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수 - 봄비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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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 Korean Old Pop (1970)
연주 ; 신중현 악단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19살 부터 들었던 봄비
71세에 들어도 가슴이 저려 옵니다
오늘 봄비가 내리네요
저물어 가는 내인생 슬픈 밤 입니다
이노래를 찾아들으니 너무 좋네요.이 코로나 시절의 봄비를 동일세대의 감성으로 듣기는 정말 쉽지 않은데, 일부러 찾아들어 봤어요. 공감댓글에 올리게 되네요.좋은사람 일생 평안하게 보내시길,,,
슬퍼하지마세요 슬기맘님
노래너무좋네연
me too !!!
봄비가 내려서 이곡을 찾아 들어봅니다. 저도 님의 마음과 동감이네요.
50여년전 듣던 노래를 70이 되어 이국에서 봄비 내리는 아침에 옛친구들 생각하며 들어도 들어도 ..
가슴이 아려 오네요
애주가 여러분 비가올때나 마음이 울쩍할때 이노래 듣지마셔요 큰이납니다 특히 매년 봄비가올때 더욱 큰일나요 왜냐구요 누구도 따라부를 수 없는 박인수님의 쏘울 그자체 입니다 오~호~~봄~~비 ~~~ 봄~~~~호~~~호~~~~~~봄~~~~~~~비~~~~~
박인수씨 건강❤❤❤❤❤❤❤❤❤❤❤❤노래도
하시고❤
이건 노래가 아니다. 그저 감성의 응어리..전율.
미친인간들 많내
소름, 전율, 슬픔...... 노래가 아니다....이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울림..외침.......
명곡❤❤❤❤❤❤❤❤❤❤❤❤❤❤❤❤❤❤❤😂❤❤❤❤❤❤❤❤❤❤❤
박인수 오리지날이 최고다. 이 당시 신중현 등의 밴드는 미국이나 영국의 록밴드하고 비교해도 떨어질 게 없었다. 계속 이쪽으로 키웠으면 한국록이라는 쟝르가 있었을 거다. 그런데 유신시대에 대마초 사건 쳐맞고 록밴드고 뭐고 다 박살났다. 그 이후 록이랍시고 다시 시작한 80년대는 그냥 어정쩡한 카피밴드들이었고 90년대 홍대를 중심으로 다시 한국록의 싹이 텄다. 20년을 잃었다.
노래 잘하신다 혼을 담아서 토해내듯 소름돋네요
가슴아파요 이렇게 멋진 음색을 가진분이 병마와 싸우고 계시니 회복되어서 꼭 좋은노래들려주세요 🙌 화이팅 응원합니다
오늘 봄비가 내리내요
영원한 운율 감사하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건강하셔요
박인수님의 쾌유를 빕니다.
영혼깊숙히 파고드는 창법에 숙연함이 함께 합니다.부디 다시 재결합한 아내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서도 자유로워 지시길 바랍니다.
싱어게인 보고 어떤 감성의 노래인가
찾아옴 처음 들었는데
눈앞에 그려지는 명곡이었네요
봄비를 이분처럼 잘부른사람은 없다
저시대에 이런 노래는 진짜 음악적영감이 대단하다는말밖에.
레드제플린 디퍼플이 불럿다면 세계적인 명곡이됫을듯
백만배 공감 합니다...소울에 블르스까지 ...세계적 명곡이죠
대학 다닐 때 막걸리 마시면서 부르던 노래~~ 이야...가만히 다시 들어 보니 우리끼리 막 부를 땐 그냥 고즈녁한 봄비 정도였는데, 이 음색은 정말 전율이 돋게 하는 구나~~
한국 사이키델릭록의 신화ㄷㄷ 이런 곡 이젠 없다! 명곡 중의 명곡 ㄷㄷ
강성희님 노래듣고 원곡 순례왔습니다
남자가수가 부르는 원곡 좋네요
박인수 님 목소리에는 소올이 있다.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중1 때 처음으로 들었었는데
충격 받았죠.
그때부터 기괴한? 음악에 심취하였고 김상국 신중현 김추자
POPSONGS을 들었지요.
4형제가 열심히 용돈 모아서
인켈전축 4××모델 구입했고
닥치는대로 LP, 특히 백판을 많이 샀었죠.
다 용돈 타는 나이다 보니
질보다 양이었던 것 같습니다.
LP 듣기 위해 일부러 귀촌해서 몇개의 턴테이블과 앰프 설치해 놓고 듣고 있습니다만 나이가 들다보니 청춘의 감성이 사그라 들었는지 어린 시절 만큼 빠져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듣고 있습니다.
