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sunlee602 다들 인필드플라이는 무사 혹은 1사 때 1,2루 혹은 만루때 심판 재량으로 선언 한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디테일 하게 들어가면 여기에 내야 수비수들이 공을 편안하게 잡을 수 있는게 자리를 잡았을때라는 조건이 추가 되고 선언을 하는 순간은 공이 뜨는 순간이 아닌 떠올랐다가 떨어질때 선언합니다. 즉 무사 1사 시 주자 1,2루 혹은 만루 때 내야의 뜬공(높이는 상관없음)을 수비수가 공을 잡기위해 자리를 잡았을때 공이 떨어지는 순간 선언을 합니다. 단 라인드라이브성 타구와 번트차구는 인필드플라이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영상은 공의 높이가 낮았기 때문에 심판 콜이 늦은 것 처럼 보일뿐 늦은 인필드 플라이 선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는 인필드에 포함되지 않기때문에 수비수 정면으로 날아가는 타구는 인필드 선언을 할 수 없습니다. 규정집에 나와있기때문에 인필드 선언을 한다면 심판 재량이 아닌 오심입니다 고의 낙구는 인필드와 다른 규칙입니다. 높이 뜬공을 낙구 하여 병살을 막기위한 규정이 인필드플라이고 병살을 하기위해 내야에서 타구를 잡았다가 일부로 놓치는(글러브에 맞아야함) 행위가 고의 낙구입니다. 고의낙구는 잡은걸 일부로 놓치기 때문에 잡았다가 놓치는 순간 심판 판단하에 선언되기 때문에 선언되는 상황과 조건 자체가 다릅니다.
@@dongsunlee602 네네 맞습니다 그런데 계속 2루심이 인필드플라이 선언이 늦었다고 말씀해주시는데 해당 영상으로는 인필드선언 자체가 늦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인필드플라이는 4심 누구든 선언 할 수 있고 최초 선언한 심판 콜에서 시작입니다. 또한 각 타구 위치에 따라 심판에 책임 범위가 다릅니다 내야 플라이 타구의 우선 판단은 주심이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영상과 전체 경기 영상을 봤을때 4심중 누가 먼저 인필드플라이를 선언했는지 나오지 않아 시작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타구 판단에 우선은 주심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심이 제일 먼저 선언을 하고 나머지 심판들이 따라 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입니다. 한 심판이 콜을 하면 다른심판들은 선수들이 햇갈리지 않게 같이 인필드선언을 해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주심이 먼저 인필드를 선언했다면 1,2루심은 주심 선언을 보고 같이 콜을 했기때문에 늦었다고 볼 수 있지만 사실상 늦은게 아닌 상황이됩니다. 심판이 타구가 낮아 우물쭈물했는지 주심의 판단을 우선적으로 보고 있었는지 해당영상으로는 알 수 없는 개인의견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수들은 제대로된 플레이를 했다는 말은 동의 하지만 1,2루심이 인필드선언이 늦었다라는 의견은 해당영상으로는 알 수 없다라고 생각 듭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고의낙구가 어떤 상황을 말씀하시는지 아는데 규정집에 나오는 고의낙구의 또 다른 다른 상황과 같이 말씀을 하셔서 이부분은 따로 분리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어제 장면에서 가장 잘한 선수는 박상원선수입니다. 이미 인필드플레이가 선언된 상황이긴하지만 공이 떠있는 상태에서 아무리 경험있는 투수지만 심판의 인필드플레이를 선언하는 것을 캐치하지는 못했을 것이고 LG의 1루주자가 상황을 잘못판단한걸로 보입니다. 물론 2루주자도 인필드 상태를 캐치못하고 베이스 런닝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결국에 1루에 송구 한것은 1루 주자가 베이스에서 떨어지는지를 체크한상황이고 2루에서 오선진선수가 2루 주자를 태그한 순간 2루주자는 아웃입니다. 그리고 뛰어어던 1루주자는 태그할 필요가 없었던거죠 왜냐면 이미 1사였던데 2루주자를 태그 아웃시켰으므로 그 상황에서 경기 끝난거죠 결국에 심판들은 정확히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는데 선수들이 상황판단을 못한거죠 어쨋든 어제의 수훈1호 선수는 박상원 선수 입니다. 인필드던 아니던 내야에 그정도 뜬공은 1사만루 상황임에도 그대로 받아서 처리하기보다는 한번 바운드 시킨후에 처리하는 여유로움이 있었으니까 만약에 어제의 상황을 한화가 당했다면 또 끄랬겠죠 '그러니까 꼴찌 하는거야' 라고 말입니다. 잘했습니다. 어제 선수들 이제 강팀으로 갈만한 내공이 보입니다. 잘했어요
박상원투수는 인필드선언을 못 듣고 병살을 잡기 위해 타구를 땅볼로 잡고 1루->2루 병살로 경기를 끝내려 한듯합니다. 재치있었다고 생각되네요. 시리즈 2패뒤 1승으로 루징이었는데도 다 가진 기분이 드는지.. 매경기 박빙에서 지니 아깝고 억울하기고 한데 조금만 더 집중해 플레이하면 충분히 이길수 있겠단 기대가 되어 더 좋은가 봅니다.
