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호-u5f 천문관측 기록이 경주가 아닌 곳이 나온대요. 양쯔강 하류지역 우리가 신라방 즉 신라 유학생들이 살았다고 배운 그 지역에도 신라가 있었다는 내용. 즉 신라(덕업일신 망라사방)는 경주지역의 신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양쯔강 신라와 투르크 지역의 신라, 그리고 카자흐스탄 지역의 신라 등 여러가지의 신라 일지도 모름. 신라(마립간)-칸의 연관도 있구요. 김알지와 김일제의 흉노 연관도. 즉 신라는 북방민족에서 온 것도 맞고.
저게 말이지 어떻게 기린임? 그림에 그려진 동물의 두상 자체가 기린도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두상의 형태가 아니라 완전 말의 그것인데다, 말총과 말갈기를 표현한 것처럼 말머리에 솟아 있는 게 뿔이 아니라 털 같은 게 휘날리는 걸(깃털이나 다른 장식을 단 것일 수도 있고) 형상화 한 거 같은데 학자라는 사람들이 얼토당토 않는 의문을 제기하는 게 이해가 안 됨.
고대 중국의 기린은 말과는 다른 형상입니다. 신라와 같은 세기를 건너온 한나라와 중국삼국시대의 유물들을 보면 그당시에는 아시아 지역까지 서식하던 코뿔소를 형상화 한것이 기린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알고있는 기린맥주의 상표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린은 용과 관련이 깊은데 중국에서는 용의 9번째 아들이라고 하죠 그래소 몸에 비늘이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린의 몸은 주로 사슴으로 묘사됩니다. 즉 발굽이 2갈래라는 거죠 하지만 천마도의 천마는 발굽이 하나뿐입니다. 100% 빼박 말이라는 증거죠.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전체 모양이 말이고,기린의 모양이 아닙니다. 마치 사람(왕)에 금관(뿔모양으로 여러개가 위로 솟은 모양)을 씌워 놓은 그림이 발견 됐다고 가정 했을 때 뿔달린 짐승 이다. 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 합니다. 이 말다래는 비전문가 입장에서, 저 개인적인 시각으로만 보았을 때 전체 형상이나 머리의 말갈기 말꼬리 말두상 말다리 등 확실히 말로 판단 됩니다.
최초의 고대문명인 홍산문화는 석기시대에서 벗어나 청동과 장식과 관자와 그릇과 그림이 태동했다. 고조선의 청동기이후 천년후에나 금과 철기를 제련하게 된다. 스키타이의 대단한 금기술이 신라에 전해졌으니 그들을 우러러 보자고 할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의 뿌리가 우리여서 대단한민족 이라는것을 말하자.
자작나무 껍질은 거의 기름 종이와 같아 부식이 잘 안 되었을 겁니다. 금도 캐나다 등지에서는 예술 그림이나 카드를 만드는데 이용됩니다. 반대로 열기나 불에는 불쏘시개처럼 불이 잘 붙어 등산이나 비박하는 분들이 비오는 날에도 불을 붙이기 위한 비상용으로 활용합니다. 껍질을 서로 붙인 뒤에 그린 것이 아니라 큰 자작나무 껍질을 벗겨 내면 여러 겹으로 된 큰 큰 껍질을 구할 수 있지요. 과연 남한에서 저렇게 굵은 자작나무 껍질을 어디에서 구해 그렸을지도 연구대상이네요 기린이 맞다면 과연 신라사람들은 어떻게 왕릉에 그려 넣을 생각을 하게 되었을지도...
러시아 살 때 겨울 불을 지펴야 할 경우 베로쟈(자작나무)의 껍질은 마치 기름종이처럼 검은 연기를 내면서 탑니다. 번개찬 마냥 첫 화력을 올릴 때 유익했습니다. 자작나무 껍질만 모아두기도 했네요. 자작나무에 기생해서 사는 버섯이 한국에서 암에 좋다고 알려진 "차가" 버섯이죠. 제가 살았던 야쿠트 지역에선 사람이 말에서 태어났다고 믿죠.
