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아직도 에키드나 마지 텐시에요? 오늘 나온 마녀 마지텐시 스펠링 정리 EMT =Echidna (에키드나) CMT =Carmilla (카밀라) SMT =Sekhmet (세크메트) SMT =Satella (사테라) TMT =Typhon (튀폰) DMT =Daphne (다프네) MMT =Minerva (미네르바) 00:04 사망회귀 00:30 두 번째 시련 01:43 렘,카밀라 02:08 세 번째 다과회 03:00 그림자 03:16 다른 마녀들의 그림자 드러내기 03:42 그 대사 04:09 소시오패스 05:07 계약을 거절한 이유 (1만번-작가가 말함) 05:52 에키드나의 겉과 속 연출 06:23 세크메트 06:42 두 번째 시련에서 스바루가 느낀 것 07:01 1쿨 오프닝 엔딩 다시보면 달라보일 것 =====자주 받는 질문===== 07:23 리제로 방영일정 07:36 리제로 원작분량 스바루가 만약 계약했다면? - 리제로 IF 탐욕 루트 ruclips.net/video/k2dwTdHkySI/видео.html
2:22 '카밀라의 행동은 시련으로 깨진 마음을 구하기 위해서 에키드나가 시킨 일이었죠'라고 써져있는데, 사실 에키드나는 스바루의 마음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가 시련으로 깨진 마음을 스스로 극복하는 것을 시험하기 위함이었죠. 만약, 카밀라에게서 마음의 구원을 받았더라면 그는 심장이 멎어 시련에 실패하였을테니 말이죠.
사망회귀도 악질수준인건 분명함 결국엔 스바루가 진엔딩 찾아서 풀어나가는 동안에도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는데 ㅋㅋ에키드나랑 계약해서 그횟수가 많아진다 해도 둘다 악질로 보면 악질이고 얻는게 있다면 확실히 얻는게 있는 계약인건 분명하지여 6장만 놓고봐도 스바루 리타이어 진짜 많이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마녀들보다 더 악질인건 이런식으로 만든 작가였던것.
@@빅메로나 스바루혼자면 최적의루트를 찾아내려고 최소한만 사망하는데, 에키드나와 계약을하면 최적의루트는 이미 에키드나가 알고있으니 존재하는 모든루트를 다보게하고나서 알려줌. 영상내용처럼 최소 1만번은 죽어야되는데, 스바루는 그과정에서 자신의 고통과 주변인들의 죽음을 수도없이 겪어야하는데 에키드나는 그런 고통따위는 안중에도없음. 그래서 스바루가 마녀이자 괴물이라며 계약을 거절한거임.
@@nopain2948말씀대로 현상황은 그렇기에 거절한것이지만 6장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예전만큼의 난이도도 아니고 죽음을 원치 안던 상황에서도 수없이 죽어나갑니다 ㅋㅋㅋ 최소의 죽음으로 최적의 루트를 찾는 기존의 방식을 아득히 뛰어넘죠. 결코 에키드나여서 모든 상황을 다 지켜보고난 다음 진루트를 알려준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계약을 안한 상태의 스바루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죽음을 몇번이고 맞으니까요. 만약 스바루가 에키드나가 완전히 원하는 방식의 계약이 아니라 스바루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계약 조건을 다는 방식으로 계약이 성립됐다면 얘기는 달라졌을 겁니다. 억지로 떠맡게된 사망회귀 능력과 다르게 에키드나와의 계약은 °○° 서로 윈윈하는 계약 조건이 나올수도 있었지만 저때 상황이 상황인지라 에키드나쪽에서 더욱 몰아 붙였고 스바루는 결국 너도 마녀라며 결렬 되었죠. 다만 조금더 이상황을 역이용했으면 스바루도 결코 나쁘지않은 딜을 얻었을수 있었다고봅니다. 몇번이고 진루트를 찾을때까지 고통받는 사망회귀나 등가교환방식의 에키드나의 지식을 얻는 방식 둘다 스바루한테 있어서 악랄하기는 똑같다고 보지만요..ㅎㅎ 영상대로 에키드나의 진실이 파헤쳐졌는데도 그 방식을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정말 사망 1만번이라는 숫자가 나올수도 있었겠지만 다른 마녀들의 의해 저지가 되었고 스바루 자신도 결국 에키드나란 마녀의 대해 알았기에 조금더 다른 방식의 딜을 할수 있었던게 아닌가가 제 생각이었습니다 뿅..
스포일러가 싫으신 분은 절대 클릭하시면 안됩니다! 이번화 내용 추가설명 (제가 댓글 못다는 시간대엔 다른분들이 잘 알려주실겁니다 !) Q. 이번화 마지막에 등장한 마녀는 누구인가요? A. 이번화 마지막에 등장한 마녀는 '질투의 마녀' 가 아닌 '사테라 '입니다. 모든 마녀인자를 먹고 미쳐버린 후의 인격을 질투의 마녀, 미치기 전의 인격을 사테라로 구분합니다. 다만 다른 마녀들을 죽인건 사테라가 맞는데, (에키드나를 제외한) 마녀들이 왜 사테라에게 호의적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Q. 에키드나가 마지막에 사테라를 보고 표정이 안좋아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우선 다른 마녀들은 위에도 말했다시피 사테라에겐 호의적이고, 질투의 마녀만 싫어하는데요. 하지만 에키드나는 왜인지 사테라와 질투의 마녀 둘 다를 싫어하며, 그 이유는 아직 자세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시면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
3:48 해당 대사 생략 없는 버전 (라노벨 기준)을 궁금해하실 분이 있을꺼봐 작성해봅니다. 에키드나 : "네가 가진 「사망귀환」, 그건 어마어마한 권능이야. 그 진정한 유용성을 넌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자신이 바라는 결과에 이르기까지 수도 없이 세계를 재시작할 수 있다. 그건 탐구자에게 궁극적인 이상의 체현이지. 그렇잖아? 본래, 한 가지 사물에서 결과는 하나밖에 얻을수 없지. 결과와 과정에 다양한 추측 및 가정을 세울 수는 있어. 하지만 결과는 항상 하나 야. 완전히 같은 조건에서, 결과를 바라는 건 그 무엇이든 불가능해. 시간이든 환경이든 기억이든 순서든, 조건이란 항상 변천하지. 그때, 뭔가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랐어. 그것은 이상이 아니라 몽상, 망상의 부류에 불과해. 그 탐구심으로 보자면 네 권능은 그야말로 군침 도는 것이지. 「같은조건」에서 「다른 검증」이 가능하고, 「본래 결과」와「다른 결과」를 볼 수 있어. 이것을 욕망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것을 앞에 두고, 모든 가능성을 시험하지 않을 수 있을까. 물론 나는 네게 「사망 귀환」을 강요하지는 않아. 너는 네가 바라는 결과를 위해서 그 힘을 쓴다. 나 또한 네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 실컷 지혜를 빌려주지. 그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결과야말로 내 호기심을 채우는 데에 크게 공헌해 줄 것을 기대한다. 이 정도는 바라도 벌은 안 받잖아? 너는 미래를 얻고, 나는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거야. 불안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도 미래를 알 수 있는 건 아니지. 일부러 그릇된 미래로 너를 유도해 결과를 시험하는 나쁜 짓은 안 해.「미래」는 너와 내게 평등해. 같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발버둥 치고, 답을 내놓는다. 우리는 그러기 위한 최고의 관계가 될 수 있어. 네 존재를 해치는 건 내게 더할 나위 없는 치명타다. 