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멜론님 오늘 독감 후유증으로 하루 종일 스위치 오프 상태로 있다가 이제야 댓글들을 확인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런 거금은 더 이상 안주셔도 되는데 .....염치 불구하고 여비로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오늘만 잘 넘기면 이제 몸 상태가 좋아 지리라 확신합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부곡하와이는 그뒤 나이가 더 들어서는 목욕탕을 자주 갔었죠 제 추억속 목욕탕중 최애최고였습니다. 남탕 여탕 중간에 수족관이 가로막고있는데 이게.. 정말 장관입니다. ㅋ 그리고 6개월마다 남여탕을 바꾼다는걸 알았고 그뒤 겨울 놀이터로 썰매랑 겨울왕국.노천탕등 하는등 노력을 한걸로 아는데.. 안타깝네요. 부곡 공연장 2층에서 처음으로 나훈아님을 보고 자란 세대인데.. 꼬옥 부곡하와이가 살아났슴 좋겠습니다. 강발님 건강하세요^^~~
새만금간척지에서 세계잼버리대회가 열리고있는데 무더위에 애들 죽는다고 난리라는 뉴스 봤습니다 여기 채널에 보면 전국 곳곳에 빈 시설들 천지인데 산이랑 강도있고 넓은 공터 있는 곳도 많고 유휴시설도 많고 그런데 꼭 그런 땡볕 간척지에서 행사를 해야했는지 답답해지더군요 강호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워라. 저 입구앞 우체국있는 동래가 고향인데 초딩댕길때 입구 산이 놀이터요 산에 소를 플어두고 묘있는곳에서 뛰어놀고 일명 참꽃을 진달래라고도 하지 소를 앞세워 집으로 가다 도로에서 지나가는 관광객들에게 팔고 그랬지 아실라나 저곳에 영화관이 있었다는 거 나이트는 기본이고 초딩때 영화관에서 아루치 마루치본 기억이 새록새록 한데. 명절앞날 목욕가방들고 목욕도 가고 부정하기 싫지만 현실을보니 가슴이 아프다
80년대초 영천에서 직장 직원들과 몇시간을 달려 단체로 온천을 갔다 온 기억이 새로운데 지금의 부곡하와이는 정말 허무하게 변해버려서 참 안타깝습니다 온천장 안 무대가 꾸며진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연예인들 쇼도 구경하고 즐거운 시간도 보내며 즐기다 오곤했던 그시절이 그립군요 1편에 비해 2편은 그나마 좀 낫긴하나 부곡하와이의 전성기 시절의 명성이 참 그립습니다 자세히 소개해 주신 강발님 덕분에 잠시 추억속으로 왔다 갑니다
정말 추억이네 부곡하와이 그 때는 정말 전국 남녀노소 수학여행 가족나들이 여행 때 마다 안간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왕년의 부곡하와이가 되었네요 주말 연휴 보내고 학교 등교하는날 친구들이 주말에 어디 갔다가 왔냐고 물어보면 하와이 갔다왔다고 미국 하와이 말고 부곡하와이 갔다 왔다고 했던데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추억으로 기억할 수 없네요
대학시절 한양공대하고 이대 교육학과 였나 애들과 같이 조인트 수학여행 갔었는데, 여자 4층, 남자 3층 이었나, 계단에는 이대교수들과 우리과 교수님이 밤에 층간 이동 못하게 막았는데, 위층에서 창문타고 우리방으로 여자애들 내려와 난리 났었는데,,, ㅎㅎㅎ 다른방에 묵던 과놈들이 여자소리 나니 환장 해서 우리방 계속문 두드리고,, 5대5 게임하고 웃고 떠들고 밤세웠지,,,, 아 수십년전 그랬던 부곡 하와이 추억이 , 그중 가장 이뻤던 여학생 한테 5명 모두가 에프터 했다가 전원 까이는 , 그중 우리과 최고의 미남 킹카 자칭 탐쿠르즈도 도매급으로 까임,, 여자애들은 몽땅 그놈이랑 역어 볼라고 그랬는데,, 부곡 하와이 한려수도 부산 일정 이었나,,, 기억도 가물가물. 그 때 그여학생들도 이미 환갑이 넘었겠군~~~ 잠시나마 덕분에 그 시절 추억에 잠기네,, 단체 미팅시 내파트너 였던 나름 귀여웠던 그 친구 어찌 되었나 궁금하네,,,,, ㅎㅎㅎㅎ