오늘날 현시대 한민족들이 과거 유산을 제대로 평가하고 적확한 교훈과 영상제작은 사회교육적 측면과 우리의 찬란하고 멋진 문화를 부흥시킨다는 점에서 너무도 훌륭하고 가치롭다. 천마총 금관 유리그릇등에서 우리의 문화가 과거 우리땅인 중국지역 일부를 거쳐 삼한사온의 금수강산으로~ 이제 슬기롭고 성숙하게 중독왜독을 가려내고 이웃국과와 친교하면서도, 우리의 독창성과 다양성 창의성의 웅비를 맞이하자~한국방송공사 역사채널 즐감하고 힘찬박수 보내드립니다
나는 불자라 집에서 공부도 참선도 하는데 용도 자주보고 천마를 딱 한 번 봤는데 진짜 하얀색 말이 날개달린 것도 아니였는데 속도가 눈깜빡할 사이 말 탄 사람이 안 보였음 내옆에 오른쪽과 왼쪽에 서 있다 달려갔음 꿈속에서도 아 저것이 천마구나 싶었음 당시 불심깊은 사람들은 나와 같은 꿈을 꾸었거나 봤을 수 있음 탱화 그리시는 분들도 보통 선몽을 해서 그리는 것과 비슷한 맥락임 저 그림은 기린이 아닌 것 확실함 가끔보면 역사의 미지의 세계를 한 사람의 생각으로 마치 그것이 진실인양 결론 짓는 게 어의없음
KBS역사 스페셜 다시 했음 좋겠어요.너무 유익한 프로
유인초 고두심이 해설자로 나온 것 정말 비호감이었음 해설자는 좀 전문적인 사람이 했음 한다.
@@김주영-f9r 아무래도 아나운서가 듣기도 편하고 좋죠
이명박이 대통령할때 폐지됐지요
폐지이유가 더이상 방송꺼리가 없어서
어처구니가 없네요
@@김주영-f9r 어떤부분의 전문가를 말하심?
ㄴ447ㅇ .... ..
.
.
.. 51:15 51:15 51:17 51:19 😊😊🎉🎉나😂
주말저녁 예능인간들의 무의미한 말장난방송 그만하고,
오천년 우리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올바른 역사를 보고 배울수있는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쵸.. 내말이요..
제발 이런 우리나라의
뿌리가되는 프로가
계속 방송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재석과 강호동 없으면 주말을 못지내는 것처럼 호들갑떠는 방송인들이 너무 많다. 이런 저질의 인간때문에 나라가 힘들어진다.
이건 어렸을 때 아버지랑 티비로 본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왜 이런거 안나오나요 ㅠ 재방이라도해주면 인기많을텐대 ㅠㅠㅠ
와.. kbs 요즘 이정도 컨텐츠를 왜 못 뽑으까
좌파들에 의해 장악됨
이런것 좀 만들자 다큐 넘 좋다
👍👍👍👍그러게말이유
👍👍
이런프로를 계속만들어야죠 요즘 역사저널은 맥이 끊기더군요 젊은패널이 너무 아마추어적이고 맥 끊어요 예전 역사쌤과 영화감독님이예능감도 있고 재밌었는데...
ㅇㅈ 유튜버들 영상보다 이런거보면 격이다르긴한
말이든 기린이든 상관없다.1500년 전 그림이 구도나 역동성..어디 네놯도 손색 없다. 최고다.
내놔도
진짜 졸라 재밋어 ㅋㅋㅋ이런게 참된 컨텐츠지!!!
담에신라화랑도에대해다뤄줬어면좋겠다
대유잼👍👍👍
ㅇㅈ
재밌는거보다 지금시대사는게 힘들고
이때가 그리워서 재밌다고 표현한거겠지...
천마도 실물을 이렇게 보다니....
정말 온전하게 남아 있네요..
