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은 진짜 묘한 사람이다.... 답답한 듯 하면서도 할말은 또 다하고, 공감능력 없는 듯해도 끝까지 남아서 옆을 지켜주려하고, 상대방이 끝간데 없이 무례하게 행동해도 침착하게 흥분하지 않고 차근히 이야기 들어주고, 진지할땐 은근 멋있고 엉뚱할 땐 한없이 엉뚱해서 자연스럽게 상대방이 무장해제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그게 공감능력은 없는데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행동해서 그렇습니다. 혼자 울고 있네 옆에 있어야겠다 이성적으로 나온값이고 자잘못를 물어볼때 차마 거짓말은 할수가 없고 자기가 생각한 답을 말한거죠 저런 유형의 성격 특성이죠 근데 조선시대 마인드랑 몇가지 눈치없는거는 단점이긴 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다들 불안정 하조
영숙님 나이도 상철님보다 어리면서 너무 함부로 대하시는것 같아서 보기 불편했어요...무슨 애한테 하듯이 낸내 까까 이러고,,;; 본인은 예의없게 하면서 상철님한테 두손으로 이러고... 그리고 옥순님한테도 오해했다고 잘못인정하고 제대로 사과하셔야죠,,;; 너무 이상한 사람 같아 보였음...
10:40 상철이가 "하여튼 기분이 나쁘셨어요? 그래서?"라고 공감해주고 풀어주려고 던진 질문인데 거기다 대고 "그럼 기분이 안나빴을것 같아요? 무슨 AI에요? 기막혀... 웃음이 나와요? 그럼 기분이 나쁘지 기분이 안나빠요? 42살 문제 있다 문제있어"라고 말하는게 정상인가..... 상철이 웃고 넘겨서 분위기가 오히려 유머러스하게 흘러가서 그렇지 다른 사람이었으면 그냥 대화 종료하고 방 나왔을듯... 이거 보니 편의점 알바가 '봉투필요하세요?' 라고 물어보니깐 손님이 띠껍게 '그럼 맨손으로 들고가요?ㅡㅡ;'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영숙님..지금은 고소이런것보다 우선 객관적으로 자신도 한번 돌아보면 좋은 시간같아요.. 한번쯤 나자신도 돌아보고하면 그때는 안보였던게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어제 보면서 아까웠어요 상철님처럼 현명하고 내사람되면 내옆을 묵묵히 지켜줄사람일것같은(어제 편만보고 한편한편볼수록 아직은 더 진국이시라) 분을 자꾸 음..하대하시고 아래로보고 계속 가르치려는 모습에 어찌보면 쉽지않은 좋은 인연을 놓치시는것같아서. . 내 위기에 내옆을 한번 두번 지켜주면서 대신 오해안생기도록 옆에서 대신 답해주고.. 신뢰도 쌓기전인데도 위기아닌 위기나 곤경에 처한 내가 혼자이지않도록 내옆에서 저렇게 해주는 사람있다면 전 감동받았을것같아요.. 살아보니까..별거없더라구요.. 들어도안들은척 봐도못본척 대충 좋은것만 들은척본척 살아야 전 편하던데 쉽진않더라구요.. 영숙님 힘내시구~ 전화위복이라고 더 좋은 기회가되서 좋은날만 펼쳐지길 진심 바랄게요~~
제생각에 옥순은 사랑많이 받고자란 끝판왕이고 영숙은 피해의식 많은 사람 끝판왕 인거 같음 옥순은 그래서 감정이 차분하고 본인이 주목받고 싶어하고 감정에는 솔직함 영숙은 뭐든 본인이 다 피해자고 본인아픔만 우선이라 이혼두번한 광수입장은 생각도 안함 광수보고 마음에 상처준다고 하지만 지금 저기서 영숙때매 여럿 상처받음 여기 인연찾아 온건데 저렇게 옥순님 질투하고 남뒷담화 할 시간에 옆에 계속 바라봐주는 상철님한테 집중해야죠 왜자꾸 상철님을 혼내요.. 그나이먹도록 이라뇨 술을 두손으로 받으라 라뇨 대놓고 어떻게 그런말울 하나요
영숙이가 그렇게 질질짜는 산잔수전 공중전도 지스스로 자초한 거임. 저 성격이면 누구를 갖다붙여도 안됨. 누가 자기한테 싫은소리하는 거 못참고 바른소리하는 거 다 쳐내고. 저렇게 지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은 혼자 살아야 됨. 그러면서 눈물로 읍소하며 세상 탓만 하고. 영숙이가 옥순이를 싫어하는 이유도 딱 본인 반대여서 그럼. 옥순은 세상 사랑 다 받고 부족한 거 없이 자라서 밝고 맑은데 그게 본인이 가진 불행과 대비되어서 꼴뵈기 싫은 거임.