울산서 8시입장 시간맞추려고 새벽 5시 출발 ㅋㅋ 그당시 2시간은 소요 울산----> 언양----->얼음골----> 단장---> 밀양----> 부곡 처음때 길잘못들어가 밀양 시장에서 헤메고 네비없던시절 도착 줄서고 음식물 반환 입구에 보관 그래도 행복한 부곡하와이 ~~~겨울엔 실내 온천 실내 수영장 무한 반복 ㅎㅎㅎ 푸드점에 왠만한건 다 팔아지요 호텔 예약 숙박 아침 조식먹고 수영장 고고 락스 물도 마이 마셔지요 저녁땐 서머페스티벌 가수 박상민 출연 가면변사도 나오고 실내 무대에는 동남아 팀 연기 마술 볼거리 만아지요 짐 추억속으로 ~~~~창녕시장님 부활 해주세요~~~~~
백종원님 채널을 보면 창녕군의 산토끼 마을(?)을 살리려는 노력을 하시는것 같은데요 여기는 분명, 온천수가 충분한지 모르겠으나, 온천수로 수영장을 운영한다는 메리트가 있으니 부곡하와이같이 크지는 않더라도 지역명소정도로 키웠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서울에서 수영하려고 가기에는 너무 멀어요 ㅜㅠ 또 그렇게 까지 가서 해야할 특별한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저도 과거 40여년전에 온가족이 대구로 기차타고 가서 대구에서 뭘 탔는지 부곡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그 당시로써는 한 20여년을 앞서가는 새로운 페러다임의 모습이라 거의 충격적이었지요 저희 차도 포니였답니다 거기에 5식구가 타고 다녔네요 지금 저도 5식구인데 포니보다 큰차(승합)를 탑니다만 그 당시에는 그 포니가 그렇게 좁게 느껴지지 않았던건 왜일까요 ? (의문) 그렇게 타고 서울에서 국도로 한계령넘어 속초도가며 7-8시간을 앉아가도 편안하게 자면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
동네에서 봉고차 2대 빌려서 애들과 어른들 꽉꽉 채워서, 여름방학에 다녀왔던 기억이 있네. 물놀이 하면서 쇼도 보고, 온천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박물관에 박제된 사자도 보고.. 전날은 설레여서 잠도 못자고 6시에 일어나 출발했던 때가 생각나네. 해마다 1년에 한번 가는 곳이었는데..
아..진짜 까맣게 잊고 있었던 냉차가 있었네요. 플라스틱 컵에 먹던 냉차..살살 먹어야지 빠르게 원샷하면 머리가 띵했었죠.. 위생 이라는 사치스런 단어는 전혀 몰랐던 때라서 컵 하나로 너도 나도 전부 입술대고 맛있게 먹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전혀 이상없이 잘자라 온거죠..지금 같았으면 8시 뉴스에 냉차가 코로나. .B형간염.헬리코박터균 확산의 숙주라고 난리가 났을텐데~~과학과 위생관념이 정착된 시대가 오히려 바이러스는 더 활개를 친다는게 진짜 아니러니네요..포니가 100키로 넘으면 팔마사지도 해주고 그랬었는데~ㅎ 핸들떨림으로~~
더운데 힘내세요
에휴!! 멜론님 오늘 독감 후유증으로 하루 종일 스위치 오프 상태로 있다가 이제야 댓글들을 확인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런 거금은 더 이상 안주셔도 되는데 .....염치 불구하고 여비로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오늘만 잘 넘기면 이제 몸 상태가 좋아 지리라 확신합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강호님의 경상도 사투리 구수한 말솜씨 정말 향수를
자극하네요.
부곡하와이...80년대 초딩때 부모님과 놀러갔었고 지금은 애들 데리고 온천 한번씩 가네요 추억에 잠기고 갑니다^^
조카들과.