박상원은 고의낙구 하느라 심판의 인필드 플라이 선언을 볼수가 없는 상황이라 일딴 타자 주자 안전빵으로 아웃 시키려 1루송구 그다음 채은성2루 송구 다음 박상원은 정확히 상황파악을 하고 있어서 영상 보면 태그 찍으라 하는게 보여요 결국 박상원 재치 + 1루 김기현(신인) 얼타서 더블플레이 선언 이네요
박상원은 낙구를 해서 더블 아웃을 노리려고 한 거 같음.. 1루심은 인필드 선언을 했지만 짧은 순간이라 낙구후에 타자 잡고 1루 주자 잡는 순서로 생각을 한 듯 그런데 의도와는 다르게 타자는 인필드 선언으로 아웃 .. 1루 주자는 박상원한테 낚여서 1루 2루 중간에서 주루사 박상원 잘했고 오선진도 확실하게 2루 주자와 1루 주자를 한번씩 태그해주는 모습이 좋았음
심판 선언이 조금 애매하긴했죠 그러나 1루 주자는 인필드가 아니어도 저래 달리면 무조건 죽는 상황이었죠 왜냐면 2루 주자가 안움직여서 저래봤자 갈곳 없거든요 저런 상황에서 앞주자 움직임도 없는데 움직여봤자고 무조건 1루 머무르며 인필드 나오길 기대해야죠 앞선 주자보고 움직이라는 기본의 중요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보면 알겠지만 심판중에도 얼타고 LG 선수들도 얼타고 한화수비도 얼탔습니다 정확한 빠른 상황판단이 된 선수가 박상원 한명에 1루심정도인거 같고 2루에 모여있던 선수들 대부분이 순간적으로 상황판단이 안되서 어리버리 했죠 타구도 에매 했고 심판콜을 못들었거나 콜이 늦었거나 아마 1루주자는 인필드 아웃 콜을 못들었으니 뛰었을 테고 그 이후 상황이 다들 얼타고있으니 심판 콜 문제인지 그냥 얼탄건지 구분이 잘 안가는 상황
여기 댓글보면 인필드 선언을 하면 루에 붙어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잘못 알고 계시네요 인필드 선언을 했을때 주자는 루에 안붙어 있어도 됩니다 타자만 아웃이 된 상태고 플레이는 계속 이어지는 거라서 뜬공 처리를 하면 주자는 귀루해야하고 공이 떨어지면 주자는 상황에 따라서 진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박상원이 잡기전에 인필드플라이로 이미 2아웃이고 박상원이 1루로 던지는 순간 1루 주자가 1루 베이스를 리터치를 하지 않고 뛰었기 때문에 포스 아웃으로 3아웃이라 게임 종료임 유튜버가 설명하는 화면의 2루 주자 태그를 하던 말던 그건 이미 의미 없음... 결론은 인필드가 선언되면 주자는 포스를 밟고 있어야 하는데 포스를 밟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 포스 아웃이 된게 맞음
@@이글스에브리데이 태그 아웃 상황이 되려면 박상원 선수의 공이 낙후로 인정이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이글스님이 설명해주신 바와 같이 (내야수의 고의 낙후를 막기 위한 규칙이 인필드플라이). 심판이 인필드플라이를 선언하였고 이 때는 박상원 선수가 공을 떨어뜨리던 말던 서건창 선수는 아웃이 됩니다. (플라이 아웃) 플라이 아웃인 상황에서 1루 주자가 1루 베이스를 리터치 하지 않고 이미 뛰었기 때문에(1루 베이스 점유권은 1루 주자) 1루 베이스에 공을 던지는 순간 포스 아웃으로 3아웃이 맞는것 같습니다만...