용돈
공감합니다
이건 원곡 못 깬다. . 울컥하게 만드는 마력..
우울할때 듣지 마세요. 그 정도로 이 천재 쏘울싱어의 노래 봄비는 위험한 명곡입니다.
그러니까 듣는데 . 쏙이 쓰립니다ㅡ 님의 마음 .좀 압니다. .
속이 쓰릴땐 겔포스!
고독할때 듣는 곡중 끝판왕 그것도 추우면서도 봄이 곧 올때쯔음...
인정
@@타짜아귀-x4t ㅎ ㅎ대박👍!
I cry every time I listen to this song .
딱
좋아요
오늘같은 날씨엔
밖에 봄비 봄비가
내리 잖아요
동감 그자체 입니디
어릴 때 즐겨 듣던 곡인데 박인수님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고 마음이 아파 노래를 들어봅니다
여전히 마음을 적셔주는 명곡이네요 부디 건강 도찿으셔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합니다❤❤❤❤❤
박인수님, 너무멋지고 훌륭한 예술가 이십니다. 신중현 작곡가님은 천재이십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지금 행복합니다.
봄비가 내릴때면 왠지
이분 노래가 생각이 나는징
눈물이 되였나 그부분
왠지 내마음도 울려주죠
오늘같은날 봄비가 내리면
커피 한잔 마시며 창밖으로 내리는 봄비.....
어릴 때 부터 듣던 곡인데,
명곡중의 명곡이네요.
봄비는 진짜 박인수 못따라온다...
옳소!
박인수 봄비는 지금까지
도 앞으로도 따라 올 가수 나오지않을듯 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 곡이네요. 명곡!!!
명곡과 명가수!
이 노래 미쳤음 진짜....ㄷㄷㄷ
그옛날 용산극장 신중현쑈 구경갔었는데 박인수ㆍ신중현이가 물론 봄비두좋지만 신중이가 한소리 아직두귀에생생해 ㆍ우리두 싸이키 데릭 이정도 할수있다 하면서 한 곡이 아이언거터플라이에 인어가다다비다 박인수가 노래했구 처음같은 그조명도 모는게 증말 싸이끼더릭했었지ㆍ그때 그게 박인수구 ㆍ신중현이였어
오리지널이 진짜로 좋네요..
욕나올정도로 멋찜^^
봄비 박인수님의 🎵 🎶 소리가 너무 감성자극입니다 애절함의 극치네요 힘찬응원합니다
박인수 가수님
봄비
노래 잘부르시고
특성있고 가창력이 좋읍니다
대박나세요
노래는 익숙한데 박인수 이름을 몰랐네요
오늘 봄비가 와서 생각나서 들어봅니다.언제까지 내리려나.봄비가 그치면 꽃들이 기다렸다는듯 피어나겠지요.
계속듣고 반복듣고 언제쯤 멈출까요 눈물이 계속나고 인간극장 반복해서 보고 건강하세요 근황 알고싶어요~~
노래도 잘 부르지만 밴드의 연주도 좋다 싶었더니 신중현 악단이었군요
모든 것이 잘 조화된 완벽한 노래
다시 돌아와서 내가 허접한 파일들만 다운받아와서 귀를 배렸는지는 몰라도 다시 듣는 이 뜻모를 이 노래의 클래식 구성과 같은 기승전결같은 웅장함은 비교를 할 곳이 없음
젊은세대에겐 없는 soul창법..
확실히 음악으로도 세대차이를 느낀다
매년 봄비가 오면 박인수님의 명곡 봄비노래 나를울려주는 봄비~~생각나 ~지금듣고있습니다 밖에는 봄비가 오고 있네여 ~박인수님 건강하신지요 궁금합니다
인간극장에도 나오셨었는데
그때 너무 감명깊게 봤었네요
지금도 건강히 잘계신지 궁금합니다
봄비..
가슴으로 듣게 되는 박인수님의 봄비를 떠올려 봅니다.
봄비 나리는 아침에 듣고..
갑니다..~나를 울려 주는
봄비 맞는듯 하네요.
나이 들어서 들으니
오늘 특히 생각나는 소울의 명곡 요즘 이와 같은 가수분이 없어 영혼을 흔들어주는
멋진 창법 와우 .
