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화장실을 갔을때 잔뜩 경계를 하고 계속 몸을 움츠러들려 했던 것에서부터 복선이 있던 것. 이후 그림 상담을 받는 부분에서 지빈이 보는 존재를 그렸는데 6명으로 그려졌다. 두일, 프란체스카, 켠, 소피아, 엘리자베스 등 5명은 몸 부분을 검은색으로 칠한데 비하여 소피아로 추정된 작은 사람의 옆 쪽에 또 다른 사람의 형태가 그려졌다 아예 흰옷을 표현한 듯 아무것도 칠해지지 않았다.
저 초6 인가 초5 때 가족 중에 저만 프란체스카 좋아해서 저녁 12시에 끝나는거 혼자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에 저 귀신 등장한 순간 진짜 엄청 놀래서 그 상태로 그냥 굳었음.. 진짜 지금도 저 귀신 얼굴이랑 브금 생생하게 기억남.. 성인되서보니깐 귀신분 눈 위로 뜨시느라 고생하셨겠다 라는 생각밖엔 안 드네요
![레전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Ep.7 '남편의 불륜 사실을 시부모님에게 들키다!!' / 'My Husband's Woman' Review](http://i.ytimg.com/vi/riXFfghMlQg/mqdefault.jpg)
14:27 ㅋㅋㅋㅋㅋㅋㅋ왕고모 대사가 너무 찰졐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것도 못 할 짓이다.. 멀쩡한 애를 정신병자를 만들어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재와는 다르게 전반적으로 가족애를 다뤄서 보기 좋고 이번 편은 눈물이 울컥한다... 유년시절 부모의 불화는 아이들의 평생을 좌지우지 함...ㅠ
장모님 드립부터 정신병자 드립까지 작가님 개그는 몇년이 지나도 촌스럽지가 않다ㅋㅋㅋㅋ 시간이 한참 지나도 많은 사람들이 잊지 못하고 찾아본다는걸 돌아가신 작가님도 아셨으면..
작ㄱㅏ님 돌아가셨어요.........
@@젲즈콝라'돌아가신 작가님도'
엄마가 터놓고 말하는 장면이 너무 용기 있고 멋졌음.. 늘 아빠도 언제 자신에게 도와달라고 할까 걱정을 하면서 지켜보며 기다리는 것도 감동 가장 사랑하는 사람끼리 맘을 터놓는 것도 필요하다는 걸 깨달은 감동 에피ㅜㅜ
드라마라 그렇지 현실은 부부싸움으로 가는거 아닐까요 그런 과정이 반복되서 대화가 단절된거 같은데
장모님 찾아 뵙자 한마디에 저렇게 기뻐하는 저 연기자분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음 ㅎㅎ 한번 가지말고 여러번가 이시키야...
😁😁
아닠ㅋㅋㅋㅋ 다들 심약자 주의라고 해서 아니 얼마나 무서운건데...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저분 눈건강이 제일 걱정되는걸요...눈을 저렇게나 치껴뜨고...끝나고 인공눈물이라도 넣으셨을까...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어릴때본거라 그런듯 ㅋㅋㅋ
@@myyouth6595 심야괴담귀신 걱정도 해주시구나…강심장이시네여 저는 쭈구려 앉아서 심야괴담회보다가 거짓말안치고 소리지르면서 뒤로자빠진 적 셀 수도 없어서ㅠㅠㅠㅠㅠㅠ퓨ㅠ
와 이 편 몇년 동안 뇌리에 박혀서 찾아 돌아다니던 편인데 드디어 볼 수 있게 되다니ㅠㅠㅠ 밤에 본방으로 저 귀신 보고 놀라 자빠질뻔했는데 금방 지나가는 것도 아니고 계속 있어서ㅋㅋㅋㅋ진짜 경기 일으킬뻔.. 초딩때 봤었는데 넘 추억이다ㅠㅠ
초딩때 혼자 저장면 보고있다가 귀신보고 너무 놀라서 자고있던 엄마를 깨워서 티비 꺼달라했던게 기억나네요 아직도 귀신 얼굴이 선명한..
