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이네요..청송이란 곳에서 임업경영체를 만들려고 해발 600미터의 산정상으로 일하러 가다가 담비가 자기몸집보다 몇십배 큰 고라니얼굴을 물어 자빠트리는걸 봣네요 차를 타고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고라니는 네발을 하늘로 향하고 버둥거리고 그 얼굴에 작은 검은 얼굴에 노란몸통을 가진 담비가 물고있는걸요,,차량에 블랙박스가 작동을 안하고 잇어서 10여초정도 20여미터 거리 차안서 보다가 핸드폰으로 촬영하러 차밖으로 나갔는데 그 순간 우리 처다보던 담비가 고라니 물고있던 입을 노쳤고 고라니는 벌떡 일어나 꽤 놓은 절벽 아래로 도망가고 답비도 같이 절벽으로 쫓아가더라구요..그후 바로 고라니의 비명 끽끽 하는소리가 크게 나다가 잠잠해지더라구요 날씬하고 나름 긴 몸체의 담비의 사냥하는걸 정말로 리얼하게 봤네요 촬영이 됐다면 참 좋았을 순간이였네요..
근데 저런게 야생 최상위 포식자하고있으니 없어보이긴한다. 진짜 다른 나라들은 코끼리, 하마, 코뿔소, 호랑이, 사자, 곰, 아나콘다, 비단뱀, 블랙 맘바, 표범, 재규어, 치타, 쿠거 이러고있는데. 담비ㅋㅋ 무슨 손담비냐?ㅋㅋ 진짜 야생 호랑이가 살아있었어야되는데, 국립 공원 만들어서 지금도 야생 호랑이들 살고있었으면 국민의 기운 자체가 달랐을텐데 아쉽다.
담비가 사실상 최상위 포식자죠. 물론 담비보다 크고 강한 삵도 담비 이상의 올라운더 사냥꾼이지만 고라니 사냥은 무리죠. 물론 삵도 고라니까지 사냥한다고 불리는 포식자지만 체급차이가 크면 단독 사냥하는 삵에게는 무리임. 담비는 족재비랑 비슷하지만 체격은 훨씬 크죠. 고양이에게 안밀리고 맞다이 뜰만한 체구임. 날렵해서 재빠른 작은 동물 사냥도 잘하고 큰 동물을 보고도 자기 밥이라고 생각하고 겁이 없이 달려드는거죠. 사람이 보기에는 작고 귀여운 동물일 뿐. 사람에게는 위해를 가 할만한 동물은 멧돼지나 반달곰이 정도니까 담비가 떼를 지어도 성체 맷돼지는 사냥 못하고요 당연히 멧돼지보고 달려들일도 없죠. 그러나 작은 새끼 맷돼지 정도는 만만한 사냥감에 속하겠죠. 작은 동물이 호랑이 표범같은 대형 맹수들 역할을 대체하는 최상위 포식자 위치에 있다는건 넓은 활동범위와 여러마리가 지치지 않고 집요하고 날렵하게 달려드는 무리사냥을 하기 때문임. 재빠르고 순발력이 좋아서 사냥감 움직임에 대응해 여러마리가 공략하기 때문에 덩치 큰 고라니같은 동물도 사냥할 수 있는 것이고 당하는 고라니는 담비의 공격을 방어하기 어려워 뿌리치려고 필사적으로 날뛰다가 결국 급소물고 늘어지는 담비들에게 끔찍한 시달림을 받다가 죽임을 당하는거겠죠. 대형 고양이과 맹수는 순식간에 덥썩 물어 숨톰을 끊어놓지만 담비같은 애들은 집요하게 달려들어 지칠때까지 깨물기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는 차라리 담비보다는 범을 만나는게 나을 듯.
다래 열메를 좋아하는 담비 몸은 마동석인데 얼굴은 곰 + 댕댕이 ㅋㅋㅋ 귀엽네요 근데 진짜 흔치않은 동물이고 깊은산속에 살아야할얘들이 먹을게 없어서 도심으로 내려왔다는건 생태계가 점점 파괴되가고 있다는거겠죠 그리고 생태통로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야생동물들이 먹을거 찾으러 도로로 내려와 디른 산에 넘어가는 과정에 도로에서 로드킬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지나다닐수있는 이동경로를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반려는 무슨 반려? 인간이 자기만족과 행복을 위해 강제로 잡아다가 키우면서 의사소통도 되지 않는 동물 보고 내 자식 같다 이러는게 제일 어이가 없다. 그러다 10년도 못채우고 병 들거나 감당 못하면 바로 유기하는 사람이 한둘도 아닌데 그게 무슨 반려인가. 동물의 본능을 억제하고 강제로 불임까지 시키는 거 보면 애완동물이 맞는 표현이다.