영원히, 우리 후손들에게도 오래오래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왠만한 영화나 드라마 보다 만배는 잼나요
웬만
역사스폐셜다시방송좀해주세요!수신료이런데다써라구!
차에서 이동중에 들으면 집중이 잘되서 좋아요 정말 정말 흥미롭게 듣고 있어요
안위험한가요
잘돼서
이런 유익한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ㅠㅠ제발
이게 10년 전 컨텐츠라니......ㅋㅋㅋ 요즘은 왜 이 정도의 컨텐츠가 없을까 ㅜ
시청률이 안나온다는 현실적인 이유가 잇겟지만 예능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 입장에선 티비만 틀면 딴따라만 쳐나오니까 ㅠ이런 다큐나 역사물들이 너무 고프져..
@@coopersheldon1589 10년 전에 방송된걸 얼마 전에 올린걸로....시청률이 어쩐다고? 유튜브에 개인들이 올린거 검색해봐. 많이 올려져 있다.
세대가 바껴서 그런 거 같기도하고.. 요즘 어린친구들은 어릴때부터 k팝 문화에 빠져서 옛것엔 관심이 없는 듯 해요
그러네요ㅠ
지금은 앞니툭티나온 유개석이 침튀는영상 그리고 배때지툭 튀어나와서 쳐먹기바뿌 빡종원 뚱띠 밖에 안보이는 천한 방송들 밖에 없구나..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라의 건국신화를 보면 하늘에서 말이 내려와 붉은 알을 낳고, 그 알에서 깨어난 아기가 나중에 신라의 초대 우두머리가 된다고 하던데 신라가 기마민족에 의해 세워지고 그들의 힘으로 신라가 유지되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 같네요.
어지러운 나라에서 잘 지키고
잘 보존해야 할텐데
난생 신화는 주로 남방계 것입니다. 간단한 일이 아닐 것.
신라는 흉노가 세웠다는 설도 있죠
골품제가 본인들은 토착민들과 다르다는걸 말해주고있음
@@장영균-m9x 남방계라기 보다 외지인을 의미
외지인이 나라를 세우면 근본이 없는 사람이니깐 그냥 알에서 태어났다고 소문냄
그래야 토착세력과 합칠수있으니
16:05 진짜 말이 필요없이 경이롭다... 진짜 1,500년 전 어떻게 저런 그림을 그릴 생각을 했을지... 진짜 감탄사 밖에 안 나옴...
그리스로마 작품들보면 기절하겠네
신라가우리가생각했던거 만큼 어떻게보면적은나라가아니예요 영토라기보다 어떤 수수께기가있는 뭔가가있는나라였어요 스키타이 문화라던지.....
@@이관호-u5f 김정민 박사님의 고대사를 들어보면 천문관측으로 봤을 때 신라의 위치는 중국 대륙도 포함된다고 하던데... 투르크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하고.
@@Lotte-Ronaldo 근데그건좀..거리상너무멀고 기록상상식적이건 아닌것같고 모든 고대기록은 삼국사기에바탕을둬야지.
이쯤합시다 전개인적으론 김정민박사님을
존경합니다 학문에관한열정이라던지
@@이관호-u5f 천문관측 기록이 경주가 아닌 곳이 나온대요. 양쯔강 하류지역 우리가 신라방 즉 신라 유학생들이 살았다고 배운 그 지역에도 신라가 있었다는 내용. 즉 신라(덕업일신 망라사방)는 경주지역의 신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양쯔강 신라와 투르크 지역의 신라, 그리고 카자흐스탄 지역의 신라 등 여러가지의 신라 일지도 모름. 신라(마립간)-칸의 연관도 있구요. 김알지와 김일제의 흉노 연관도. 즉 신라는 북방민족에서 온 것도 맞고.
너무 좋다 대한민국 !!!
뿔모양도 완전 다르고 기린도의 특징인 소눈도 안보이네요 그리고 기린도의 배는 주로 불룩한데 천마도는 배부분이 날씬하네요 달리는 말의 특징답게
경주 포항지역은 육지에서 말을 키우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육지의 제주도로 불리웁니다. 말목장성이 있을정도지요.
