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yugo12Sjtgjk 맞아요 집을 요즘 엄청 많이 파는데 마켓이 안좋아서 손해릉 많이 본다고 들었어요🥲 전 이 같은 업종에서 오래 일해서 그래도 버티고있는것 같아요 정말 열심히 일해서 분기마다 보너스 나오는것 까지 해서 겨우겨우 버티고있어요… ㅠ 근데 디포짓을 언니한테 빌린것도 있어서 올해 이자 픽스할때는 이자만 갚는걸 알아보고 언니돈을 먼저 갚아야할것 같아요 .. 저희집도 넉넉하지 않아 언니도 한국에 은행에서 빌려서 준거라 그것도 이자가 계속 나가거든요… 절대 집을 파는 일은 안생기도록 할것 입니다🙏 홧팅이에요! ㅎ
@@user-yugo12Sjtgjk 아참 그리고 이자율 오를지 모르고 구매를 했던것은 맞아요… 그래두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이렇게까지 오를줄이야… 그래두 올해 말에는 내려갈거라고 은행들이예상을 하고있더라구요.. 경제는 오르고내림을 반복하니 내려갈때쯤 되었죠ㅠ 오르기만하면 뉴질랜드 망해요.. ㅠ
@@tearoha0305 그래도 직장에서 꾸준히 수입이 들어와서 다행이네요. 보너스 없는 사람들은 버티기 힘들죠. 투잡, 쓰리잡으로 가는수도 있는데요. 아하. 언니분에게 디파짓을 도움받았다면 이부분도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혹시나 언니분이 곤란하실수도 있겠네요. 이러면 힘들죠. 정부와 은행이 또 사람들에게 은행이자만 갚으라고 하고 사람들 발목 잡으려고 하는거 같네요. 사실 은행이자가 내려가지 않으면 현상황에서는 모기지 리파이넌스 할때 이자만 갚는 상품으로 가는것이 이 시기를 넘길수 있는 최선일듯 하네요
@@tearoha0305 저도 한번 예전에 크게 당해서 2010년정도 호주에서 은행이자가 9.8%까지 올라가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됬었습니다. 처음에는 오일파동에서 시작된게 부동산 가격상승 물가상승 그리고 물가잡는다고 이자율이 4.5%에서 9.8%이 되니까, 무너지는 가정들이 정말로 많았었습니다. 당시 티비에서 호주인들 나와서 모기지이자로 힘들다고 난리였어요. 전문가들이 말하길 수입의 20~25%가 모기지를 감당할수 있는 최대라하고 하는데,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버티기가 어렵다는것이죠. 과거에 이자율이 다시 낮아지는 시기가 정말 잔인한데요. 사람들이 못 버텨서 집을 던지기 시작하고 집값이 폭락하면 그때 정부가 이자율을 낮춰주는거였어요. 지금은 사람들이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데 이건 코로나 로 인해서 실업율이 유래없이 낮기 때문에 고금리로 사람들이 쓰러질때를 간보고 있는듯 하네요. 지금이 돈을 벌수 있는 기회이기는 해요. 사람들이 집을 포기하고 부동산 시작이 폭락하고 2024년 말에 이자율 하락하고 2025년 초반에 한번더 이자율 낮아지면 이만큼 투자하기 적기도 없을듯 하네요. 다 아시는 이야기 또 쓸데없이 말했나 하네요. 저는 이것을 예전에 겪어봐서….조금만 더 버티면 다 돌아오니까 힘내시길 바랍니다.
오클랜드가 멜번 보다 비싸다고 하더니 사실 이군요. 거기 타운하우스 의 보디콥 이 무슨일을 한다고 월 333 을 받아가는건가요?잔디 깍아주고 입주민 이용하는 헬스장 과 수영장 있는건지요?.멜번 의 제 경우 를 비교 합니다.금액은 10대 9 정도의 환율로 뉴질 돈으로 표시 했습니다.Free standing house 이며.헬스장 수영장 있는 보디콥 월 $110. Rate $222/월.