마산에서 빨간버스 타고
갔던 추억 생각나는
시간여행
추억여행 덕분에 감사합니다 😊
방학하고
바로 갔으니
딱 8월초 지금쯤이네요
수영복 없어서
버스에서 내려서
저 가게에서 수영복 삿던 것 같네요
정말
무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어린시절 기억이ㅋ 저 국민학교5학년때 아버지랑 오빠랑 우끼들고 부곡하와이 가서 신낫던기억이나네요ㅎ
근처 입구서부터 교통정리하던 아제들의 호갈소리하며 수많은 입장객들사이에 떡이됫서도 마냥 행복햇습니다ㅋ
부곡하와이 쇼도 무대서 하지않앗나요?
그때사진이 아직잇습니다ㅋ 지금은 어느덧 53세 아지매 입니다^^ 발바닥님 덕에 또 어린시절 추억이~ㅎ
"우끼"라는 말을 쓸려다가 윗지방 시청자들이 몬 알아 들을까봐 튜브라 했는데 ㅋㅋ
강발님^^
잊쳐가는 옛추억을
읽어주시니 정말 감사 합니다
그때는 부산에서 살았죠
참 설레일때죠
왜냐하면
부곡온천이 굉장 했잖아요.
결혼전에 엄마랑 같이 왔다는
것만 상상해도 그때 시절이
있구나 하고 즐겁네요.
시간이 되면 한번 가야 지요.
감사 합니다.
할머니랑 입구에서 찍은 사진을 얼마전에 봤는데 그립네요 ..할머니 보고싶어요...부모님이 할머니 나이보다 이젠 많아요..두분이 건강히 오래살게 해주세요..
강발님의 카메라 앵글과 편집솜씨도 프로로 달려가고 있으며 나래이션은 세계 최고 입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발대표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가득한날 되네요~
부곡하와이를 못가본 일인입니다~~ㅠㅠ
영원히 가볼 수 없는곳 이 되버렸네요~
대표님덕분에 사라지기전 원없이보게되네요~~감사해요
늘 감사드립니다
아 그립고 그리운 부곡하와이 세월빠르네 88년도 휴가때가되면 가족들 모두. 엑셀 차타고 부곡하와이로. 입장활때 줄서서 기다리다가 들어감 그시절 그추억이 생각나네 그때대리고갔던. 딸들 서울시집가서 애도낳고 잘살고있음 세월이 허상무상하네. 식믈원 동물윈. 놀이공원. 모두 다다녗지. 쇼도 많이보고. 수영도하고. 아그립다 벌써 내나이 63살. 35년정도되었네. 인생 잠시네
부곡하와이 옛 추억을 떠올리면 가슴이 아픔니다 주변상권도 수많은 건물도 하나둘 흉물이 되어 가는군요 상권을 유지하려는 모습이 아프지만 시대의 흐름을 인정해야 할듯 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그럼요 옛날에 그 무더운 여름 때 학교 수학여행 때 마다 주말에 가족 여행 마단 무조건 갔던 부곡하와이 이제는 우리들의 추억으로 기억을 해야겠지요
강발님옛추억영상감사합니다ㆍ나래이션모두최고이십니다ㆍ
아름다운 목소리가 돌아 왔네요
천만다행입니다
에궁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 주셔서....
부곡 하와이.... 진짜 기가 막힌 네이밍 센스... 주인장 말씀대로 진짜로 누가 이런 이름을 생각해냈는지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의 장소에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기 좋고 물좋고 행복했던곳.
감사합니다.
시원한 커피라도 한잔 하세요
강발대표님
늘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이래 용돈을 주시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아.~~옛날이여.ㅎㆍㅎㆍ감사드림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사진속 여자아이들 속에
저도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맞습니다
줄을 서도 어찌나
즐겁던지요?
강발대표님은
어찌 모르는게 없으신지요?
너무 재밌네요
3탄도
기대할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오늘은 빈집이 아니라 꽉찬집 영상이어서 색다르네요
어제보다 목소리 좀 좋아지셔서 다행이고 무더위 속에서도 1일 1영상 늘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곡하와이는 그뒤 나이가 더 들어서는 목욕탕을 자주 갔었죠
제 추억속 목욕탕중 최애최고였습니다.
남탕 여탕 중간에 수족관이 가로막고있는데 이게..