그러니 나는 온 마음으로 널 지킨다고 맹세할수 있어. 다만 현실에 간섭할 수 없다는 사실은 변함없지. 널 막아서는 장애가 물리적인 벽이라면, 여러 번의 도전에 몸과 마음이 부서질 것도 예상할 수 있지. 만약 그리되어도 나는 네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하고 싶다고 진심으로 마음먹고 있어. 거기에 타산이 없다고는 말안 해. 하지만 내 모든 것이 탐구심을 이유로 둔 타산이라고는 생각하길 바라지는 않는데. 널 좋게 여기고, 네 힘이 되고 싶은 순수한 마음이 있는 것은 사실이야. 반복하지만, 나와 네 궁합은 최고다. 단언할수 있어. 나는 네 힘을 이용하고, 너도 나를「최선의 미래」를 위해서 이용했으면 해. 그렇게 대하기 편리한 여자로 다루는 것도 바라는 바지. 바란다면, 이 꿈의 세계에서 하는 얘기가 되지만, 널 위로하는 데에 내 몸을 써먹 어도 상관없어. 기꺼이 바칠게. 이크, 이건 너 정인에게 미안할까. 그 은발의 하프엘프와, 파란 머리의 오니(鬼)····· 네가 반드시 구한다고, 지킨다고 맹세한 그녀들 말이야. 그 두사람에 대한 내 소감은 이 자리에선 언급하지 않겠지만, 좌우지간 내 마음은 그만큼 강하고, 굳건한 것이라고 받아들여줬으면 해. 앞으로도, 네게는 수많은 고난이 찾아올 거야. 그것들에 도전하는 네 결의는 존엄하다. 그러나 비장하지. 나는 그런 네가 가는 길을 밝히는 빛이 될 수 있어. 네가 지키고 싶은 인연을, 나 또한 지키마. 네게 묻고, 뜻을 겹치고, 생각하며, 소원하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공교롭게도「시련」이 널 통해서 내게 가르쳐 주더군. 확실히 그 광경은 네게 지옥이었을 지도 몰라. 하지만 기지(既知)와 무지(無知)에 선택지가 있다면, 나는 아무리 비극적인 사실이어도 알려는 의지를 존중하고 싶군. 그걸 양식으로 삼아 너는 앞으로도, 생명과 맞바꾸어 미래에 손을 뻗는 거야. 그 때문에 희생되는 것을 알기 위 해서 그「시련」은 네게 필요했어. 「사망귀환」을 계속 거듭하면, 어쩌면 감정이 희박해져서 소중한 사람의 죽음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거나, 가장 있어야 할 곳에 너 자신이 빠진 상태 로 당도할 수 밖에 없었을지도 몰라.「시련」은 그것을 미연에 막았어. 그건 널 지키기 위해서 있었던 거야. 그 광경에 마음 을 다치고 꺾일 뻔했다면, 나는 그 때문에 있었노라고 큰 소리 로 외치겠어. 그걸 쐐기로 네가 전진할 수 있다면, 난 그걸 긍정하지. 네가 전진하기 위한 힘을, 나는 말로 선사하겠어. 위로든, 기합이든, 사랑이든 상관없어. 혹은 증오라도, 나는 네게 헌신할 거야. 헌신할 수 있어. 헌신하는 소녀는 좋아하잖아? 네게는 내가 필요해. 혼자인 넌 미래를 잡지 못해. 다름 아닌 내가 바로 가장 네게 어울리는 처자인 거야. ---------네게는 내가 필요해. 그리고 내게는 네가 필요해. 내 호기심은, 이미 너 없이는 충족되지 않아. 왜냐면 널 알고 말았으니까. 너 가 내 세계를 넓혔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자라고 칭송받은 마녀인 바로 내게, 너는「미지」의 열매를 다시 맛보여 준 거라고, 네가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 힘을 쓰겠다면, 나도 구해 줬으면 해. 그 고상한 마음의 떡고물이면 충분해. 부탁이야. 날 믿어줘. 이렇게 내가 여태까지 본심을 밝히지 않은 건 널 속이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니야. 시기를 가능하던 거야. 관계가 어중간했을 때 이 마음을 밝혔으면 너는 나를 멀리 했겠지. 그건 싫더군. 견딜 수 없었어. 너도, 나라는 협력자를 잃으면 마음이 망가졌을걸. 서로가 최선이었던 거지. 그 최선을 나는 알 수 있어. 조력할 수 있어. 무한한 시행 횟수를 거듭 해서 미래로 도착하는 너의, 그 고난에 닳아가는 마음을 위무할 수가 있어. 하게 해 줬으면 해. 네 신뢰는 결코 배신하지 않아. 확실히 발생한 선택지가 마음이 끌려서 최선과는 다른길 에 호기심이 흔들릴 일은 있을지도 모르지. 그게 없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나는 내 탐욕을 억제하진 못해. 그 사실은 인정하지. 하지만 속이지 않아. 정직하게 털어놓는다. 그 결과, 신뢰를 잃는다고 해도 그걸 만회하게끔 최대한으로 노력할게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나는 너를, 네가 바라는 미래로 데려갈 거야. 반드시, 반드시 말이야. 그러니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수단이라고 버릴 건 버리고, 날 선택해 주지 않겠어? 내가 네게 바라고, 네게 원하는 요구는 계약의 사전문구로 얘기 한 바와 같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남은 건 네가, 너 자 신이, 원한다고 욕망하는 소원에 대해서 어디까지 몸을 내줄 것을 허용할수 있는가, 그 나름이지. 내 각오는 전했어. 남은 건 네 각오를 듣고 싶군, 네 쪽이야말로 나와 계약해서 내 협력을 얻고, 그다음에 반드시 미래에 당도한다고, 그 기개가 있음을 증명해 줬으면 해. 그게 가능해서야 비로소 너는 두 번째「시련」을 승리했다고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는 거야. 그러 면 나도 기꺼이 네게 묘소를 개방하고 세 번째「시련」으로 인도하지. 그다음에「성역」의 해방이 있고.「성역」에 사로잡힌 네 정인도, 소중한 사람들도 구해낼 수 있어. 이건 그러기 위한, 바야흐로「시련」인 거야. 그러기 위해서 날 빼앗고, 이용 해서, 맘대로 이 탐욕을 어지럽히고, 미래를 잡으러 가자. 내가 네게 바라는, 네게 원하는, 그리고 대신에 제공할 수 있는 건 그게 전부다. 이로써, 나는 진지하게, 정직하게 모든 것을 털어놓은 심산이다. 더 이상, 주위에 있는 그녀들이 참견하게 두진 않아. 너도 말한 대로 이건 너와 나만의 문제다. 답은 네가 내주길 바라. 나는 모든 것을······ 정말로 모든 것을 적나라 하게 전했어. 정열적으로. 이건, 사랑에 가까울, 지도 몰라. 사랑의 맹세다. 그런 내 사랑에, 너는 어떻게 응답할 거지? 대답해 줘. 그 또한 내 호기심을 채우는, 답의 하나거든. (책장에서 라노벨 꺼내서 대충 스캔한 뒤에 수정한건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하다가 도중에 때려 치울뻔)
에키드나를 이해못한다면 그냥 게이머의 시각에서 보면됨 우리는 캐릭터를 조종해서 모든 배드엔딩을 전부보고 마지막에 진엔딩을 보려고하지않나? 아니 진엔딩을 먼저본후에 배드엔딩을 보려고 하는경우도있지 단적인예로 보여주는게 가장인지도가높은... 그래"언더테일"아닌가? 캐릭터가 죽든말든 우린 관심없음 더욱더 재밌는결말 흥미로운 요소에 희로애락를느끼고 다음에는 어떤엔딩과 어떤내용이기다릴까? 하고 탐구하지 개인적으로 가장 현실적인캐릭터가 에키드나임 왜냐고? 우리시점으로 세상을보거든 에키드나에게 스바루는 자신이알고싶은 지식을 대신탐구해줄 아바타=게임캐릭터에 불과함 심지어 죽으면 일정스폰으로 돌아가는것까지똑같네? 우리도 게임캐릭터에 공감해봤자 어디까지나 게임 캐릭터인것처럼 에키드아에게도 이모든 내용은 단순한 지식욕에 불과함 그니까 난 충분히 에키드나가 이해감
일로서 만나면 좋다는건 결국 너도 너한테 도움이된다는 도구로서 그 에키드나를 사유한다는 의미임. 결국 강약의 차이일 뿐 님도 에키드나랑 같은 면모를 가지고 있는거라 볼 수 있음. 스바루를 포함한 마녀들은 인간의 7죄악 성향중 한가지를 극단적으로 표현한 캐릭터고 이 인간 누구나가 기본적으로 다 살면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인걸 감안하면, 리제로라는 애니는 정말 엄청난 윤리철학적 애니라고 생각함.