한국인들이 워낙 담비의 가죽을 좋아해 사냥으로 인해 한국에서 담비가 거의 멸종 상태로 알려져 있었는대 사냥을 덜 하고 한국인들의 의식이 높아져 담비가 다시 살아나 돌아오고 있다는 것은 한국의 동물 생태계가 살아 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사라진 노루도 다시 돌아오고 늑대도 다시 돌아 오기를 바란다. 호랑이의 경우는 너무 국토면적이 작고 사람이 바글바글한 한국의 환경에서 야생에서 복원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니 봉화 수목원 같은 대규모의 국유림을 확보하여 3미터 높이의 전기 펜스를 설치하고 그 안에 호랑이 노루 고라미 맷돼지등을 함께 키워 먹이사슬이 체인잉이 되어 인위적으로라도 한국산 호랑이가 부활 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철도나 고속도로등 도로도 될수 있으면 터널을 많이 뚫어 터널로 열차와 차들이 달리고 시내 구간에서는 다릿발을 세워 고가로 열차와 차가 달리도록 하여 야생동물들이 고속도로등에 막혀 이동을 못 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한국은 국토길이가 너무 짧기에 서울서 부산까지 철도나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등을 모두 지하로만 달리게 하는 450KM의 지하터널 굴착은 아주 쉬운 것 입니다. 철도나 도로를 모두 지하로 집어 넣으면 야생동물들도 자유롭게 한국 국토 전체를 이동할수 있고 사람들도 국토의 활용 면적이 늘어나고 소음등의 피해도 줄일수가 있어요
체급차가 많이 나고, 먹잇감이 곂치지 않으면 원래 잘 안 건드려요. 동물들도 사람처럼 사냥과 영역다툼의 투자대비 산출과 위험성에 대해 계산기 두드림 곰이 토끼를 쫓기보단 사슴이나 귀향하는 연어를 잡고, 호랑이와 마주쳐도 서로 기싸움을 할지언정 덤벼들진 않는 것처럼요. 맹금들도 보면 먹잇감이 곂치거나, 자신에게 위협적인 상대를 견제하지 그런 관계가 없으면 서로 신경 안 쓰고요.
![최초공개! 멧돼지도 사냥하는 5kg 귀여운 포식자 담비의 육아일기 [히든트랙 1부 숲이 말하길] / KBS 20231214 방송](http://i.ytimg.com/vi/U83aZpKEnf0/mqdefault.jpg)
![최초공개! 멧돼지도 사냥하는 5kg 귀여운 포식자 담비의 육아일기 [히든트랙 1부 숲이 말하길] / KBS 20231214 방송](/img/tr.png)
![[전북 남원] 꼬박 5시간을 걸어 도착한 해발 1500m, 살아내는 것 자체가 수행인 전기도 수도도 없는 작은 암자에서 17년째 홀로 수행 중인 스님｜묘향암｜#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MmU7YprpyNQ/mqdefault.jpg)
2년전이네요..청송이란 곳에서 임업경영체를 만들려고 해발 600미터의 산정상으로 일하러 가다가 담비가 자기몸집보다 몇십배 큰 고라니얼굴을 물어 자빠트리는걸 봣네요 차를 타고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고라니는 네발을 하늘로 향하고 버둥거리고 그 얼굴에 작은 검은 얼굴에 노란몸통을 가진 담비가 물고있는걸요,,차량에 블랙박스가 작동을 안하고 잇어서 10여초정도 20여미터 거리 차안서 보다가 핸드폰으로 촬영하러 차밖으로 나갔는데 그 순간 우리 처다보던 담비가 고라니 물고있던 입을 노쳤고 고라니는 벌떡 일어나 꽤 놓은 절벽 아래로 도망가고 답비도 같이 절벽으로 쫓아가더라구요..그후 바로 고라니의 비명 끽끽 하는소리가 크게 나다가 잠잠해지더라구요 날씬하고 나름 긴 몸체의 담비의 사냥하는걸 정말로 리얼하게 봤네요 촬영이 됐다면 참 좋았을 순간이였네요..
