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와이프가 직장에서 모집하는 헬기조종사 양성과정에 지원하였습니다 유튜브로 여성 헬기 조종사에 대해 알아보던중 김효성 소령님 항공학교 시절부터 부대생활까지 영상을 모두 보게 되었고 정말 투철한 군인정신을 가진 군인이다라고 느끼게되었습니다 와이프와 김효성 소령님 영상을 공유하면 저렇게 힘든데 괜찮냐고 이야기 나누기도하고 정보도 얻고 있는데 제가 사는 아산에 계신다고 하시니 너무나 신기하네요 와이프 합격을 기원하며 여성 헬기 조종사님들 모두 안전한 비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군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장군이 될려면 어떤 덕목을 가지고 그 자리에 서야할까 장군이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을까...??? 하지만 진급에 대한 욕심 정치에 대한 욕망들이 남을 희생 시키면서 채운다면 과연 올바른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책임지는 사람은 군이나 사회나 하나도 없고 명예도 없습니다. 여러가지 사건 사고 중에서도 채상병 사건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분노하고 자식을 군에 보내는 부모들의 심정이야 말로 안타까움이 더 했을꺼라 생각합니다. 과거 일이지만 군 생활을 기억하면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전 rotc30기로 임관을 하였습니다 21사단 백두산 부대로 65연대 3대대 10중대로 소대장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92년도 7월에 부대에 갔는데 전방 부대이고 험악한 산악 지역이었습니다 나름 초임 소대장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근무를 했습니다 병력들을 통솔하는 데에는 많은 애로 점도 있었지만 원칙과 솔선수범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계급이 깡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라를 지키고 적을 지키는 최후의 보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젊고 열정도 넘쳤습니다 항상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만약 전쟁이나서 고지 싸움을 하는데 부하들을 이끌고 나간다면 빗발치는 총탄이 오더라도 돌격 앞으로 목소리만 크게 내는게 아니라 먼저 고지를 향해서 나야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지휘자는 올바른 판단을 해서 해야겠죠 판단을 잘못해서 희생을 시킨다면 잘못된 지위관이겠죠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때 스스로의 목숨도 누구 보다도 앞서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사실 군 복무를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에 특전사를 지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유례가 없던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동기중에 참모총장 아들이 있어서 나중에 들었지만 그 아들이 혹시라도 뽑힐 수 있어서 저희 중대 뿐 아니라 상무대 6,7,8 중대는 한명도 착출되어 가지 못했습니다 선배들도 후배들도 한번도 없었던 일이었으니 원망도 많이 했었습니다 오죽하면 구대장에게 지원을 하고나서 장난스럽게 뺨을 맞았는데 넌 임마 체육 성적도 좋고 체력도 좋은데 지원 않해도 뽑아가는데 지원까지 하냐고 했으니까요~~~ 전 그렇게 백두산 부대를 갔지만 항상 마음속에 최전방에세 근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6,25 때 억울하게 돌아가신 큰 아버님 생각에 왜 같은 민족끼리 총 뿌리를 겨누고 분단된 현실을 보내야 하는가 직접 최 근거리에서 보고 싶고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최 전방이라 하면 수색중대에서 맞고 있는 GP를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연대에서 맞고 있는 전방부대를 가기위해 92년 10월에 연대 작전과장을 만나 의사를 밝혔습니다 어찌보면 최전방이라 사고도 많이나고 부대원들을 잘 통솔 하려면 뛰어난 소대장이 필요했지만 당시 대대에서 한명씩 착출하는 상황에서 대대장들은 뛰어난 소대장 착출을 꺼려했었습니다 골치가 아펐던 연대장님이나 작전과장도 이런 상황에서 지원을 하겠다고 저에게 반겨워 했고 93년2월에 전임자들과 임무교대를 하는 날까지는 비밀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대대 12중대에서 12월에 군기를 잡는다고 후임병 구타를 하는 도중에 한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휴가를 앞두고 3일간 당직사관 근무를 3일째 하는 날이라 몸도 지쳐 있었던 상황에서 믿기지 않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부대는 발칵 뒤집어졌고 5부 합동 수사를 받으면서 힘든 나날을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있었지만 더욱 부대 분위기상 수색중대 지원에 대한 말을 꺼내 보지도 못했고 검열에 모든 정신이 혼미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전재영중대장님은 소대에가서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소대의 구타나 문제점들을 보고를 받으라고 