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명받았다. 감동적이군...TV드라마는 저렇게 훈훈한 인간미와 혹자들이 나아가야 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됨. 저 당시 영부인 이순자 여사가 TV프로에 대한 많은 지도 편달 지적을 했다 한다. 반면 요즘 드라마들 전부 쓰래기...우리집은 20년전부터 드라마 시청 금지시켰다. "전원일기" 는 한국인들에겐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며 등장인물들은 영원한 TV 속 이웃이다. 본 받을 가치가 확실히 있다.
정 이라는 단어로 포장된 시골의 서로의 삶을 개입하고 소문을 만들고 말을 옮기고 말이 옮겨지며 소문은 부풀고 ,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면서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모르던 그것을 때론 고마우나 때론 너무 불편했던 그것... 정 으로 포장된거죠... 시골의 며느리는 집안의 온갖 일을 하는게 당연시 하고 (625 이후 부족한 모든것을 며느리 하나로 채우려 한것도 사실임) 며느리를 식사때 부엌에서 따로 먹게 만들고 하던 것 등을 이 드라마의 작가님들이 너무 잘 녹여서 표현해서.... 80년대에 70대 이상 할머니 층들이 눈물 찍어내며 보던 드라마죠. 할배들이 재밋게 보던 시점과 좀 다르게 보셨죠
@@smpa0604 왜 썽내요? 님더러 뭘 하라고 쓴 것도 아니구만 ... 현재 70~80대와 그 이상의 세대가 전원일기를 보던 시절 남과 여의 드라마 를 보던 시각의 차이를, 저들이 젊었던 시절에 나는 어렸기는 했으나 , 어른들이 나누던 이야기를 엿들은 것이 아직 기억에 남아 있어서 젊고 어린 세대들에게 들려준 것 뿐인데..... 이게 이따구 댓글 들을만큼 잘못 된거요????
저 시절 귀동이같은 인간 참많았어요 내고향도 시골인데 불안당같은 주폭들 하루멀다 술취해서 눈이 휘둥그레지고 행패부렸는데 그것도 종가촌 후손들끼리 싸우고처부수고 그러다 그런인간들 간경화로 하나둘 죽어갔지요 지금은 조용한마을이되었지만그트라우마는 원망과혐오로 고향이라는 그곳을 영원히 지웠답니다
전원일기에 나오는 양지뜸 마을 특징 마을사람들이 하나같이 모두들 남의 이야길 하길 좋아하지만, 정작 본인들이 남의 이야기의 대상에 오르는건 극도로 싫어함 ㅋ 흉이든 칭찬이든, 남의 이야길 했다면, 본인 또한, 남들한테 이야기거리가된다는 생각도 같이해야하는데, 그건 생각을 안하는지, 남들이 자신의 이야길 하는건 극도로 싫어함 ㅋ그래놓고 남이야기 하는건 되게 좋아함 ㅋ 그리고 동네에 비밀이 없음 ㅋㅋㅋ 전원일기가 시골의 순한맛을 표현한거라면, 영화 " 이끼 " 는 매운맛 두경우 전부 공통점은 = 비밀이 없다는거임.
MBC에서 전원일기가 국민드라마로 20년이 넘게 장수 할 줄은 꿈에도 몰랐울 겁니다. 때문에 피디와 작가가 몇 차례 교체되었기에. 설정 변경. 오류가 많죠. 김노인(정테섭씨)과 박노인(홍민우씨) 설정은 몇 번이나 바뀌죠 김노인은 처음에는 아들이 몇 명있는 설정에서 (성공한 사업가 둘째에서) 나중에는 빚쟁이 쫓겨서 배를 타는 숨어사는 아들 한 명으로 변경 박노인은 처음 7자녀 설정에서 아들 며느리 손자 설정으로 다시 자식이 없는 설정으로 바뀌어
![[#전원일기] 212화 l 거짓 펜팔로 농촌 총각 속이는 응삼 l MBC19850312방송](http://i.ytimg.com/vi/Fysm_WeXjcI/mqdefault.jpg)
![[#전원일기] 212화 l 거짓 펜팔로 농촌 총각 속이는 응삼 l MBC19850312방송](/img/tr.png)
![[사랑과 전쟁] 아들 같다면서 사위 부려 먹는 처가 식구들|백년손님 KBS 2000.10.06. 방송](http://i.ytimg.com/vi/2YmA2s0eP8E/mqdefault.jpg)
![[#전원일기] 179(상) 경비원 취칙을 부탁하며 담배를 건네는 일용처 MBC19840710방송](http://i.ytimg.com/vi/vqzDnIrjPpU/mqdefault.jpg)
![Summer Walker - Heart Of A Woman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SFddctbZzw8/mqdefault.jpg)
![[#전원일기] 128화(하) 영농자금 배부 제비뽑기에 탈락한 옥경엄마. MBC19830621방송](/img/1.gif)
불쌍한 노마 김회장댁에 홀로 출산한장면 여자로서 찡 합니다
동네가 도와 따뜻한동네 따뜻한겨울을 보내줬죠
노마엄마가 참 그립네요 이 편 생각이 났는데 고마워요
이미지배우가 고인이되 더 장면이 나오는거 보고싶엇어요
재회편도 보고싶어요
저도 그래요~~
"무지개를 찾아서" 편도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타까워요.😢
아기 하나 온동네가 키운다는 옛말이
못보았던 전원일기 지금보니 감회가 새롭고 그 시절을 살아온 나로썬 옛추억이네요.
