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면서 참 어처구니 없었던것 중 하나... 후방석 조종사의 덜떨어진 모습. F-15k 파일럿이라면 기종전환 해서 탔을 베테랑일텐데 갓입대한 이등병처럼 묘사 해 놓은거 ㅋㅋ 그리고 알투비는 탑건,에이스컴뱃 복붙이 문제가 아님.. 허접한 스토리라인에 각본 그리고 무엇보다 심각한 연출력;;;; 감독 필모 보면 알투비가 저렇게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걸 이해 할 수 있습니다. ㅋ
혹시 회전익 항공기에 관련해서도 다뤄주실수있나요? 아주 옛날에 현직전투기조종사분한테도 물어본 적이 있는데 공군에서도 회전익조종사분들은 고생도 많이 하시는데 그만큼 대우를 못받아서 안타깝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최근 항공기관련해서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는 채널이라 궁금합니다.
역시 뭐를 하던 인성이 가장 중요 한거 같아요! ‘맨날 똑같은 기동만 해야 하는건가??’ 하고 혼자 이탈 ;;;;;;;;; 보는데...너무 위험하게 비행을..파일럿의 조심해야할 기본-hazardous attitude - Macho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습니다...ㄷㄷ...프로파일럿님께서 정말 현실적인 조종사의 입장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R2B에서 나오는 근접 공중전 도그파이팅은 현대전에선 이미 사라지고 있습니다. BVR (Beyond Visure Range) 가시거리 밖 교전이죠. ^^ 레이다와 미사일의 발달로 누가 더 멀리서 더 먼저 보냐가 승패의 열쇠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조종사 능력보다는 기체 능력에 좌우됩니다. 그리고 전투기에 탑재되는 기총에 장전되는 탄약이 2000발 안됩니다. 즉 한번 두드득 쏘면 끝난겁니다. 결국 서로 미사일 다 쓰면 교전 끝입니다.
@@uk9431 네 당연히 전투기에 총알을 많이 넣을 수가 없습니다. 비행체는 최대 이륙 중량이 있는데 연료에 폭탄에 미사일달면 아주 적은 여유무게가 있는데 전투기에 달린 20mm 벌컨 자체무게만 200kg 넘습니다. 당연히 탄환도 철이니 개당무게는 가벼워도 모이면 꽤 나갑니다. 경기관총 100발 탄창들어도 묵직합니다. 심지어 5.56mm 입니다. 전투기는 기본 20mm 탄이라 1000발만 실어도 100kg 가볍게 넘습니다. 더구나 2차 대전 처럼 가시거리에서 눈으로 보고 도그파이팅 하는 시대나 그렇게 장탄이 많이 하는거고 지금은 미사일 시대 입니다. 총알 덜 넣고 미사일 한개 더 장착하는게 이득입니다. 효율성이 훨 좋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전투기의 기총이 장착이 유지된게 베트남전에서 미국이 소련 미그기에 호되게 당했습니다. 미국이 미사일 만능주의에 빠진적이 있는데 그래서 F-4 팬텀기에 기총을 뺐어요. 대신 미사일 올인했지요. 제가 말한대로 세계대전 시절이나 그딴거 쓰지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생각해서요. 근데 막상 전투에 참가하니 미그기가 근접전을 걸어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팬텀은 근접무기가 없어서 일단 미사일 격추가 실패하면 무조건 튀어야 했습니다. 도그파이팅 자체를 못 하니까요. 그 성능좋은 전투기인데도 사소한걸 간과해서 꼬리내리고 도망갔죠. 그 이후로 미국이 아무리 미사일 시대지만 최소한의 근접방어무기는 있어야 하고 혹시 최후의 수단은 있어야 한다 해서 다시 팬텀기에 기총을 달았고 현대 전투기에서도 무기 개념이 아니라 형식상 마지노선의 자기방어 수단 개념입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탄약만 적재합니다.
탑건에 비하인드 에너미 라인스 내용 짜집기.....게다가 너무 현실성 떨어지는 고증.... 조종사 생환장면에서 블랙호크 정면 기총 소사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액션 장면은 나름 볼만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비행 장면 촬영팀은 탑건 촬영했던 외국팀이 와서 촬영을 해줬다고 하네요.