우선 댓글감사드립니다~^^ 제가 kbo저작권문제때문에 영상을 못올리고 사진을 올려서 혼선이 있었는데 우선 마지막 1루주자를 태그하면서 경기가 끝났습니다 (제영상에는 그장면이 없어요 죄송 ㅜ) 인필드플라이 선언과 동시에타자주자가 아웃 인건 맞는데 그볼을 놓칠시(잡지않을시) 이후 루상의 주자들은 평상시 상황과 동일하게 적용이됩니다 즉 땅볼타구와 동일한 상황이 된것이죠 이부분 제가 다시한번 잘 정리하여 영상을 만들도록 해보겠습니다^^ 공부가 많이되는 부분같아서요~ 댓글 너무나 감사해용~
@@이글스에브리데이 인필드플라이 선언과 동시에타자주자가 아웃 인건 맞는데 그볼을 놏질시(잡지않을시) 이후 루상의 주자들은 평상시 상황과 동일하게 적용이됩니다. -> 이 상황이 위에서 말한 낙후로 인정이 되어야 하는 상황인데요 인필드플라이가 선언되면 낙후가 인정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고의 낙후를 막기 위한 규칙이 인필드 플라이 선언) 바꿔 말하면 심판이 "너 이거 떨어뜨려도 그냥 플라이 아웃이야 고의 낙후 하지마" 이렇게 말하는게 인필드 플라이 아웃 입니다. 따라서 볼을 놓친다해도 인플레이 상황이 되지 않고 주자는 귀루 의무를 갖습니다. 일반적인 플라이 아웃 상황인거죠.
2루주자가 2루수 밟기전에 오선진 선수가 이미 태그했어요. 서건창 아웃(인필드플라이), 2루수 태그아웃으로 원래 끝났습니다. 1루는 그냥 얼타다가 서비스아웃?? 그냥 태그했어요. 인필드 떴을때는 주자들 그냥 베이스 붙어있는게 좋습니다. 괜히 1루 더 전진하려다가 지금 같은 경우 당해요. 엘쥐선수분들이, 좀 안일했던거 같습니다.
1루심은 나중에 나와서 잘 모르겠습니다만(아마 1루심 보고 2루심이 선언한듯 한데) 2루심의 인필드플라이 선언이 너~무 늦었습니다. 영상 보면 딴곳(1루심?) 쳐다보는것도 보이고요. 그리고 1루주자는..야구규칙을 모르나봅니다..ㅡㅡ; 인필드플라이나 보크 등은 심판 선언이 없으면 명백해도 성립이 안되는 이상한..
엘지 개개인은 퀄리티가 높고 실력이 있는건 인정 하는데 뭔가 수비에서나 공격에서 좀 나사가 풀린거 같긴함...작전야구 표방하는건 알겠는데 팀 응집력에 있어서는 집중하기 힘들고 플레이 스타일이 너저분 하다고 해야할까?? 올해 강력한 ...우승후보 이긴 한데 ...이런식이면 곤란하지...;;
어중간한 팀으로 남지 않고 강 팀으로 계속 남으려면 이번 년도 까지 10위가 답이다 25년도 우승을 목표로 올해까지만 펜들이 꼴 등을 인정 했으면 24년도 4위 25년도 우승 26년도 우승 27년도 까지 우승 시나리오를 손혁 단장이 세우고 있다고 본다 제발 충청도 답게 기다려 주자
2루심의 아웃선언포즈는 인필드플라이(서건창선수)아웃선언 포즈구요. (수비와주자들이 벙쩌니까 한번더 각인시켜줌)
세이프포즈는 2루주자가 태그당하기전에 2루베이스를 먼저밟아서 나온포즈구요. 마지막아웃포즈는 김기연선수 태그아웃포즈.
박상원선수는 타구가 살짝낮게떠서(그냥 아웃인데^^) 병살잡으려고 플레이한거같네요.(그 과정에서 김기연선수 뇌정지)
무사나1사 1,2루나만루타격시 내야의뜬 모든볼은 자동아웃인데(번트제외,파울타구제외) 심판의 콜이 늦으면서 어수선하게 마무리됐네요.
결과적으론 박상원선수 순간판단 너무좋았네요~한화 화이팅!! 에브리데이님 화이팅!!!^^
깔끔한정리 감사드립니다 이기니까 월요일이 상쾌하네요 ㅎㅎ 이번주는 위닝위크 가시죠~!! 함께해주세요~!!