6:41 (저는 애니만 봐서 원작에만 나온 것은 모릅니다. 그래도 스포가 될 수 있겠네요.) 엘자의 의뢰주가 현재까지 나온 등장인물 중에 있다면 로즈월뿐이겠네요. 그러나 1기1화에서 부터 계속 의뢰를 해왔는지, 2기시점에서만 의뢰를 한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전자라면 에밀리아 조차 로즈월의 비원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보아 스바루, 혹은 예지의 서에 나온 회귀능력을 가진자를 유도하기 위한것이겠죠. 후자라면 증거가 꽤 있는데, 우선 의뢰보다 스바루가 빨리 왔다는 겁니다. 로즈월은 스바루가 아람마을로 돌아가는것을 가필이 막을거라고 생각햇다는게 됩니다. 그리고 베티를 히키코모리라고 표현했는데, 스바루를 그 사람으로 보고 스바루 앞에서 베티가 죽는걸 보게 만든게 되겟네요
오늘도 깔끔한 리뷰와 해석 잘보고 갑니다. 리뷰는 진짜 보는 곳 중에 여기가 젤 깔끔한 것 같습니다!!ㅎㅎ 스바루가 감정이 없다고 화 내야 된다고 말할 때 에키드나가 목소리 낮게 까는데 어찌나 소름 돋던지..ㅎㄷㄷ 그리고 세크메트가 말하는 단어가 에키드나가 혼자 막 떠드는 것 들으면서 아 왜 이 단어를 강조했는지 이해가 되자마자 와..작가 진짜 개쩐다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ㅎㅎ 오늘도 리뷰보고 다시 한번 더 봤습니다. 내청코도 너무 리뷰 잘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주도 찾아뵙겠습니다^^
근데 스바루가 에키드나의 진실을 알았을 때 충격이 어지간 컸던지 생각을 못한 것이 아니고 100% 순수한 목적은 아닐거라고 예상했다고 말을 하면서도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그래도 이건 아니라며 절규하며 현타먹는 듯한 연출은 레알... 심지어 스바루는 4장에서도 수많은 사망귀환을 경험해도 멘탈을 유지한 정신력이 강한 애였는데 스바루가 이 정도면... 그나저나 사테라 옷 참 예쁘게 입고 나왔네 ㅎㅎ 다음화에 사테라 떡상하려나?
내가보는 렘,에키드나,에밀리아 등등을 보며 느낀 점: 그딴거 업다 리제로는 렘으로 시작해서 렘으로 끝난다. 12화 아무리 가짜라도 렘이 등장하면서 그 전율 ㅜ_ㅜ 이제부터 나의 리제로2기는 시작됐다. 작가 썩을넘 완전 에밀리아빠라 렘을 어찌 조질지 모르는 상황인데 이미 렘,스바루 외전으로 죽이려했지만 난 절대 널 포기못해 렘...
여러분 아직도 에키드나 마지 텐시에요?
오늘 나온 마녀 마지텐시 스펠링 정리
EMT =Echidna (에키드나)
CMT =Carmilla (카밀라)
SMT =Sekhmet (세크메트)
SMT =Satella (사테라)
TMT =Typhon (튀폰)
DMT =Daphne (다프네)
MMT =Minerva (미네르바)
00:04 사망회귀
00:30 두 번째 시련
01:43 렘,카밀라
02:08 세 번째 다과회
03:00 그림자
03:16 다른 마녀들의 그림자 드러내기
03:42 그 대사
04:09 소시오패스
05:07 계약을 거절한 이유 (1만번-작가가 말함)
05:52 에키드나의 겉과 속 연출
06:23 세크메트
06:42 두 번째 시련에서 스바루가 느낀 것
07:01 1쿨 오프닝 엔딩 다시보면 달라보일 것
=====자주 받는 질문=====
07:23 리제로 방영일정
07:36 리제로 원작분량
스바루가 만약 계약했다면? - 리제로 IF 탐욕 루트 ruclips.net/video/k2dwTdHkySI/видео.html
SMT, MMT 지지합니다ㅏㅏ
DMT?
알고싶은 게 그리 많으면서 히키코모리라 그 오랜 세월동안 사람의 감정 하나 못 배웠누..
오늘부터CMT다 너무 모에하잖아~
MMT!!
2:22 '카밀라의 행동은 시련으로 깨진 마음을 구하기 위해서 에키드나가 시킨 일이었죠'라고 써져있는데, 사실 에키드나는 스바루의 마음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가 시련으로 깨진 마음을 스스로 극복하는 것을 시험하기 위함이었죠. 만약, 카밀라에게서 마음의 구원을 받았더라면 그는 심장이 멎어 시련에 실패하였을테니 말이죠.
이번화는 에키드나를 아무리 좋게 평가한들 마녀라는 범위를 벗어나질않다는것 을 알려주는듯
ㅇㅈ
그 외전 보니까 ㄹㅇ 미친년이더만ㅋㅋㅋㅋㅋ
죽으면 장땡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
에키드나가 하려던 짓 : 유비식 오픈월드의 모든 수집요소를 확인하고 퀘스트 한개를 할 때도 죽고 다시하고 죽고 다시하기를 반복해서 멀티엔딩 전부 확인하려는 것 (즉, 한 두번이면 볼 해피엔딩을 멀티엔딩 볼려고 겁나 뺑뺑이 돌리는거)
계약을 안할시 스바루 본인이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것이 단점인데 반해 스스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계약을 하면 강제 가챠 천장 찍기 모드로 변경되어 고통받는다 인 것 같다
에키드나는 고인물 플레이어였다고 한다
사망회귀도 악질수준인건 분명함 결국엔 스바루가 진엔딩 찾아서 풀어나가는 동안에도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는데 ㅋㅋ에키드나랑
계약해서 그횟수가 많아진다 해도 둘다
악질로 보면 악질이고 얻는게 있다면 확실히
얻는게 있는 계약인건 분명하지여
6장만 놓고봐도 스바루 리타이어 진짜
많이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마녀들보다 더 악질인건 이런식으로 만든 작가였던것.