진짜 영숙 모든 사람들에게 무례하기 짝이 없네….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모든 사람들이 당신보다 아래에 있는거예요? 정말 이번 편 보다가 충격 먹었어요. 세상에 당신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는게… 너무 이기적이고… 본인 뇌피셜로 옥순님 마음도 이리저리 얘기하고 다니고… 본인 마음과 상처가 중요하다면 다른 사람의 마음도 보실 줄 아셔야죠.. 정말 어떤 환경에서 자라오신거예요..ㅠㅠ진짜 웃으면서 립스틱 바르는 장면에서 소름끼쳤어요.. 본인때문에 같이 함께한 사람들이 불편해졌는데… 본인 감정만 중요ㅜㅜ 그러지 마세요 진짜.. 가만보면 주변에 나 산전수전 다 겪었다 힘들었다 이러는 사람들 보면 약간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본인보다 아래로 보는 경우가 많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다가 상철이 훔쳐보는거 넘 무서워. 상철이한테 맘 대 뺏겨놓고 끝까지 티내지 않고 갑을관계 맺고 지가 갑해서 상철이 다룰라고하는 갓같음. 8살이나 연상인데 완전 얼라취급하고, 의미없다면서 화장고치고 혼자 미국 간 상상 다 해놓고 미국 안간다고. 상철 얼굴보자마자 다 풀린거 얼굴에서 티나는데. 웃으면서 립스틱 바르는것도 무서움
본인은 남들한테 막말해도 되고, 남이 본인에게 얘기할 때는 단어 선택 하나하나 신중해야 하다니… 참 이기적이다.
방송에서는 그렇긴하죠..
이게 진짜 영숙 요약이다 ㅋㅋㅋㅋ
상철은 진짜 묘한 사람이다.... 답답한 듯 하면서도 할말은 또 다하고, 공감능력 없는 듯해도 끝까지 남아서 옆을 지켜주려하고, 상대방이 끝간데 없이 무례하게 행동해도 침착하게 흥분하지 않고 차근히 이야기 들어주고, 진지할땐 은근 멋있고 엉뚱할 땐 한없이 엉뚱해서 자연스럽게 상대방이 무장해제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그게 공감능력은 없는데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행동해서 그렇습니다. 혼자 울고 있네 옆에 있어야겠다 이성적으로 나온값이고 자잘못를 물어볼때 차마 거짓말은 할수가 없고 자기가 생각한 답을 말한거죠 저런 유형의 성격 특성이죠 근데 조선시대 마인드랑 몇가지 눈치없는거는 단점이긴 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다들 불안정 하조
저도 인팁인데 그런 소리 많이 들어요. 순해보이는데 할말 다하고 자기세계관,고집 강해요 공감능력 없어보이는데 마지막까지 옆에있어주고 다정하고(가식아님) 아무생각없고 맹한듯한데 관찰력좋고 생각많고.. 참고로 기안84도 인팁이에요 바보같아보이기도하는데 웹툰이나 개인영상 보면 통찰력과 깊이가 있음
기가 보통이 아님
14:36 만난지 3일밖에 안됬는데 10살이나 많은 사람한테 반말로 두손으로 받아야지...?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레전드네ㅋㅋㅋㅋㅋ 본인 아이한테는 얼마나 심할지 진짜 상상도 안된다
최고다
여기는.....미국이 아니야.. 한국이야
저런여자한테 키워질 애가 불쌍하고 어떤빌런으로 키워져서 사회에 나올지 무섭네요
공감 ... 방에서 1대1 대화듣는데 ...
혼자사시는게 맞는듯 ...
저건 여자가 봐도 좀 아닌것같아요
원래 나이 어린 사람이 두손으로 따르는거 아닌가? 이상하네
역대급 성격파탄자 등장.. 이런걸 양극정 장애 (bipolar disorder)라 하죠. 지팔자 지가꼰다고 파란만장한 삶이 안될 수가 없는 성격에 소름 돋는 수준의 피해의식과 자기중심… 이것만으로도 역대급 빌런인데 이것도 모자라 이간질, 내로남불 적반하장에 만만한 사람한테는 분풀이… 본인이 젤 똑똑하고 젤 고생했다 생각하고 매사에 남 가르치려는 말투… 그야말로 인성 레전드
영숙 무용강사라면서 저런 교양없는 태도와 말투는 뭐지? 가만 보면 남을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더 교양 없고 이중적이더라..밑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불쌍...ㄷㄷㄷ
@@juliayang3879맞아요 남 가르치는 사람들 이중적임 교양 없고
본인은 상대방에게 "나이 헛살았어요?" 등등 말 함부로 하면서 엄청 가르치려는 말투... 단정짓는 말투... 같이 있기 힘든 사람...