하였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겠끔 하기 위한 조치이니 어떠한 처벌도 하지 않을테니 소대원들에게 구타 사실이 있는지 밝히라고 하였습니다 전 소대원에게 처벌을 하지 않는다고 솔찍하게 적으라고 하였고 소대원들도 그 말을 믿고 적어 냈었는데 실은 대대장님과 상의 끝에 본보기로 영창을 보낼려고 계획하고 했었던 상황이었단걸 알았습니다 중대장님은 무조건 저희 소대에서 2명은 영창을 보내야 한다고 했는데 전 그럴 수 없다고 지시를 따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소대원들과 약속이었기 때문에 제가 영창을 가면 가지 그럴 수 없다고 했더니 버럭 화를 내면서 너희 소대원들 탈의를하고 중대막사 앞에 대기하라는 명령에 전 소대원들과 함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그 추운 1월 겨울에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 소대원들과 꼼짝하지 않고 발가벗고 서 있었고 중대 간부 회의를 하던 중대장은 2시간이 지나서 나와서 소대장도 소대원도 모두 발가벗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래서 3소대장 빨리 옷입어 고함을 쳤지만 전 소대원들 영창 보내는걸 취소하지 않으면 절대로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여서 결국은 중대장님의 약속을 받고 입실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중대장도 대대장님께 보고 하였고 군화로 발길질을 당하셨다고 했지만 대대장님도 그 뜻을 굽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에 대대장님이 절 참 믿음직하게 생각하셨습니다 부대가 조금 안정이 되는 시점에서 작전과장은 대대장에게 수색중대 지원을 하였다는 소식을 전했고 절 방으로 불러서 여러가지 회유를 하였습니다 어떻게든 이곳에서 근무하게 해 줄테니 지원을 철회하라고 하였고 전 그럴 수 없습니다 몇번을 이야기 했지만 결국 군화로 절 차면서까지 굴복 시킬려고 했지만 결국 고집을 꺽을수가 없다고 생각 했던지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전 수색중대 1소대 전임자와 인수 인계도 받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투입전 측정이라는 준비를 하여야 했고 수색중대에 간지 보름만에 탄약고에서 염청호라는 중대원이 수류탄을 터트려 자살을 하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정말 암담했습니다 어찌 이런 사고가 다시 나는지 괴롭고 힘이들었습니다 탄약고에서 두발은 불발탄이나고 세번째 터졌는데 온 몸은 다 날라가고 그 많은 탄약고가 연쇄폭발이 되지 않았던게 더 많은 인명 피해는 피할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몸은 형체를 알아볼 수 조차도 없이 처참한 일이었고 또 그 모든 것을 수습하고 부대 검열은 많은걸 지치고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 누구 보다도 군 생활에 장기복무 권유를 받았지만 전 좌절과 실망 뿐이었습니다 무능한 지휘관 때문에 유능한 부하를 잃었다던지 무능한 부하 때문에 유능한 지위관이 하루 아침에 보직해임 당하는걸 보면서 장기복무의 꿈은 접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염청호의 가족들은 오열을 했고 자식의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시신을 인수하지 않았고 결국 가매장을 하였습니다 어디에 묻혔는지 알수도 없었는데 우연히 작전 임무에 나갔다가 매장 한 곳을 발견하고 어렵게 술을 구해서 따라주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 외 많은 사건 사고들을 보면서 그 렇게 생을 마감했던 분들도 다 소중한 자식이고 국가의 부름을 받고 왔지만 지켜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힝상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남일 같지 않고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발생하지 않아야 할 사건들을 보면은 과연 누가 책임을 지여야 하는가 의문이 많이 갑니다...??? 그럼 나라는 누가 지켜야 하는지~~ v.daum.net/v/20241105133949177 안전한 군대 사회가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김효성 예비역 소령 님 이신가요? 대위 이신가요? 전역 후 10년간의 생활에 만족하신다니 참 보기 좋습니다. 말씀은 구체적으로 하시지 않으셨으나, 엄청난 압력 때문에 전역을 하신 케이스 아닌가 하는 혼자 상상을 조심히 해 봅니다. 암튼, 유원대학교에서 예비군대대장으로서 빛나는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헬기는 전쟁나면 추풍낙엽이다 F35보다도 훨씬 빠른 미국 에이태킴스도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요격망에 대부분 요격되고 있다 그래서 미국이 겁나서 F16도 우크라이나에 안주고 있다 줬다가 격추되면 미국 전투기장사 쫑치니깐 근데 미사일에 비하면 거북이 수준인 헬기가 요격망을 피할수 있을까?? 그냥 맨패드에도 사냥당하는게 헬기다
여군들끼리 사조직 만들어서 남자 군인들 고문하는 방법 공유한다는데 사실인가요? 군 생활 중 남성들과 같은 기준으로 평가 받고 군장은 매 보셨나요? 훈련병 고문 살인 한 사이코패스 여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죠? 그런 무능한 여군들과 같은 취급 받지 않고 조회수도 달달하게 나올텐데 한 번 다뤄주시는 게 어떠신지?
