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중에 일본애니메이션을 1편도 안보고 자란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지상파에서도 많이 방영하고 인기있는 로봇애니부터 엄청 많았으니까요 특히 아톰같은 경우는 많은 한국어린이들을 과학의 세계로 이끈 명작이죠 아마 요즘 젊은 사람들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을 대부분 알겠지만...저한테는 아톰이 지금도 영웅입니다
젊은 시절 일본인에게 한글 가르친 제 경험으로 사자에상 정말 언어에 타고난 천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발음 완벽해서 진짜 놀랐네요 일본인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받침, ㅓ ㅕ에 대한 발음도 자연스럽고 어휘선택도 탁월합니다! 옛날 NHK에서 본 애니 중, 원시인간 공(原始人間ゴン),미래소년 코난,프란다스의개 참 재미있었죠. 요즘은 짱구 거의 매일 봅니다. 일본 애니는 디테일한 면이 있어서 쉽게 몰입이 되는것 같아요. 예를 들면 짱구가 늘 입는 빨간 상의도 밝은 야외와 그늘진 곳에서 색갈이 다릅니다. 구독 눌렀어요~
@hishim he 뭔 개소리 알지도 못하면서 우습네요 ㅋㅋㅋ 일본생활 5년차에 겨울다섯번 난 사람입니다만 일본의 창은 한국과는 다르게 이중삼중으로 된 단열창보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한국처럼 영하 10도 20도로 내려가질 않죠 정말 춥고 눈이 자주오는 북쪽지방인 삿뽀로도 평균 영하 5도 6도 사이이고 도쿄는 영하1도만 되도 한파라고 일기예보 나옵니다;; 북쪽지방엔 집안에 스토브가 설치되어있는곳이 있긴하지만 도쿄나 다른 현은 유럽처럼 집안에 설치된 스토브는 없어요 일본 남자친구집 지인들 집 많이 가지만 다들 고타츠나 전기난로 에어컨 히터로 난방을 합니다 에어컨 히터는 윗공기만 뎁혀지지 아랫쪽엔 전혀 따뜻하지않아요;; 고타츠도 감성일뿐;;; 따뜻하다고 고타츠에서 앉아 테이블에 엎드린채로 잠들면 백퍼 감기걸립니다;; 한국의 뜨끈한 바닥에서 자라다가 냉골바닥에서 살려니 너무 힘들어서 거실 침실 바닥에 전기장판을 다 깔고 살았었는데 일본 전기장판은 최고온도로 올려도 미지근해서 한국에서 엄마가 온수매트하나랑 전기장판 큰거 하나 프리볼트용 보내줘서 온수매트는 침대에 큰 전기장판은 거실에 깔고 살고있는데 3도 4도까지만해도 절절 끓어서 5년차에 뜨끈하게 살고있네요 그리고 일본 도시가스요금 기본료가 6000엔이 넘습니다 겨울되면 아껴써도 1인가구 8000엔에서 10000엔은 넘게 나옵니다 한국은 기름보일러너 비싸지 전기나 도시가스는 비싸지않습니다 ㅡㅡ 그리고 일본 프로판가스집에서 살아봤는데 요금폭탄입니다ㅡㅡ
그건 연극 하는 주체가 남사당패라 그런거쥬 옛날에는 여자가 서커스 하는건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었잖아요 일찍 결혼해서 애낳고 바느질하거나 농사지거나 요리해서 돈벌지 길거리에서 노숙하면서 광대짓 하는 여자는 흔치 않았음 아무튼 그래서 남자들만 모여있는 사당패가 대부분이었고 남자들만 있는데 여자역할 할 사람이 필요하니까 피치못하게 여장을 하게 된거임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에서는 일반적인 문화였음 ㅇㅇ
@@jeonghwanyun2570 한국탈춤은 여장남자가 여자같이 안생겼어요. 행동자체도 해악적 요소로 여자처럼 행동을 덜하죠. 중국은 문화대혁명으로 사실상 경극이 단절까지 갔기에 아마 적은겁니다. 가부키는 정말 옷부터 목소리까지 여자처럼 흉내내기에 영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릴때 우연히 다다미방에서 잠을 자게 되었는데 주인집 아주머니가 뜨거운 물통(군용 수통처럼 생긴)을 하나 주더군요 , 이불안에서 안고자면 따뜻하다고 다다미 방은 아시다 시피 난방이 없어요 , 겨울이라 추운날씨인데도 바닥이 다다미 (볏짚 ? )라서 차갑지는 않았고 뜨거운 물통 덕분에 떨지 않고 잠들수 있었어요 , 나중에 생각해보니 다다미 방의 보온효과는 탁월 했어요 , 방바닥이 다다미 재질이 아니면 물병 하나로 따뜻하게 자기는 어렵겠지요
아들이 고교생일 때 한참 비디오 테이프 사서 모으는 통에 나도 함께 본 것이 있는데 제목이 기억이 잘 안납니다. 바람계곡 어쩌구 하는건데. 반바지는 95년 겨울에 동경에 가서 하룻밤 자고 새벽에 옆에 있는 절?에 가는데 한 유치원생이 반바지를 입고 다리가 시퍼렇게 된 채로 지나가고 있던 게 생각납니다.