어렸을때 드라마 창공(?) 공사소재로 주제로 드라마가 있었는데 지금도 기억나는 장면중 하나가 동기생끼리 편대 비행 하다가 동기 한명이 기절(?),당황(?)을 해서 동기생이 무전으로 도와줬던 장면...착륙까지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다른장면인지 모르지만 활주로에 와이어가 있고 넘어 가지 않게 멋지게..착륙하는 장면도 있는데.... 오래전 기억이라 가물가물하네요ㅎㅎ 알투비 보고 또다른 공군 소재로 만든 한국드라마라서 잠깐 끄적 끄적했습니다
내돈주고 산 자동차를 타고 칼치기에 과속에 교통법규위반해도 쌍욕을 먹는데... 자기꺼도 아닌 국민세금으로 산 몇백억짜리 항공기를 지맘대로 험하게 다루고 위험에 빠트린다? 이거 자체가 난센스겠지요. 그리고 팀웍이 생명인 군에서 혼자 지잘났다고 하는 저런 인성은 부대전체를 위험에 빠트릴수 있기 때문에 제대시켜야져. 저 영화 초반에 보다가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안봤습니다.
2002년인가? 에어쇼 보는데 프롭기가 기동 중... 그냥 다른 곳 보고 있는데... 갑자기 부앙~~~! 그러더니 조용.... 1초 후에 뭐가 툭 하고 떨어짐.... 프로펠러 빠짐... 다행히 텍싱웨이 옆에 프로펠러 떨어지고 관중들 무사 조종사도 무동력 착륙... 박수 받음.... 정XX가 한짓은 아무리 영화라도 관중들까지 위험에 빠지게 하는 행동인데 ... 저런걸 영화라고.... 그러니 엄복동 소리나 듣지...
![[2/2] 영화 R2B는 정지훈이 망쳤다?! 전투기 파일럿 분노 리뷰 (ft.아재의 눈물)](http://i.ytimg.com/vi/OQPOkGuXamc/mqdefault.jpg)
![[2/2] 영화 R2B는 정지훈이 망쳤다?! 전투기 파일럿 분노 리뷰 (ft.아재의 눈물)](/img/tr.png)
리뷰 잘봤습니다 ㅎㅎ 2편이 기대되네요 혹시 가능하다면 프랑스 영화 도 리뷰 해주실수 있나요? 이영화도 프랑스 공군이 지원한 영화라고 합니다 ㅎㅎ;;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 다음에 리뷰할 영화는 마하 2.6입니다!
@@propilot와 진짜요?감사합니다ㅜ
탑건과 차이점. 관제탑안에 바람까지 몰아침 . 영화 오마쥬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임
내말잌ㅋㅋㅋ
관제탑에 바람이 불어 ㅋㅋㅋㅋㅋㅋ
@@invink6716 너가 정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리적인 이해정도가
스마트폰에 뭐 묻었다고 세제푼 물에 삶아서 불려두고 철수세미로 박박 닦는 수준이네요....진짜 오글거립니다..;;;;
음파도 바람처럼 안날리나유??
군복무할때 자랑스럽게 여친데려가서 봤다가
손발가락과 함께 여친의 공군환상까지 사라지게 만든 영화.
엄복동이 전투기를 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1UBD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 브레이킹 나이스
닭쳐라.. 나는
3D 로 여친이랑
7광구 봤다... 그당시 3만원...
진짜 저 말은 동감합니다. 가장 규정과 절차, 규정에 맞춰서, 준수하면서 생활하고 비행하는 사람들이 조종사죠
아시는 군요~^^
그나마 위력이 작은(?) 소총도 엄정한 군기 아래서 사용을 하는데 전투기를 장난감 다루듯이 한다는 건 확실히 공군에 대한 모욕으로 보입니다. 무슨 장난감 칼도 아니고...
r2b 같은 영화를 분석 자체가 부끄럽다 못해 민망한 영화다
워낙에 평이 안 좋은 영화라 안 봤던건데 안 좋을만한 이유가 있네요 ㅋㅋㅋ 밀리터리 잘 모르는 관객들도 어이 없어하던 영화 ...ㅋㅋㅋㅋㅋ
인정ㅋㅋㅋㅋ
새끼들 이거 개봉전에 홍보할때 한국의 탑건 ㅅㅂㅋㅋㅋㅋ 탑건이 개좆밥으로 보이나
비(정지훈)이가 나오면 무조건 비온다.즉 폭망한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영화.