진짜 영숙은 성인판 금쪽이임. 저렇게 지밖에 모르고 평생 살겠지. 지팔지꼰이야 영숙씨 안보시겠지만 마음을 곱게 쓰세요
패널로 오은영 선생님도 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영숙님 나이도 상철님보다 어리면서 너무 함부로 대하시는것 같아서 보기 불편했어요...무슨 애한테 하듯이 낸내 까까 이러고,,;; 본인은 예의없게 하면서 상철님한테 두손으로 이러고... 그리고 옥순님한테도 오해했다고 잘못인정하고 제대로 사과하셔야죠,,;; 너무 이상한 사람 같아 보였음...
나이 헛처먹은거 본인이 제대로 인증하네요
9살이나 어리면서 지가 상전임...조선시대 운운하면서 지가 하는 버릇없는 행동들을 합리화하는게 소름돋아
뭔가 주위사람들을 자기 의사대로 휘둘러야 성이 차는 타입같음
광수도님도 눈치가조금없유뿐 그날은 너무했어 영숙
소시오페스
영숙아~ 눈물을 무기삼아 쇼하지말고 제발 성숙한 삶을 살아라 말도 아끼고
영숙이는 뭐 김일성인가요? 모든 사람이 자기한테 맞춰줘야 하고 편들어 줘야 하나요? 지가 먼데요?ㅋㅋㅋ 남의 말 어쩌고 하시기 전에 니가 한 말 부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김일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일성도 저러면 인민의 총사례 받을듯
@@좋은날-j7k9p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
여자 김일성 ㄷㄷㄷ
그토록 애취급하며 가르치려던 상철님이
훨씬 더 먹은 나이만큼 성숙하고 현명하시네요.
짧은 시간에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시고
간단하게 핵심만 딱 지적해주시는게~
연륜이 느껴지시네요~역시 살아온 세월은
무시 못하죠.
마자요. 상철님이 훨씬더 성숙한 태도를 보이고 있고. 오히려 영숙은 상대를 막 폄하하고 무시하고 애취급하고....
연륜 많은 광수는 사람나름이지 상철이 멎지다
상철님은 똑똑해요
모범생 스타일임
옥순 첨에 엄청 친절하게 영숙걱정해주네......착해보인다
상철님
정신차리고고마음돌리세요
사람잘만나야해요
행복하셔야죠
영숙님은 정신과부터 가서 치료 받으셔야 할거같네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으세요
상철정숙이 식당에서 마주치고 데이트하는거 보면서 질투 시샘이 부글부글 끓어서 유치하게,,, 그래서 광수에게 괜히 트집잡고 울고불고…. 왠지 그런거 아닐까요???
백퍼 ㅋㅋ
질투심에
이혼2번한 사람의 아픔은 생각조차도 안하고 오로지 본인만 생각하는 아주 이기적인 성격인듯. 내아픔만 보지말고 준비가 안된거면 이런곳에 안나오는게 맞는듯
상철님이 미쳐 널뛰기 하는 영숙을 귀여워 하는것도 매력적으로 보여요 마음에 여유에서 오는 차분함인 건가 멋있는 분인거 같아요
상철이같은 남자 남편감으로 나쁘지않지.. 감정기복 없는거 진짜 중요해..
그건 그런데 어떨땐 남의 남편 같아요. 저희 남편이 그래요. ㅠㅠ
영숙이 같은 성격이 배우자면 진짜 혼자살란다
맞아요 감정기폭 큰 전남친이 결혼하자했는데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헤어졌어요
@@ek4306
저 상황에 맞장구 쳐주면 안되는거예요
듣는사람이 그 대상을 모를때나 가까운 사람 편들어주고 적극적으로 공감위로하는거죠
감정기복 없는 게 좋은 건 여자도 마찬가지죠
아까 다른 사람들 한테 말하지 말라 하시고선 본인은 다 말하고 다니고 주무시는데 뒷담화 하시는 것 같은데.. 차라리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요? 참 의문입니다.
다른사람한테 말하지마라... 나한테 유리하게 내만 말할거다!! 이거인듯요 ㅋㅋ
10:00 비꼬는 영숙이 말에 상철이 "저는" 하고 목소리톤 강조하고 돌직구로 할말 하는게 너무너무 설레임 포인트 ㅠㅠ
저는 상철님보다 훨~~나이도 많지만 저런 스타일 배우고싶다.