겨울에 일본을 가면, 산간벽지나 삿포로 오타루 등 고위도지역을 제외하고는 한국 겨울 생각하고 단단히 중무장하고 갔다가는 공항 문턱 나서자마자 외투를 훌훌 벗어던지고 그 외투가 귀국 날까지 짐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큐슈 쪽은 패딩 따위 애초에 생각조차 하지 마시고, 반팔도 챙겨 가는 게 좋습니다. 주간에는 외투 아래 긴 팔이 더울 수도 있읍니다. 한국의 겨울이 생각보다 가혹한 겁니다 ㅠㅠ
일본 도쿄의 겨울 기온은 우리나라 부산 정도라고 해서 애들이 반바지 입고 다니는거 납득함. 우리나라 애들도 유치원 다니는 시기엔 여름에 어그부츠 신고, 겨울에 수영복 입고, 그놈의 크록스 사랑이 어마어마 하다고 들음. 부모들도 그래 니가 추운걸 알아야 다시 안 입지 하고 그냥 입겠다는거 입혀서 유치원 보낸다더라구요.
지금 예술문화 부분에서 한류가 붐이고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현재가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한 뼈속까지 한국인인 저는 당당히 얘기할수있습니다..애니메이션과 성우들의 다양성과 실력은 일본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저의 인생 애니메이션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며 일본성우 히다카 노리코님을 아주 존경하고 좋아합니다..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중심이 되가며 친구로써 동반 발전해가길 바랍니다..아 그리고 사람들이 한국말 잘한다는 말씀이 많으신데..저는 아주 미인이시라는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시니어가 즐감중 이곳도 일반주택이라 으스스 추위 동감요 백인 아이들은 비와도 우산 없이 그냥 걸어요 도서관에서 우키요에 그림책이 20여종, 영어판 재미있게 빌려보죠 1830ㅡ80년대 가부키 배우, 수호지 영웅,기생 여름 다리 위 불꽃놀이, 사무라이 댕구귀신,, 당시의 일본 풍속과 조선 중국 3국 비교하면,,,
집 짓다 10년 늙는다는 말이 있죠. 우리 나라에서 소형주택 건축 시장에서 건축주와 건축사 혹은 집장사하는 이 사이의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경우도 많고 감리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도 많기도 하고 사기꾼도 좀 있는 편이라 소형주택 짓고자 하는 건축주는 고생을 심하게 해요. 비용적인 측면 보단 이런 노고(?)대비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건물 설계를 업으로 하는 건축가도 아파트 산다나 뭐나~
'끽해야' 라는 단어 듣고 저분은 그냥 이미 현지화가 끝난 분이다 싶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청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 너무 너무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유튜브로 인해서 이런 신기한 일도 생기네요..어디서 알아 봐주시면 감사 인사 드릴게요^^
저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너무 좋아요!
