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 드디어 내일이네요! 저엉말 오랜만에 오프라인 미팅이 내일 강남 cgv에서 있습니다 :) 같이 영화보고, 이후 같이 카톡방에서 대화나누며 등장인물들의 심리 분석하는 시간이 있을 예정이에요! cgv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그냥 '내일의 기억' 영화를 찾아 들어가시면 저희 예매란이 안나와 예매 못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1. 극장별예매 클릭 2. 강남cgv 클릭 3. 24일 클릭 4. 뇌부자들 X CGV 선택 간단하죠? 😆 내일 뵈어요 👍 m.cgv.co.kr/WebApp/EventNotiV4/EventDetailGeneralUnited.aspx?seq=32121&mCode=005&iPage=1&v=110900
충분히 가능하다고봅니다. 정신과 치료를받으려면 어쩔수없이 타인에게 밝히고싶지않은 내면의 비밀을 말해야하는경우도 생기는데 (말 안해서 치료효과가 미미한 경우도있음 ) 의사 선생님이더라도 말하고싶지않은 부분도 있을거기때문에 특히나 정신과 치료 같이 민감한 이야기를해야하는 분야에서 AI대체가 가능하고 신뢰성만 있다면 의사선생님 보다는 AI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것같습니다.
흠... 상담치료 받을 때 앞에 사람이 앉아있다는게 그게 말을 하기가 어렵게 하기도해요... 그래서 진짜 그냥 제 마음을 긁어내서 꺼내서 진료실에 놓고 나와버리고 싶을 때도 있어요ㅠㅠ 요즘 상담치료가 너무 어렵고 벽에 부딪힌 느낌이라... 되게 복잡하고 어렵네요 오늘 영상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원장님이나 상담 선생님이랑 대화 나누다가 왈칵 울음이 나올때가 있어요. 진료실에서 이야기 하고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감정이 없는 AI가 상담을 한다는 것은 아이러니 할것 같아요.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대 앞에서 울기도 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치료자와 환자의 감정의 교류는 단순히 쌓여진 데이터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원장님과 치료 선생님이 제 인생을 바꿔준 분들이라 생각하기에 AI로는 절대 대체할 수 없다 생각해서 말이 너무 길어졌어용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
AI 전문가입니다. 의사 문진 시스템을 완전히 대체는 못 하겠지만, 상당히 사람의 마음을 읽으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환자들이 AI를 더 신뢰하게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주관적이잖아요. 사람 의사의 역할은 AI 회사에게 "이런 부분을 AI가 이렇게 못 하니, 이런 부분을 이렇게 고쳐 주세요."라고 주문하는 역할로 한정됩니다. 그 부분은 사람 의사가 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 의사는 AI 회사가 어떻게 알고리즘을 짜서 이러한 AI가 나오게 되었는가를 끊임없이 trace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AI 회사가 accept할 수 있는 주문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의사적인 전문성과 AI 전문성까지 갖추어야 사람 의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어려운 경우입니다. 다른 분야들도 거의 다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분야의 전문성과 AI 전문성을 갖추어야, 그 해당 분야에 오래 남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의학은 좀 독특하여서, 인과관계로서 다 설명이 됩니다. 몸이나 마음이 고장이 나면, 고장난 원인을 밝혀다가, 그 원인에 어떠한 처리를 하게 되면, 그 효과가 고장난 현상에 드러나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그 부분을 이해한다면, 의학에서 인과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심리상담 몇번 받아본 입장에서는 차라리 ai가 더 객관적으로 잘하겠다 싶더라구요 심리상담사라는 분이 반말을 하지 않나 오히려 약점을 쥐고 자기한테 계속 산담받지 않으면 문제가 커질 것이라고 협박을 하지 않나 오히려 제 돈 제 시간 주고 어이만 털려서 왔습니다 AI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빨리 심리상담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네요
환자 상태 파악이 안되는 건 로봇이 아니라 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원에 입원해야될 상황이 되어서야 환자 상태가 나빠진걸 파악할 정도면 그걸 진단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심지어 가족이 몇 달 전부터 환자 상태가 많이 안 좋다고 병원이랑 주치의 분한테 알리기까지 했는데도, 입원할 상황이 될 때까지 아무런 추가 조치나 투약량 변화도 없으면 차라리 그때 그때 반응해서 처방이나 치료를 해줄 수 있는 로봇이 환자한테는 낫지 않을까요?