정말 장관입니다. ㅋ
그리고 6개월마다 남여탕을 바꾼다는걸 알았고
그뒤 겨울 놀이터로 썰매랑 겨울왕국.노천탕등 하는등 노력을
한걸로 아는데.. 안타깝네요. 부곡 공연장 2층에서
처음으로 나훈아님을 보고 자란 세대인데.. 꼬옥
부곡하와이가 살아났슴 좋겠습니다. 강발님 건강하세요^^~~
지금도 가끔 부곡으로 목욕가고 있어요~~ 물은 확실히 매끈매끈하니, 좋더만요
강발님^^ 응원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강발님 잔잔한 나레이션에 지나간 옛추억들이 오버랩 되면서 추억여행을 하게 됩니다, MB특유의 목소리가 이렇듯 듣기 좋았다니, 거~참 신기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운데 몸조심 하이소,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명박이목솔도 나즈막히 깔아대면 괜챦을 수도...
"다아~~씻뻘건 가짖말입니다아~아~아~~!" 요따구로 소락대기 치지말고..😋
네 기대합니다
청강님 나오셨군여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데 겨시야 합니다 ㅎ
요즘 부곡은 그나마 전국의 퇴색화 되어가는 온천지역들중..가족탕온천지역으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어요...다행이라 보여집니다
부곡하와이 다시 새로운 획기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새롭게 탄생하면 좋은데 전국에서 제일 멋진곳으로 다시 태어나면 좋겠습니다 추억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인구가 너무 수도권에 집중되서. 힘들듯 싶습니다
추억속 의 이야기를 담아주시네요 예전엔 너무도 유명했었지요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수고많으셔요
우찌다가저리됐시꼬예.
신혼여행 최고지였찌예,맴이아파예
뺀또사가꼬자주같찌예
니.신혼여행 오데가노하면.내는부곡화와이간다카믄.옴마나 좋은데가네켓는디.참말로 안타깝네예.먼저뻔에한번가봤뜨마는페허가됐뜨라꼬예.한바퀴돌아보고집에왔찌예.
그당시일하는분이말을해주든데
돈을가마이에다막주우넣었따하더라고예.푸대자리에실고댕깃땁니더
세상에 영원한건없는기라예.
본인들이치다보면올메나가슴이미이지겠습니꺼.보는내도맴이씨린데예
열흘붉은꽃이없다카드만
세월은그렇게흘러가네예.가스아프게봤네예
대표님 건강하시고.오래오래 길게길게
영상마이찍어서보내주이세
너무너무 잘보고있심더
오늘은강발님이머언영상을리신나하고봅니다..폰은폰대로키놓고
👀 👓 🌨 운은테레비로봅니더
아이고.말이너무길었찌예😂😂😂😂😂😂😂😂😢
부곡 하와이는 우리 모두의 마음의 고향이자 천국이었던거 같아요 비록 바가지는 좀 있었어도 다들
어느 정도는 당연하게 받아 들였지요^^
말 잘 하십니다 ❤❤❤❤❤❤❤❤❤❤❤
저희 작은형님이 밀양에 계셔서
겨울에 방문하면 늘 부곡하와이
동네에 가서 목욕하고 옵니다.
부곡하와이 호텔은 문을 닫았지만
그곳 다른 온천탕들은 영업을 하고 있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레이션이 참으로 구수하니 정감 가고 좋으십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가요🎉😂😊❤
오오 2탄 나왔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땐. 그랬죠~~~
부곡 하와이. 제주사람들은. 부곡
하와이 간다고. 난리가 아니였쬬~~
생각 납니다 비록 저는 여유가없는지라
부곡이고 하와이고. 꿈도 꾸지못했지요
생각이난다 노래가 생각이나네요
한번 듣고갑시다 .그때그시절로.~~~😂😂😂
청소년시절 부곡관광호텔에서 첫 사회생활 직장생활을 햇엇는데요 89년도 그시절에는 초호황이엇어요 19살나이에 새벽부터 반케이트 연화 행사가 잇엇으니까여..
