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에서 지망을 한 군데 또는 두 군데만 하게 해도 최소 1/3에서 1/6으로 줍니다. 정답이 없다는 것이 아니고 문제를 학원선생들 수준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창의로운 문제를 내고 답이 나왔는지가 아니라 (어차피 대부분 답은 못내게 하고) 접근 하는 방법을 보겠다는 겁니다.
소장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아이가 어릴때부터 과학자가 되고 싶어했고 본인이 영재교과학고를 알아보고는 준비를 늦게나마 시작해보려는데 이제와 주변을 둘러보니 이미 2년은 늦춰져있고, 동네엔 학원이 없어서 멀리 라이딩하더라고요ㅜㅜ학원비도 만만치않고요 일하는엄마라 라이딩도 포기하고 혼자 저와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미 초5 고등수과학 하고 있는 반 친구는 슬슬 지친다고 했다고, 자기는 이제 시작이지만 새로 알게되는 것들이 너무나 재밌다고 저렇게 혼자 하고 있는데 가끔 짠 합니다. 스스로 계획짜서 문제집사서 하고 있는걸 보면 기특하기도하고요. 이미 갭이 많이 벌어져 어렵다고들하지만, 하는데까지 해보라고 했어요. 소위 상급지로 이사갈생각도 해봤지만, 이미 집값도 1년전보다 천정부지로 올라 포기했어요ㅜ 순진한생각인줄은 알지만 정말 고루 공평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영재학교는 원래 영재성이 있는 범주의 학생들 중에 열정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영재교육을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선행을 많이한 학생을 시험으로 선발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험문제를 공개하면 사교육은 줄어듭니다. 서울대 면접 문제를 공개하고 나서 사교육 의존도는 줄어들었습니다.
다 알고 다 알지만 다 말해도 거기서 거기 그 지역에서만 100% 뽑으면 집값에 영향을 줄정도로 ㅡㅡ누구의 입김에 다 알면서 아무것도 바뀌고ㅜ있지 않는건지 선행없이 사교육없이 입학문제 풀수없는 말도 안되는현실을 누구나 수긍하고 여지껏 지났는데 ㅡㅡ이제와서 세금으로 공평하게 초중고 실험이라도 시켜라 ㅡ아이들 실험 한학기에 10개라도 시켜라 구경만하고 화면으로만보는 과학 영재고 과학고엔 세금으로 엄청 쏟아붓고 또다른 입시명문고 만들어ㅜ놓고 중
이곳 정보를 가장 신뢰하는 구독자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ㅜ됩니다 정보라도 투명하게ㅜ공개되면 좋겠는데 정보조차 돈으로 구입해야하는 현실 정보에 빈부격차가 생깁니다 대다수 국민이 학원비에 눈물짓는 가난한 엄마아빠인데 대다수의 아이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열씨미 본인탓만 하면서 공부합니다 ㅡㅡ 교과서가 천차만별이어서 수학외엔 학교내신 자료조차 학원가야 고생 안하고얻을수 있습니다 ㅡㅡ내신자료 문제풀이때문에 학원에 가야하는 현실입니다 아이 혼자 자료찾고 문제 만들어서 공부할 수 없는 현실에 학원교육 부추기고 있는게 교육부입니다 교과서 단일화를 반대했는데 고등학교 가니깐 국어영어 아이ㅜ혼자 스스ㅗ 공부하기 어렵습니다ㅜㅡㅡ학교시험문제 동네학교마다ㅜ너무 다르고