@@이글스에브리데이 상쾌한 월요일 너무너무 공감합니다ㅋㅋ 행복한 하루보내시고 내일도 이기러 갑시다~!!
@@dongsunlee602
다들 인필드플라이는
무사 혹은 1사 때 1,2루 혹은 만루때 심판 재량으로 선언 한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디테일 하게 들어가면 여기에 내야 수비수들이 공을 편안하게 잡을 수 있는게 자리를 잡았을때라는 조건이 추가 되고 선언을 하는 순간은 공이 뜨는 순간이 아닌 떠올랐다가 떨어질때 선언합니다.
즉 무사 1사 시 주자 1,2루 혹은 만루 때 내야의 뜬공(높이는 상관없음)을 수비수가 공을 잡기위해 자리를 잡았을때 공이 떨어지는 순간 선언을 합니다. 단 라인드라이브성 타구와 번트차구는 인필드플라이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영상은 공의 높이가 낮았기 때문에 심판 콜이 늦은 것 처럼 보일뿐 늦은 인필드 플라이 선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는 인필드에 포함되지 않기때문에 수비수 정면으로 날아가는 타구는 인필드 선언을 할 수 없습니다. 규정집에 나와있기때문에 인필드 선언을 한다면 심판 재량이 아닌 오심입니다
고의 낙구는 인필드와 다른 규칙입니다.
높이 뜬공을 낙구 하여 병살을 막기위한 규정이 인필드플라이고 병살을 하기위해 내야에서 타구를 잡았다가 일부로 놓치는(글러브에 맞아야함) 행위가 고의 낙구입니다.
고의낙구는 잡은걸 일부로 놓치기 때문에 잡았다가 놓치는 순간 심판 판단하에 선언되기 때문에 선언되는 상황과 조건 자체가 다릅니다.
@@dongsunlee602 중간 중간 이상한 말 하면서 잘못된 주장과 억지를 부리던 댓글만 골라서 삭제를 하셨네요 ㅎㅎ
다른 분이 나보다 더 자세히 잘 알려줬으니 내가 쓴 글은 전부 삭제합니다
@@dongsunlee602
네네 맞습니다
그런데 계속 2루심이 인필드플라이 선언이 늦었다고 말씀해주시는데 해당 영상으로는 인필드선언 자체가 늦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인필드플라이는 4심 누구든 선언 할 수 있고 최초 선언한 심판 콜에서 시작입니다.
또한 각 타구 위치에 따라 심판에 책임 범위가 다릅니다 내야 플라이 타구의 우선 판단은 주심이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영상과 전체 경기 영상을 봤을때 4심중 누가 먼저 인필드플라이를 선언했는지 나오지 않아 시작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타구 판단에 우선은 주심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심이 제일 먼저 선언을 하고 나머지 심판들이 따라 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입니다. 한 심판이 콜을 하면 다른심판들은 선수들이 햇갈리지 않게 같이 인필드선언을 해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주심이 먼저 인필드를 선언했다면 1,2루심은 주심 선언을 보고 같이 콜을 했기때문에 늦었다고 볼 수 있지만 사실상 늦은게 아닌 상황이됩니다.
심판이 타구가 낮아 우물쭈물했는지
주심의 판단을 우선적으로 보고 있었는지 해당영상으로는 알 수 없는 개인의견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수들은 제대로된 플레이를 했다는 말은 동의 하지만 1,2루심이 인필드선언이 늦었다라는 의견은 해당영상으로는 알 수 없다라고 생각 듭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고의낙구가 어떤 상황을 말씀하시는지 아는데
규정집에 나오는 고의낙구의 또 다른 다른 상황과 같이 말씀을 하셔서 이부분은 따로 분리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어쩌다 충청도 맨인데, 부모님 덕분에 충청도에서 태어났고 3살 때 상경 했으니까 서울 토박이나 다름 없지만 한화를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한번 시원하게 이기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ㅎ
어제 장면에서 가장 잘한 선수는 박상원선수입니다. 이미 인필드플레이가 선언된 상황이긴하지만
공이 떠있는 상태에서 아무리 경험있는 투수지만 심판의 인필드플레이를 선언하는 것을 캐치하지는
못했을 것이고 LG의 1루주자가 상황을 잘못판단한걸로 보입니다. 물론 2루주자도 인필드 상태를
캐치못하고 베이스 런닝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결국에 1루에 송구 한것은 1루 주자가 베이스에서 떨어지는지를 체크한상황이고 2루에서 오선진선수가
2루 주자를 태그한 순간 2루주자는 아웃입니다. 그리고 뛰어어던 1루주자는 태그할 필요가 없었던거죠
왜냐면 이미 1사였던데 2루주자를 태그 아웃시켰으므로 그 상황에서 경기 끝난거죠
결국에 심판들은 정확히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는데 선수들이 상황판단을 못한거죠
어쨋든 어제의 수훈1호 선수는 박상원 선수 입니다. 인필드던 아니던 내야에 그정도 뜬공은 1사만루
상황임에도 그대로 받아서 처리하기보다는 한번 바운드 시킨후에 처리하는 여유로움이 있었으니까
만약에 어제의 상황을 한화가 당했다면 또 끄랬겠죠 '그러니까 꼴찌 하는거야' 라고 말입니다.