이번 기수는 참 배울점이 왜 이렇게 많은지..ㅎㅎㅎ
밑에 직원한테도 저런식으로 대하면 상철님을 어려워하면서도 좋아할듯하고 척지는일도 없을듯합니다.
요즘 사람들 자꾸 지 편 안들어주면 상대방한테 공감능력제로라고 하는데 아니 도대체가 공감이 되는 말과행동을 해야 공감을 처해주든가말든가 하지 진ㅉ ㅏ 제발
저렇게 대놓고 얘기하는 것도 너무 무례해보임... 진짜 경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이 느껴지네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그냥 지말과 논리와 행동이 거지같아도 자기편 안들면 무조건 공능제라고 비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공감 잘 하면 본인을 보는 상대방한테 공감 좀 해봐라
기획력도 대박이다..
젤 첨 시작에 부엌이야기할때 상철이 빌런인줄 알았더니.. 젤 정상인이다
영숙이 상철을 애기다루듯이 하는데
정작 상철이 찐어른..!
와중에 광수가 말 전달하는게 겁났나봄
어떻게 전달할지 느낌 아니까ㅋㅋ
극혐
10:40 상철이가 "하여튼 기분이 나쁘셨어요? 그래서?"라고
공감해주고 풀어주려고 던진 질문인데
거기다 대고 "그럼 기분이 안나빴을것 같아요? 무슨 AI에요? 기막혀... 웃음이 나와요?
그럼 기분이 나쁘지 기분이 안나빠요? 42살 문제 있다 문제있어"라고 말하는게 정상인가.....
상철이 웃고 넘겨서 분위기가 오히려 유머러스하게 흘러가서 그렇지
다른 사람이었으면 그냥 대화 종료하고 방 나왔을듯...
이거 보니 편의점 알바가 '봉투필요하세요?' 라고 물어보니깐
손님이 띠껍게 '그럼 맨손으로 들고가요?ㅡㅡ;'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제작진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캐스팅 흐뭇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역대급 오브 역대급 모셔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꿈에서라도 알고싶지도 않은 여성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조현병 같아요 어떻게 남들이 다 공감하는 부분을 혼자 바득바득 본인이 맞다고만 하는지. 아 어질어질하다 진짜
영숙보면서 결혼생활 18년차인데 우리 와이프가 이뻐보이긴 첨이네. 정말 진심 감사합니다. 현재로써 나는솔로 역대급이다.
ㅎㅎㅎㅎㅎㅎ 한참 웃었어요
형님... 18년만에 처음인 건 너무한 거 아닙니까 😂😂😂 와이프한테 이 댓글 걸려라~~ ㅎㅎㅎ
형수님 여기에요!
교훈을 주는 방송이에요 ㅋㅋ
푸하하
상철이가 볼수록 제일 고급지다...
너무 예의가 없다....
지인짜... 나같으면 정떨어짐
3:00 대화자체가 안됨. 그냥 본인 생각하고 대화하고 있음.ㅎㄷㄷ
그냥 그랬다는데 지가 뭐라고 딱 맞대 .. 😅
저기 진짜 벽이랑 말하는 줄
공감이고 자시고 뭐고 본인이 잘못해놓고 사과받기를 원하는거 자체가
영숙님..지금은 고소이런것보다
우선 객관적으로 자신도 한번 돌아보면 좋은 시간같아요..
한번쯤 나자신도 돌아보고하면 그때는 안보였던게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어제 보면서 아까웠어요
상철님처럼 현명하고 내사람되면 내옆을 묵묵히 지켜줄사람일것같은(어제 편만보고 한편한편볼수록 아직은 더 진국이시라) 분을 자꾸 음..하대하시고 아래로보고 계속 가르치려는 모습에 어찌보면 쉽지않은 좋은 인연을 놓치시는것같아서. .
내 위기에 내옆을 한번 두번 지켜주면서 대신 오해안생기도록 옆에서 대신 답해주고..
신뢰도 쌓기전인데도
위기아닌 위기나 곤경에 처한 내가 혼자이지않도록 내옆에서 저렇게 해주는 사람있다면 전 감동받았을것같아요..
살아보니까..별거없더라구요..
들어도안들은척
봐도못본척
대충 좋은것만 들은척본척 살아야 전 편하던데
쉽진않더라구요..
영숙님 힘내시구~
전화위복이라고 더 좋은 기회가되서
좋은날만 펼쳐지길 진심 바랄게요~~
저두요 감동받았을것 같은데 신뢰도 쌓기전이라 더욱더..