맞아요 계속 있어서 그 화상입었는데 불이 안떨어지는 느낌이었음 ㅠㅠㅠㅜ
나도 어렸을때보고 놀랐던기억이 나이 34살 먹었는데도 소름은 왜 돋는거지.. 트라우마 인가?
진짜 안 끝나고 계속 보여 주기에 진짠가 할 정도였음
프란체스카는 진짜 음악 선정이 기가 막힘
진짜 음악 다 좋음
특히 핑크색 옷입은 미친토끼인가? 중딩3명 여학생들 등장할때도 지금봐도 브금 엄청 신선함 ㅋㅋ
17:25 여기 브금이 정말 좋죠
@@cook0101으악
진짜임 ㄹㅇ
17년이 지난 지금도 마지막장면은 잊혀지지가않아요ㅋㅋㅋ 초등학생때였는데 진심 마지막에 생각지도 못한 귀신씬보고 억소리도 못내고 멍하게 서있다가 밤에 잠못잔 기억이ㅠ
막판 귀신이 분장이 무서운건 아닌데 진짜 예상도 못한데서 브금이랑 같이 튀어나와서 기억에 박힘. 어릴땐 왜 나온지도 이해 못해서 이거 생각하느라 잠을 못잠
나랑 똑가따ㅜㅜ 지금도 내 기억에 뽑히는 무서운 장면
나도 어릴때 동생이랑 프렌체스카보면서 히히덕대다가 마지막 저장면보고 너무갑작스럽고 뜬금없으면서도 상황파악도 안되면서도 소름끼치는 브금때문에 충격받아서 동생이랑 갑자기 말 뚝 끊기고 멍하니 쳐다보면서 얼어붙은 기억이남
저도 저 편만 기억나요 ㅋㅋㅋㅋ
저때 진짜 뇌정지 옴ㅋㅋㅋㅋ 이거 시트콤인데 찐귀신이 나올리가 없는데 이럼서ㅋㅋㅋㅋㅋ
어릴 땐 무서웠는데 지금 보면, 눈 계속 저렇게 뜨고 있기 힘들었겠다 싶음
11:40 그릴 때는 귀신들이라고 하는데 17:00 헤어질 땐 귀신아 라고 하네 이것도 진짜 귀신이 있다는 복선이었나
후 ㅅㅂ 심장쿵 ㅠ
다른댓에 보니까 지빈이가 프란체스카 가족들 보기 전부터 뭔가 겁에 질려서 돌아다니는데 그 이유가 저 귀신 때문이래요 작가분인가 피디분이 그렇게 인터뷰 했다네요
😮소 ...름
마지막 귀신에 대한 복선이 본 에피소드 초반에 나오는데, 지빈이가 프란체스카를 첨 만나기 전부터 뭔가를 무서워하며 돌아다니는 장면이, 저 귀신을 봐왔기 때문이라고 작가가 인터뷰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근데 그러면 지빈이가 뱀파이어가족들이랑 귀신이랑 둘다 봤다는 건가요? 뱀파이어들이랑 다른 사람들 눈에 귀신은 안보이고?
@@haiing_ ㅇㅇ
@@haiing_ 즌3에 김수미 처녀귀신본걸 봤을 때 뱀파이어들도 볼수있는거 같아요
@@헿헿-b6j 시즌3는 설정오류가 많음
시즌3에서는 이사벨과 프란체스카가 같이 처녀귀신보던데.. 이상함
진짜 원조 기생충이네요 ㅋㅋㅋㅋㅋ 스토리 탄탄하고 감동있고 마지막 반전까지 미쳤ㅇㅓ ㅜㅠ
당시에 이 편 나가고 실검에 ‘프란체스카 귀신’이 거의 하루가까이 떠있었던걸로 기억 ㅋㅋㅋ
어머나~
그 정도로
여파가 있었군여?😳
그만큼
인기도 많았단 거 구여😉
실검그립다ㅋ
초딩때였는데 마지막에 어린 맘에 진짜 개무서웠음 ㅜㅜ
어쩜이렇게 뻔하고 오글거리지않게 따듯하고 재미있고 신박할수가…
따뜻하고 재밌고 소름끼침....참 신선한듯
이거 본방으로 본 사람인데 방송끝나고 게시판난리났었는데ㅋㅋㄱㅋ 진짜 온몸에 소름끼쳤었음..