잘했습니다. 어제 선수들 이제 강팀으로 갈만한 내공이 보입니다. 잘했어요
2루주자는 세입이고 1루주자가 아웃인거임
박상원 선수는 멘탈이 갑인 듯 합니다.
마무리 투수는 역시 박상원 인 듯
박상원투수는 인필드선언을 못 듣고 병살을 잡기 위해 타구를 땅볼로 잡고 1루->2루 병살로 경기를 끝내려 한듯합니다. 재치있었다고 생각되네요. 시리즈 2패뒤 1승으로 루징이었는데도 다 가진 기분이 드는지.. 매경기 박빙에서 지니 아깝고 억울하기고 한데 조금만 더 집중해 플레이하면 충분히 이길수 있겠단 기대가 되어 더 좋은가 봅니다.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엘지 주자가 멍청했죠. 한화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번주는 으쌰으쌰해서 꼭 올라오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박상원은 고의낙구 하느라 심판의 인필드 플라이 선언을 볼수가 없는 상황이라 일딴 타자 주자 안전빵으로 아웃 시키려 1루송구 그다음 채은성2루 송구 다음 박상원은 정확히 상황파악을 하고 있어서 영상 보면 태그 찍으라 하는게 보여요 결국 박상원 재치 + 1루 김기현(신인) 얼타서 더블플레이 선언 이네요
박상원은 낙구를 해서 더블 아웃을 노리려고 한 거 같음..
1루심은 인필드 선언을 했지만 짧은 순간이라 낙구후에 타자 잡고 1루 주자 잡는 순서로 생각을 한 듯
그런데 의도와는 다르게 타자는 인필드 선언으로 아웃 .. 1루 주자는 박상원한테 낚여서 1루 2루 중간에서 주루사
박상원 잘했고 오선진도 확실하게 2루 주자와 1루 주자를 한번씩 태그해주는 모습이 좋았음
저도 이생각입니다 최초에는 박상원선수도 이렇게해서 더블 플레이 시도(심판콜이 안들려서 그랬을 수도) 한거고 이후에 정신차리고 상황판단이 된것같아요
1루 주자는 박상원한테 낚여서 1루 2루 중간에서 주루사
-> 이거 아니고 인필드플라이 아웃이라 1루에서 포스 아웃이 맞음. 주루사 아님 아니 뭔 유튜브들이 더 헷갈리게 만드노?
@@piz.seafood748 박상원이 포구를 안했기 때문에 포스아웃이 성립이 안됩니다
@@piz.seafood748 타자가 아웃이라 진루의무가 없어지는데 무슨 포스아웃?