저렇게꼼꼼히 발굴작업이이뤄진건 무령왕릉발굴의아픔이있어서였지우리발굴역사에아픔
이런프로그램은 방송시간을 조금이라도 시청시간대가높은시간대로 바꾸면좋을것같아요ㅎ
그 아름다운 금관을 볼수 있는게 저렇게 어마어마한 노력을 다한 결과였군요 와
신라의 천마도에 관해 관심이 많았는데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천마도 금관 에밀레종 등등 1500년 이전의 것인데도 지금 봐도 퀄리티가 높다. 어떻게 보면 조선 시대보다 예술성이 더 높은 듯
중국에 굴종하고 소중화를 표방하던 나라니 잘될턱이 있겠습니까...
실제 천마도도 보여주고 이런 역사 프로 다시 생겼으면
다시 이런 정통파 역사스페셜로 돌아와라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경주 신라 천마총 중국 고서 기린상 귀한소식 감사합니다 ~^^
저게 말이지 어떻게 기린임? 그림에 그려진 동물의 두상 자체가 기린도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두상의 형태가 아니라 완전 말의 그것인데다, 말총과 말갈기를 표현한 것처럼 말머리에 솟아 있는 게 뿔이 아니라 털 같은 게 휘날리는 걸(깃털이나 다른 장식을 단 것일 수도 있고) 형상화 한 거 같은데 학자라는 사람들이 얼토당토 않는 의문을 제기하는 게 이해가 안 됨.
맞습니다
말이 달리는 동작에서 갈기가 위로 솟구친것이지 그걸 기린의 뿔일 수 있다느니,상상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죠. 사람이 달리면서 긴머리카락 휘날려서 솟구치면, 상상속의 기린이라 할 판이네...
말의형상이 달리면 이마의털이 하늘로 솟구쳐 올리서 표현 해 놓은건데 기린으로 밖에 안보이는 사람들의 시선은 어떻게 안목이 그 정도 상상럭에 머무나 에구~
무식한 학자 어디 한 둘 이라야지
고대사 해석은, 중앙아시아 역사와 언어들을 잘아는 연구자들과 함께 해야.중앙아시아와 만주 지역 고대어 를 잘 모르는 국내사학자들은,시베리 아 자작나무 껍질이 왜 천마총에서 나왔는지 깊게 생각 안해본 듯.
열심히 깊게 생각해서 조작한거임
@@jung.k 구 소련 몰락 전엔 역사학자들이 러시아,중앙아시아 문헌을 접할 수가 없었죠.그 이후도 정치와 종교적 이유로 고대사 연구를 등한시 하고.기본적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연구를 하는 학문 풍토의 역사학계가 아니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저두요
감사합니다.
천마도 대단하고 신비롭다~~~
근데 천마도 어떻게 발굴하지 고민하는 현장 발굴자 모습이 이색적. 그렇게 고민하는 시간 동안에, 무령왕릉은 40시간만에 졸속발굴한거랑 너무 대조되더라
고구려 백제 신라 영상이 올라오면 매금이 언제오나 기다려짐ㅋㅋ
어이구대신라후에진흥매금대왕반갑소
어찌 안나오시나했다 오늘은또무슨
대신라국을방문하셨나
난또그리고se님께서 매금 매금 그러길래무슨뜻인가했더니?진흥매금대왕 이였구나!오늘은또무슨가르침을....
@@이관호-u5f 환영합니다 매금이 파티에 오신걸
@@6중대장 ㅎㅎㅎ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오늘도중생들에게 대신라의 위용을보여주소서....
이쯤되면,
신라가 북방과 교류해서가 아니라,
그쪽에서 온, 얼굴 흰 사람들이 신라 지배계급이었다고 말하면
전부 해결될텐데‥
김정민 박사의 사관으로 보니, 이해가 되는군요~
순록을 타다가 말을 타기시작하는데 순록의 뿔을 말에 달았다는게 맞는 얘기네요..