13:00근데 저아줌마 이쁘다.
아직 아가씨인거 같은데
고등학생 엄마 역할 하기에는 젊다.
변태에요? 말을 왜 그렇게 해요? 욕망에 뒤틀려 버린건가? 유부녀 한테 못하는 말이 없네
@@David-nu8gx 아 그런가요? 말 실수 했네요. 죄송합니다.
@@벨저아 하다솜 배우님은 제 친구 누님이기도 합니다.. 말조심 합시다!
@@David-nu8gx 아 저 여배우님 성함이 하다솜 님인가요?
@@벨저아 네
이편 진짜 잊을수 없움 ㅠㅠ 마지막에 진짜 놀랐었는데 ㅋㅋㅋ 휴 이렇게 보기만해도 그때 그시절 추억향나는거 같아서 너무 좋음..
평소 화장실을 갔을때 잔뜩 경계를 하고 계속 몸을 움츠러들려 했던 것에서부터 복선이 있던 것. 이후 그림 상담을 받는 부분에서 지빈이 보는 존재를 그렸는데 6명으로 그려졌다. 두일, 프란체스카, 켠, 소피아, 엘리자베스 등 5명은 몸 부분을 검은색으로 칠한데 비하여 소피아로 추정된 작은 사람의 옆 쪽에 또 다른 사람의 형태가 그려졌다 아예 흰옷을 표현한 듯 아무것도 칠해지지 않았다.
저 초6 인가 초5 때 가족 중에 저만 프란체스카 좋아해서 저녁 12시에 끝나는거 혼자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에 저 귀신 등장한 순간 진짜 엄청 놀래서 그 상태로 그냥 굳었음..
진짜 지금도 저 귀신 얼굴이랑 브금 생생하게 기억남..
성인되서보니깐 귀신분 눈 위로 뜨시느라 고생하셨겠다 라는 생각밖엔 안 드네요
유튜브 통해서 처음봤는데 오히려 눈 위로 뜨는게 기괴함을 가미해서 더무서움..
귀신보다 소리가 더 무서움
위로 눈뜨니라 고생 ㅋㅋㅋㅋㅋㅋㅋ 다시보니 그렇네요 ㅋㅋㅋㅋ 렌즈낀줄알았는데 아니네 ㅋㅋㅋㅋㅋㅋ존웃
정확히 저랑 똑같은 경험하셔서 개놀람ㅋㅋㅋ 엉덩이 두꺼운 티비로 가족들 잘때 프란체스카 본방사수하려고 초딩때 졸린눈 부릅뜨며 불꺼진거실에서 혼자보고잏었는데 갑자기 진짜 귀신이 나와서 너무놀라고 무서워서 소리도못지르고 방송끝나고 광고나올때까지 굳어있던기억이나네요
이 영상도 지빈이 얼굴보자마자 아이거 엄청 무서웠던 그거다..하고 무서워서 재생못하고 댓글부터 보다가 님 댓글보고 진짜 반가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둘다 본방이었을테니 같은시간에, 제가93년생이니까 나이도 비슷한데 동시에 벌벌 떨고계셨겠군요
나두 ㅋㅋㅋㅋ 성인되서보니까 눈깔걱정됨
17:10 당시 시청자게시판 난리났던 귀신 장면ㄷㄷ
크... 프란체스카 전편 통틀어서 가장 명작. 지금봐도 머리가 쭈뼛쭈뼛하네요 ㅋㅋㅋ
저때 중3이었는데 누워서 보다가 진짜 억! 소리내고 온몸이 멈췄던 기억이남 ㅋㅋㅋㅋ
프란체스카라는 시트콤이 뱀파이어라는 오컬트적 요소가 있음을 확실하게 각인 시켜준 장면임 ㅋㅋㅋ
저도 온몸이 멈췄습니다.. ㅋㅋㅋ 초딩 때였나...