ㅋㅋㅋㅋㅋㅋ이거개웃기네
적절한 비유였다 ㅋㅋㅋ
@@빅메로나 스바루가 가장 최악이라 생각하는 죽음이 대토에게 죽은 것인데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스바루의 죽음이 대토한테 죽은거라 함. 또한 실수하는 루트의 죽음이 스바루의 가장 떳떳한 죽음이라함. 작가가 주연 중 스바루 제일 싫어하는 듯
허허 역시 리뷰는 여기만한곳이 없다
ㅇㅈ
ㄹㅇ ㅇㅈ
ㅇㅈ
ㄹㅇㅋㅋ
ㅇㅈ 다만 다른곳에비해 하루늦음
미네르바 : 너무 착한 재앙덩어리
에키드나 : ENTP의 화신, 말은 잘통함
튀폰 : 순진한 싸이코
다프네 : 얘는...상태가.. 으음.. 어.. 패스
카밀라 : 하와와와와와
세크메트 : 사고는 정상범주인 먼치킨
사테라 : 정신이 불안정한 슈퍼먼치킨
카밀라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마지막 바람핀남편 잡으러오는 정실부인포스ㅗㅜㅑ
05:22 전자렌지 드나 Y
전자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친ㅅ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존나미쳤다 XD
그전까지는 최악의결말과 주변인의 희생을 줄이기위해 자기자신도 몸사려가면서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왔는데
에키드나와 스바루가 계약을 하게되었다면, 스바루는 죽음과 사망회귀를
에키드나의 정보수집과 자기만족을위한 단순한도구로 쓰게됨.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스바루가 지금까지
최적의 엔딩을 찾아내는 길을 에키드나가 못찾을거란 것도 단정지을수 없네여 ㅋㅋ
스바루방식과는 물론 차이나게 빙 돌아가는
사태가 만들어 질수 있다곤 해도 ㅋㅋㅋ
@@빅메로나 스바루혼자면 최적의루트를 찾아내려고 최소한만 사망하는데, 에키드나와 계약을하면
최적의루트는 이미 에키드나가 알고있으니 존재하는 모든루트를 다보게하고나서 알려줌.
영상내용처럼 최소 1만번은 죽어야되는데,
스바루는 그과정에서 자신의 고통과 주변인들의 죽음을 수도없이 겪어야하는데
에키드나는 그런 고통따위는 안중에도없음.
그래서 스바루가 마녀이자 괴물이라며 계약을 거절한거임.
@@nopain2948말씀대로 현상황은 그렇기에
거절한것이지만 6장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예전만큼의 난이도도 아니고 죽음을 원치 안던 상황에서도 수없이 죽어나갑니다 ㅋㅋㅋ
최소의 죽음으로 최적의 루트를 찾는 기존의 방식을 아득히 뛰어넘죠. 결코 에키드나여서
모든 상황을 다 지켜보고난 다음 진루트를
알려준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계약을 안한 상태의 스바루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죽음을 몇번이고 맞으니까요. 만약 스바루가 에키드나가 완전히 원하는 방식의 계약이 아니라 스바루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계약 조건을 다는 방식으로 계약이 성립됐다면 얘기는 달라졌을 겁니다. 억지로 떠맡게된 사망회귀 능력과 다르게 에키드나와의 계약은 °○° 서로 윈윈하는 계약 조건이 나올수도 있었지만 저때 상황이 상황인지라 에키드나쪽에서 더욱 몰아 붙였고
스바루는 결국 너도 마녀라며 결렬 되었죠.
다만 조금더 이상황을 역이용했으면 스바루도
결코 나쁘지않은 딜을 얻었을수 있었다고봅니다.
몇번이고 진루트를 찾을때까지 고통받는 사망회귀나 등가교환방식의 에키드나의 지식을
얻는 방식 둘다 스바루한테 있어서 악랄하기는
똑같다고 보지만요..ㅎㅎ 영상대로 에키드나의
진실이 파헤쳐졌는데도 그 방식을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정말 사망 1만번이라는 숫자가 나올수도
있었겠지만 다른 마녀들의 의해 저지가 되었고
스바루 자신도 결국 에키드나란 마녀의 대해
알았기에 조금더 다른 방식의 딜을 할수 있었던게
아닌가가 제 생각이었습니다 뿅..
@@빅메로나 세크메트의 말대로 마지막에 최적의루트를 알려준다 했으니 본인은 이미 정답을 알고있지만 다른 변수들을 창출했을때 무슨결과가 일어나는지 그런 궁금증들을 '탐구자'의 시선으로써 즐길려고 하는게 문제죠 ㄷㄷ 베아트리스도 400년간 '그사람'을 결정하지못해 울면서 죽음을 바라는걸 본인은 구경꾼의 입장에서 근사하다고만 말하고 딱하게 여기지않음...본인이 창조주인데도 말이죠 ㄷ
현재상황상 스바루가 불리한조건의 계약을 요구받았고 서로 윈윈하는 계약도 협상끝에 얻을수있겠지만 마녀들의 본질상 인간들의 패널티는 본인들이 굳이 봐주려하진 않을듯.
그나마 마녀들이 에키드나랑 대립해서 계약조건 모두 듣게된게 서로간에 윈윈했다고 생각함.
스포일러가 싫으신 분은 절대 클릭하시면 안됩니다!
이번화 내용 추가설명
(제가 댓글 못다는 시간대엔 다른분들이 잘 알려주실겁니다 !)
Q. 이번화 마지막에 등장한 마녀는 누구인가요?
A. 이번화 마지막에 등장한 마녀는 '질투의 마녀' 가 아닌 '사테라 '입니다.
모든 마녀인자를 먹고 미쳐버린 후의 인격을 질투의 마녀, 미치기 전의 인격을 사테라로 구분합니다.
다만 다른 마녀들을 죽인건 사테라가 맞는데, (에키드나를 제외한) 마녀들이 왜 사테라에게 호의적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Q. 에키드나가 마지막에 사테라를 보고 표정이 안좋아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우선 다른 마녀들은 위에도 말했다시피 사테라에겐 호의적이고, 질투의 마녀만 싫어하는데요.
하지만 에키드나는 왜인지 사테라와 질투의 마녀 둘 다를 싫어하며, 그 이유는 아직 자세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시면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
이분은 이젠 아예 이걸로 컨셉을 잡으셨네ㅋㅋㅋㅋ
첫번째는 다음주에 바로 흥미진진하게 나올 내용인데 굳이 지금 말해버린다고요..?
감사합니다 사테라랑 질투의마녀가 다르다고 들어서 뭔말인지 몰랐는데 덕분에 알아가네요
@@포고용-r9k ㅇㅈ 저도 이거 궁금했는데
오옹
진짜 웅장이가 가슴해지는 화였다 4장에서 내가 가장좋아하는 2차시련도 나오고 예상치 못한 에키드나의 또다른 귀여운 장면도 나오고 카밀라는 또 왜이리 귀엽게 나왔는지 행복사하겠누
계약전에 계약서 확인은 필수
멍청한 스바루 녀석..계약서를 달라고 했어야지
사실 리제로의 진히로인은 오토인거같다 ㄹㅇ
omt!!omt!!
OMT
? X친놈들
ㄹㅇㅋㅋ
오토는 킹정이지 아 ㅋㅋ
저
"있을수 없는 현ㄴ실을 보라" 할때 너무 충격!!!! ㅠㅜㅠㅜ 제발 현실이 아니길... 바루스가 죽은뒤에도 세계가 흘러가고 있다면 너무 끔ㅡ찍
근데 팩이 가루팩이 될때 왠지모르게 속이 시원해졌음ㅋㅋ
무능팩 ㅋㅋ
팩트 만 말하네 ㅋㅋ
왓더 팩
이번화 깨달은것
1.카밀라가 생각보다 귀여움
2.사테라 옷입은게 보이는모습이 너무 예쁨
3.튀폰 옷 속 비침
튀폰은 어린아이....
카밀라 호에에 가 어울림
4.내 몸을 마음데로 해도 좋아
5.시발 로리 존나 좋아
@@user-qy9vg3ym1i 6.경찰서 갔다와 ㅋㅋㅋㅋㅋ
난는꾸몽열성팬 FBI open up!
하...라인하르트 개멋있어 그리고 레이드뽑힌건 첨본다
1기에서 테레시아가 빌헬름과 싸울때 한번 보여줬습니다
@@엽-i5o 뭐래 레이드 애니에서 뽑힌적 이번이 첨인데
@@강태현-j2k 말너무사나운데?
@사파이어알파 ㄴㄴ그거레이드 아님
@@수박-x1r 고런가 미안
퍼퓸임 진짜 에밀리아의 시점
렘의 시점으로 본 이야기 머 이런것부터 해서 외전루트에다가 와 진짜
제가 만약 이랬다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다 영상으로 풀어주시니까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3:48 해당 대사 생략 없는 버전 (라노벨 기준)을 궁금해하실 분이 있을꺼봐 작성해봅니다.