한국인들중에 일본애니메이션을 1편도 안보고 자란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지상파에서도 많이 방영하고 인기있는 로봇애니부터 엄청 많았으니까요
특히 아톰같은 경우는 많은 한국어린이들을 과학의 세계로 이끈 명작이죠 아마 요즘 젊은 사람들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을 대부분 알겠지만...저한테는 아톰이 지금도 영웅입니다
누님, 자주 나와주세여^^
자주 출연해주세요^^
에리님 자주 출연해주세요~
집이 작게 '빠지다' 이 어휘 하나만으로도 내공을 느낄수 있다 ㅎㄷㄷ
2:05
ㅋㅋㅋㅋㅋㅋㅋ
6:14 거시기
ㅎㅎㅎ 한국인만 하는 표현
매우 지적인 분이시네요. 어휘 사용이 대단하십니다. 미묘한 뉘앙스를 잘 이해하고 계시네요.
에리님 넘 우아하고 럭셔리하세요.
입담이 너무 좋으시네요.
그냥 개인 유튜브 개설하셔도 될듯^^
에리님 말솜씨가 너무 대단합니다 영상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냥 한국인이신데요 ㄷㄷㄷㄷ 일본어 단어 얘기할때도 거의 일본 억양이 아닌 한국 억양으로 얘기하시고... 굉장합니다 ㅋㅋ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쪽으로 저를. ..
늘 귀에 쏙쏙 들어올수 있게설명 잘하시네요 에리님 덕분에 이해의 폭을 넓힐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젊은 시절 일본인에게 한글 가르친 제 경험으로 사자에상 정말 언어에 타고난 천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발음 완벽해서 진짜 놀랐네요
일본인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받침, ㅓ ㅕ에 대한 발음도 자연스럽고 어휘선택도 탁월합니다!
옛날 NHK에서 본 애니 중, 원시인간 공(原始人間ゴン),미래소년 코난,프란다스의개 참 재미있었죠.
요즘은 짱구 거의 매일 봅니다.
일본 애니는 디테일한 면이 있어서 쉽게 몰입이 되는것 같아요.
예를 들면 짱구가 늘 입는 빨간 상의도 밝은 야외와 그늘진 곳에서 색갈이 다릅니다.
구독 눌렀어요~
에리님의 한국어는 완벽하다고 할 수 있네요.. "조금 거시기"라는 표현도 아시고..
조금 거시기는 아주 상급 표현이죠 ^^
"덜한"을 "들한이"라고 발음하시더라고요.
한국 아줌마 말투가 느껴졌어요.
일본은 반바지나 레깅스 없이 입고댕기는것보다 건물 난방이 1도 안되는게 제일로 문화충격이였어요 창문도 통짜거나 이중창문은 비싼 집에 있고..... 안그래도 민영화로 공과금도 비싸게 나올텐뎅
ㅇㅈ 겨울에 거실 상온에 둔 물이 얼마나 시원한지 냉장고가 따로없음
겨울에 두꺼운 이불은 필수죠
@hishim he 현실은 스토브 없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겨울은 추운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hishim he 뭔 개소리 알지도 못하면서 우습네요 ㅋㅋㅋ
일본생활 5년차에 겨울다섯번 난 사람입니다만 일본의 창은 한국과는 다르게 이중삼중으로 된 단열창보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한국처럼 영하 10도 20도로 내려가질 않죠
정말 춥고 눈이 자주오는 북쪽지방인 삿뽀로도 평균 영하 5도 6도 사이이고
도쿄는 영하1도만 되도 한파라고 일기예보 나옵니다;; 북쪽지방엔 집안에 스토브가 설치되어있는곳이 있긴하지만
도쿄나 다른 현은 유럽처럼 집안에 설치된 스토브는 없어요