박상원은 그나마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나중에 입모양을 보면 "어 근데 주자는 왜 움직이지"라고 손가락 가리키면서 혼잣말하는게 방송에 나와요
심판 선언이 조금 애매하긴했죠
그러나 1루 주자는 인필드가 아니어도 저래 달리면 무조건 죽는 상황이었죠
왜냐면 2루 주자가 안움직여서 저래봤자 갈곳 없거든요
저런 상황에서 앞주자 움직임도 없는데 움직여봤자고 무조건 1루 머무르며 인필드 나오길 기대해야죠
앞선 주자보고 움직이라는 기본의 중요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보면 알겠지만
심판중에도 얼타고 LG 선수들도 얼타고 한화수비도 얼탔습니다
정확한 빠른 상황판단이 된 선수가 박상원 한명에 1루심정도인거 같고 2루에 모여있던 선수들 대부분이
순간적으로 상황판단이 안되서 어리버리 했죠
타구도 에매 했고 심판콜을 못들었거나 콜이 늦었거나
아마 1루주자는 인필드 아웃 콜을 못들었으니 뛰었을 테고 그 이후 상황이 다들 얼타고있으니 심판 콜 문제인지 그냥 얼탄건지 구분이 잘 안가는 상황
여기 댓글보면 인필드 선언을 하면 루에 붙어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잘못 알고 계시네요
인필드 선언을 했을때 주자는 루에 안붙어 있어도 됩니다
타자만 아웃이 된 상태고 플레이는 계속 이어지는 거라서
뜬공 처리를 하면 주자는 귀루해야하고 공이 떨어지면 주자는 상황에 따라서 진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설명해주신 내용이 100퍼센트 맞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프로야구레벨 에서는 내야 플라이상황에서 진루가힘드니 일단은 붙어있는게 기본이다 정도가 맞는것 같네요~
인필드가 선언되면 주자들은 베이스에 있어야됩니다. 안그럼 어제같은상황의 더블아웃이 또나옵니다.내야 플라이에 심판이 손을들면 무조건 주자는 무조건베이스에~
한화는 어제 당연히 이겨야 할 경기입니다.그래도 홈에서 9전 2승 7패 입니다.이겼으니 다행이지 졌다면 다음주에 더 어려웠을 겁니다.
박상원이 잡기전에 인필드플라이로 이미 2아웃이고 박상원이 1루로 던지는 순간 1루 주자가 1루 베이스를 리터치를 하지 않고 뛰었기 때문에 포스 아웃으로 3아웃이라 게임 종료임
유튜버가 설명하는 화면의 2루 주자 태그를 하던 말던 그건 이미 의미 없음...
결론은 인필드가 선언되면 주자는 포스를 밟고 있어야 하는데 포스를 밟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 포스 아웃이 된게 맞음
죄송한말씀이지만 '1루로던지는 순간 3아웃' 이건 틀리셨습니다 박상원선수가 바운드된 공을 잡았기때문에 포스아웃상황이 아닌 태그아웃 상황입니다
@@이글스에브리데이 태그 아웃 상황이 되려면 박상원 선수의 공이 낙후로 인정이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이글스님이 설명해주신 바와 같이 (내야수의 고의 낙후를 막기 위한 규칙이 인필드플라이). 심판이 인필드플라이를 선언하였고
이 때는 박상원 선수가 공을 떨어뜨리던 말던 서건창 선수는 아웃이 됩니다. (플라이 아웃)
플라이 아웃인 상황에서 1루 주자가 1루 베이스를 리터치 하지 않고 이미 뛰었기 때문에(1루 베이스 점유권은 1루 주자) 1루 베이스에 공을 던지는 순간 포스 아웃으로 3아웃이 맞는것 같습니다만...
@@이글스에브리데이 아 그리고 태그 아웃이 될려면 주자를 태그를 했어야 하는데 영상 보시면 1루 주자를 태그하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댓글감사드립니다~^^ 제가 kbo저작권문제때문에 영상을 못올리고 사진을 올려서 혼선이 있었는데 우선 마지막 1루주자를 태그하면서 경기가 끝났습니다 (제영상에는 그장면이 없어요 죄송 ㅜ) 인필드플라이 선언과 동시에타자주자가 아웃 인건 맞는데 그볼을 놓칠시(잡지않을시) 이후 루상의 주자들은 평상시 상황과 동일하게 적용이됩니다 즉 땅볼타구와 동일한 상황이 된것이죠 이부분 제가 다시한번 잘 정리하여 영상을 만들도록 해보겠습니다^^ 공부가 많이되는 부분같아서요~ 댓글 너무나 감사해용~
@@이글스에브리데이 인필드플라이 선언과 동시에타자주자가 아웃 인건 맞는데 그볼을 놏질시(잡지않을시) 이후 루상의 주자들은 평상시 상황과 동일하게 적용이됩니다.
-> 이 상황이 위에서 말한 낙후로 인정이 되어야 하는 상황인데요
인필드플라이가 선언되면 낙후가 인정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고의 낙후를 막기 위한 규칙이 인필드 플라이 선언) 바꿔 말하면
심판이 "너 이거 떨어뜨려도 그냥 플라이 아웃이야 고의 낙후 하지마" 이렇게 말하는게 인필드 플라이 아웃 입니다.
따라서 볼을 놓친다해도 인플레이 상황이 되지 않고 주자는 귀루 의무를 갖습니다. 일반적인 플라이 아웃 상황인거죠.