우리 밭에도 두 마리가 3번이나 나타났습니다. 개체 수가 늘어난 결과라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유익하고 교훈적인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 채널에 알몸 제로투 영상 있어요 꺼져
생태통로는 자연스러운 이동흐름으로 보이게 동물이 어색하지않은 넓이로 넓게 만드는게 중요할것같네요.
이거 연출 대박,, 연출하신 서명지 pd님 상 주세요
완전 공감합니다! 넘 좋아요....
고라니와 멧돼지.. 답이 없는 상태였는데 담비가 살아남아서 불행 중 다행이네요.
들 고양이와 야생 고양이도 좀 줄여주면 좋겠다
근데 저런게 야생 최상위 포식자하고있으니 없어보이긴한다. 진짜 다른 나라들은 코끼리, 하마, 코뿔소, 호랑이, 사자, 곰, 아나콘다, 비단뱀, 블랙 맘바, 표범, 재규어, 치타, 쿠거 이러고있는데. 담비ㅋㅋ 무슨 손담비냐?ㅋㅋ 진짜 야생 호랑이가 살아있었어야되는데, 국립 공원 만들어서 지금도 야생 호랑이들 살고있었으면 국민의 기운 자체가 달랐을텐데 아쉽다.
@@HeungMinSon_7 등산로에 호랑이 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서워요ㅠㅠ
@@HeungMinSon_7 아 그 사람을 떡으로 본다는 동물...
@@tge06 고양이도 담비가 보이면 사냥함
담비 멸종위기에서 벗어날만큼 개체수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네
담비네요 자기보다 훨씬 큰 동물을 먹잇감으로 삼는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담비가 사실상 최상위 포식자죠. 물론 담비보다 크고 강한 삵도 담비 이상의 올라운더 사냥꾼이지만 고라니 사냥은 무리죠. 물론 삵도 고라니까지 사냥한다고 불리는 포식자지만 체급차이가 크면 단독 사냥하는 삵에게는 무리임. 담비는 족재비랑 비슷하지만 체격은 훨씬 크죠. 고양이에게 안밀리고 맞다이 뜰만한 체구임. 날렵해서 재빠른 작은 동물 사냥도 잘하고 큰 동물을 보고도 자기 밥이라고 생각하고 겁이 없이 달려드는거죠. 사람이 보기에는 작고 귀여운 동물일 뿐. 사람에게는 위해를 가 할만한 동물은 멧돼지나 반달곰이 정도니까 담비가 떼를 지어도 성체 맷돼지는 사냥 못하고요 당연히 멧돼지보고 달려들일도 없죠. 그러나 작은 새끼 맷돼지 정도는 만만한 사냥감에 속하겠죠. 작은 동물이 호랑이 표범같은 대형 맹수들 역할을 대체하는 최상위 포식자 위치에 있다는건 넓은 활동범위와 여러마리가 지치지 않고 집요하고 날렵하게 달려드는 무리사냥을 하기 때문임. 재빠르고 순발력이 좋아서 사냥감 움직임에 대응해 여러마리가 공략하기 때문에 덩치 큰 고라니같은 동물도 사냥할 수 있는 것이고 당하는 고라니는 담비의 공격을 방어하기 어려워 뿌리치려고 필사적으로 날뛰다가 결국 급소물고 늘어지는 담비들에게 끔찍한 시달림을 받다가 죽임을 당하는거겠죠. 대형 고양이과 맹수는 순식간에 덥썩 물어 숨톰을 끊어놓지만 담비같은 애들은 집요하게 달려들어 지칠때까지 깨물기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는 차라리 담비보다는 범을 만나는게 나을 듯.
이렇게 귀엽고 이쁜 담비가
예전엔 털이 보드라워서 목도리등을 만드려고 밀렵 당하곤 했죠
흑담비 털은 최고급이죠.
담비야 건강하고 생태계 유지바란다~~^^
귀요미😍
현 직장 근무하면서 10년동안 세번 정도 목격했네요.