ㅋㅋㅋ 영재학교에 지원금을 다른데 보다 많이 준다고 뭐라하면 저희는 어떡햐야 되는거죠? ㅋㅋㅋ 진짜 뼈빠지게 6학년떄 부터 중3까지 영재학교만 바라보면서 준비 했는데 이것에 상응하는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이들은 고등학교떄 열심히 하지 않냐 락고 반문 할 수 있겠지만 그들은 초딩떄부터 중딩떄 까지 열심히 하진 않았자나요. 물론 이 여ㅕㄹ심히의 단어만을 보고 태클 거실분이 많을건데 이 열심히라는것의 정의는 영재학교만 생각하면 너무나 들어가고 싶어 하루에 잠을 3시간씩 자가면서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심지어는 키까지 포기하고 3년동안 이 학교에 들어가고 싶어 최선을 다하는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이보다 더한이도 많았고 이보다 더한것을 해도 떨어지는 친구도 몇명 봤지만 과연 이러한 짓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네요 다들 초딩때부터 영재학교의 존재를 알고있는데 이학꾜의 존재를 모두가 알고 이학교의 장점을 모두가 알면서 이학교에 진학 하지 않는 또는 못하는 사람들이 영재학교에 예산을 줄이고 이에 지원금을 낮춰라 등등의 말을 하시는데 과연 본인들이 영재학교나 과고에 입학을 해보면 어떤 말을 하지가 매우 궁금하네요 지금 키보드를 두드리는 저도 참 어리석지만 이글을 보고있는분중 학생이라면 이 글에 댓을다는것이 아닌 공부를 해야 됩니다 또한 이글을 저런 학교를 준비하면서 본다는거 자체가 문제에요 유튜브를 보다니요 제발 그런 댓글을 다시기 전에 자신이 저 당시 얼마나 노력하고 저당시 어떤 사고를 하였는지 한번 돌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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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고 학원들 아동학대 정말 동감합니다. 때려야 헉대가 아니예요. 고발해야해요.
오히려 2차 필기전형이 더 공정하다
1차 서류가 중요해지면 그야말로
치맛바람 부는 애들한테 유리하고
자소설 잘 쓰는 애들 유리하다
정답이 없는 것은 공정할까?
1차에서 지망을 한 군데 또는 두 군데만 하게 해도 최소 1/3에서 1/6으로 줍니다. 정답이 없다는 것이 아니고 문제를 학원선생들 수준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창의로운 문제를 내고 답이 나왔는지가 아니라 (어차피 대부분 답은 못내게 하고) 접근 하는 방법을 보겠다는 겁니다.
소장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아이가 어릴때부터 과학자가 되고 싶어했고 본인이 영재교과학고를 알아보고는 준비를 늦게나마 시작해보려는데 이제와 주변을 둘러보니 이미 2년은 늦춰져있고, 동네엔 학원이 없어서 멀리 라이딩하더라고요ㅜㅜ학원비도 만만치않고요
일하는엄마라 라이딩도 포기하고 혼자 저와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미 초5 고등수과학 하고 있는 반 친구는 슬슬 지친다고 했다고, 자기는 이제 시작이지만 새로 알게되는 것들이 너무나 재밌다고 저렇게 혼자 하고 있는데 가끔 짠 합니다. 스스로 계획짜서 문제집사서 하고 있는걸 보면 기특하기도하고요. 이미 갭이 많이 벌어져 어렵다고들하지만, 하는데까지 해보라고 했어요. 소위 상급지로 이사갈생각도 해봤지만, 이미 집값도 1년전보다 천정부지로 올라 포기했어요ㅜ
순진한생각인줄은 알지만 정말 고루 공평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최곱니다!!!!좋은성과있기를~^^
그냥 영재고 없애겠다는 소리로 들림
그냥 기출문제 열라 풀어 합격하는 거는 일반고와 차이 없으니 일반고화 하거나
아니면 기출문제에서는 절대로 내지
않게 되니, 오히려 사교육 의존도 심화될 것이다.
영재학교는 원래 영재성이 있는 범주의 학생들 중에 열정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영재교육을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선행을 많이한 학생을 시험으로 선발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험문제를 공개하면 사교육은 줄어듭니다. 서울대 면접 문제를 공개하고 나서 사교육 의존도는 줄어들었습니다.