상담을 AI가 한다 그건 어떻게 보면 되게 위험 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실수가 줄긴 하겠지만 과연 제대로된 공감 기반의 대화가 나올 지자체가 의문이기도 하고요 되게 윤리적인 문제가 얽혀 있기도 해서 너무 복잡한 문제인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 국어교육과 졸업한 사범인간인데 저 대학 들어갈때 면접문제가 로봇이 교사를 대체할 수 있을까? 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대요 모대......인공지능놈이 사람 다루는 일은 못해요.. 지용쌤 말씀이 넘 와닿네요 진료실에서 내담자가 마음을 열수있는건 내앞에 '사람'이 앉아있기 때문이라는거...... 사람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역시 킹부자들 갓지용
요런대화!! 좋습니다 ㅎㅎㅎ 기술의 진화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 될것이라 감히 예상해봅니다. 뇌를 읽어내는? 뇌의 신경회로들을 분석하고 해석해 내는 ai가 나온다면!! 그때부터는.. 슬프지만 경제적 효율성만이 경쟁기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따뜻하고 허술함?이 있는 사람의 심장에 기대어봅니다
기술력이 발달됐을때 적용은 빠를거라는 동훈쌤 말씀에 저도 동의해요. 기계가 감정의 고리만 잘 캐치해낸다면 기술력으로는 뒤쳐지진않을것같고요. 뭐 그 옛날에는 휴대전화도 만든것만봐도 인간의 기술력은 빠지지않죠ㅎㅎ 감정의 고리를 어떻게 캐치하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선생님들도 은퇴하고 나왔음 한다는 말씀이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는게 어느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거죠?ㅋㅋ 의사선생님과의 라포도 필요없고 저는 선택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빨리 도입됐음 좋겠어요. 사람의 장점과 기술의 장점이 따로 있어서 수평적으로 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ㅋㅋ
저는 이부분은 선생님들을 AI가 못뛰어넘을것 같아요 눈치나 순간에 감정 파악이나 표정등을 AI가 읽지 못하기에 그런부분 때문에 이건 바둑이나 스타크래프트보다 훨씬 어렵고 인간을 초월하는대는 오래걸리거나 불가능할껄로 보여요 일단 AI는 감정 캐치에 사람 보다 훨씬 분리하다고 봅니다
재밌는 주제네요. 미래의 어느 시점에는 동네 병원에서도 fMRI를 이용해 뉴런 단위로 뇌의 전기신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테니, 진단은 인간보다 AI가 훨씬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약 처방도 AI가 더 잘 할 것 같고... 선생님들도 전망하셨지만, 결국엔 상담이 인간의 영역으로 남지 않을까 싶어요. 주관적 느낌과 감각은 사람마다 다 다른데, 이걸 AI에게 가르치기는 힘들 것이고, 그러니 AI가 상담실에 앉기는 상당히 (지금 정신과 의사로 일 하시는 선생님들이 죽기 전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AI 의사가 개업하는 시대가 된다면, 저는, 약 처방 정도만 받고자 한다면 AI를 찾을 것 같고요. 상담 치료가 필요하다면 사람을 찾아갈 것 같습니다. 좋은 주제를 놓고 세 분 의사 선생님들이 이야기하시는 거 들으니 참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D-1 !!! 드디어 내일이네요!
저엉말 오랜만에 오프라인 미팅이 내일 강남 cgv에서 있습니다 :)
같이 영화보고, 이후 같이 카톡방에서 대화나누며 등장인물들의 심리 분석하는 시간이 있을 예정이에요!
cgv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그냥 '내일의 기억' 영화를 찾아 들어가시면 저희 예매란이 안나와 예매 못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1. 극장별예매 클릭
2. 강남cgv 클릭
3. 24일 클릭
4. 뇌부자들 X CGV 선택
간단하죠? 😆
내일 뵈어요 👍
m.cgv.co.kr/WebApp/EventNotiV4/EventDetailGeneralUnited.aspx?seq=32121&mCode=005&iPage=1&v=110900
충분히 가능하다고봅니다. 정신과 치료를받으려면 어쩔수없이 타인에게 밝히고싶지않은 내면의 비밀을 말해야하는경우도 생기는데 (말 안해서 치료효과가 미미한 경우도있음 ) 의사 선생님이더라도 말하고싶지않은 부분도 있을거기때문에 특히나 정신과 치료 같이 민감한 이야기를해야하는 분야에서 AI대체가 가능하고 신뢰성만 있다면 의사선생님 보다는 AI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것같습니다.
결론: 내가 죽고 나와야 한다
ㅋㅋ 극공감입니다ㅋㅋ
환자의 정보를 AI에게 데이터로 쓸 수 있는 건가요? 비밀 보장같은 건 없나요.?