아니 나 영화 기담도 진짜 아무렇지않게 봤는데 이게 장르라는게 되게 중요한듯ㅋㅋㅋㅋ
공포영화는 애초에 공포라는걸 알고있는 상태로 보니까 무서움이 오히려 덜 할수도 있는데
시트콤에서 갑자기 귀신이 튀어나오니까 공포감이 확 올라가네;
17:08
이거 지금에야 대부분 유튜브 스마트폰 작은 화면으로봐서 덜하지 당시 실제로 지상, 공중파 송출할땐 대부분 화면 넙다크고 사운드 직빵인 브라운관 TV로 어린애들도 시청했기때문에.. 전 그때 진심 밤마다 악몽 꿨었습니다.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웃음기 하나없이 서먹한 인간 가족이 뱀파이어 같고 매번 엉성하고 흥 넘치는 프란체스카네가 인간 같음 ㅋㅋㅋㅋㅋ
진짜 왜 이제는 이런 일일시트콤 안만들지ㅜㅜ 그시대때보다 사람들이 더 현대사회에 찌들고 피곤해서 이런거 하나 나오면 대박날텐데
찌들고 피곤해서 안나오는거죠
어릴 때라 프란체스카 몇번 본적 없는데 채널 돌리다 딱 본게 마지막 저 장면이어서 진짜 소리랑 같이 보니까 소름 그 자체였던 기억..아직까지도 한번씩 그 때 무서웠던게 생각나는데 이걸 다시 봐버렸어…ㅠㅜ
난 이편보고 눈물나던데ㅜㅜ 프란체스카에 한번 더 반하게 된 에피ㅜㅜ 3도 나쁘진 않지만 1,2는 진짜 레전드
ㅇㅈ 3은 뭔가 번외편같은데 김수미씨의 케릭설정과 특유 매력으로 또 흥행하긴했지만 1,2가 가장 베스트...
특히 3은 어린애가 볼때마다 좀 오글거리고 연기가 좀 별로였음 갠적으로
@@푸푸푸린-r5e 애는 괜찮았고 김창렬이 문제임 특히 김수미랑 결혼설정은 진짜..
결과적으로 보면 마지막씬은 아무리 코미디 시트콤이라도 엄밀히 뱀파이어 세계를 다루는 판타지 드라마라는 것을 드러낸 복선이자 암시가 된듯.. 돌이켜보면 굉장히 훌륭하고 기발한 연출이었다고 생각함
무슨소리신지??? ㅠㅠㅠㅠ 이해하고싶은데 설명좀,,
11:42 여기 지빈이가 그린 그림의 끝쪽을 보면 정말 하얀옷 입은 사람이 있네요ㄷㄷ..
너무 나간거 같은데용…
진지충
17:25
최애 에피소드 중 하나 ㅎㅎ 특히 프란체스카가 음식 맛있게 만드는 장면
어릴 때 프란체스카는 봐야겠고 부모님은 주무셔서 소리 3~5 정도로 틀어놓고 작은방에서 웃음 꾹 참고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귀신 때문에 소리 질러서 부모님이 깨셨지ㅋㅋㅋㅋㅋ
1:48 아놔 ㅋㅋㅋㅋㅋㅋ 장모를 진짜 참신하게 해석함 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는 왜케 저때의 저 폴더폰 쓰고 특유의 색감
그리고 분위가 왜케 좋치
이런게 엄마아빠들이 옛날기억에 대한 향수같은건가?