진짜 호시절... 그때나지금이나 풍경은비섯하내요 ..창녕부곡 ㅎㅎ🎉🎉🎉😂 너무 잘봣어요 ㅎㅎ
그래도 주변 도시는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네요
경치도 좋구요
새만금간척지에서 세계잼버리대회가 열리고있는데 무더위에 애들 죽는다고 난리라는 뉴스 봤습니다
여기 채널에 보면 전국 곳곳에 빈 시설들 천지인데 산이랑 강도있고 넓은 공터 있는 곳도 많고 유휴시설도 많고
그런데 꼭 그런 땡볕 간척지에서 행사를 해야했는지 답답해지더군요
강호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옛날 생각이많이나요! 80년대초에 관광버스 정기운행 개설하고,신홍여행 코스를 만들었던곳,,, 그 시절이 그립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해외나 제주도에 쉽게 갈수없었던70년대에.나도저기갔엇는데.벌써40년전.
옛 시절이 생각나네요..
감회가 새롭네요 36년전 여를에 부산에 금탑예식장에서 결혼식을올린 내친구!!
워낙친해서 서울에서내려간 나와친구2명이 신혼여행지로 부곡하와이로 같이갔던
추억이 깊은곳인데 이렇게변할줄이야~~
86년도신혼여행 갔든곳인데 그립네요 애들데리고 자주놀러갔었는데
내 나이 10살 즈음 부곡 하와이는 비싸 못가고 시골 동네 아주머니들 버스 대절해서 목욕 갔었는데
맨날 무쇠솥 물 데워 고무 다라이에서 목욕하다 난생 처음 신세계를 경험 했었네요
저번주 돌아가셨다는 임종소식 들었는데 부곡 온천 방송에 엄마와의 추억이 생각나 아련하네요
강발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두 어릴때 겨울밤에 버스대절해서 목욕다니고했습니다 엄마따라 언니따라~~
즈가 더 고맙습니다
@@강발TV
감기는 괜찮으신지요??
무더운 날씨 몸 조심하세요 ᆢ
현님 이번 감기 증말 조심하시야 합니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그리도 많은 분들이 염려 해 주신 덕분에 이제는 거의 완쾌 되었지만 목소리는 아직 백프로가 아니라
어색할 수있으니 양해 바람니다 감사 드립니다
그리워라. 저 입구앞 우체국있는 동래가 고향인데 초딩댕길때 입구 산이 놀이터요 산에 소를 플어두고 묘있는곳에서 뛰어놀고 일명 참꽃을 진달래라고도 하지 소를 앞세워 집으로 가다 도로에서 지나가는 관광객들에게 팔고 그랬지 아실라나 저곳에 영화관이 있었다는 거 나이트는 기본이고 초딩때 영화관에서 아루치 마루치본 기억이 새록새록 한데. 명절앞날 목욕가방들고 목욕도 가고 부정하기 싫지만 현실을보니 가슴이 아프다
저희 마음속에 영원히 축억으로 남아 있네요. 부곡행님,.. 행님~ㅜ.ㅜ
안타깝네요ㅋㅋㅋ
놀이시설 노후화, 후발주자의 신형 놀이시설, 지가상승, 입대료 상승 등이 지속적인 운영의 장애
80년대초 영천에서 직장 직원들과 몇시간을 달려 단체로 온천을 갔다 온 기억이 새로운데
지금의 부곡하와이는 정말 허무하게 변해버려서 참 안타깝습니다
온천장 안 무대가 꾸며진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연예인들 쇼도 구경하고
즐거운 시간도 보내며 즐기다 오곤했던 그시절이 그립군요
1편에 비해 2편은 그나마 좀 낫긴하나 부곡하와이의 전성기 시절의 명성이 참 그립습니다
자세히 소개해 주신 강발님 덕분에 잠시 추억속으로 왔다 갑니다
ㅎㅎ 저도 80년대말 직원들과 단체로 갔던 기억이....
포장마차에서 한쪽바지 걷고 있으면 미팅 들어 온다던 전설이 숨쉬는곳..