한반도인들과 북방기마민족과의 활발한교류?? 기술수입?? 그게아니라 바로 그사람들이 한반도로 남하하여 국가를 세운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록상으로는 김일제 후손들이 산동성에서 배타고온거 아님?
@J U S T I C E 인디언은 상관없고
@J U S T I C E 밝혀진 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세계가 인전해주냐? 정확한 증거과 근거를 제시해야 인정해주는데? 그게 있냐고?
환빠가 또...
고대 중국의 기린은 말과는 다른 형상입니다. 신라와 같은 세기를 건너온 한나라와 중국삼국시대의 유물들을 보면 그당시에는 아시아 지역까지 서식하던 코뿔소를 형상화 한것이 기린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알고있는 기린맥주의 상표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린은 용과 관련이 깊은데 중국에서는 용의 9번째 아들이라고 하죠 그래소 몸에 비늘이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린의 몸은 주로 사슴으로 묘사됩니다. 즉 발굽이 2갈래라는 거죠 하지만 천마도의 천마는 발굽이 하나뿐입니다. 100% 빼박 말이라는 증거죠.
아니..마이크를 삼키셨나 일렉트로닉
딱이뚝 우주 특집인듯
edm갬성
그니까 처음에 컴터에 문제 있어 그런 줄ㅋㅋㅋㅋㅋㅋㅋ
옛날 프로그램이라 그당시에는
나름 멋부린다고 방송에서
자주 썻던 방식 입니다 ^^
엔 타로 아둔!
그러니까 천마도가 결국은 신라 건국신화에서 백마가 하늘로 날아가는 장면을 그린 그림...? 저 뿔이라고 하는것도 갈기나 꼬리와 모양이 똑같은 걸로 봐서는 기린도라는건 상상이 지나쳤던거 같음...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전체 모양이 말이고,기린의 모양이 아닙니다. 마치 사람(왕)에 금관(뿔모양으로 여러개가 위로 솟은 모양)을 씌워 놓은 그림이 발견 됐다고 가정 했을 때 뿔달린 짐승 이다. 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 합니다.
이 말다래는 비전문가 입장에서, 저 개인적인 시각으로만 보았을 때 전체 형상이나 머리의 말갈기 말꼬리 말두상 말다리 등 확실히 말로 판단 됩니다.
저는 이 영상에 엄지 손가락 아래로 눌렀습니다. 말이 기린일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좀, 상식적인 것을 갖고 의구심을 품게 만들지 마세요
저당시에
기린이 어디있는지
기린은 아프리카에 있는거지
@@유승기-e5r 그 기린이 아니라니까? 전설에 있는 영물 기린을 말하는거.
40:45 박혁거세는 알에서 태어났다? = 외계인이 우주선에서 캡슐안에 박혁거세를 태워서 레이저로 내려보낸 것이 아닐까? = 같은 논리로 주몽설화에서 유화부인이 햇빛으로 잉태해서 아이를 낳았고 이게 주몽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햇빛=레이저 기술을 이용한 잉태가 아닐까?
이 방송을 통해 진짜 천마도를 볼수 있던건 큰행운이였다...박물관에 전시되잇는건 모조품...
감사합니다
이때만해도 공중파 다큐멘터리는 진짜 가슴깊히 무언가 박히는 감동.교훈 이런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없음
아무리 봐도 그냥 백마지 기린은 아니다. 차라리 유니콘이라고 하는 편이 낫겠다.
지금의 기린과 그당시에 지칭하는 기린은 다른 겁니다
장어가 원래 길장 물고기 어 해서 긴 물고기 통칭적으로 쓰였는데 명칭이 여러가지가 생기면서 남은 장어라는 이름은 지금의 민물장어, 바다장어로 지칭하듯이 이름의 쓰임새만 바뀌었을뿐 동음의어 입니다
방송에서 말하는 기린은 우리가 동물원에서 보는 목이 긴 기린을 말하는게 아니라고 했는데도 저게 말이지 어찌 기린(목이 긴)이냐고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게 놀랍다;;;;;;
엊그제 천마총 갔다 왔는데 ㅎ 보람찬 영상이네요! ^^
개인적으론 천마도에 더 신빙성이 있어보이네요.