스마트폰 없을때가 진짜 행복했는데
저는 엄마아빠세대인데도 저때가 좋아요 90년대보다도ㅎㅎ
그냥 한국이 여러모로 가장 살기 좋았던때가 2000년초반인듯
패션도 그 시절 갬성 ㅋㅋㅋ
그래도 기술이 이렇게 발전했으니 돌아갈순 없어도 보고 추억은 할수 있잖아요
ㄹㅇ 스마트폰 없을때가 나았어요
나만 이거보고 충격받은줄 알았더니 역시 다 레전드로 기억하고 있구나 ㅋㅋㅋ
14:25 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박슬기 진짜 연기 너무잘함
저도 17:25 여기서 빵터졌어요
나도 빵터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개웃김
@@cook0101아이 진짜 쫌 ㅋㅋㅋㅋㅋㅋㅋ 피해서 보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어렸을때 봤는데 지금도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중 하나임 어릴땐 진짜 무서쉈음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ㅋㅋㅋ 고마워오 mbc 또 이런 시트콤 하나 해주길
아무리 뱀파이어가 사는 집이라 해도 귀신은 한국 귀신이라 흰 소복을 입고 있구나...
11:33 잘 보면 5명이 아니라 6명 그림
자기자신인가 했더니 진짜귀신일수도...
진짜 귀신이잖아 마지막에 나오잖슴
이 편 기억남. 이거 본방 시간이 오후 10시인가 11시여서 꽤 무서웠는데.
아직도 안 잊혀짐. 근데 지금보니까 ㅋㅋㅋ 그냥 그렇네.
나이를 먹어서그런가. 그때는 초딩이었는데
이때 인터넷 난리났었음
훈훈하게 마무리되어서 정말 보기 좋네요
진짜 프란체스카는 b급감성 제대로 나는 s급 시트콤..
진짜 처음엔 꿀잼b급인줄 재밌게봤는데 다시보면 ㄹㅇs급임
연기 너무 잘하신다.. 웃다가 갑자기 울컥함 ㅜㅜ
어렸을때 거의 다 챙겨봤는데 이 편 생각 없이 봤다가 진짜 너무 놀래서 그날 잠 못잠...
요리왕 프란체스카 ㅋㅋ
프란체스카 가족 다녀와서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준 프란체스카 일족 ㅋㅋ
지빈이 프란체스카 식구들이랑 블루마블 하는게 웃기네요
@@김대훈-f3w애들이랑 잘놀아주는 뱀파이어는 없을듯 ㅋㅋㅋ
깡 msg 넣으면 끝 ㅋㅋ
박정학 배우님 개인적으로 2009 외인구단 보고나서 호감가진 배우인데 도꾸야마도 하시고 프란체크카에도 나오셨네요ㅋㅋㅋㅋ
저 꼬마 이제 다 큰 청년역으로 나오던데 여전히 눈웃음은 귀여웠어요 ㅎ
청년역이 아니라 실제로 성인이에여~
@@김아론-s4k 청년이 성인이죠 청소년이라고 쓴 것도 아닌데...ㅎ
와... 그냥 넋놓고 보다가 마지막에 찐텐으로 놀람 ㅠㅠㅠㅋㅋ
초딩때 제일사랑했던 시트콤... 난이거 초딩때 본방사수한다고 부모님은 주무시고 불꺼진 거실에서 혼자 히히거리먼서 보다가 막판에 귀신보고 진짜.. 머리털이 쭈뻣서면서 몸이 굳는 느낌 처음 느꼈음ㅋㅋㅋㄲㅋ 왠만한 공포영화도 잘봤었는데 진짜 무방비한 상태였던데다가 시트콤특성상 실제 우리나라 어딘가 프란체스카 가족이 살고있을것같이 몰입해서 보고있어서 그랬는지 실제귀신본것처럼 티비속이 아니라 우리집에 귀신이 나온것처럼 몸이 굳었었음..
내평생 본 공포물 다합쳐서 이게 제일무서웠음
실실웃으면서 보다가 그대로 굳어서 드라마끝나고 광고 계속 나올동안 굳어있었던 기억이 나네ㅋㅋ
이거 썸네일 보자마자 저거 인사할때 흐뭇하게 웃으며 같이 인사하다가 충격먹었던 그때의 기억이 확 생각남ㅋㅋ진짜 최고의장면
사실 오죽하면 30살넘은 지금도 무서워서 재생못하겠넼ㅋㅋ
1:46 ㅋㅋㅋㅋㅋㅋ 장모 ㅋㅋㅋㅋ 머리긴 프란체스카 ㅋㅋㅋ
마지막 장면 너무 무섭다….. 귀신도 음악도 무서운데 옆에 글자에 피있는 거랑 끝까지 손흔들고있는 게 너무 무섭 ㅠㅠ
나이먹어서 다시 보니까 두일이도 두일이지만 소피아도 어떤 면에선 대인배적인 면모가 있는 거 같음..
