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써요 고등학교때 월남파병 군인들께 편지를 썼어요 ㆍ 어느 아저씨가 답장을 하고 또 저도 편지를 써서 부치고 그렇게 오고간 편지ㆍ 꼭 이 전쟁에서 살아서 돌아갈꺼라고 ㆍ 꼭 임무를 다하고 살아서 오시라고 썼던 편지ㆍ 고3 늦가을 어느날 한국에 무사히 왔다면서 휴가중에 강릉에서 충청도를 찾아오셨지요ㆍ 어떤 젊은 남자가 찾아왔으니 부끄러워 죽을 지경인데 부모님은 전쟁터에서 살아서 돌아오고 여기까지 찾아와 주어서 고맙다고 정성껏 밥을 해주시고 잠자리도 보아주시고 다음날 아침 먹고 가셨는데 하이구 부끄러워서 ~ 그러다가 편지가 끊어지고 ㆍ 지금도 아름다운 편지의 추억으로 ~~
김희진님 님의 자태를보면 가슴이 뭉클하고 벅차요 노래도 참 찰하시구 제주도여인 사랑합니다 건강과 행운을 바랍니다 🍒인천에서 ♧
김희진님은 무엇 보다 품격있는 자태와, 기타실력,꾀꼬리 같은 고운 목소리 모두를 다 겸비한 멋진 가수입니다.
제가 느므 늦께 알아서 지송 하구먼 유~ ㅠㅠ~~~
전화나 SNS가 대세이지만
아날로그적인 편지를 쓴겠다는 고집이
포크송의 본질이자 위엄이란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나도 좋다고 편지를 씁니다.
아주 좋아요^^
오빠!~편지쓸께요 카톡에보니 호기심두나구 또한 오빠하구 정해진시간 에의해하루저녁 보내구 어떻게헤여지죠~난너무 슬퍼 주저앉고 말것같아요 ~울구있는제모습을 보구싶지않으시죠 ~전그냐하루를보내구 너무슬펐습니다 보내드리지 몾할것같아요 왜냐구 요?너무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져 집에몾올것같아요 아마 전병이나서 집에몾올것같아요 ~조금만신경써두 아픈데 열정적인 사랑을하구 마음이아파 전 오빠를보내드리지몾해요 지금이전 좋아요 오빠를 제가 책임있게 준비될때까지 전 잠을같이몾잘자요 오빠가 제가서로 불쌍해서요우리서로는 어떻게보면 가장보호를받아야할사람입니다 우리둘은 세상에서상처받은안돼죠 오빠 제가너무사랑하다보니 이런글을써야 하나요~이젠가슴앓이는 너무무섭구싫어요 ~ 제가 오빠를 책임지고 자신있을때만나요 왜오빠는당장만 생각하세요 우리에게오는슬픔은 생각지않으세요 오빠 하구같이있다면 행복하구 기쁘고 가는시간이 아쉬워 제가우는것을보시구 오빠발걸음이 편하시겠어요 전독하지두 매몰차지두몾해오빠가돌아서가시는것을이젠볼수가없을것같아 두려워요 오빠!~지금은오빠에대해 책임감이없지만 제가오빠의사람이된다면 책임을 져야한다는 중압감때문에제가괴로움에 몹시괴로움에빠져 헤여나지몾할것같아요 천사처럼사신오빠 제가오빠를 망각하고 그죄는하느님두절용서하자않으실것 우리생애가얼마나남았는지모르지만 자식에게 애인이라두생기면 모든것훌훌털구 오빠를아기처럼사랑하구보듬어드릴께요 오빠 감곡에서 아무일두없었는데 그나이에처음으로 많은눈물을 같았는데 전자신이없어요 오빠 글쓰기가 챗두보시구 운동두하시구 잘드시구 건강하시구 사람일은한치두모르는일 내년이라두 민식이가 인연을만난다면 전오빠와함께 바랄께요 지금은아니라구말씀드려요 제가아프구오빠가아프면어떻하죠 우린지성인이니 참구인내를가지구 살다보면 기쁨이배가되는날이올거예요 제가눈물이어른거려 글자가많이틀릴수두있어요 .♥️♥️♥️♥️♥️♥️♥️
오빠.전오빠를가슴으로사랑해요♡☆
'편지를 써요' 노래는 희진님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듣는거 같아요.쌤의 기타치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ㅋㅋㅋ ㅠㅠ 😭
김희진님 멋진 노래와 연주 편지를 써요~즐감하고 삼종세트로 응원합니다~!!
동대학윈 출신입니다
반걉습니다
다음 동문회때 꼭 초청드리겠습니다
편지를 써요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항상 새로워요 희진님♡ 항상응원합니다
님에 노래을 듣노라면 눈가가 젖어듬니다 그리고 나도몰라 님에노래을 따라부릅니다
편지를 써요..
울 희진님 고운 목소리로
감상하는 지금 이순간..