에키드나 : "네가 가진 「사망귀환」, 그건 어마어마한 권능이야. 그 진정한 유용성을 넌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자신이 바라는 결과에 이르기까지 수도 없이 세계를 재시작할 수 있다. 그건 탐구자에게 궁극적인 이상의 체현이지. 그렇잖아? 본래, 한 가지 사물에서 결과는 하나밖에 얻을수 없지. 결과와 과정에 다양한 추측 및 가정을 세울 수는 있어. 하지만 결과는 항상 하나 야. 완전히 같은 조건에서, 결과를 바라는 건 그 무엇이든 불가능해. 시간이든 환경이든 기억이든 순서든, 조건이란 항상 변천하지. 그때, 뭔가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랐어. 그것은 이상이 아니라 몽상, 망상의 부류에 불과해. 그 탐구심으로 보자면 네 권능은 그야말로 군침 도는 것이지. 「같은조건」에서 「다른 검증」이 가능하고, 「본래 결과」와「다른 결과」를 볼 수 있어. 이것을 욕망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것을 앞에 두고, 모든 가능성을 시험하지 않을 수 있을까. 물론 나는 네게 「사망 귀환」을 강요하지는 않아. 너는 네가 바라는 결과를 위해서 그 힘을 쓴다. 나 또한 네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 실컷 지혜를 빌려주지. 그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결과야말로 내 호기심을 채우는 데에 크게 공헌해 줄 것을 기대한다. 이 정도는 바라도 벌은 안 받잖아? 너는 미래를 얻고, 나는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거야. 불안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도 미래를 알 수 있는 건 아니지. 일부러 그릇된 미래로 너를 유도해 결과를 시험하는 나쁜 짓은 안 해.「미래」는 너와 내게 평등해. 같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발버둥 치고, 답을 내놓는다. 우리는 그러기 위한 최고의 관계가 될 수 있어. 네 존재를 해치는 건 내게 더할 나위 없는 치명타다. 그러니 나는 온 마음으로 널 지킨다고 맹세할수 있어. 다만 현실에 간섭할 수 없다는 사실은 변함없지. 널 막아서는 장애가 물리적인 벽이라면, 여러 번의 도전에 몸과 마음이 부서질 것도 예상할 수 있지. 만약 그리되어도 나는 네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하고 싶다고 진심으로 마음먹고 있어. 거기에 타산이 없다고는 말안 해. 하지만 내 모든 것이 탐구심을 이유로 둔 타산이라고는 생각하길 바라지는 않는데. 널 좋게 여기고, 네 힘이 되고 싶은 순수한 마음이 있는 것은 사실이야. 반복하지만, 나와 네 궁합은 최고다. 단언할수 있어. 나는 네 힘을 이용하고, 너도 나를「최선의 미래」를 위해서 이용했으면 해. 그렇게 대하기 편리한 여자로 다루는 것도 바라는 바지. 바란다면, 이 꿈의 세계에서 하는 얘기가 되지만, 널 위로하는 데에 내 몸을 써먹 어도 상관없어. 기꺼이 바칠게. 이크, 이건 너 정인에게 미안할까. 그 은발의 하프엘프와, 파란 머리의 오니(鬼)····· 네가 반드시 구한다고, 지킨다고 맹세한 그녀들 말이야. 그 두사람에 대한 내 소감은 이 자리에선 언급하지 않겠지만, 좌우지간 내 마음은 그만큼 강하고, 굳건한 것이라고 받아들여줬으면 해. 앞으로도, 네게는 수많은 고난이 찾아올 거야. 그것들에 도전하는 네 결의는 존엄하다. 그러나 비장하지. 나는 그런 네가 가는 길을 밝히는 빛이 될 수 있어. 네가 지키고 싶은 인연을, 나 또한 지키마. 네게 묻고, 뜻을 겹치고, 생각하며, 소원하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공교롭게도「시련」이 널 통해서 내게 가르쳐 주더군. 확실히 그 광경은 네게 지옥이었을 지도 몰라. 하지만 기지(既知)와 무지(無知)에 선택지가 있다면, 나는 아무리 비극적인 사실이어도 알려는 의지를 존중하고 싶군. 그걸 양식으로 삼아 너는 앞으로도, 생명과 맞바꾸어 미래에 손을 뻗는 거야. 그 때문에 희생되는 것을 알기 위 해서 그「시련」은 네게 필요했어. 「사망귀환」을 계속 거듭하면, 어쩌면 감정이 희박해져서 소중한 사람의 죽음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거나, 가장 있어야 할 곳에 너 자신이 빠진 상태 로 당도할 수 밖에 없었을지도 몰라.「시련」은 그것을 미연에 막았어. 그건 널 지키기 위해서 있었던 거야. 그 광경에 마음 을 다치고 꺾일 뻔했다면, 나는 그 때문에 있었노라고 큰 소리 로 외치겠어. 그걸 쐐기로 네가 전진할 수 있다면, 난 그걸 긍정하지. 네가 전진하기 위한 힘을, 나는 말로 선사하겠어. 위로든, 기합이든, 사랑이든 상관없어. 혹은 증오라도, 나는 네게 헌신할 거야. 헌신할 수 있어. 헌신하는 소녀는 좋아하잖아? 네게는 내가 필요해. 혼자인 넌 미래를 잡지 못해. 다름 아닌 내가 바로 가장 네게 어울리는 처자인 거야. ---------네게는 내가 필요해. 그리고 내게는 네가 필요해. 내 호기심은, 이미 너 없이는 충족되지 않아. 왜냐면 널 알고 말았으니까. 너 가 내 세계를 넓혔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자라고 칭송받은 마녀인 바로 내게, 너는「미지」의 열매를 다시 맛보여 준 거라고, 네가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 힘을 쓰겠다면, 나도 구해 줬으면 해. 그 고상한 마음의 떡고물이면 충분해. 부탁이야. 날 믿어줘. 이렇게 내가 여태까지 본심을 밝히지 않은 건 널 속이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니야. 시기를 가능하던 거야. 관계가 어중간했을 때 이 마음을 밝혔으면 너는 나를 멀리 했겠지. 그건 싫더군. 견딜 수 없었어. 너도, 나라는 협력자를 잃으면 마음이 망가졌을걸. 서로가 최선이었던 거지. 그 최선을 나는 알 수 있어. 조력할 수 있어. 무한한 시행 횟수를 거듭 해서 미래로 도착하는 너의, 그 고난에 닳아가는 마음을 위무할 수가 있어. 하게 해 줬으면 해. 네 신뢰는 결코 배신하지 않아. 확실히 발생한 선택지가 마음이 끌려서 최선과는 다른길 에 호기심이 흔들릴 일은 있을지도 모르지. 그게 없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나는 내 탐욕을 억제하진 못해. 그 사실은 인정하지. 하지만 속이지 않아. 정직하게 털어놓는다. 그 결과, 신뢰를 잃는다고 해도 그걸 만회하게끔 최대한으로 노력할게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나는 너를, 네가 바라는 미래로 데려갈 거야. 반드시, 반드시 말이야. 그러니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수단이라고 버릴 건 버리고, 날 선택해 주지 않겠어? 내가 네게 바라고, 네게 원하는 요구는 계약의 사전문구로 얘기 한 바와 같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남은 건 네가, 너 자 신이, 원한다고 욕망하는 소원에 대해서 어디까지 몸을 내줄 것을 허용할수 있는가, 그 나름이지. 내 각오는 전했어. 남은 건 네 각오를 듣고 싶군, 네 쪽이야말로 나와 계약해서 내 협력을 얻고, 그다음에 반드시 미래에 당도한다고, 그 기개가 있음을 증명해 줬으면 해. 그게 가능해서야 비로소 너는 두 번째「시련」을 승리했다고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는 거야. 그러 면 나도 기꺼이 네게 묘소를 개방하고 세 번째「시련」으로 인도하지. 그다음에「성역」의 해방이 있고.「성역」에 사로잡힌 네 정인도, 소중한 사람들도 구해낼 수 있어. 이건 그러기 위한, 바야흐로「시련」인 거야. 그러기 위해서 날 빼앗고, 이용 해서, 맘대로 이 탐욕을 어지럽히고, 미래를 잡으러 가자. 내가 네게 바라는, 네게 원하는, 그리고 대신에 제공할 수 있는 건 그게 전부다. 이로써, 나는 진지하게, 정직하게 모든 것을 털어놓은 심산이다. 더 이상, 주위에 있는 그녀들이 참견하게 두진 않아. 너도 말한 대로 이건 너와 나만의 문제다. 답은 네가 내주길 바라. 나는 모든 것을······ 정말로 모든 것을 적나라 하게 전했어. 정열적으로. 이건, 사랑에 가까울, 지도 몰라. 사랑의 맹세다. 그런 내 사랑에, 너는 어떻게 응답할 거지? 대답해 줘. 그 또한 내 호기심을 채우는, 답의 하나거든.