56:59 엔딩음악 개잘지었네 ..너무 잘 어울림 !
최초의 고대문명인 홍산문화는 석기시대에서 벗어나 청동과 장식과 관자와 그릇과 그림이 태동했다.
고조선의 청동기이후 천년후에나 금과 철기를 제련하게 된다.
스키타이의 대단한 금기술이 신라에 전해졌으니 그들을 우러러 보자고 할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의 뿌리가 우리여서 대단한민족 이라는것을 말하자.
천마도가 맞을것같다.천마니까 뿔도 달고 다닐수 있는것아닐까???
오디오 좀 신경 써주세요.. 아으
선비족 출토 금속 허리띠 무늬에도 말 문양이 있던데 천마총의 천마도와 비슷하게 입김이 있긴한데 어떤 분은 유니콘처럼 생긴 뿔이라고 하네요.ㅎ.
근데 제가 보기엔 딱 입에서 나온 입김으로 보이는데 말이죠.ㅎㅎ.
역사 스페셜 부활해주세요
제발
아니 궁금하고 재밌는 내용이긴 한데
음향 때문에 자꾸 우리 역사 아니고 프로토스 역사 같음..
잃어버린 아이어의 유산...
아이 앰 제라툴....
ㅋㅋㅋ프로토스 역사
다들 음향얘기 안하길래 이상하다 햇는데 다들 참고 보는거엿어..
저런 역사적인 유산을 발굴해낸 순간 어떤 기분이었을까...ㅋㅋㅋㅋ진짜 소름돋을듯
지겨울것같은데
Sckim
천마는중앙아세아를 통해 들어온 아랍계의 말로 보임. 작은 머리, 접시모양의 얼굴모양, 들고달리는 꼬리, 높게 들린 무릅,
모든것이 아랍계말의 전형이다.
말의 갈기를 포스있게 표현한거 같은데 말꼬리도 그렇게 표현했구만
한상권님 발성 좋으시다
정여립 편과 신라의 소정방 피살 사건 올려주세요!
자작나무 껍질은 거의 기름 종이와 같아 부식이 잘 안 되었을 겁니다.
금도 캐나다 등지에서는 예술 그림이나 카드를 만드는데 이용됩니다.
반대로 열기나 불에는 불쏘시개처럼 불이 잘 붙어 등산이나 비박하는 분들이 비오는 날에도 불을 붙이기 위한 비상용으로 활용합니다.
껍질을 서로 붙인 뒤에 그린 것이 아니라 큰 자작나무 껍질을 벗겨 내면 여러 겹으로 된 큰 큰 껍질을 구할 수 있지요.
과연 남한에서 저렇게 굵은 자작나무 껍질을 어디에서 구해 그렸을지도 연구대상이네요
기린이 맞다면 과연 신라사람들은 어떻게 왕릉에 그려 넣을 생각을 하게 되었을지도...
역사 스페셜 다시 방송해주세요.. 패널 나오는 거 싫음 ㅜㅜ
러시아 살 때 겨울 불을 지펴야 할 경우 베로쟈(자작나무)의 껍질은 마치 기름종이처럼 검은 연기를 내면서 탑니다. 번개찬 마냥 첫 화력을 올릴 때 유익했습니다. 자작나무 껍질만 모아두기도 했네요. 자작나무에 기생해서 사는 버섯이 한국에서 암에 좋다고 알려진 "차가" 버섯이죠. 제가 살았던 야쿠트 지역에선 사람이 말에서 태어났다고 믿죠.