지금은 고소하고 싸우는 것보다 반성할 필요가 있어요 지금 상철님이랑 현커란 말 있던데 이번 기회에 반성하고 바뀌는 모습 보이면 두분 잘될 것 같아요 상철님처럼 영숙님 말에 화안내고 웃으면서 대해줄 사람 진짜 찾기 힘들어요
제생각에 옥순은 사랑많이 받고자란 끝판왕이고 영숙은 피해의식 많은 사람 끝판왕 인거 같음
옥순은 그래서 감정이 차분하고 본인이 주목받고 싶어하고 감정에는 솔직함
영숙은 뭐든 본인이 다 피해자고 본인아픔만 우선이라 이혼두번한 광수입장은 생각도 안함 광수보고 마음에 상처준다고 하지만 지금 저기서 영숙때매 여럿 상처받음
여기 인연찾아 온건데 저렇게 옥순님 질투하고 남뒷담화 할 시간에 옆에 계속 바라봐주는 상철님한테 집중해야죠
왜자꾸 상철님을 혼내요..
그나이먹도록 이라뇨
술을 두손으로 받으라 라뇨
대놓고 어떻게 그런말울 하나요
상철이 정말 매력있네 파란 운동복 스머프야 뭐야 ㅎㅎㅎ
저것조차 귀여워보여요… 상철님 너무 멋져 더 더더더더 좋은 분 만나세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편이랑 똑같은말을하시네요~ 파란운동복 저거 스머프야뭐야 이랬는데 ㅋㅋㅋㅋ
사람이 자기 닮은 거 좋아한다고, 라이언 닮으심ㅋㅋㅋㅋㅋ 무던한 성격
지가 영식처럼 애둘놔두고 하늘나라 먼저간 배우자가 있길해 뭘해. 혼자 피해망상에 난 비련의 여주인공인줄. 지가먼저 산전수전공중전 이ㅈㄹ하면서 떠벌리고 옥순이 뇌피셜로 떠벌리고 말실수 ㅈㄴ하더니 남이 말실수하면 가차없음 ㅋㅋㅋ 사이코야뭐야
배우자가 살아있어도 양육비 안주나보죠...그게 더 비참하지...ㄷㄷㄷ근데 말하는게 미워서 돈있어도 양육비 안줄수도 ㄷㄷㄷ
유책이 남편에게 있는건지 저 성격에
진짜 산전수전은 저도 영식님인 거 같아요 자기 의지로 어쩔 수 없는… 병으로 가신 건데 ㅠㅠㅠㅠㅠ
진짜 말그대로 역.대.급. 4기영철 15기현숙도 그냥 이기네 진짜 산전수전 다 겪어봐서 그런지 최강빌런 등장ㅋㅋㅋㅋㅋ 이런 빌런은 당연히 처음이고 이런 인간류도 난생 처음이라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 1시간 넘는 분량을 일반인이 혼자 뽑아내는것도 대단한 능력임
4기 영철은 아님. 그 사람은 나솔 끝나고도 빌런짓해서 벌금형 받은 사람인데 어우 그런 사람과 비교 노노
4기 영철이 1위지....이길 수 없음
15기 현숙은 그정도급은 아닌데 그분한테 자격지심이라도?
4기영철급 맞는거 같은데. 상식없고 이기적이고 가스라이팅 모양새가 완전똑같음
sbs 연예대상 초대해줘야함,,
옥순은 저렇게 지를 걱정해줬는데 엿을 멕이네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무슨 심리일까 이뻐서 질투인가
왠지 최커일것같음. 상철이는 깨갱할때 기분좋아보임;; 취향이 남다른듯ㅋㅋㅋ
그냥 상철님은 영숙씨가 화를내도 막대해도 다 귀엽나봐요
나이도 열살이나 어리니까요 ㅎㅎ
자기가 착하니까 까칠녀가 매력이 있는듯요 😅😅
영숙 막말 진짜 보기흉하네
나이차이가 많은데ᆢ 영숙이 젤 나들어보임
행동은 천방지축 나오는대로 감정표현 오지네 자슥이라니 광수 상철님 고생많으십니다 그리고 멀쩡한 옥순님 바보로만든죄 사과해라
나는솔로 보며 화난적 처음입니다.
전남편 재평가행
영숙
마음의 병이 깊어졌구나 ~
치료부터 해야겠다 !!!
나만 보았나 상철이 침대서 달래주다 도저히 안되겠다. 뭐지? 싶을때 나랑 또 눈마주쳤는데 ㅋㅋ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아~~~~~ ㅋㅋㅋㅋ 맞아요. ㅋㅋ
눈이 마주쳐요?
카메라 봤다는거죠?