일본 남자친구집 지인들 집 많이 가지만 다들 고타츠나 전기난로 에어컨 히터로 난방을 합니다
에어컨 히터는 윗공기만 뎁혀지지 아랫쪽엔 전혀 따뜻하지않아요;;
고타츠도 감성일뿐;;; 따뜻하다고 고타츠에서 앉아 테이블에 엎드린채로 잠들면 백퍼 감기걸립니다;;
한국의 뜨끈한 바닥에서 자라다가 냉골바닥에서 살려니 너무 힘들어서 거실 침실 바닥에 전기장판을 다 깔고 살았었는데 일본 전기장판은 최고온도로 올려도 미지근해서 한국에서 엄마가 온수매트하나랑 전기장판 큰거 하나 프리볼트용 보내줘서 온수매트는 침대에 큰 전기장판은 거실에 깔고 살고있는데 3도 4도까지만해도 절절 끓어서 5년차에 뜨끈하게 살고있네요
그리고 일본 도시가스요금 기본료가 6000엔이 넘습니다 겨울되면 아껴써도 1인가구 8000엔에서 10000엔은 넘게 나옵니다
한국은 기름보일러너 비싸지 전기나 도시가스는 비싸지않습니다 ㅡㅡ
그리고 일본 프로판가스집에서 살아봤는데 요금폭탄입니다ㅡㅡ
저도 겨울에 도쿄에 있는 일본 친구집 놀러가봤는데 바닥이 ㄹㅇ 얼음장임... 기온은 12월에도 5~10도긴 한데 집안은 엄청 추웠음. 그래서 코타츠 들어가서 잠..ㅋㅋㅋㅋ
10월 동경 갔다가 너무 추워서 고생했어요. 다다미가 있는 가옥이었는데 단열이 전혀 안되더군요. 잠자다 보면 마당에 누워있는 느낌이더라고요. 히타 빵빵하게, 아주 두꺼운 이불을 덮었는데도 끔찍히 추웠어요.
@hishim he 뜨거운 바람만 나오는 히터였어요. 전기장판이 있었으면 훌륭했겠네요.
마당에서 자는 느낌.. 저 뭔지 알아요. ^^ 정확한 표현.
와 잠도 안올것같아요 그래서 일본이 호흡기 질환이많구만 미개한나라 일본
겨울에 나고야를 방문하였는데 그때도 등교하는
애들이 반팔 티셔츠를 입고 가길래 나이드신 분들께
물어보니 강한 정신력 함양을 위해 옷을 춥게 입힌다고 들었습니다. 들었을때 카미카제,천황
이런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또 한번 전쟁을 준비할려는 후손들 양성인가하는..
반일교육을 어떻게 받으면 이런생각을 할까? 21세기에.....
일본하면 이상한 이야기만 한국에서 듣다 보니 어른이 되고 이런생각을 하는 바보가
생기는 군요....
반일세뇌를 당해도 모르고 계속 안좋은쪽으로 생각하게 만든 반일교육의 승리다.
진짜 에리님 최고인거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설명을 잘해주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한국생활 화이팅입니다. ~ 감사해요
와우.. 한국말도 저보다 잘하시고, 흡입력 있는 언변이 매력 넘치시네요ㅜ.ㅜ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우리도 지금은 대부분 침대를 쓰지만 90년대까지 침대보다 요와 이불을 많이 사용했죠. 어렸을때 아침에 일어나 이불개는 담당이 나였는데
한국 개그 우먼 보다 더 재미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국과 일본 사이 좋게 지내게 팁도 주시고~^^
너무 정겹고 설명 재미있다~
짱구는 못 말려
1:31 마이홈-단독주택
1:55 No 침대
2:56 겨울 나기
3:39 겨울에 반바지
4:03 전골(나베) 요리
4:54 여장남자
6:19 뽑기(가라가라)
nhk의 2019년 보도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8년의 9년동안 동사로 사망한 사람은 10565명
그중, 동사로 사망한 사람의 40%가 자택에서 동사
집에서 동사하는 사람이 엄청 많음
즐겁게 잘 보고있습니다 ^^
정말 이야기 잘 하세요.
유쾌한 성격도 ....
저절로 상쾌해 지네요.