북한 전투기가 넘어와 전투를 치룬다는 말도 안돼는 영화
베트남전때 사용한 m48 전차가 k2전차와 서울에서 전투를 벌이는것과 똑같기에 육군출신인 저도 뭐 이딴 쓰레기가 있을까 하며 관심을 끊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비사도 싫어하는 영화 ㅋㅋㅋ
운전병도 싫어하는 영화 ㅋㅋㅋ
조종사도 싫어하는 영화 ㅋㅋㅋ
관제사도 싫어하는 영화 ㅋㅋㅋ
한마디로 공공의적이네 ㅋㅋㅋ
우리나라 수도가 mig기 따위에 뚤려서 농락당하고있는데 공군 현역분들이 얼마나 화가나겠음 ㅋㅋ
@@jinho3216 ㅋㅋㅋㅋㅋ6년간 전투기 무장을 했지만 ㅋㅋㅋ 화가 엄청나는 영화였죠 ㅋㅋㅋㅋ
@@jinho3216수방사도 ㅋㅋㅋㅋㅋ
비행기에 '영' 이 있다라는 말 정말인거 같아요. 같은 블럭 F-16 이라도 정비중에 뜯고 검사해 보면 다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엄복동 이전 비의 흑역사 알투비~~~
엄복동 친구
@@에엑따-x8f ㄴㄴ 엄복동 의 증손자임
차도 타면 안돼 자전거도 타면 안돼 비행기도 타면 안돼
이제 남은건 배 뿐이다 ㅋㅋㅋㅋㅋ 코리안 타이타닉 가자 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
아 제발
세월호..
차에 타봐 ㅋㅋㅋㅋㅋ
저걸 학생 때 아버지랑 같이 극장에서 보고 나오면서 진짜 파일럿들이 저거 보면 이가 갈리겠다 싶었는데 진짜였군요.
ㅋ탑건때문에 미해군조종사들의 자부심과 입대자들로 넘쳐났고 아직도 명작으로 내려오는데 오마쥬했다는r2b는 자부심은커녕 공군조종사들을 분노하게만들었고 보는대중들이 부끄럽게만든 보기드문졸작.
황당한 시나리오 + 꾸러기 연기 = 대환장
이거 보면서 참 어처구니 없었던것 중 하나... 후방석 조종사의 덜떨어진 모습. F-15k 파일럿이라면 기종전환 해서 탔을 베테랑일텐데 갓입대한 이등병처럼 묘사 해 놓은거 ㅋㅋ
그리고 알투비는 탑건,에이스컴뱃 복붙이 문제가 아님.. 허접한 스토리라인에 각본 그리고 무엇보다 심각한 연출력;;;; 감독 필모 보면 알투비가 저렇게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걸 이해 할 수 있습니다. ㅋ
ㄹㅇ 마크 떨구면서 미사일 ㅇㅈㄹ하는게ㅋㅋㅋㅋ
정태훈 현실에선 그냥 관심병사에 폐급이잖앜ㅋㅋㅋㅋ
깡형은 진짜 차도 타면 안되고 전투기도 타면 안되고 자전거도 타면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기동 때 실제 조종사들은 중력가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읍!읍! 호흡하면서 진짜 힘겹게 하던데, 영화에서는 너무 평화로움.
영화 만든 목적이 뭐지?
투자자 여럿 폭망 했겠네..
혹시 회전익 항공기에 관련해서도 다뤄주실수있나요?
아주 옛날에 현직전투기조종사분한테도 물어본 적이 있는데
공군에서도 회전익조종사분들은 고생도 많이 하시는데 그만큼 대우를 못받아서 안타깝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최근 항공기관련해서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는 채널이라 궁금합니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그냥 딱 정지훈의 느낌. 눈살 찌푸려지는
예쁘고 좋은재료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선별해서,
몽땅 믹서기에 넣고 갈아버린 영화.
소위 말하는 돔으로 매운탕 끓여 먹은 경우.
찰진 표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매운탕도 아까울 정도에요..
매운탕도 아니고 어죽을 만들어버림 어묵묵사발
ㅋㅋㅋㅋㅋ
4:35 이건 F22가 와도 못할 거 같은데ㅋㅋㅋ
F22도 엔진추력이 제일 쎄서 가능해보이긴하지만 10번시도에 9번은 추락할듯 ㅋㅋ 아니면 주익이나 꼬리날개 부러지거나 ㅋㅋ
ㄹㅇ 추력편향이고 뭐고 조질듯
그리고 쌍발엔진은 엔진을 한쪽 한쪽 이어서 시동거는 경우가 많은데 한쪽엔진만으로 제로노트 상태의 대형전투기가 살아간다..