먼 미래엔 가능할 것 같네요.. 몇몇 병원들은 그냥 약만 처방해주던데 이런곳은 AI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저 몇년동안 상담치료 받는 사람으로써 절대 불가능하다고 봐요! 마음을 울리는 대화와 눈빛이 AI에게 있을까요? 항상 감사드리는 의사선생님과 상담치료선생님❤️
흠... 상담치료 받을 때 앞에 사람이 앉아있다는게 그게 말을 하기가 어렵게 하기도해요...
그래서 진짜 그냥 제 마음을 긁어내서 꺼내서 진료실에 놓고 나와버리고 싶을 때도 있어요ㅠㅠ
요즘 상담치료가 너무 어렵고 벽에 부딪힌 느낌이라... 되게 복잡하고 어렵네요
오늘 영상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원장님이나 상담 선생님이랑 대화 나누다가 왈칵 울음이 나올때가 있어요. 진료실에서 이야기 하고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감정이 없는 AI가 상담을 한다는 것은 아이러니 할것 같아요.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대 앞에서 울기도 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치료자와 환자의 감정의 교류는 단순히 쌓여진 데이터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원장님과 치료 선생님이 제 인생을 바꿔준 분들이라 생각하기에 AI로는 절대 대체할 수 없다 생각해서 말이 너무 길어졌어용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
AI 전문가입니다. 의사 문진 시스템을 완전히 대체는 못 하겠지만, 상당히 사람의 마음을 읽으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환자들이 AI를 더 신뢰하게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주관적이잖아요. 사람 의사의 역할은 AI 회사에게 "이런 부분을 AI가 이렇게 못 하니, 이런 부분을 이렇게 고쳐 주세요."라고 주문하는 역할로 한정됩니다. 그 부분은 사람 의사가 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 의사는 AI 회사가 어떻게 알고리즘을 짜서 이러한 AI가 나오게 되었는가를 끊임없이 trace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AI 회사가 accept할 수 있는 주문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의사적인 전문성과 AI 전문성까지 갖추어야 사람 의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어려운 경우입니다. 다른 분야들도 거의 다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분야의 전문성과 AI 전문성을 갖추어야, 그 해당 분야에 오래 남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의학은 좀 독특하여서, 인과관계로서 다 설명이 됩니다. 몸이나 마음이 고장이 나면, 고장난 원인을 밝혀다가, 그 원인에 어떠한 처리를 하게 되면, 그 효과가 고장난 현상에 드러나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그 부분을 이해한다면, 의학에서 인과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너무힘들어서 올려봅니다
식욕부진(내시경후 역류성식도염 위염 약한 궤양있습니다)
살빠짐18kg
우울불안증(신경안정제 항우울제복용중)
소화불량
명치 답답함
입마름
배변후 치질 통증(대장내시경후 치열)
뒷골당김
어지러움
지방간
힘든순서대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식욕부진(입맛이아주없습니다)이 3달째 계속되고 몸 무게도18kg빠졌습니다
내시경 대장내시경 복부 ct 결핵 당뇨 갑상선검사 모두한상태입니다
검사상 이상 없습니다
병원에서 쇼크로 두번정도 큰일날뻔하고나서 트라우마도 생겼습니다
첫번째는 혀밑 돌을 빼다가 쇼크가왔고 마취제(리도카인)아니면 스트레스성으로 뿌리자마자 쇼크가왔고 두번째는 피뽑다가 쇼크가 왔습니다 그날이후로 병원에 트라우마및 평상시에도 불안 공포로 신경 안정제 복용중입니다
지금가장힘든것은 식욕부진 과 병원 트라우마입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약 식이요법 추천부탁드립니다
ai로 대체가능한다고 해도 과연 사람들이 ai 정신과의사를 찾을까요? 기본적인 것들은 ai로 대체되기는 하겠지만, 나머지는 대체될 수 없다고 봐요. 제가 많이 힘들면, 같은 사람인 의사를 찾지 ai의사를 찾고 싶지는 않아요;;;
정말 궁금한게잇으여 선생님 들 제가 adhd도잇고 우울증도 동반린게 adhd 랑 우울증약 같이 복용해도되나요?