에리님 너무 말을 재밌게 하는것 같네요 ~~~
5:09
근데 여장남자가 여자역할하는거는 한국 탈춤이나 마당놀이도 그렇고(왕의 남자), 중국경극도 마찬가진데(패왕별희)
뭔가 다른이유가 더 있을듯
그건 연극 하는 주체가 남사당패라 그런거쥬
옛날에는 여자가 서커스 하는건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었잖아요
일찍 결혼해서 애낳고 바느질하거나 농사지거나 요리해서 돈벌지 길거리에서 노숙하면서 광대짓 하는 여자는 흔치 않았음
아무튼 그래서 남자들만 모여있는 사당패가 대부분이었고 남자들만 있는데 여자역할 할 사람이 필요하니까 피치못하게 여장을 하게 된거임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에서는 일반적인 문화였음 ㅇㅇ
@@okgarackzy 아 네. 그래서 가부키때문에 여장남장 문화가 일본에만 만연해졌다는 설명(5분 9초)은 틀린거같다는 얘기였음.
@@jeonghwanyun2570 한국탈춤은 여장남자가 여자같이 안생겼어요. 행동자체도 해악적 요소로 여자처럼 행동을 덜하죠. 중국은 문화대혁명으로 사실상 경극이 단절까지 갔기에 아마 적은겁니다. 가부키는 정말 옷부터 목소리까지 여자처럼 흉내내기에 영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5:27 가부키 쇼가 아니라 가부키쵸 歌舞伎町 인 것 같습니다. 도쿄 신주쿠에 있는 일종의 유흥가인데, 위쪽 구역에 오카마 바, 게이 바 같은 주점이 많긴 합니다...
예전에 중학교 추첨할때 쓰던 추첨기가 일본식 이었네요..
한국식 이름으로는 "뺑뺑이" 라고 불렀죠..
오오!! 보고 놀랐어여 저도 일본이름이 에리라서 뭔가 내적친근감드네요 에리님 마니마니 나와주세요!
에리씨
반갑습니다
동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중국사람임? 우욱
항상 밝고 활기찬 아줌마(?) 에리님!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에리님 밝아서 좋아요.
유탄포? 우리쪽 물주머니같은 그런 난방기구도 있더군요. 애니에서는 주로 코타츠만 나오지만요....
어릴때 우연히 다다미방에서 잠을 자게 되었는데 주인집 아주머니가 뜨거운 물통(군용 수통처럼 생긴)을 하나 주더군요 , 이불안에서 안고자면 따뜻하다고
다다미 방은 아시다 시피 난방이 없어요 , 겨울이라 추운날씨인데도 바닥이 다다미 (볏짚 ? )라서
차갑지는 않았고 뜨거운 물통 덕분에 떨지 않고 잠들수 있었어요 , 나중에 생각해보니 다다미 방의 보온효과는
탁월 했어요 , 방바닥이 다다미 재질이 아니면 물병 하나로 따뜻하게 자기는 어렵겠지요
에리님 보이스가 너무 좋으시다
낙천적인 분이라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생큐^^
와 한국말 진짜 잘하신다 그냥 한국인같어...
일본 일때문에 5개월있었는데 도쿄인데도 춥던데.. 아파트에 보일러가 없어 온수랑 거실만 조금 들어오는정도 ..
너무나 매력적이십니다.
이분 너무 말을 재미지게 해요~
다음에도 나오셨으면~ㅜㅜ
겨울에 애들만 반바지입히는건 아동학대아닌가 서양권도 겨울은 긴바지입는데 일본은 애들은 왜 반바지에 치마입히는지 겨울에도
강하게 키우는거지 한국 애들처럼 약하게키우지않지 그런문화차이
@@테츠진 그럼 더 윗사람인 어른부터 모범을 보여야지.
@@테츠진 그럼 고대 그리스처럼 맞는시간 있음?
자주 도와주세요. 재밌어요!!!!
넘 유쾌하셔 ㅋㅋㅋ
일본은 집안이 바깥보다 더 추운데 이해되실라나
에리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음.
엔돌핀 여사님!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ㅎㅎ
원효로 후암동 다다미집....