"불가능"
9:09 아아아..공포의 T.O... ㅂㄷㅂㄷ
R2B 작가가 전혀 공군에 대해서
공부도 자료조사도 할 의지 업었나보네요...
실제 공군 조종사들보단 다른 영화의 기종불문 괴짜 조종사 컨셉들을 싹 다 긁어 모아 한사람으로 만들면서.....한국 공군의 경직된 조종사 이미지를 타파하겠다...라고 주먹 불끈 쥐고 만들었지 싶어요. ㅋㅋㅋㅋㅋ
@@sunkim3999 참고로 실제 조종사 몇분 한테 자문을 받고 찍어두고 들음
저거 실제 9G 테스트 장면도 있습니다
실제조종사들은 도 9G 통과 못하고 탈락하는경우도있습니다
참고로 시각효과는 마블 아이언맨 어벤져스 팀 참여함
@@영화무대인사콘서트직
비가 9G 통과 한건 대단한 거라고 인정 합니다. 단지 너무 깐죽거리는 캐릭터로 만든게 아쉽다는 거죠.
이래 좋은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이르케 만들다니ㅋㅋㅋ ㅠㅠ...
또르륵..
메버릭 같은 조종사 계보....마크로스 플러스의 이사무...전술적 승리를 위한 메버릭과 같은 개념.
R2B는 말씀하신대로 재미가 없어서 지 맘대로 돌발행동 하는 타입으로 천재라기 보단 관종에 가까운 타입이라 봅니다.
감독이 문제지....중2병 영화를 만들었으니
비 연기가 넘 오버야
위에서 시켰겠지
부끄러운 작품 ㅠㅠ
역시 뭐를 하던 인성이 가장 중요 한거 같아요! ‘맨날 똑같은 기동만 해야 하는건가??’ 하고 혼자 이탈 ;;;;;;;;; 보는데...너무 위험하게 비행을..파일럿의 조심해야할 기본-hazardous attitude - Macho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습니다...ㄷㄷ...프로파일럿님께서 정말 현실적인 조종사의 입장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다음화 너무 기대되는 것 같네요...
이 집, 끊어가기가 예술이네요.
저거 처음에 에어쇼 장면에서 거의 수면 바로위에서 기수 드는거보고 친구랑 우주전투기 라팔드립 쳤었던 기억이 있는데......
+저 중력가속도를 버틴 조종사는 더한놈이다 한 기억도......
참 잼있어요~~^^
탑간2에서 매버릭이 투스타 장성보다 짬찬 대령설정이던데 현실에서보면 절대 마주치고싶지 않은 히스테리 가득찬 장포대일듯 ㅎㅎ
10:11 껍던 씸 등장
와 충격적이네요. 저 영화가 공군 자문을 받았다니 ㅋㅋㅋ 어이가 없네 진짜~~!! 공군 관계자들 영화 보고 어떤 기분이였을지 ㅎㅎㅎ
말만그랬을지도
R2B에서 나오는 근접 공중전 도그파이팅은 현대전에선 이미 사라지고 있습니다.
BVR (Beyond Visure Range) 가시거리 밖 교전이죠. ^^
레이다와 미사일의 발달로 누가 더 멀리서 더 먼저 보냐가 승패의 열쇠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조종사 능력보다는 기체 능력에 좌우됩니다.
그리고 전투기에 탑재되는 기총에 장전되는 탄약이 2000발 안됩니다. 즉 한번 두드득 쏘면 끝난겁니다. 결국 서로 미사일 다 쓰면 교전 끝입니다.
기총 탄약이 그렇게 적다니 ㄷㄷ 보통 게임에서 보면 미사일은 제한 있어도 기총은 무제한인데
게임처럼 무제한은 아니더라도 많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군요...
@@uk9431 네 당연히 전투기에 총알을 많이 넣을 수가 없습니다. 비행체는 최대 이륙 중량이 있는데 연료에 폭탄에 미사일달면 아주 적은 여유무게가 있는데 전투기에 달린 20mm 벌컨 자체무게만 200kg 넘습니다.
당연히 탄환도 철이니 개당무게는 가벼워도 모이면 꽤 나갑니다. 경기관총 100발 탄창들어도 묵직합니다. 심지어 5.56mm 입니다.