지들보다 이쁘지 돈도많지 애도없지...볼때마다 얼마나 열등감폭발했을까 ㅋㅋㅋ영자랑영숙이랑 둘이서 옥순하나담구려고 나솔내에서 뒷담질하고..따돌리고...진짜그렇게살지마세요 두분^^ 다돌려받아요 옥순이가 왜악플달고다녂는지알겟네 ㅋㅋㅋㅌㅋㅋ다음예고편에서도 옥순이얘기만하던데..제발본인들인생을살아요 옥순이좀 그만내비둬 ㅠㅠ무리에서 제일잘난 여자 끄집어내리는 왕따주도현장보는거같음ㅋㅋㅋ애초에 영숙이가 누군지 묻지도않고 옥순이지?할때부터 걍옥순이에게 적대심가지고있음ㅋㅋㅋ
순자도 거들음요~~
영숙은 옥순뿐 아니라 다 건들고 다니는 사람이고 영자는 열등감 맞는듯
여출들중 정숙, 현숙빼고 나머지 여자들은 옥순이한테 열등의식 있어보임..옥순이도 집에 돈 많은거 알겠는데 굳이 여러사람들 있는데서 자랑질하는거 쫌 미움살듯해요...ㄷㄷㄷ
불과 영숙 터지기전까진 옥순이 빌런이었는데 뭐 ㅋㅋ옥순의 겉과속이 다른모습에 실망했을듯 조곤조곤한 말투로 이리저리 말이나 옮기고 했으니.. 열등감은 옥순이 영자한테 느끼더만 sns나 댓글주작만 봐도 휴..
@@juliayang3879우선 가방이랑 차만봐도 ㅎㅎ 자격지심이 무섭네요
영숙은 상대방을 “유교” 어찌고 하면서, 본인은 “이사람아..”라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만 쓰는 옛언어를 여과없이 사용하네요. 영숙 이사람은 도대체 뭘까요….
술 따를 때는 아랫사람한테 하듯이 윗사람한테 "두손으로 받아야지!" 라고 말하는 이건 모죠? 탈 유교라 윗사람이 두손으로 술 받는 건가???
애기 안한더니 본인이 다 애기하고 다니네
내말이 ㅋㅋㅋ 그러면서 상철한테 공감못한다고 나이헛먹엇냐고 가스라이팅시전 ㄷㄷ 본인기분만 중요하고 다른사람들한테는 비수를 당연하다는듯이 박고다님
응애
저 극 T인데 영철님처럼 저렇게 배려있고 공감해주는 T 첨봐요
저게 참 어른이지
영철이 아니고, 상철입니다. ^^
공감은 감정 공감이고 저건 딱 유교족 사상에 합리적으로 얘기하는주는 거에 가까움..
아니 말하지 말라놓고 다 말하고 다니고 립스틱 바르는거 소름…..
산전수전 공준전까지란말 누가했는데 흥분을혀 과거있는사람끼리 만남인데 그리 울고불고까진아닌데
남 데이트하는거 훔처보구 질투하고 내편만 들어달라는거 아니지
인연은 억지루 역어지는게 아니다
2:58 여기서 진심 개어이없었음
본인이 아니라는데 "좋잖아" "딱 맞아"영수옆에 가 있어라니 ㅋㅋㅋ뭔데 진짜 ?
상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도 안휘둘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감도 높고 정상인듯
영슥 아줌마 사람의 다름을 존중 해 주세요~
1:11소주 못마신다더니 소주병 챙겨가는 영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벌구니까
14:37 두손으로 받아야지???ㅋㅋㅋㅋ 미친거아님? ㅋㅋㅋ 한두살도아니고 10살이 많은사람입니다..ㅋㅋㅋ 아무리그래도 애대하듯이는 아닌거같은데 도대체 어떤 사회생활을 해온건가요?;;;
어버버 광수 불쌍...영숙 자기소개할때 편집되엇지만..파란만장 산전수전 이런단어를 많이 썻을듯(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언급함 산전수전) 그래서 광수도 그단어가 자연스레나온건데 영숙이 과민반응..피해의식잇는듯하기도하고 보는내내 안타까웟음저상황이
광수와 차안 대화 다시보면 산전수전 단어는 영숙입에서 먼저나왔어요
광수가 식당에서 다시 파란만장버튼 굳이 누르지 말았어야 했긴 했음… 눈치가 없었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분노힐 것도 아님…광수는 이혼을 두번했는데… 더 파란만장했을 광수일텐데… 진짜 피해망상 너무 큰 영숙…
이거 T랑 F 문제가 아닌디
그쵸.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상식의 문젭니다..