재즈, 소울, 70년대의 낭만이 서려있는 곡. 봄비와 함께 떠나간 님을 애절하게 불러본다.😢😢😢
강성희님 봄비 듣고 원곡 찾아 왔습니다
너무 좋네요
하현우 봄비도 다시 들어보러 가야겠네요
박인수 씨가 부른 봄비의 감성은 현재의 가수들도 범접하기 쉽지 않지만 그보다 신중현 씨가 만든 대부분의 곡들이 현재 들어도 어색하지도 않고 다양한 재해석의 여지를 두고 있어 대단하다는 말 외에는 할 수가 없다...
이 노래의 주인공인 가수 박인수님은 현재 건강이 많이 안 좋은 상태에요.. 마음이 무겁고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명곡이네요
어린시절 티비에서 박인수 선생님의 봄비 라이브를 보면서 소름 돋았던 기억이 납니다. 최고중에 최고셨습니다.
인간극장 보다가 여기까지 오네요.
봄비 봄비가 내리면 이 노래가 기억납니다.
자꾸자꾸 듣게 됩니다.
영혼의 목소리가 느껴집니다.
박인수선생님 건강회복하셔서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지금 밖에 비오는데, 빗소리랑 같이 들으니 좋다. 명곡이다.
신중현. 박인수 천재와 천재의만남 💥
그야말로 그때 그 시절 🎶 추억들이 새록스럽다。。
박인수님 어찌 지내나요. . 엊그제 아프시다더니. 오랜데.
하꾜다닐때 가장조와하던 분 임~~
진쨔 음악임~~ 충성!!!
들을수록 빠져드는노래
정말 좋은글 지금도 들으니 후ㅏㄴ없이빠저드네
박인수님 봄비 최고입니다.
쾌유하시길 ~~~
봄비 보다 더 외로운 가슴속 타는 목바름으로 부르는 심장을 파고드네요.
들을수록 들을수록 엄청난 노래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울컥합니다
ㅜ인수님 근황이 너무 궁금하네요
ㅠ건강하셔야할덴데 ㅜ
인생이갑자기힘들어진다 ! 힘내자
비가나리면 1976년 봄날 업무차 미8군을 출입하다 Eighth Army NCO Club,에서 봄비를 열창하던 인수님 의 모습이 기억이나는군요.
모든게 부족하고 앞날이 불투명했던 시절 연인의 찬바람 섞인 머리카락과 같이걸었던 예전 연인이 그리울때 듣는노래 한번만 들을수없는 노래
저는 73년생인데 너무 슬픈노래예요 제인생이 봄비와 같아요~~
어느날 느닷없이 좋은일도 생깁니다
힘 내세요
봄비가 내려서 이곳으로 오게됐네~독보적음색에 취해봅니다~
박인수님 꼭 건강해지시셔요.
박인수씨 건강은 어떤지 궁금 하네요.. 회복이 되어서 다시불어 주면 참 좋겠건만....
최고
감사해요
인수형님 마직막본게.행복하세
매년 봄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노래...
어느새
세월도 흘러 반세기가
지났는데도...
명곡이네요 이런게 명곡이군요 하
이분 노래 연습해서 코로나 끝나 면 노래방에서 불러야 겠어요
🤣 ㅋㅋㅋ
저도 봄비 들으며. 노래방 가서
불러봐야지. 했어요..👍☔️☔️
코로나 썩~~ 물러가라..👿
치매!로투병중!!입니다
그러케 좋아햇던 봄비 벌써 53년이되었네.
우연히 투병소식 듣고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옛날 감성 살아납니다.
소울이 그대로 담겨있네요
신중현사단 대단한 업적 😊
오우. 이제야 원곡자를 만났네요! 가슴을 제대로 저격하누나~
노래안 좋아했지.아픈줄 몰랐네요.빠른쾌유바랍니다
70년대 음악실에서 즐겨듣던 노래~~~
역시 오리지널로들어야하네요!
박인수님 봄비짱!
소울 개쩐다 진짜
경상도 아재가 표준어를 열심히 쓰시려는 창법일지라도 노래 자체는 참~ ❤❤❤ 아버지가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정말마음을 우리는 노래내요
오늘 듣기 딱 좋은 노래
그립네요
무지무지~~♡
노래 원곡 참 좋군요. 해석이 멋 있습니다.
구독하고 즐감했습니다.
오늘 봄비가 옵니다.산불다 꺼졌네요 봄비 고맙워요~..
노래를 자기것으로 만두는 천재임~~ 씹고 띁고 자기화함
마음을 울리는 곡입니다
할렘 소울 찢네요~
1970년은 아픔이 많은 시대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