김효성예비역소령님. 20여년전에 인간극장에서 보던게 엇그저께같은데 세월이 이렇게나 많이 흘렀네요. 어디서든 건승하시길요.
선배님과 함께한 촬영 너무 재밌었어요~~ 제가 항공학교 기본과정때 선배님이 고군반에 계셨는데 옛추억도 나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예비군중대장님으로 항상 승승장구하시고 유원대학교 최고입니다^^
이번에 와이프가 직장에서 모집하는
헬기조종사 양성과정에 지원하였습니다
유튜브로 여성 헬기 조종사에 대해
알아보던중 김효성 소령님 항공학교 시절부터
부대생활까지 영상을 모두 보게 되었고
정말 투철한 군인정신을 가진 군인이다라고
느끼게되었습니다
와이프와 김효성 소령님 영상을 공유하면 저렇게
힘든데 괜찮냐고 이야기 나누기도하고
정보도 얻고 있는데 제가 사는 아산에 계신다고 하시니 너무나 신기하네요
와이프 합격을 기원하며 여성 헬기 조종사님들
모두 안전한 비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낮에 통화했던 방랑객입니다. 반가워요. 블로거에서 이제 유튜버로 만나니 더 반갑네요. 전국을 떠돌고 세계로 떠 도는 영원한방랑객입니다. 자주 소통해요.
열심히 잘 살고 계시는 모습 넘 보기 좋습니다 모두 홧팅~~ㅋ
김효성 대위님 정말 반가워요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효성중대장님 팬입니다 존경합니다
아 이게 세번째 구독을 드립니다. 이제 자주 소통해요. 암튼 멋진 여성들입니다.
잘봤습니다. 덕분에 OAC, OBC때가 생각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당시 김효성대위는 그당시 모든분의 놀라운 여성이 었죠🎉
군인장교 하사관분들의 대우를 국가가
잘 해줘야 합니다
어머 반가워요. 저 오백살을 꿈꾸는 공주랍니다. 이게 입니다.
헐 인간극장에서 봣어요 ㅎㅎ
군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장군이 될려면 어떤 덕목을 가지고 그 자리에 서야할까 장군이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을까...???
하지만 진급에 대한 욕심 정치에 대한 욕망들이 남을 희생 시키면서 채운다면 과연 올바른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책임지는 사람은 군이나 사회나 하나도 없고 명예도 없습니다.
여러가지 사건 사고 중에서도 채상병 사건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분노하고 자식을 군에 보내는 부모들의 심정이야 말로 안타까움이 더 했을꺼라 생각합니다.
과거 일이지만 군 생활을 기억하면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전 rotc30기로 임관을 하였습니다 21사단 백두산 부대로 65연대 3대대 10중대로 소대장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92년도 7월에 부대에 갔는데 전방 부대이고 험악한 산악 지역이었습니다 나름 초임 소대장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근무를 했습니다 병력들을 통솔하는 데에는 많은 애로 점도 있었지만 원칙과 솔선수범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계급이 깡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라를 지키고 적을 지키는 최후의 보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젊고 열정도 넘쳤습니다 항상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만약 전쟁이나서 고지 싸움을 하는데 부하들을 이끌고 나간다면 빗발치는 총탄이 오더라도 돌격 앞으로 목소리만 크게 내는게 아니라 먼저 고지를 향해서 나야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지휘자는 올바른 판단을 해서 해야겠죠 판단을 잘못해서 희생을 시킨다면 잘못된 지위관이겠죠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때 스스로의 목숨도 누구 보다도 앞서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사실 군 복무를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에 특전사를 지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유례가 없던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동기중에 참모총장 아들이 있어서 나중에 들었지만 그 아들이 혹시라도 뽑힐 수 있어서 저희 중대 뿐 아니라 상무대 6,7,8 중대는 한명도 착출되어 가지 못했습니다 선배들도 후배들도 한번도 없었던 일이었으니 원망도 많이 했었습니다 오죽하면 구대장에게 지원을 하고나서 장난스럽게 뺨을 맞았는데 넌 임마 체육 성적도 좋고 체력도 좋은데 지원 않해도 뽑아가는데 지원까지 하냐고 했으니까요~~~