어 우리조상님들이 이런걸하셨구나
저거 말상투임. 마립간 지배층들은 북방에서 온 집단이었고, 당시 북방 유목민 집단 사이에서 말상투는 꽤 유행했던 양식임
@동해안오징어 님이 무식하다고 상대방한테 개솔이라뇨 ㅋㅋ 마립간 지배층들 찾아보세요. 이미 학계에서는 상식화됐답니다
아 그 기린이 아니군요 방송에서 좀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는데 여기서 말하는 기린은 중국 등지에서 사슴과 소를 합친듯한 상상의 동물이라네요 그래도 천마도는 순록과 말의 혼합체라봅니다 변형된 기린이랄까요
상투는 천손 우리 한겨레 고유에하나님 북두성
하늘에 닿은 뜻 ~ 분신인 말에도 상투
완전대박
머리 뿔이 아니라 머리 장식아닐까 상상해봄.....🤔
오늘날 현시대 한민족들이 과거 유산을 제대로 평가하고 적확한 교훈과 영상제작은
사회교육적 측면과 우리의 찬란하고 멋진 문화를 부흥시킨다는 점에서 너무도 훌륭하고 가치롭다.
천마총 금관 유리그릇등에서 우리의 문화가 과거 우리땅인 중국지역 일부를 거쳐 삼한사온의 금수강산으로~
이제 슬기롭고 성숙하게 중독왜독을 가려내고 이웃국과와 친교하면서도, 우리의 독창성과 다양성 창의성의
웅비를 맞이하자~한국방송공사 역사채널 즐감하고 힘찬박수 보내드립니다
29:15 옜날에 기린 입에서 선물상자도?
고구려 천마도와 똑같네.....기린이 아니고 확실히 말이네
신라지배층이 북방유목민족 ( 흉노스키타이 위구르계) 백인혼혈
중앙아시아가서 찾아야지. 고구려하고도 조금 다르고
중국한족 하고는 조금도 관련없는데
특히 카자흐스탄 가서 비교해봐야 지..
황금보검나온 카자흐스탄 가즈아~..훈족의 본거지.
3번째 시청중입니다.
재밌게보는데 오디오팀 일안했네
16:31 나이키 로고
24:39 기린총ㅋㅋㅋㅋ 개그하냐ㅋㅋㅋ 고고학자들 디스까더니 고구려 벽화만 봐도 그냥 말인데ㅋㅋㅋ
궁금해서 그런데 신라 무덤들은 왜 진작에 도굴이 안되었었나요? 아시는분?
돌무지 덧널 무덤 형태로..
많은 돌을 목곽위에 쌓는
형태로..도굴이 매우 힘듬
@@jaewookkim8519 👍
@@jaewookkim8519 👍
아~~예전에 무덤주위에 민가가 많았대요..보는눈이 많아서 감히 도굴하기가 힘들었대요...무덤자체가 워락큰것도 이유구요...
드라마보다 재미있네요
중국에서 흉노라고 했다고 흉노로 우기고 기린이라 부른다고 굳이 기린이라 우기는 이유는 뭘까 ?
중공 스텔스 스파이들이 얼마나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 갈 것인가?
기린도가 정확
저 당시에는 기린도 고귀하고 귀족들의 상징처럼 여겼던 동물이라 충분히 가능한일임.
잠잘려고 틀었는데. .긴것은 기린..
한 달을 안들어 와 보니
*이병관* 이라는 분이 리얼
방구석 김부식 사마천 매금이를 역사
팩트로 후들겨 패니깐
그 매금이가 댓글 삭제하고 글삭튀를 하네 대단
qqq qqq 또 부들대면서옴 본인질문에 대답하라고 ㅋㅋㅋ 아노?? 거시기?? 이딴말 하면서 비아냥댐 ㅋㅋㅋ그래놓구 역사를 말하라고 하면서 아가리 놀리다가 할말없으면 무조건하는말 지역발언, 직업비하, ^^ 매금이 보고있냐?? 아노... 거시기!!!? 아노 스미마셍이다 뻐꾸기새꺜ㅋㅋ
@@호야-h7r 귀엽지않습니까 ㅋ 나이 4050대같기도히던데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니 가족도 너보면 부들댈거 같은데
추억의 M 목소리 듣는줄
기린은 무슨 말상투 가 맞지 다리 근육도 그렇고
33:34 산다라박
기린이라는 가설보다는 천마가 훨씬 설득력이 있다.신라는 북방민족의 전형적 유목문화가 뿌리 깊으며, 기린으로 추정하는 학자의 기본 학식은 중화사상의 연장이 아닐끼 의심된다. 누가보아도 말의 모습이며 천상을 나타내는 구름조각의 문양과 높게 머리위에 장식된 마상투의 높이는 고급신분을 묘사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
kbs는 수신료강제수탈을 당장 멈추거라..
