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자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쌈마이웨이' 중 한장면인데요. 지치고 힘들고, 한계가 느껴질때 이 드라마를 보며 위안, 용기를 얻고있어요. ✔울면 지는거라고, ✔울면 어린거라고, 그러니 울지말라고 이 또한 또 지나갈거라고 생각하며 눈물을 삼킬때가 정말 많았어요. 하지만 감정은 삼키고, 피하고, 잊는다고 사라지는게 절대 아니더라구요! 🙋♀️ 작년 퇴사를 하고 독서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다짐했던 것이 바로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 되자는 거였어요. 35년을 커다란 감정표현 없이 살았던 저라, 사실 감정에 많이 무뎌진 상태였어요. 좋은 땐 행복하다, 기쁘다, 설렌다 등 나름 다양한 언어로 표현할 수 있었지만 우울하거나 화나거나, 어두운 감정들은 그저 '불편하다'라는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는게 다였죠. 그래서 감정언어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감정에 솔직해진다는 것은 타인에게 감정을 꼭 말해야한다기보다 나 스스로가 내 감정을 알아채주고, 이름을 붙여주고, 인정해주는것부터가 시작이더라구요. 🌷 또, 감정은 나 스스로가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안이되고, 토닥이게 되는 것 같아요. ✨ 그러니까, 적어도 이 글을 보는 우리는 슬프고 아파서 울고 싶을 땐 꾹꾹 참지말고 용기내어 쿨하게 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여러분이 가장 솔직하게 표현해봤던 감정은 어떤게 있으신가요?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자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쌈마이웨이' 중 한장면인데요.
지치고 힘들고, 한계가 느껴질때
이 드라마를 보며 위안, 용기를 얻고있어요.
✔울면 지는거라고,
✔울면 어린거라고,
그러니 울지말라고
이 또한 또 지나갈거라고
생각하며 눈물을 삼킬때가
정말 많았어요.
하지만 감정은 삼키고, 피하고, 잊는다고
사라지는게 절대 아니더라구요!
🙋♀️ 작년 퇴사를 하고 독서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다짐했던 것이 바로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 되자는 거였어요.
35년을 커다란 감정표현 없이 살았던 저라,
사실 감정에 많이 무뎌진 상태였어요.
좋은 땐 행복하다, 기쁘다, 설렌다 등
나름 다양한 언어로 표현할 수 있었지만
우울하거나 화나거나, 어두운 감정들은
그저 '불편하다'라는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는게 다였죠.
그래서 감정언어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감정에 솔직해진다는 것은 타인에게
감정을 꼭 말해야한다기보다 나 스스로가
내 감정을 알아채주고, 이름을 붙여주고,
인정해주는것부터가 시작이더라구요.
🌷 또, 감정은 나 스스로가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안이되고, 토닥이게 되는 것 같아요.
✨ 그러니까, 적어도 이 글을 보는 우리는
슬프고 아파서 울고 싶을 땐 꾹꾹 참지말고
용기내어 쿨하게 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여러분이 가장 솔직하게 표현해봤던 감정은 어떤게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