저도 오클에 집이 있는 입장에서 화이팅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자율 때문에 고생인 분들 주위에 많은데 말이죠...! 그리고 만약에 타운 하우스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게있어요. 모든 타운 하우스가 바디콥이 있는건 아니라서 집 보러 다니실때 미리 바디콥 여부를 부동산 업자한테 물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자율도 뉴질랜드 reserve bank OCR에 대해서 잘 알아보시고 예측해서 집 구매나 판매 시기를 생각하는것도 중요하더라구요 ㅎㅎ
@@08GERRARD04 너무너무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ㅎㅎ 맞아요 제가 집 살땐 바디콥 없는 타운하우스가 있는줄 몰랐어요~ 제가 afford할수있는게 타운하우스 또는 아파트뿌니 없으니까 옵션을 알려주었으면 좀 더 도움이 되었을텐데 좀 아쉽긴 해요~ 혹시 무슨일 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ㅎ
@@tearoha0305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집 구매에 대한 팁/조언 받기가 쉽지 않죠 ㅠㅠ 저도 만약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강제 오픈 홈 방문으로 집 구매 팁/정보를 배우지 않았다면 전혀 몰랐을겁니다. 그리고 저도 첫집 구매에는 연봉도 적고 집 대출 때문에 힘들었는데. 위에 OCR + 집값 예측에 대해서 공부 하고, 집 플립 오버 + 연봉 인상 이후 집 대출도 적어지니까 확실히 전보다 여유로워졌습니다. 그때까지 화이팅입니다 ㅎㅎ 그리고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KyungSookLee-k8h 네 보통 30년 상환으로 하는데 이자를 1-4년까지 픽스를 항수있는데 저는 첫 2년 픽스 후 이자가 어마어마하게 올라서 2년후 다시 1년은 거의 두배로 이자와 원금 상환을 하고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이자만 낼수있는 옵션도 있다고 들었는데 올해10월에 1년이 또 지나면 이자만 내는걸 알아보려고 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24년전 뉴질랜드 유학시절에 인공폭포가 있는 오클랜드 인근 3층짜리 친구네집 전원주택이 5억원선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후 중국인들 부동산 투기 러쉬가 시작되서 집값이 크게 폭등했단 소린 듣긴했는데 어마어마하게 올랐네요. 지금 그집은 뭐 몇십억하겠죠.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derrekheedongchae1018 0.5인방이 한개 있으신거죠? 저희집 같은 구조에… 그러면 혹시 한분이시면 저랑 비슷한 180-190 올리시면 싸니가 구해질거에요~ 그리고 아이가 있는 가정이시면 아마 더 싸게 160정도로 하면 잠만 주무실 분이 오실것 같아요 물론 전기. 물. 모두 포함이구요~ 작은방은 보통 워홀로 돈을 많이 못쓰거나 잠만 자는 바쁜 빌더일하시는분들 등등 예를 들자면 그런분들이 많이 들어오세요~ 대신 단기도 각오하셔야해요~ ㅎㅎ 제 방보다 더 작다면 … 가격을 엄청 줄이셔야할거에요ㅠ 아마 생활도 거실생활을 많이 하기도 할거구요~
@@tearoha0305 제가 North Shore에 살았을 때 저는 550평방미터 면적의 새 침실 3개 주택과 120,000 모기지를 갖고 있었고 직장까지 편도 1시간 통근해야 했습니다. 나는 그것을 팔고 더 작은 마을로 이사했고 1400평방미터의 거대한 구역을 가지고 있었고 그 구역에는 개울이 흐르고 있었고 모기지도 없었고 4개의 큰 침실이 있었고 직장에서 불과 15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뉴질랜드 집 가격으로 2~3채를 살 수 있어요.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사람으로서 저는 한국 아파트가 더 스타일이 좋다고 생각하며 저는 한국인이 아닙니다.😁