무리지어 다니더라구요.
귀여운 줄 알았는데 맹수더라구요.
직장이 백두대간 산속에 있어요?
@@배인규찐일베구걸쟁이 울집앞에삼
@@배인규찐일베구걸쟁이 군무원이거나 산장에서 근무한다면 안될것도 없을듯
토요일밤에 담비 영상 보면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비가 최상의 포식자라니 ..놀랍군
호랑이를 풀어야할듯
@@user-zo8dk3ty4h 호랑이 풀면 담비보다 쉬운 5천만 먹이가 널려 있음 ㅋㅋ
표범이나
시라소니 반달곰 만
있어도 담비는
뒷전으로
산에 먹을게 부족한이유가 가을만 되면 아줌씨들이고 아저씨들이고 밤이고 도토리고 따기바쁘고 땅에 떨어진것까지 다주워가니 먹을게 있을리 만무하지 관리실에 전화를해 못따가도록하라니깐 남구청에다 ☎️ 하라고 어이가없어 ⛰️ 🔥 조심하라는 플랫카드 내걸어놓기만하고 그뒤론 산에 안간지 몇년이지나 어찌됐는지 모름 흠..
자연은 소중하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폼포코너구리대작전 일 줄 알았는데 희망의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숲 속이 울창하게 되니 야생동물의 활동범위가 확장되었다고 봅니다.
우동girl 박사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동 좋아하는 여잔가요?
영상 말미에 말씀하신 지역적 생태축은
국가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그린밸트나 개발제한구역 같은 걸
무리하게나 가볍게나 해제하지 말고
개발이나 소각을 자제하게끔 할 필요가 있다고 봄.
헐~~이게 담비인가요?? 어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근처에서 봤는뎅...~~
우리나라도 도시에 야생동물들이 편하게 공존했음 좋겠다. 유럽이나 일본처럼 수렵이나 밀렵이 적었던 나라는 동물들이 알아요. 위험한지 아니면 공존 할 수 있는지… 다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추구해야해여
그 일본이 한국 동물 다 죽여서 ㅋㅋ...
@@막수-m8k 지금 우리나라 하는거 보면 일본아니여도 사람 빼곤 다 없어도 된다는 분위기라 살아남지 못했을 듯…
호랑이 늑대 표범 어떻게 살아남아요.
@@Lim_Korea 가정론좀 하지마세요..... 굳이 왜 일본 옹호를 하시는 것 같지??
@@막수-m8k 유기견 안보이시나요…
@@Lim_Korea 아니 ㅋㅋㅋㅋ 개가 뭐 멸종위기인가요??
학대와 유기는 발생하지만 자꾸 핀트에 어긋나시네
수달과 담비가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주기를 고오맙다.
역시 귀여움이 세상을 지배하는군
담비가 보기와는 다르게 전투력이 엄청 강한 짐승이다
족제비과 동물들이 한성격함 호랑이하고도 맞짱뜨는 애들임
곧휴 물어.뜯음
한반도에 사는 동물이라 그위험성이 더함...
특히 심장 공격이 위험함
담비가 1대1로는 큰 먹잇감을 상대할수없는데 무리 지어 다니면서 조직적으로 사냥을 하더라구요
무리 지어 사냥을 하는 늑대들보다 더 조직적이고 재빨라서 큰 개체도 사냥을 할수있습니다
비슷한 덩치의 길고양이를 사냥하는걸 봤는데 무리 지어서 순식간에 사냥을 하더라구요ㄷㄷㄷ
조심하셈님도당할수도
종이 다양하게 유지되어야 우리 인간도 살아남을 수 있는 거. 늦기 전에 미리미리 자연 보호 합시다
도시도 담비의 서식지에 하나가 될 것 같아요.
점점 더 늘어나길 바래 봅니다.
야생성이 강해서 도시는 잠깐 들를 순 있어도, 도시에서 살진 않을거에요.