겁나게 추웠던 난방이 없으니 춥고 발시렵고 코도 맹맹해지고
어둡고 창흔들리고
아들이 고교생일 때 한참 비디오 테이프 사서 모으는 통에 나도 함께 본 것이 있는데 제목이 기억이 잘 안납니다. 바람계곡 어쩌구 하는건데.
반바지는 95년 겨울에 동경에 가서 하룻밤 자고 새벽에 옆에 있는 절?에 가는데 한 유치원생이 반바지를 입고 다리가 시퍼렇게 된 채로 지나가고 있던 게 생각납니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인가 보네요 ㅎㅎ
@@BJU82 맞아요. 그걸 함께 보고 그
아차, 폰이 미끄러져... 그 그림이 얼마나 세밀하던지 그 과학성이 또한 놀랍기도 했어요.
@@seyeul-b6p 그시대 애니. 작화는 미쳤죠...
겨울에 일본을 가면, 산간벽지나 삿포로 오타루 등 고위도지역을 제외하고는 한국 겨울 생각하고 단단히 중무장하고 갔다가는 공항 문턱 나서자마자 외투를 훌훌 벗어던지고 그 외투가 귀국 날까지 짐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큐슈 쪽은 패딩 따위 애초에 생각조차 하지 마시고, 반팔도 챙겨 가는 게 좋습니다. 주간에는 외투 아래 긴 팔이 더울 수도 있읍니다.
한국의 겨울이 생각보다 가혹한 겁니다 ㅠㅠ
이분 잘한다!
부르마도 지금은 다 없어져서 부르마입는 학교가 엄청 특이한곳이라고 하던데
일본 인터넷에서도 부르마 입는 학교가 있다고?? 라고 얘기가 나올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에리 님이 닭살이 어마어마 하게 돋아있었다 등의 이야기들은ㅏ아마 에리 님이 어렸을 때 겪었던 이야기를 풀어주신 것 아닐까용? 저도 알기론 지금 부르마 입는 곳 거의~~ 없는 걸로 알거든용
세상 저보다 발음 좋으신거같아요...
나도 주택 살고싶음....돈이 없어서 문제지.우리나란 땅덩어리도 좁고.
고타츠는 별로 따뜻하진 않다는데 그래도 경험해보고 싶음.난로에 이불 덮어논거니....
침대 없을땐 이불 굳이 안개고 그냥 매일 그대로 깔아뒀었음.그게 편하니.
코타츠 따뜻해요 다리넣어두고있다보면 나오기싫어져요ㅋㅋ
6:10 거시기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시는ㅋㅋㅋ
매력있네요ㅋ
겨울에 도꾜가 제주도와 비슷한 기온과 날씨 그리고 감귤까지 열리고 있는데 추워서 돼지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한여름에는 대구와 비슷한 날씨와 폭염. 삼년동안 살았지만 정말 적응 불가.
짱구는 처음 어른용만화로 나오다가 아이들용으로 바뀐것이 포인트 울 조카도 애니로 잘보고있어요. 한국처럼 버르장머리 없어질까봐 걱정하며 보여주는 정도입니다... 자주는 안보여준대요
짱구 한국어더빙판은 검열 엄청해서 미방영된편도 많고 방영하더라도 짱구 말투도 싹다 고치고 여러가지 편집하는경우가 많아서 괜찮아요
일본판이 진짜 상상초월...
미래소년코난은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억양이며 추임새며 진짜 잘하신다 한국말
가라가라?라는거 중학교입학할 때 체육관에서 했었죠 그 땐 뺑뺑이라고 불렀는데
발음 대박~~~
말안하면 사투리 억양이 좀 쎄네라고 생각만 들고 외국인이라고는 전혀 생각 안들듯..... ㅎㄷㄷㄷ
01:05 아드님은 귀칼을 자막없이 일본어로 보는지 아니면 한국어 자막을 깔고 보는지가 제일 궁금…. 엄마 덕분에 원어 그대로 보면 개꿀이잖어… 부럽잖어….