전투기는 기본 20mm 탄이라 1000발만 실어도 100kg 가볍게 넘습니다.
더구나 2차 대전 처럼 가시거리에서 눈으로 보고 도그파이팅 하는 시대나 그렇게 장탄이 많이 하는거고 지금은 미사일 시대 입니다.
총알 덜 넣고 미사일 한개 더 장착하는게 이득입니다. 효율성이 훨 좋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전투기의 기총이 장착이 유지된게 베트남전에서 미국이 소련 미그기에
호되게 당했습니다.
미국이 미사일 만능주의에 빠진적이 있는데 그래서 F-4 팬텀기에 기총을 뺐어요. 대신 미사일 올인했지요.
제가 말한대로 세계대전 시절이나 그딴거 쓰지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생각해서요.
근데 막상 전투에 참가하니 미그기가 근접전을 걸어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팬텀은 근접무기가 없어서 일단 미사일 격추가 실패하면 무조건 튀어야 했습니다.
도그파이팅 자체를 못 하니까요.
그 성능좋은 전투기인데도 사소한걸 간과해서 꼬리내리고 도망갔죠. 그 이후로 미국이 아무리 미사일 시대지만 최소한의 근접방어무기는 있어야 하고 혹시 최후의 수단은 있어야 한다 해서 다시 팬텀기에 기총을 달았고 현대 전투기에서도 무기 개념이 아니라 형식상 마지노선의 자기방어 수단 개념입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탄약만 적재합니다.
@@uk9431 워썬더 리얼리스틱 해보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세계 수많은 조종사 들이 밥먹고 하는짓이 도그파이팅 훈련입니다. BVR미사일 회피 기동으로 살아남으면 근접전 안합니까...BVR미사일 떨어진 상황에서 새 적이 나타나면 아군이 폭격 맞든말든 BVR끝났으니까 집에갈래...하고 RTB 하나요...그리고 도그 파이팅 들어가면 단거리 미사일과 기총 두가지로 싸워요. 항공기 탑재 기총탄은 200발 내외고 한번에 10~20발정도 점사로 쏩니다.
@@uk9431 탄약수는 1000발이 겨우 넘거나 그조차도 못미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심지어 mig29의 30mm처럼 150발 밖에 넣지 못하는 경우도 있죠... 아마 구경이 커질수록 제약은 심해진다고 생각해용
대한민국 공군에게 하늘은 공군의 하늘이 아니라 지상에 있는 국민들의 하늘이라고 교육한다 들었습니다.
그런 교육 받은 적 없는데.......
분노하는 아재, 하...아재, 당황하는 이재 ㅋ
to의 생활화 to없이 작업하다 qc에게 거리면 경위서를..,
학생 조종사들 낚하산 메고 뛰는거 종종 봤었죠
런웨이 콘트롤 에서 대대장들이 작륙시 자세 텃치 지점등을 퍙가를 하고 랜딩 기어가 제대로 나왔는지 보기도 하죠
낚하산 줄을 군화끈으로 사용 하면 좋아요
탑건이나 마하2.6같은 영화는 실제 전투기들의 비행장면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지만 CG로 말도 안되는 비행을 보여주는건 진짜.....
역시 군사채널중에서
유일하게 실전을 들을수 잇는 곳
조아요 ㅋ
ㅋㅋㅋ 그럴꺼라 생각 했지만, 역시 아재님~, 이런 소재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propilot 아재님~ 이런류의 영화 끝판왕 아이언 이글도 부탁드려요~ 너무 좋아했던 어릴적 영화인데~ 극사실 평가가 절실합니다~ ㅋㅋㅋ
감독님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ㅋㅋㅋ
영화 미드웨이에서는 껌 붙히는거 ㅈㄴ 멋있던데
전투기왕 엄복동ㅎㅎㅎㅎㅎㅎㅎㅎㅎ
썬더버드보다 블루 엔젤스도 놀랐을듯 ㅋㅋㅋㅋ
ㄹㅇㅋㅋ
아이들에겐 꿈을 심어줬겠지만
밀덕과 군필들에겐 암을 심어준영화
ㅋㅋㅋ...엄복동...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ㅎㅎ
4:34 이건 추력깡 믿고 날아댕기는 수호이도 몬하겠다...
탑건에 비하인드 에너미 라인스 내용 짜집기.....게다가 너무 현실성 떨어지는 고증....
