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통일주제 강연에 각종 교수님과 탈북민출신분과 함께 하는 강연봤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멘트가 있음. 통일세는 측은심, 동정심으로 내는 세금이 아니다. 지난 1945년 분단된 우리동독형제가 우리대신에 혼자서 소련의 막대한 전쟁배상했다. 우리는 이 빚을 지금 이제서야 갚으려는것이다.
서독은 거품경제로 발전했고 . . . 시간이 흘러 오늘에는 거품경제가 사라져 경제가 추락할 수 밖에 없음 . 그런 와중에 저임금근로자가 많은 동독과 통일로 인해 지난 30여년동안 독일경제가 버티어왔음 . 즉,서독경제는 동독과의 통일이 없었다면 30여년전에 이미 망해서 사라졌거나 이전대로 중진국으로 신분이 바뀌었음 . 그런점에서 서독은 30여년동안 풍요롭게 살게 해 준 동독민들에게 감사해야 함.
지랄을 해라 뭔 동독한테 감사해 동독 사람들이 서독 사람들한테 감사해야지 동독 사람들이 안 굶어죽게 만들어준건 서독의 국민들과 경제가 동독 사람들이 짊어져야 했을 세금 인프라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혜택을 누리게 해줬는데 혜택 쳐 받았으면 감사히 여기는게 아니라 오히려 차별받는다 2등 시민 드립 치면서 징징대니까 지금 독일이 흔들리는거임 바나나 하나 사려고 30분 기다리는 삶에서 구제해줬더니 은혜를 모르고 저리 짖어대는건 싸가지가 없는거지
이걸보면서 생각해야 할건 '통일하면 저런 문제가 있으니 통일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통일을 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그리고 그걸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이걸 생각해야죠. 그게 싫으면...북한땅은 중국에게 줘야죠. 그래야 확실히 돈 안나갈테니까...영구 분단? 영구 분단은 누가 보장합니까? 북한이든 남한이든 한쪽이 무너지면 분단은 끝입니다. 그러니 '그냥 따로 살자. 문제 해결!'이게 아닙니디. 이건 문제 해결이 아니라 폭탄돌리기에요.
꼭 통일로 인한 문제가 아니라 도시 인프라 투자가 천문학적으로 치솟는 현대사회 문제입니다. 과거와 현대를 비교하면 도시와 지방의 인프라 투자 차이가 비교가 안 되죠. 인프라 부익부빈익빈. 도시 집중화로 인한 자본 쏠림. 그로 인한 지방 소멸. 거의 모든 나라가 겪는 사회 문제입니다
여러가지 편집 방법 조금씩 시도해보는 것 잘 보이는데, 화면 전환은 덜 자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환 효과도 조금 줄이구요 자막 한 줄마다 템포가 매번 달라서 그것도 조금 몰입감이 떨어지구요 지식채널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정보를 얻기 위해 들어오는거지 상황극을 공감하려고 들어오지 않아요. 예시를 들거나 설명할 때 과장된 표현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요즈음 지식채널도 점점 포화되고 있어서 슬슬 퍼플오션이라 예상되지만 그래도 성장 가능성은 충분해 보여요 파이팅
ㅎㅎ 네 감사합니다! 전환 빈도와 효과를 조금 줄이고, 자막 템포도 더 일정하게 맞춰보도록 할게요. 과장된 연출 부분도 신경 쓰지 못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더 자연스럽게 정보를 전달하는 쪽으로 개선해보겠습니다. 목소리 톤도 나레이션 톤으로 조금 더 부드럽게 조정해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려요 😊혹여나 완전히 반영되지 않아도 점차 발전할테니 기다려주세요!ㅎㅎ 감사해요!!
동독 출신이라서 연봉을 깍는게 아니라 동독지역의 회사들이 저연봉인 거죠
GDP 80%면 동서독 격차는사실상 없는거죠. 한 나라에 그정도의 지역별 GDP차이가 있는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동독은 당시 동구권 중에 제일 잘 사는 나라였으니 당연 그래도 동구권 중에서지 서구권에 비하면 못사는 건 맞았음.
그나마 동독은 공산국가 중에서 모범국이였고 잘 살던 나라였슴.
대학때 통일주제 강연에 각종 교수님과 탈북민출신분과 함께 하는 강연봤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멘트가 있음.
통일세는 측은심, 동정심으로 내는 세금이 아니다. 지난 1945년 분단된 우리동독형제가 우리대신에 혼자서 소련의 막대한 전쟁배상했다. 우리는 이 빚을 지금 이제서야 갚으려는것이다.
서독은 거품경제로 발전했고 . . .
시간이 흘러 오늘에는 거품경제가 사라져 경제가 추락할 수 밖에 없음 .
그런 와중에 저임금근로자가 많은 동독과 통일로 인해 지난 30여년동안
독일경제가 버티어왔음 .
즉,서독경제는 동독과의 통일이 없었다면 30여년전에 이미 망해서 사라졌거나
이전대로 중진국으로 신분이 바뀌었음 .