도굴꾼들은 금관 몇개 가지고 있을까?
정선호 다행히 신라고분들은 도굴을 피함
돌무지 덧널 양식이어서 도굴이 불가능 했었다고 하네요
도굴품인지 일본강점기때 반출 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뉴욕금관 이라고 있어요. 핑크색 곡옥 달린 국보급 금관.
동시녹음 싱크 사고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의 농경민족 문화에 기대는 해석 ㅋㅋ 정말 유치하다.우리 민족은 기마민족이고 가장 잘 알고 사랑하는 말을 멋지게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이다.한국 문화를 중국문화에 기대어 표현하려는 미술사학적 해석 어찌 그리 우매하냐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ㅉㄲ들의 시각으로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본다 ㅋㅋㅋ 정말 황당한 얘기죠.이걸 또 좌경역사관 중국중심의 역사관이라하죠.이런 현상은 중공세뇌를 당한 죳선좃들한테서 많이 나타나죠.
천마총 말다래 천마도(말상투)의 자작나무껍질은 한반도에서 구한것이 아니라 초원의길 투후의 고향 알타이산맥에서 구한것일 것이다
천마총 다녀왔다가 보는 가장 소중한 영상이다..
40:45 박혁거세는 알에서 태어났다? = 외계인이 우주선에서 캡슐안에 박혁거세를 태워서 레이저로 내려보낸 것이 아닐까? = 같은 논리로 주몽설화에서 유화부인이 햇빛으로 잉태해서 아이를 낳았고 이게 주몽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햇빛=레이저 기술을 이용한 잉태가 아닐까?
레이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껍질 새겨진 그림
유물 오늘 인터넷으로
역사다큐 4편째 봅니다
첫째 선조때 외교관 누구
둘째 한시를 지은 노비 의 가난한 삶
셋째 선비와 기생의 사랑
넷 신라 천마도 그림
다 구한 말 프랑스 외교관과 무희와의 비극적 사랑
그냥 천마로둬요!
기린은 넘 현실적인 명칭일뿐*
신화적이고ᆢ상상ᆢ창의적인
발견자의 머리속에서 번쩍이며
튀어나온 이름👍👍👍
바꾸긴ᆢ왜??? 50년도 다된ᆢ
역사성까지도 있는 이름을~~~
역시 훈족인건가
당연한 겁니다 신라가 대륙에 있었으니까요, 일본강점기 왜곡된 역사로 인해 우리의 영토는 많이 축소 되어 교육되었습니다. 단적인 예로 청해진은 완도가 아닌 지금의 산둥반도에 존재 했었습니다
나는 불자라 집에서 공부도 참선도 하는데 용도 자주보고 천마를 딱 한 번 봤는데 진짜 하얀색 말이 날개달린 것도 아니였는데 속도가 눈깜빡할 사이 말 탄 사람이 안 보였음 내옆에 오른쪽과 왼쪽에 서 있다 달려갔음 꿈속에서도 아 저것이 천마구나 싶었음 당시 불심깊은 사람들은 나와 같은 꿈을 꾸었거나 봤을 수 있음 탱화 그리시는 분들도 보통 선몽을 해서 그리는 것과 비슷한 맥락임 저 그림은 기린이 아닌 것 확실함 가끔보면 역사의 미지의 세계를 한 사람의 생각으로 마치 그것이 진실인양 결론 짓는 게 어의없음
말이네...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