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mannalaugar / Hrafntinnusker by helicopter - IC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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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окт 2024
- 오늘 영상은
흐라픈틴누스커와 랜드마날라우가르 입니다
흐라픈틴누스커에는 눈이 살짝 왔습니다
원래 가장 먼저 눈 오는 곳이 흐라픈틴누스커죠
도입부가 흐라픈틴누스커인데,
지오떠말 증기가 위로 쭉쭉 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딱 보면
‘나 흐라픈틴누스커야’ 하는 광경이잖아요?
라우가베구어 트레일로 걸으면서 보는것과는
또 다른 스케일의 지오떠말인게,
여기저기 분산된 곳에서 분출되는 그 증기들이
한 눈에 다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흐라픈틴누스커와 랜드마날라우가르의 경계에서
이미 눈이 온 곳과 안 온 곳의 경계가 명확하고
그 경계에 정확히 뙇!
그린 릿지가 나옵니다
언제 나올까 초집중할 필요 없습니다
솔베이그가 그린 릿지를 손으로 가리켜 줄거에요
그린릿지를 지나면서
스칼리와 요쿨길 지역을 포함한
랜드마날라우가르 지역을 어느곳 하나 빼먹는 곳 없이
샅샅이 다 훑습니다
랜드마날라우가르는 트래킹을 해서
볼 수 있는 범위가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블라누쿠르, 그래나길, 브레니스타인살다,
스칼리, 요쿨길, 그린릿지
이렇게 알려진 트래킹 스팟 말고는 볼 수 없죠
정해진 트레일을 벗어날 수 없으니까요
이 트레일 상에서 드론을 날려도
이 방대한 영역의 고작 일부만을 볼 뿐입니다
그러나 헬리콥터는
싸그리 한 눈에 담는 것입니다
요즘 큰 화면으로 보는 분들이 계시길래
고화질로 올립니다
오늘 화면은 좀 깁니다
8분 대에 육박해요
흐라픈틴누스커의 전 지역과
랜드마날라우가르 전 지역을
한 영상에서 모두 아우르기 때문 입니다
두 개로 잘라갈까도 했지만,
제가 그렇게 잘라갈 스케일의 아해가 아니라서
한번에 지릅니다
심지어 4배속으로 빠르게 했는데도
이 정도 길이보다 더 줄일 수는 없었습니다
기술력이 딸리고 편집력이 딸려서겠죠
제가 영상 쪽과 거리가 좀 멀잖아요?
이 영상은
대충 보지 마시고
시간이 여유 있을 때
이 아름다운 프얄라벡 니드리 지역을
충분히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 하나면
랜드마날라우가르와 흐라픈틴누스커 지역을
8분 만에 다 보는 것입니다
BGM : TIME AFTER - DJ ROST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