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나노 로봇' 등장...엔진·클러치·로터 등 장착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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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앵커]
몸속을 돌아다니며 질병을 치료하는 초소형 로봇은 공상과학 영화의 단골 소재인데요,
국내 연구진이 나노미터 크기의 작은 입자에 엔진과 클러치, 로터 등을 모두 넣어 나노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최소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선을 맞아 작게 축소된 잠수함이 사람 몸에 들어가 곳곳을 누비기도 하고,
혈전을 제거하기 위해 초소형 잠수함이 혈관과 뼛속을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이 같은 나노로봇은 SF영화의 단골 소재지만, 실제로 나노로봇을 만드는 건 쉽지 않습니다.
[천진우 / IBS 나노의학 연구단 단장 : 그동안 사람들이 많이 관심 있었지만 어려워하는 연구였죠. 크기가 작기 때문에 그 안에 엔진이나 기어, 센싱(감지)할 수 있는 부속(장치)까지 다 넣는 것은 어렵죠.]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나노로봇이 가득 들어있는 액체입니다.
전자현미경으로 수십만 배 확대했더니 200nm의 동그란 로봇이 보입니다.
자기장이 없으면 가만히 멈춰있지만 자기장 안에서는 회전 운동을 합니다.
로봇의 엔진은 금과 인공 DNA로 코팅된 산화철인데, 자기력을 받으면 회전해 동력을 생성하기 때문에 엔진 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엔진을 둘러싼 건 DNA로 코팅된 다공성의 금 껍질인데, 로봇 자체가 회전하도록 하는 로터 역할을 합니다.
DNA 정보와 일치하는 유전자가 감지되면, 엔진은 로터와 맞물려 함께 회전하는데, 마치 엔진 동력을 로터에 전달하는, 클러치와 같이 작동하는 겁니다.
엔진과 로터를 코팅하는 DNA를 편집하면 나노로봇이 어떤 유전자를 만났을 때 작동하도록 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룽게리히 도미닉 / IBS 나노의학 연구단 연구교수 : DNA는 염기서열을 원하는 대로 코딩할 수 있어 (나노로봇이) 오직 특정 조건에서만 작동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나노로봇으로 세포의 특정 수용체를 기계적으로 당겨 목표 유전자를 활성화하는 데도 성공했습니다.
또 회전운동이 다양한 운동으로 응용될 수 있고, 여러 나노로봇의 DNA를 코딩해 복잡한 알고리즘도 구현할 수 있다며, 약물 전달체나 질병 치료 로봇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나노로봇을 몸속 목표지점에 스스로 찾아가는 자율주행 로봇으로 만들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입니다.
YTN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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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념은 내가 1979년 여름휴가차 나의 1살반된 아이 를 데리고 Orlando, Florida 에 있는 EPCOT CENTER 에 들렸을 때
video를 통하여 접하였던 개념이었는 데 44년 이 지난 지금 실현의 단계에 들어 가고 있는 것을 보니
인간의 상상력이 과학진보의 길을 열어 가고 있는 것읗 실직적으로 보게 될것 같습니다 .
미국 과학자들의 선험적 사고에 놀라게 됩니다.
로봇개발자가 보기엔, 로봇보다는 원격제어 세포라는 워딩이 좀 더 어울릴듯. 아무튼 주목해봐야할 바이오테크임에는 의심의 여지가없다.
자아가 있는 생물이 아닌 물체를 원격제어가 가능하면 로봇이 맞음. 님 로봇개발자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SERTURS 원격제어가 가능하다고해서 통상적으로 RC미니카를 가리켜 로봇이라고 안하잖아요. 넓은 범주로 보면 로봇 아닌게 어디있겠어요. 하다 못해 요새 IOT 냉장고도 로봇이죠 그럼. 개가 늑대의 하위범주라는이유로 개들을 늑대라고 안부르듯 어느정도 구분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입니다.
걍 어그로 끌라고..
"Why won't you die!"
"You can't hurt me Jack!"
"Nanomachine, son."
값진 뉴스 감사드립니다 👍
이젠무섭다 ㅋㅋ 매일매일이 다른소식
문제는 저렇게 주입해 놓고 어떻게 없애는지..
여러분들이 맞은 붹신에 이미들어가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이미 나와있거나
이걸로 붹신에 있을수 있다는걸 생각못하지?
1:41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이너스페이스 영화가 생각나네요
기초적인 임플란트다
ㅋㅋㅋㅋ
이너스페이스...충격이었던 영화
ㅈㄴ재밌었는데 ㅋㅋㅋㅋ 너무 어릴때 봐서 제목도 기억 안나는데 이번 뉴스덕분에 추억 되살릴 수 있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발전속도가 빠르니 어디를 향해 가는건지 무섭네
드론이랑 자율주행기능 달리면 끝판왕이겠군. 콘택트렌즈 폰만 나오면 미래는 성큼
상용화만 안 했을뿐 이미 삼성이나 애플같은 초거대 기업들은 다 갖고있을듯. 일례인 루머로 우리가 한창 128gb 급 sd카드 쓸때 삼성은 이미 1테라 sd카드 만들고있다는 말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저기다가 자율주행까지 할말이 없다,암튼 대단하다.