(책장에서 라노벨 꺼내서 대충 스캔한 뒤에 수정한건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하다가 도중에 때려 치울뻔)
강제노예계약을 위한 악질사기꾼의 교묘한 말솜씨
이분은 떡밥이나 사물의 의미? 같은걸 너무 잘 찾고 잘 정리되있어서 개꿀
내가 느끼지 못한 감상까지 느끼게해줌
이번화에서 라인하르트의 강함을 제대로 보여준게 레전드 였음 근데 에키드나 타락할때 얼굴 왤캐 빈대떡 같이 만들어 놨냐 그리고 에키드나가 솔라도 아니고 태양만세 하는걸 360도로 보여주고 있네
확실히 샌드백이 푸짐하니까 타격감이 ㄷㄷ
그거 원작 일러스트를 그대로 오마주 한 거에요 ㅋㅋ
@@ahn8778 그건 알고있었고 일러스트도 저정도로 빻았진 않았음 너무 긴 시간동안 입모양은 "아아아아아아~~~" 에다 YYYYY 이러고 있는게 좀....
태양만세!
@@욕무새-f8j 닼소의 '사망회귀'도 재미있었나봄 ㅎ
에키드나의 입이 멈춘 연출 뭘 보여주려한건지는 알겠는데(진짜 표정으로 바뀔때 차이점을 극명하게 알려주려는 것 밝은 배경에서 어두운 배경으로 바뀌는 것도 포함) 아무리그레도 마지막 바뀌는 순간은 몰라도 중간에 말하면서 그러는건 좀 아니었죠..........
진짜 애니보다 더 기대하고 보는 리뷰는 처음이다...ㅋㅋㅋㅋ
4:30 에키드나가 현대로 오면 굉장한 고급 영업인력이 될지도??
저택에서 렘에게 죽었을때 에밀리아가 슬퍼하며 스바루 시체를 데리고가는 장면이 부각 안되서 아쉽다 ㅜㅜ
에키드나를 이해못한다면 그냥 게이머의 시각에서 보면됨 우리는 캐릭터를 조종해서 모든 배드엔딩을 전부보고 마지막에 진엔딩을 보려고하지않나? 아니 진엔딩을 먼저본후에 배드엔딩을 보려고 하는경우도있지 단적인예로 보여주는게 가장인지도가높은... 그래"언더테일"아닌가? 캐릭터가 죽든말든 우린 관심없음 더욱더 재밌는결말 흥미로운 요소에 희로애락를느끼고 다음에는 어떤엔딩과 어떤내용이기다릴까? 하고 탐구하지 개인적으로 가장 현실적인캐릭터가 에키드나임 왜냐고? 우리시점으로 세상을보거든 에키드나에게 스바루는 자신이알고싶은 지식을 대신탐구해줄 아바타=게임캐릭터에 불과함 심지어 죽으면 일정스폰으로 돌아가는것까지똑같네? 우리도 게임캐릭터에 공감해봤자 어디까지나 게임 캐릭터인것처럼 에키드아에게도 이모든 내용은 단순한 지식욕에 불과함 그니까 난 충분히 에키드나가 이해감
우와 글 대박 잘 쓰심.
비유를 진짜 잘 하셨네요. 스바루를 단순한 게임캐릭터로 본 거네요.
@@냐냥-s7n 게임캐릭터는 아니지만.. 애니캐릭터긴하니까요... 에키드나한테는 다 지식을 얻기위한 도구로만 보이지않을까해서 써봤슴돠
근데 게이머랑 다른점은 그게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그런다는것...
그래서 스바루나 우리 입장에는 소름끼치는 거죠
6:54 형의 마이크 사운드가 후욱후욱
이번화 명대사
'있을리 없는 지금을 보라'
아리에 베카자루 이마오 미로
있을리 없는 지금을 보라
'위로하는데 내 몸을 마음대로 다뤄도 상관없다' 이거지 ㅗㅜㅑ 너무조아
@@성이름-f3y7y 이거지 ㅋㅋ
저장면을 애니로 볼수있어서 감동
MMT.. 스바루 에키드나 손바닥 맞대는 줄 알고 ㄹㅇ 식겁했는데 미네르바 때맞춰 등장해 줘서 안심함..
아 ㅋㅋ 아무래도 나만 사랑해주는 사테라가 짱이지 SMT
근데 사테라랑 계약 맺으면 램 페트라는 기본이고 스바루랑 말만 섞어도 죽일듯
사탄 지금상태가 사테라랑 계약한상태일걸유
뭔소리야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빌헬름이지 ㅋㅋbmt
@@cook8118 ㄹㅇㅋㅋ
ㅇㅈ 세계관 최강이자너 죽을 위험 있는 에밀리아 렘 버리고 사테라만 바라보자....
일로서 만나면 좋음 캐릭터 하지만 사람으로선 만날 수 없는 캐릭터.
일로서 만나면 좋다는건 결국 너도 너한테 도움이된다는 도구로서 그 에키드나를 사유한다는 의미임. 결국 강약의 차이일 뿐 님도 에키드나랑 같은 면모를 가지고 있는거라 볼 수 있음. 스바루를 포함한 마녀들은 인간의 7죄악 성향중 한가지를 극단적으로 표현한 캐릭터고 이 인간 누구나가 기본적으로 다 살면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인걸 감안하면, 리제로라는 애니는 정말 엄청난 윤리철학적 애니라고 생각함.
" 신편집 존버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
떡상 코인 믿고 올인 합니다
여러분 리제로에 대해서 보충설명이나 힐링을 하고 싶은 분들
re:제로부터 시작하는 브레이크타임을 보세요
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쉬는시간
에키드나가 잘 해주는거 보면서 보통은 이럴때 통수를 까는데 라면서 보고있었는데 뒷통수가 얼얼하네...
3:20 미네르바 너무 귀엽다...
진짜 작화가 개떡같아도 스토리가 재밌으면 되는 참 좋은 예시 난 스바루 좋아하는데 좀 신경 써서 그려줘 슈발
에이... 그래도 여동생은 여동생이 아니야였나 그런 구데기 생각하면 작화가 개떡까진 아닐지두....
@@renonrechard 뭐든지 상대적이라...ㄷㄷ..;;
@@동화나라척척박사 연출은 좋은데...;; 흠
6:41 (저는 애니만 봐서 원작에만 나온 것은 모릅니다. 그래도 스포가 될 수 있겠네요.)