이웃에 정말 이상한 파티피플이 살지 않는 이상 저는 저희집이 너무 조용해요 ㅎ 벽간소음은 만약 벽을 발로 엄청세게 차지않는이상 아무소리가 들리지 않구요 앞 데크 아주 큰 문을 열어두고 큰소리로 가족들과 떠들거나 음악을 크게 틀어두면 아주 조용할때는 밖에서 조금 들릴수있겠지만 정말 웬만해선 이웃소리가 안들려요~ 옆집은 한국분이 사시고 반대쪽은 몇번못봤던 키위아주머니가 사세요~ 조용하고 좋은 동네입니다~ 보통 뉴질랜드에서 젊은이들이 모여살거나 플렛하는 동네는 시티나 시티에서 엄청 가까운 동네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동네는 보통 가족 위주로 살아서 살기 좋습니다😊
@@pa7400 저희는 요 흰집이 한 12개정도인것 같아요~ 경비실이라기보단 일년에 두번? 정도 계약검토와 보험오른가격 아니면 비상금(?) - 재해 비상용으로 들어가는 비용 등 조정하는 미팅이있는데 영어를 잘해도 가서 벙 쪄서 몇번 앉아있었어요 ㅋㅋㅋ 몇번 더 가면 좀 알겠져 ㅋㅋㅋ
저도 비슷한 시기에 사서... 이자율과 떨어진 집값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ㅋㅋㅋ 그래도 집이 아늑하고 이뻐요 ㅎ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kk11kkiii ㅎㅎ 감사합니다 🥲🫰 너무 공감대 형성되는 댓글이네요 … 홧팅😆
정말 궁금했던 내용인데,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떨까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2021년 3월에 욕심내서 집한채 더 구매했는데 이자율이 안도와주네요 ㅠ 저희집이랑 가까워 보이네요~ 잘보고갑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더 많은 영상 기대할께요!
@@Too_much-jk ㅎㅎ 감사합니다! 원래 옛날에는 이자율이 낮아서 몇채로 돌려도 됐었는데 이제는 그게 불가능해졌어요ㅠ 그래서 제 주위에도 몇채 가지고 계신분들이 하나둘 팔기 시작했어요ㅠㅠ
화이팅입니다! 😊
연봉이 얼마인데 저걸 버티는지 대단하시네요. 혹시 이자율이 오를지 모르고 집을 구매하셨던것인가요?
요새 변동 8.55% 고정이 1년으로 하면 7.0% 로 나오네요. 제가 알던 지인은 모기지를 못버티고 결국은 집을 팔고 렌트로 바꾸더군요.
그나마 직장이 튼튼하고 수입이 고정적인 사람들은 이시기를 버틸수 있겠지만 그러지 못하면 던지고 포기하는 수순으로 가겠죠.
그나마 집값이 그대로 라면 던져도 손실이 없겠지만, 폭락하면 빚을 안고 가는것이죠.
@@user-yugo12Sjtgjk 맞아요 집을 요즘
엄청 많이 파는데 마켓이 안좋아서 손해릉
많이 본다고 들었어요🥲 전 이 같은 업종에서 오래 일해서 그래도 버티고있는것 같아요 정말 열심히 일해서 분기마다 보너스 나오는것 까지
해서 겨우겨우 버티고있어요… ㅠ 근데 디포짓을
언니한테 빌린것도 있어서 올해 이자 픽스할때는
이자만 갚는걸 알아보고 언니돈을
먼저 갚아야할것 같아요 .. 저희집도 넉넉하지
않아 언니도 한국에 은행에서 빌려서 준거라 그것도 이자가 계속 나가거든요…
절대 집을 파는 일은 안생기도록 할것 입니다🙏 홧팅이에요! ㅎ
@@user-yugo12Sjtgjk 아참 그리고 이자율 오를지 모르고 구매를 했던것은 맞아요… 그래두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이렇게까지 오를줄이야… 그래두 올해 말에는 내려갈거라고 은행들이예상을 하고있더라구요.. 경제는 오르고내림을 반복하니 내려갈때쯤 되었죠ㅠ 오르기만하면 뉴질랜드 망해요.. ㅠ
@@tearoha0305 그래도 직장에서 꾸준히 수입이 들어와서 다행이네요. 보너스 없는 사람들은 버티기 힘들죠. 투잡, 쓰리잡으로 가는수도 있는데요.