담비 무리는 외양간의 소, 개소주(호랑이 어린개체)도 사냥합니다~^^
담비가 당신을 사냥할 수도^^
바라봅니다 ㅡㅡ
담비는 먹을게 없어서 도시로 내려왔다기 보단 . 개체수가 늘어나서 자기 영역때문에 도시까지 내려오는 개체가 있는듯. 담비의 영역반경 작게는 수십에서 넓게는 수백킬로라고 들었음
빨리 들고양이들 싹쓸이 먹어 치워주기를 👍👍👍👍
이야~~. 고 놈 참 옷 잘 입었다 ㅋㅋㅋ 사라지고 있어요가 아닌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계속 보여줬으면 ..
보기엔 마냥 귀여운데 생각과는 다른 동물이었네요~
어릴때 담비가 호랑이도 잡는다는 말이 있어 숲에 가면 엄청 무서워 했던 기억나네 ㅎㅎ
개똥같은 소리
과거 한양에 호랑이 출몰이 빈번했던거와 비슷한거지. 좋은 현상이지 자연생태계가 회복되는 현상임
괜찮아요 어처피 인구 감소때문에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은 많이 생겨나게 되어 있어요 걱정 마세요~
귀엽고 무서운 담비야 건강하게 잘 살아
춘천 한림대학교 뒷산에도 낮은 야산인데 담비가 살아요. 밤 주으러 갔다가 다래 주워먹는거 봤어요. 2마리가.
-호랑이가 없으면 담비가 왕 노릇 한다-
그건 그렇고 도로를 지을 때 생물의 이동 통로도 고려 해야 될 듯.
산마다 고라니 멧돼지 뱀 천지인데 먹을것이 없다니... 개체수가 늘어서 그런것은 아닐까...
담비가 고라니 잡아 먹으면 좋은것 아닌가?
농촌 농민들에겐 고라니가 엄청난 피해를 기치는거로 아는데
고라니 잡아먹어 적정한 개체로 유지시키면 좋은거 아닌가
산에갔다가 실제로 담비를 봤었는데 엄청 예민하더군요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ㅎ
한국인이 현재 점차 멸종위기종이 되어가는 추세이므로 대한민국 생태계의 균형이 바로잡혀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지금 농촌과 산촌에는 고라니와 멧돼지로 많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 피해 방지 대안으로 담비를 방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 담비 봤는데 황금빛 털보고 너무 이쁘다 했는데 담비인줄 몰랐는데 영상보고 알게되었네요 이쁜반면 포식자라니 놀랍네요
한국의 최상위 동물이 담비라니
호랑이와 표범의 땅이 ~~!
덕분에 산은 마음껏 다니겟네요
다래 열메를 좋아하는 담비 몸은 마동석인데 얼굴은 곰 + 댕댕이 ㅋㅋㅋ 귀엽네요 근데 진짜 흔치않은 동물이고 깊은산속에 살아야할얘들이 먹을게 없어서 도심으로 내려왔다는건 생태계가 점점 파괴되가고 있다는거겠죠 그리고 생태통로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야생동물들이 먹을거 찾으러 도로로 내려와 디른 산에 넘어가는 과정에 도로에서 로드킬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지나다닐수있는 이동경로를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생각보다 영상이 기네 나중에 봐야겠다
더불어 손담비 선생님도 잘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냥이엄빠들이 과도하게 사랑한 덕분에 길냥이들이 무한번식하는 것보다 듣기 좋은 소식이군요
등산중 담비 많이보네요 요즘은 민가근처서도 봐요 개체수많이졌나봐요
몇일전 우리산만디 집에서도 발견됐어요~ ㅎㄷㄷㄷ 우리집 고양이들 위험할까봐 깜짝놀래긴 했네요~~^^
귀욤도 먹나보네요 대단합니다
우리 이제 담비가 되어 멧돼지 확실히 잡읍시다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생태계 우산종
귀여워 보이는 담비가 최상위 포식자였다니
지방 소멸하면 거기다 재생사업으로 녹화작업 하면 되는거 아닌가..
천연기념물 개체수가 늘어나는건 좋지만 그와 동시에 반려동물이 공격당하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반려동물을 밖으로 대려 나오지 마세요.
길고양이밥일듯ㄷ
반려는 무슨 반려? 인간이 자기만족과 행복을 위해 강제로 잡아다가 키우면서 의사소통도 되지 않는 동물 보고 내 자식 같다 이러는게 제일 어이가 없다. 그러다 10년도 못채우고 병 들거나 감당 못하면 바로 유기하는 사람이 한둘도 아닌데 그게 무슨 반려인가. 동물의 본능을 억제하고 강제로 불임까지 시키는 거 보면 애완동물이 맞는 표현이다.