선수도 규칙공부 및 시험을 보고 합격해야 경기에 뛸 수있게 해야 함
박상원 투수가 고의로 낙구 했네요..재치있는 플레이
노아웃, 원아웃에 1,2루 상황만 되나요???
노아웃, 원아웃에 만루에서는 인필드 플라이가 없나요?
그럼 노아웃 만루에서 지금같이 투수 플라이 아웃 상황으로 주자들 다 베이스 밟고 있는데 바운드로 잡고 홈-3루-2루...이렇게 바로 쓰리아웃 만들어도 되겠네요?
만루도적용입니다^^
그래서 애매한 번트플라이 같은 경우 심판의 인필드 콜이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콜 나오기 전에 투수가 일부러 바운드로 잡아서 병살 많이 잡습니다.
영상잘봤어요
수베로 퇴진없이는 결코 꼴찌를 벗어날수없다.
인필트가선언되면 주자는 루에붙어있아야하는데 1루심이 이미인필드선언한걸모르고 1루주자가 박상원이 볼을떨어트리자 2루로냅다 달리다 태그아웃된것 ....
심판콜이 늦음, 그래서 투수가 일부러 놓졌음 더블플레 할려고
인필드 플라이는 수비수가 공을 노바운드로 잡으면 주루자는 베이스를 무조건 밟은 다음에 다음 플레이를 해야하고 노바운드로 잡지 못하면 주루자는 마음대로 플레이 하면됩니다. 단 수비는 태그를 해야 아웃이 되는것이고.
또한 2루심이 아웃이라고 한건 착각일듯.
병살 의도로 일부러 원바운드로 잡은거죠. 사회인야구에서도 본적있음
서건창이 젤 잘못한거 아닌가요?? 서건창은 안뛰어도 되는데 뛰니깐 1루 주자가 뛴거 아닐까요?
2루주자가 2루수 밟기전에 오선진 선수가 이미 태그했어요. 서건창 아웃(인필드플라이), 2루수 태그아웃으로 원래 끝났습니다. 1루는 그냥 얼타다가 서비스아웃?? 그냥 태그했어요. 인필드 떴을때는 주자들 그냥 베이스 붙어있는게 좋습니다. 괜히 1루 더 전진하려다가 지금 같은 경우 당해요. 엘쥐선수분들이, 좀 안일했던거 같습니다.
ruclips.net/user/shortsJDsoP_MiUSM?feature=share 빅피쳐를 종종 그리는 팀 입니다
근데 저기서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2루주자가 3루로 가도되는건가요?뜬공잡힌거랑 같으니 태그만 안당하면 3루까지 가도되는거 아닌가요?
됩니다~~!!ㅎㅎ
1루심은 나중에 나와서 잘 모르겠습니다만(아마 1루심 보고 2루심이 선언한듯 한데) 2루심의 인필드플라이 선언이 너~무 늦었습니다. 영상 보면 딴곳(1루심?) 쳐다보는것도 보이고요.
그리고 1루주자는..야구규칙을 모르나봅니다..ㅡㅡ;
인필드플라이나 보크 등은 심판 선언이 없으면 명백해도 성립이 안되는 이상한..
심판선언이 늦거나 주자들이 메롱한 플레이를 했어도 일단 플레이를 완성한 수비수들이 잘한겁니다
엘지 개개인은 퀄리티가 높고 실력이 있는건 인정 하는데 뭔가 수비에서나 공격에서 좀 나사가
풀린거 같긴함...작전야구 표방하는건 알겠는데 팀 응집력에 있어서는 집중하기 힘들고 플레이 스타일이 너저분 하다고 해야할까??
올해 강력한 ...우승후보 이긴 한데 ...이런식이면 곤란하지...;;
그리고 저만 드는 생각인지 몰라도 3연전 내내 엘지전 지켜보면 한화라 위닝했지 쓱이나 다른 기세 좋은팀 만나면 무슨 난공불락 극강팀처럼 마냥 공략 어려운팀은 아닐듯요. 결국 쓱포함 +@팀과 3강 정도 구축할거 같지 엘지가 경기차 여유로운 독주 1위팀은 절대 아닐거 같음.그에는 염경엽감독 몫이 큰거 같긴하지만
만루에서 박동원 번트 시키는거 보고 염경엽 짜증났는데 가만히 두면 이겼을것 같은데 쓸데없이 도루시키고 번트해서 어제 진거같음
한국 프로야구 수준을 명확히 보여준 플레이인듯
ㄴㄴ 엘지의 수준임 엘지는 예전에도 이런거 많이함
와~한화 파죽의 1연승
결국은 집중력 싸움이었네요
서건창이 뛰므로 모든 아비규환이 시작을 알렸다
이겼는데 찝찝하게 이김 승리 당했다 개꿀 ㅋㅋ
고의 낙구와 인필드 플라이는 어떤 관계인가요....? 이거 영 헷갈리던데....