X세대는 드래곤볼, 닥터슬럼프, 북두의권, 슬램덩크를 보고 자랐죠. 다른것들도 많지만. 그리고 학교갔다와서 TV 에서 보던 만화는 99% 일본 애니메이션
집 밖에서 추운 것은 아무렇지 않을 수 있어요
집 안에서는 눈 털끝 만큼이라도 추우면 안된다
죽을것 같아
방 바닥은 따뜻 해야되고 누우면 온몸이 따뜻해야만 한다
ㅎㅎㅎ
5:05 출현 -> 출연
전 드래곤볼,슬럼덩크요 ㅋㅋ,
추)나베 좋아요~~~ 일본 음식중 제일 좋아해요
부르마의 유래가 너무 궁금해요 어떻게 저런 복장이 탄생했나요?
블루머라는 옷이 있었죠
치마와 바지를 합해 비교적 편하게 만든 여성들의 옷이었죠
그 옷이 변형된 것입니다
이건 들어올 수 밖에 없었군.
나도 초딩때 합기도 다닐때는 겨울에 반팔
입고 합기도 다니고 그랬어는데..
일본 이해많이됨.
이런영상 좋아요
서로 잘 알아가는 방법?
불필요한오해나 혐오를 벗어나길..
짱구는 성인용이었구나.어쩐지..
'침대하나 놔 뻐리며는' 한국어 패치 100% ㅎㅎ
나도 이분 처럼 한국말을 재미있게 하고 싶다..ㅋㅋㅋ
일본 도쿄의 겨울 기온은 우리나라 부산 정도라고 해서 애들이 반바지 입고 다니는거 납득함.
우리나라 애들도 유치원 다니는 시기엔 여름에 어그부츠 신고, 겨울에 수영복 입고, 그놈의 크록스 사랑이 어마어마 하다고 들음. 부모들도 그래 니가 추운걸 알아야 다시 안 입지 하고 그냥 입겠다는거 입혀서 유치원 보낸다더라구요.
끽해야..... 라는 표현을 쓸 줄 아는 에리상!!! 다이 스키요~~~~~
지금 예술문화 부분에서 한류가 붐이고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현재가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한 뼈속까지 한국인인 저는 당당히 얘기할수있습니다..애니메이션과 성우들의 다양성과 실력은 일본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저의 인생 애니메이션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며 일본성우 히다카 노리코님을 아주 존경하고 좋아합니다..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중심이 되가며 친구로써 동반 발전해가길 바랍니다..아 그리고 사람들이 한국말 잘한다는 말씀이 많으신데..저는 아주 미인이시라는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마자 크레용신짱 한국에서 처음 읽은게 90년대였는데
그때 주제는 짱구를 어떻게 재워놓고 엄마랑 아빠랑 응응을 할수 있을지 첩보물마냥 작전을 짜고 그러는 만화였어요
19금이어서 봤습니다(청소년물이었으면 안읽었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시니어가 즐감중
이곳도 일반주택이라 으스스 추위 동감요
백인 아이들은 비와도 우산 없이 그냥 걸어요
도서관에서 우키요에 그림책이
20여종, 영어판 재미있게 빌려보죠
1830ㅡ80년대 가부키 배우, 수호지 영웅,기생
여름 다리 위 불꽃놀이, 사무라이 댕구귀신,, 당시의 일본 풍속과 조선 중국 3국 비교하면,,,
일본인이 한국말을 너무 잘하시는데요
라디오에서 들으면 분간 못하겠는데요 ㅎ ㅎ ㅎ
짱구가 어른을 위한 만화인걸 처음알았어욬ㅋㅋㅋ 유익한 영상이었네요💕
일본은 지진발생이 많으니 온돌이나 보일러를 못하죠
이중창을하려면 벽을 두텁게하고 건축방식을 바꿔야할텐데 안그럼
안바꿈
왜안바꾸냐고물어보고싶음
한국 온수매트 수입해서 쓰면 될건데
습한 기후때문이라고 들었어요. 여기도 저기도 환기구 등 집에 구멍들이 많다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습도 때문에 곰팡이 핀다네요.