심리상담 몇번 받아본 입장에서는 차라리 ai가 더 객관적으로 잘하겠다 싶더라구요 심리상담사라는 분이 반말을 하지 않나 오히려 약점을 쥐고 자기한테 계속 산담받지 않으면 문제가 커질 것이라고 협박을 하지 않나 오히려 제 돈 제 시간 주고 어이만 털려서 왔습니다
AI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빨리 심리상담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네요
3:38 시청탁촉
허규형쌤(아이언맨).김지용쌤(캡틴아메리카).오동훈쌤(토르) (정신건강의학과 3대장) vs AI(알파고)
환자 상태 파악이 안되는 건 로봇이 아니라 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원에 입원해야될 상황이 되어서야 환자 상태가 나빠진걸 파악할 정도면 그걸 진단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심지어 가족이 몇 달 전부터 환자 상태가 많이 안 좋다고 병원이랑 주치의 분한테 알리기까지 했는데도, 입원할 상황이 될 때까지 아무런 추가 조치나 투약량 변화도 없으면 차라리 그때 그때 반응해서 처방이나 치료를 해줄 수 있는 로봇이 환자한테는 낫지 않을까요?
AI가 모든 직업을 대체하면... 사람은 뭐하고 살게될까요? 인생의 의미를 잃게 될까 두렵네요
상담을 AI가 한다 그건 어떻게 보면 되게 위험 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실수가 줄긴 하겠지만 과연 제대로된 공감 기반의 대화가 나올 지자체가 의문이기도 하고요
되게 윤리적인 문제가 얽혀 있기도 해서 너무 복잡한 문제인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진심으로 공감해준다는 느낌이 덜 드는 것 같아요. 상담치료는 조금 거부감이 드네요ㅜㅜ
저 국어교육과 졸업한 사범인간인데 저 대학 들어갈때 면접문제가 로봇이 교사를 대체할 수 있을까? 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대요 모대......인공지능놈이 사람 다루는 일은 못해요..
지용쌤 말씀이 넘 와닿네요 진료실에서 내담자가 마음을 열수있는건 내앞에 '사람'이 앉아있기 때문이라는거...... 사람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역시 킹부자들 갓지용
ai가 지리멸렬한 환자를 진료한다면 진단이나할수있을까요?
음.. Ai 도입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진단,약물조절은 ai가 담당하고 의사들과 상담사들이 상담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ㅎㅎ 사실 정신과 가보면 약만 받고 끝내는 경우 많잖아요ㅜ
와 ㅋㅋㅋㅋㅋ 목걸이로 불편해 한 환자의 말에 대해 '상담자는 백지가 되어야 하는구나' 로 수용하고 목걸이를 빼는 행동으로 이어진 것도 엄청 의왼데요... 너무 무궁무진한 반응들의 연속이 대화를 이루고 대화가 쌓여 관계를 형성하고..... (복잡)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살아있는 동안 아무리 성능 뛰어난 AI로봇이 나온다고 해도 로봇과 상담하고 싶진 않네요.
상담은 사람 의사쌤께 받고 살렵니다. ^^
저두요 ㅎㅎ
규형님 나날이 외모에 물이 오르십니다~오늘 샤이닝^^🌟
10:30 이부분 너무 좋아요… 제가 정신과 선생님께 원하는 부분? 느끼는 부분이 딱 이런 느낌이라…
Ai 가 비밀을 지키면서 데이터는 말해준다면 더 비밀얘기를 꺼내지 않을까요? 필요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요~
기계니까 수치심이나 2차 피해 없이 상담하기엔 좋을듯해요
악한 영의 영향을 받는 자들의 4가지 특징과 치유방법
고립과 고독 - 주님과의 교제
울분과 분노 - 자비
영적 더러움 - 곧음 믿음
자기파괴 - 성숙하는 삶
이찬수목사님 설교를 참고했습니다.심한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 것같습니다.
정신상담 5년차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신과는 AI로 대체하기 힘들겁니다. 특히 저같이 경계선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한테는요. 너무 걱정들 하지 마세요 ^^ 고개만 끄덕일 힘만 있어도 먹고 살 수 있는 직업이라고 하던데요, 정신과 의사선생님들 ㅋㅋㅋㅋㅋㅋ
0:19 시작
1:04 인공지능이 정신과의사를 대체할 수 있을까?
1:13 진단
4:44 치료
6:02 상담
11:23 마지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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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봬요!! 꺄호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음...더 장점이 될수도있겟네요
의사쌤도 사람인지라
부끄럽거나 부담되서?
잘 말못하는 면도있는데
그점은 좋겟네요
으앜 내일 오프모임 불참 ㅠ
선생님들 근데 저 뒤 소생갈비 PPL 아니죠? 농담입니다. ^^
요런대화!! 좋습니다 ㅎㅎㅎ 기술의 진화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 될것이라 감히 예상해봅니다. 뇌를 읽어내는? 뇌의 신경회로들을 분석하고 해석해 내는 ai가 나온다면!! 그때부터는.. 슬프지만 경제적 효율성만이 경쟁기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따뜻하고 허술함?이 있는 사람의 심장에 기대어봅니다
빅데이터가 얼마나 모일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말할때 단어 그 이상의 눈빛, 어투, 뉘앙스를 AI가 얼마나 잘 캐취할수있을지~ 어려운 문제네요. 전 사람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서 AI 그닥...