"나노 로봇이다, 애송아"
나노로봇, 더 나아가게 된다면 사용진이 의료뿐만이 아니라서 더 무궁무진할기에 진짜 악용되지 말기를......
어느 한순간 세상이 확 변할거 같다
사람들의 꿈을 키워주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더욱더 과학기술이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기술은 사람들을 불행하게 한다. 한심한 새키야
'국내연구진'
그저 갓
"" G O A T ""
단점은 잘못 사용하면 핵보다 위험한 물질이 될 것 같고..장점은 인간의 불치병을 치료하고 수명을 늘리는건데...단점이 더 크다.
박민설 앵커 진짜 예쁘다❤
100년 안에 저게 상용화될 가능성이 1%라도 있을까?
백신이 들어갔다고 음모론 취급하던 나노기술이 이제는 공식 개발완료...😶
이런 신기술이 생기면 인간들은 항상 나쁜쪽으로 활용을 더 많이 하게되더라.. 물한컵 마셨을뿐인데 수십개의 나노로봇이 온몸의 중요장기를 박살낸다면 으..
물 한 컵 마셨을 뿐인데 청산가리가 온 몸의~
그럴바에 청산가리 넣어두지
@@gggggarden 증거가 남는다고 대댓쓰면 자꾸 필터링 걸리누.. 뭐지..
@@lutube_1st 로봇도 장기 안에 남을건데 뭐..
@@gggggarden 움직인다잖아.. 알아서 빠져나오것지.. 그리고 나노면 보이지도 않고 약물검사해도 안걸릴텐데뭐..
알앤디예산 삭감 맞냐?
저렇게 대단한 업적들을 만들어내니까 삭감 하지 말라고 난리치는거지;;; 앞으로 나오겠냐......
그래서 대체 언제 나온다는 건데????
나노로봇 때문에 병이 깊어져 죽겠네!! 😡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한국돈으로도 5원정도면 만들 수 있는 피에조 센서 구조하고는 틀린건가요? 그냥 그렇게 보여서요
네
"다른 건가요?"
피에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무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소형인게 포인트죠
이제 기대수명이 늘겠군
코로나와 무슨차이?
몇년 후 노벨상 나오 겠군요.
한국 기술과학 발전을
가장 두려하는 나라는 북한
어후.. 현기가만들면이제 급발진 가능한가..?
또또 사기극같은 LK99 재림인가…
세상 무서워 지네
세계최초는 절대아닐거같은데 ㅋㅋ 다른데도 알려지지만안았지
지구 종말에
죽기를 구하나 죽음이 그들을 피해간다~~ 성경대로 흘러가는 군
응~~ 또 어떤 작전주냐
맨날 세계최초
오오오올
???ㅡ나노마신 썬
어라 이번엔 어느 주식이냐? ㅋㅋㅋ
와드
사이보그 바이러스인건가??
이딴 뉴스 지겹지도않냐 맨날 성공했다고 몇년이 지나도 상용화도 못하고 이차전지하고 lk99도 결국엔 사기로 드러나고 이거 투자빨아먹을려고 작정한거아님?
인류종말이 코앞이네.
우유나 생수에 타서 팔면 인류노예가 가능하겠군.
동충하초인간 되는거지.
이미 코붹신안에드가서 맞으셧습니다
동충하초
@@egusen
맞아요 하초.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클러치라면 밟았다 뗏다 할수 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비유가 이상하네
엔진도 비유가 잘못된듯요~회전형식이니까 모터가맞는 표현인듯
맞는 DNA를 만나면 클러치를 떼고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것.
안맞는 DNA를 만나면 클러치를 밟는 것....
클러치의 역할이 동력전달을 온오프하는거니까 이런의미에서 쓴 표현인가봐요
사기치지마라
봐봐 연구비 삭감해도 잘 하네 앞으로는 못듣나 ?
연구가 하루만에 뚝딱 결과가 나오냐 ㅋㅋㅋ
적어도 저런논문은 1~2년전에 투고 된거고 연구는 5년전 부터 되어왔겠지
@@로봇공학자-y6w 맞아요 진짜 답답해 미치네요 근데 왜 다들 침묵하는지 안타깝습니다 ㅜ ㅜ
야~ 이제 여기까지 온겨???
제목 ㅈ같이도 써 써놨네
댓글 수준들 보니 R&D 예산 삭감해도 될 것 같다. 대통령 수준이 국민 수준이란게 딱 나오네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