왜여?!
심약자 시청주의 뜰 때 드립인 줄 알았는데 진짜라서 깜놀했네..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장면은 지금봐도 소름돋네
이렇게 시즌2가 끝나니까 씁쓸하다
이거 진짜......성인되고 처음 본건데도 소름 쫙 돋아서 잠 못잤음 드라마 보다가 공포심에 트라우마 생기긴 처음임
드디어 ㄷㄷ 내가 젤 좋아하고 기다리던 에피다ㅋㅋ 언제봐도 마지막 반전 지린다ㄷ
11:34 이장면 너무 웃김 진짜ㅠㅠㅠㅡ큐ㅡㅋㅋㅠㅠ
어릴적에 저 마지막 귀신나오는거 보고 웃다가 경직한거 떠오름ㅋㅋㅋ
진짜 노래도 그렇고 무서웠는데
시즌 1만 보다가 이번편 보고 최애됨.. 너무 좋가
금리가필요햐
아가 지빈이 너무 귀여워
하.. 진짜 어렸을때 이거보고 항상 기억에 남아 무서워서 힘들어 했었는데 갑자기 저렇게 나오니까 다시 또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비니 넘 귀엽당
가족을 행복하게 바꿔놓은 뱀파이어들이라는 부분에서 이 작품이 얼마나 심오하면서 따뜻한 작품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PS아오 귀신 진짜 지금봐도 살벌하다ㄷㄷ
지빈 눈 보이는 프란체스카 식구들♡ 재미있어요~~
어떻게 생겼나요? 무서워서 못보겠어서😅😅
@@미코-k8g 그냥 전설의고향에 나오는 억울하게 죽임당한 처녀귀신 느낌입니다
남편분 캐릭터는 되게 무뚝뚝한데 사람 엄청 좋아보인다
김복남살인사건의전말에서 복남남편으로 나왔었죠 ㅋㅋ
@@피부는민둥산맞네옄ㅋㅋㅋㅋㅋ
와.. 이거 그때 본방송으로 보신분들은 잠 못 주무셨겠어요..!
지빈이 너무귀여워~~
귀엽지않냐~~ ㅋㅋ
지금은 무슨 복근남임 ㄹㅇㅋㅋ
@@chemistry2023 ㅋㅋ알고있지만
7살 지빈이 귀여워요.
@@도치정령 저때는 11살이었어요. 95년생이니까...
어렸을때 저 마지막장면 너무 충격적이여서 아직도 기억남
프란체스카 보면서 17:13 이게 가장 기억에 남았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
어릴떄 본방 보면서 저 마지막 귀신..보고 잠 못잤었는데..ㅠ
어이쒸 지금 알고봐도 조낸 무섭네
11:33 오른손 밑에 사람 한명 더 그려놨네ㄷㄷ
프란체스카 찾아오면 가정이 화목해지네요 프란체스카 재미있어요~~
귀신이 무서운건 모르겠고 박지빈이 줠라 귀염뽀짝해 ㅠㅠ
초딩때 보고도 강렬해서 한동안 머리속에 남아있었는데 성인 된 지금도 다시보기가 좀 두렵네
ㄹㅇ.... 무서워서 귀신 나오는거 안봄
ㄹㅇ
무서우면 17:25 이장면만 보시면되요 무서운거 없이 요약내용만
@@cook0101 계속 뭐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cook0101 급식임?