고의 낙구는 거의 직선타에서 선언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의낙구는 예를 들어 직선타구인데 수비가 일부러 공을 글러브로 막아놓고 떨어뜨려 병살을 유도하는 상황인데 이때는 심판이 '고의낙구'라고 판단하여 타자주자만 아웃을 시킵니다.인필드플라이 상황에서는 고의낙구는 적용이 안됩니다~
인필드 선언은 무사 또는 1사 .. 12루 또는 만루 상황에서
직선타 또는 번트한 공을 제외한 타구가 내야 플라이일 때 선언을 하고
고의 낙구는 선수가 병살을 노리려고 직선타를 일부러 떨어 뜨리면 고의 낙구 판정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이글스에브리데이 아...그렇군요, 이제 확실히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ㅎ
@@010-a1 그렇군요...감사합니다..ㅎ
결론은 프로도 심판도 해설위원도 관람객들도 야구룰을 잘모르고 게임중이라는 ㅋㅋ 박상원이 바운드볼로 잡을때 머리를 써보긴 했는데
다른 플레이어들이 룰을 잘 몰라서 예상치못한 상황이 벌어진건가 ㅋㅋ
형이 보살이다
2루 주자도 베이스 안 밟고있어서 테그하면 아웃아닌가요?
베이스밟기전 태그하면 아웃맞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베이스를 먼저밟았고 이후에 태그했네요 제생각엔 그상황에대한 판단이 다들 흐려져있어서 일단 다 태그하고 보자 였던듯요
1루주자 염갈량의 4시간 야구교실 들었겠네 ㅋㅋㅋㅋ
야구 넘 어렵다 ㅜ
야구를 그렇게 오래해도 이런걸 모른다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어째든 1루주자는 뛸상황이 아닌데 띈게 X맨
결국 안뛰어도 되는 엘지 타자들이 어어어하다가 죽은거구나..
주심이 잘못했네.
인필드플라이 선언되면 주자들은 베이스에 바로 붙어야 되는거네
정답~!
서건창이 1루로 막 뛰어서 김기연 낚음ㅋㅋ
크보는 예능이다
한화는수베령 인지
감독때문에 망한다
빨리 감독 교체 해야한다
서건창이 잘못했음
왜 쉬운 플라이를처서
여러명 바보 만드냐
차라리 삼진을 먹던지
너무 힘들게 설명을 ....주자들이 베이스를 그대로 밟고 있었으면 인필드플라이볼을 잡던말던 그냥 타자만 아웃으로 끝나는 상황인데 1루 주자가 베이스를 떠나서 플레이가 진행되고 테그아웃 된것임 ....결국 서건창이 열라 1루로 뛴것이 1루 주자를 흥분 시켜서 ...^^
어중간한 팀으로 남지 않고 강 팀으로 계속 남으려면 이번 년도 까지 10위가 답이다 25년도 우승을 목표로 올해까지만 펜들이 꼴 등을 인정 했으면 24년도 4위 25년도 우승 26년도 우승 27년도 까지 우승 시나리오를 손혁 단장이 세우고 있다고 본다 제발 충청도 답게 기다려 주자
저런것들이 프로라니…그래가지고 일본을 이겨?
실력으로 못이기고 타팀의싫수로한승리 그게 진정한승리일까..
이기면 장땡인겨 ...뭐 다른거 필요해??
야구는 그렇게 이기는 겁니다.
인필드 플라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심판이 인필드라고 외치면 타자는 무조건 아웃이고 수비 상황에 따라서 노바운드로 잡으면 태그업해야하고 놓치면 태그업 상관 없이 자유롭게 뛰던말던 하면 됨.
아~ 간단하다. 타자랑 인필드 후라이땜에 다들 헷갈릴텐데 별거아님.
엘지 선수들 룰 인지능력 부족이네요. 프로선수가
참
한게임
이기기 힘들다 ㅆㅂ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