그런점에서 서독은 30여년동안 풍요롭게 살게 해 준 동독민들에게 감사해야 함.
지랄을 해라 뭔 동독한테 감사해 동독 사람들이 서독 사람들한테 감사해야지 동독 사람들이 안 굶어죽게 만들어준건 서독의 국민들과 경제가 동독 사람들이 짊어져야 했을 세금 인프라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혜택을 누리게 해줬는데 혜택 쳐 받았으면 감사히 여기는게 아니라 오히려 차별받는다 2등 시민 드립 치면서 징징대니까 지금 독일이 흔들리는거임 바나나 하나 사려고 30분 기다리는 삶에서 구제해줬더니 은혜를 모르고 저리 짖어대는건 싸가지가 없는거지
ㅋㅋㅋ 어디서 뇌피셜을 사실처럼 풀어~독일이 저가로 수출했나?
@@rilke1117 제 생각에는 국뽕tv들의 난립으로 저런 머저리들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이걸보면서 생각해야 할건 '통일하면 저런 문제가 있으니 통일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통일을 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그리고 그걸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이걸 생각해야죠. 그게 싫으면...북한땅은 중국에게 줘야죠. 그래야 확실히 돈 안나갈테니까...영구 분단? 영구 분단은 누가 보장합니까? 북한이든 남한이든 한쪽이 무너지면 분단은 끝입니다. 그러니 '그냥 따로 살자. 문제 해결!'이게 아닙니디. 이건 문제 해결이 아니라 폭탄돌리기에요.
그쵸.. 통일이 안전하게 서로에게 가장 최적의 방안이 되도록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북한을 통일할 도전이 없다면, 만주, 연해주 등 한민족의 옛땅을 되찾을 수 없다!
공부하기 힘들다고 공부 때려치면, 평생 거지 꼴 못 면하는 거랑 같다
러우전에 돈낭비
꼭 통일로 인한 문제가 아니라 도시 인프라 투자가 천문학적으로 치솟는 현대사회 문제입니다. 과거와 현대를 비교하면 도시와 지방의 인프라 투자 차이가 비교가 안 되죠. 인프라 부익부빈익빈. 도시 집중화로 인한 자본 쏠림. 그로 인한 지방 소멸. 거의 모든 나라가 겪는 사회 문제입니다
4:20 그렇지는 않았어요. 동독은 당시 공산주의 국가들 중에선 가장 잘살았고 가장 자유로웠던 국가입니다. 서방 세계 뉴스 뿐 아니라 예능도 자유롭게 봤어요. 서독인들도 마음대로 동독에 드나들던 시대였구요. 그러니 당연히 그리워하죠.
러우전에 끼어들고 돈낭비
여러가지 편집 방법 조금씩 시도해보는 것 잘 보이는데, 화면 전환은 덜 자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환 효과도 조금 줄이구요
자막 한 줄마다 템포가 매번 달라서 그것도 조금 몰입감이 떨어지구요
지식채널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정보를 얻기 위해 들어오는거지 상황극을 공감하려고 들어오지 않아요.
예시를 들거나 설명할 때 과장된 표현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요즈음 지식채널도 점점 포화되고 있어서 슬슬 퍼플오션이라 예상되지만 그래도 성장 가능성은 충분해 보여요
파이팅
화면전환 경우는 지식한입이나 노마드 코더 정도가 보기 훨씬 편하니까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목소리 톤의 경우도 괜히 나레이션 테크닉이 쓰이는 게 아니에요
사람이 듣기엔 나레이션 톤이 휠씬 편합니다
ㅎㅎ 네 감사합니다! 전환 빈도와 효과를 조금 줄이고, 자막 템포도 더 일정하게 맞춰보도록 할게요. 과장된 연출 부분도 신경 쓰지 못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더 자연스럽게 정보를 전달하는 쪽으로 개선해보겠습니다. 목소리 톤도 나레이션 톤으로 조금 더 부드럽게 조정해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려요 😊혹여나 완전히 반영되지 않아도 점차 발전할테니 기다려주세요!ㅎㅎ 감사해요!!
동독 근거 정당이 왜 극우냐 극좌지
아에프데가 어디서 많이 득표했는지 좀 보고 말하세요
😂
알아듣기가 쉽지않네!
일단 북괴를 흡수통일하면 앞으로 50년 동안 통일세를 내야 한다고요....??!! 국민연금 + 건강보험 + 통일세 까지 안 봐도 블루레이네요.
이런게 바로 미국이 자신들 돈벌이를 위해 벌이는 냉전의 분단정책의 폐해.
한국도 북한과 얼마나 문화, 경제적으로 큰 격차가 생겼어.
러우전 돈낭비
ㅋㅋㅋㅋ 니가 이 댓글 쓴 것도 다 미국 계획에 의해 비자발적으로 이루어진 거라고 원망하지 그러냐 ㅋㅋㅋ
분단 일으킨건 소련이랑 북한인데 개소리쳐하네
@@SerenitySoundsn 미국은 왜 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