엘자의 의뢰주가 현재까지 나온 등장인물 중에 있다면 로즈월뿐이겠네요. 그러나 1기1화에서 부터 계속 의뢰를 해왔는지, 2기시점에서만 의뢰를 한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전자라면 에밀리아 조차 로즈월의 비원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보아 스바루, 혹은 예지의 서에 나온 회귀능력을 가진자를 유도하기 위한것이겠죠. 후자라면 증거가 꽤 있는데, 우선 의뢰보다 스바루가 빨리 왔다는 겁니다. 로즈월은 스바루가 아람마을로 돌아가는것을 가필이 막을거라고 생각햇다는게 됩니다. 그리고 베티를 히키코모리라고 표현했는데, 스바루를 그 사람으로 보고 스바루 앞에서 베티가 죽는걸 보게 만든게 되겟네요
12화 보기전 : 와! 에키드나! EMT!
12화 본 후 : 무친련...무친련...
그라고 우린 사테라로 갈아타죠..
지금까지본 리제로 리뷰영상중 젤 잘만드셨다
아.. 난 에키드나가 이해된다.
선택지 많은 RPG 할 때 분기점 앞에서 세이브하고 선택지 죄다 선택해서 분기 탐색하는게 아주 개꿀잼이거든
과정에서 주인공이 고통받는건...흠~ 뭐 아무렴 어때 엔딩볼꺼잖아 ㅋㅋ
와~ 나 같은 비주얼 노블 오따끄였떤거임.
7:23 카밀라가 우물쭈물 말하는거 같아서 귀엽네요 마녀중에선 CMT
이번화를 줄곧 기다리고 있었죠ㅎㅎ 에키드나 마지 텐시를 보면서 이번화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ㅎㅎ 에키드나의 인기가 궁금해집니다ㅎㅎ
저도 사람들이 에키드나 찬양할때 나중에 어떻하려고 하며 걱정했었는데 ㅎㅎ
애니만 보는 사람인데
지금까지 원작 본걸로 거들먹거리는 애들 스포하고싶어서 난리치는애들 너무 많아서 개짜증났었는데 그거 이제 안 봐도 돼서 좋음
에키드나 이쁘다
오늘도 깔끔한 리뷰와 해석 잘보고 갑니다. 리뷰는 진짜 보는 곳 중에 여기가 젤 깔끔한 것 같습니다!!ㅎㅎ 스바루가 감정이 없다고 화 내야 된다고 말할 때 에키드나가 목소리 낮게 까는데 어찌나 소름 돋던지..ㅎㄷㄷ 그리고 세크메트가 말하는 단어가 에키드나가 혼자 막 떠드는 것 들으면서 아 왜 이 단어를 강조했는지 이해가 되자마자 와..작가 진짜 개쩐다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ㅎㅎ 오늘도 리뷰보고 다시 한번 더 봤습니다. 내청코도 너무 리뷰 잘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주도 찾아뵙겠습니다^^
뭔가 사테라 등장할때 세크매트 대사 나만 뭔가 웃겻엇냐 귀찮을때 귀찮은애가 귀찮게 하러 왔구나 ㅋㅋㅋㅋㅋㅋ
이번화가 좀 뭔가 다른거 같다...
솔직히 여기서 50분 찬스 썼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2번째시련도 분량 많았음 좋았을거 같고 마녀들도 좀 더 나왔음 좋았을듯 아 에키드나 저것도 할말 많은데 ㄹㅇ 3d연출 인가 그거 처음몇번은 괜찮았는데 계속 보니까 ㄹㅇ 너무 반복하는거 같았음 이질감이랑 과함이 한순간에 느껴지더라
이번화 마녀들은
에키드나-마네킹인형 ㄹㅇ 이질감들때 무섭기까지 함
미네르바-발구르면서 츤츤데는 츤데레
다프네-우르곳?
튀폰-체형은 초딩인데 옷 비치고 근데 귀여움밖에 안느껴져서 신기함
카밀라-뭐랄까 튀폰과는 다른 느낌의 귀여움이랄까 근데 감히 렘으로 사기를쳐?
세크메트-색욕이랑 이놈이랑 바뀐거 같은데요 어... 근데 말하실때마다 하품인지 한숨인지 쉬는게 좀 나태하신거 같긴한데 어... 할많하않
돌이킬수없는 과거를 보라
있을리없는 지금을 보라
받아드릴수없는 미래를 보라
세번째 시련이 미래인가요?
감정사라지고 목소리 가라앉을때 표현을 너무 잘해 놀랐고 색욕의 마녀가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놀랐다.,
미친 5번죽은것도 정신을 갈았는데 1만번 리트해서 클리어라니...
ㅋㅋ6장보시면 스바루 멘탈 얼마나 쌘지 아실텐데 기억 잃은 스바루가 기억잃기전 스바루를 괴물이라 할정도니까 ㅋㅋㅋㅋㅋ
@@빅메로나 대죄주교한테 미친새끼라는 욕 먹는 사람이 스바루니까 ㅋㅋ
근데 리제로 관련된 다른 외국영상을 보고 외전을 보면 와... 스바루 사망횟수가 무려 만번이나 넘어요..
@@빅메로나 뒤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회귀를 반복하다보니 점점 무뎌진건가요...
요 리뷰 맛집일세
저번에 에키드나 등수가 떨어진게 이런게 기다리고있어서였구나.....
난 그래도 E.M.T(에키드나 마지 텐시)
염전노예 자처할정도로 사랑하는 수준인데
님 사이비 조심하셈
일관성있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맞아 아무리 에키드나가 이상해도
그 모습 자체가 너무 개성적이라서 좋아
그래도 에밀리아보다 ㄱㅊ은데
에키드나 본색 드러났는데 난 더 좋던데... 이런 속 시커먼 캐 좋아연
개씹덕감성
@@Zariganijemyon 원래 애니는 그런 감성으로 보는거징ㅋㅋㅋ EMT♥♥♥
@공백 보고 더 좋아짐...ㅋㅋㅋ
@user-pz1gm8qn7d이 오타쿠새끼는 진짜 ㅋㅋ 찐따의 정석이네
리제로 다음화도 매번 기대가 되지만 보고 난 뒤엔 이 영상만 항상 기다려요
세크메트 ㄹㅇ 대사칠때도 귀찮아서 후... 겁나하근데 ㅋㅋㅋ
원작에서도
"대사 후- 대사 후- 대사 후-" 반복 ㅋㅋㅋ
짱입니다
여기서 카밀라가 끝판왕인 이유
자신이 원하는 사람으로 바뀜
근데 원래 모습도 귀여움
C.M.T!
군침이 싹 도노
@@lee-bs4xg ㅗㅜㅑ
열심히 눈치보다가 뒷목잡고 쓰러지길;;
그 mt도 좀 질리네
크루쉬
마지
텐시
리뷰 맛집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올리면 못 볼줄 알고? 어림도 없지 ㅋㅋ루ㅋㅋ
어림도 없지! ㅋㅋ!
아암~~~
그럼
잘보고있습니다요~
에키드나 인성 문제있어?
에키드나는 개인주의야.
미친 ㅋㅋㅋㅋㅋ
개인주의 말고 이기주의
반으로 죽일겁니다
에키드나는 이기주의야
애키드나는 혼자밖에 생각하지않아
니 스바루 버려?!?
리뷰 잘보고 갑니다. 이번 리뷰 좋았어요 세심한 부분도 조목조목 잘 짚어가며 잘들었습니다^^
에키드나 인기도 떨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ㅋㅋㅋㅋㅋ
여기 리뷰 맛집이네
누구보다 그를 위한 조언을 해주며
몸까지도 희생할 수 있고
체액도 아낌없이 주는 그녀
" 에키드나 "
다양한 애니영상 리뷰를 봤지만 이렇게 심도있게 분석해주시는 분은 없네요. 언제나 항상 감사합니다.