젊은 날의 배우님 모습 정말 곱네요.
운명을 달리한 이미지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계적으로 전원일기는 최고의 걸작입니다. 공부 못하고 인생교훈을 배우고 싶은 분들은 전원일기만 봐도 인생 성공입니다 .
무려1088회끼지 방송된
최장수국민드라마 전원일기 기억에
아련합니다~~~❤
옛날전원일기 좋다
다들 이쁘고 잘 생겨서 놀랍네요~세월이 참...
고두심 저 젊은 시절에는 참 곱다
이미지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수미씨 진짜 찰지게 연기잘하신다~❤❤❤
80년대 그 시대의 정서를
여볼수 있어 좋습니다
83년생이라 이번 에피소드는 처음 입니다! 너무 잼있네요... 회장님 어머니 살아계실때가 훨씬 낭만있고 따듯한듯!!
사람들 정서도시대에 따라
기게화 되어버린
저시절은 진심 마음으로 통하고
정과 애정이 느껴지는 그리운
시절입니다
세계로 수출 기원 합니다
어렴풋이 기억이 희미하게 나는데 나 5살때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 보던 아주 훈훈 했는데
저때는 진짜 인심도 좋았었고 먹거리도 깨끗했었던 시절..정도 있었고..
90년대초반 일본 유학 가서 제일 보고싶은게 당시 전원일기 드라마 😂 .
눈물이 천하를 뒤덮습니다 ㅜ
맘이 따뜻합니다
고두심 미모 무엇?
@@rose-v4k3v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rose-v4k3v오바 ㅋㅋㅋ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이고 감동이네요,
고인이 되신 이미지 배우님이 나오셨네요
노마엄마죠
고독사하셨죠.
난데없이 큰아들 찾아온 임산부라 다들 혹시하는마음에 전전긍긍 ㅎㅎ
추억 돋는다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전원일기❤
순서대로 올려주심 감사하겠는데...요래갔다 조래갔다 ~~~해서 그렇치만 그래도 좋아요
타인이 어려울때 생각나는 사람~~
진짜 잘 살아야 될것 같다.
정말 감명받았다. 감동적이군...TV드라마는 저렇게 훈훈한 인간미와 혹자들이 나아가야 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됨. 저 당시 영부인 이순자 여사가 TV프로에 대한 많은 지도 편달 지적을 했다 한다. 반면 요즘 드라마들 전부 쓰래기...우리집은 20년전부터 드라마 시청 금지시켰다. "전원일기" 는 한국인들에겐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며 등장인물들은 영원한 TV 속 이웃이다. 본 받을 가치가 확실히 있다.
좋아요~^^
김수미씨 명복을빕니다.
한시대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 ㅋㅋ
정 이라는 단어로 포장된 시골의 서로의 삶을 개입하고 소문을 만들고 말을 옮기고 말이 옮겨지며 소문은 부풀고 ,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면서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모르던 그것을 때론 고마우나 때론 너무 불편했던 그것... 정 으로 포장된거죠... 시골의 며느리는 집안의 온갖 일을 하는게 당연시 하고 (625 이후 부족한 모든것을 며느리 하나로 채우려 한것도 사실임) 며느리를 식사때 부엌에서 따로 먹게 만들고 하던 것 등을 이 드라마의 작가님들이 너무 잘 녹여서 표현해서.... 80년대에 70대 이상 할머니 층들이 눈물 찍어내며 보던 드라마죠. 할배들이 재밋게 보던 시점과 좀 다르게 보셨죠
근데 어쩌라고???