근데 요즘 짓는 집들은 바닥난방시설이 많이 도입되었다고 하네요.
단독주택이 좋긴 하죠. 우린 왜.. 이렇게 아파트만 줄창 지어대는지... 물론 단독은 너무 비쌀것 같지만
집 짓다 10년 늙는다는 말이 있죠. 우리 나라에서 소형주택 건축 시장에서 건축주와 건축사 혹은 집장사하는 이 사이의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경우도 많고 감리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도 많기도 하고 사기꾼도 좀 있는 편이라 소형주택 짓고자 하는 건축주는 고생을 심하게 해요. 비용적인 측면 보단 이런 노고(?)대비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건물 설계를 업으로 하는 건축가도 아파트 산다나 뭐나~
일본이 땅이 훨씬 크니까요.
우리 나라는 인구 밀집도가 특정 지역만 많이 몰려서 어쩔 수 없긴해요 ㅜㅜ
싸구려 단독은 비추 한국사람들은 단독 하면 고급단독주택을 생각해요
@@GoooRm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
도쿄권 인구수보면 무시무시함
낯이익길래 누구신가했더니.. 아저씨와 애들학교잘다니고계시죠. 하하.. 저가 누굴까요. 동네에서 자주봤던 사무라이~^^ 닮은 누굴까요? ㅎㅎ 알아맞츄면500 원.. 흰트: 동네에서 자주만나던 잘생긴 사무라이닮은 아저씨라고할까~ ㅋㅋ 여전하시네.
이분 그냥 눈감고 들으면, 완전 한국 아주머니 느낌이 나네요.
스물스물....어휘력 쩌네효ㄷㄷ
저는 2000년도에 도쿄에 살았었습니다. 사자에상 너무 좋아했어요. 이 채널을 왜 이제야 보았을까요. ^^; 너무 좋네요.
정말귀엽게 말쑴잘하시네요ㅋㅋㅋㅋ
일본남자가 이쁜사람이 정말 많다하시는데...
다 집에서 안나오시나봐요
SNS보면 여성캐릭 코스프레하는 남성들 많음 열리여리 하고 키도 작아서 얼굴도 나름 이쁘고 위화감없음. 우리나랑 아무래도 기본 키가크니까... 그리고 방송엔 쟈니스? 인가 독식해서 이상한 면상만 나옴 ㅋㅋ
일본은 겨울에 실내가 실외보다 더 추운 신비한 나라죠 ㅎㅎㅎ
일본 겨울은 집안이 넘 추워서 아침에 이불밖으로 나가기싫음 가스 전기세도 한국의2배😮스토브나팬히터로 공기는 따뜻해지지만 끄는순간 춥고 이산화탄소를 내기때문에 환기도잘시켜줘야 함
5:05 자막 다시는 편집자님...ㅜ.ㅜ
출현이 아니고 출연입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GOOD!!!!
나는 어릴때 아톰.요괴인간 마린보이.철인28호 짱가..아 황금박쥐...
타이거마스크가 빠졌네요.
일본 도쿄에서 지낼때 겨울이었는데 난방이 안되서 매우 추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짱구 가 이름이 신노스케? 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풀네임이 머죠;;; 성이 크레용은 아닐꺼 아님? 네이버 간다;;- 다녀옴 노하라 신노스케 구만;;
아 진짜 채육시간에 수영복같은거 입는구나.. 팬티같은거... 설마했는뎈ㅋㅋㅋㅋ
출현 => 출연
부르마.. av에서 일부러 성인용으로 짧게 만든건줄 알았는데(교복처럼) 실제로 저렇게 짧아요? 저렇게 짧은걸 애들 입힌다고...?
이분 오늘 처음봤는데 한국사람같아 말하는게 ㅋㅋㅋㅋ
부르마가 그뜻이었군요.부르마 남편은 베지타였던가?
얼마전 통키근황 나오던데~
아줌마도 아톰 노래 아나요?? ㅋ 일본
가요무대 같은 프로 에서 가수들이 합창으로 아톰 부르는데 !! 나의 어린시절 아톰이 생각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