조종사 생환장면에서 블랙호크 정면 기총 소사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액션 장면은 나름 볼만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비행 장면 촬영팀은 탑건 촬영했던 외국팀이 와서 촬영을 해줬다고 하네요.
10:57 제가 알기로는 2차대전 전투기에 씹던 껌 붙여놨다고 하는데 설마 제작진들이 80년전 프로펠러 전투기와 현대 제트전투기를 똑같이 보는건 아니겠죠?
그런거같음 그러니까 제로노트장면이 나오는듯...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아재님~~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다음회를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드라마 창공(?) 공사소재로 주제로 드라마가 있었는데 지금도 기억나는 장면중 하나가 동기생끼리 편대 비행 하다가 동기 한명이 기절(?),당황(?)을 해서 동기생이 무전으로 도와줬던 장면...착륙까지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다른장면인지 모르지만 활주로에 와이어가 있고 넘어 가지 않게 멋지게..착륙하는 장면도 있는데.... 오래전 기억이라 가물가물하네요ㅎㅎ 알투비 보고 또다른 공군 소재로 만든 한국드라마라서 잠깐 끄적 끄적했습니다
2:18 맞아ㅋㅋㅋㅋ 파일럿들 실력과 인성은 별개의 문제긴 하지ㅋㅋㅋ.....
평소에 비 안좋아하고 내용도 오글거릴꺼 같아서 공중전씬만 보고 안봤는데
분석영상 보니까 역시 안보길 잘했네요, ㅋㅋ 분석영상이 영화보다 훨씬 재밋어요 ㅋ
정지훈을 볼때마다 느끼는 게 얘는 정신연령이 딱 중 학교 2학년에 멈춰있는 것 같음.
7:34 제 정신이면 이 따위 연기를 할 수가 없음
연기랑 현실이랑 분간못하누 ㅋㅋㅋ
탑건: 전투기를 조종한다는건 이런것이다 라는걸 알려줌
알투비: 고증따위 개나 주고 무조건 화려하게 북한군이랑 대결하는 장면은 영화가 아니라 게임화면인줄 알았음
역시 영화는 영화일 뿐이지요ㅎㅎ
비행기 정말 소중하게 다루지요
그래도 비행기가 좋아서 영화는 봤어요~
2편은 어제쯤 나오나요
아니 암만 영화라지만 제로노트씬 만들때 이게 될까? 라는 생각은 안해본건가.. 저정도면 나도 감독하겠다
공군조종사를 쌩양아치로 전락시켜버린, 쌈마이로 영화 만들면 이렇게 망가진다는 것을, 참 싸구려스럽다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꼈던... 에효...
내돈주고 산 자동차를 타고 칼치기에 과속에 교통법규위반해도 쌍욕을 먹는데...
자기꺼도 아닌 국민세금으로 산 몇백억짜리 항공기를 지맘대로 험하게 다루고 위험에 빠트린다? 이거 자체가 난센스겠지요. 그리고 팀웍이 생명인 군에서 혼자 지잘났다고 하는 저런 인성은 부대전체를 위험에 빠트릴수 있기 때문에 제대시켜야져. 저 영화 초반에 보다가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안봤습니다.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던 영화.. 화가 났음.
영화제작전
-코리아탑건을 만들겁니다, 공군PR,한류스타 비도 나옵니다, 어마어마한CG,제작비
공군-OK!
영화개봉후
공군-왓더..F..야.. 영화사에 항의하고 영화 협조한 담당자 징계내려라.
옛날에 극장가서 봤었는데 마지막에 3차세계대전상황 만들어놓고 언제 그랬냐는듯 편안~(?)한 엔딩에 황당했었슴ㄷ
오늘도 매생이는 커엽습니다
보면서 느끼는 창피함과 분노는 관객의 몫...
디테일과 기술적인..한도내에서..충분히..스토리를 짜임새 있게...만들수..있는데...너무..공부도..안하고..졸속으로...맹근..영화!!!
맨 처음 블랙이글 제로노트 장면 나올때부터 개쓰레기 영화라는걸 알았음...
탑건 매버릭 보고 생각나서 다시 와봤어요.
R2B 안봤는데, 탑건 매버릭 본 눈으로 한 번 봐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껌 붙이는장면 미드웨이에 나오긴한데 이것보다 나중에 나온 영화지만 비슷한 해외영화에 있지 않을런지
공군에서 촬영을 도와줬는데 공군을 욕 먹인 수준 이하의 영화!