전 그렇게 백두산 부대를 갔지만 항상 마음속에 최전방에세 근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6,25 때 억울하게 돌아가신 큰 아버님 생각에 왜 같은 민족끼리 총 뿌리를 겨누고 분단된 현실을 보내야 하는가 직접 최 근거리에서 보고 싶고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최 전방이라 하면 수색중대에서 맞고 있는 GP를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연대에서 맞고 있는 전방부대를 가기위해 92년 10월에 연대 작전과장을 만나 의사를 밝혔습니다 어찌보면 최전방이라 사고도 많이나고 부대원들을 잘 통솔 하려면 뛰어난 소대장이 필요했지만 당시 대대에서 한명씩 착출하는 상황에서 대대장들은 뛰어난 소대장 착출을 꺼려했었습니다 골치가 아펐던 연대장님이나 작전과장도 이런 상황에서 지원을 하겠다고 저에게 반겨워 했고 93년2월에 전임자들과 임무교대를 하는 날까지는 비밀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대대 12중대에서 12월에 군기를 잡는다고 후임병 구타를 하는 도중에 한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휴가를 앞두고 3일간 당직사관 근무를 3일째 하는 날이라 몸도 지쳐 있었던 상황에서 믿기지 않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부대는 발칵 뒤집어졌고 5부 합동 수사를 받으면서 힘든 나날을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있었지만 더욱 부대 분위기상 수색중대 지원에 대한 말을 꺼내 보지도 못했고 검열에 모든 정신이 혼미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전재영중대장님은 소대에가서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소대의 구타나 문제점들을 보고를 받으라고 하였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겠끔 하기 위한 조치이니 어떠한 처벌도 하지 않을테니 소대원들에게 구타 사실이 있는지 밝히라고 하였습니다 전 소대원에게 처벌을 하지 않는다고 솔찍하게 적으라고 하였고 소대원들도 그 말을 믿고 적어 냈었는데 실은 대대장님과 상의 끝에 본보기로 영창을 보낼려고 계획하고 했었던 상황이었단걸 알았습니다 중대장님은 무조건 저희 소대에서 2명은 영창을 보내야 한다고 했는데 전 그럴 수 없다고 지시를 따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소대원들과 약속이었기 때문에 제가 영창을 가면 가지 그럴 수 없다고 했더니 버럭 화를 내면서 너희 소대원들 탈의를하고 중대막사 앞에 대기하라는 명령에 전 소대원들과 함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그 추운 1월 겨울에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 소대원들과 꼼짝하지 않고 발가벗고 서 있었고 중대 간부 회의를 하던 중대장은 2시간이 지나서 나와서 소대장도 소대원도 모두 발가벗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래서 3소대장 빨리 옷입어 고함을 쳤지만 전 소대원들 영창 보내는걸 취소하지 않으면 절대로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여서 결국은 중대장님의 약속을 받고 입실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중대장도 대대장님께 보고 하였고 군화로 발길질을 당하셨다고 했지만 대대장님도 그 뜻을 굽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에 대대장님이 절 참 믿음직하게 생각하셨습니다 부대가 조금 안정이 되는 시점에서 작전과장은 대대장에게 수색중대 지원을 하였다는 소식을 전했고 절 방으로 불러서 여러가지 회유를 하였습니다 어떻게든 이곳에서 근무하게 해 줄테니 지원을 철회하라고 하였고 전 그럴 수 없습니다 몇번을 이야기 했지만 결국 군화로 절 차면서까지 굴복 시킬려고 했지만 결국 고집을 꺽을수가 없다고 생각 했던지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전 수색중대 1소대 전임자와 인수 인계도 받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투입전 측정이라는 준비를 하여야 했고 수색중대에 간지 보름만에 탄약고에서 염청호라는 중대원이 수류탄을 터트려 자살을 하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정말 암담했습니다 어찌 이런 사고가 다시 나는지 괴롭고 힘이들었습니다 탄약고에서 두발은 불발탄이나고 세번째 터졌는데 온 몸은 다 날라가고 그 많은 탄약고가 연쇄폭발이 되지 않았던게 더 많은 인명 피해는 피할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몸은 형체를 알아볼 수 조차도 없이 처참한 일이었고 또 그 모든 것을 수습하고 부대 검열은 많은걸 지치고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 누구 보다도 군 생활에 장기복무 권유를 받았지만 전 좌절과 실망 뿐이었습니다 무능한 지휘관 때문에 유능한 부하를 잃었다던지 무능한 부하 때문에 유능한 지위관이 하루 아침에 보직해임 당하는걸 보면서 장기복무의 꿈은 접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염청호의 가족들은 오열을 했고 자식의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시신을 인수하지 않았고 결국 가매장을 하였습니다 어디에 묻혔는지 알수도 없었는데 우연히 작전 임무에 나갔다가 매장 한 곳을 발견하고 어렵게 술을 구해서 따라주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 외 많은 사건 사고들을 보면서 그 렇게 생을 마감했던 분들도 다 소중한 자식이고 국가의 부름을 받고 왔지만 지켜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힝상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남일 같지 않고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발생하지 않아야 할 사건들을 보면은 과연 누가 책임을 지여야 하는가 의문이 많이 갑니다...???