아 진짜 방영 당시에 마지막 귀신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 ㅠㅠㅠㅠ 응애 때여서 진짜 가족들이랑 보다가 비명지름
이런편도 있었나?? 왜 난 처음 보는 에피소드지 ㄷㄷ; 근데 진짜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귀신 오래도 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러니까 밤에 보던 애들이 경기를 일으키지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봐도 무섭다
그리고 보면 저 귀신도 착한거였음. 해를 입힌것도 아니고 간다고 저리 손도 흔들어주고❤
마지막 귀신 ㅋㅋ 방영당시 보고 진짜 기절하는줄 알았는데
ㄹㅇ.. 시트콤이라 방심했다가 진짜 귀신도 개무섭게 분장해서 엄청 놀랐음ㅠ
@@이름-j5u6f 11시부터 하는거라 더 무서웠음 ㅋㅋ
지금보면 분장이 그리 뛰어나지도 않고 손에도 혈색이 가득한데 그때는 뭐가그리 ㅈㄴ무서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이 한몫 하는 듯요..
손에 혈색이 가득ㅋㅌㅋㅋㅋㅋㅋㅋ
전 분장도 무서웠던걸로 기억해요ㅋㅋㅋ ptsd때매 못보겠음..
손이 너무 사람임...
너무 리얼하면 안될거 같아 대충했는데도 시트콤이란 장르에서 급 호러물로 변하는 분위기에 그에 맞는 브금까지 첨가되 순간 뒤통수 갈기는 방식이였나봄
이때 당시엔 시트콤에 여름마다 가끔 귀신 나오는 에피소드가 유행이였지 ㅋㅋ
역시 다들 마지막장면에 대한 추억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건 아니었구나
장모님 왔다갔냐고 하는거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프란체스카 몰래요리할때 라따뚜이 래미같당ㅋㅋㅋㅋㅋㅋㅋ졸귀탱ㅎㅎㅎ
와 진짜 다 알고 다시보는데도 소름이 쫙끼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어렸을때 막판에 귀신보고 너무 놀라서 그 날 잠도 제대로 못 잤었는데ㅜㅜ어릴적 기억이 정말 무서운게 30대 됐는데도 그때 너무 놀랐던 기억때문에 무서워서 계속 망설이다가 결국 그 장면 못 보고 댓글만 달고있음ㅜ
재밌다는 표현 보다는
행복하다.이렇게 유쾌하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시트콤은 없었다고 본다
지빈이 진짜 너무 예쁘다😍
진짜 눈 빠지게 기다렸어요ㅜㅜ
와 옛날에 저거 보고 진짜 개무서워서 잠 못잤었는데.. ㄷㄷ..
마지막 언니 옛날에는 섬찟했는데 지금보니 눈 저렇게 뜨고 있느라 힘들겠다 함
그러게나 말이에요 다른 곳 보면서 인사해야하는뎅...
13:13 ㅈㄴ 멋있다 이런 남자되야지
저 귀신연기하는 사람도 힘들었겠다. 계속 눈을 위로 치켜 뜨느라고......
11:34 지빈이가 정신과에서 그림 그리는 씬 자세히 보면 프란체 가족 + 찐귀신까지 같이 그림
안보이는디
@@highheon6849 지빈이가 손목으로 가려서 11:34 누르고 좀 기다리면 나옴 왕고모 옆에 그려져 있어요
엌 맞네요 ㄷㄷ
헐 두번 넘게 정주행했었는데도 캐치 못했었는데…대박
지빈이 본인 그린거 같은데
가족보다 따뜻한 커신
이때도 박지빈 우는게 진짜 미쳤네
막판은 귀신이 무서운게 아니라 브금이 무서움 이런 음악은 어디서 가져온거야..
진심 마지막은 언제봐도 놀라네....
5: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귀신처럼 나오는거 잘함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봤을 땐 엄청 무서웠는데 지금 보니 귀신이 김민교씨 닮아서 웃음포인트 ㅋㅋㅋㅋㅋ
진짜 이때 마지막 엔딩때문에 난리났던거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땐데 저 엔딩에서 귀신나오는 효과음 잠깐 나오다 끝날줄알았는데 손까지 흔들고 계속 나와서 진짜 개무서웠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엄마 역할 하신분 너무 이쁘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