공중전은 이 영화보다 빨간마후라가 더 재밌었어요ㅋㅋㅋㅋ
세이버vs세이버, 뭔가 달구지같은 지상차량...
크..기총으로 도그파이트 하는 것도 재밌었죠
공군출신모든사람이싫어했던영화...ㅎ
찰리 신의 못 말리는 비행사라는 영화가 있어요. 그 영화 오마쥬임. 그럼 이해 됨
버린영화도 리뷰를 해주시네요
우리나라 관제탑은 창문을 열어놓은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공군부사관으로 근무하면서 공감1도안가는 영화 전투기조종부터 사소한 경례까지 단장님앞에서 대위가 대드는거까지 비현실적
이정도면 공군에서 실제와는 비슷한건 다 없앤것 아닐까..
Technical Order에서 금지하는 기동 또는 해당 기동의 한계시간이 존재하는 이유 : 항공기 기계적 결함 유발 가능성 있음. 최악의경우 R2B에서는 재시동이 됬지만 재시동이 안될수도
비린내나서 안봄
감사히 잘봤습니다
???
공군의 흑역사긴 하지만, 이 영화 덕분에 꿈을 꾸었고, 이루게 되었네요.. 지금보면 많이 웃기지만 그래도 고마운 영화입니다 ㅎㅎ
오 조종사 ㄷㄷ
진짜 저런 사람 없나요?
@@엘더스크롤 아예 없습니다
문제는 공군이 저걸 전폭적으로 지원했는데, 저 모양이었다는게 더 충격이다.
Watching From Almaty Kazakhstan 🇰🇿
영화는 안봤지만 리뷰는 재미써여!!!!!!,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대대 SR가서 극장에서 단체 관람하고 욕이란 욕은 다하고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먼 종이 비행기도 아니고
엔진 시동 걸었다고 수면 직전에서 멈추었다
바로 추력받아서 나가는게 운동의 법칙에도
말이 안되는거 아니냐고..
비행단장을 포함한 지휘관들은 삼중 차단문이 설치된 벙커 내부 공중작전상황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작전상황을 살펴 보는 거지, 저 좁은 관제탑에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부엉이 너무 귀엽다 ㅋㅋ
톰형이 저 오토바이를 타지말았어야해... 탑건 촬영하면서 처음탄 오토바이 2시간배우고 영화찍고 스릴느껴서 더 강한 스릴을 찾다가 지금은 비행기에도 매달림
고건몰랐네용
비행기는 따윈 이제는 우주도 간다고...ㅋㅋㅋㅋ
18:00 심지어 f/a-18류에 쓰이는 그립ㅋㅋㅋ
한국엔 함재기가 없는데...?
2002년인가? 에어쇼 보는데 프롭기가 기동 중...
그냥 다른 곳 보고 있는데... 갑자기 부앙~~~! 그러더니 조용.... 1초 후에 뭐가 툭 하고 떨어짐.... 프로펠러 빠짐... 다행히 텍싱웨이 옆에 프로펠러 떨어지고 관중들 무사 조종사도 무동력 착륙... 박수 받음....
정XX가 한짓은 아무리 영화라도 관중들까지 위험에 빠지게 하는 행동인데 ... 저런걸 영화라고.... 그러니 엄복동 소리나 듣지...
1998년 2001년 서울에어쇼 일겁니다(기억이 가물가물). ^^ 러시아 SU-29 수호이 시험 프롭기가 공중기동중 프러펠러가 빠지는 일이 있었지요.
@@초록세상-k1r 아니요 2000년 이후 에어쇼에서 사고났습니다.
제가 그때 대학생때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 그때 공군 조종사분 f-5 조종사분이랑 애들이랑 얘기하느라 곡예비행 보는 둥 마는 둥 하는 중이었거든요..
참고로 사고기는 곡예비행용 프로펠러기였어요 ^^
@@gjl4180 그럼 2001년 입니다. 저도 98년 01년인지 가물가물 해서리 그 때 수호이 SU-29 프롭기 날다가 빠졌죠 프로펠러
13:12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매생이 출생의 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
???: 비는 비행기 타도 망하고 자전거타고 망하고 차타도 망하면 비는 걸어다녀야함
그냥 병신인거죠
비가 영화고르는 능력이 너무 떨어짐
마라톤이나 단거리 달리기같은 육상스포츠 영화도 하나 찍으면
그랜드슬램 달성가능할듯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