수학 과학 잘하는 애가 인문고가면 어떻게 잘하겠냐 ㅋ재미 없는 사회 국어 배우는데 ㅋ
다 알고 다 알지만 다 말해도 거기서 거기
그 지역에서만 100% 뽑으면 집값에 영향을 줄정도로 ㅡㅡ누구의 입김에 다 알면서 아무것도 바뀌고ㅜ있지 않는건지
선행없이 사교육없이 입학문제 풀수없는 말도 안되는현실을 누구나 수긍하고 여지껏 지났는데 ㅡㅡ이제와서
세금으로 공평하게 초중고 실험이라도 시켜라 ㅡ아이들 실험 한학기에 10개라도 시켜라
구경만하고 화면으로만보는 과학
영재고 과학고엔 세금으로 엄청 쏟아붓고
또다른 입시명문고 만들어ㅜ놓고
중
이곳 정보를 가장 신뢰하는 구독자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ㅜ됩니다
정보라도 투명하게ㅜ공개되면 좋겠는데
정보조차 돈으로 구입해야하는 현실
정보에 빈부격차가 생깁니다
대다수 국민이 학원비에 눈물짓는 가난한 엄마아빠인데 대다수의 아이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열씨미 본인탓만 하면서 공부합니다 ㅡㅡ
교과서가 천차만별이어서 수학외엔 학교내신 자료조차 학원가야 고생 안하고얻을수 있습니다 ㅡㅡ내신자료 문제풀이때문에 학원에 가야하는 현실입니다
아이 혼자 자료찾고 문제 만들어서 공부할 수 없는 현실에 학원교육 부추기고 있는게 교육부입니다
교과서 단일화를 반대했는데 고등학교 가니깐 국어영어 아이ㅜ혼자 스스ㅗ 공부하기 어렵습니다ㅜㅡㅡ학교시험문제
동네학교마다ㅜ너무 다르고
정보 공개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준비가 쉬워지고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지요^^
전교조 사이트인가요? 무슨 교육부 말을 그대로 앵무세처럼 반복하는지... 영재고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 한번도 영재고는 못 보내본 분들 같네요.
ㅋㅋㅋ 영재학교에 지원금을 다른데 보다 많이 준다고 뭐라하면 저희는 어떡햐야 되는거죠? ㅋㅋㅋ 진짜 뼈빠지게 6학년떄 부터 중3까지 영재학교만 바라보면서 준비 했는데 이것에 상응하는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이들은 고등학교떄 열심히 하지 않냐 락고 반문 할 수 있겠지만 그들은 초딩떄부터 중딩떄 까지 열심히 하진 않았자나요. 물론 이 여ㅕㄹ심히의 단어만을 보고 태클 거실분이 많을건데 이 열심히라는것의 정의는 영재학교만 생각하면 너무나 들어가고 싶어 하루에 잠을 3시간씩 자가면서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심지어는 키까지 포기하고 3년동안 이 학교에 들어가고 싶어 최선을 다하는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이보다 더한이도 많았고 이보다 더한것을 해도 떨어지는 친구도 몇명 봤지만 과연 이러한 짓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네요
다들 초딩때부터 영재학교의 존재를 알고있는데 이학꾜의 존재를 모두가 알고 이학교의 장점을 모두가 알면서 이학교에 진학 하지 않는 또는 못하는 사람들이 영재학교에 예산을 줄이고 이에 지원금을 낮춰라 등등의 말을 하시는데 과연 본인들이 영재학교나 과고에 입학을 해보면 어떤 말을 하지가 매우 궁금하네요
지금 키보드를 두드리는 저도 참 어리석지만 이글을 보고있는분중 학생이라면 이 글에 댓을다는것이 아닌 공부를 해야 됩니다 또한 이글을 저런 학교를 준비하면서 본다는거 자체가 문제에요 유튜브를 보다니요 제발 그런 댓글을 다시기 전에 자신이 저 당시 얼마나 노력하고 저당시 어떤 사고를 하였는지 한번 돌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위적 선행 열심히 해서 영재학교 가는거 무슨 영재입니까? 본능적으로 과학적사고를 해야죠
@@kim-re8ei 완전동감합니다. 학원에서 밤샘으로 만들어지는거..아무나 못하고 노력하는건 훌륭하지만 애초에 gifted는 만둘어지는건 한계가 있어요. 타고난 영재만 기르는데 세금을 넣어야 효과도 높줘
kmo한다고밤새다가.일반고.ㅠ
아저씨야. 영재될 가능성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지나치게 이상적인 소리는 빼고 하세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뭔 영재가 그리 많다고 학교 이름에 "영재"를 붙이나. 쯧쯧.
감사합니다
이해웅소장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