이 안되는 나만의 저깊은 추억속에 그시절을 항상 되새기며 오늘도 힘을내고 살아가는 에너지를 얻는다. 다시는 돌아갈수도없는 그시간속에 나는 무한한 안정감을 찾는다.
50년전첫사랑 소녀집앞을지날때마다이가곡떠올리고했지만그첫사랑은끝사랑되지못하고각자의길가게되었지요?새삼추억잠기게사는가고입니다
누구에게나 사랑했던 사람이 살던 집이 마음 속에 남아있겠죠. 비록 지금 그 사람이 살진 않아도 언제나 가슴 설레며 기웃거리던 기억이 남아 '그집 앞'을 낮게 부르곤 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
두 분의 로맨스가 생각나네요
그저 눈물만 주르륵 주르륵 ㅠㅠ
이렇게 가곡을 듣고 있어 행복하고 옛날 생각이 절로 납니다
학창시절 날마다 수없이 매일 3절까지 부르던노래
They try to tell us we were too young but we were not really too young at all❤
아렴풋한기억들
따스한마음들
가끔씩 문득문득떠오르는
되오면그자리에서졌읍니다
그집앞 그리고 바우고개.
나의 소년시절.
이유없는 슬픔이 가슴 가득했든 날.
옛생각이 떠오른다 그러나 과거는 갈수없고. 현재에 최선 다하고 살자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언제 들어도 정겹고
너무나 좋아요
그 집 앞
그 길을 걷노라면 ~~~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기억하고 서지요
배경도 멋져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아련한 추억을 머금게하는 정겨운 가곡입니다.
항상 들어도 좋은 시와 곡 입니다. 옛 학창 시절 그런 아련한 추억이 생각 나서 가슴이 시림니다. 계속 듣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제 어릴적 중학교 음악책에 나오는 가곡을 참 좋아했어요 옛동산에올라 보리밭 고향생각 메기의추억 등등... 정말 감명 깊고 여운 남는 가곡들이 참 많았어요 그중 '나의벗' 이 제일 좋아요
가슴 뛰는 순수한 사랑이 전해져 오는 노랫말이 아련한 추억 속으로 이끌고 가네요
그집앞은역시오현명님이부르는게최고
I agree with you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곡..
음악들으면 헤어짐 이별 그리고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그래도
음악은ㅇ 역시 아름답습니다
지금도 생각나
그리오래 가는줄 몰랏다
남김 다 둔채로
오!!!!!!!
늘오현명선생님의그음성이그립답니다(그집앞)(명태)이두곡은언제들어도벅차옵니다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uJ-r3a-rjBc/видео.html
아련한 추억,고향,친구ᆢ그리운 얼굴들이 떠오르는 서정적인노래,가사말,영상
현제명선생님의 목소리
너무 아름다운 명품입니다!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1977년 마산 중학교 1 학년 시절 서예를 특기로 시도단위 예술대회가 열리면 학교에서 항상 같이 다니며 연습 초등때의 여자친구가 나이가 들다보니 그것이 첫사랑 이었다는 걸 알았죠
그녀의 집앞을 지날때면 언제나 가슴이 터질듯 부풀었어죠
아,,,,이제는 부질없는 한낱 추억이 되었을 뿐이네요😮
이은상 시 현제명 곡 그 집 앞,
정말 심금을 울리는 명곡입니다~!!!
역시나 오현명 선생의 육성이 곡의 분위기를 가장 잘 표현한 제격이네요
제가 처음 그집앞을 들었을때...
짧은 몇소절이였지만... 소설 한권을 읽은것 같았습니다
맘이정말 좋아하셨던 노래
참 아름다운 곡이네요
가을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들으니 행복합니다
곡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집앞" 얼마나 아름다운가! 자꾸 눈길이 가고 자꾸 보고 싶어지는 그집,
내가 좋아하는 꽃은 "무궁화"
그집앞 ( 이은상 시, 현제 명곡) 들으니 참좋내요.
언제 들어도 좋아요. ..담백하고 품격이 있는 ---♥
제일 좋아하는 가곡♡
내가월인데 글세
가리키주까 스토리 보월이 야요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첫사랑 머~언먼
옛날이 더욱 멀어져
갑니다
"그집앞" 얼마나 아름다운가! 자꾸 눈길이 가고 자꾸 보고 싶어지는 그집,
THANK YOU SO MUCH, ICYLAKE, FOR THE LYRICS. I FIRST ENJOYED THIS BEAUTIFUL MELODY, SOME TIME BACK, THRU THE PERFORMANCE BY BARITONE KIM DONG KYU.
편안한 목소리, 바리톤 오현명 선생님 음성이군요, 몇해전 유명을 달리하셨지요
아름다운거좋아하자나요
Absolutely beautiful melody ... Could somebody please post the korean lyric for me to learn. Thank you .
까까머리 학창시절
음악 시간에 배운 노래를
요즘 불러봐야 할 일이 생기다니… 이 가을에…
Thank you again userstk for the Korean lyrics and the translation... 감 사 밥 니 다 !