●●● 좋은영상~ 감사..... 부곡 하와이가 정말 대단 했겠네요. ● 영상속의 건물들 보니.... 그래도 설악산 보다는 나은 듯
울산에서 겨울이면 꼭 부곡하와이 온천하고 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추억이네 부곡하와이 그 때는 정말 전국 남녀노소 수학여행 가족나들이 여행 때 마다 안간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왕년의 부곡하와이가 되었네요 주말 연휴 보내고 학교 등교하는날 친구들이 주말에 어디 갔다가 왔냐고 물어보면 하와이 갔다왔다고 미국 하와이 말고 부곡하와이 갔다 왔다고 했던데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추억으로 기억할 수 없네요
20년전후 부곡 물건 납품 따라간적이 있는데요
부곡하와이 주변 4~15키로 소신도시 많이 생겨서 그래요
특히 도로 부분도 그래요
부곡하와이는 딱 두번 갔었는데 4세때 한번 갔고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도 갔었습니다. 2000년대만 해도 부곡하와이는 나름 괜찮은 곳이었는데 2010년대부터 급격히 쇠락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불고기전골과 돼지갈비가 맛있었던 기억이나네요~
추억의 장소 ㅠㅠ
가능 하시면 실내도 부탁드립니다
공연하던 곳 ㅡㅡㅡ
잘 봤습나다
어릴때 한번 가봤지만 기억나는건
대형물놀이장 안의 공연장이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은 물놀이하고 어른들은 의자에 앉아서 서커스를 보고 진짜 재미있었죠.
공연장+풀장+식물원+레스토랑을 합쳐놓았는데
지금생각해도 진짜 획기적이었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구벅^^
제가 5살때인가. 부모님이 제손잡고 동네분들과 부곡하와이 갔었습니다. 기억이 사진처럼 남아있네요. 지금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데.. 옛날분들은 동네사람들끼리 돈모아서 부곡하와이를 갔네요. ㅎ
말씀듣고 회사 때려치우고 춤배우러 갑니다~~~
그러면 안되세여 회사를 살살 다니면서 춤은 저녁에 또는 주말에..ㅎㅎ 고고씽
신혼여행 부곡 하와이 간거 같은데 지금은 어딘지도 모른다요😅
이 근처에제 사부님이 사는 곳이네요...!!!
마~~~ 갈수록 멋집니다!!~~~~
옛날 전성기 사진이랑 비교 하니까 시각적으로 훨씬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옛날 사진 구하셔서 비교 하는 부분도 컨텐츠에 포함 시키심이 어떨지요.
잘 보고 갑니다.
최대한 그리 해 보것습니다 ㅎㅎ
뭔가 그리운걸 찾아가는 느낌이네요.
과거의 추억얘기 잘들었습니다. ㅎ
80년대 말 직원들과 단체로 갔던 기억이....
포장마차에서 한쪽 바지 걷고 있으면 미팅 들어 온다던 전설이 숨 쉬는 곳.
아 정말 우리나라 전국민 절반이 다녀왔을거야
모 나도 내 아버지 어머님 누나 매형
조카애들 대리고 한 3번정도 다녀왔내요
정말 사람 어마어마하게 많았는대
대학시절 한양공대하고 이대 교육학과 였나 애들과 같이 조인트 수학여행 갔었는데,
여자 4층, 남자 3층 이었나, 계단에는 이대교수들과 우리과 교수님이 밤에 층간 이동 못하게 막았는데, 위층에서 창문타고 우리방으로 여자애들 내려와 난리 났었는데,,, ㅎㅎㅎ
다른방에 묵던 과놈들이 여자소리 나니 환장 해서 우리방 계속문 두드리고,, 5대5 게임하고 웃고 떠들고 밤세웠지,,,,
아 수십년전 그랬던 부곡 하와이 추억이 ,
그중 가장 이뻤던 여학생 한테 5명 모두가 에프터 했다가 전원 까이는
, 그중 우리과 최고의 미남 킹카 자칭 탐쿠르즈도 도매급으로 까임,,
여자애들은 몽땅 그놈이랑 역어 볼라고 그랬는데,,
부곡 하와이 한려수도 부산 일정 이었나,,, 기억도 가물가물. 그 때 그여학생들도 이미 환갑이 넘었겠군~~~