제주도에 최근 토끼가 많아서 처치곤란이라던데,
제주도에도 토끼를 사냥할 담비들이 있으면 좋을듯
예전에 악어 사냥하는 수달무리도 본 기억이.. 길쭉한 애들이 은근 덩치보다 강함 재빠른 몸놀림으로 상대 공격 회피하고 공격하더라
호전성이 말도 안되네 진짜 저게 독종이지 ㄹㅇ
담비 입장에선 숲이나 산의 서식지에 사람들이 주거지를 넓여간 것이고... ㅠ ㅠ ㅠ
다시말해 도로 생태통로 지나서 내리막 도로 가다가 북쪽에서 남쪽 운악산 방향으로 한쌍이 넘어갔습니다.
한국인들이 워낙 담비의 가죽을 좋아해 사냥으로 인해 한국에서 담비가 거의 멸종 상태로 알려져 있었는대 사냥을 덜 하고 한국인들의 의식이 높아져 담비가 다시 살아나 돌아오고 있다는 것은 한국의 동물 생태계가 살아 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사라진 노루도 다시 돌아오고 늑대도 다시 돌아 오기를 바란다. 호랑이의 경우는 너무 국토면적이 작고 사람이 바글바글한 한국의 환경에서 야생에서 복원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니 봉화 수목원 같은 대규모의 국유림을 확보하여 3미터 높이의 전기 펜스를 설치하고 그 안에 호랑이 노루 고라미 맷돼지등을 함께 키워 먹이사슬이 체인잉이 되어 인위적으로라도 한국산 호랑이가 부활 하기를 바란다
아니 늑대를 왜?
노루 있긴 있어요.
고라니에 묻혀서 그렇지
뒤에 산이 있는 서울아파트 숲에서도 봤어요.몸체가 노랗고 길어 애완용 페릿 잃어버린줄 알았어요.
담비가 더욱 무서운건
예~~~~~쁨~~~~~~
쟤네들 무서운 동물이예요 떼를 지어서 사냥을 하는데 고양이나 강아지 키우는 분들 관리 잘해야해요 요즘 인가에 내려와서 사냥하는 범위가 굉장히 넓어졌어요
사람도죽일듯.담비를몰살시켜야한다.사람이살해당하기전에
울집 진도가 물어죽여서 묻어줬는데.. 집이시골이라그런지 가끔 마당에보임..
담비가 도심으로 내려오는 진짜 이유는
숲이 우거진 이유입니다
옛날에 민둥산이 많았고 땔감으로 쓰던시기는 산토끼나 꿩이 많았고 다래나 머루가 많았습니다
숲이 우거지고 나무가 자라면서 먹이는 사라지고 서식처 노출등으로 지금은 산토끼가 사라졌습니다 고라니도 산속보다는 민가쪽으로 내려올수밖에 없습니다 담비떼 만나면 사람도 해친다는말을 어린시절 들었습니다
최대포식자이고 요즘 벌통에도 자주등장합니다 연구원이라는 사람이 한참 모르네요! ㅠㅠ 호랑이가 있다해도 담비를 잡을수는 희박합니다 담비는 영리하고 날렵합니다 호랑이와 정면 대결을 하지않고 호랑이보다 10배는 날렵합니다
담비는 심지어 멧돼지도 잡는다고 합니다
경남 고성과 창원시의 경계인 호암산자락에서 노란 이쁜담비 봤습니다
귀여워 진짜
생태연결통로를 도로아래에 많이 만들면 더 좋겠다는 생가입니다
그리고 철도나 고속도로등 도로도 될수 있으면 터널을 많이 뚫어 터널로 열차와 차들이 달리고 시내 구간에서는 다릿발을 세워 고가로 열차와 차가 달리도록 하여 야생동물들이 고속도로등에 막혀 이동을 못 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한국은 국토길이가 너무 짧기에 서울서 부산까지 철도나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등을 모두 지하로만 달리게 하는 450KM의 지하터널 굴착은 아주 쉬운 것 입니다. 철도나 도로를 모두 지하로 집어 넣으면 야생동물들도 자유롭게 한국 국토 전체를 이동할수 있고 사람들도 국토의 활용 면적이 늘어나고 소음등의 피해도 줄일수가 있어요
저 정도 전투력이면 혼자 다니는 사람이나 어린 애들도 조심해야할거 같은데.