아하. 언니분에게 디파짓을 도움받았다면 이부분도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혹시나 언니분이 곤란하실수도 있겠네요. 이러면 힘들죠.
정부와 은행이 또 사람들에게 은행이자만 갚으라고 하고 사람들 발목 잡으려고 하는거 같네요. 사실 은행이자가 내려가지 않으면 현상황에서는 모기지 리파이넌스 할때
이자만 갚는 상품으로 가는것이 이 시기를 넘길수 있는 최선일듯 하네요
@@tearoha0305 저도 한번 예전에 크게 당해서 2010년정도 호주에서 은행이자가 9.8%까지 올라가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됬었습니다. 처음에는 오일파동에서 시작된게 부동산 가격상승 물가상승 그리고 물가잡는다고 이자율이 4.5%에서 9.8%이 되니까, 무너지는 가정들이 정말로 많았었습니다. 당시 티비에서 호주인들 나와서 모기지이자로 힘들다고 난리였어요. 전문가들이 말하길 수입의 20~25%가 모기지를 감당할수 있는 최대라하고 하는데,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버티기가 어렵다는것이죠. 과거에 이자율이 다시 낮아지는 시기가 정말 잔인한데요. 사람들이 못 버텨서 집을 던지기 시작하고 집값이 폭락하면 그때 정부가 이자율을 낮춰주는거였어요. 지금은 사람들이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데 이건 코로나 로 인해서 실업율이 유래없이 낮기 때문에 고금리로 사람들이 쓰러질때를 간보고 있는듯 하네요. 지금이 돈을 벌수 있는 기회이기는 해요. 사람들이 집을 포기하고 부동산 시작이 폭락하고 2024년 말에 이자율 하락하고 2025년 초반에 한번더 이자율 낮아지면 이만큼 투자하기 적기도 없을듯 하네요. 다 아시는 이야기 또 쓸데없이 말했나 하네요. 저는 이것을 예전에 겪어봐서….조금만 더 버티면 다 돌아오니까 힘내시길 바랍니다.
@@user-yugo12Sjtgjk 그쵸… 언니도 은행에서 빌려서 준거라 맞아요 빨리 갚아야죠… ㅎㅎ
할수있을거에요 화이팅이에요 모두 ㅎㅎ 😆
오클랜드가 멜번 보다 비싸다고 하더니 사실 이군요. 거기 타운하우스 의 보디콥 이 무슨일을 한다고 월 333 을 받아가는건가요?잔디 깍아주고 입주민 이용하는 헬스장 과 수영장 있는건지요?.멜번 의 제 경우 를 비교 합니다.금액은 10대 9 정도의 환율로 뉴질 돈으로 표시 했습니다.Free standing house 이며.헬스장 수영장 있는 보디콥 월 $110. Rate $222/월.
@@wan-juyim1919 하우스 디포짓도 호주는 5%라고 들었어요
저희는 짐. 수영장은 커녕 깎아주는 잔디도 저희집과는 상관이 거의 옶긴 하죠… 그래두 뭐 이동네 타운하우스 중에서는 제일 깨끗해보이긴 해요.. 그것치고는 너무 비싸죠 ㅠㅠ
역시 오클랜드 집값 장난 아니군요.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서 이자가 장난 아니게 많이 올랐네요. 금리가 빨리 내려야 될텐데..