잠시나마 덕분에 그 시절 추억에 잠기네,, 단체 미팅시 내파트너 였던 나름 귀여웠던 그 친구 어찌 되었나 궁금하네,,,,, ㅎㅎㅎㅎ
톰이 혼자 있었으면 도매굽으로 까이지는 않았을 건데 친구들 때문에 상당히 억울하셨겠당 ㅎㅎ
울산서 8시입장 시간맞추려고 새벽 5시 출발 ㅋㅋ 그당시 2시간은 소요 울산----> 언양----->얼음골----> 단장---> 밀양----> 부곡 처음때 길잘못들어가 밀양 시장에서 헤메고 네비없던시절
도착 줄서고 음식물 반환 입구에 보관 그래도 행복한 부곡하와이 ~~~겨울엔 실내 온천 실내 수영장 무한 반복 ㅎㅎㅎ 푸드점에 왠만한건 다 팔아지요 호텔 예약 숙박 아침 조식먹고
수영장 고고 락스 물도 마이 마셔지요 저녁땐 서머페스티벌 가수 박상민 출연 가면변사도 나오고 실내 무대에는 동남아 팀 연기 마술 볼거리 만아지요 짐 추억속으로
~~~~창녕시장님 부활 해주세요~~~~~
백종원님 채널을 보면 창녕군의 산토끼 마을(?)을 살리려는 노력을 하시는것 같은데요
여기는 분명, 온천수가 충분한지 모르겠으나, 온천수로 수영장을 운영한다는 메리트가 있으니 부곡하와이같이 크지는 않더라도 지역명소정도로 키웠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서울에서 수영하려고 가기에는 너무 멀어요 ㅜㅠ
또 그렇게 까지 가서 해야할 특별한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저도 과거 40여년전에 온가족이 대구로 기차타고 가서 대구에서 뭘 탔는지 부곡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그 당시로써는 한 20여년을 앞서가는 새로운 페러다임의 모습이라 거의 충격적이었지요
저희 차도 포니였답니다
거기에 5식구가 타고 다녔네요
지금 저도 5식구인데 포니보다 큰차(승합)를 탑니다만 그 당시에는 그 포니가 그렇게 좁게 느껴지지 않았던건 왜일까요 ? (의문)
그렇게 타고 서울에서 국도로 한계령넘어 속초도가며 7-8시간을 앉아가도 편안하게 자면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
부곡하와이지겹다 초딩때는좋앗는데 소풍처가면 갈때가부곡하이와밖에읍나
30년전에 부곡하와이 갔을때 참조았고 저녁엔 쇼도 관람하고 호텔에서 1박하고 기억이 아련하네요
제가 늘 다니는 길인데... 지금은 참 썰렁하지요
한국에 하와이가 ㅎㅅㅎ
혹시나 이지역있을까봐 검색해봤더니 있군요. 참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여행이 여기였던거 같네요.
포니2를~울산1공장에서 85년도에 마지막으로 생산했죠 옛날생각나네요 포니2,프레스토,스텔라,엑셀지금에 코나,아이오닉5까지... 저는~현대자동차에서 38년 근무하고 22년도에정년퇴직했죠 ❤잘보고갑니다
국민학교6학년까지 여름휴가로 늘 갔었는데 많이 아쉬워요
엄마차가 맵시나 였는데 비포장 도로 세워두고 치킨 사들고 들어간 추억이 있네요
놀이기구 중 날으는 궁전이란 놀이기구 탔는데 진짜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매표소쪽건너편엔 땅콩을팔았었죠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울어짐이 천고만상의 이치이지요.
아쉽긴하지만 변화하는시대에비해 너무 노후화됬고 시설투자가안된게 폐업의 원인같음
요즘 온천이나 워터파크 편리하고 좋은곳 전국에 너무많음
역시 사업을 하려면 미래를 보는 통찰력이 필요했네요
강호발님 연배가... 저와 비슷하신가..???...
추억이... 새록 새록... 눈물이 흐릅니다...
동시대를.. 살아본 사람 만이 할 수 있는 멘트...
감사합니다...^^....
예전에 유독 땅콩 팔던 할머니들이 많으셨는데.그립네요
땅콩..ㅠㅠ 하와이 생기고 얼마 안됐을 때 그 중 땅콩 팔던 젊은 여자분도 있었네요. 마음 아프네요..
땅콩파는 할머니1분이 요즘 부곡 하와이주변 돌솥밥집 점심시간에 그식당앞에서 팔고있습니다 예전 부곡하와이생각나서 온천하러가면 거기 식사하러갈때 1봉사드리기도 합니다
저기다가 경기도 시흥에 있는 웨이브파크 같은거 생겼으면 진짜 좋을듯한테....