기술력이 발달됐을때 적용은 빠를거라는 동훈쌤 말씀에 저도 동의해요.
기계가 감정의 고리만 잘 캐치해낸다면 기술력으로는 뒤쳐지진않을것같고요.
뭐 그 옛날에는 휴대전화도 만든것만봐도 인간의 기술력은 빠지지않죠ㅎㅎ 감정의 고리를 어떻게 캐치하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선생님들도 은퇴하고 나왔음 한다는 말씀이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는게 어느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거죠?ㅋㅋ
의사선생님과의 라포도 필요없고 저는 선택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빨리 도입됐음 좋겠어요. 사람의 장점과 기술의 장점이 따로 있어서 수평적으로 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ㅋㅋ
몇몇 최고 권위자를 제외하고 결국 보편화되고 대중화되는건 ai일거라는 생각이드네요. 상담은대체가 안된다? 글쎄요..
민감한이야기 하기싫어서 더더욱 ai 이용할듯요...
인공지능이 있어도 안되는게 있을꺼야ㅠ
그리고 내가 어떻게된다고 슬퍼할 사람도 없을꺼같어 버티기너무힘들다ㅜ 난관에 매달린 기분
저는 이부분은 선생님들을 AI가 못뛰어넘을것 같아요 눈치나 순간에 감정 파악이나 표정등을 AI가 읽지 못하기에 그런부분 때문에 이건 바둑이나 스타크래프트보다 훨씬 어렵고 인간을 초월하는대는 오래걸리거나 불가능할껄로 보여요
일단 AI는 감정 캐치에 사람 보다 훨씬 분리하다고 봅니다
쌤들! 에스케타민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상담치료는 혹여 미래에 ai가 잘한다고 해도 그냥 사람에게 이야기 하고 위로받고 싶은 느낌.. 같은 사람의 입장에서 공감해주고 다독여주는게 더 좋은 거 같아오.
내일 cgv 가고 싶었는데 학원 때문에 못 가는 슬픈 인생ㅠㅠㅠㅠㅠㅜ 전 AI가 인간보다 뛰어나다 해도 솔직히 그냥 사람한테 치료 받고 싶어요 뭔가 AI가 상담 같은 걸 사람 대신 하게 되면 뭔 말을 해도 대화를 하는 느낌이 안 들 것 같아서..
재밌는 주제네요.
미래의 어느 시점에는 동네 병원에서도 fMRI를 이용해 뉴런 단위로 뇌의 전기신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테니, 진단은 인간보다 AI가 훨씬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약 처방도 AI가 더 잘 할 것 같고...
선생님들도 전망하셨지만, 결국엔 상담이 인간의 영역으로 남지 않을까 싶어요.
주관적 느낌과 감각은 사람마다 다 다른데, 이걸 AI에게 가르치기는 힘들 것이고, 그러니 AI가 상담실에 앉기는 상당히 (지금 정신과 의사로 일 하시는 선생님들이 죽기 전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AI 의사가 개업하는 시대가 된다면, 저는, 약 처방 정도만 받고자 한다면 AI를 찾을 것 같고요. 상담 치료가 필요하다면 사람을 찾아갈 것 같습니다.
좋은 주제를 놓고 세 분 의사 선생님들이 이야기하시는 거 들으니 참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5년안에 가능할 것 같아요.
AI로 정신과 진단이 이루어진다면 정서적 안전지대는 없어지고 약만 받는 세상이 될거같아요
장기지속형 주사제도 다뤄주세요!
약처방은 가능해도 기계로 상담 받으면 받는 제 기분이 되려 이상해질것 같은... ㅎㅎ
당연히 ai한테 받지
가능합니다아!!! 인간들 가면에 질려요 ㅎㅎ 누구나 선과 악이 존재하고...정신병원이나...정신과 상담이나..ㅋㅋ 의사나..간호사나..보호사나.. 지들도 똑같이 악하고 이기적으로 살면서...누가 누굴..도와준다는건지... 이런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
소 생갈비 맛있겠네요
약주기 급급한 의사면 AI 진료 받은 게 더 나을 수 있을 듯
안녕하세요 ~ ^^
저는 못할것같습니다 .
불쾌한골짜기가 생각난다(?)
AI로 진단 받는거 까지는 괜찮을거 같은데 기계음으로 위로? 상담? 받고 싶지는 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