플렛을 하고 계셨군요. 마음 맞는 좋은 사람들이길... 😉
장점 귀여운 우유~ 🤩
장점 : 귀엽지만 공짜로 눌러붙어앉아계신 분…
ㅋㅋㅋㅋㅋㅋ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다시 이자율 조정때 내려가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
글구 뉴질랜드 많은 종류의 플메들과 산지 십년이 넘어서 웬만해선 다 잘지내요 ㅎㅎ
@@tearoha0305 역시 쿨하시니 잘 지낼 수 있나 봅니다. . 올해말에는 좋은 날이 올 거예요 ㅋ 그때까지 화이팅입니다. 😊
@@microgu6028 홧팅😆❤️
이번영상 좋네요
😊
@@justinnznz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런게 자주 있어야하는데 그죠.. ㅎㅎ
저도 오클에 집이 있는 입장에서 화이팅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자율 때문에 고생인 분들 주위에 많은데 말이죠...!
그리고 만약에 타운 하우스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게있어요. 모든 타운 하우스가 바디콥이 있는건 아니라서 집 보러 다니실때 미리 바디콥 여부를 부동산 업자한테 물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자율도 뉴질랜드 reserve bank OCR에 대해서 잘 알아보시고 예측해서 집 구매나 판매 시기를 생각하는것도 중요하더라구요 ㅎㅎ
@@08GERRARD04 너무너무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ㅎㅎ 맞아요 제가 집 살땐 바디콥 없는 타운하우스가 있는줄 몰랐어요~ 제가 afford할수있는게 타운하우스 또는 아파트뿌니 없으니까 옵션을 알려주었으면 좀 더 도움이 되었을텐데 좀 아쉽긴 해요~
혹시 무슨일 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ㅎ
@@tearoha0305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집 구매에 대한 팁/조언 받기가 쉽지 않죠 ㅠㅠ 저도 만약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강제 오픈 홈 방문으로 집 구매 팁/정보를 배우지 않았다면 전혀 몰랐을겁니다.
그리고 저도 첫집 구매에는 연봉도 적고 집 대출 때문에 힘들었는데. 위에 OCR + 집값 예측에 대해서 공부 하고, 집 플립 오버 + 연봉 인상 이후 집 대출도 적어지니까 확실히 전보다 여유로워졌습니다. 그때까지 화이팅입니다 ㅎㅎ
그리고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08GERRARD04 ㅎㅎ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조기교육이 역시 🫡
좋은 주말되시고 자주 영상 보러오세요😊
정말 집값 어마무시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몇평짜리 아파트 일까요 ?
저희집이요? 평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집 문서에도 여기서 보통 쓰는 말에도 평수얘기는 많이 없었던것 같아요ㅠ
그냥 얇고 높은집… ㅎㅎㅎ 다 합치면 한… 30평은 넘지 않을까요?
오잉 강아지와 뷰를 보니 작년말 플랫알아 볼때 봤던 (입국시기가 안 맞아 놓친..) 집인 것도 같네요. 반갑 습니다 ^^.
ㅎㅎ 맞을거에요~ 아쉽네요.. 그때 더 좋은 집 구하셨을거라 믿을게요ㅠ 뉴질랜드 생활 혼자시겠군요 화이팅입니다!!😊
매달 내는 몰게지 이자는 원금도 같이 까 나가나요
@@KyungSookLee-k8h 네 보통 30년 상환으로 하는데 이자를 1-4년까지 픽스를 항수있는데 저는 첫 2년 픽스 후 이자가 어마어마하게 올라서 2년후 다시 1년은 거의 두배로 이자와 원금 상환을
하고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이자만 낼수있는 옵션도 있다고 들었는데 올해10월에 1년이 또 지나면 이자만 내는걸 알아보려고 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24년전 뉴질랜드 유학시절에 인공폭포가 있는 오클랜드 인근 3층짜리 친구네집 전원주택이 5억원선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후 중국인들 부동산 투기 러쉬가 시작되서 집값이 크게 폭등했단 소린 듣긴했는데 어마어마하게 올랐네요. 지금 그집은 뭐 몇십억하겠죠.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lublesia 네.. 오래전 여기에 계셨네요 … 아마 다시 오시면 여긴 어디야? 하실거에요 ~ ㅎㄹ 저도 그시절에 웰링턴에 살고있었거든요 ㅎ
여기 인근 fall이 유명한곳은 huka falls인데 나중에 다시한번 놀러오세요 ~ 자연은 고대로입니다😊
여태 3년을 넘게 버티시다니 대단하세요.