그럼 나라는 누가 지켜야 하는지~~
v.daum.net/v/20241105133949177
안전한 군대 사회가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김효성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더 젊어지고 더 예뻐지는 김효성님. 인간극장 방송에서 목소리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군대에선 씩씩하고 굵게 내야하잖아요 그런데 인터뷰에서는 목소리 정말 꾀꼬리고 성우같아요.
김효성 예비역 소령 님 이신가요? 대위 이신가요?
전역 후 10년간의 생활에 만족하신다니 참 보기 좋습니다.
말씀은 구체적으로 하시지 않으셨으나,
엄청난 압력 때문에 전역을 하신 케이스 아닌가 하는 혼자 상상을 조심히 해 봅니다.
암튼, 유원대학교에서 예비군대대장으로서 빛나는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과거에 비해 시대가 변했기에 여자가 군대를 갈뿐아니라 특수부대도 경찰에도 경호원에도 근무도 한다.물론 실력이나 체력이 여자로써 기준에 못미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남자도 약골로 겨우 군대생활하거나 특수부대 근무하는 사람도 있다.
말을 너무 빨리 하네요
아 진짜 여자들은 군에 사명감없는 이상 군에 발을 들여놓지말자...예비군도 군의 일부일진대 저런자들이 아직도 국군과 연관된것이 치욕..국민들이 저런 여자들 어찌믿고 국방에 안심을 할까 혀를찬다..
한 to the 남
넌 군대나 가라. 이미 갔다 왔으면 또 가. 전산 오류로 재입대 앙망 ㅋㅋ
공익도 못 가고 군대 끌려가서 군장 지고 1분 걷고 힘들다고 징징~ 쓰려져서 징징~ 낄낄
어디 군대시절에 삽질 곡갱이질 많이 해서 텐트 직접 쳐보고 완전군장 매고 달리기는 해보셨나~~ 훈련 나가면 챙겨줘야 되는게 많은 여군~~~~
일반 보병도 아니고 조종사 직군한테 이런 말 하시나요
한.국.남.자.
@@black__cherry. 페미임? 남페미라면 화이팅
헬기는 전쟁나면
추풍낙엽이다
F35보다도 훨씬 빠른
미국 에이태킴스도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요격망에 대부분 요격되고 있다
그래서 미국이 겁나서
F16도 우크라이나에 안주고 있다
줬다가 격추되면 미국 전투기장사 쫑치니깐
근데 미사일에 비하면
거북이 수준인 헬기가
요격망을 피할수 있을까??
그냥 맨패드에도 사냥당하는게 헬기다
무슨 소리 F-16 우크라이나에 중고 기체로 많이 운영되고 있다.
이래서 여자를 뽑으면......
또여자네.
또 남자네.
여군들끼리 사조직 만들어서 남자 군인들 고문하는 방법 공유한다는데 사실인가요?
군 생활 중 남성들과 같은 기준으로 평가 받고 군장은 매 보셨나요?
훈련병 고문 살인 한 사이코패스 여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죠?
그런 무능한 여군들과 같은 취급 받지 않고 조회수도 달달하게 나올텐데 한 번 다뤄주시는 게 어떠신지?
니 애비한테 가서 말해
한심한 넘 ㅋㅋㅋㅋ
이 넘 군대도 못 가본 9등급 남중딩이다에 500원.
맨날 공부는 안 하고 남초 커뮤나 떠돌면서 여혐하는 키 160cm 이하+현실에선 여자한테 말도 못 붙이는 하남자+친구도 하나도 없는 외톨이일듯.