행복해 지네요.
손편지를 써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에도 없네요.
낙엽지는 가을날엔
누군가에게 편지를 받고픈
그런 마음 입니다..🍁🍂
예쁜가을날 생각나는 노래가 되었어요~~
님에게 마음의 편지를 보내면서 들어봅니다~~^^
하 ~ 아하 ~~ 어쩌면 이리도 고운 소리가 날까요 김희진님
전생에 불경을 많이 낭독해서요,
오늘 하루는 "희진"가수님의 편지를 써요 를 들으면서 시작 하네요 ~
늘 응원합니다 ^^~
청아하고 고운 보이스를 들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어쩌면 이렇게 목소리가 맑고 고울까요♡ 희진님의 노래는 힐링입니다~~^^
희진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져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밤에 그리움의 마음을 적어 내려가는 가수 김희진님의 아름다운 노래는 순수하고 진정함이 느껴집니다.
늦은 밤에 필을 들어 그대에게 편지를 써 내려가는 가수 김희진님의 사랑하는 마음은 아름다움입니다.
또박또박 쓴 그리움의 편지에 진실된 사랑의 마음이 가득 담겨진 가수 김희진님의 맑고 고운 노래는 언제나 아름다움입니다.
요즘 소위 잘 나가는 가수들 에게선 느낄수 없는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와 포근함이 묻어나는 멜로디가 정말 감미롭습니다^^
아!참 좋은 가수다
목소리는 가을에 이슬 같아요
노래도 감칠맛나고 맛깔스럽게 잘 하시구요 심금을 울❤리는 감성적인노래와 노랫 말이 넘 서정적입니다 모든시름걱정 내려놓고 비록 육신은힘들어도 희진님의 노래들으면 하염없이 눈물이나고 영혼이라도 자유로워집니다.그리고 가수희진님 넘 청순하고 예뽀여!!!앞으로도 계속 健康하시고 지금처럼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시기를 仰望하옵니다. "화이팅"
오늘은 메모지에 낙서?라도해서
화장실에 붙여 놔야겠어요😋
뭐라구 쓸까나.....
너무 좋아요💕
최고!
가을타는 시린마음을 뎁혀주시고 꽃별로수놓은 가을밤과함께 菊香짙어가는이밤 갈잎스치는소리마저 희진님의 "편지를써요"라는 노래와 아울러저 서정적이고 이내 가슴아린 알싸한마음속까지 힐링이되네요 희진님 덕택에 幸福하답니다.恒時 健康하시고 고운노래 많이들려 주실거죠?❤❤❤
청순 발랄하고 상큼한 희진님 구독 누르고 찐팬이 되고자 입성했어요.🥰🤗
편지 써본 적이...
전화질에, 문자교환에, 카톡질에, 페북질에, 인스타그램질에 그만 편지가 사망 ⚰
102번째
좋아요
꾸욱 눌렸습니다
감상
굿!입니다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믿음과 기다림은 설레임입니다. 단아하면서 청초한 가수 김희진님의 노래에 편지를 써 내려가는 깊은 밤, 그대에게 향하는 마음은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이 느껴집니다.
누군가에게 손편지를 쓴지가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희진님♡의 "편지를 써요" 오늘따라 더 와 닿네요🤭 가을타나???
편지를 써요
고등학교때 월남파병 군인들께 편지를 썼어요 ㆍ 어느 아저씨가 답장을 하고 또 저도 편지를 써서 부치고 그렇게 오고간 편지ㆍ 꼭 이 전쟁에서 살아서 돌아갈꺼라고 ㆍ 꼭 임무를 다하고 살아서 오시라고 썼던 편지ㆍ 고3 늦가을 어느날 한국에 무사히 왔다면서 휴가중에 강릉에서 충청도를 찾아오셨지요ㆍ 어떤 젊은 남자가 찾아왔으니 부끄러워 죽을 지경인데 부모님은 전쟁터에서 살아서 돌아오고 여기까지 찾아와 주어서 고맙다고 정성껏 밥을 해주시고 잠자리도 보아주시고 다음날 아침 먹고 가셨는데 하이구 부끄러워서 ~ 그러다가 편지가 끊어지고 ㆍ 지금도 아름다운 편지의 추억으로 ~~
그래 밥만 얻어먹고 잠만 자구 갔슈? 그게 다여유? 아, 이야그를 여기꺼정허구 끝내면 재미가 덜 하쥬, 어여 뒷이야그꺼정 다 해줘유
그날이 선~하게 그려집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저도 어긋나서 아련한
그날이 떠올라 싱숭생숭?하네요😁
여수 금오도 사진인가요? 목소리, 노래 너무 좋네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나는건 콘서트7080
에서 폰 후레쉬로 밤하늘의 별을 수놓은거
모냥 아름다웠던 장면
지금이야 그 방송이 없어졌지만 희진님도 그 회차가 마지막 출연이었을듯요
(제 기억이 맞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