@@gravity5218 그 얘기를 해준 사람이 없었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허리띠를
엄청 쪼여맸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지역은 어딘가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 집을 구매할려고 하는데 0.5 인방을 누가 돈내고 찾아줄지 고민이되네요
@@derrekheedongchae1018 0.5인방이 한개 있으신거죠? 저희집 같은 구조에… 그러면 혹시 한분이시면 저랑 비슷한 180-190 올리시면 싸니가 구해질거에요~ 그리고 아이가 있는 가정이시면 아마 더 싸게 160정도로 하면 잠만 주무실 분이 오실것 같아요
물론 전기. 물. 모두 포함이구요~
작은방은 보통 워홀로 돈을 많이 못쓰거나 잠만 자는 바쁜 빌더일하시는분들 등등 예를 들자면 그런분들이 많이 들어오세요~ 대신 단기도 각오하셔야해요~ ㅎㅎ
제 방보다 더 작다면 … 가격을 엄청 줄이셔야할거에요ㅠ 아마 생활도 거실생활을 많이 하기도 할거구요~
지역 질문에 답을 안드렸네요.. 알바니 오테하 쪽입니다~ 우선 버스정류장으로 걸어서 15분이라 워홀분들이 가장많이 찾으세요~
거긴 미국처렴 총기사고 없나요
@@youngchulmoon3322 여긴 아아아주 가끔 갱들의 그런 일이 있어도 정말 안전한 나라랍니다~ 오히려 강도사건은 적은데 쇼핑몰 테이블위에 지갑 올려놓거나 차안에 보이게 물건을 두면 가져가는일음 많아요.. 소심한도둑들이라…
은퇴이민 생각인데
@@youngchulmoon3322 은퇴이민 좋죠 근데 영어가 안되고 심심함을 안좋아하신다면 아마 지루하실수도 있어요. 자연을 너무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위에것 다 상관없구요😊
이민이 쉽지가 않을텐데 준비 미리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점점이민이 어려워지고있어서요ㅠ
Home ownership is a privilege not a right in Down Under.
@@wan-juyim1919 👏🏻👏🏻👏🏻
내가 오클랜드를 떠난 이유가 생각나네요. 한국에 있는 내 아파트는 더 저렴하고, 더 크고, 더 좋습니다.
@@somethingtothinkabout167 맞아요 한국은 더 크고 좋죠~ 근데 그래두 전 뉴질랜드가 좋은가봐요 ~ ㅎㅎ 허리띠 졸라매고 갚아가며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
@@tearoha0305 제가 North Shore에 살았을 때 저는 550평방미터 면적의 새 침실 3개 주택과 120,000 모기지를 갖고 있었고 직장까지 편도 1시간 통근해야 했습니다. 나는 그것을 팔고 더 작은 마을로 이사했고 1400평방미터의 거대한 구역을 가지고 있었고 그 구역에는 개울이 흐르고 있었고 모기지도 없었고 4개의 큰 침실이 있었고 직장에서 불과 15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뉴질랜드 집 가격으로 2~3채를 살 수 있어요.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사람으로서 저는 한국 아파트가 더 스타일이 좋다고 생각하며 저는 한국인이 아닙니다.😁
*역시 한국 아파트가 답이네요. 알아서 관리 해주니... ㅜㅜ*
@@광교원천역 한국아파트 관리비에 비하면 이건… 멘션이어야 할것 같아요… 🥲
@@tearoha0305 얼마 나올까요? ㅎㅎ 2층이라 난방비 장난 아닐것 같아요!!