@@smpa0604 왜 썽내요? 님더러 뭘 하라고 쓴 것도 아니구만 ... 현재 70~80대와 그 이상의 세대가 전원일기를 보던 시절 남과 여의 드라마 를 보던 시각의 차이를, 저들이 젊었던 시절에 나는 어렸기는 했으나 , 어른들이 나누던 이야기를 엿들은 것이 아직 기억에 남아 있어서 젊고 어린 세대들에게 들려준 것 뿐인데..... 이게 이따구 댓글 들을만큼 잘못 된거요????
지금 정서와는 사뭇다르지만 그땐 당연하다 여기며 살았었죠~ 여자들이 좀 힘들었던 시기~
🤱🤱노미님🤱🤱😢🧚♂️노마이 어마 고생많으십니다 🧚♂️
극 정말 잘 썼다.
Feliz páscoa
감사합니다
와 세상에 이렇게 잼 있다니
자존심 땜시 그렇죠
처갓집 사람들한데 꿀려서
지 와이프는 지네 집에서 지네 부모님 수발 다드는데 어쩌다가 가는 처갓집은 안갈려는... 역시 양촌리!!!
ㅋㅋㅋㅋ
지금도그려죠 남자들
@@다온맘-x6c에이....지금이랑 비교하믄 안대쥬....요즘 시집살이 하는 여자들이 어디있다구...😊😊😊
용진이 개찌질 꼬래 바람도 펴요
자존심 때문이지요
1985년 난 중학교1학년!
우리집안과 나에겐 불운의
시작이었다.
기억하기싫은 어린시절~
나이 먹으니 빠르게 변한 지금 적응하기 버겁다.. 이 시절은 그러지 않았는데.. 그립다ㅜㅜ
와...내가 1살때네...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저때가 더 좋았다..ㅠ
지금은 그냥 다~들 이기적
연기파 배우들만 모였다 캬~~
불광동 근처 지금은 많이 개발된 곳이 전원일기 촬영지였지요. 불광동 연서시장이 나오는 군요.
로마의 탄생 🎉ㅎㅎ
노마
저 엄마는 20년후 견훤의 계모가 됩니다
우리 모두 마음의 고향 전원일기? 전원주가 나왔으면 더욱 좋았으련만!
저도 엠비시에선 전원일기가 제일 좋아요
초등5학년때이네요ㅋㅋㅋ
일용씨가 처가에 하는 모습은 정이가요...없는 형편이지만 뭐라도 해드리고 싶어하는 마음이요^^;;
바로 어제본 전원일기 같다
다음편을, 부탁해요
나도 저때는 국민학교 였지만 자동차가 간거 보면 신기하네 ㅋㅋ지금보니까 나보다 다어린 나이에 연기 했는데 저땐 왜 다 노인으로 보였을까 낭만시대
quisiera ver la tele a menudo.
이미지 배우님 하늘에서 평온하시길~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주민들은 양촌리로 가라!
저 시절 귀동이같은 인간 참많았어요 내고향도 시골인데 불안당같은 주폭들 하루멀다 술취해서 눈이 휘둥그레지고 행패부렸는데 그것도 종가촌 후손들끼리 싸우고처부수고
그러다 그런인간들 간경화로 하나둘 죽어갔지요 지금은 조용한마을이되었지만그트라우마는 원망과혐오로 고향이라는 그곳을 영원히 지웠답니다
이미지 배우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제5공화국의 김영삼과 삼김시대의 최형우 의원이 대놓고 싸우지만
결국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네요.
우리나라 정치도 저런 식으로 운영되면 참 좋을텐데..........
보니그런네요. 지금은 샤워😮😮그때는. 일주에 한번 때밀었음 목욕탕 ᆢ그립다 🤔😑😶
고 이미지 배우님 나오셨네요
이렇게 노마가 태어났구나.
하정우 아버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니. 울 조카랑 얼굴이 넘 비슷하네요.
입술이 두툼해서 말도 없어 보시는 모습도 비슷해 보이네요.
저때 하정우가 국민학생 이었죠
노마가 이렇게 태어났군요 ㅠㅠ
고두심 선생님 제 어릴적엔 천사 였는데 나중에 꼭 저런 여자와 결혼 해야지 하고... 근데 꺼서 보니 읎서 너무 예뻐서 읎서
이미지씨의명복을빕니다.
일용이나 귀동이도 용진이앞에선 찍소리못하지
아버님 용돈 주는 아들을 보게 되네요.. 미국 살다 보니 직접 전달해 주는 일이 없습니다. 참 면목이 없게 하는 장면입니다.
