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 교향곡 제6번 F장조, Op.68 ‘전원’ /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63회 정기연주회' -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전원' 프로젝트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63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 ‘전원’ 프로젝트
● 지휘 : 줄리안 코바체프(Julian Kovatchev)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Music Director & Conductor)
● 일시 : 2020. 6. 5. Fri. 7:30PM
● 관람시간 : 약 80분 내외
● 1부 프로그램
베토벤 - 교향곡 제6번 F장조, Op.68 ‘전원’
L. van Beethoven - Symphony No.6 in F major, Op.68 ‘Pastorale’
I. Erwachen heiterer Empfindungen bei der Ankunft auf dem Lande. : Allegro ma non troppo (00:32)
II. Scene am Bach. : Andante molto moto (10:53)
Ⅲ. Lustiges Zusammensein der Landleute. : Allegro (24:17)
IV. Gewitter, Sturm. : Allegro (27:30)
V. Hirtengesang. Frohe und dankbare Gefühle nach dem Sturm. : Allegretto (31:23)
● 문의 : 대구시립교향악단 053-250-1475
코로나19로 멈춰있던 대구시립교향악단의 2020시즌이 조심스럽게 다시 시작합니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관객 여러분과 직접 만나면 좋겠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있기에 부득이 비대면(untact)으로 진행됩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펼쳐지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올해 첫 정기 공연인 '제463회 정기연주회'. 이번 무대에서는 베토벤(1770~1827)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그가 태어난 독일 본의 유엔 기후변화협약본부(UNFCCC)에서 기획한 ‘베토벤 전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에 맞춰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을 연주합니다. 아울러 공연 후반부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새로운 희망의 기운을 불어넣고자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을 선사합니다.
사회적 거리는 멀어도 문화적 거리는 가까이!
대구시립교향악단 유튜브 공연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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