에키드나와 계약했으면 로즈월이 딱 바라는 인간상이 됐을듯
외전 제로부터 실수하는 이세계 생활에 나오는 스바루가 딱 로즈월이 바라는 모습이죠. 여기서 스바루는 오직 에밀리아 한 사람 만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고 모두를 희생 시키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미친 모습을 보여주죠.
형 어제는 기다리다 자버렸잖아 재밌게볼게 고마워
이번화 재평가 되야하는 인물...
아무 대가없이 친구라는 이유로 스바루 도와준 그 녀석...
스바루가 죽을 위기에 몸 바쳐 희생한 그 녀석...
'오토'
그는 신이야!
다음화에서 친구앞에서 폼잡는 꼴 집어치워 나츠키 스바루 이러면서 갓토가 스바루 설교하면서 두들겨 팰거임
@@고양이-h2h스포
혼자 고민하지 말라고 하는 참된 인성...
그러면서 허무맹랑하게 들릴 수 있는 스바루의 말을 다 믿어주는 포용력...
이러니 오토가 진히로인 소리를 듣는건가...!
@@네오쇼커향우회성역이 대토의 먹이장이 돼고,로즈월이 저택에 마수사역자와 살인청부업자를 보내서 나와 에밀리아를 몰아내고 있으면 가필이 방해하고 있다 이런말을 믿어주는 갓토
ㄹㅇ 갓토
@@user-jv3kk4rd9w 갓토긴 하지만 2쿨에서 가필이 갓토한테 스바루의 가치 유무 물어보니까 갓토가 없다고......
진짜 리뷰는 여기 따라올곳이 없다 ㅋㅋㅋㅋ
에키드나 반박 할 때 어몽어스 하는 느낌이더라
에키드나 는 임포스터였습니다.
(임포스터가 0명 남았습니다.)
(승리)
. 。 • ゚ 。
. . . 。
. 。 ඞ 。 . •
• 에키드나는 임포스터였습니다. 。 . .
(임포스터가 0명 남았습니다)
。 ゚ . .
, . . . 。
@@사카즈 와씨 퀄리티 ㄷㄷ
LLV Anime 에이 십덕이 페북을 어케해.....
@뇌절충새기 나만.... 못하는거 였구나....
근데 스바루가 에키드나의 진실을 알았을 때 충격이 어지간 컸던지 생각을 못한 것이 아니고 100% 순수한 목적은 아닐거라고 예상했다고 말을 하면서도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그래도 이건 아니라며 절규하며 현타먹는 듯한 연출은 레알... 심지어 스바루는 4장에서도 수많은 사망귀환을 경험해도 멘탈을 유지한 정신력이 강한 애였는데 스바루가 이 정도면...
그나저나 사테라 옷 참 예쁘게 입고 나왔네 ㅎㅎ 다음화에 사테라 떡상하려나?
옷장식인 노란장미의 꽃말: 질투
나태의마녀 성우 나만 아쉽냐..?
뭔가 되게 섹쉬한~누나 느낌의 성우를 뽑을 줄 알았는딩..
일단 CMT
울나라 성우보단 일본성우가 좋긴해
리뷰 맛집
이렇게 개고생 하는 스바루인데... 쿠즈마 그 새끼는 스바루 보고 개꿀 빨았다고 했지...
과몰입 자제좀
리뷰 진짜 잘 하십니다! 최고에요
내가보는 렘,에키드나,에밀리아 등등을 보며 느낀 점: 그딴거 업다 리제로는 렘으로 시작해서 렘으로 끝난다. 12화 아무리 가짜라도 렘이 등장하면서 그 전율 ㅜ_ㅜ 이제부터 나의 리제로2기는 시작됐다. 작가 썩을넘 완전 에밀리아빠라 렘을 어찌 조질지 모르는 상황인데 이미 렘,스바루 외전으로 죽이려했지만 난 절대 널 포기못해 렘...
이제야 떡밥들이 풀리는구나 했는데 2쿨을 3달동안 기다려야된다구?!?! 이건 현실이 아니야ㅠㅠㅠ
미네르바만 착한 것 같어
미네르바는 심성이 착하기"만" 합니다. 가진 힘은 걸어다니는 재앙...
착한걸까?
미네르바를 보면 씁쓸해... 본성이 착하다고 선이라고 할수있을까...
심성도 착하고 능력도 치료라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 살려주지만, 그 힘의 대가로 무작위적인 재해가 일어나서 이 장소에서 살려준 사람 수만큼 다른 장소의 사람들이 떼몰살당한다는 설정이었나?
프리실라 단편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마녀라는 점이 걸렸는데 진짜 성품이 마녀네
만우절 리뷰처럼 5장내용부터 리뷰하시는건 어떤가요?
12화 나오기전
애니러들: 아 역시 에키드나가 최고다. 개고생한 스바루 위로해주고 완전 착해. 에키드나 마지 텐시!
원작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무친련이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라노벨로 다 본사람은 웃고 있다
개씹쐉련이지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이미 아는놈들이랑 모르는 놈들 차이임 ㅋㅋ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ㅎㅎ
누나 스바루 말고 나랑 계약해줘...
기대되네 다음 영상
2쿨이 2021년에 나온다고?! 너무하넹 그때동안 어떻게 기다려ㅠㅜ
1월이야 1월 조금만 참으면 볼수있써 인내심을 가져
2기 들어오고 나서부터 볼때마다 숨을 쉴수가 없어
카밀라 때문인건가?
1쿨 끝나고 세달을 어떻게버텨..
어떻게버티긴 김퍼퓸 외전보며버티지
2쿨 다음주 안나오고 분기 지나야됨???
현기증나서 미칠지도
4장 보세요
전 이미 다봐서 어떡하ㅈ....
Boo Jang 다음주까지해서 13화로 1쿨 끝남
@@냐냥-s7n 13화가 마지막이에요?
13화 리뷰 올려주세요 ㅠㅠ
에키드나와 손을 잡았다면 if 루트 있음 듣고 싶다..
있었지 않나요? 만우절 특별편중에. 날씨 알려주려고 죽을만큼 기괴한 인간 되던걸로.
@@eatersin8922 그런게 있었나요?! 겁나 보고 싶네여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옴니다
@@eatersin8922 ㅋㅋㅋㄱㅋㅋㅋ 기상청보다 100퍼 믿을만한 날씨정보
리제로부터 거듭되는 이세계 생활 입니다 4장부터 시작해서 만약 스바루가 에키드나의 계약을 받아드렸다면 나타나는 후에 일들이 적혀있쥬
에키드니가 나쁜 애인건 알고 있었는데..
약간 인격장애 있고 다 알고 싶은거 뿐이네
이런것도 꽤 매력인듯?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요ㅋㅋ
진짜 퍼퓸님이 해석을 너무 잘해요. 외전내용도 너무 잘 가르쳐주시고 저는 이런 크리에이터를 찾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 에키드나도 나쁘지 않군
EMT(에키드나 마지 텐시)
형 진짜 리제로 볼때마다 다보면 형 유튭 올렷는지 수시로 확인해 영상 짧고 정리 엄청 잘해서 보기도 좋고 내가 모르는 못찝고 가는 부분들 다 알려주고 찝어줘서 너무 고마워 형덕에 리제로 2배는 더 잼잇게 볼 수 있는거 같아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마니마니 올려줘
... 사테라 마지 텐시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어요^^
난 그래도 에키드나가 좋앙
너무 잘요약해서 댓글남겨봅니다. 화이팅
에키드나 말할때 십덕이 자기 최애 애니
보고 열변 토하는거 같았음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3d 되는거보고 웃김
리뷰는 정말정말 좋아요 진짜 최고에요
그런데 좋은 목소리에 비해 음질이 조금 안 좋아서 아쉬워요ㅠㅠ 마이크 하나 사드리고 싶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