영숙의 자식을 담임하는 학교 선생은 진짜 지옥같겠다..
상철 멋지고 브레인
8:40 영숙아 너야말로 그나이먹도록 그래 삐치고, 창문으로 염탐하고, 기분나쁘다고 면전에서 확 나가버리고... 나이 좀 똑바로 먹어라. 영숙아 니빼곤 다 정상이다.
영숙
늘 자신은 우위에서 모든걸다통달했다는
표정과제스쳐
와우😊
저런 여자가 귀엽다는게 상철의 문제 안타까워요. 좋으신분인데
존나 알파메일급인데
영숙이가 그렇게 질질짜는 산잔수전 공중전도 지스스로 자초한 거임. 저 성격이면 누구를 갖다붙여도 안됨. 누가 자기한테 싫은소리하는 거 못참고 바른소리하는 거 다 쳐내고. 저렇게 지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은 혼자 살아야 됨. 그러면서 눈물로 읍소하며 세상 탓만 하고. 영숙이가 옥순이를 싫어하는 이유도 딱 본인 반대여서 그럼. 옥순은 세상 사랑 다 받고 부족한 거 없이 자라서 밝고 맑은데 그게 본인이 가진 불행과 대비되어서 꼴뵈기 싫은 거임.
와….공포 영화보다 더 무섭
ㅇㅈ.. 립스틱 웃으면서 바르는 거 보고ㅋㅋㅋ진심 소름 끼침 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성격이 좀 쎈데 그게 매력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거는 그냥 싸이코패스아닌가?
영숙의 알아듣기 힘든 사투리하며 잇몸하며 카메라 뻔히 찍고있는데도 저런식으로 말하고 행동한거 보면 시부모와 전남편 엄청 힘들었겠다 저런 사고방식으로 무슨 재혼을 하겠다고 정신과 진료부터 받아라
경상도 사람이고 50 다 되어가는 아줌마지만 저런 사투리 안써요 얼라. 허파디비진다 이런말 안써요 ㅠㅠ 단어가 70대 할머니들 쓰시는 단어같아요 ㅠㅠ
@@JJ-yw8xt저도요 ㅋㅋㅋ 어릴때 할머니들이 얼라 이런말썼고요 ㅋㅋ
그것도 아무리 사투리라도 허파디비진다는 상스러운말이에요..ㅋㅋ
교양 있는 분들은 그런표현 잘 안씁니다
영숙님은 여기 왜나왔을까요 최하다
그냥 하차가답이네요 시청하는우리들 인상찌푸리게하지맙시다
와 상철이 너무좋아요~~영숙이 어떤사람인지를 떠나서 저렇게 담담하게 다가와서 예뻐해주고 얘기하고 싶다고 저렇게얘기해주고 심쿵포인트가 너무나 많아요 반했어요 완전
진짜 영숙 모든 사람들에게 무례하기 짝이 없네….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모든 사람들이 당신보다 아래에 있는거예요? 정말 이번 편 보다가 충격 먹었어요. 세상에 당신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는게… 너무 이기적이고… 본인 뇌피셜로 옥순님 마음도 이리저리 얘기하고 다니고… 본인 마음과 상처가 중요하다면 다른 사람의 마음도 보실 줄 아셔야죠.. 정말 어떤 환경에서 자라오신거예요..ㅠㅠ진짜 웃으면서 립스틱 바르는 장면에서 소름끼쳤어요.. 본인때문에 같이 함께한 사람들이 불편해졌는데… 본인 감정만 중요ㅜㅜ 그러지 마세요 진짜.. 가만보면 주변에 나 산전수전 다 겪었다 힘들었다 이러는 사람들 보면 약간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본인보다 아래로 보는 경우가 많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는짓은 진짜 정신병자임. .