산 높이 안가도
우리마을에 오면
자주 볼수 있는데.
양평에서 군복무 했는데, 철책 밖에서 한마리? 진돗개만한 거 보고 부사수랑 깜짝 놀랬었는데..
몇 달 후에 벌목해서 싹 갈린 숲 보니깐 너무 걱정되더라고요..
진도개 보다 휠씬 적은데 담비
3주 전 구례에 놀러 갔다가 동네 뒷산 등산로 통행하는 담비 봤습니다. 신기하더군요.
35년전 아버지와 밭에가는길에 담비3마리를 만났다.담비가 달려드는데 아버지 없이 혼자 갔으면 아마 난 죽었지 싶다 지게 비팡이로 죽을각오로 싸우셔서 다행히 난 무사할수 있었는데 지금생각해도 아찔하다.애들은 절대 혼자 산에 보내지 마세요 무서운 놈들입니다
라는 소설
목도리는 담비가 제일 비싸다ㅡ
담비 지키겠다고 또 잡아다가 작은 울타리 안에서 키운다고하는게 아니면 좋겠다..
시골 야산에서도 담비가 서식함 종종 산에서 가까운 동네에 나타나 고양이를 물고 감
오소리나 담비는 최상위 포식자인 늑대나 불곰, 심지어 호랑이도 잘 안건드리는 숲속의 악마.
체급차가 많이 나고, 먹잇감이 곂치지 않으면 원래 잘 안 건드려요.
동물들도 사람처럼 사냥과 영역다툼의 투자대비 산출과 위험성에 대해 계산기 두드림
곰이 토끼를 쫓기보단 사슴이나 귀향하는 연어를 잡고, 호랑이와 마주쳐도 서로 기싸움을 할지언정 덤벼들진 않는 것처럼요.
맹금들도 보면 먹잇감이 곂치거나, 자신에게 위협적인 상대를 견제하지 그런 관계가 없으면 서로 신경 안 쓰고요.
우리 토종포식자 담비가 들고양이들의 개체를 조절해주는 해결사 역할을 해주면 좋겠읍니다
옛날부터 담비 3 마리면 호랑이도 잡아먹는다는 말이있음. !
호랑이 : 님 도르신?
담비 : 님 도르신?
다행이다
담비랑 삵이랑 만나는 경우도 있나용??
있어요 자주는 아니지만요 영상에 올라와 있던데 둘이 신경전 하는 영상 있습니다
ruclips.net/video/Hrp40mMaJtU/видео.html 뉴스에 나왔네요
용산 멧돼지를 사냥해줄 포식자를 찿습니다...
접대부한테 포식됐는대 더 싸나와졌어요,,,
생태통로는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
난 안산에 사는데 새벽에 편의점에서 뭘 사러갔는데 담비봤음...
담비는 무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어린 멧돼지 성체 고라니도 사냥합니다
근댕 담비가 민가에 흘러 들어오면 가금류 전멸됩니다
로드킬 당한 담비는 경기도 장호원에서 봄 ㅠㅠ
담비 이름이 너무 이뻐요
도토리, 버섯 등 싹쓸이 하니 산짐승들이 살수가 없지
시골에도 쪽제비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도시의 담비는
손담비뿐이다
남해군 미조에도 한마리 본적 있네요ㅎ
털바퀴들도 사냥한다고? 좋은 현상이네요!
선 좋아요 후 감상
괜찮아요 박사님. 이제 인구가 줄고 있어서 담비가 살기.좋아지는 대한민국이.될겁니다^^
전 담비보단 밤비가 좋네요
성북구 장위동에서도 본적 있음.
담비 하니깐.... 독일 연방국 마더 장갑차가 생각 나네요.
담비가 나무에 올라 날다람쥐까지 잡아먹는 걸 보면 생태계 깡패
토요일 밤에~
바로 그날에~
그래서 담비가 왜 도시로 내려온 건가요? 최고 포식자가 없어서 내려온 건가요? 아니면 먹이가 부족해서 내려온 건가요?
고영희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