@@광교원천역 난방이라기보단 겨울엔 각자 방에 히터.. 여긴 구조가 윗층으로 뻥 뚫려있고 플렛들이 살아서 마루에 거의없어서 벽에 다는 에어컨을 못달았어요 대신 겨울엔 각자 방에 히터와 전기장판 해서 여름보다 한 … 한달에 100불 추가로 나올듯 싶어요~
잘봤습니다. 살기 힘드네요....
@@bluesea1744 네 뉴질랜드에서 집 사기엔 너무 비싸죠… 호주가 오히려 더 싸다네요ㅠ
창고를 86만에????
이런식으로 벽을 맞대고 지어진 집은 벽간소음 등 이웃간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웃에 정말 이상한 파티피플이 살지 않는 이상 저는 저희집이 너무 조용해요 ㅎ 벽간소음은 만약 벽을 발로 엄청세게 차지않는이상 아무소리가 들리지 않구요 앞 데크 아주 큰 문을 열어두고 큰소리로 가족들과 떠들거나 음악을 크게 틀어두면 아주 조용할때는 밖에서 조금 들릴수있겠지만 정말 웬만해선 이웃소리가 안들려요~
옆집은 한국분이 사시고 반대쪽은 몇번못봤던 키위아주머니가 사세요~ 조용하고 좋은 동네입니다~
보통 뉴질랜드에서 젊은이들이 모여살거나 플렛하는 동네는 시티나 시티에서 엄청 가까운 동네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동네는 보통 가족 위주로 살아서 살기 좋습니다😊
@@tearoha0305가족 단위로 모여사는 동네군요~ 동네가 해도 잘 들고 좋아보이네요.
이런 단지(?)는 몇채나 모여있나요?
바디콥은 우리나라 경비실처럼 단지를 돌아다니면서 관리를 해주나요?
@@pa7400 저희는 요 흰집이 한 12개정도인것 같아요~ 경비실이라기보단 일년에 두번? 정도 계약검토와 보험오른가격 아니면 비상금(?) - 재해 비상용으로 들어가는 비용 등 조정하는 미팅이있는데 영어를 잘해도 가서 벙 쪄서 몇번 앉아있었어요 ㅋㅋㅋ 몇번 더 가면 좀 알겠져 ㅋㅋㅋ
@@pa7400 아참 .. 관리는 보통 바디콥 땅 잔디랑 식물 관리, 저희 지붕 일년에 한번정도 청소해주는 업체 불러서 싹 다 .. 이런거예요~😊
@@tearoha0305오 비용이 좀 쎄긴해도 편리한 부분이 있네요. 한국에서 아파트 공용부분 관리하듯 하나보네요ㅎㅎ
락다운 전에 83만불이면 지금 최소 100만불은 넘을듯 한데 돈 버셨네요
@@youngyou812 릭다운 전이 아닌 락다운 끝자락인 최대치로 올라간 3년전입니다 흑…🥲
혹시 레드불에서 일하시는 분이시죠? 알고리즘에 떠서 몇개 보다가 낯이 익어서 댓글 남겨요!
@@WilliamKim-v8l 엇!! 누구신가요? ㅎㅎㅎ 반갑네요 누구신지 알려주세요~ 어디서 저를 아시는지 ㅎㅎ
망게레 파켄에서 일했었습니다! ㅋㅋ
@@WilliamKim-v8l 기억하죠 ㅎㅎㅎ 유일한 한국분 바이어😊 잘 지내시죠?
넵 잘 지내죠!! 혼자서 집 사시고 대단하시네요!!
혹시 모기지 이율 몇년 고정하셨나요??
지방으로 이사를 가야하나....여기 대출이자 어머어마하네요 진짜 ㄷㄷ
지방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조용한 시골생활즐기고 사람을 그리워하지 않을수 있다면요 …
직장이 있으면 지방이 편하죠. 집값도 오클랜드 같지는 않고요.
모기지 얼렁 다 갚고 편히 사세요
@@풀잎한포기 넵 27년 후….. 에 편히 살게요 ㅋㅋㅋ
장난이구요 감사합니다~ 모기지 열심히 갚아나갈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