상철이 얼라?완전 대인배더만 얼라는 본인아닌지…휴 자기가 보는 세계가 다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스타일들 꼭 있어 이런분들 배려심1도 없고 지감정만 중요한게 종특
옥순님도 피해자 ㅠ ㅠ
와~~한사람이 분량을 다 뽑네..다른분들 열심하 하세요..근데 열심히 해서 될 문제는 아닌것 같음 넘사벽 ㅋㅋㅋ
출연료 2배로 주세요!! 😂
@@톱스타커플ㅋㅋ ㅋㅋ ㅋㅋㅋ 😂
정말 괜잖은 사람이 정말 별로인 여자를 좋아하는게 신기하다
울다가 상철이 훔쳐보는거 넘 무서워. 상철이한테 맘 대 뺏겨놓고 끝까지 티내지 않고 갑을관계 맺고 지가 갑해서 상철이 다룰라고하는 갓같음. 8살이나 연상인데 완전 얼라취급하고, 의미없다면서 화장고치고 혼자 미국 간 상상 다 해놓고 미국 안간다고. 상철 얼굴보자마자 다 풀린거 얼굴에서 티나는데. 웃으면서 립스틱 바르는것도 무서움
상철이 보살이다 잘생겨보이기까지 하네❤
영숙 본인은 남한테 별얘기 다 하면서 남은 본인한테 극도로 조심하길 바라는..나르시스트
단지 T와 F의 차이로 썸넬 정하기엔 영숙의 문제 행동을 많이 후려치는 정의인데요😅 듣는 F들 기분 나쁘겠어요
상철님 너무 사람이 좋은데 여자분은....좀 아닌거 같네요 상철님 다른분으로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3:01 아냐 둘은 딱 맞아. 하면서 단정짓든 말하는 저 포인트가 광수님이랑 있던 일보다 더 킹받는다,,,, 저 말투랑 표정 잠깐 느끼기만 해도 힘듬,,,,,,
4:21 와,,,,, 혼잣말 저렇게 하면서 납득시키는거랑 자슥이 좋단다???? 진짜 세상에나
16:50 상대가 쩔쩔매는걸 보면서 즐겨야하는데 타격감 없어보일때 나오는 나르시시스트 표정 와...
진짜 저거 먼 표정인지 ㅋㅋㅋㅋ
ㅇㅇ
상철이가 영숙을 정말 좋아하나 보네요..왠만하면 저리 얘기하면 대꾸를 하든 화가 좀 날만도 한데...ㅎ
상철 멋쩍은 웃음 왜케 웃기냐 ㅋ
상철님, run!!! 어서!!!
틀린거에 왜 공감을 해줘야 되는건지?
틀린걸 틀리다하는데 공감능력 제로?
희안하네
속상해서 누워있는 게
남에겐 속편히 쿨쿨 자는거로 보이는구나
8:41 진짜 개싸가지네 대박이다;;;;
14:37 이이경 송해나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아니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사람이 어른스러워 보이기 쉽지 않은데 영숙님 진짜...ㅋㅋㅋ ㅠㅠㅠ
오은영쌤도 솔루션 못할 성인금쪽이
나솔 나오지말고 치유할 시간을 갖지
아니 언제봤다고 위로해준 사람을 저렇게 대할 수 있지?
10기 상철 : 자기가 무슨 왕인가요?
추억 돋네 ㅋ ㅋㅋ😂
저 하는짓봐라 의미없다면서 화장고치고 마국타령에 어이가없다..
상철이는 저런싹아지가 다 이뻐보이고 귀여워보인다는거네 좋아하는 스타일...
이럴때 경우가 없다고 하죠
예의와 배려는 지능입니다..
그냥 상철이가 정숙이랑 있는게 질투나서 광수한테 성질 낸거임.. 정신 상태가..
빙고~~~네요
그래도 상철이가 소리 내면서 까지 웃을수 있게 하는 영숙.둘이 케미는 인정.무슨 A.I 에요?ㅋㅋ
영숙 같은 여자
앞이 캄캄하다
저런 인성으로 어떻게 자식 키울까?
자식의 앞날이 걱정된다
원래 그런분이셨을지 산전수전으로 상처받아서 변한건지 몰겠지만 진짜 이런건 병원가긴해야함...
근데 저건 그냥 태생부터 저런 성향일거같음.. 못고치는
저런성격이기때문에 산전수전 겪은거임
역.대.급 정말 상철이 너무 어른이다. 영숙이는 뭔가 베베꼬이고 정신 검사 받아봐라. 광수 존 불쌍하네. 저 상황이면 ㅁㅊㄴ 소리 앞에다 해도 나 이해한다
산전수전 공중전은 전남편이 겪은거같은데 ㅋㅋ
"그 나이 먹도록 그거 이해 못하면 나이 헛먹은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영숙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ㅋ
기분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기분이야 나쁠수 있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해석 할순 있다
근데 저렇게 할만큼의 큰 사안이였나?
와 13:10 ......
울고불고 광수대역죄인급 만들어놓고
손바닥 뒤집듯 웃으면서 립스틱 바르네
아니야 둘은 딱맞아
좋잖아 라니 뭔데????? 점쟁이야?? 병원부터 가봐라
상철때문에 16기만 자꾸보네요 넘 웃음나서요 몃번을봐도 잼있어요
상철이가 어른이였네....혼자두면 안될까뵈 쫓아가서 타이르고..영숙이는 존심상해서 우기고 화내고 아가야...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