진짜 명절도 80년대 가 최고인거 같네...
참 가식없고 인물따지 않고 진짜 현실에 가까운 드라마좀 나왓으면.
😔저때👀 가 그립다😢😮
저시절에 방안에서 담배를ㅋㅋ
지금 전원일기 재방 하지만 늘 하던것만 계속 보여주네요 20년넘게 했는데 늘 보여주는 영상 말고는 다른 영상은 없는건지요
2:53 나오는 차이름 아시는분
K-303 웨건 모델이네요.
귀동이는 그 이후로 정신차리고, 주몽을 만나서 모팔모가 되서 나라에 큰 공을 세웁니다.
😂😂😂
그 뒤 회장님댁 큰아들 용진이는 나이 70이 넘어 고두심 몰래 늦둥이를 보고, 작은 아들 용식이는 문체부 장관이 되죠. 대단한 양촌리죠^^.
😊😊😊😊
그~이후엔 진천버드내
돌쇠가되어 허준의 속을
뒤집어놓는데…
앞뒤다짜르고 임신한몸으로
김용진씨 어딧나요 하면 ㅋ
su nombre es Noma. le llama Noma.
이귀동 이노마 아닌가 ~ 김귀동이라고하네요
저 시절 좋아하지마라
의리니 이웃간의 정이니
타령하면서 보증서고 돈빌려주고
해서 인생십창난사람 많다
노마 아빠 승질머리가ㅋㅋ
노마 태어났네요~~!!!
돌쇠는 여전하네요 ㅋㅋ 노답
모팔모 ㅋㅋ
노마 소식궁금하다 초기노마
저 당시 박반장 나이 45세...
현재 비슷한 나이의 남자 연예인은 김래원....
전원일기에 나오는 양지뜸 마을 특징
마을사람들이 하나같이 모두들 남의 이야길 하길 좋아하지만, 정작 본인들이 남의 이야기의 대상에 오르는건 극도로 싫어함 ㅋ 흉이든 칭찬이든, 남의 이야길 했다면, 본인 또한, 남들한테 이야기거리가된다는 생각도 같이해야하는데,
그건 생각을 안하는지, 남들이 자신의 이야길 하는건 극도로 싫어함 ㅋ그래놓고 남이야기 하는건 되게 좋아함 ㅋ
그리고 동네에 비밀이 없음 ㅋㅋㅋ
전원일기가 시골의 순한맛을 표현한거라면, 영화 " 이끼 " 는 매운맛
두경우 전부 공통점은 = 비밀이 없다는거임.
계인이 아재도 용건이 아재한텐 안되네 ㅎㅎ
노마 엄마 이미지씨 정말 외롭게 떠나신거 보면 나이들면서 혼자 사시다 생활고도 있었고 연기에 욕심있으셨는데 외롭게 세상떠나신게
생활고가 있었어요?
생활고까진 아니지 않아요? 여행도 다니고 하신거 같던데
회장님네 사람들 거기에서 이미지 배우가 외국여행 갔다오면서 이계인 배우 청바지 사가지고 선물했더라고요
제가 알기로도 생활고얘긴 없었고 고독사로 기사를 접했던기억이ᆢ
장수 프로라 더 그런건지 유난히 고인되신분들이 많으신
전원일기속 명연기배우님들ᆢ
일용 엄니가 그냥 탄생한 분이 아니구나
- 새마을 모자.
썸네일 순간 수사반장의 한 장면인 줄 알았습니다...
MBC에서 전원일기가 국민드라마로 20년이 넘게 장수 할 줄은 꿈에도 몰랐울 겁니다. 때문에 피디와 작가가 몇 차례 교체되었기에. 설정 변경. 오류가 많죠. 김노인(정테섭씨)과 박노인(홍민우씨) 설정은 몇 번이나 바뀌죠
김노인은 처음에는 아들이 몇 명있는 설정에서 (성공한 사업가 둘째에서)
나중에는 빚쟁이 쫓겨서 배를 타는 숨어사는 아들 한 명으로 변경
박노인은 처음 7자녀 설정에서
아들 며느리 손자 설정으로
다시 자식이 없는 설정으로 바뀌어
- 날, 고구마..?
김이모락나는 따끈한 하얀쌀밥에 참기름둥둥띄운 고소한 미역국에 밥말아먹고싶네
- 모갑이. 재은마을,
- 배순탁. 비단전 행수.
- 돌쇠..
- 돌.쇠.!!!
포니
- 새마을 모자..?
흑화 전의 전원탱크.
- 돌 ,쇠..?
지금은 힘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