오 여기 기억나네요 ㅎㅎ 어린시절 그당시 최고의가수 주현미도 왔었는데 ㅎㅎ
방문 감사드립니다.
드라마 셑트장으로 사용하면 되겠네.
저는 부곡 자주가서요
rb585 3기 보이네요
동네에서 봉고차 2대 빌려서 애들과 어른들 꽉꽉 채워서, 여름방학에 다녀왔던 기억이 있네. 물놀이 하면서 쇼도 보고, 온천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박물관에 박제된 사자도 보고.. 전날은 설레여서 잠도 못자고 6시에 일어나 출발했던 때가 생각나네. 해마다 1년에 한번 가는 곳이었는데..
😊😊😊😊😊😊😊😊
저의 고향 경북 경산에도 유명한 상대온천이 있읍니다. 조선시대 세조도 온천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읍니다. 전성때에는 전국각지에서 온 관광버스랑 온천서 운영 하는 무료 셔틀버스로 단체손님들을 싣어 날랐지여 !
지금도 운영중 이지만 영업실적이 아주 저조할것 같네여 !
상대온천...할아버지와 지금은 사라진 대구 남부정류장에서 버스타고 많이 갔던 기억이 있네요..
할아버지 따라다니던 꼬맹이가 어느덧 지천명이 다되어 갑니다..
@@baekbal_haenam ㅡ 남부정류장서 버스로 상대온천을 가셨다면 버스를 몇번이나 갈아 타셔야 했을듯요 ! 지금도 상대온천 가는 버스가 하루에 몇편 없어서 거의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 합니다.^^/
@@Ithinkmore 대명동에 살았었는데 버스타고 반월당에서 버스갈아타고 만촌네거리 남부정류장가서 상대온천가는 버스 탔던기억 있어요..버스가 바로가기했는데 횟수가 적었던거로 기억합니다..파란색 버스..인데 번호는 모르겠군요..
그때는 종착지 거리에 따라 요금도 차등이었지요..ㅎㅎ
부곡 호텔에서 대기업 합숙 교육 세미나 자주 다닌 기억이 나네요
팔십년대엔 나이트클럽이 성행했는데.. 격세지감이네요.. 사보이 관광 나이트.. 부곡로얄관광 나이트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연관없는 부곡하와이인데!
30년 전에 목욕하고 다방에서 커피 마시고 당구치러 가고 하던 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하와이 하니까 영화 친구가 생각납니다
부곡하와이 다시 시작 한답니다~
아~~~옛날이여~~이때 엄마월급이 12시간2교대일하고 12만원선이었는데 ㅜㅜ 그돈으로 여기도 오고 😂 이젠 내나이 40대후반을 향하는구나
그립네여
어머니의 노고가 감사하죠.
저도 그때가 떠오르네요 ㅋㅋ
80년대 경상도 지방에서 부곡하와이 개장후 초창기에는 좀 사는 중산층 자제들만 갈수 있었죠. 저는 한번도 못가봤음요.
발바닥님 나레이션 최곱니다다~~~~~~아
그리 생각해 주시니 영상 올릴 때 맴이 가볍습니다^^
아..진짜 까맣게 잊고 있었던 냉차가 있었네요. 플라스틱 컵에 먹던 냉차..살살 먹어야지 빠르게 원샷하면 머리가 띵했었죠..
위생 이라는 사치스런 단어는 전혀 몰랐던 때라서 컵 하나로 너도 나도 전부 입술대고 맛있게 먹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전혀 이상없이 잘자라 온거죠..지금 같았으면 8시 뉴스에 냉차가 코로나. .B형간염.헬리코박터균 확산의 숙주라고 난리가 났을텐데~~과학과 위생관념이 정착된 시대가 오히려 바이러스는 더 활개를 친다는게 진짜 아니러니네요..포니가 100키로 넘으면 팔마사지도 해주고 그랬었는데~ㅎ
핸들떨림으로~~
냉차 그거 은근히 맛이 좋았어요 여름에는 길가다 냉차 팔면 무적권..... ㅋㅋ
@@강발TV 적어도 지금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단 10배는 더 맛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