You are very welcome. I wasn't exactly thinking I'd get a response as the original posts were more than a year old. It's interesting that a non-Korean person has taken an interest in such an old Korean song, though it's certainly a beautiful song in both the melody and lyrics. Hope you have fun in your learning and exploration.
파주군 적성면 가월리 장영득선생님 생각이나요 이노래 가르쳐주셨는데
너무나 깊은감동받으며 머물다갑니다 가사도 곡도 노래도 명품 그자체입니다.
또 듣고 갑니다
언제 들어도 너무나 애잔하고 애가 타게 잘 표현했습니다 역시 그집앞은 오현명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400번째 좋아요!!!
I am a Korean national, born in Japan and grew up abroad. Now I've become "American Indian", like the ancesters who crossed the Straight of Behring from Siberia/Korea after the last Ice Age ...
My favorite, beautiful and nostalgic Korean melody. . .
Interested to your story....I also love this song from my childhood. Now where do you live? Using those 3 languages?
노래 좋다💕
. *그 집 앞 Before That House*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As I passed before that house on my way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A longing would stop me despite myself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Resuming my walk mindful of being seen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습니다 I would stop there again on the way back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Once again on this rainy autumn evening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I pass before the house rueful and lonely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버리려 Trying to forget the olden day memories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I walk counting the raindrops in the light
" I pass before the house 보다는 "I pass front of the house..."가 좋을듯합니다. "before"은 시간을 표시할때 "그전에" 혹은 "그앞에" 라는 뜻이고 이곳의 "그앞을" 이라는것은 장소를 말하는것이니까 "front of the house" 가 더 적절할것 같습니다. 꾸벅 !
@@이지연-t8k1p 관심은 고맙지만 꼭 그렇지는 않죠. 어느 사전을 찾아 봐도 before 의 용례 중 하나가 장소로서의 '앞'이라고 나와 있어요. front of를 쓰면 관사 the 까지 넣어줘야 자연스러운데 그러면 너무 길어질 뿐 아니라 원문에 비해 이 부분을 지나치게 중시하는 느낌이 돼요. 제 생각에는 before가 짧으면서도 원문과 여러모로 잘 맞아 떨어지는 표현으로 보여요.
북한산 도봉산 이어 진 사이로 바우고개라는데...
앞으로 남북통일 날 듣고 싶네😂
드디어찾았다!!!
코로나 전에. 연말에 지인들 만난 자리에서 이곡을 부르니 다들 알겠다는 그 표정들이... 참...
노랫말이 나이가 드니 달리느껴진다...
이런 가곡도김윱복tv에서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아기를 어느집 앞에 두고 버린 어미가, 훗날 아기가 보고 싶어 오가며 서성이는 상황이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윤통님 지그먜우 상 처가 돼사겠지만 이또한 다지나갸리라 나또한 돌아서고싶
은 심정이지만 상처가깊은 윤통에게 무슨말이
윤석열 대통령님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어려운시국에 악한 전정권의 추악한 짐보따리를 넘겨받아 얼마나 힘드신지,귀하고 감사한 구국의 열사 십니다.❤🎉❤🎉🎉🎉🎉🎉
음악 수행평가
평점
그집앞 그집은 어디로?
Dis song is classic I though dis was ballad
자기야 나죽거등 장례식장에 이노래종일틀어나죠ㅋ
쟁반노래방 미션곡에도 나왔습니다.
1.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2.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3.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4.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습니다
5.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 저녁을
6.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7.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버리려
8.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9. 세며 갑니다
passing by (his'her) doorstep/
with missing my footstep staying there without my consiouness/
being afraid of being caught by (your/his/her)sight/ i keeping walking my way.
rather again/ my footstep lead me to that doorstep.
Today,an raining Autumn evening/
still passing by that doorstep with missing heart/
to Forget the old days,
I'm still passing by counting rainfalls reflected in the light.
- by hyun je myung in 1920s. (sorry for my english)
그런시인
베이스 오현명~!!!
우리가곡 들으세요 마으이
깨끗해 집니다
고향이눈앞에 아른거려 눈물이,
저도 눈물이 저절로 흘러요
나누구도아밎ㄱㆍ삿앟지
하ㅇ
고유셔차유정잔ㅣ이6지너호어먼❤ㅣ❤ㅇ❤ㅁ❤❤
왜 이리 천천히 부르지?
우공이산
1941”
말대가리가시
원지않아
드라마 죽도록사랑해 에서 많이 나왔던 가곡,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와서 되게 반가웠었지. 그리구 짝사랑 중이여서 더 마음에 와 닿았었다. 근데 뭐래는거야 정말 가사전달 개똥이네 ㅋㅋㅋ
늦은 나이 학창시절에 진짜
실제 상황이 있었습니다
전 당시 이 노래가 40대 이후 감정인가 했습니다
유지자사ㅇ고마임ㆍㄱ년ㅂ킃핀거로가삼ㆍ어리어리
이러집댁ㆍ동산읠ᆢ원정라언덕어잏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